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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엔데믹 이후 소비시장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문은 가전, 자동차,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올 상반기를 빛냈거나 하반기 인기가 기대되는 히트상품 24개를 뽑았다. 상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첨단 기술력을 집약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상하 일체형으로 만들어 전체 높이를 낮추고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맞춤 관리해주는 신발관리기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기존 자사 안마의자보다 크기를 줄이고 리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등이 대표적이다.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는 이전 모델을 풀체인지급으로 바꾸고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는 1970년대 출시됐던 ‘탐스’를 칼로리 제로 음료 콘셉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차별화 요소로 시장 규모를 확대한 상품도 있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취중 온라인 음악 방송 ‘이슬라이브’를 운영하며 MZ세대를 저격하고 있다. 물감이 덧대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봄’은 국내외 어디에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차별점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제품 [삼성전자 ‘Neo QLED 8K’]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상하 일체형으로 만든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용량 키우고 AI 세척 도입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전자 ‘LG 그램’] ‘10년 혁신’ 기반으로 美 소비자매체 석권 ●자동차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급 변경… 고급 사양·OTA 탑재 [기아 ‘The Kia EV9’] 한번에 501km 주행… 보조금 시 6900만원대 ●식음료 [농심 ‘배홍동쫄쫄면’] “진짜 분식집 쫄면 맛이네” [오뚜기 ‘짜슐랭’]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만드니 더 맛있네 [파리바게뜨 ‘프리티바’] 상큼·달콤한 과일 원물 40% 함유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청량감 높인 탄산음료 ‘0칼로리’ [롯데웰푸드 ‘제로’] 당 줄이고 맛·풍미 살린 디저트 브랜드 ‘제로’ ●주류 [하이트진로 ‘참이슬’] 술자리 음악방송 ‘이슬라이브’ 운영 [오비맥주 ‘한맥’]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아영FBC ‘에딩거’] 130년 전통 독일 밀맥주… 부드러움 매력 [동원와인플러스 ‘에보디아’]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1만원대 와인 ●가구 [에몬스 ‘오아시스’] 원하는 대로 조합하는 맞춤형 소파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안마 성능 높여… 리클라이너 겸용 ●생활용품 [한국P&G ‘페브리즈 비치형’ 2종] 여름철 집안 불쾌한 냄새 해결 [만송 ‘이프란’] 편백서 100% 추출한 피톤치드 담은 탈취제 ●미용 [아모레퍼시픽 ‘센슈얼 누드 스테인’] 수분 머금은 듯한 윤기 제공 ●골프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드라이버’] 360도 카본 섀시로 성능 향샹 ●금융 [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 제공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생맥주가 맛있는 집’] 가맹점 생맥주 품질관리
  • 구로구, SNS 홍보 캐릭터 ‘구스·로이·지유·아로’ 공개

    구로구, SNS 홍보 캐릭터 ‘구스·로이·지유·아로’ 공개

    서울 구로구가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용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 구 관계자는 “SNS 홍보가 활성화됨에 따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캐릭터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고, ‘젊은 구로’의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캐릭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캐릭터 이름은 구로구의 색깔을 입혀 ‘구스’(구로의 스마트둥이), ‘로이’(구로의 환경지킴이), ‘지유’(GU), ‘아로’(RO)라고 지었다. 구스와 로이는 실제 구로구 안양천에서 볼 수 있는 거위와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해 구로구의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구스는 로봇 이미지를 조합해 ‘스마트 구로’를 형상화했다. 지유와 아로는 구로구에 사는 9살 남녀 어린이로서 구로의 미래와 꿈을 상징한다. 구는 캐릭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와 각종 상품·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 달 3일 구청 앞 광장에서 구로구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 캐릭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다음 달 3~12일 진행되며 구로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캐릭터 탄생 설화 퀴즈 정답과 팔로우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캠핑 매트, 마우스 패드, 그립톡,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스’, ‘로이’, ‘지유’, ‘아로’가 구민과 행정의 거리감을 좁혀 새로운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북연구원 “기업유치, 대민 서비스에 대화형 AI 도입해야”

    전북연구원 “기업유치, 대민 서비스에 대화형 AI 도입해야”

    전북연구원이 대화형 AI를 행정에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연구원은 30일 ‘대화형 AI 시대, 스마트행정 구현을 위한 전북도 활용 방향’이라는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도의 5대 도정 분야별 대화형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대화형 AI(인공지능)는 2022년 오픈AI(OpenAI)사 ChatGPT를 출시시킨 이후 구글, 카카오, 네이버 등 자체적 모델을 개발, 출시가 진행 중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경기도, 경북도 등에서 민원 해결과 정책개발, 관광과 농업 등 행정에 대화형 AI가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에서도 활용법을 마련해 더 신속 정확한 행정, 더 편리한 대민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는 게 연구원의 입장이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기업 유치와 기업지원에 대화형 AI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도, 시군별 입주환경과 기업 유치 제도, 그간 기업 유치 인센티브 제공 사례 등을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또 농어촌 보조금 상담, 신청 등에 대화형 AI를 활용해 농어민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작물의 수급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작물 선정, 유통 경로 등을 농어민에게 제공할 것도 제안됐다. 이와 함께 MZ세대가 선호하는 짧은 영상에 대화형 AI의 콘텐츠를 결합해 전북만의 관광콘텐츠를 생성하고, 전북도가 추진하는 에코캠핑 삼천리길 구축과 연계한 산림자원 연계형 치유프로그램 AI 가이드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지훈 박사는“진화 중인 대화형 AI는 신뢰성 문제, 민감 정보 노출 등을 주의해서 행정에 잘 사용한다면 업무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다”며 “다만 행정에 도입 시 민감한 정보의 유출 문제도 존재함에 따라 활용역량 제고와 활용문화를 우선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민통선 넘으려는 민간인에 초병이 공포탄 쏜 이유는… “총에 손댔다”

    민통선 넘으려는 민간인에 초병이 공포탄 쏜 이유는… “총에 손댔다”

    지난 25일 강원도 고성 검문소에서 초병이 무단침입을 시도한 민간인에게 공포탄을 발사한 이유가 총에 손을 대려고 한 것 때문으로 파악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9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총기 문제는 초병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초병의 총기에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병이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공포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막과 경위는 조사 중이다”고 답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강원도 고성 민간인통제선 초소에서 민간인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단 침입을 시도하려는 일이 있었다. 이들은 당시 초소를 지키던 초병이 규정상 오토바이 출입은 제한된다는 점과 검문소 통과를 위해서는 비무장지대(DMZ) 출입사무소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고 알렸음에도 계속해서 출입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에 초병은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들을 제지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하자, 초병은 법규에 따라 공포탄 2발을 하향 발사했다. 군 당국은 이 초병에게 포상 휴가를 검토하고 있다.
  • ‘미니백’ 든 남자 매력적이네… 다양한 스타일의 메신저·슬링백 눈길

    ‘미니백’ 든 남자 매력적이네… 다양한 스타일의 메신저·슬링백 눈길

    본격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짐에 따라 남성들이 ‘미니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빈폴액세서리가 올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작은 크기의 가방들이 일부 8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필수품만을 담고 싶어 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메신저백과 슬링백 등을 내놨다. 대표상품으로는 코딩 가죽과 재사용 코듀라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좋고 가벼운 ‘매일 메신저백’이다. 가로와 세로 형태로 출시됐고, 안팎에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이다.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로 멜 수 있는 스트랩이 달려 일상생활이나 여행 시 활용도가 높다. 여행이나 피크닉에 최적화된 ‘매일 슬링백’도 선보였다. 가볍게 어깨에 걸치기만 해도 세련미가 흐르는 디자인이 주목된다. 스마트폰, 지갑 등 필수품만 넣을 수 있는 크기에 빈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체크무늬 경판을 포인트로 했다. 또 가죽 배색 포인트와 원단 소재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위브 가로형 메신저백’도 출시했다. 메인 포켓뿐 아니라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력이 우수한 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 디자인으로 TPO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여행 시즌을 맞아 캐주얼 룩에 어울리면서 경량성을 고려한 ‘트루퍼’ 시리즈도 눈길을 끈다. 트루퍼 가로 메신저백과 슬링백은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하도록 설계됐다. 하단에는 일반 나일론 소재 대비 내구성과 발수성이 우수한 카본코팅 나일론 소재가 적용됐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여행 전용 라인 ‘어웨이’(Away)도 인기가 예상된다. 가로·세로 메신저백과 슬링백으로 구성됐다. 메신저백 앞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 별도의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슬링백의 각 모서리에는 끈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 메신저, 슬링백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는 브랜드 특유의 반영구적인 주름을 살린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을 선보였다. 건축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며 주름의 효과를 극대화해 편안한 착용감과 고유의 디자인성을 강조했다. 2개의 주머니로 구성, 휴대전화·열쇠·키 등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다. 르메르는 카메라 렌즈 형태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미니 ‘카메라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 가방인 크로와상백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돼 특유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캐주얼뿐 아니라 포멀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된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있으며, 블랙 컬러는 이미 완판됐을 정도로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 원미디어, ‘여주에 스며들다’ 영상 제작…MZ세대와 교감

    원미디어, ‘여주에 스며들다’ 영상 제작…MZ세대와 교감

    ‘공감 여주’, ‘동행 여주’, ‘체험 여주’ 등 이야기가 있는 여주 공동체 프로젝트가 영상으로 제작돼 화제다. 29일 원미디어에 따르면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관광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이 영상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숏폼 장르와 각 키워드마다 3편씩 총 9편으로 제작됐다. 영상 속에는 도농복합도시인 여주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모습들에 공감, 동행, 체험 할 수 있도록 여주에 스며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여주시의 역사나 유적지를 직접 동행하며 여주시의 역사를 담았다. 체험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여주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농가 체험, 도자기 체험 등을 다루며 여주시에서만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담아냈다. ‘여주시에 누구나 한 번쯤 와보고 싶은 곳’. 제작진이 제시한 이 프로젝트의 최종목표다. 제작에 참여한 박경준 PD는 “여주시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각 주제가 가진 메시지가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여주시의 이모저모를 샅샅이 둘러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실제로 관광·여행을 주제로 제작된 9편의 콘텐츠를 통해 여주시가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장아영 원미디어 대표는 “여주시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던 중, 이충우 시장의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통을 지속할 것’ 이라는 기사를 접했다”면서 “여주시가 자연스럽게 각인될 수 있도록 여주시민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번 공동체 프로젝트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시를 알리고 여주시가 가진 이야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원미디어측은 완성된 9편의 콘텐츠에 대해 쇼츠,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여주 시청과 협력해 여주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 동부(여주)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되고 있다.
  • ‘쉬는 20대’ ‘청년 계좌’ 분석 좋아… 이슈들 연결한 ‘융합 기획’ 기대

    ‘쉬는 20대’ ‘청년 계좌’ 분석 좋아… 이슈들 연결한 ‘융합 기획’ 기대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지난 27일 제163차 회의를 열고 6월 한 달간 나온 서울신문 보도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영석(연세대 언론영상학부 명예교수) 위원장과 정일권(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재희(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허진재(한국갤럽 이사), 최승필(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재현(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대학원 석사과정)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쉬는 20대’에 대한 밀도 있는 분석, 현장감 있는 ‘청년도약계좌’ 기사에 대해 호평했다. 반면 외국인 노동자, 영유아 보호출산제, 중국과의 반도체 기술 탈취 논란 등 이슈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기사 여러 건보다 심층적이고 유기적인 기획 기사를 주문했다. 또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기사 내용과 잘 어우러지는 제목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음은 위원들의 주요 발언이다.김재희 변호사 9~10일자 20면에서 다룬 ‘청년이 본 윤석열표 청년도약계좌’ 기사가 가장 눈에 띈다. 새로운 정책을 놓고 수혜 대상자의 관점에서 장단점과 한계에 대해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중요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기간이 짧았으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제도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잘 못 봤던 부분을 지적한 것 같다. 19일자 1·3면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시리즈 중 ‘일·공부 모두 포기, 쉬는 20대 늘었다’ 기사는 변화된 고용 시장의 상황을 생동감 있게 다루면서 최근 청년층이 겪는 고용 문제와 경제 문제를 잘 지적했다. 다만 청년 니트족과 인구·저출산 문제 사이 연결 고리와 대안 등에 관한 분석이 부족해 아쉬웠다. 허진재 이사 마찬가지로 쉬는 20대 기사는 대부분 언론이 보도자료 중심으로 실었던 기사인데 원인 분석을 잘했다. 인기 떨어진 공무원, 좁아진 대기업 취업문, 늘어난 나홀로 사장, 침체된 1층 상가에 대해 통계 수치를 다 제시해 신뢰도 높은 기사였다고 생각한다. 13일자 1면 ‘상품 설명한 아마존, 제품명 읽은 韓 업체’ 기사 역시 기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정보 제공 방식을 지적하면서 직접 쇼핑몰을 점검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기업의 각성을 촉구했던 좋은 기사다. 21일자 1·8면 ‘日, 韓 정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 WTO에 제소 안 한다’는 서울신문 단독 기사다. 한일 양국 정부와 외교가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문제와 관련해 관심이 많은데, 이 기사는 특파원의 노력과 함께 서울신문과 여러 정부 관계자의 관계 속에서 얻어 낸 좋은 기사였다. 최승필 교수 기자의 관점이 산발적으로 나오는데, 하나로 모으면 종합적이고 더 질 좋은 기사가 되지 않겠나. 19일자 2면 ‘中 기술 뺏기에 K반도체 비상 “산업 스파이, 안보 차원의 철퇴”’, 14일자 사설 ‘中 첨단 기술 빼가기 국가안보 차원에서 대응해야’, 23~24일자 오피니언 ‘반도체 달인의 추락과 시사점’ 등은 각각 다른 날짜에 나왔는데 편집국 내에서 통합하면 좋았겠다. 9~10일자 1면 ‘동남아 이모님 비자, 셈법 다른 고용·법무’, 3면 ‘부처 칸막이에 꼬인 외국인 고용제 “컨트롤 타워도 안 보여”’, 13일자 오피니언 ‘동남아 이모님에 대한 서로 다른 시선’, 16일자 오피니언 ‘불법을 방치하는 사회’ 등도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여러 날에 걸쳐 따로따로 나온 경우다. 서울신문이 여러 가지 시각을 갖고 있음에도 이를 잘 포섭해 하나로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26일자 한국일보 4~5면 기획을 보면 같은 외국인 근로자 이야기를 양면에 걸쳐 갈무리해 독자들이 훨씬 보기 좋지 않았나 싶다. 이재현 위원 이달 근로자 관련 기사가 많았다. 2일자 1·3면에 ‘月 200만원 정책에 길 잃은 동남아 이모님’ 기사도 있었고, 8일자 1·3면에 ‘3D 현장 외국인마저 사라졌다’ 기사도 있었다. 특히 3면 제목은 ‘“단톡방서 정보 공유해 사업장 옮겨”…태업, 꾀병 등 이직 꼼수도’인데 기사는 비자 제도의 문제점을 얘기하는데 오히려 외국인 근로자를 탓하는 느낌이 들었다. 또 외국인 노동자의 직접적인 얘기가 들어가지 않아 균형이 맞지 않았다. 청년 기사가 주로 통계로만 구성된 점이 아쉽다. 다른 위원께서 좋게 말씀해 주신 19일자 1·3면 ‘일·공부 모두 포기 쉬는 20대 늘었다’ 기사에서 규명한 원인 네 가지가 과한 일반화가 아닌가 생각했다. 현황만 알려 줄 뿐 청년의 실제 목소리나 대책이 없다. 적어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서라도 보완하길 바란다. 20일자 2면 ‘청년월세 지원받기 바늘구멍 수도권 지자체 예산 30%도 못 써’ 기사도 실효성 여부를 취재를 통해 담았으면 좋았겠다. 의문만 남기고 끝났다. 9일자 20면 ‘MZ 모시기 바빴던 인뱅 3사, 수익성 낮은 청년 정책엔 뒷짐’ 기사와 바로 아래 ‘청년이 본 윤석열표 청년도약계좌’ 기사는 이해를 돕기에 좋은 구성이 돋보였다. 정일권 교수 지적받은 외국인 노동자 비자 제도 관련 기사는 현행 비자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인구, 육아, 가사도우미 문제까지 연관시켜 시의성 있으면서도 뿌리까지 접근해 좋았다. 다만 내용이 방대해 순서 배치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22일자 4면 여의도 블로그 ‘국민은 없고 지지자만 있다, 선 넘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보면 “의원들의 방청 태도는 낯 뜨거울 정도였다”란 대목이 있다. 본래 기사에는 없는데 블로그 형식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기자의 주관이 독자에게 재미를 주는 요소다. 서두에 제목처럼 기존 기사와 다른 블로그 형식이라는 표시를 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13일자 ‘천원의 아침도 방학, 다시 굶는 대학생들’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인데 감성적으로 적어 적절하지 않았다. 킬러 문항에 대한 논의가 별로 없었다. 출생 미신고 영유아 대책과 관련해서도 ‘보호출산제’가 논쟁거리가 많은 부분인데 서울신문은 제도의 개념조차도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정치권이 제도 도입을 서두르더라도 언론은 제도의 문제점을 짚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승필 교수 14일자 ‘공정위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자진시정 기각 “보상 미흡”’ 기사 내 동의의결제에 대한 설명이 없다. 9일자 2면 ‘재활용 못 하는데 “해양 플라스틱” 친환경 탈 쓴 그린워싱 OUT’ 기사에도 그린워싱에 대한 설명이 없다. 독자는 이 제목을 보면서 기사 내용을 추측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조금 더 친절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허진재 이사 21일자 16면 ‘떼갈 땐 요만큼, 떼줄 땐 이만큼… 국민, 5대 은행 중 예대마진 최저’ 기사의 제목도 요만큼, 이만큼이란 단어의 어감이 실제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높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잘못 해석할 여지가 있다. 김영석 교수 독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어선 안 된다. 12일자 씨줄날줄 ‘코리아 코커스’가 좋았는데, 중간에 배치된 인물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헷갈렸다. 서울신문이 기사와 제목 간 연계성이 없는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다. 경제, 법률 등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용어 설명이 필요하다. 심층 보도가 좋아졌다는 평가가 전반적으로 있었다. 더 나아가 외국인 가사도우미, 킬러 문항과 일타 강사, 공영방송 수신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녀 특채 논란 등 우리가 당면한 사회 문제들을 더 종합적으로 연결해 체계적인 맥락을 잡아 주면 어떨까 한다. 한정된 지면과 기사 건수 속에서도 서울신문을 읽어 새로운 지식이나 상식, 관점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 도쿄 긴자에 진출한 ‘서울패션위크’ 브랜드관

    도쿄 긴자에 진출한 ‘서울패션위크’ 브랜드관

    “꿈을 이룬 날이다. 서울이 힙한 도시임을 K 패션이 만천하에 보여 주길 바란다.” ‘서울패션위크’ 브랜드관이 일본 명품 거리인 도쿄 긴자에 문을 열고 현지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7일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 내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전용관 개관 행사를 찾았다. 서울패션위크 최초의 아시아 면세점 진출 사례다. 브랜드 전용관에는 총 5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올해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가 주목한 ‘다시 보고 싶은 패션쇼 톱5’ 중 얼킨·비엘알블러·아조바이아조 3곳이 이미 들어왔다.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전용관은 지난달 시와 롯데면세점이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만들어졌다. 당시 두 기관은 국내 뷰티·패션산업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긴자를 선택한 건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K 패션 열기가 대단하기 때문”이라며 “민과 관이 함께 만든 K 패션 작품을 스타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꿈을 이룬 날이 아닌가 생각한다. 파리나 뉴욕, 밀라노 등이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는데 서울의 패션위크가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세계 시장을 석권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긴자 한가운데에서 든다”고 화답했다. 이어 “K 패션이 K 콘텐츠와 함께 서울이 ‘힙한’ 도시임을 만천하에 보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같은 날 도쿄도청에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를 만났다. 서울시장과 도쿄도지사가 공식 면담에 나선 건 2015년 고 박원순 전 시장이 당시 마스조에 요이치 지사를 만난 이후 8년 만이다. 도쿄도는 1988년 9월 서울시와 친선도시(옛 자매도시) 협약을 맺어 35년간 활발히 교류해 왔다. 이번 만남이 최근 개선되고 있는 양국 관계의 발전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 1만㎞ 달린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씨 교황께 ‘판문점 성탄 미사’ 청원

    1만㎞ 달린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씨 교황께 ‘판문점 성탄 미사’ 청원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66) 씨가 지난해 여름 출발해 1만㎞가 넘는 대장정 끝에 바티칸에서 28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매니저 역할을 자임하는 송인엽 전 한국교원대 교수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8월 21일 제주도를 출발해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그리스, 슬로베니아 등 16개국을 거쳐 313일째 바티칸에 도착해 교황을 만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강씨는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주교황청 한국 대사관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의 배려로 일반알현 앞자리에 앉았으며 교리교육을 마치고 이동하는 교황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강씨는 교황께 오는 12월 25일 성탄절에 판문점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를 집전해달라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그는 교황과의 만남이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며 “교황께서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 오셔서 평화를 위한 미사를 집전해 주신다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희망했다. 원불교 신자인 강씨는 교황께 원불교 상징인 일원상과 통일을 염원하는 시를 선물했다. 강씨는 1957년 경기 남양주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다 마라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귀국한 뒤 평화통일 기원 미주대륙(5200㎞ 무지원) 횡단, 남한 일주 마라톤(세월호 추모 달리기), 네팔 지진 돕기 마라톤(카트만두~룸비니 300㎞), 사드 반대 평화 마라톤(제주~서울 광화문),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통일 기원 유라시아 횡단(헤이그~이스탄불~서울~부산 1만 6000㎞, 2017년 9월 1일~2018년 10월 6일, 북녘 구간은 평양의 무반응으로 미완), 분단 체험 DMZ 달리기(동해~고성~임진각 500㎞), 한백 마라톤(한라~백두, 북녁 미완 매년) 등 꾸준히 달리며 평화통일을 염원해 왔다.
  • 공공의주방 아카이빗, 여주 특산물 요리 ‘레시피 영상’ 서비스

    공공의주방 아카이빗, 여주 특산물 요리 ‘레시피 영상’ 서비스

    다양한 요리 동영상 레시피와 식재료 쿠킹박스를 배송하는 앱 서비스 아카이빗(ARCHIVEAT)을 운영하는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여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여주 대표 특산물인 여주 쌀을 비롯해 가지·참외·땅콩·고구마를 활용해 해당 지역 특산물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요리 전문가와 협업해 색다른 메뉴의 영상 레시피 10가지를 선보였다. 아카이빗에서 만나볼 수 있는 레시피 영상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참외 샐러드 ▲달달한 불고기를 넣어 튀겨 만든 아란치니 ▲태국식 고구마튀김인 치앙마이 프라이즈 등으로 지역 제철 식재료 전문가와 태국 요리 전문가가 참여해 만들었다. 아카이빗은 자사 앱을 설치한 사람들은 누구나 해당 레시피 동영상을 보고 요리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공공의주방은 여주와 같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 레시피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레시피에는 각종 영양정보·식재료 가격정보·유사한 레시피 등이 함께 제공된다. 무엇보다도 최근 MZ세대들이 선호하는 15초 내외의 유튜브의 숏츠·인스타그램의 릴스 등과 같이 짧은 동영상 형태의 수천 가지 쿠킹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카이빗 내 구독 서비스인 쿠킹박스의 상품 중 하나로 여주의 특산물을 이용한 ‘어향가지볶음&중국식 닭구이’박스를 출시했다. 오는 7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도 참여한다. 이를 기회로 더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활용하는 등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는 “수많은 요리 전문가와 함께 로컬 지역의 특산물, 제철 식재료 등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소개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아카이빗 콘텐츠는 홈페이지 혹은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2023 국제트래블마트 리오프닝 환영”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2023 국제트래블마트 리오프닝 환영”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2023)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함께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언을 제시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위원,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과 바이어 및 셀러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 부의장은 “잃어버린 3년,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시간 이후 세계 각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도 2023년과 2024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해 관광객 3000만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시 열리는 관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이어 남 부의장은 “실제로 명동, 광화문에서 반가운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입국한 외국인이 273만여명으로 코로나로 관광산업이 위축된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6배가 증가해 관광산업이 활력을 얻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남 부의장은 “우리의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와 K-푸드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세계인의 관심과 호감이 서울로 집중되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명동, 남산, 인사동 등 전통코스와 함께 MZ 세대의 SNS를 달구는 신상 맛집, 핫플 등 최신 ‘서울 라이프 스타일 구축’을 제안했다. 올해 9회차를 맞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바이어 사전 팸투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 개막식, 관광홍보부스 운영, 서울관광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700여 개의 해외바이어들과 국내 셀러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 밀레니얼웍스,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 수상

    밀레니얼웍스,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 수상

    밀레니얼웍스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밀레니얼웍스는 버추얼 캐릭터와 가상공간을 현실의 상품과 서비스에 접목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송유상 대표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해 버추얼 휴먼 기술을 융합한 신개념 K-농가 콘텐츠를 최초로 접목하여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밀레니얼웍스는 버츄얼 캐릭터의 세계관을 입혀 다양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하고 글로벌한 K-콘텐츠에 앞장서고 있다. 버추얼 캐릭터 숏폼 라이브와 XR라이브 솔루션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마케팅 툴을 개척해 나가고 있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플랫폼 실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기업 및 브랜드가 쉽고 효과적으로 SNS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콘텐츠 마케팅이 가능하며, 캐릭터 라이브솔루션 ‘라다’를 사용하여 기업 및 브랜드 그리고 개인까지 자신들의 캐릭터를 제작하고 그 캐릭터로 무한한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데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컸던 과거와 달리, 밀레니얼웍스의 캐릭터 라이브 솔루션 ‘라다’를 활용하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쉽게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송유상 대표는 “‘라다’ 솔루션을 통해 3D 캐릭터 제작 자동화 및 콘텐츠 제작을 플랫폼화하여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인물의 한계, 장소 및 비용의 한계가 없는 자유로운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그린리본, 라이프캐치 앱 리뉴얼 출시 ‘보상 서비스 직관성 개선’

    그린리본, 라이프캐치 앱 리뉴얼 출시 ‘보상 서비스 직관성 개선’

    그린리본은 자사 보험금 청구 대행 플랫폼 ‘라이프캐치’가 모바일 앱과 PC 서비스 전반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앱, 웹 화면 디자인 개선 ▲서비스 직관성 개선 ▲고객 친화적 서비스 환경 구축 등이다. 먼저 전반적인 앱 화면 디자인의 직관성과 심미성을 강화해 앱 사용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이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비스 직관성 개선과 테마별 모듈화로 고객 접근성 개선, 서비스 큐레이션과 네비게이션 역할을 고도화했다. 새로운 첫 화면은 ▲미청구 보험금 무료 조회 서비스 ‘예상 보험금’ ▲병원 서류발급부터 청구서 접수 및 지급 금액 확인까지 ‘대행 신청’ ▲청구에 필요한 병원 서류가 있다면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직접 제출’ ▲증상별 내 보험이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추천’ ▲거주지에서 제공하는 무료보험 정보를 볼 수 있는 ‘우리동네 무료 보험’ ▲보험금, 가입자 수, 추천수 등 보험의 다양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보험 랭킹’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큐레이션이 포함된 탭 버튼 형식으로 재배치됐다. 그린리본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캐치는 보험소비자를 위한 종합 보상 플랫폼으로, 소멸시효 3년 이내 모든 의료기관 미청구 보험금을 알고리즘 AI 기반으로 추출해 놓친 미청구 보험금 조회해주는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를 위해 병원 서류발급부터 청구서 작성 및 접수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른 보험 청구 애플리케이션들과 달리 보험 소비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서 서류발급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모든 청구 과정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2월 정식 출시된 라이프캐치로 조회된 누적 미청구 보험금은 약 5800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서비스 이용자는 60만 명에 육박한다. 라이프캐치 서비스 이용자는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서류발급 및 청구를 진행할 수 있어 보험금 청구할 시간이 없이 바쁜 3040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린리본의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서비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 PC 웹을 리뉴얼했다”며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골프 중심지 도약 나서

    전남도, 골프 중심지 도약 나서

    전라남도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남을 골프 스포츠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 수립에 나섰다. 골프장 인허가 특혜 시비와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전남도는 먼저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에 따라 수요 맞춤형 골프장 건설과 지역 주민과 사업시행자의 갈등 해소 등 인허가권자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 행정절차 개선과 인허가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또 주민과 시행자, 허가권자 간 협의체 구성 및 상생방안을 마련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이용요금 인하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에서 추진 중인 골프장은 모두 13개소로 이 가운데 4개소는 투자 계획 수립과 함께 토지 매입을 하고 있으며 9개소는 도와 시군에 인허가 신청서가 접수돼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초기 단계인 입지 검토부터 컨설팅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 등 인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과 투자자, 자치단체장 간 협의체를 미리 구성해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밖에 개발사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 등에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골프산업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16조 원으로 스포츠산업 시장 80조 원 가운데 단일종목 최대인 20%를 차지하며 연평균 4.7%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골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스크린골프장 등의 접근성이 향상돼 엠지(MZ)세대와 여성 중심의 신규 수요가 큰 폭으로 늘면서 2015년 267만 명이던 골프 인구가 2021년 474만 명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514개소며 전남에서는 39개소가 운영 중이다. 전남은 온화한 기후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해 골프장 건설에 최적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엠지세대와 여성층을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크게 늘고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요 맞춤형 골프장을 조기에 건설해 소비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남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플라스 리솜, 물놀이 마니아를 위한 ‘워프 페스티벌’ …워터댄스파티와 나이트 스파 패들보트

    스플라스 리솜, 물놀이 마니아를 위한 ‘워프 페스티벌’ …워터댄스파티와 나이트 스파 패들보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때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여름 휴가지 가운데 MZ 세대는 물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개념 워터파크가 여름 바캉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 예산에 있는 워터파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은 물놀이 마니아들을 위해 강렬하고 신나는 공연과 이벤트를 더한 ‘워프(WARP) 페스티벌’을 7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팝 댄스 퍼포먼스와 DJ쇼가 어우러진 워터 댄스 파티를 시작으로 게릴라 댄스 챌린지, 나이트 스파 패들보드 등 매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핀란드 전통 오크통 사우나와 송월타올 '타올쿤' 팝업스토어 운영  물놀이에 지친 이들을 위해 야외에서 즐기는 이색 사우나 시설도 새롭게 오픈한다.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선보이는 핀란드 전통 오크통 사우나에서는 뜨거운 열기를 온전히 느끼며 ‘이열치열’의 시간을 즐길 수도 있고,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더위를 식히는 방갈로로 이용할 수도 있다. MZ 세대를 위한 특별 팝업스토어도 마련됐다. 국내 대표 타올 브랜드 ‘송월타올’과의 협업으로 최근 떠오르는 인기 캐릭터 ‘타올쿤’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한정 굿즈와 감각적인 생활 소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K팝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스타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월트케이팝센터의 ‘K팝 댄스 클래스’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스에서는 최신 인기 곡 커버 댄스를 비롯해 트렌디한 숏폼 촬영법을 배울 수 있어 지난 5월 오픈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덕산 온천수를 사용하는 워터파크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덕산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 워터파크 리조트다. 워터파크 시설은 물론 전 객실에서 보양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덕산 온천수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을 비롯해 세계 3대 온천으로 유명한 블루라군의 주요성분인 실리카 성분이 다량 햠유돼 아토피, 신경통, 관절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어트랙션 시설과 온천탕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26가지 스파 시설은 물론 워터파크 최초 패들보드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체험형 컨텐츠가 가득해 SNS 상에서 핫 한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스플라스 리솜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두고 일상에서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이색적인 여름 휴가를 선사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올 여름 단조로운 일상은 잠시 내려 두고 스플라스에서 짜릿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통주 빚어요”… 은평, 청년창업 돕는다

    “전통주 빚어요”… 은평, 청년창업 돕는다

    서울 은평구가 전통주 분야에서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은평 한잔 빚음 사업’(포스터) 참여 청년들을 모집한다. 구는 전통주 분야 취·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양조 교육과 도심형 양조장 창업을 지원하는 은평 한잔 빚음 사업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6기수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1기수 교육은 다음달 개강해 1개월간 총 5회 이뤄진다. 술 빚기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 과정에 맞춰져 있다. 술 빚기 이론과 실습, 비즈니스 클래스, 테이스팅, 양조장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한다. 신청서 검토와 심사를 거쳐 전통주 관련 취·창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청년을 선발한다. 2기 이후의 신청 일정과 기수별 자세한 교육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통주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서 주목받는 분야”라며 “이번 전통주 교육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창업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포탄 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들…“포상휴가 검토”

    공포탄 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들…“포상휴가 검토”

    합동참모본부는 민간인들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무단 통과를 시도하자 규정대로 공포탄을 하향 발사한 초병들에게 포상휴가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26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낮 12시쯤 강원 고성 민간인 통제초소에서 민간인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단 침입을 시도해 초병이 매뉴얼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들을 제지하고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불법 출입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해 초병이 법규에 의거 공포탄 2발을 하향 발사했다”면서 “포상 휴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사 주체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초병에 관련된 사안이라서 군사경찰에서 조사한 뒤 그 외 사항들은 민간 경찰에서 조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3명은 오토바이 2대를 타고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를 찾아 민통선 이북의 통일전망대에 가겠다고 주장했다. 초병들은 규정상 오토바이는 출입을 제한하는 점과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비무장지대(DMZ) 출입사무소에 미리 신청해야 함에도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출입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이런 설명에도 남성들이 지속해서 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초병들은 지면을 향해 공포탄을 두 차례 발사했다.
  • ‘서울의 매력’ 일본 MZ세대에게 알렸다

    ‘서울의 매력’ 일본 MZ세대에게 알렸다

    “학창 시절부터 들었던 케이팝을 현장에서 딸과 함께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오오니시 에미·45) 지난 24일 오후 일본 도쿄 포트시티 다케시바. 건물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인파들이 길게 꼬리를 물었다. 서울관광 프로모션 ‘2023 SEOUL EDITION in TOKYO’(2023 서울 에디션 인 도쿄) 행사장에 빨리 입장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기다린 이들이었다. 행사는 K아이돌 패션쇼로 시작됐다. 보아, 신화 등 1세대 케이팝 아티스트부터 ▲2세대 동방신기 ▲3세대 BTS, 블랙핑크 ▲4세대 뉴진스, 스트레이키즈 등 세대별 유명 케이팝 그룹의 복장을 한 출연진들의 커버댄스 무대가 펼쳐지자 700명의 관객은 함께 노래하고 춤췄다. 출연진들은 서울신문이 지금까지 주최한 일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 중에서 선발됐다. 2023 일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다음달 22일 오사카에서 열린다. 각국 우승팀은 오는 9월 중순 서울로 초청돼 월드 파이널(결선)을 치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인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K아이돌 패션쇼가 끝난 뒤엔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했던 서울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 요리사 복장을 한 오 시장은 ‘서울관광 토크쇼’에서 서울에 오면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삼겹살, 떡볶이, 치맥(치킨+맥주), 빈대떡 등을 일본인들에게 추천하고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오 시장은 “2027년까지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을 유치하겠다”며 ‘관광 총력전’을 선언했다. 오 시장의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선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가 필요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30만명으로 전년 대비 1844.8%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327만명)에 비해 약 11분의1 수준이다. 분위기는 우호적이다. 한일관계 개선 움직임이 가속하는 가운데 2003년 드라마 ‘겨울연가’로 시작된 일본의 한류 붐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행사장에서 만난 야마다 쿄카(25·여)씨는 “이제 한류는 노래, 드라마 등만의 유행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 6·25에 민통선 검문소서 공포탄…신고도 않고 “통일전망대 가겠다”

    6·25에 민통선 검문소서 공포탄…신고도 않고 “통일전망대 가겠다”

    출입 신청도 하지 않은 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북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겠다며 군 당국의 검문소를 무단 통과하려던 남성들이 제지됐다. 이들이 막무가내로 출입하려는 과정에서 초병들은 공포탄까지 쏴야 했다. 6·25전쟁 73주년인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3명이 오토바이 2대를 타고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에 나타나 “통일전망대에 가겠다”고 밝혔다. 민통선 이북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려면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고, 검문소 통과를 위해서는 비무장지대(DMZ) 출입사무소에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또 규정상 오토바이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초병들은 이러한 규정을 안내하며 출입이 불가하다고 알렸다. 그러나 아무런 신고도 하지 않은 남성들은 지속해서 검문소를 통과하겠다고 우긴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초병들이 지면을 향해 공포탄을 두 차례 발사해야 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정중하게 출입 불가를 안내했는데도 계속 들어가려고 해서 정당하게 제지하고 지침대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남성들의 행동이 초병 위협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군형법에 따라 조사할 방침이다.
  • 김동연 “더 큰 평화 계승할 것”…경기도, 6·25전쟁 73주년 행사 진행

    김동연 “더 큰 평화 계승할 것”…경기도, 6·25전쟁 73주년 행사 진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을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도는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경기도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UN군 참전용사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6·25전쟁 관련 기념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역사의 현장이다. 도내 13곳에 UN군 참전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평 등 격전의 영광과 상흔을 안고 있는 지역과 파주 DMZ처럼 정전과 평화를 표상하는 지역 모두 품고 있다”라며 “그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미래를 위한 더 큰 평화와 생명의 가치로 계승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는 73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을 불사한 세계인의 염원이자 모두의 미래”라며 “성숙한 민주주의, 평화로운 미래, 더 큰 번영을 열어가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배우고 참전용사와 UN 참전국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 지휘관, 보훈기관과 관계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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