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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사이버 공간의 권력정치와 한국/민병원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사이버 공간의 권력정치와 한국/민병원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정부가 외국 정상들과 대사관, 심지어 유엔본부 등을 무차별 도청해 왔다는 미 하원 청문회 증언과 언론 보도가 벌집 쑤신 듯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어제오늘 이야기는 아닐 테지만 충격이 크다. 우방국에 대해서도 예외 없는 도청과 감청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박정희 정권 시절 주한 미국대사관이 청와대를 도청했다는 사실도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이번에는 주미 한국대사관을 도청했다는 것을 미국 정부가 사실상 시인했다. 이런 파문의 핵심에는 기술 발전과 정치적 의지가 깔려 있다. 정보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사회·정치적 변화는 두말할 나위 없이 크다. 그 효과가 얼마나 큰 지 별 감각 없이 지내곤 하지만, 이런 파문이 일면 법석을 떤다. 2010년 줄리언 어산지가 위키리크스에 미국 외교문서를 공개하면서 미국 정부를 곤혹스럽게 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미 정보기관에서 근무했던 컴퓨터 전문가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정부의 무차별적 정보수집 행태를 국제사회에 폭로했다. 미 하원 청문회도 같은 맥락이다. 이들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반응을 보고 있노라면 몇 가지 점에 눈길이 간다. 먼저 사람들이 정보시대에 들어와서조차 매우 순진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순진할 것이라고 전제한다는 사실을 강조해야겠다. 고도로 발달된 정보기술(IT)을 국가전략과 정보수집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을 ‘순진한’ 나라는 세상에 없다. 위키리크스와 스노든사태, 미 하원 청문회 폭로 건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 해킹 전쟁이 벌어지고, 국가마다 사이버사령부를 만들어 새로운 전쟁에 대비하는 시대다. 세계 최고의 IT역량을 지닌 미국이 도청과 감청을 안 했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그동안 미국은 세계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한다는 대의명분을 중시했다. 한·미동맹도 넓게 보면 이런 경찰기능의 일부로 작동해 왔다. 하지만 9·11테러 이후 일방주의 외교정책 노선은 노골적으로 강화되었다. 위키리크스나 도·감청 폭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미국의 정보수집으로 우방국도 혜택을 누린 것 아니냐는 힐러리 국무장관의 반론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발전과 더불어 이제는 명분조차 집어던진 국가적 실리 추구가 대세이다. 미국은 오래전에 ‘세계의 안정’이라는 구호를 포기하고 생존의 기회와 국가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인터넷 주소 자원을 둘러싼 갈등도 미국의 정치적 야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인터넷 도메인네임을 관리하는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는 외견상으로 ‘다중이해 당사자주의’를 내세우면서 중립적 관리기구를 표방한다. 하지만 이면에는 미국 정부와의 직접적 계약관계가 자리 잡고 있다. 필요할 때마다 이런 갑을 관계를 통제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입김을 강화할 수 있다.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가 이런 거버넌스 구조를 바꾸기 위한 도전장을 내민 것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디지털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급속도로 확산하는 사이버 공간은 현실 세계와의 경계선을 무너뜨리면서 기술적 우위를 노리는 선진국들의 싸움터로 바뀌고 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험에 직면한 우리도 국가정보원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S)를 설치하여 사이버 위기를 관리해왔다. 2010년에는 국군사이버사령부를 설치하여 본격 대응하기 시작했다. 치열한 정보전쟁이 벌어지는 오늘날 세계정치 속에서 총력을 기울여 정보를 수집하고 지키는 일이야말로 최우선의 어젠다가 되고 있다. 세계정치는 예나 지금이나 권력정치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기술은 끊임없이 진보하면서 영원히 권력정치의 동반자로 남을 것이다. 도·감청 사건은 이런 추세의 아주 작은 일부 현상일 따름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정보전쟁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싸워야 할 핵심기관들이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논쟁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여야 모두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이유는 자못 다르다. 서로 다른 이유로 안타깝다고 말하는 상황이 더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치적 다툼을 봉합하고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해법을 신속하게 모색할 때이다.
  • 한국금융개발원, ‘원스탑 플랫폼’으로 20대 취업 지원

    한국금융개발원, ‘원스탑 플랫폼’으로 20대 취업 지원

    금융, 무역, 회계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한국금융개발원(KFO)은 20대 취준생을 위한 ‘원스탑 플랫폼’을 10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 후 취업까지 멘토링하는 ‘KFO 원스탑 취업 플랫폼’은 2년간 1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자한 프로그램이다. 스펙진단(학사관리, 자격취득, 토익 및 어학)과 역량진단(NPTI)를 활용한 8개 직업능력분석, 직무매칭)으로 구성됐다. 한국직업교육진흥원 인증 진로 취업전문가인 CCT(Certified Career Therapist)를 통해 개인별 커스트마이징된 ‘처방전’과 ‘컨설팅’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해 기존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보인다. 특히 온라인의 한계점인 현장감과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리아잡스쿨과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학년별 취업캠프(1학년: 자기분석 2학년: 직무분석 3학년: 회사분석), 진로캠프를 공동 개발, 187개 학교에서 특강부터 2박3일 캠프, 학점연계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를 비롯한 11개 금융자격증과 국제무역사, 무역영어가 포함된 6개 무역자격증, 전산회계, 재경관리사를 비롯한 8개 회계자격증은 합격 후 수강비를 돌려주는 합격환급제로 이뤄진다. AICPA (미국공인회계사), CFA, CDCS 등의 국제공인자격증은 합격 후 해외취업알선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금융개발원 백성욱 총괄이사는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역량을 길러야만 정착율이 담보되는 취업 선순환이 이뤄진다”며 “이런 순환 구조를 파악한 원스탑 취업플랫폼은 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 모델로 성장시켜 2020년에는 매출 1조원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발을 진두지휘한 백성욱 총괄이사는 현재 한국직업교육진흥원 사무국장이며, 한국직업교육진흥원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체계)기반 취업연계사업, 직렬별 협회와 연계한 직업진로체험, ODA(정부개발원조) 사업 등에 학교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산업-미래 성장엔진을 찾아라] (3) KB금융지주

    [금융산업-미래 성장엔진을 찾아라] (3) KB금융지주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 요즘 금융권이 비상이다. 국내외 경제 저성장 기조 탓에 수익성이 반 토막 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KB금융지주의 리딩뱅크(선도은행) 위상 회복의 무기는 의외로 소박하다. 지난 7월 취임식에서 임영록 회장은 “지금은 덩치를 키울 때가 아니라 힘을 길러야 할 때”라면서 “기본과 원칙에 기반을 둔 지속 가능 경영”을 강조했다. 사실 금융업의 기본 중 기본인 ‘소매금융’은 KB금융이 가장 경쟁력을 나타내는 분야다. 올 6월 말 기준 전 계열사 거래 고객은 3000만명, 영업망은 1200개를 넘었다. 국내 최대 수준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고객 만족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은행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 최초로 상반기 스마트뱅킹 고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운영 체계를 강화해 장기 거래 고객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미래 고객을 창출하도록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의 영업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의 경우 고객만족(CS) 활동을 더욱 특화할 계획이다. 전문 역량을 갖춘 CS 매니저의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월 21일을 ‘KB금융소비자의 날’로 지정했다. 영업 현장을 중심으로 지점장이 직접 고객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신속히 경영진에 보고하는 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KB금융은 또 해외 진출이 미래 성장동력임을 인식해 한층 효율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꾀하고 있다. ‘선(先)점검 후(後)진출’을 기본으로 글로벌 담당 조직과 리스크 관련 부서, 그룹 산하 경영연구소가 협력해 해외 네트워크의 위험 요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요 사업장인 일본 및 중국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점검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도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산업이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시장점유율 경쟁 등 외형 중심의 성장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임을 인식하고 내실 강화를 통한 양적, 질적 균형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민카드는 국민은행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국민카드가 가진 최대 강점인 은행과 카드사의 전국적인 영업점망을 활용해 특화된 가맹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출상품 원금 선할인제도인 ‘금융세이브제도’를 활용하면 승산이 높다고 보고 있다. 디자인, 홍보, 고객 응대·상담, 소비자 보호 등 비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 가치 증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고객 민원 처리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고객접점(MOT) 관리 강화를 위해 마케팅부 내에 전담팀을 신설했다. 부서별로 발송되는 다양한 안내장뿐만 아니라 고객을 가장 먼저 만나는 회사 내 모든 접점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직 슬림화도 KB금융이 힘을 쏟고 있는 분야다. 신속, 고효율 경영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임 회장 취임 이후 6명이던 부회장을 3명으로 줄였다. 사장급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RO)를 통합했다. 지주사의 권한도 단순화했다. ‘계열사 비전 및 경영 전략 수립, 계열사 해외 사업, 홍보 전략에 대한 지주사의 역할을 ‘업무 조정 및 지원’으로 조정했다. 비이자 수익 확대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 마련을 위한 핵심 과제다. 올 상반기 KB금융의 이자수익은 3조 3000억원으로 전체의 90%에 달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수익 구조의 다변화를 위해 무리하게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보다는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 요구에 따른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개발, 상담 및 자산 운용 역량 강화 등을 바탕으로 은행의 핵심 수수료인 수익증권, 방카슈랑스(은행의 보험 판매), 신탁, 외환 업무 등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자율 경영을 통한 성과 향상 극대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계열사 간 협업체계 효율화로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하고 증권의 홀세일(도매금융), 자산 운용의 주식형 펀드 등 비은행 계열사의 핵심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박현갑의 시시콜콜] 전문대, 고등직업교육기관이 되려면

    [박현갑의 시시콜콜] 전문대, 고등직업교육기관이 되려면

    바람직한 정책은 치밀한 현실 진단과 올바른 방향 제시가 될 때 나올 수 있다. 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 정부가 바뀔 때마다 정부의 모토가 바뀌는 현실에서 이상적인 정책이란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신기루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육정책은 미래 인재와 먹거리를 준비하는 토양이라는 점에서 정권과 관계없이 장기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교육부가 밝힌 전문대학 육성방안은 이런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이 방안은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전문대 위상을 정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우선 2~3년제 중심인 전문대의 수업연한을 4년으로 확대한다. 이르면 2016학년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올해 고등교육법 개정, 내년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및 4년제 학과 설치 대학신청 접수 등의 일정을 마련 중이다. 또 하나, 2017년까지 특성화 전문대학 100개교를 육성한다. 국가직무표준(NCS)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특성화장학금 지급 등에 쓸 예산을 지원한다. 이렇게 되면 지방의 4년제 대학들이 구조조정되는 효과도 생길 수 있다. 좋은 방안이다. 학벌 중시 사회에서 4년제 대학에 비해 ‘서자’ 취급을 당했던 전문대학이 제대로 된 직업교육을 할 기회가 열린다는 점에서다. 이명박 정부 시절 전문대는 ‘샌드위치’였다. 정부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육성책을 펴면서 신입생 지원율은 떨어졌고 그나마 인기 있는 학과들은 4년제 대학에서 개설하면서 위기에 몰렸다.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안경광학과, 피부미용학과 등 과거 전문대에 개설됐던 인기학과들이 그렇다.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의원들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전문대 관련 자료 요구는 단 한 건도 하지 않았다. 아쉽다면 교육당국의 행태다. 전문대 위기상황을 아는 사람이라면 교육부가 이번에 전문대 육성방안을 마련한 이유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히고 국정과제로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말을 떠올린다면 지나친 상상일까. 이번 전문대 육성방안이 전문대 위상 제고로 이어지려면 제도 보완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을 고쳐야 한다. 고교 졸업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재직자 특별전형은 일반 대학이 아닌 전문대학 중심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업체 근무 경력을 가진 사람이 일반대학에 가면 현장경험이 단절될 수 있다.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와 전문대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면 된다. 장기적으로는 초·중·고·대학으로 이어지는 단선형 학제에 노동시장 변화에 맞춰 다선형을 가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논설위원 eagleduo@seoul.co.kr
  • 특성화 전문대학 100곳 키운다

    정부가 전문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80%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 특성화 전문대학 100개교를 육성해 매년 15만명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주요 방안이다. 현재 국내 전문대학은 모두 139개로, 취업률은 60.9%(2012년 기준) 수준이다. 정부는 또 2~3년으로 묶여 있는 전문대학 수업 연한 규제도 완화해 1~4년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학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대학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교육계 인사들은 수업 연한 규제 완화가 실질적인 효과를 내려면 4년제 대학의 동일한 전공이나 평생교육원 과정과 차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특성화 전문대학은 내년에 우선 70여개가 선정된다. 이어 성과 평가에 따라 2017년까지 10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학들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이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산업체와 전문대학 간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체제로 개편하는 것이다. 특성화 전문대학은 ▲대학 단위 특성화 ▲복합 분야 특성화 ▲프로그램 특성화 ▲평생직업교육대학 특성화 등 4가지 모델로 육성한다. 수업 연한 규제도 풀린다. 전문대학들은 산업 수요에 따라 수업 연한을 1~4년까지 다양화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4년제 학사학위 수여도 가능하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전문대학 수업 연한 규제를 고도화된 산업 구조에 맞게 완화하기로 했다”면서 “수업 연한이 3년 이상인 경우에는 교육 여건과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후 교육부 장관의 사전 인가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나 전문 분야 숙련 기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기술 명장대학원도 신설된다. 전문대학 해당 학과에 학사학위과정이 설치된 경우에 한해 설치를 인가할 방침이다. 명장대학원은 전국을 4개 권역(강원 수도권·충청권·영남권·호남 제주권)으로 나눠 1개 대학씩 모두 4개교 이내에서 시범 설치된다. 이후 성과 평가를 통해 확대할지를 검토하게 된다. 학사학위 소지자나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기능장, 일정 기간 산업체 경력을 갖춘 자로 입학 자격을 제한한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된 ‘전문대학 육성 방안 공청회’에서는 수업 연한 규제 완화로 생길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전현중 동서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수업 연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은 인정된다”면서도 “4년제 대학 동일 전공과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이고, 노동시장 수요를 고려해 전문대학이 효율적으로 수업 연한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길순 신구대 아동복지과 교수도 “전문대에 새로 도입되는 1년의 비학위과정이 4년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교양·취미 위주의 단기 교육과정과 선명하게 차별화돼야 한다”면서 “실업자, 재취업자 등의 직업교육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철저히 직업교육 중심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국가시험 관련 관리 등 일반 업무를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3명이다. 교육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이며,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일은 6월 1일부터다. 채용 담당자 (02)2087-8933. ●헌법재판소 기간제근로자(사서)를 채용한다. 도서관 자료 대출·반납 및 사무업무를 담당한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4일까지이며, 이메일(recruit@ccourt.go.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사관리과 (02)708-3518.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계약직 경력·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각각 토요문화학교와 교육개발팀에서 근무한다. 교육개발팀 지원자는 문화예술분야 사업 기획 및 운영경험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3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전략기획팀 인사담당 (02)6209-5993. ●국립암센터 간호사를 채용한다. 외래주사치료실에서 근무하며 계약기간은 1년 이내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채용 시까지며, 접수는 이메일(insa@ncc.re.kr)로 가능하다. 인사관리팀 (031)920-1966. ●한국세라믹기술원 실험 및 연구보조 인력을 모집한다. 학사 졸업 이상인 자로서 화학·화공·재료(신소재) 분야 전공자 등은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한은 22일까지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나노IT소재팀 (02)3282-2478.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책임자 업무 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채용한다. DMZ 생물권지역 주민 교육과 홍보 사업 등을 맡는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psyrisi@rig.re.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적합자 채용 시까지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전시 업무를 보조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4일까지다.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yukonji@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광주과학기술원 상담원을 채용한다. 학생상담 경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한다. 취업 및 진로상담, 심리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24일까지며, 이메일(juliar@gist.ac.kr)로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계약직 사원 2명을 모집한다. 각각 푸드뱅크사업부와 나눔사업운영부에서 근무한다. 기부식품제공사업 배분·홍보·행정업무와 기업 지정기탁사업 운영·지원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20일까지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jobkncsw@nate.com)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부 (02)2077-3909.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예산 편성 및 집행, 대국회·대정부 관련 업무를 맡는다. 경영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며, 이메일(job@kiep.go.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총무인사팀 (02)3460-1005. ●동원그룹 동원산업, 동원F&B 등 총 8개 계열사에서 일할 대학생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정규대학의 2012년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선발은 서류면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6월 말부터 7주간 계열사에서 근무한 뒤 평가 합격자에 한해 채용 면접 기회를 받는다. 지원은 그룹 홈페이지(www.dongwon.com)에서 13일까지 받는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신세계,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된다. 인턴십 수료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최종 입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접수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할 수 있다. ●효성그룹 영업, 경영지원,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뽑는다. 2014년 2월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십 종료 후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접수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osung.com)에서 받는다. ●이랜드그룹 전략·기획 부문 채용을 전제로 하는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3학년 1학기 이상 재학 및 휴학생이면 학점, 어학,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LG CNS 연구·개발(R&D), 임베디드SW 등 13개 분야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2014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R&D는 석사 이상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lgcns.com) 5월 14일까지 받는다. ●현대오토에버 정보기술(IT), 영업, 재무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재무는 상경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autoever.com)에서 13일까지 하면 된다. ●NC소프트 경영기획, 게임 개발 등 19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8월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할 수 있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NC 플래그십에 선정되어 장학 혜택과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ncsoft.net)에서 가능하다. ●아이마켓코리아(인터파크그룹) 영업·마케팅, 구매, 사업기획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기준 62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imk.career.co.kr)에서 하면 된다.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매장직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우수 인턴사원은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 최종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uniqlo.co.kr)에서 받는다. ●삼양식품 연구·개발(R&D), 영업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인사는 엑셀 엑스퍼트와 파워포인트 자격증 소지자, 영업은 운전면허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지원 부문 이메일로 9일까지 하면 된다. ●오픈타이드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분석·개선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opentide.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할인 ●삼성전자 31일까지 2013년형 스마트TV 제품을 사면 가격을 할인해 주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75인치 F7200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300명에게 300만원을 깎아준다. 다른 모델도 제품에 따라 최대 150만원 할인해 준다. 65인치·60인치 F8000과 60인치 F7500을 구매하면 29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와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증정한다. ●이마트몰(www.emart.com) 8일까지 ‘부모님댁 장봐드리기’ 행사를 열고 어버이날 선물 세트와 생필품 12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부모 집에 상품을 배송하면 200명을 추첨해 꽃과 케이크를 함께 보내는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 창립 13주년을 맞아 8∼14일 돼지고기를 시세의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 뒷다리살과 등심은 600g을 3000원에, 삼겹살은 KB카드로 결제 시 100g을 1000원에 제공한다. ●레스모아 5월 한 달간 ‘펠리 패밀리 페스티벌’ 할인 행사를 한다. 레스모아는 이 기간에 전국 매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의 러닝화와 팀버랜드 등의 캐주얼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 12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깃 달린 셔츠와 기능성 속옷인 에어리즘 브라톱은 50%, 스포츠웨어인 드라이 티셔츠, 치노 팬츠, 프리미엄 면 티셔츠 등은 30%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풍용 깔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50%까지 할인한다. 봄철 피부 관리용 제품과 인기 제품 대부분에 10∼50% 할인율이 적용된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슈퍼 오리진’ CC크림, ‘유브이락 플라워’ 선케어 제품 3종은 반값에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15일까지 가맹점과 직영점, 농협에서 정관장 제품을 구입하면 15만원당 1만원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원당 1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8일까지 화애락퀸, 홍천웅, 홍삼톤 리미티드 등 어버이날 주요 선물 5종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준다.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23일까지 원형 블록 캐니스터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록 캐니스터는 같은 형태의 캡 위로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견과류·과자·시리얼 등을 담아 두거나 양념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행사 ●삼성전자 ‘컴퓨터 탄생 30주년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128GB(기가바이트) 용량의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과 인텔 코어 i7 칩을 탑재한 시리즈9 실버 에디션, 페블블루 색상의 시리즈5 울트라 등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 시리즈9 실버 에디션을 사면 노트북 가방을, 올인원PC를 사면 잉크젯 프린터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매장과 일반 대리점 등 서울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매장 30여곳에서 싱글 침대를 구매하면 공연 ‘브레멘 음악대’ VIP 티켓을 1인당 2매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3일까지 에이스침대 페이스북(www.facebook.com/acebed.kr)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거나 ‘영단어 찾기 굿잠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VIP 티켓 10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옥션 ‘제2회 옥션 해외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31일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명소나 소개하고 싶은 여행지의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3줄 내외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1등(1명)에게는 유럽 항공권, 2등(1명)에게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3등(1명)에게는 국내 호텔 숙박권이 각각 제공된다. 6월 2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풀무원다논 신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자녀의 학교에 선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5일까지 홈페이지(www.iloveyogult.co.kr)에서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자녀의 유치원이나 학교로 제품을 직접 배송해 준다. ●하나투어 24∼26일 열리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의 관람객 3명에게 세계일주 항공권을 경품으로 준다. 박람회 ‘세계일주 항공권을 잡아라’ 부스를 방문해 입장권을 내고 응모하면 추첨을 실시, 전 세계 194개국으로 떠날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의 티켓을 1장씩 준다. 홈페이지(www.hits2013.co.kr)에서 여행박람회 초청장을 7777번째 출력하는 관람객 1명에게도 항공권을 준다. ●행남자기 창립 71주년을 맞아 백화점 일부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haengnammall.co.kr)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티파니 홈세트(18개들이)와 샤인핑크 홈세트(26개들이)를 30% 저렴한 15만 9000원과 33만원에 각각 판다. 황실실버 칠첩 반상기, 어린이용 트윈버즈 키즈세트 등도 싸게 판매한다. ●비오템 옴므 6월 말까지 사회인 야구단 선수들에게 ‘UV 디펜스 SPF 50’과 ‘얼티밋 BB SPF 50’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오템 옴므 홈페이지(www.biothermhomme.co.kr)와 게임원 사이트(www.clubone.kr)에 응모한 팀 가운데 매주 5개 팀을 추첨해 선수 전원에게 샘플 키트를 준다. 교육소식 ●홍릉학당 강연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1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제1회 홍릉학당 강연회’를 개최한다. ‘인문과 과학, 예술의 통섭’을 주제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인문, 과학,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통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홍성욱 고등과학원 펠로가 ‘왜 통섭이 화두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 김종회 경희대 교수의 ‘인문학: 창의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고’,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예술: 끝없는 상상력의 시각적 즐거움’ 강의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홍릉학당 홈페이지(hongreungschool.tistory.com)나 전화로 하면 된다. KIST 창의경영팀 (02)958-6886. ●진로 교육법 연수 프로그램 대성홀딩스는 이달 말까지 유치원·초·중·고교 교사들에게 진로 교육법과 관련 사례를 전하는 원격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드림 스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림 스킬스는 대성홀딩스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진행하는 교원 원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익선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로 지도법, 현장 지도 사례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사들은 30시간의 직무 연수 학점을 인정받는다. 참가 접수는 사제동행 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www.education.or.kr)에서 하면 된다. 대성홀딩스 (02)3700-1765.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서울시교육청은 자녀 교육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학부모 30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종교 단체 등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자녀와의 소통법, 진로 지도, 자기주도학습법, 학교 폭력 대처법 등 교육 정보를 전한다.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래인재교육과 (02)3999-474. ●정책 연구 과제 연구자 지원 교육부는 9일까지 ‘2013년도 정기 지원 정책 연구 과제 연구자’를 공모한다. 교육부 인사 제도 개선, 교육 국제화 특구 발전 방안,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모델 연구 등 34개 과제 중 적합한 주제를 골라 연구를 진행하면 연구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대학 연구자, 국내외 교육 기관 및 학술 기관 연구원이 대상이다. 과제 담당 부서 평가, 교육부 정책연구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인재직무능력정책과 (02)2100-6342. ●학교 폭력 예방 DVD 교사 원격 연수 사이트를 운영하는 ㈜테크빌닷컴은 학교 폭력 예방 감성 교육 프로그램 DVD를 7일 출시했다. KBS, MBC, EBS와 공동 기획·제작한 것으로 학교 폭력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영상물 70편을 담았다. 자기 감정 인식 및 조절, 동기 부여, 타인 감정 이해, 사회적 능력 함양 등 4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영상물들은 학업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자아 회복 등을 돕는다. 홍영미 한국감성교육연구소 소장과 현직 교사들이 기획 및 지도서 집필에 참여했다. DVD는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 [금융CEO 2013을 말하다] (3)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금융CEO 2013을 말하다] (3)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슈퍼스타K4’에서 미션 우승자 로이킴에게 상금을 건네던 온화한 미소는 찾기 힘들었다. 지난 8일 만난 최기의(56) KB국민카드 사장은 경영철학과 올 한 해 업무계획 등에 대한 질문에 웃음기 없이 단호하고 시원시원한 소신을 밝혔다. 준비된 자료는 한 번도 쳐다보지 않았다. 그만큼 위기의식이 커 보였다. 인터뷰 직전에 가진 올해 첫 임원 연석회의에서 ‘따끔한 질책’을 날리고 왔다는 최 사장은 “물건값 얼마 싸게 해주고, 포인트 몇 점 더 주고 해서 고객을 빼앗고 또 뺏기는 그런 시대는 이제 저물어 간다”고 잘라말했다. “대신 대학생에겐 유학 정보를, 직장인에겐 취업 안내를, 3040에게는 결혼 준비나 해외여행 관련 혜택 등 생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별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생활 서비스 솔루션’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얘기다. “영업비밀을 처음 공개한다”며 최 사장은 그제서야 소리내 웃었다. “해외의 경우 아멕스카드는 고객 한 명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한 카드를 선택하면 병원, 헬스케어 등 노년에 이르기까지 서비스케어를 맡아 해주지요. KB국민카드도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평생에 걸쳐 종합적으로, 그리고 싸고 편리하게 제공할 작정입니다.” 성년이 돼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시점부터 노년기까지 연령대에 맞는 서비스로 KB국민카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 가겠다는 복안이다. 최 사장은 “단순히 마일리지 더 주고 수수료 깎아주는 차원의 마케팅을 넘어 한번 선택하면 결코 벗어나기 힘든 최고의 생활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는 자체 ‘빅데이터’를 활용, 고객의 소비패턴 분석에 들어갔다. 이를 토대로 평생 부가서비스를 개발, 이르면 내년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논란이 일고 있는 무이자 할부 혜택 폐지와 관련해서도 할 말이 많은 듯했다. “비싼 냉장고를 산 고객은 싼 식료품을 구매한 고객보다 무이자 할부로 더 많은 금전적 혜택을 받습니다. 결국 ‘있는 사람’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셈이지요.” 현금을 쓰는 사람이나 대학생,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부가서비스를 못 받게 되는데도 그 비용은 결과적으로 가맹점 수수료나 물건값에 전가된다는 최 사장은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면서도 “이번 기회에 소비자들의 인식도 바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취임한 그는 가장 보람 있는 일로 “경기 부진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체크카드 시장 1위를 차지한 점을 들었다.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 등으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1위를 달성한 일도 빼놓지 않았다. 최 사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에 더 강해질 수 있다”며 강한 의욕을 내보였다. 글 사진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국가고객 만족도 1위 영진전문대

    국가고객 만족도 1위 영진전문대

    소비자들의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를 뜻하는 국가고객만족도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문대학과 호텔이 10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자랑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9일 발표한 ‘2012년 국가고객만족도 지수’(NCSI·100점 만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4개 산업, 288개 기업·대학·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이 72.8점으로 2011년(72.4점)보다 0.4점 상승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기관별 전체 1위는 영진전문대학(89점)이 차지했다. 이어 2위 영남이공대학(86점), 3위 삼성물산(85점) 순이었다. 전문대학 가운데 광주보건대학(4위)과 신성대학(8위), 조선이공대학(10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호텔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호텔의 경우 롯데호텔, 조선호텔, 신라호텔이 전체 순위 5~7위에 랭크됐다. 10위권 밖에도 JW메리어트, 쉐라톤워커힐, 그랜드하얏트서울, 플라자호텔이 각각 11, 13, 14, 17위에 올랐다. 전통적으로 고객만족도 상위권을 차지해 온 아파트 업체들은 극심한 부동산경기 침체 탓에 지난해 4위였던 대림산업이 20위로 추락하는 등 순위가 크게 밀렸다. 병원은 세브란스(15위)·삼성서울(16위)·서울성모(19위) 등이 20위권에 들며 선전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재미 한인과학자 이경욱 박사 美 원자력학회 ‘최고논문상’

    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원자력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회에서 ‘최고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NCSU)는 4일(현지시간) 이 대학에서 박사후 과정(포스트 닥터)을 밟고 있는 이경욱(38) 박사의 논문이 미 원자력학회(ANS)가 주는 올해의 ‘마크 밀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 핵 물리학자 마크 밀스(1917~1958)의 이름을 딴 이 상은 ANS가 선정하는 20여종의 학술상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논문상으로, 원자핵 연구분야에서 학술적 공헌을 한 과학자에게 주어진다. 이 박사는 1959년 이후 ‘마크 밀스 상’을 받은 전 세계 과학자 54명 가운데 한국인 과학자로는 지난 1972년 강창무 박사에 이어 2번째 수상자가 됐다. 수상작으로 뽑힌 ‘페블베드 원자로(PBR)의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입자추적’ 논문은 차세대 원자로인 페블베드 원자로의 운용시스템을 입자 추적을 통해 규명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미 유학길에 오른 이 박사는 핵공학, 물리학 분야에서 2개의 석사학위와 핵공학 분야에서 1개의 박사학위를 잇따라 받은 뒤 현재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美 국방부, 亞·阿 첩보활동 강화

    미국 국방부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정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첩보 조직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기존 국방부 내 국방정보국(DIA) 등에서 작전요원 수백명을 차출해 이른바 ‘국방비밀국’(DCS)을 만든 뒤 중앙정보국(CIA) 요원들과 함께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정보 수집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국가정보국(DNI)이 내부 보고서에서 “국방부 작전요원들이 지금까지 전 세계 CIA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테러, 대량살상무기(WMD) 관련 정보를 비밀리에 수집하고 있었으나 정보기관들과의 공조가 부족하다.”고 지적한 데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미 국방부의 첩보 활동은 주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전쟁터를 중심으로 이뤄져 왔는데 DCS라는 조직을 통해 비(非)전쟁 지역에서의 첩보 활동을 강화하려는 측면도 있다. 아울러 국방부가 해외 비밀조직원들에 대해 승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아 이들이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기거나 아예 다른 정보기관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지적된 것도 개편의 요인이 됐다고 한 당국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새 조직은 해외 비밀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요원에 대해서는 CIA와 같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국방부는 물론 CIA 지역국장에게도 직접 정보를 보고토록 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토록 했다. 이번 개편 작업은 마이클 비커스 국방부 정보담당 차관과 CIA 산하 국가비밀활동부(NCS) 책임자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리언 패네타 국방부 장관이 최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작년 NCSI 영진전문대 1위

    작년 NCSI 영진전문대 1위

    지난해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면서 국가고객만족도(NCSI) 70점 이상 기업 수가 225개로 늘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미국 미시간대와 공동으로 국내 61개 산업, 274개 기업(대학)의 소비자 7만 3055명을 대상으로 NCSI를 조사한 결과 평균 72.4점으로 2010년의 72.3점에 비해 0.1점(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NCSI는 국내 혹은 해외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 수준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표다. 영진전문대는 총점 88점으로 조사 대상인 274곳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영남이공대학(88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전년도 1위를 기록했던 삼성물산(86점)에 돌아갔다. 오랜 기간 1위를 달리던 기업의 순위가 뒤바뀌거나 공동 1위가 된 경우가 14개 산업에서 나타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다. 항공 부문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던 아시아나 항공(국내선), 싱가포르항공(국제선)이 각각 대한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공동 1위)으로 순위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약진하며 KT와 공동 1위로 등극했다. 또 라면 부문에서는 팔도가 ‘꼬꼬면’ 출시에 힘입어 전통 강자인 농심과 함께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그리고 대형마트, TV홈쇼핑, 생명보험, 은행, 전문대학 등 다수의 산업에서도 공동 1위가 나타났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전문대·특성화고 졸업자 국가기술자격증 확대키로

    전문대나 특성화고에서 일정 과정을 이수하면 별도의 자격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국가기술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자격 수가 2016년까지 45개로 늘어난다. 또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올해 35개에서 2016년에는 400개로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제2차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 시안을 마련,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자격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9년부터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다. 시안에 따르면 현재 35개인 국가직무능력표준을 2016년까지 400개로 확대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태도를 표준화한 것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하프타임] 9구단 엔씨소프트 선수 공개모집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마산 공설운동장 야구장에서 선수 공개선발 1차 시험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만 20세(1992년생) 이상 만 32세(1979년생) 이하의 남성으로 대한야구협회에 6년 이상 등록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재외교포도 참가할 수 있지만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시험은 전체 체력측정, 투수와 야수별 체력측정, 포지션별 실기평가, 실전 테스트로 이뤄진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1차 합격자에게 9월 초 진행될 2차 트라이아웃 참가 자격을 주기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엔씨소프트 구단 웹사이트(baseball.ncsoft.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ryout@ncsoft.com)로 신청하면 된다. 응시 기간은 10일부터 20일까지다.
  • ‘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개발’ 포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은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방안’에 관한 정책포럼을 연다.
  • 개인 PC도 디도스 공격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의 후폭풍이 거세다. 6일 오전부터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데이터 파괴가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이번 디도스 공격이 공공기관 등의 주요 사이트 및 서버에 대한 공격에서 개인 PC에 대한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테러’ 양상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도스 공격을 조종하는 ‘명령 서버’가 좀비 PC의 전용 백신 접속을 차단하고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즉시 파괴토록 설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62건의 데이터 손상이 신고됐다. 2009년 7·7 디도스 공격 때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PC의 데이터를 파괴했지만 이번에는 명령 서버가 즉시 파괴를 지시했다. 또 좀비 PC가 전용 백신을 내려받지 못하도록 백신 사이트의 접속을 방해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행정안전부는 각 부처에 PC 사용 자제를 권고했고, 방통위는 방송사에 긴급 안전수칙에 대한 실시간 자막방송을 요청했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는 지난 4일 오전 2만 4000대에서 같은 날 저녁 5만 1000대로 증가했다. 변종 악성코드가 등장하면서 추가적인 디도스 공격도 우려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확인된 추가 공격의 정보가 없지만 변종의 등장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보안업체인 시만텍에 따르면 전 세계 악성코드는 2002년 2만 5000여개에서 2009년 289만개로 폭증했다. 디도스 공격은 세계적으로 하루 1만건 이상, 국내에서도 하루 수십 차례씩 시도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디도스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로부터 악성코드 유포 및 명령 사이트로 추정되는 584개 IP를 확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긴급 차단했다. 누적 차단 IP 수는 모두 729개로 늘었다. 좀비 PC를 조종하는 명령 서버도 미국, 중국, 러시아 등 30여 개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초 악성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밝혀진 웹하드 사이트인 쉐어박스, 슈퍼다운뿐 아니라 파일시티, 보보파일까지 모두 4곳에서 유포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웹하드 사이트는 디도스 공격 과정에서 해킹됐던 것으로 나타나 일반인들의 피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디도스 공격’ 1위 랭크… 박희순·박예진 열애 관심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디도스 공격’ 1위 랭크… 박희순·박예진 열애 관심

    ‘디도스 공격’이 리비아 사태를 제치고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청와대, 국회를 비롯한 정부 및 공공기관과 주요 금융기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등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벌어졌다. 6일부터는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파괴도 시작됐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가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로부터 악성코드 유포 및 명령 사이트로 추정되는 700여개의 IP를 확보, 긴급 차단에 나서는 등 소동이 이어지고 있다.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가 미국과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등의 군사 개입은 ‘피의 전쟁’을 부를 것이라고 국제사회에 경고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광클’이 이어졌다. ‘카다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핵추진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함을 리비아 인근 해역에 급파하는 등 여전히 일촉즉발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배우 박예진과 박희순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3위. 둘은 2년 전부터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 오다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휘발유 가격이 ‘크레이지 모드’에 접어들었다. 서울 여의도 SK경일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255원을 기록한 것. 이는 전날 대비 ℓ당 60원이나 오른 ‘미친 가격’이다. 누리꾼들은 우울한 ‘클릭질’로 이 소식을 4위에 올렸다. 그룹 JYJ 전용 인터넷 방송국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마비돼 화제를 모았다. 개국 직후 방송이 나갈 예정이었으나 결국 송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김태원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2차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김태원은 이 같은 사실을 숨긴 채 방송촬영과 공연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도 안겨줬다. 제자 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대에서 파면된 김인혜 교수는 3주 연속 ‘차트 진입’(7위)에 성공했다. 김 교수의 공연 출연이 잇따라 취소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던 것. 김 교수는 지난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신춘 가곡의 향연’과 1일 ‘창작오페라 유관순 갈라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다른 성악가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한 언론이 한류스타 배용준과 이나영의 결혼설을 대서특필한 것도 관심거리였다. 둘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MBC의 최승호 PD와 홍상운 PD 등 ‘PD수첩’ 제작진 6명이 비제작부서로 전출됐다는 소식도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지난달 28일 KBS2 ‘안녕하세요’에서 연예부 기자들이 선정한 불친절한 여배우 K양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삼성물산 국가고객만족도 1위

    삼성물산 국가고객만족도 1위

    한국생산성본부는 3일 201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삼성물산(아파트 부문)과 영진전문대학(전문대학)이 각각 86점(100점 만점)과 85점을 받아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84점·아파트), 인터콘티넨탈호텔(82점·호텔), 롯데호텔(81점·호텔), 현대건설(80점·아파트), 대경대학(80점·전문대학), 신라호텔(80점·호텔) 등도 80점 이상을 받아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NCSI 평균치는 72.3점으로 전년(70.6점)에 비해 1.7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0∼80점대가 조사대상의 70.2%로 2009년의 54.4%보다 높아졌고 60∼70점을 받은 기업의 비율은 2009년의 40.5%에서 25.8%로 낮아졌다. 생산성본부는 “지난해 경기회복으로 구매력이 커지면서 소비자를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 NCSI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생산성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56개 산업, 248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소비자 6만 542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JYP-엔씨소프트 제휴..박진영 “가상세계, 잠재력 풍부”

    JYP-엔씨소프트 제휴..박진영 “가상세계, 잠재력 풍부”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missA) 등 국내 최고가수를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온라인게임 리더 엔씨소프트가 제휴협약을 체결하며 세계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19일 오후 삼성동 엔씨 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임원과 박진영, 미쓰에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박진영은 “가상세계는 이제 비현실이 아니라 많은 잠재기회가 숨어있는 또 하나의 현실세계가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가상세계에서 보다 본격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할 것이며 많은 유저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C-JYP Creative Collaboration’(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션, 창의적 협력)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제휴 협약식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창의력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는 먼저 미쓰에이의 후속곡에 대한 공동 프모로션을 준비, 향후 기획단계부터 협력체계를 글로벌하게 확대해 갈 계획이며, 해외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과 JYP 아티스트간의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JYP 정욱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어떤 한계 없이 함께 세계로 진출해 나가는 기반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태희 "양동근과 ‘우중키스신’, 먼저 들이대긴 처음"▶ MC몽, 병역비리서 법정분쟁까지 잇단 악재 ‘시끌’▶ ’청바지 입었을 뿐인데…’ 김민희, 패션화보계 레전드▶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최은주, 촬영중 고산 오르다 저체온증…"죽다 살아나"▶ 하이킥 시즌3 제작된다...방송은 2011년 예정▶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 성공...’노안’ 벗고 섹시 부각
  • 이즈메이커, 새CI 발표’NCS 기업’ 선언

    이즈메이커, 새CI 발표’NCS 기업’ 선언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이즈메이커, 새CI 발표’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 기업’ 선언 이즈메이커는 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NCS)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하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새 CI는 미국 뉴욕 현지에서 디자인전문회사 ‘와이낫스마일(Why not smile)’를 운영하고 있는 김정훈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 색,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 덩어리’라는 의미를 함축하는 구름 무늬를 활용해 역동적인 사고의 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이즈메이커는 이번 새 CI 발표와 함께 이즈메이커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이즈메이커의 최정회 대표는 “지금까지 집단지성과 네트워크를 화두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본 사업 틀을 유지할 것”이라며 “소셜네트워크와 오픈마켓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 시장에서 ‘지식맨’과 ‘심심이(틈틈이)’ 사업을 글로벌(global)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즈메이커는 PC 메신저, 휴대폰 등을 통해 온라인 채팅·육성·게임 서비스 ‘심심이’, 실시간 모바일 지식 검색 서비스 ‘지식맨’ 등의 특색있는 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심심이 츄츄’ 등 스마트폰 전용 게임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모닝 브리핑] 靑, 北 사이버공격 징후 포착… 비상근무 돌입

    청와대는 28일 한·미 연합훈련이 벌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 공격 정보를 입수, 비상 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희정 대변인은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가 북한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정보를 입수했다.”면서 “청와대가 NCSC와 협조해 해킹 공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어제(27일)부터 비상경계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특이 사항이 발생하면 공격 근원지로부터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고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즉시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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