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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눈에 ‘확’ 띄는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은?

    연말연시, 눈에 ‘확’ 띄는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각 기업에서는 고객 감사 또는 유치 차원에서의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모바일을 이용한 마케팅이 높은 효과를 나타내며 기업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이벤트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벤트 마케팅의 경우 과거에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불어 기업 홍보 효과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지향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업의 이벤트 마케팅으로 가장 선호되는 툴은 바로 ‘미니 게임’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미니 게임을 기업의 로고, 상품 이미지와 연결시켜 ‘맞춤형 미니 게임’을 출시해 게임이 주는 몰입감과 자연스러운 브랜드 체험 효과를 고객에게 동시에 제공한다. 올해 브랜드 미니 게임을 도입한 APRO 서비스 그룹은 아프로파이낸셜 러시앤캐시의 ‘무과장’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 게임을 제작, 소비자들에게 로고와 캐릭터에 대한 경험과 동시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R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앱 마케팅을 선보였다. 만다리나덕 또한 브랜드 미니 게임을 활용한 페이스북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SNS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으로도 성공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글로벌 제조사인 ASSA ABLOY, 터키의 오픈마켓 N11.com, 통신서비스 회사 Turkcell, 러시아 은행 Sherbank, 스위스 보험회사 Basler Versicherung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의 KFC, 가전 전문 업체인 electronic city, 폴란드 금융기업 viasams, 국내에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유명 브랜드들이 페이스북 이벤트로 브랜드 미니 게임을 활용, 게임뿐만 아니라 좋아요 및 공유하기에서도 고객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만족스러운 광고 효과를 얻었다. 모바일 게임 솔루션 전문기업 ‘엠비즈글로벌(M-BIZ Global Solutions GmbH, 대표 김형석)’은 이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 미니 게임을 선보이며 모바일, 앱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엠비즈글로벌이 선보이는 브랜드 미니 게임은 다양한 게임 템플릿을 갖춰 비용 절감 및 제작 기간 단축 효과가 있으며, 소셜기능과 고객 DB 확보, 동영상 시청, 쿠폰 다운로드 등의 전환 기능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Flash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변화 되는 스마트 환경에 대응하도록 HTML5로 제작되어 PC와 모바일 웹페이지는 물론 각종 스마트 기기와의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광고주의 페이스북 이벤트 및 모바일 앱에서도 도입이 가능해 고객 유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엠비즈글로벌 관계자는 “게임을 통한 마케팅 전략은 수치상으로도 그 효과를 입증한다. 한 번 게임을 접한 사용자는 평균 10회 이상 반복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에 참여한 세 명 중 한 명은 브랜드 미니 게임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게임을 접한 사용자 중 무려 75% 이상이 게임이 모두 끝날 때까지 플레이를 지속, 게임이 끝난 후 6% 이상의 사용자들이 광고주가 요구하는 전환 행동을 발생시킨다는 홍보 결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미니 게임의 경우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지인들에게 게임을 공유하도록 유도해 파급력 있는 확산을 기대할 수 있으며 PC, 모바일 웹과 앱 등 어떠한 디바이스나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캠페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동영상 광고 대비 약 14배 이상 높은 클릭율(37.6%)로 사용자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어 브랜딩과 메시지 전달에 적합하며, 게임이 종료된 후 전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기존 광고대비 전환 효율 증대가 용이하다. 엠비즈글로벌의 김형석 대표는 “최근 기업의 홍보 형태는 일방적이고 인위적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쌍방향으로 소통해 고객의 체험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며, “연말 연시 기업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경우가 많은데 기업들이 보다 친근하고 몰입도를 가진 브랜드 미니 게임을 통해 인터넷 마케팅을 한다면 소비자들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비즈글로벌은 9월에 개최된 독일 DMEXCO와 파리에서 개최된 E-COMMERCE PARIS에 참가하는 등 브랜드 미니 게임을 전 세계에 소개해 해외 유수 언론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엠비즈 글로벌은 브랜드 미니 게임를 더욱 발전시켜 광고 매체와 결합한 “Playable AD”라는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통해 인터랙티브한 배너 광고로써 미니게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DID KIOSK를 통해 O2O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더 많은 기업들과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엠비즈글로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 홈페이지(www.brandedminigames.com/kr/) 또는 전화(070-4707-10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가 김노인을 죽였나] 2시간 30분마다 한명씩…주범은 ‘빈곤’ 공범은 ‘질병’

    [누가 김노인을 죽였나] 2시간 30분마다 한명씩…주범은 ‘빈곤’ 공범은 ‘질병’

    가난한 노인에게 한국은 버티기 힘든 나라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인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이를 방증한다. 심리적 부검을 통해 사후(死後)에 취재원이 돼 준 노인들은 그들이 자살에 이르게 된 경로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빈곤+α’. 서울신문 특별기획팀이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보건복지부의 중앙심리부검센터와 직접 진행한 총 7건의 노인 자살자 심리부검 결과와 부산시·충청남도 등으로부터 받은 자살 유가족 심리면담 자료 98건 등을 분석해 얻은 노인 자살의 공식이다. 다수의 노인이 빈곤의 늪에 빠진 현실에서 불행히도 ‘α’는 다양하다. 지병 또는 갑작스러운 질병, 심리적 고립감, 가족과의 불화, 폭력과 학대 등이 이미 벼랑에 선 노인들의 등을 떠민다. 한국 사회에서는 노년층도 경쟁에서 이길 힘을 잃으면 떠나줘야 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각자도생’의 냉엄한 사회에서 끝내 버티지 못한 한국 노인들은 2시간 30분마다 1명씩(2014년 기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가난에 허덕이다 끝내 잘못된 방식으로 삶을 마감한 노인들의 사연을 통계와 사례로 살펴봤다. 우리 사회의 노인들을 자살로 내모는 주범은 ‘빈곤’이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노인(65세 이상)의 10.9%가 60세 이후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40.4%)을 가장 많이 꼽았고 ▲건강 24.4% ▲외로움 13.3% ▲부부·자녀·친구와의 갈등 및 단절 11.5% ▲배우자·친구 등의 사망 5.4% 순이었다. 특히 잘사는 노인보다 못사는 노인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더 자주 했다. 소득 하위 20%(연 소득 754만원 이하) 가구의 노인 중 자살을 생각해 본 비율이 16.5%인 데 반해 소득 상위 20%(연 소득 3426만원 초과) 가구의 노인은 절반인 8.3%에 그쳤다. 현대사에서 경기침체가 자살률을 얼마나 끌어올렸는지를 봐도 노인 자살과 빈곤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박지영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받았던 1990년대 외환위기, 2000년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노인 자살률이 크게 늘었다”며 “자살은 경제적 어려움 등 원인 상황이 불거지고 2~5년 뒤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인구 10만명당 노인 자살률은 1997년 30.3명이었지만 외환위기(1997~98년)로 경제 성장률이 곤두박질치고 나서 3년 뒤인 2001년 42.0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카드대란(2003년)의 여파 등이 겹치며 노인 자살률은 급증세를 보였고 2005년에는 80.3명에 달했다. 노인 자살률은 이후 잠시 감소세를 보였지만 미국발 금융위기(2008년)의 여파로 2010년에는 역대 최악인 81.9명까지 치솟았다. 자살 문제 전문가들은 “빈곤만으로는 노인 자살을 완벽히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빈곤에 추가적인 스트레스 요인이 더해질 때 인간으로서 자존감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는 얘기다. 노인 자살을 부추기는 첫 번째 공범은 ‘병환’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이 수사한 60세 이상 자살자 4141명 중 육체적 질병 탓에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결론 난 건이 1824명(44.0%)으로 가장 많았다. ‘건강=돈’인 우리 사회에서 노환이 찾아오면 경제적 어려움은 증폭된다. 박 교수는 “노인들은 질병 탓에 겪는 통증보다 경제적 부담과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하는 존재의 고민을 한층 심각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특히 집안 경제에 도움이 되지 못하면 ‘가장’으로서 더욱 큰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 남성 노인들은 건강 악화로 돈을 벌 수 없게 되면 자살하는 사례가 여성보다 더 많다. 최명민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남성은 심리적 어려움 등을 겉으로 드러내 해소하기 어렵고 자살 방법도 훨씬 과격해 자살률이 여성보다 높다”고 말했다. 외로움과 심리적 고립감은 노인을 절벽 아래로 미는 두 번째 공범이다. 가족의 해체가 노인을 가난하게 또 외롭게 만든다. 국내 노인 인구 중 혼자 사는 비율은 2000년 16.0%였으나 이후 증가해 2010년 19.4%, 2015년 20.8%로 치솟았다. 통계청의 예측에 따르면 독거노인 비율은 계속 늘어 2020년이면 21.6%에 이른다. 젊었을 때 자녀를 뒷바라지하는 대신 늙어서는 자녀에 의지해 살던 전통적 가족 복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는 얘기다. 최 교수는 “지금 노인 세대는 늙은 부모를 봉양한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로부터 부양받지 못한 첫 번째 세대”라면서 “가족 부양 체계가 이 정도로 해체될 것으로는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경제적, 심리적으로 대비 없이 노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특히 고향을 홀로 지키며 사는 농촌 노인은 심리적 어려움에 취약하다. 김도윤 충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센터장은 “충남의 농촌 지역에서 노인 자살 원인을 조사해 보니 경제적 어려움, 질병 문제에 관계 단절로 인한 고독감이 겹치면서 괴로워하다 자살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전했다. 충남의 한 농촌 마을에서 3년 전 음독자살한 김신옥(82·여·가명)씨는 ‘가난’과 ‘관계 단절’의 이중고 속에 죽음에 내몰린 사례다. 아들 둘, 딸 둘을 뒀던 김씨는 재산의 대부분을 큰아들에게 증여한 뒤 다른 자녀들과 불화가 생겨 관계가 멀어졌다. 그나마 같은 지역에 살며 의지했던 큰딸마저 병으로 사망했고 이후 둘째아들과 함께 살았지만 아들이 집을 담보로 빚을 지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커졌다. 이웃과 왕래조차 없었던 그는 지역 보건소장에게 “죽고 싶다”고 자주 털어놨지만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하자 결국에는 잘못된 선택을 했다. 이렇듯 노인에게 자녀는 ‘힘들어도 버티게 하는 존재’여야 하지만 때로는 자살 생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노인은 건강이 나빠지거나 경제력을 잃으면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힘든 자식에게 짐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자살하는 일이 많다. 고선규 중앙심리부검센터 사무국장은 “우리나라의 노인 중에는 짐이 된다는 생각에 시달리다가 자식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자살하는 일이 다른 나라보다 많다”고 말했다. 특별기획팀 tamsa@seoul.co.kr 유영규 팀장 whoami@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그래픽 김예원 기자 yean811@seoul.co.kr
  • 사학연금 나주일대서 ‘노사공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훈훈
  • [게시판] 문화재청, KT, 여성가족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게시판] 문화재청, KT, 여성가족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유산교육 사업성과를 평가·공유하기 위한 전국발표대회를 오는 15∼16일과 18∼19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을 비롯한 27개 방문교육 단체와 광주 매곡초등학교 등 21개 창의체험학교, 한울문화재연구원 등 10개 고고학 체험교실 시행기관이다. 심사는 각 단체의 올해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와 당일 발표한 경연자료 평가 결과를 합산해 이뤄지며, 우수 단체·학교·기관에는 교육부 장관상·문화재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KT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기가 드론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이 드론을 이용해 속도전을 펼치는 새로운 스포츠인 드론 레이싱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에 선발된 국내 최정상급 선수 24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가든파이브에 조성된 레이싱 코스에 드론을 띄워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는 총상금 2000만원이 걸렸으며,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1인칭 시점으로 네이버와 유튜브의 SPOTV 채널로 생중계된다. KT는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드론을 레저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KT 기가 서비스의 속도를 고객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7일 오전 11시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열린 문화축제’를 열어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지역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꿈’, ‘끼’, ‘길’이라는 주제로 진로 체험 및 상담 부스가 설치 운영되며 참가 청소년이 끼를 발산하도록 동아리 공연대회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무대도 준비했다. 개그맨 김기열은 ‘나의 길, 내가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시절 진로 선택을 놓고 고민한 경험과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등을 전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15일부터 이틀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의용소방대원 한마음 혁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전국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에는 시도소방본부를 대표하는 36개 팀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강의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튿날에는 올해 의용소방대 운영 우수사례와 내년 주요사업계획을 공유한다. 올해 우수 의용소방대로 뽑힌 21대는 이번 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성위원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본부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문화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다. ‘미래를 창조하는 새로운 전통, 새로운 문화’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 심포지엄에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문화와 기술 간 융복합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향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미디어예술계의 선구자인 제프리 쇼 홍콩시립대학 크리에이티브 미디어대 미디어예술 석좌교수와 영국 국립과학기술예술재단에서 주최하는 융합형 창의 축제 ‘퓨처 페스트’의 큐레이터인 팻 케인이 각각 ‘미디어 예술 이후의 예술’과 ‘문화와 기술이 생동하는 역동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시민청에서 열리는 2015 포스트 정책박람회에서 올 한 해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낸 시민들에게 서울창의상 등을 시상하고 다양한 시민 정책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이 가운데 서울형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결식아동 도시락 급식 사업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서울형 청년 일자리 창출은 자격증 소지자, 수화 가능자, 외국어 능통자 등이 각자 특성을 살려 서울 도시문제, 관광, 공공서비스, 창업 등 각종 서울시 현안 해결과 연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결식아동 도시락급식 사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급식 지원 방식을 전자급식카드에서 도시락으로 전환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동정] 박원순시장, 최영종교수, 박용만회장, 한찬훈교수, 김홍채-김희정씨, 최병오회장

    [동정] 박원순시장, 최영종교수, 박용만회장, 한찬훈교수, 김홍채-김희정씨, 최병오회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역 고가 폐쇄 후 첫 평일인 14일 오전 신청사 지하 3층 TOPIS 상황실에서 서울역 고가 폐쇄에 따른 교통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역 일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통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서울역 고가 주변에서 애쓰고 있는 약 700여명의 시 직원, 경찰청 직원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최영종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한국국제정치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2016년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차기 회장으로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김유은 교수가 선출됐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4일 강원도 양구 소재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20포 들이 8천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두산은 1991년부터 매년 겨울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355개 군부대에 전달한 차는 총 3천702만 잔 분량이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 5개 계열사도 이달 중 각각 자매결연한 국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찬훈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지난 5~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음향학회(WESPAC)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WESPAC 국제음향학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학회로 현재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모든 국가가 회원이며 이사국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홍콩, 인디아, 싱가포르다. 한찬훈 회장의 임기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이며 다음 학회는 2018년 11월 인도의 뉴델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과 김희정 삼성중공업 수석연구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부사장은 접촉(터치) 방식의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필름을 2장에서 1장으로 줄여 동일한 성능을 내면서 두께·무게를 줄인 GF2 타입의 터치스크린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 수석연구원은 선박의 연비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운항 환경에서 최대 연비성능을 가져오는 선형 설계기술(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박 외형 설계기술)을 개발해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연비를 대폭 개선한 공로로 수상했다. ●연세대 경제대학원 최고경제인과정 총동창회는 ’2015 연세를 빛낸 기업인상‘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제15회 연세최고경제인상‘에 이민재 ㈜한국식품상사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연세경제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고려아연(주),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부

    고려아연(주),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부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이 1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제중 고려아연 사장은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 물품ㆍ생계ㆍ주거ㆍ의료비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사무총장은 “지난해보다 10억원을 더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려아연에 감사하며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주)은 2011년 5억원, 2012년 10억원, 2013년과 지난해에는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까지 연말 이웃사랑 성금액을 늘려가고 있으며, 연말 기부를 포함해 모두 92억원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박노섭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박노섭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지난 8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노섭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20년 주민숙원 사업인 종로1·2·3·4가 동주민센터 신축 공사 추진 ▲명륜동 주차장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공사 추진 ▲이화동 낙산공원 내 연못조성 등 지역 현안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또 ▲누구나 알기 쉬운 종로구의회 회의규칙 개정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의정자문위원회 출범 ▲행자부 주관 지방자치 20년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주민과의 대화’ 주도적 추진 등 운영위원장으로서 선진의정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렇듯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박 운영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그동안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종로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살기 좋은 행복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조직위원회, (사) 한국언론사협회, GK공동희망체 등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이 추천되어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2015세계과학기자대회” 성공 개최 공로 최양희 장관에 감사패
  • [동정] 박원순시장, 최성준방송위원장, 정광호교수

    [동정] 박원순시장, 최성준방송위원장, 정광호교수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리는 조영래 변호사 25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한다. 박 시장은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인권변호사로 함께 했던 고인을 추억하고 그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천정배 의원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하창우 대한변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 조영래상 시상식, 흉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스마트 수화방송 서비스 실험방송을 하는 YTN과 KT스카이라이프 등 현장을 방문해 실험방송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실험방송은 방송영상과 수화영상을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각각 제공하고, 수신기에서 두 영상을 동시에 한 화면에 재생하는 방식으로 수화영상의 크기와 위치 조정 등이 가능한지 실험하는 것이다.●정광호 삼육대는 건축학과 교수가 지난 7일 서일대에서 열린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는 2001년에 설립된 학회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건축·인테리어에 관한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학술발표대회와 BIM 캠프를 개최해 건축·인테리어분야의 디지털기술의 동향을 공유하며 학생, 교수 및 산업체 실무자들에게 디지털디자인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결혼합니다] 박근태군(삼창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박종헌- 유명자씨 장남) 강유현양(동아일보 산업부기자, 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 장녀)

    [결혼합니다] 박근태군(삼창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박종헌- 유명자씨 장남) 강유현양(동아일보 산업부기자, 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 장녀)

    ●박근태군(삼창감정평가법인 이사, 감정평가사, 박종헌- 유명자씨 장남) 강유현양(동아일보 산업부기자, 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 장녀)= 19일 낮1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010-2704-2071●문경남군(군산뉴스 회장 문승우·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장 고은혜씨 장남) 양혜림양(양재형·박숙경씨 장녀)= 20일 오후2시, 서울 더바인웨딩홀 3층 라온홀, 02-521-2000●정지훈군(진안군 오천초등학교 교사, 고 정성남·최은숙씨 장남) 한다은양(전주 신성초등학교 교사,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장 한양호·김선화씨 장녀)= 12일 오전 11시30분, 전주 바울교회 바울센터 7층 아트홀●이민규군(이재열·김말분씨 3남) 제지양양(제인호 전 경남 고성군 과장·이정숙씨 장녀)= 13일 낮 12시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대웅예식장 2층 원앙특실, 055-673-4567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개발지구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6800가구)에 적용된 친환경 첨단기술 시스템 도입으로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절약 시스템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구 내 전기,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월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은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제어 시스템으로 전기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가구 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해 전력낭비를 줄이고 가전기기의 수명 연장과 전기안전사고까지 예방하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도 눈길을 끈다. 전기 소모량이 많은 거실 등기구를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등기구로 적용하고 잠열을 회수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도입해 난방비를 아낀 것도 수상 이유로 꼽힌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모든 창호의 이중창 설치로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고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해주는 혁신적인 단열과 차음 기술도 돋보인다. 일반 아파트보다 15㎝ 높은 2.45m 높은 내부 천장으로 개방감과 함께 온열효과를 극대화했다. 획기적인 층간 저감 기술도 주목받았다. 층간 소음방지를 위해 활동이 많은 거실은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했다. 200만 화소의 CCTV(영상녹화시스템)와 가구 비상전원 자동절체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다양한 안전시스템도 적용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2016년 주가 대전망] “위기속 잉태하는 대박 기회를 잡아라”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2016년 주가 대전망] “위기속 잉태하는 대박 기회를 잡아라”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15~16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거의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6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응답자의 97%가 12월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특히 얼마 전 재닛 옐런 연준의장은 미국 경제단체 이코노믹클럽 주최 강연회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예고했다. 그는 금리정책 정상화의 개시를 너무 오래 미룰 경우 추후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상대적으로 급작스럽게 긴축정책을 취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얼마전 유럽중앙은행(ECB)은 거꾸로 예금금리를 0.10% 포인트 인하하고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2017년 3월까지로 연장하는 등 추가 부양책을 단행했다. 다음주 미국 금리인상이 확실시됨에 따라 세계 및 우리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인상시 국내 일반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못 궁금하다. 1만% 신화적인 수익률로 주식매매의 달인이자 검증된 실전매매전문가 김웅성(필명 우슬초)씨에게 향후 한국증시의 궁금증에 대해 들어봤다. ⇒ 12월 중순 미국 금리인상 시 세계 및 국내 주식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결론적으로 과거사례를 보면 단기적 충격은 분명히 나온다. 근데 과거엔 금리인상을 전격적으로 했으나 지금은 1년 전부터 계속 시그널을 주고 있다.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불확실성이 지배될 때가 불안과 공포감이 온다. 그러나 예고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점이다. 단기적 충격은 있으나 이후 긍정적인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다. 단 큰 사이클로 상승하는 게 아니라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된다는 얘기다.미국은 1990년 이후 3차례 금리를 인상했는데 가장 최근인 2004년에는 2년 동안 무려 17차례 걸쳐서 금리를 4.25%p나 올렸다. 앞서 1994년에는 1년 사이 6번에 나눠 3%p를 인상했는데 당시의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는 신흥국 시장의 위기로 이어졌다. 94년 금리 인상 이후 신흥국에서는 자금이 무더기로 이탈해 남미국가는 물론, 한국과 태국 등 아시아 외환위기로까지 번졌다. 2004년 금리 인상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촉발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왔고 우리 시장에서는 20조원이 넘는 돈이 빠져나가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을 쳤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우리경제는 지표상으로는 단기외채나 외환보유액 등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양호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은 또다시 취약한 신흥국가들에 충격을 주면서 신흥국에 묶여있던 자금이 급격히 유출돼 통화가치 하락과 증시급락을 유도할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진단된다. ⇒ 2016년 종합지수는 어떻게 움직일 것으로 보나.2016년 주가지수의 기술적 고점은 2200P근처라고 본다. 이를 돌파하려면 경기흐름이나 새로운 주도주가 나와야 가능하나 아직 이런 신호가 안나오고 있다. 최저점으로는 1800P정도라고 본다. 노무라증권에서는 주가지수가 내년 상반기 안좋고 하반기에나 좋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반대일 듯하다. 외려 하반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2200P라는 의미는 지수 고점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종목별 흐름이 상반기에 좋아질 것이라는 의미다. 연말까지 매수매도세력이 힘겨루기 파워게임을 할 것이므로 좀 안좋을 것이다. 종합지수는 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왜냐면 코스피 차트를 보면, 월봉으로 봤을 때 최고점은 경기가 좋았을 때, 주도주가 있을 때, 미국, 유럽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때다. 근데 지금은 주도주도 없고 해외도 안좋다. 우리나라가 큰 위험은 없고 현재 종목별 주가가 많이 빠져 있다. 종합지수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거고 문제는 지수보다 종목이 키포인트다. ⇒ 그렇다면 위기속 시나브로 잉태되는 대박의 기회가 있을까?향후 시장은 여러번에 걸쳐 대내외적인 악재와 다양한 변수로 인해 종목별 등락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도 늘 있어왔던 주기적 패턴이라는 사실이다. 이 흐름을 명확하게 읽고 미리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위기가 반복될 때마다 오히려 큰 부와 자산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술적 분석에 능한 사람이라면 주가나 부동산 최저 바닥권에서 나오는 몇 가지 중요한 시그널을 참고하면 가장 저점에서 매집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허나 애석하게도 대다수 일반 국민들은 그러한 안목이나 기술적 노하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 일반투자자들이 어렵지 않게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물론 있다. 아주 단순한 예로 각 언론과 방송과 매체에서 계속해서 위기라고 얘기하며 반복적으로 메인뉴스에 최소 2회 이상 언급되고 있으면 그때가 바로 최적의 바닥권에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1년에 분기별로 반드시 한두 번 이상 국내주식시장이 폭락했다고 언론사 메인뉴스에서 난리부르스를 칠 때가 있다. 하루에 최소한 주가지수가 40~50P씩 폭락한다. 이게 한번, 두번 거쳐 3번째정도 투매가 나오면 주가가 더 이상 안 빠지면서 등락을 반복한다. 이때가 주식 매수찬스다. 이후 대표우량 종목들은 반드시 언제 그랬냐는듯 급상승한다. 1년에 서너 번만 이 방법을 반복해 활용해도 어렵지 않게 큰돈을 벌 수 있다. 물론 이때 아무 종목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글로벌 화두가 되거나 시장 주도업종이나 종목이었던 것들을 사들여야 단숨에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럼 내년 주식시장을 이끌 핵심 업종과 주도주는 무엇인지. 드론, 로봇주, 실버산업, 핀테크, ICT, 2차전지, 중국소비관련주를 주목해라.이 중에 내년초 1분기에 폭발력을 보여줄 강력한 테마주가 나올 것이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신성장 산업, 신기술 개발업체가 내년에도 시장을 선도해 가는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진단된다. 세계적인 불경기하에서 그 틈새로 새로운 패러다임산업이 등장하고 있다. K팝, 한류열풍과 맞물리며 새 산업이 형성되면 어떤 업종이든 보통 3년간 대시세를 냈다는 사실이다. 실적으로 증명되기 전까지는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데 투자 후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커진다. 근데 우리나라엔 그런 산업이 많지 않아 호재종목에 돈이 집중적으로 몰리게 된다. 요즘 뜨는 바이오, 제약, 화장품, 헬스케어, 의료정밀기기 등은 우리나라가 과거 30년간 투자한 건데 여태 한번도 결과가 제대로 나온 적이 없다 올해 처음으로 한미약품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한미약품 외에 LG생명과학, 동아제약, 녹십자 등에서 계속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 반대로 내년엔 접근하지 말아야 할 주식은 뭘까.한국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GDP의 60%에 육박한다.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전 국가적 전략이던 1990년대 중반까지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출 비율은 25% 정도였다. 그런데 외환위기 발생 직후인 1998년 이 수치는 44%로 급등한 후 꾸준히 상승해 마침내 2008년 53%로 GDP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 비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중국이 27%, 일본이 15%, 미국은 14% 정도다. 그런데 이런 우리 수출 전선에 최근 빨간불이 커졌다. 글로벌경제 침체속 저유가로 영향받는 국내 주력산업이었던 업종들이 꺾이고 있다. 특히 수출주력 업종들 중 선박, 철강, 자동차, 석유, 디스플레이, 섬유, 가전, 자동차부품, 컴퓨터, 반도체 등이 역성장한 것들이다. 중장기투자로선 조심할 필요가 있다. ⇒ 개미투자자들이 주식투자 시 가장 조심해야 점을 조언해달라.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의지하는 게 경제학자나 전문가, 애널, 정부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이다. 사실 이걸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가장 믿었던 전문가들한테 많이 당했다고 말한다. 저들의 말을 아주 무시하라는 게 아니다. 개인들이 스스로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노력해 배우고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경제신문, 뉴스를 자주 접하고 흐름을 파악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라. ⇒ 좀더 구체적으로 주식매매 실전에 견줘 얘기한다면.사실 주식은 사람의 심리를 사고파는 게임이다. 근데 일반투자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현상들, 호재, 뉴스만을 보고 쉽게 주식을 산다. 사람심리가 주로 올라갈 때 사고 싶어 따라잡는다. 이건 실전에서 정말 트레이딩을 잘하는 전문가들이 할수 있는 거다. 한마디로 사람들의 “심리가 멈추는 자리”, 즉 심리가 멈춘다는 건 매수-매도가 전멸일 때다. 이는 거래량을 보면 아는데 거래량이 완전바닥일 때다. 가격은 안빠지면서다. 더 좋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 외국인들의 매매패턴 활용법이다. 일명 “외국인그림자매매기법”이다. 1주일에 한번씩 외인매매동향을 봐라. 외인연속 순매수, 순매도종목을 본다. 연속으로 16번, 25번, 30번 계속 산다. 이런 종목들을 평균단가에서 매수해놓고 잊어버려라. 단, 인내심이 아주 필요한데 1년이상 관찰해야 한다. 1~2년 후엔 대박으로 이어질종목이다. ⇒ 주식해서 수익내기가 어려운데 주식초보자도 가능한 필살기를 한가지만 공개한다면.검증된 기술이 40여가지가 있다. 근데 서로 유기적 상관성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게 캔들과 거래량법칙이다. 실전서 이걸 정립하는 데 10년 넘게 걸렸다. 필살기 중 가장 강력한 건 캔들과 거래량과 급소자리다. 이는 거래량으로 알 수 있는 것으로 이것만 알면 모든 종목거래시 정복가능하다. 일반인들이 거래량만을 보고서 가장 쉽게 초보도 수익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느날 A종목이 거래량이 바닥에서 미미하다가 갑자기 40~50배이상 엄청나게 터진다, 그럼 이 종목은 1년동안 잠겨 물려 있는 주식을 세력들이 싹쓸이했다는 얘기다. 하루이틀 눌림목을 주는데 단타세력들, 물린 사람들의 것을 받아먹기 위해서다. 단, 그당시 최저가격을 깨면 안된다. ⇒ 이른바 “거래량 회전의법칙”이 가장 강력한 필살기라고 들었는데?예를 들면, A회사 전체주식량이 500만주라고 치자. 대주주지분이 30%라고 하면 이를 빼고나면 시중 유통가능한 매물은 350만주다, 근데 이게 바닥에서 350만주 이상 물량이 하루나 이틀, 삼일내 터지면 대박가능한 종목이다. 단, 음봉이든 양봉이든 꼬리가 달리든 최저점을 깨면 절대 안된다. 대박 시기는 세력들 맘이나 요즘 세력들은 얼마 안있다가 주가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거래량이 총주식 500만주를 넘기거나 700만주를 넘으면 더욱 좋다. 주로 중소형 종목 중에서 많이 나온다. ⇒ 2~3년 안에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서 엄청난 변화가 올수 있다는데?현재 글로벌 경제의 최대 화두는 저성장과 디플레이션 그리고 고령화다. 20년 이상 저성장 국면에서 최장기 반복적 경제위기를 격고 있는 일본과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그리고 유럽 국가들의 금융위기 이면에는 베이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로 인한 과도한 복지지출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적 위기가 아직도 진행형이고,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다지만 글로벌 시장은 계속해서 돈을 풀어대고 있고 이 돈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보다는 미국이나 일부 유럽, 그리고 일본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또다시 엄청난 버블을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올해 부동산 착공 건수가 무려 70만 가구로 역대 최대치 물량이다. 약 12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 그리고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절벽이 결국 국내 시장의 발목을 잡으면서 국내경기는 장기적 저성장국면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국민 각자가 사전에 대비책을 세워놓지 않는다면 3년 안에 대다수 국민들은 현재보다 더 심각한 위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실전매매 전문가 김웅성씨는 누구?1984년 대학생 때 처음 주식투자를 했다. 그러다가 1987년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 100만원가량으로 아무런 기술적 지식도 없이 시작했다. 그때 최고였던 금성사와 대우전자주식을 매수했는데 한두달 후에 80%의 엄청난 꿀맛수익률을 맛봤다. 허나 나중엔 다시 떨어져 쓴맛을 보기도 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바로 IT벤처 붐이다. 팍스넥이라는 주식정보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그는 ‘새롬기술’이라는 종목을 분석해 사이트에 게재하며 회사 탐방도 하고 치밀하게 분석해 그 종목이 100배가 올라 대박을 터뜨린 신화 종목이 됐다. 이것이 알려진 뒤로 국내서 매스컴을 타며 일본, 독일언론서도 취재요청이 올 정도로 언론에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종잣돈이 불어나 100억원대가 넘어가며 증권사 한 지점의 약정고를 좌지우지할 정도였다.김웅성씨는 현재 ‘우슬초 투자전략 연구소’에서 대표이사로 있고, 증권전문방송 이토마토TV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카페 ‘종자돈 500으로 10억 만들기’ 카페지기이기도 하다. 주요저서로 불패의 비책1 (상한가와 급등주), 불패의 비책2 (이동평균, 재료, 테마), 종자돈 500만원으로 10억 만들기, 제4의 물결에 투자하라, 외국인 그림자 매매기법, 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 등이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KBO 정규시즌 내년 4월 1일

    내년 KBO 정규시즌이 4월 1일 개막된다. KBO는 2016시즌 정규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정규시즌은 금요일인 4월 1일 시작해 9월 18일 끝난다. 10개 구단이 올해와 같은 팀당 144경기(팀간 16차전)씩 모두 720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의 금요일 개막은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 그러면서 720경기가 한꺼번에 편성됐다. 올해까지는 토요일 개막 2연전 탓에 715경기만 일정을 짠 뒤 나머지 5경기를 우천 순연 경기 등과 함께 나중에 짰다. 개막전은 편성 원칙에 따라 2014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2-7위, 3-8위, 4-9위, 5-10위 팀 간 경기로 펼쳐진다. 따라서 대구(두산-삼성), 고척스카이돔(롯데-넥센), 마산(KIA-NC), 잠실(한화-LG), 문학(kt-SK) 구장에서 3연전으로 열린다. 내년 새로 선보이는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와 고척돔 첫 공식 경기도 개막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KBO는 “구단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주말과 공휴일 경기 수를 가능한 한 균등하게 배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는 삼성, SK, KIA, LG, kt 구장에서 열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최윤형 가천대 길병원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최윤형 가천대 길병원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최윤형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 환경보건이 주 전공인 최 교수는 노인성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노출과 질환발병의 관계 그리고 영양섭취와 질환발병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건강증진을 위한 바람직한 예방법을 제시하는 다수의 SCI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최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가천대에 부임한 후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환경보건학 박사이며, 2013년 교육부 대통령포스닥에 선정됐다.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게시판] 한양대, 통일시대 헌법과 헌법재판연구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대병원, 서울시

    [게시판] 한양대, 통일시대 헌법과 헌법재판연구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대병원, 서울시

    ■한양대 중국문제연구소(소장 문흥호 국제학대학원장)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교내 국제관 6층 화상회의실에서 유길재 전 통일부 장관을 초청, ‘한반도 통일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통일시대 헌법과 헌법재판 연구소(대표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청계천로 헌법재판연구원에서 통일헌법을 주제로 제1회 학술세미나를 연다. 김선택 고려대 교수, 이효원·전종익 서울대 교수가 각각 통일헌법의 정당성, 기본방향, 헌법재판 등을 소주제로 발제하고 종합토론을 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이명선)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국제개발아젠다로서의 젠더 : 동북아 3국의 Beijing +20 성과 및 SDGs 이행 전략”을 주제로 제7차 개발과 젠더에 관한 아태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지난 7일 원내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씨 가족(부인 김소현, 아들 손주안)을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손씨 가족은 앞으로 서울대병원과 함께 의료분야의 기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강공원에서 1000명 이상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 개최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단체별로 1회만 가능하며, 참가인원이 1000명 미만인 소규모 대회는 위 접수 기간과 관계없이 행사예정일 100일 전부터 1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회 개최를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단체 소개서를 작성해 전자우편(yunsukim@seoul.go.kr)이나 등기우편(서울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사업본부 운영총괄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은 누리집(http://hangang.seoul.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서경덕 교수, 전 세계 ‘일본군 위안소’ 앱 만든다

    서경덕 교수, 전 세계 ‘일본군 위안소’ 앱 만든다

    뉴욕타임스 및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일본군 위안부 광고를 꾸준히 집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전 세계 ‘일본군 위안소’ 관련 앱을 제작한다고 10일 세계인권의 날에 밝혔다. 이번 앱은 올해 서 교수가 일본 오키나와 위안소, 중국 상하이 위안소 등을 직접 방문해 찍은 사진과 영상, 자료들을 모아 전 세계 누구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서 교수는 “전 세계에 분포한 일본군 위안소 위치에 관한 자료는 많지만 실질적으로 위안소 형체가 남아 있는 곳은 극히 드물다. 언제 또 사라질지 모르는 이런 위안소를 앱으로 보존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및 페이스북 등 일본군 위안부 영상 광고를 올릴때도 담당자가 전혀 이런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광고 올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앱을 활용한다면 외국인들을 설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서 교수팀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세계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대일살롱을 방문했다. 일본이 패망하기 전까지 한·중 위안부들이 있었던 곳으로 많을 때는 20여명이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내부에는 일본 후지산 모양으로 된 목조 조각상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 옛 ‘류큐왕국’의 왕궁이 있던 ‘슈리성’ 성문 옆 숲속 안 동굴에 위치한 위안소를 촬영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만 알고 있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일본군 위안소의 존재를 이번 앱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일본군 위안소’ 앱은 안드로이드용 및 아이폰용 2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누구나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제작해 내년 상반기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동정] 안양옥회장,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 장래혁교수, 황우여장관

    [동정] 안양옥회장,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 장래혁교수, 황우여장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사진․ 서울교대 교수)은 15일 오후 4시 한국교총회관 1층 컨벤션홀(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에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회장은 “지난 2011년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 사건 이후 인성교육의 사회적 실천운동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인실련) 창립에 주도적 역할과 교총의 중심 이념으로 인성교육을 정립해오면서 학교-가정-사회의 인성교육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영씨가 “이야기가 있는 사랑, 나눔 음악여행” 모차르트 소나타 바이올린 전곡연주회 수익금 1100여만원을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에 희귀난치질환 아이들의 치료기금으로 기부했다. 박주영씨는 희귀난치 환아들을 위한 기부음악회로 기획한 이야기가 있는 사랑, 나눔 음악여행 연주회를 지난 8월22일부터 12월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다. 기부금은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로부터 환아를 추천받아 검사비와 치료비, 치료용품 등 의료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래혁 KAIST(총장 강성모)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최고 권위의 국제컴퓨터학회(ACM)에서 2015년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 네 번째로 국제컴퓨터학회의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장래혁 교수는 저전력 컴퓨팅 시스템의 공헌과 국제 컴퓨터학회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장래혁 교수는 지난 2012년에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으로도 선정됐다. ACM, IEEE 두 기관에서 동시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인물은 국내에 세 명뿐으로, KAIST는 강성모 총장, 전산학부 황규영 교수, 장래혁 교수까지 세 명을 한 학교에서 모두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학부모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황 부총리는 기조강연에서 자유학기제 확산, 공교육 정상화 추진, 지방교육재정 개혁,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제 확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등 교육개혁 6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부터 중학교에서 전면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민청] 우수사례 8곳 전시 “2015서울시 공동주택한마당” 행사
  •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선택 땐 추첨한다

    내년에 복무할 사회복무요원의 희망 소집일자와 복무기관 선발방식이 선착순에서 추첨식으로 바뀐다. 병무청은 9일 2016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 선택 선발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선착순 선발 시 특정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에 신청자가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인원은 약 2만 7000여명으로 이 중 50%가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내년도에 복무하고자 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들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를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본인 선택 시 소집대상자들은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접수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추첨은 전산에 의한 무작위 방식으로 정해진다. 추첨 결과는 22일 오후 2시 이후 개인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되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본인 선택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은 병무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출퇴근이 곤란한 복무기관을 선택할 경우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프로야구] 늦게 낀 황금 장갑, 더 반짝였다

    ‘무명에서 최고 선수로….’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는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무려 10번째 수상하는 등 특급선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진 상이다. 그러나 지난 8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 분위기는 이전과는 사뭇 달랐다. 외국인 3명이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고, 변죽만 울리던 일부 토종 선수들이 가세해 수상자 편중 현상을 덜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외야수와 유격수 수상자인 유한준(34·kt)과 김재호(30·두산)이었다. 오랜 무명 생활로 인지도가 낮은 데다 경쟁 상대들이 강해 골든글러브와는 인연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눈물과 땀의 대가로 생애 첫 ‘황금장갑’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세월 기다렸던 상”이라며 감격했다. 유한준은 데뷔 11년, 김재호는 12년 만에 첫 수상이다. 유신고·동국대를 졸업한 유한준은 2004년 2차 3라운드 20번째 순위로 현대에 입단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010년 넥센 주전 자리를 꿰지만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다. 그해 타율 .291에 9홈런 79타점으로 정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로 돌아섰지만 지난해부터 타격에 눈을 떴다. 지난해 타율 .316에 20홈런 91타점으로 중심 타선에 올라서더니 올해 타율 .362(2위)에 188안타(1위) 23홈런 116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후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그는 넥센과의 계약에 실패하며 시장에 나와 kt와 4년 60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이어 최형우(삼성), 손아섭(롯데), 이용규(한화) 등 내로라하는 스타를 제치고 간절히 원했던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했다. 유한준은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김재호는 서울 중앙고를 졸업한 뒤 2004년 1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그도 군 복무를 마치고 2008년 복귀했지만 간판 손시헌의 짙은 그늘에 가려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손시헌이 FA로 NC로 떠나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했고 올 시즌 타율 .307(126안타)에 3홈런 50타점으로 14년 만에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게다가 ‘프리미어12’에서는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해 김하성(넥센)를 제치고 골든글러브를 움켜쥐었다. 김재호는 “오랫동안 기다린 상이다. 곧 결혼할 신부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두산의 주전 유격수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올해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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