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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DEX 2024, ‘46개사 참가’ 역대 최대규모 기술발표회 개최

    KADEX 2024, ‘46개사 참가’ 역대 최대규모 기술발표회 개최

    국내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기술발표회가 개최된다고 집행위원회가 4일 밝혔다. 집행위에 따르면 BAE SYSTEMS, SAAB, SURVITEC 등 해외기업 5개사를 포함, 총 46개 기업이 최첨단 기술발표회를 연다. 발표 주제로는 AI, 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스마트 물류, 로봇 등의 신기술과 유무선 복합 드론, 드론 플랫폼의 항공기술, 정보보안 융합기술과 같은 보안솔루션, 첨단 의료 서비스, 콘크리트 모듈러 주택 등 장병 복지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포함된다. 기술발표회는 2~4일 3일간 열릴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은 사전등록 없이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KADEX 집행위원회 허욱구 사무총장은 “국내외 우수 기업 46곳이 군에 도입 가능한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군의 과학기술 강군 도약과 국방혁신 4.0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 SYSTEMS, SAAB, SURVITEC 등 해외 6개사는 다목적 전술차량, 전술훈련프로그램, 위성체계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인텔리빅스, 퀀텀에어로, 인빅, 펀진, 다비오, 노바코스, 아르토에이아이, 이에이트, 테크트리이노베이션, 삼영기계, 대건테크, 라이온로보틱스 등에서 AI 지휘참모 기술개발과 발전 방향, AI 융합 경계시스템, AI 영상변환 솔루션, AI기반 3차원 공간정보 활용, 국방 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구축방안, 3D프린터를 활용한 방산 부품 제조 혁신 사례, 군사/방산용 창고 자동화 등을 발표한다. 항공 분야에는 프리뉴, 니나노컴퍼니, 팔월삼일, 태경전자, 토리스스퀘터, 동인광학, 바로텍시너지 등이 참여한다. 육군 전력 강화를 위한 드론 기술의 현재와 미래, 다목적 모듈형 유무선 복합 드론 시스템의 군 적용방안, 소형 무인기 체계에 대응하는 ASEA 레이더 적용의 필요성. 공격 드론 및 발칸포용 무인 조준기, 생체모방 조류형 드론 세이런 등이 주요 내용이다. 보안 분야에는 지비아이코리아, 케이앤어스 등이 참가하여 혁신적인 공간보안 솔루션 및 정보보안 융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한다. 장병복지 분야에선 나노씨엠에스, 알피, 어썸레이, 엘디티, 벤텍스, 케이씨산업 등이 심전도 인공지능 서비스, 공기살균정화장비, 초격차 소재를 이용한 K-전투 피복, 군 환경에 적합한 콘크리트 모듈러, 화재감지 시스템, 시설물 유지 방지 솔루션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KADEX 2024는 록히드마틴,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풍산, 대한항공, KAI, LIG 등 주요 방산 기업이 대거 참가해 사상 최대규모인 316개사 1417개 부스로 개최될 예정이다. 50개국 해외 VIP에게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29개국 34개 대표단이 참가 확정 공문을 보낸 상황이다.
  • ‘타이태닉’의 이 장면 배경 된 뱃머리, 최근 모습에 ‘탄식’

    ‘타이태닉’의 이 장면 배경 된 뱃머리, 최근 모습에 ‘탄식’

    1912년 빙하와 충돌해 침몰한 초호화 유람선 타이태닉호의 최근 모습이 심해 탐사를 통해 공개됐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일등석 라운지의 ‘베르사유의 다이애나’ 동상이 확인된 반면, 영화 ‘타이태닉’(1997년)에서 주인공 잭과 로즈가 ‘백허그’한 장소로 묘사된 뱃머리의 난간은 파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태닉호의 독점 인양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민간기업 ‘RMS 타이태닉’은 지난 7월 12일부터 20일 동안 타이태닉호가 침몰해 있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섬 인근 해역에서 심해 탐사를 벌여 타이태닉호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약 200만장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타이태닉호의 탐사를 재개한 건 2010년 이후 14년만이다. 회사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 로봇을 심해로 내려보내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촬영했다. 회사 측은 이번 탐사를 통해 1986년 마지막으로 포착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다이애나 동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2피트(약 61cm) 크기의 동상으로, 로마 신화에서 사냥의 여신인 다이애나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동상은 타이태닉호의 일등석 라운지 안에 있었지만, 침몰 당시 라운지가 무너지면서 튕겨나갔다. 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태닉’의 명장면인 주인공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백허그’ 장면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뱃머리 난간은 일부가 무너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2년 전 다른 업체의 탐사에서는 뱃머리 난간이 고스란히 유지돼 있었다”면서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타이태닉호의 잔해 유물 인양을 둘러싸고 미 연방정부와 갈등을 벌이고 있다. 회사는 1987년부터 타이태닉호 탐사에 나서 30년 동안 9차례에 걸쳐 탐사를 벌였으며, 이중 7차례의 탐사를 통해 약 5500점에 달하는 유물을 인양했다. 회사는 2000년대 초 유물을 판매하려 했으나, 과학계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해야 한다”면서 이를 반대했다. 미국 의회는 지난 2017년 난파선을 인양하거나 현장을 물리적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2020년 rms 타이태닉이 타이태닉호 잔해를 절단해 배 안에 있던 무선 전보기를 회수하겠다고 밝히자 미국 당국은 회사를 고소했다. 회사는 지난해 타이태닉호 탐사 관광에 나섰던 잠수정이 폭발해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한 이후 유인 탐사를 잠정 중단했다. 회사 측은 이번 탐사를 통해 발견한 유물은 인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AI·빅데이터 기술 통한 서울시 안전 시스템 고도화 기대”

    이상욱 서울시의원 “AI·빅데이터 기술 통한 서울시 안전 시스템 고도화 기대”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한국안전정책학회와 주최한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만들기’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론회는 지난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인텔리빅스와 한국안전정책포럼이 후원했다. 김혜지 서울시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최호정 의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한 서울’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병민 부시장은 “재난안전 분야에 AI와 빅데이터 도입은 ‘안심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필수”라고 전했다. 또한 강동길 위원장과 김길영 위원장은 “도시 안전에 새로운 패러다임과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한 최은수 석학교수(서울과학종합대학원)는 “화재, 도난, 쓰러짐, 인파사고, 불법 주정차, 교통사고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이벤트를 AI가 탐지해서 알려주고 관제일지까지 작성해 빅데이터를 만들어주는 시대가 됐다”라며 “사람 관제를 이제 AI관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특히 AI 모니터링 시스템인 AMS를 도입하면 쓰레기 무단 투기, 화재 등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요약 보고서를 생성해준다”며 “이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교통 흐름, 사고 다발지역, 재난재해 예측 등을 통해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윤식 교수(중앙대학교 AI학과)는 ‘초거대 영상검색모델(VLM)로 빅데이터 생성을 통한 서울시 ’예방안전‘ 구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VLM(Vision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해 CCTV에 찍힌 영상 정보를 텍스트로 전환해 안전 빅데이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이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예방 안전’을 구현해야 한다”밝혔다. 토론에는 석재왕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임승철 서울시 정보통신과장, 김형중 서울시 재난안전정책과장, 조가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성관 극동대 특임교수, 이창윤 한국안전정책포럼 부회장이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첨단 AI 기술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서울시의 안전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논의하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서울 시민의 생활 안전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토론회였다”라며 “시민안전 위협 요소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사고를 줄이고, 사후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서울시 시스템도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AI·로봇·도심항공교통… ‘5대 신산업’ 품은 대구로 청년 몰린다

    AI·로봇·도심항공교통… ‘5대 신산업’ 품은 대구로 청년 몰린다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 수성알파시티 243개사 매출 1조원 달성엔 국내 최초 로봇테스트필드도심항공교통 공모에 잇따라 선정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8조원 유치취업자 수 111만… 2000년 이후 최고 30대 청년인구 23년 만에 증가 추세혼인 건수·출생아 수 큰 폭으로 늘어“대구를 발전하게도, 쇠락하게도 한 섬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5대 미래 신산업으로 바꿔야만 대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취임 이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던 ‘5대 미래 신산업 육성’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과거 섬유, 자동차 부품, 기계 금속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다 변방으로 밀려난 대구가 변화하고 있다.그 중심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ABB)과 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이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차츰 나타났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만에 지난 10년간 투자 유치 총액의 2배에 달하는 8조 73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청년 일자리와 혼인 건수, 출생아 수 증가로도 이어졌다. ●디지털 산업 중심 ‘수성알파시티’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구 외곽의 포도밭이었던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대구시는 홍 시장 취임 이후 수성의료단지로 불리던 이곳을 첨단 디지털 산업 중심의 수성알파시티로 재편했다. 그 결과 2019년 44개 사에 불과했던 입주 기업이 지난해 243개사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입주 기업의 매출도 822억원에서 1조 3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 국가 디지털혁신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수성알파시티에는 SK리츠운용·SK·C&C 컨소시엄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총 1조 39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제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보급할 AI 데이터센터도 건립된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통과 첨단 신산업 전환을 계기로 기업의 미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제2수성알파시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 30만평이던 수성알파시티 면적은 50만평으로 넓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협력해 ‘ABB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한다. ●모빌리티·로봇 등 첨단 제조 인프라 확충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구축해 각종 규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등 미래 신산업 앵커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통해 8조 7332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 7월에는 국가 모터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를 유치했다. 이를 계기로 대구시는 7개 앵커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성림첨단산업(모터 소재) ▲코아오토모티브(모터 부품) ▲유림테크(모터 가공) ▲경창산업(구동 모터) ▲보그워너(구동 모터) ▲이래AMS(구동 모듈) ▲대동모빌리티(완성 차량) 등이다. 이들 기업은 2030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6조원의 매출을 내고 4100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는 전국 최초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제조로봇 개발·실증·인증 기반을 구축해 서비스로봇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로 도약한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로봇테스트필드는 하반기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과거 대구의 산업을 이끌었던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산업 구조전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구의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39곳이다. 이 중 반수 이상인 24곳이 미래차 분야 기업이다. 사업재편은 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 재편을 원하는 기업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승인받는다. 대구의 경우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기업 수가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많다. ●‘청년 인재 돌아오는 대구’ 실현 대구시는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5인승 첨단항공 모빌리티 상용기체용 통합형 전기 엔진 개발’ 과제 공모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미래 비행체(AAV) 개발’ 과제 공모에 잇따라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 현대엘리베이터와 ‘K2 후적지 및 TK신공항 등 주요 거점 연계 UAM 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구시의 산업구조 재개편 정책은 일자리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대구의 지난해 고용률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이달 초 고용노동부 주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구시의 전년 대비 고용률은 0.9% 포인트 상승한 67.8%, 취업자 수는 5400명이 증가한 1 1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청년 취업자 수도 늘었다. 대구의 청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했고, 여성 취업자 3300명, 어르신 일자리 2만 1600명, 자영업 일자리 5000명 등 모든 영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30~39세 인구의 순이동자 수(전입자 수에서 전출자를 뺀 수)는 전입자가 1017명 많았다. 매년 최대 2000~3000명씩 줄어들던 30대 청년인구가 2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자연스레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인구동향’ 조사 결과 5월까지 혼인 건수는 40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20건) 대비 19.6% 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대구 지역 출생아 수는 4142명으로 전년 동기(4059명) 대비 2% 늘었다. 홍 시장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객관적 지표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결혼·출산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 대홍기획의 AI 시스템 ‘에임스’ 전면 도입...마케팅의 효율성과 성과 높여

    롯데, 대홍기획의 AI 시스템 ‘에임스’ 전면 도입...마케팅의 효율성과 성과 높여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대홍기획의 마케팅 전용 올인원 인공지능(AI) 시스템 ‘에임스(AIMS·AI Marketing System)’를 도입해 마케팅에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롯데그룹 계열 종합 광고대행사다. 에임스는 기업의 마케팅 업무에 최적화된 AI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업무 파트너와의 온라인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에임스는 ▲리서치·데이터 분석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제안 ▲창의적 콘텐츠 제작 ▲미디어 운영 및 성과 최적화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계별 도출된 결과물을 학습해 다음 단계 업무에 실시간으로 반영, 마케터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마케팅에 특화된 AI 시스템 개발을 위해 대홍기획의 AI 전담 조직인 ‘AI 랩(AI Lab)’과 롯데그룹의 유통·식품·호텔 군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롯데 관계자는 “에임스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고객 반응 분석에 소요되는 작업 시간이 기존보다 약 83%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대홍기획의 기술력과 노하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그룹사 마케터들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업한 결과로, 앞으로 에임스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홍성현 대홍기획 대표는 “에임스는 마케터와 AI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설루션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라며, “마케터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미래 마케팅 업무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 개최

    이상욱 서울시의원,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상욱 의원, 한국안전정책학회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최은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학교수의 ‘사람관제(VMS)를 넘어 AI 관제(AMS)로 서울시 AI 통합관제시대 구현하기’, 조윤식 중앙대학교 AI 학과 교수의 ‘초거대 영상검색모델(VLM)로 빅데이터 생성을 통한 서울시 ‘예방안전’ 구현‘ 2개의 주제발표가 준비돼있다. 조가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임승철 서울시 정보통신과장, 이성관 극동대 특임교수, 이창윤 한국안전정책 포럼 부회장, 김현중 서울시 재난안전정책과장이 ’더 안전한 서울 해법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축사를 맡은 석재왕 교수(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는 “기후위기가 점점 다가옴에 따라 재난안전산업이 체계적으로 육성되어야 한다”라며 토론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기후위기에 따른 폭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일상화됨에 따라 서울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대응 전략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되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맹국과 파트너 위한 미 해군의 신형 대함미사일 CAMS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동맹국과 파트너 위한 미 해군의 신형 대함미사일 CAMS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 해군이 1970년대 말부터 운용해 왔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동맹과 파트너가 함선과 항공기용 대함미사일로 운용하고 있는 하푼을 대체할 새로운 대함미사일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 시각 8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미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NAVAIR) 주최로 연합을 위한 합리적인 타격 무기(CAMS)를 위한 산업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 해군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 16일에 발표한 정보요청서(RFI) 발행에 이은 것이다. CAMS 프로그램은 NAVAIR의 정밀 타격 무기 프로그램 사무소(PMA-201)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목표는 알려진 것은 없지만, 사거리 최소 260km, 탄두 중량 약 226.7kg 미만, 움직이거나 고정된 지상 및 수상 표적을 탐지하고 조준할 수 있는 유도 시스템, GPS가 저하되거나 거부된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항법 시스템 등이 요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 항공기 발사의 경우 최대 고도는 약 12km, 최대 속도는 마하 0.8, 수상함에서 발사할 때는 수직 발사관이나 갑판에 장착된 발사기를 사용이 요구되었다. 또한, 향후 신속하고 저렴한 업그레이드를 허용하고 향후 다품종 생산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미 국방부의 무기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WOSA)에 대한 준수도 요구했다. 발당 가격은 150만 달러 미만이며, 선정된 업체는 연간 최소 250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예정대로라면 2027 회계연도 1분기에 저율 초도 생산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CAMS의 사거리 등을 볼 때 목표 수준은 미 해군 등 서방권을 대표하는 대함 미사일인 보잉의 하푼 대함미사일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하푼 블록 2는 사거리가 공중 발사 시 220km, 함선에서 발사 시 124km이며, 탄두 중량은 221kg에 이른다. 하푼 미사일은 최근 대만의 해안 방어 미사일로 선정되는 등 아직도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 해군이 연안전투함과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용 대함미사일로 NSM을 선정했고, 해군과 공군용 공대함 미사일은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LRASM을 선정하는 등 도입이 줄고 있다. 영국과 호주 등 해외 동맹국들도 하푼 대체품으로 NSM을 도입하는 등 하푼의 입지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CAMS를 위해 보잉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업을 통해 하푼을 대체할 새로운 대함 미사일이 도입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테마별로 골라보는 9월 영화 [시네마랑]

    테마별로 골라보는 9월 영화 [시네마랑]

    외계 생명체를 다룬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배우 조정석의 연기가 돋보이는 ‘파일럿’이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부터 새롭게 개봉하는 영화들이 속속 베일을 벗는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극장가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주목하자. 테마별로 묶은 신작 영화를 소개한다. 기묘한 이야기 - <비틀쥬스 비틀쥬스> / <스픽 노 이블> ■ 비틀쥬스 비틀쥬스 세계적인 거장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오는 4일 개봉한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1988년 개봉한 ‘비틀쥬스’의 속편으로 지난 28일(현지시각)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초연됐다. 팀 버튼 감독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베니스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나이가 들면서 내 자신을 조금 잃었는데, 이 영화(‘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영화 제작에 대한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팀 버튼 감독에게 영화에 대한 사랑을 되찾아준 ‘비틀쥬스 비틀쥬스’. 화려하고 기괴한 판타지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스픽 노 이블 ‘이든 레이크’ 등을 연출한 제임스 왓킨스 감독의 신작 ‘스픽 노 이블’이 11일 개봉한다. ‘스픽 노 이블’은 휴양지에서 우연히 만난 패트릭(제임스 맥어보이) 가족의 집 초대에 응하게 된 루이스(맥켄지 데이비스) 가족에게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는다. ‘스픽 노 이블’은 2022년 개봉한 동명의 덴마크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다만 원작 영화의 일부분은 각색됐다. 제임스 왓킨스 감독은 미국 영화전문매체 데드라인에 “관객들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긴장감 넘치고 비명을 지르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면서 원작의 슬픈 장면 중 하나를 바꾼 계기를 밝혔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제임스 왓킨스 표 스릴러를 극장에서 만나보자. 삶을 산다는 것은 - <딸에 대하여> /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 ■ 딸에 대하여 2017년 출간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딸에 대하여’가 4일 개봉한다. ‘딸에 대하여’는 엄마(오민애)가 어느 날 동성 연인 레인(하윤경)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딸 그린(임세미)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세상의 부조리를 이해할 수 없는 딸과 세상에 부적합한 딸을 이해할 수 없는 엄마가 함께 나아갈 수 있을까. ‘딸에 대하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을 수상하고, 배우 오민애에게 올해의 배우상을 안긴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관객상과 CGK촬영상(김지룡)을,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선 감독상을 받았다. ■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 레이첼 램버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가 4일 개봉한다.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는 조용하고 단순한 일상에서 죽음을 상상하며 자극을 얻는 프랜(데이지 리들리)이 직장에 새로 입사한 남자 로버트(데이브 메르헤예)를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우울한 코미디’로 불리는 이 영화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면서도 혼자이고 싶은 복잡미묘한 프랜의 감정을, 또 인간의 외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설 원작 일본 영화 - <52헤르츠 고래들> / <새벽의 모든> ■ 52헤르츠 고래들 마치다 소노코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52헤르츠 고래들’이 4일 개봉한다. 지난 3월1일 일본에서 개봉해 일본 박스오피스 예술영화 1위를 기록한 이 영화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처럼 마음의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던 키코(스기사키 하나)와 어린 소년(쿠와나 토리)이 서로를 보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다. ‘52헤르츠 고래들’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아동 학대, 성 소수자 등 현대사회가 안고있는 복잡한 문제점을 다룬다.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은 현지매체에 “각각의 사회 문제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주제”라고 말했다. 이어 섬세한 주제를 다루기 위해 아동 학대 경험자와 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관계자를 만나 면밀한 취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은 “(영화 속 인물과) 같은 입장의 사람이 보았을 때 상처받지 않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세심한 감정 묘사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52헤르츠 고래들’를 극장에서 만나보자. ■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새벽의 모든’이 18일 개봉한다. ‘새벽의 모든’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초청작이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새벽의 모든’은 PMS(월경전증후군)로 극심한 감정 변화에 시달리는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와 공황장애로 평범한 일상마저 꺾여버린 야마조에(마츠무라 호쿠토)가 특별한 연대로 일상의 빛을 맞이하는 공감 드라마로, 세오 마이코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후지사와와 야마조에는 친구도 연인도 아니다. 다만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위로 속에서 삶의 희망을 되찾는 여정을 함께해보자. 짜릿한 액션 한 판 - <원맨> / <베테랑2> ■ 원맨 ‘테이큰’과 ‘인천상륙작전’으로 잘 알려진 배우 리암 니슨 주연의 ‘원맨’이 4일 개봉한다. ‘원맨’은 전직 베테랑 청부살인업자 핀바 머피(리암 니슨)에게 지키고 싶은 어린 소녀가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952년생, 72세 배우가 보여줄 ‘노장’ 액션이 이 영화의 관전포인트가 되겠다. ■ 베테랑2 2015년 개봉한 천만 관객 영화 ‘베테랑’의 후속작, ‘베테랑2’가 13일 개봉한다. ‘베테랑2’는 밤낮없이 범죄와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잡는 이야기다. ‘액션 맛집’ 류승완 감독이 뽑아내는 풍부한 볼거리와 속이 뻥 뚫리는 범죄 응징 결말이 관전포인트.
  • MS가 밝힌 北 해커들 수법 보니... 코인 이렇게 노렸다

    MS가 밝힌 北 해커들 수법 보니... 코인 이렇게 노렸다

    북한 해킹그룹이 가상화폐를 훔치기 위해 구글 브라우저인 크롬의 취약점(버그·bug)을 이용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MS는 보고서에서 ‘시트린 슬리트’(Citrine Sleet)라는 북한 해킹 조직이 이달 초 가상화폐 탈취를 목표로 기관 등을 공격하기 위해 크롬의 취약점을 이용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조직은 가짜 웹사이트를 합법적인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양 가장해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가짜 구직 신청서 등으로 피해자들을 유도해 악성 코드가 있는 가짜 가상화폐 지갑이나 거래 앱을 내려받도록 했다. 또 애플제우스로 피해자들을 감염시킨 뒤 가상화폐 자산을 훔치는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다. MS는 지난 19일 북한 해커들이 이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처음 발견했으며, 이 버그는 구글이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은 이틀 뒤인 지난 21일에 이 버그를 확인해 수정했으나, 얼마나 많은 이용자가 해킹 공격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시트린 슬리트와 같은 북한 해킹 조직이 정권 지원을 위해 가상화폐 기술 회사, 게임 회사, 거래소의 취약점을 계속 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블록체인 연구업체인 TRM랩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가상자산 탈취액의 3분의 1이 북한 해커 소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2017∼2023년 북한이 가상자산 등 ‘사이버 탈취’로 약 30억 달러(약 4조원)를 확보한 것으로 추산했다.
  • 영진전문대, 교육부 주최 전문대학 도서관 평가 1위

    영진전문대, 교육부 주최 전문대학 도서관 평가 1위

    영진전문대가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전날(2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2011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이번 평가에서 리포트작성법 등의 대화형 LMS 이용자 교육과 게이미피케이션 책맹탈출클럽 운영, 인문학백일장 개최 등 학생 맞춤형 특화된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서가 기획하고 학생(컴퓨터공학과)이 코딩한 북BTI와 독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했다는 점도 호평을 얻었다. 이 밖에도 대학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북카페, 그룹스터디룸, 캐럴, 오픈형 열람실, 북큐레이션 공간 조성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는 도서관에 대한 투자와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교육ㆍ연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376개 대학 도서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평가는 재학생 규모에 따라 A그룹(4000명 이상), B그룹(4000명 미만 2000명 이상), C그룹(2000명 미만)으로 구분해 총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송혜영 영진전문대 도서관장은 “대학에서 도서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늘 학생들로 붐비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미래 사회를 위한 문을 열어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도서관이 좋은 길잡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애플·엔비디아, 오픈 AI에 수 조원 투자 검토 중…“전 세계 2억명이 챗GPT 사용”

    애플·엔비디아, 오픈 AI에 수 조원 투자 검토 중…“전 세계 2억명이 챗GPT 사용”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만드는 오픈AI가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애플과 엔비디아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애플은 아이폰에 챗GPT를 탑재할 예정이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로 오픈AI의 주요 기술 파트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는 29일(현지시간) 애플과 엔비디아가 오픈AI에 투자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약 100억 달러 투자를 받았던 오픈AI는 최근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선 상황이다. 미 유명 벤처 투자사인 스라이브캐피털이 이를 주도하고 있으며 MS 또한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엔비디아와 애플이 참여할 경우 지난해 말 860억 달러였던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과 엔비디아는 오픈AI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긴 하나 직접적인 투자를 한 적은 없었다. 앞서 애플은 챗GPT를 포함한 오픈AI의 기술을 애플 AI 플랫폼인 ‘애플 인텔리전스’ 시스템에 통합하겠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아이폰 등 애플 기기 사용자들이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선택 옵션으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적용 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일부 AI 기능이 먼저 탑재된 후 챗GPT 등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되는 형식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오픈AI가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실행하는 데 있어 필수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는 주요 기술 파트너다. 문제는 앞서 오픈AI에 투자하며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MS와의 관계다. MS는 2019년과 2021년 각각 10억 달러씩 오픈AI에 투자한 데 이어, 2023년 초 추가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오픈AI의 지분을 직접적으로 갖고 있진 않지만 이익의 49%를 공유하는 형태로 관계를 맺고 있다. 애플과 엔비디아가 오픈AI에 투자할 때 MS의 공식 승인이 필요할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중요한 투자 결정에 대해선 MS와 오픈AI가 논의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날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수(WAU)가 2억명 이상으로 지난해 가을의 2배 가량이라고 밝혔다. 포천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가운데 92%가 자사 제품을 쓰고 있으며, 지난 7월 최신 AI 모델인 GPT-4o(포오)를 출시한 뒤 자동화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용자가 2배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챗GPT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생성형 AI 서비스 앱 사용자 673만명 가운데 챗GPT 사용자가 월간 396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 한화오션, 美해군 4만t 함정 정비사업 수주

    한화오션, 美해군 4만t 함정 정비사업 수주

    한화오션은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의 함정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화오션은 미국 현지 조선소 인수에 이어 정비 사업까지 수주하며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을 점차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함정정비협약(MSRA) 인증 업체만 수행할 수 있는 미 해군 대형 함정 대상 정규 창정비 사업으로, 국내 조선소 중 첫 수행 사업이라고 한화오션은 전했다. 사업 규모는 4만t에 달한다. 계약에 따라 미 해군 군수지원함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으로 입항해 함정 전체에 대한 정비 및 검사를 받게 된다. 조선소의 플로팅 설비를 활용한 육상 정비 작업도 수행된다. 미 MRO 시장 수주 확대를 추진 중인 한화오션은 앞서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를 약 1억 달러(약 1380억원)에 인수하며 현지에도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연간 약 80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함정 MRO 시장에서 이번 미 해군 정비사업 진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겁많은 소년이었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우주정거장 간다

    겁많은 소년이었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우주정거장 간다

    나사(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0)이 내년에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NASA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조니 김은 내년 3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와 함께 ISS로 향하는 소유즈 MS-27 우주선에 탑승한다. 이들은 이후 약 8개월간 ISS에 머물면서 과학 연구와 실험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정착한 한국계 이민 가정 출신인 조니 김은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의사이자 우주비행사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1세대 한국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주류 매장을 운영했고 어머니는 간호사로 일했다. 어린 시절 모든 과목 A를 받는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가정생활은 힘들었다. 2002년 그가 18살이었을 때 아버지는 총으로 어머니와 남동생 등 가족을 위협했다. 결국 그의 아버지는 경찰과 대치를 벌이다 사살됐다. 당시에 대해 조니 김은 “저는 겁에 질린 어린 소년이었고 세상이 무서웠으며 아버지가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 몇 달 뒤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에 입대해 100회 이상 전투 작전을 수행했다. 의무병과 저격수로 훈련받은 조니 김은 다친 이라크 군인을 구한 공로로 은성훈장을 받기도 했다. 2009년 샌디에이고 대학에 입학해 수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하버드대 의대에서 우주인이자 의사인 스콧 파라진스키를 만나 NASA의 우주인 후보 프로그램에 지원하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2017년 NASA 우주비행사 후보생으로 선발됐으며 이후 약 2년간 훈련을 거쳐 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수행할 우주비행사로 최종 선발됐다. 당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우주비행사 선발에 지원한 이는 1만8000여 명으로, 조니 김을 포함한 11명이 약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결혼해 세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된 조니 김은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한다”며 “제가 긍정적 기여를 할 기회가 있다면, 화성으로 가는 여행 중의 방사능 노출과 같은 건 아주 작은 위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불타는 푸틴 마음…러軍 350억원 짜리 전투기, 휴대용 무기에 당해 ‘활활’[포착](영상)

    불타는 푸틴 마음…러軍 350억원 짜리 전투기, 휴대용 무기에 당해 ‘활활’[포착](영상)

    우크라이나군이 이달 초 러시아 본토 진격을 시작한 뒤 승전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최고가 자산으로 꼽히는 전투기가 격추되는 순간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 공군 소속 최신 전투기인 수호이(Su)-25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 북부에 있는 크리마토르스크 상공을 지나던 중 우크라이나 공군에 의해 격추됐다. Su-25 전투기는 다른 군용 항공기와 함께 저공비행을 하던 중 우크라이나군의 열추적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공격을 받아 불덩이가 됐다. 특히 해당 전투기는 우크라이나군 대공포 사수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방공 미사일에 격추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공수부대는 러시아군 전투기를 격추할 때 ‘맨패즈’(MANPADS)로 불리는 휴대용 방공무기를 주로 사용해 왔다. 해당 무기는 미국과 폴란드, 영국이 우크라이나에게 다량 제공한 무기로, 보병이 휴대하고 다니면서 저고도로 비행하는 적의 항공기를 격추하는 데 유용하다. 맨패즈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인 재블린의 경우 한화로 2~3억 원, 스팅어의 경우 4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저렴한 무기는 아니지만 이번에 격추한 Su-25 전투기의 대당 가격이 한화로 348억 원 수준에 달하는 만큼, 가성비 높은 무기로 꼽힌다. 러시아군 당국은 공식적으로 Su-25 격추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시작한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잃은 Su-25는 최소 33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진격 기세 이어가려면 무기 더 필요하다”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달 초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기습 공격한데 이어.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 전장에 배치해 러시아군에 대한 공격과 방어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자국 영토가 기습 공격을 받은 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및 전력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로 진군하는 기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맹국들의 더 많은 무기 및 물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주 브리핑에서 “F-16 전투기를 더 늘리고, 조종사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F-16 전투기는 이번 주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러시아의 미사일을 격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10발 중 5발과 이란제 드론 81대 중 60대를 요격했으며, 특히 수도 키이우를 노린 드론과 미사일을 모두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방어에서 F-16 전투기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 자체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시작러시아의 반격이 이어지자 우크라이나는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 등 서방 지원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다만 아직 서방의 제한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자체 무기를 개발해 러시아 공격에 나서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주에도 국내 생산 드론인 팔리아니챠로 처음 러시아군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27일 키이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2024 독립 포럼’에서 “아직 말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우크라이나의 첫 탄도미사일을 시험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험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 하버드의대 졸업 후 NASA로···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하버드의대 졸업 후 NASA로···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내년 3월 첫번째 임무 수행을 위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NASA는 김 씨가 내년 3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Roscosmos)의 소유즈 MS-27 우주선을 타고 다른 2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ISS로 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씨는 총 8개월 동안 ISS에 머물며 우주궤도실험실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LA 출신의 김 씨는 지난 2017년 총 1만 80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유일한 한국계 미국인이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인 김 씨는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고교를 졸업한 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에 입대해 100회 이상 전투작전을 수행해 은성 무공훈장도 받았다. 특히 그는 샌디에이고대학에서 수학을 전공(석사)한 뒤 해군 ROTC 장교를 거쳐 하버드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이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실과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등에서 레지던트로 일하던 그는 NASA의 우주비행사 프로그램에 지원해 당당히 선발됐다. 김 씨는 미국이 약 반세기 만에 주도하는 국제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2호의 일환으로 달 궤도를 도는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았으나 지난해 4월 아쉽게 최종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 한화오션, 국내 최초로 미해군 함정 창정비 사업 수주

    한화오션, 국내 최초로 미해군 함정 창정비 사업 수주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소 중 처음으로 미국 해군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하면서 ‘K-해양 방산’ 새 시장을 개척했다. 한화오션은 4만톤 규모 미 해군 군수지원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정정비 협약(MSRA) 인증 업체만 수행할 수 있다. 미해군 대형 함정 정규 창정비가 주 내용이다. 계약에 따라 미해군 군수지원함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해 전체 정비·검사를 받는다. 조선소 플로팅 설비를 활용한 육상 정비 작업도 병행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로 연간 약 20조원 규모 미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 진출함은 물론 향후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2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MSRA를 체결한 바 있다. MSRA는 미국 정부가 높은 유지∙보수 품질과 기술을 갖춘 조선업체와 맺는 인증 협약이다. 지난 1월 MSRA를 신청했던 한화오션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MSRA 인증 기간을 7개월로 대폭 단축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함정정비 사업 수주에도 성공했다. 앞으로 5년간 미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찰에 공식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한화오션은 이번 군수지원함 창정비 사업 적기 인도를 앞세워 독보적인 함정 기술력과 체계적인 정비 인프라 능력을 확고하게 실증하고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한화오션은 특히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 인수와 함께 이번 수주가 미해군 함정 사업 진출에 활력을 더하리라 본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연간 약 80조원 이상 예상되는 글로벌 함정 MRO 시장에서 이번 미해군 정비 사업 진출은 새로운 도약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철저한 사전 준비와 조사, 분석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적기에 좋은 품질의 창정비를 제공함으로써 미해군과의 신뢰를 쌓고 적정수익도 확보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경남 지역 정비 관련 중소 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성신여대 석박사생, SCIE급 저널 제1저자로 논문 발표

    성신여대 석박사생, SCIE급 저널 제1저자로 논문 발표

    성신여자대학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이 SCIE급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에 재학 중인 전소은(박사과정생), 전유란(박사과정생), 길예슬(석사졸업생), 김소연(박사과정생) 연구원은 최신 보안기술 분야에서 모두 SCIE급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이일구 교수 연구실 CSE LAB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전소은 연구원은 Information Systems Frontier(IF 6.9, Q1, JCR 상위 14%)에 ‘Machine Learning-Based Cooperative Clustering for Detecting and Mitigating Jamming Attacks in Beyond 5G Networks(전소은, 이선진, 이유림, 유희정, 지도교수 이일구)’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Beyond 5G 네트워크의 스마트 리피터 환경에서의 협력적 재머 탐지 및 회피 방법을 주제로 연구했다. 전 연구원은 모바일 재머가 분포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머신러닝 기반 협력적 클러스터링을 통해 재머 탐지 성능을 개선하고, 최적의 라우팅 경로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회피 기법을 제안했다. 전유란 연구원은 Computer Networks(IF 4.4, Q1, JCR 상위 14.4%)에 ‘ART: Adaptive Relay Transmission for Highly Reliable Communications in Next-Generation Wireless LANs(전유란, 류정화, 지도교수 이일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차세대 무선 랜 환경에서 고신뢰 통신을 위한 적응형 중계 전송기법을 제안한 전 연구원은 제안 기법을 다양한 무선 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고, 평가했다. 이어 길예슬·전유란 연구원(공동 제1저자)은 Computer Modeling in Engineering & Sciences(IF2.4, Q2, JCR 상위 31.3%)에 ‘Multi-binary Classifiers Using Optimal Feature Selection for Memory-Saving Intrusion Detection Systems(길예슬, 전유란, 이선진, 지도교수 이일구)’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본 논문을 통해 병렬 이진 분류기를 활용해 기존 다중 분류기의 정확도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최적의 특징 선택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메모리 효율성을 향상했다는 연구 성과를 밝혀냈다. 김소연 연구원은 ‘Secure Triggering Frame-Based Dynamic Power Saving Mechanism Against Battery Draining Attack in WiFi-enabled Sensor Networks(김소연, 박소현, 이정훈, 지도교수 이일구)’를 주제로 저널 Sensors(IF 3.4, Q2, JCR 상위 31.6%)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와이파이 지원 센서 네트워크의 배터리 소모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동적 전력 절감 메커니즘을 제안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연 시간을 단축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조금 지원제도, 시민안전·탄소중립·경제발전 도움 되길”

    정준호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조금 지원제도, 시민안전·탄소중립·경제발전 도움 되길”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만큼 제도가 시민 안전과 탄소중립, 국가산업 및 경제 발전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재정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시가 발표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충전율 90% 이상 전기차 출입 제한 정책을 언급하며 “청라 화재 발생 후 열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과학적 근거 없이, 마치 배터리 과충전이 사고 원인이었던 것처럼 성급히 정책을 발표한 것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 확산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전기차 포비아만 부추긴 결과를 초래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서울시가 보도자료에 전기차 화재 건수만 언급해 불안감을 키웠으나, 소방청 통계에 따른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1만대 당 화재 건수를 비교해보면 내연기관차의 화재 발생률이 더 높다”고 지적, 서울시가 화재 차의 배터리 셀 상태 및 BMS, 외부적 요인 등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놓고 과학적 검증 후 대책과 예방책을 발표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 차량에 탑재된 중국 파라시스사의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국가핵심기술’인 하이니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터리와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하며, 75개 국가핵심기술 중 무려 4개 기술이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라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라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국외로 불법 유출시 최소 3년에서 15년의 유기징역 또는 15억원의 벌금형 등을 부과해 기술 보호를 통한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차전지 기술은 ‘국가전략기술’로도 선정되어 있으며, ‘국가전략기술육성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기술 보호를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그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며 기술혁신과 신산업 창출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거나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서울시가 내놓은 정책이 전기차 포비아를 부추겨 이차전지 시장에 위기감을 조성했다면 이는 서울시의 책무 유기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정준호 의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이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미래 글로벌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관련 정책과 보조금 지침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오는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는 한화로 4000조원이 넘는 시장이 될 것이며, 전기차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원가가 30~40% 정도임을 고려하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1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해 시민의 혈세가 중국 배터리 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해 왔으며,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 올해 2월 환경부 지침이 개정되어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별 등급과 재활용 가치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도록 개선된 바 있다. 정 의원은 보조금 지원 시 배터리 효율과 재활용 가치가 높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해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반영한 ‘서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조례를 개정(2024.5.20)한 바 있지만, 개정된 지침에도 불구하고 경형 이하 차량은 보조금 차등 지급 대상이 아니며, 제조사 할인 폭이 큰 전기차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중국산 저밀도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는 서울에 계속 보급될 전망이다. 이에 정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생산·소비·폐기 등 전 과정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배터리의 자원순환, 관련 산업 육성 등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보급 정책과 그에 걸맞은 보조금 지침이 수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 서울시도 정부에 강력히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NASA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내년 국제우주정거장 첫 임무 [월드피플+]

    NASA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 내년 국제우주정거장 첫 임무 [월드피플+]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내년 3월 첫번째 임무 수행을 위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NASA는 김 씨가 내년 3월 러시아 연방우주공사(Roscosmos)의 소유즈 MS-27 우주선을 타고 다른 2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ISS로 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 씨는 총 8개월 동안 ISS에 머물며 우주궤도실험실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에 나설 예정이다. LA 출신의 김 씨는 지난 2017년 총 1만 80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유일한 한국계 미국인이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인 김 씨는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고교를 졸업한 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에 입대해 100회 이상 전투작전을 수행해 은성 무공훈장도 받았다. 특히 그는 샌디에이고대학에서 수학을 전공(석사)한 뒤 해군 ROTC 장교를 거쳐 하버드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이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응급실과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 등에서 레지던트로 일하던 그는 NASA의 우주비행사 프로그램에 지원해 당당히 선발됐다. 김 씨는 미국이 약 반세기 만에 주도하는 국제 유인 달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2호의 일환으로 달 궤도를 도는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았으나 지난해 4월 아쉽게 최종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 삼성증권, 중개형 ISA 가입자 110만명·자산 3.1조원 돌파

    삼성증권, 중개형 ISA 가입자 110만명·자산 3.1조원 돌파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자 110만명, 자산규모 3조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 내에서 가장 많은 중개형 ISA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가입자들의 자산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자산의 79%가 주식형 자산으로, 시가 배당률이 높은 종목들, 해외투자형ETF, 지난해 연배당수익률이 높았던 개별 종목 및 ETF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등 절세 혜택을 적극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삼성증권의 ISA 소개 유튜브가 크게 각광을 받으며 ISA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고 있다. 업계 최대 유튜브 구독자(183만명)수를 보유한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업로드한 숏폼 드라마 형식의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콘텐츠 4편은 각각 100만뷰가 넘을 정도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약자를 ‘Isa=SAmsung증권에서’로 절묘하게 풀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증권사 영업점뿐만 아니라 영어학원 수업, 옆집 이사, 야구 중계 등 총 4편의 상황과 대화에서 ISA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보인다. 1분 남짓의 러닝타임 내에 ISA를 보면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코믹한 상황을 보여준다. 한편,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가입자를 대상으로 상품권과 경품을 주는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및 기존 가입자, 타사에서 ISA를 이전하는 가입자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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