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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밝은 미소’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밝은 미소’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의 통일 소원은?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의 통일 소원은?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AOA, EXID,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은?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은?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MC로 출연 ‘통일 소원은?’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MC로 출연 ‘통일 소원은?’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AOA, EXID,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北 “지뢰 매설 안 했다” 합참 “또 도발 땐 응징”

    북한은 14일 비무장지대(DMZ)에 자신들이 목함지뢰를 매설했다는 우리 정부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맞설 용기가 있다면 전장에 나와 군사적 결판을 내자”고 위협했다. 북한이 DMZ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것은 사건 발생 열흘 만이자 정부가 도발 주체로 북한을 지목한 지 나흘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에 북한군 총참모부 앞으로 답신 전통문을 보내 “이번 DMZ 지뢰 폭발은 북측의 목함지뢰에 의해 발생한 명백한 도발”이라면서 “우리의 응당한 조치에 대해 무모하게 또 도발을 자행한다면 가차 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담화를 통해 “우리 군대가 그 어떤 군사적 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막강한 화력수단을 이용하였지 3발의 지뢰 따위나 주물러 댔겠는가”라며 “증명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국방위는 “북한이 제작한 목함지뢰로 추정된다”는 우리 정부 발표에 대해 “괴뢰들이 수거한 우리 군대의 지뢰들을 고스란히 보관해 뒀다가 이런 모략극을 날조해 낸 셈”이라며 “DMZ 안에는 소련제, 중국제, 미국제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지뢰들이 무질서하게 묻혀 있고 그 지뢰들이 장마철 때마다 유실되고 폭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국방위는 또 우리 장병들이 지뢰 폭발 이후 보인 의연한 모습에 대해 “태연한 거동은 그 어떤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배우들을 연상케 한다”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면서 “하긴 천안호(천안함)의 선체를 두 동강 냈다는 어뢰추진체를 건져다가 물증으로 내놓은 전과자이고 보면 이러한 처사가 별로 놀라운 것도 아니다”라며 “무모한 도발은 기필코 응당한 징벌을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MC로 출연 ‘미모 보니..’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MC로 출연 ‘미모 보니..’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진행을 이어가던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설] 박 대통령, 대북·대일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 의지 표명

    [해설] 박 대통령, 대북·대일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 의지 표명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70주년 경축사는 ‘70주년’이라는 상징적 의미도 한껏 담았다. 긴장 국면의 남북관계, 꼬일대로 꼬인 한일관계에 대해 분명한 원칙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틀과 관계 구축이라는 미래를 염두에 뒀다. 박 대통령의 말마따나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인 셈이다. 광복절에 앞서 북한의 DMZ 지뢰도발이나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담화의 과거형 사죄는 박 대통령에게 커다란 압박으로 작용했다. 때문에 박 대통령의 대북, 대일 메시지는 대내외적으로 주목받기에 충분했다. 박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북한의 지뢰도발에 대해 “겨레의 염원을 짓밟은 행위”, 아베 총리의 담화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짚어야할 부분은 짚어야 한다는 원칙에서다. 그러면서도 북한에게 “지금도 기회가 주어져 있다”며 대화와 협력의 길을 요구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주목한다”면서 ‘행동으로 뒷받침’해 신뢰를 얻을 것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남북관계] 북한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대화·협력은 지속하겠다는 북한에 대한 투트랙의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획기적인 깜짝 대북 제안 보다는 기존 정책 틀 속에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내비쳤다. 박 대통령은 북한 지뢰도발과 관련,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조약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광복 70주년을 기리는 겨레의 염원을 짓밟았다. 북한의 거듭 남북관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만약 북한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면 민생향상과 경제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회’가 열려있음을 제시한 것이다. 북한에 대한 ‘기회’를 적시했다. 인도주의적 사안, 안전·문화·체육 교류 등 비정치적 사안에 대한 교류는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겠다고 했다. 또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남북간 철도·도로 연결 등의 추진에 대한 입장도 다시 언급했다. 특히 이산가족 생사확인의 절박함을 거듭 강조했다. ‘6만여명의 남한 이산가족 명단 일괄 전달,연내 명단교환 실현’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임기 후반기에 남북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끈을 놓치지 않고 능동적, 주도적으로 상황을 뚫고 나가겠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평화 통일의 비전과 관련,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반도의 기적’을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한일관계] 일본에 대해서는 역사문제와 경제·안보 문제를 분리해 대응한다는 정책의 기본 틀을 재차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전날 담화 발표와 관련,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그렇지만 “비록 어려움이 많이 남아 있으나 이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아가야할 때”라며 미래의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사죄와 반성을 근간으로 한 역대 내각의 입장이 앞으로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밝힌 점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담화 자체를 전면 부정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베 정부의 실질적인 행동을 요구했다. “일본이 동북아 평화를 나눌 수 있는 대열에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일관되고 성의있는 행동으로 뒷받침해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라는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을 잊지 않았다. “조속하고 합당한 해결”을 주문했다. ‘과거형 사죄’에서 벗어나 역사를 똑바로 보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한을 가해자로서 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국내 문제] 박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광복 70주년의 의미도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불굴의 의지로 창조의 역사,기적의 역사를 함께 써온 우리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의 대장정을 나서고자 한다”며 창조경제,문화융성,4대 개혁 완수 등의 추진 의지도 밝혔다.박 대통령은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을 “21세기 시대적 요구”,“경제 도약을 이끌 성장 동력”이라고 규정하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 새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이루겠다고 했다. 또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개혁에 대해 “성장 엔진에 지속적 동력을 제공하는 혁신의 토대”라고 정의한 뒤 미래세대에 희망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할 때”라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밝은 모습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이 같이 말했다. 이승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개석상이었지만, 프로답게 밝은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윤아는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DMZ 평화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태진아, FT아일랜드, 에이핑크, EXO, 에일리, 에이오에이(AOA), 빅스, EXID, 소프라노 신문희, 더원 등의 가수들과 탈북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헤어진 후 첫 일정 ‘표정이?’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헤어진 후 첫 일정 ‘표정이?’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헤어진 후 첫 일정 ‘여전한 미모’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와 헤어진 후 첫 일정 ‘여전한 미모’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역시 프로다워’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역시 프로다워’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윤아, DMZ 평화콘서트 MC 진행 ‘환한 미소’ 눈길

    소녀시대 윤아, DMZ 평화콘서트 MC 진행 ‘환한 미소’ 눈길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밝은 미소’ 눈길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후 첫 스케줄 ‘밝은 미소’ 눈길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김성주와 진행을 맡았다. 이승기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번째 공개 스케줄이었다. 오프닝 공연 후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진행을 이어가던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말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 대통령, 광복 70주년 경축사, 전면적 이산가족 생사확인·수시 상봉 제안

    박 대통령, 광복 70주년 경축사, 전면적 이산가족 생사확인·수시 상봉 제안

    박근혜 대통령는 15일 광복 70주년 경축사를 통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보다 남북 간 대화와 협력에 방점을 뒀다. 물론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산가족 명단교환 및 수시 상봉을 제안했다.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 자연재해 및 안전문제 협력 등도 거듭 요청했다. 북한의 DMZ 목함지뢰 도발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졌지만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중단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다. 박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북한은 우리의 거듭된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깨뜨리고 남북간 통합에 역행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DMZ 지뢰 도발로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광복 70주년을 기리는 겨레의 염원을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또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북한은 도발과 위협으로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간결한 대북 경고 메시지다. 하지만 북한이 태도를 바꿔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는 길었다. 박 대통령은 지금보다 남북 간 대립과 갈등의 골이 깊었던 1972년에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사례를 언급했다. ”북한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민생향상과 경제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도 북한에는 기회가 주어져 있다”고 했다. 이어 ”DMZ에 세계생태평화공원을 조성하고 남북간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면, 한반도 백두대간은 평화통일을 촉진하고 유라시아 차원의 협력을 실현하는 새로운 축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면적인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의 연내 실현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는 6만여 명의 남한 이산가족 명단을 북한 측에 일괄 전달할 것”이라며 “북한도 이에 동참해 남북 이산가족 명단교환을 연내에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나아가 남북 이산가족들이 금강산 면회소를 이용해 수시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북한의 협력을 촉구한다”며 이산가족 수시 상봉안을 내놓았다.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남한 이산가족 생존자는 5월 말 현재 6만6843명이다. 이 가운데 54.5%인 3만6460명이 80세 이상이다. 대부분은 북에 있는 가족의 생사조차 모르는데다 1년에 1∼2번, 한 번에 100명 정도 상봉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언제 가족을 만날 수 있을지 기약조차 할 수 없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박 대통령, “북, 도발 위협으로 체제유지 미몽 깨어나야”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진정한 광복은 민족의 통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며 “남과 북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제70주년 중앙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북한은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숙청을 강행하고 있고, 북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며 “북한은 우리의 거듭된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깨트리고 남북간 통합에 역행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과 관련,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광복 70주년을 기리는 겨레의 염원을 짓밟았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 안위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은 도발과 위협으로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 도발과 위협은 고립과 파멸을 자초할 뿐”이라며 “북한은 민족분단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도발과 핵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저는 이번 DMZ 도발을 겪으면서 DMZ에 새로운 평화지대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절실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남북한의 젊은이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역설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된 DMZ에 하루속히 평화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며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에 북한의 동참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산가족 문제만큼은 아무리 정세가 어렵고 이념이 대립한다고 해도 인도적 견지에서 남북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산가족들의 생사확인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는 6만여명의 남한 이산가족 명단을 북한측에 일괄전달할 것”이라며 “북한도 이에 동참해 남북 이산가족 명단교환을 연내에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나아가 남북 이산가족들이 금강산 면회소를 이용해 수시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북한의 협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70년 눈물과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이산가족의 한을 풀어드리는 일에도 북한은 성의있는 자세로 문제를 풀어가 주길 바란다”며 “부모없는 자식이 없듯이 북한의 지도자들도 이산의 한은 풀어주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로 문제를 풀어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한반도 자연재해와 안전문제도 함께 대응해 나가자”며 “남북간 보건의료와 안전협력 체계 구축 등을 재차 강조한 뒤 “70년 분단으로 훼손된 민족동질성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사설] 박 대통령 방미 확정, 동북아 안정과 균형 모색을

    메르스 사태로 연기됐던 한·미 정상회담 날짜가 10월 16일로 확정됐다. 청와대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방미해 10월 16일 워싱턴 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역시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회담을 통해 안보, 경제 등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이번까지 네 번째가 된다. 애초 박 대통령은 지난 6월 정상회담을 계획했다가 메르스 확산 종식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방미 일정을 전격 연기했었다. 청와대는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북핵 문제 등 대북 공조를 굳건하게 구축하고 동북아 평화·안정·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로 긴장 상태에 놓여 있는 만큼 견고한 한·미 동맹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북핵 대응을 위한 안보협력 체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관련해 한·일 관계 개선이나 한·미·일 삼각 공조 복원 문제 등의 논의도 주목된다. 청와대가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두 달 이상 남긴 상황에서 서둘러 발표한 것은 다음달 3일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중국은 그날 베이징에서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및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을 개최하겠다며 각국 정상들의 참석 의사를 타진해 왔다. 그동안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등 고위급들이 박 대통령에게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것도 사실이다. 중국은 전승절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은 물론 영국 등 많은 서방 국가가 불참을 결정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우리 역시 동북아에서의 영향력을 놓고 미국과 대립 중인 중국에 결과적으로 힘을 실어 주는 행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우리의 제1교역국이자 대북 문제에 영향력이 막대한 중국의 요구를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은 이러한 주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방미 일정을 조기에 확정했다. 동맹국 미국에 대해 배려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중국 정부가 심혈을 기울인 전승절의 참석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어느 일방에 기울지 않는 균형외교를 선보인 것이다. 동북아 정세는 어느 때보다 복잡하게 얽혀 있고 한반도 정세는 악재만 쏟아져 나오는 형국이다. 박근혜 정부가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일방적 이익에 끌려가지 않고 종합적이고 통일된 외교안보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동북아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높이고 국익 차원의 외교를 펼치려면 정교한 전략과 장기적 비전, 조화와 균형의 감각이 필요하다. 우리와 미국의 이익이 많은 부분 일치하지만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다. 박 대통령이 10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국익 우선의 외교안보 전략을 구체화하면서 동북아에서의 균형 잡힌 외교·안보의 길을 명확하게 정립하기를 기대한다.
  • [사설] 생각과 씀씀이가 아름다운 LG

    LG그룹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는 중상을 입은 두 부사관에게 5억원씩 위로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굴지의 대기업으로서 큰 돈을 쾌척한 것은 아닐지 모르나 작지 않은 울림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 측은 “최전방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하면서 위급 상황에서도 동료 구출에 최선을 다한 전우애를 기리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와 우리 사회가 의당 놓치지 말았어야 할 장병들의 애국심을 민간기업이 상찬(賞讚)한 셈이다. 국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사실 이번 중부전선 지뢰 폭발 사고 당시 장병들은 평소 훈련받은 대로 최선을 다했다.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를 밟아 피를 흘리면서도 동료들을 살리려 애써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모 하사와 한쪽 발목을 절단한 김모 하사가 보여 준 의연한 군인정신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런데도 국가 공동체는 이들의 아픔에 얼마나 공명했나. 평생을 지탱해야 할 다리를 잃고도 여생을 군문에 바치겠다는 용사들이다.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문병을 다녀가긴 했지만, 우리 사회가 이들의 애국심에 제대로 응답할 때다. 어제 아침 신문에 나온 사진 한 장이 미국 시민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한다.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자택 마당에서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두 다리를 잃은 상이용사가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다. 아들 조지 W 부시 등 두 전직 대통령이 연출한 청혼 이벤트였다. 이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군인·경찰·소방관 등 ‘제복 입은 희생자’들에 대한 미국 사회의 예우는 각별하다. 이에 비해 우리 공동체는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순국자나 상이용사들에 대한 보훈 의식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천안함 폭침 희생자들을 위한 민간 성금이 천재지변으로 인한 민간 피해자들의 그것보다 턱없이 적지 않았나.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다. 1인당 소득 67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경제 규모 10위권으로 부상하는 기적을 일궜다. 우리 공동체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하 하사나 김 하사와 같은 무명용사들의 헌신이 있었을 것이다. LG그룹의 위로금이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사람들을 예우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 軍, 대북 이동식 확성기 투입… 北, 朴대통령 과녁 사격 공개

    軍, 대북 이동식 확성기 투입… 北, 朴대통령 과녁 사격 공개

    군 당국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에 대응해 허를 찌르는 대북 심리전을 전개할 이동식 확성기를 투입했다. DMZ 지뢰 매설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던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으로 만든 과녁에 실탄 사격을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3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할 때 확성기를 장착한 차량 2대도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 도입한 이 이동식 확성기는 음향 출력이 휠씬 뛰어난 신형”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이 전방 11곳에서 운용 중인 고정식 확성기는 48개의 대형 스피커를 통해 10여㎞ 떨어진 곳에 음향을 보낼 수 있다. 반면 신형 이동식 확성기의 음향은 20㎞ 이상 떨어진 곳까지 도달할 수 있고 북한군이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기습적으로 방송을 해 조준 사격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군은 기존 고정식 확성기도 조준 사격을 회피하기 위해 북한군이 관측할 수 없는 장소에 새로 옮겨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확성기 방송뿐 아니라 10㎞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을 다시 설치해 가동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또한 크리스틴 워머스 미국 국방부 정책 차관이 14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예방해 DMZ 지뢰 도발 사건에 대한 공조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MZ 지뢰 매설 책임 소재에 대해 입을 닫은 북한은 조선중앙TV가 12일 오후 방영한 영상을 통해 박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는 과녁에 군인들이 사격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과녁 뒤로는 ‘미제 소멸’이라는 하얀 글씨가 새겨져 있다. 북한이 박 대통령을 거칠게 비난한 적은 많지만, 사진을 과녁으로 쓴 장면을 공개한 것은 적개심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2012년에도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실명 표적지를 만들어 사격연습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입장자료를 통해 “같은 민족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와 예의도 저버리고 증오심을 부추기는 행동”이라면서 “북한의 비이성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한 17일로 예정된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군사연습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끊임없이 벌여 놓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윤희 합참의장이 북한의 DMZ 지뢰 도발 사건이 일어난 하루 뒤인 5일 저녁 부하 직원들과 술이 포함된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나 부적절한 처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합참 공보실의 건의로 3~4주 전부터 계획된 직원 격려 차원의 회식”이라면서 “최 의장은 맥주 2~3잔을 마셨을 뿐 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씨줄날줄] 심리전(心理戰)/이동구 논설위원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 중 최선이다”라고 가르친다. 그러려면 먼저 아군과 적군 병사들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장수는 병사들의 심리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게 첫 번째 덕목이었다. 손자병법의 구지편은 병사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병법을 기록하고 있다. 우선 병사들의 싸움 의지를 최대한 끌어올리려면 도망갈 곳이 없는 막다른 곳이 좋다고 일러 준다. 배수진 전략이다. 심리전의 대가로 꼽을 수 있는 인물로는 단연 유비의 군사(軍師) 제갈공명이 꼽힌다. 그는 전쟁뿐 아니라 내정에서도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대표적인 예가 칠종칠금(七從七擒)의 전술. 유비가 죽은 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반란이 일어났으나 제갈공명은 반란군 우두머리인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 일곱 번 풀어 줬다. 이유는 우두머리인 맹획뿐만 아니라 반란군 군사들도 모두 자신의 군대에 복종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결국 제갈공명은 칠종칠금을 통해 반란군들의 마음을 얻었고, 남방 지역을 평정할 수 있었다. 첨단 무기들이 등장하는 현대전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전투 의지를 꺾거나 전술을 감추려고 심리전을 펼친다. 2차대전 때 연합군은 “노르망디에는 상륙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흘려 적을 교란시켰다.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원산에 미군이 들어온다는 소문을 퍼트린 것도 유사한 사례다. 1991년 미국 등 다국적군이 후세인을 제거하는 이라크전에 나섰을 때도 “미국은 막강하며 후세인은 부패했다”는 내용의 비디오테이프를 대량으로 뿌렸다고 한다. 이라크 역시 다국적군 포로의 인터뷰를 언론에 공개하며 다국적군에 공포심을 주고, 자국군은 사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심리전을 펼쳤다. 최근 우리 군이 대북 심리전을 다시 펼치기로 했다. 2004년 남북 장성급 회담의 결과에 따라 중단했던 확성기 방송 등을 11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FM 방송을 통한 심리전은 계속됐지만 확성기 방송은 그동안 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때면 휘황찬란한 불을 밝혀 왔던 애기봉 트리도 없앴다. 모두가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최근 북한군이 비무장지대(DMZ)의 남쪽 한계선을 넘어 목함지뢰를 설치해 우리 병사들을 다치게 하는 등 침략 행위가 또 발생하면서 다시 심리전이 시작된 것이다. 전방부대 근무 경험이 있는 남성들은 기억하겠지만 확성기를 통한 심리전은 대부분 체제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치중했다. 하지만 이념적인 것보다 현재 젊은이들의 소식, 세계인의 동향 등 북한 밖의 뉴스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하루빨리 대북 심리전이 필요 없게 되길 바라지만, 이왕이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확성기’가 됐으면 한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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