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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봉사왕 2인, “몸은 고되지만 보람” “알려져 쑥스럽네요”

    광명 봉사왕 2인, “몸은 고되지만 보람” “알려져 쑥스럽네요”

    “몸은 좀 고되지만 봉사하는거 자체가 매우 보람있어요. 이번 상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할게요.”(김미숙씨) “소리소문없이 모르게 했어야 하는데 부끄럽네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어요.”(원선희씨) 경기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이달의 신규 봉사왕’으로 뽑힌 김미숙(50)·원선희(60)씨는 7일 수상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는 새로운 봉사자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과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신규봉사왕’을 신설해 선정하고 있다. 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전국 지자체마다 1개소씩 운영 중이다. 윤지연 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재 광명시민 4분의 1가량인 8만 5000명이 이 포털사이트에 자원봉사원으로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또 “직영으로 나눔누리터와 실버봉사단, 와이지티 등 봉사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활동 중인 시민은 1만 1000여명 가량”이라고 덧붙였다. 선정기준은 2018년 1월 1일 이후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자 중 매달 최장시간 자원봉사자 10명 중에서 지역활동과 지속성·활동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지난 3월 ‘이달의 신규봉사왕’으로 광명시 자율방재단과 광명사거리 나눔누리터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김미숙씨가 받았다. 지난 1월 첫 수상자는 원선희씨다. 2월에는 대학생 김유민씨가 수상했다. 김미숙 봉사자는 두 자녀를 둔 주부로 철산1동주민자치위원이기도 하다. 눈·비 일기가 예보되면 배수구나 하수구가 막히지 않게 쓰레기를 치워 사전에 축대붕괴를 예방하는 활동을 해왔다. 또 시 사회복지관에서 설거지하고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여행가방이나 짐을 일일이 챙겨준다. 전 중국어학원 강사였던 동네 노인분에게는 학생을 연결해줘 교육일자리를 알선해주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230여명 회원들과 활동 중으로 한 달에 2주간 봉사활동을 실시해 최다 봉사활동가로 뽑혔다. 봉사상을 탈지 생각도 못했다는 김씨는 “남들한테 뭐하러 봉사를 하느냐는 말도 들었다”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내뱉은 말 한마디로 상처받는 걸 봤다. 너무 자기 이익만 생각할 게 아니라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살아가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센터에서 봉사자들에게 카드를 제공하는데 업체 가맹점수가 너무 적어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더욱더 많이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고 시에 당부했다. 올해 첫 수상자인 원선희씨는 “일상에서 조금씩 실천한 봉사가 저에게 큰 행복이 돼 돌아왔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꾸준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원씨는 철산2동 작은도서관관장과 통장·8단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부터 철산주공 7단지 일대가 재건축으로 이주가 시작됐는데 이곳에서 크고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원씨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사례로 들며 8단지 일대를 관리해 범죄발생률을 크게 줄였다. 원씨가 도서관장으로 와보니 지원금이 전무했다. 매일 도서관에 출근해서 시와 복지센터를 설득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도서관에 옷걸이도 설치하고 복지센터에서는 추석때 송편을 만들어줬다. 어르신들에게는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복지관에 제공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시인이며 문인협회회원인 원씨는 “봉사란 가끔씩 입안이 헐었을 때 한 입 베어먹는 아삭아삭한 위로의 맛이다. 그 위로안에서 저를 찾아가는 긍정의 힘과 행복의 끈인 향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시인답게 봉사의미를 표현했다. 현재 원씨는 무료로 지원받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육성사업’ 공모에 신청 중이다. 신간도서 구입과 전래놀이를 실시하고 종이접기와 리본공예 행사를 기획해 지원받는 공모사업으로 이달 말 시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문인협회 이사이며 시인인 원씨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마중물’이라는 시를 선보였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않아도 좋다! 나보다 키를 낮추어도 높아도 알토란같은 뿌리로 모여드는 작은 사랑! 먹지 않아도 배부를 수가 있구나! 착해지지 않으려 해도 서로에게 마중물이 되곤 하였지! 어여쁜 꽃살 마음껏 톡톡 벙그는 봄날처럼 봉사! 아름다운 통화속에서 편백나무 향기로 피워 올리는 설레임! 채송화 개망초를 하나씩 물고, 따스해진 체온으로 마파람을 당겨와, 황혼녁으로 굽어진 그님의 작은 그림자에 메아리로 함께하는 숨고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 대장동 일대 104만평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정

    부천 대장동 일대 104만평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정

    경기 부천시는 대장동·오정동·원종동 일대 343만㎡(104만평)가 수도권 3기 신도시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따른 이번 3기 신도시는 총 11만가구 공급계획이다. 부천 대장지구는 2만가구, 4만 7000명 규모가 공급될 계획이다. 대장지구에는 68만㎡ 자족용지와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패키징과 금형·로봇·조명·만화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과 청년스타트업 캠퍼스, 지능형 로봇, 첨단영상보안, 신소재 산업 등 지식기반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해 4차산업 실증단지로 조성된다. 인근 계양 테크노벨리와 함께 200만평 이상 매머드급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서 서운 JC구간에 하부도로를 개설하고 서운 IC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봉오대로에는 현재 건설 중인 서서울고속도로 고강 IC를 신설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북 간 교통량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서는 S-BRT(Super BRT) 노선을 부천 종합운동장역으로 연결해(계양~대장~종합운동장역)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홍대입구에서 원종역까지 계획된 지하철 노선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 내 100만㎡(30만평)를 4개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굴포천 주변 수변공간은 22만㎡의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굴포하수처리장과 자원순환센터의 시설을 지하화해 30만㎡ 규모 멀티스포츠센터와 체험학습장을 조성한다. 심곡·상동 시민의강과 함께 부천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1일까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공고 등 주민의견 청취를 거쳐 2020년 2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후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2023년 산업용지와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신도시 지정을 통해 영상문화산업단지와 함께 부천이 첨단산업 중심의 창조산업 허브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문화·주거가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 자족신도시 건설을 위해 사업계획 초기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공항고속도로서 차량밖 나와 있던 20대 여성운전자 택시 치여 사망

    공항고속도로서 차량밖 나와 있던 20대 여성운전자 택시 치여 사망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차량을 정차한 뒤 밖으로 나와 있던 20대 여성 운전자가 뒤에서 오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6일 오전 3시 52분쯤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 인근에서 정차 중인 벤츠 C200 차량 밖에 나와 있던 A(28)씨가 B(56)씨가 몰던 택시에 치였다고 밝혔다. A씨는 택시에 치인 뒤 뒤따라 오던 C(73)씨의 올란도 승용차에 또 치여 2차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편도 3차로 고속도로 2차로에는 A씨 차량이, 3차로에는 또 다른 스포티지 차량이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당시 고속도로 상에 알 수 없는 이유로 A씨 차량이 정차하고 있는 것을 보고 스포티지 차량도 차를 세웠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B씨가 이들 차량을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B씨와 C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도로 상에 A씨가 차량을 세우고 밖으로 나온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교육지원청, 학교 교육환경 격차 해소 위해 21억 지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학교 선정은 지난달 29일 실시된 2019년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본 심의위원회에서는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에 현장실사 자료 등을 토대로 필요성이나 시급성·효과성을 기준으로 지원대상 41개교를 뽑았다. 지원금액은 작년보다 11억원 늘어난 21억원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41개교에 신속히 예산을 지원해 학교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소액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지원은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 어린이날 7인조 진도북놀이춤 눈길

    김포 어린이날 7인조 진도북놀이춤 눈길

    경기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에서 치러진 97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7인조 진도북놀이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일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작품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18호 전수자이며 김포시지부장인 김혜숙씨가 직접 지도한 진도북놀이다. 전국무용대회에서 대상을 휩쓸고 다니는 김포시의 자랑이기도 하다. 진도북놀이 주인공들은 최하영·조하은·최민서·김은서·신서연·정윤서·이영애 학생으로 이뤄졌다. 7명이 힘찬 북소리로 어린이날 축하공연을 해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걸포중앙공원에서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꿈과 희망의 김포어린이랜드’를 주제로 오후 5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진행됐다. 한편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열린 어린이날 기념사에서 “김포는 그동안 외적 성장에 중심을 두고 급속히 발전해 왔으나 이젠 우리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내적 성장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유치가 결정된다면 축구종합센터 옆에 어린이공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트럼프, 페이스북이 극우 게시물 차단하자 “검열 지켜보마”

    트럼프, 페이스북이 극우 게시물 차단하자 “검열 지켜보마”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이 헤이트 스피치(인종·종교·국적 등을 차별하는 증오발언)를 부추기는 극우 인사들의 계정을 삭제 조치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 중 한 명인 폴 조셉 왓슨이 올린 게시물을 리트윗(다른 이용자의 게시물을 전파)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미 시민들에 대한 검열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올렸다. 페이스북과 자회사인 인스타그램·왓츠앱 등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온 극우파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 등 7명의 계정 이용을 금지한 지 하루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4일 한 트위터 음모론자 계정을 통해 “미국을 정복하는 것은 이슬람교 신앙의 일부”라고 말하는 남성의 인터뷰 영상이 담긴 게시물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보수주의자들에게 소셜미디어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면서 “다이아몬드 앤드 실크는 페이스북에서 끔찍하게 다뤄졌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책을 지지해온 비디오 블로거 ‘다이아몬드 앤드 실크’가 소셜미디어에서 푸대접받고 있다고 성토한 것이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류 언론을 겨냥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MSNBC는 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허용되는가? 그들이 하는 짓의 대부분은 가짜뉴스인데”라고 반문했다. 증오범죄가 터질 때마다 콘텐츠를 방치했다는 비난에 휩싸여온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자 대통령이 나서 극우 인사들을 감싸는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사용자가 평소 좋아하는 콘텐츠를 파악해 알고리즘을 통해 비슷한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소셜미디어 속성상 극단주의자들의 계정을 그대로 둘 경우 범죄를 키울 수 있다는 줄곧 제기돼왔다. 각국의 ‘외로운 늑대’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 교류하며 범죄수법을 공유한다는 사실 역시 발생한 증오범죄 사건에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지난 3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를 난사해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범 브렌턴 태런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범죄 상황을 생중계해 충격을 안겼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정하영 김포시장 “수도권에 입지기반 학운산단만한 곳 없다… 우량 대기업 유치 힘써 달라”

    정하영 김포시장 “수도권에 입지기반 학운산단만한 곳 없다… 우량 대기업 유치 힘써 달라”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이 상반기 현장행정으로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았다. 김포시는 지난 3일 정하영 시장이 양촌읍 학운리 598번지 일대 조성 중인 학운6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시장은 “김포골드밸리로부터 시작된 학운산업단지는 이제 7단지까지 조성되고 있다. 전체 학운산단의 중심지가 학운6산단로 오류농장이 있던 곳인데 상전벽해·천지개벽이라는 말이 실감난다”며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이 정도 입지와 기반을 갖추고 있는 산업단지는 수도권에 없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김포 가치 향상을 위해 우량 대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학운6 일반산업단지는 김포시와 인천시 경계인 학운리 598번지 일대 17만평 크기로 조성되고 있다. 동쪽으로는 양촌·대포·학운3·학운4 산단, 서쪽으로는 학운2와 학운7 산단, 북쪽은 학운5와 항공산업단지, 남쪽으로는 검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산업 간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큰 산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말 준공예정으로 총 사업비 2606억원이 투입되는 학운6 산단 시행사는 현산업개발이고, 시공사는 SK건설이다. 지난달 현재 공정률은 34.7%다. 한편, 정 시장은 “김포내에서 모두 2만 8000여개 제조업 공장들이 마을마다 들어서 있어 정리하고 집단화가 시급하다”며, “처음부터 산업단지를 조성했으면 난개발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인데 지난 20년간 난개발된 것을 단 시일 내 정비하기 어려워 긴 시일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물 등 1차 금속산업을 집단화할 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리할 예정”이라며, “역동적인 김포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 조직개편 시 투자유치를 전담할 전담부서를 신설해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관리업무를 맡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천연기념물 저어새 찾아오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천연기념물 저어새 찾아오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바라지와 산업단지 도시인 경기 시흥에서 조선 경종때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태어난 호조벌은 매화동을 포함해 10개동 456ha 농토로 돼 있다. 1721년 행정기관 6조 중 하나였던 호조(소속 진휼청)에서 만들어져 호조벌로 불린다. 4일 시흥시에 따르면 호조벌은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전국적으로 농토가 황폐해졌고, 백성들이 고통을 받게 되자 경종은 바다를 막아 간척해 농토로 만들었다. 선조들의 과학적 지혜와 굶주린 백성들을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던 애민정신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적인 현장이다. 시흥의 바라지 습지가 시작되는 호조벌 논습지에 봄이 찾아오고, 천연기념물 205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도 호조벌을 찾았다. 저어새는 전세계적으로 3000마리 밖에 남지않은 보호종으로, 경기 시흥시와 인천 남동구 일대에 3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시흥 호조벌 논습지는 저어새의 주요 먹이처 중 하나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GKL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호조벌 논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말 안산시에서 방문한 비젼샘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에 함께하고, 비젼샘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은 호조벌 논습지와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일원을 탐방했다. 시흥 내륙습지의 생태적·경관적·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논습지 주변에서 먹이 활동하는 왜가리와 백로·천연기념물인 저어새도 탐조했다. 시흥지역에서는 현재 호조벌 논습지와 시흥갯골 보호습지 등 시흥 습지를 생태자원화하려는 시민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비젼샘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찾은 지난달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조벌 생태자원화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호조벌 보통천 둑방에 꽃씨 심으러 가자’ 행사를 진행했다.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은 호조벌과 연꽃테마파크 등 시흥의 내륙습지 탐방 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시흥갯골과 오이등 등 연안습지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월에는 광명시에 있는 광명시지역아동센터와 부천시의 사랑의지역아동센터·라이프지역아동센터, 인천 남동구의 만수행복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할 예정이다. ‘호조벌 생태자원화 네트워크’도 오는 18일 ‘저어새를 위한 무논 만들기 및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흥의 내륙습지를 지키려는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 자원봉사대학·자원봉사 리더양성교육 제1기 수강생 모집

    광명 자원봉사대학·자원봉사 리더양성교육 제1기 수강생 모집

    경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광명시 자원봉사 리더양성 프로젝트로 광명 자원봉사대학(주간)과 자원봉사 리더양성교육(야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명 자원봉사대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오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뤄진다. 강의 주제는 ▲자원봉사와 리더십 ▲자원봉사와 시민성 ▲자원봉사와 인권 ▲SNS 활용법과 실습 ▲자원봉사 계획 및 활동 등 모두 10차례다. 총 30시간 중 24시간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수료증이 주어진다. 자원봉사 리더양성교육은 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지역복지 공모사업으로 직장인과 일반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야간강좌로 진행된다. 오는 6월 12일부터 3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육한다. 강의 주제는 ▲자원봉사와 리더십 ▲자원봉사와 인권 ▲자원봉사와 시민성이다. 야간강좌는 1회 강의만 신청 참여가 가능하다. 광명 자원봉사대학은 7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방문과 이메일 접수(gmvc1365@hanmail.net)를 통해 받는다. 자원봉사 리더양성교육은 7일부터 6월 7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이나 전화 신청을 통해 받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정하영 시장 “‘통일 여는 DMZ둘레길’ 김포둘레길 빨리 개설해달라”

    정하영 시장 “‘통일 여는 DMZ둘레길’ 김포둘레길 빨리 개설해달라”

    경기 김포시는 송용섭 국방부 ‘DMZ둘레길’ 현지조사TF장이 김포를 방문해 정하영 시장과 김포둘레길 코스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DMZ둘레길’은 정부가 강화에서 고성까지 DMZ를 따라 추진하고 있는 평화둘레길이다. 정 시장은 “DMZ둘레길은 통일을 여는 길이다. 강원도 고성군에 1차 개설됐지만 두 번째는 김포둘레길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김포둘레길에는 지뢰지대가 없고 안전펜스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예산이 덜 들고 이정표만 세우면 된다”며, “빠른 시일 내 김포둘레길이 개설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고려해줬으면 좋겠다”고 김포둘레길 조기 개설을 당부했다. 이어 정 시장은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교류가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통일 한국의 중심지 김포시는 관광산업을 새로운 산업구조로 설정하고 철책과 북한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김포평화로(가칭)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평화로는 해안을 따라 자동차로, 자전거로, 도보로 북한을 조망하며 다닐 수 있는 도로로 조성해 국내에서 풍광이 가장 수려한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송 TF장은 “강화에서 시작하는 DMZ둘레길 김포둘레길은 강화대교~문수산~애기봉~시암리~전류리까지 연결되는 코스로 거점센터로 사용될 마을회관들을 리모델링만 하면 돼 큰 어려움이 없다”며 “접경지 지자체 중 김포시가 둘레길 조성에 적극적이다. 군부대와 긴밀히 협의해 이른 시일 내 둘레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 시장은 “한강하구는 천혜의 공간으로 고양과 파주 등 인근 지자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인근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이 함께 모여 하나의 경제벨트 조성 등 통일시대 한강하구 이용방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접경지역 지자체들이 저마다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개입해 권역별로 굵직한 프로젝트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만든다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만든다

    내년 개장… 16만㎡에 호텔 등 조성동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첫 삽을 떴다. 경기 시흥시는 2일 정왕동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기공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서핑파크는 거북섬을 포함해 32만 5300㎡ 부지에 조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대원플러스그룹이 5630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16만 6613㎡ 규모로 세운다. 호텔과 컨벤션센터·마리나·대관람차 등도 들어선다. 최근 들어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국내 서퍼뿐 아니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연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400명 이상 직접고용과 고용 파급효과 8400명 등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서핑 산업 특성상 청년 고용이 크게 늘 전망이다. 2020년 개장할 웨이브파크는 단계적으로 호텔과 상업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북섬 주변의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등 시화호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스포츠 성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전 세계 청년들이 모이고 열광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공식을 계기로 청년도시 시흥을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심 도시로 한층 더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어린이날 행사 우리가 스스로 만든다” 광명 철산초 전교생이 기획한 이색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행사 우리가 스스로 만든다” 광명 철산초 전교생이 기획한 이색 어린이날 행사

    경기 광명시 철산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4일동안 어린이날을 기념해 학생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어린이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1642명이 어린이 날 행사 기획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진정으로 학생중심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였다. 철산초 학생 자치회가 기존에 학교 주도의 어린이 날 행사에서 벗어나 학생이 중심이 돼 만들어 가는 행사를 만들고자 어린이 날 행사를 기획했다. 전교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어린이 날 하고 싶은 행사 활동을 포스터 형식으로 설문조사로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원하는 활동에 투표할 수 있게 홍보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여론조사 결과 친구들이랑 놀기행사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친구들이랑 놀기행사로 어린이날 학년별 체육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 자치회와 철산초 방송부(CBS)는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인터뷰 활동 등 행사 진행과정을 취재하고 방송했다. 이는 전교생이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현 철산초 자치회 학생회장은 “어린이 날 행사를 우리 손으로 기획하고 진행해 보니 즐거웠고 뿌듯했다”며, “무엇보다 참여하는 친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민영 철산초 교장은 “학교혁신에 관심이 높은데 학생자치가 기반이 돼야 진정한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참여하는 과정이 민주시민 교육의 시작이며 학교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제97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학생이 중심이 돼 어린이 날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다면 더욱 뜻깊은 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중심의 행복한 교육이 교실마다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교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청소년의 끼·재능 맘껏 펼쳤다” 광명 2019년 첫 프리마켓 ‘팔짱’ 성황

    “청소년의 끼·재능 맘껏 펼쳤다” 광명 2019년 첫 프리마켓 ‘팔짱’ 성황

    경기 광명시 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수련관 1층 문화놀이터와 앞마당에서 프리마켓 ‘팔짱’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팔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생산자’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18개팀을 포함해 36개팀의 지역 창작가들이 참여했다. 창작품·공예품 등 자신이 만든 작품이나 재능을 판매하는 ‘재능마켓 존’을 비롯해 마술·댄스·밴드·보컬 등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스테이지 존’, 청소년 동아리와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존’이 펼쳐졌다. 또 미션 게임과 이벤트 등 체험활동 공간인 ‘액티비티 존’과 녹색어머니회·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 단체 재능을 공유하는 ‘쉐어링 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수련관 개관 5주년과 올해 첫 팔짱 개장을 기념하는 ‘스타트 퍼포먼스’가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됐다. 특히 다년간 프리마켓에서 셀러로 활동한 ‘맑은 솜사탕’ 팀과 김태은 청소년이 퍼포먼스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오월의 난장과 함께하는 프리마켓[팔짱]’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2019 프리마켓[팔짱] 정기개장일 25일과 6월 22일, 9월 28일, 10월 26일이다. 5월행사는 25일 시민체육관에서 5월의 난장과 함께 열린다. 문화기획단&5월 UCC활동 참가 청소년 모집내용은 광명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팀(02-6673-8128)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골목상권 살릴 김포페이 가맹점 신청하세요”

    “골목상권 살릴 김포페이 가맹점 신청하세요”

    경기 김포시가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를 발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김포페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1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김포페이 사용자와 가맹점을 위한 김포페이 신청 방법과 사용법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는 총 123명으로, 시민 64명과 김포시청 공무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김포페이 홍보와 가맹점 등록을 유도하는 임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발대식에서 “민선7기 출범 후 소득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배당 등 복지수당 지급 제도를 도입했다”며, “지급된 복지수당이 지역에서 사용돼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게 지역화폐 김포페이를 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빠른 시일 내 김포페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사용자와 가맹점 확대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포페이 가맹점 확보를 위해 ‘서포터즈 김포페이 추천인 이벤트’ 설명도 진행됐다. ‘서포터즈 김포페이 추천인 이벤트’는 서포터즈가 가맹점 1곳을 등록 완료하면 김포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 가맹점이 3000개소가 될 때까지 5000원 지급 이벤트는 계속된다. 한편 시가 발행하고 시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김포페이는 케이티(KT)가 플랫폼을 개발, 케이티(KT)착한페이를 통해 제공되는 지역화폐로 모바일과 카드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는 김포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카드 결제는 가맹점이 아니더라도 카드단말기가 있는 상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카드는 앱에서 신청한 후 하나은행에서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받는다. 김포페이 사용자는 김포페이 구입(충전) 시 구입 금액의 6~10%를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예를 들면 김포페이 10만원 충전 시 현금 9만 4000원만 결재하면 된다. 현금영수증 발행과 소득공제(30%) 혜택이 주어진다. 가맹점에는 모바일 결제수수료가 0%이며 가맹점용 큐알(QR)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구로차량기지 이전대상지 현장 둘러보며 주민의견 청취

    박승원 광명시장, 구로차량기지 이전대상지 현장 둘러보며 주민의견 청취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구로차량기지 이전대상지 현장을 찾았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지난 1일 노온사동과 하안동 밤일마을 일대를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걸으며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시장은 구로차량기지 이전되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도덕산과 구름산을 연결하는 녹지축을 걷고 하안동 밤일마을 일대를 둘러봤다. 이어 노온사동 일대 8만 5000평 부지 양쪽에 위치한 정수장과 배수지를 바라보며 생태통로 단절로 발생될 피해의 심각성을 재차 확인했다. 주민들과 대화에서 박 시장은 “이곳은 광명의 맥을 연결하는 심장같은 곳이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친환경지하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면 재검토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이번 토론회와 향후 일정에 맞춰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3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과 관련해 주민 간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피해와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미스트롯’ 송가인 우승 “손에 땀을 쥔” 시청률 최고의 1분은?[종합]

    ‘미스트롯’ 송가인 우승 “손에 땀을 쥔” 시청률 최고의 1분은?[종합]

    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제 1대 진(眞)으로 송가인이 뽑혔다. 이날 시청률 최고의 1분 은 ‘미스트롯’ 진 발표 직전 경합을 벌인 송가인과 정미애 두 사람을 인터뷰 하는 순간으로 시청률이 16.0%(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시청자들이 이들의 경합 결과를 보기 위해 채널을 고정하면서 최고의 1분 순간 시청률을 탄생하게 했는데, 이 순간 채널을 고정한 시청자 수는 전국에서 무려 375만명이었다. 이날 송가인과 끝까지 결승전에서 경합을 벌였던 정미애는 ‘미스트롯’ 선(善), 그리고 홍자는 ‘미스트롯’ 미(美)에 올랐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트롯’은 50대 시청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 2부 50대 시청률 (13.7%, 유료+비유료)은 5월 2일 목요일 하루 동안 방송된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50대 시청률 중 가장 높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종편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쓴 것이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 2월 28일 첫 방송 시청률 4.7%로 시작하여 10회까지 매회 마다 시청률이 한번도 하락하지 않고 계속 상승하며 트롯의 새 열풍을 몰았을 뿐만 아니라 TV조선 채널 개국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매주 갱신하며 TV조선 일등 공신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 1부 (12.6%, 유료가입)는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KBS2 ‘닥터 프리즈너’ 압축판 1부 7.0%, 2부 6.6%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고 “내일은 미스트롯’ 2부 (14.9%, 유료가입) 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 시청률 2.7% (1부 2.8%, 2부 2.6%)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열기와 함께 ‘내일은 미스트롯’ 결승전이 벌어지자 동시간대 KBS2 ‘닥터 프리즈너’는 사실상 정규 방송이 아닌 압축판으로 대체됐고 정규방송을 한 ‘해피투게더 시즌 4’의 경우에는 2018년 10월 11일 시즌 4 첫 방송이래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계 최대 시흥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첫삽… “내년 개장 세계적 서핑메카로 우뚝설 것”

    세계 최대 시흥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첫삽… “내년 개장 세계적 서핑메카로 우뚝설 것”

    동아시아 최초이며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첫삽을 떴다. 시흥시는 2일 정왕동의 시화MTV 거북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기공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인공서핑파크는 거북섬을 포함해 32만 5300㎡ 부지에 조성된다. 사업시행자인 대원플러스그룹이 5630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세계 최대 16만 6613㎡ 규모로 인공서핑파크가 세워진다. 일대에는 호텔과 컨벤션·마리나·대관람차 등도 들어선다. 최근 들어 젊은층 관심이 높아진데다 서핑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 국내 서퍼뿐만 아니라 일본·중국을 포함한 연 2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인공서핑파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향후 거북섬 일대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서핑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400명 이상 직접고용과 고용파급 효과 8400명 등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서핑 산업 특성상 청년 고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개장할 웨이브파크는 단계적으로 호텔과 상업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북섬 주변의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등 시화호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스포츠 성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전 세계 청년들이 모이고, 열광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청년도시 시흥이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완공되면 제조업 중심지인 시흥이 향후 서비스와 관광레저산업 중심이 되는 서해안권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꿈의 시총’ 1조 달러 달성한 MS의 화려한 부활...“‘팡’ 저물고 ‘마가’ 시대 왔다”

    ‘꿈의 시총’ 1조 달러 달성한 MS의 화려한 부활...“‘팡’ 저물고 ‘마가’ 시대 왔다”

    “‘마가‘(MAGA)의 시대가 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구글·애플과 함께 글로벌 증시를 이끌고 있다. 이들 4개 종목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MAG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패러디한 것이다. M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종가 기준 1조 10억 달러(약 1168조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8월 애플에 이어 ‘꿈의 시총’을 달성했다. 앞서 같은달 24일 시간외거래에서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선 지 4거래일만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MS의 올 1분기 순이익은 88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9% 늘었다. 주당순이익(EPS)은 1.14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달러를 웃돌았다. 지난해 9월 장중 1조 달러를 돌파한 아마존의 시총은 9480억 달러로 애플과 함께 1조 달러 달성을 넘보고 있다. 애플 시총은 9460달러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도 8290억 달러로 몸집을 불리면서 시총 1조 클럽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들 4개 기업이 대형주가 상승엔진으로 자리잡으면서 뉴욕증시는 올 들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올해 들어 18% 상승했다. 1~4월 기준으로는 1987년 이후로 32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 올랐다. 각각 20년, 28년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5개 기술주를 가리키는 ‘팡’(FAANG) 그룹에서 페이스북과 넷플릭스가 빠지고 부활한 ‘원조 기술주’ MS가 합류한 MAGA가 새로운 대세로 평가받는 것이다. MAGA 기업들은 FAANG보다 다변화된 수익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네 기업 모두 클라우드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존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최강자다. 이익 대부분이 클라우드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일어난다. 아마존은 지난해 2분기를 시작으로 네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면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는 사업 모델 한계 때문에 성장성 측면에서 밀린다는 분석이다. 페이스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넷플릭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시장이 포화되거나 경쟁이 과열되면서 성장잠재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이들은 광고나 스트리밍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도 약점으로 꼽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메트로시티, 19SS 맨즈 컬렉션 뉴아이템 출시…트렌디한 어반 스타일

    메트로시티, 19SS 맨즈 컬렉션 뉴아이템 출시…트렌디한 어반 스타일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새로운 19SS 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자 가방, 유니섹스라인 티셔츠 등 트렌디한 어반룩을 완성시켜 줄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세미포멀한 디자인의 백팩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자연스러움 속에 세련된 멋이 녹아나는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컬러에 시그니처 패턴과 레더 패치로 장식한 클러치백은 메트로시티 특징을 드러낸다. 다양한 스타일에 편하게 매치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크로스백은 간편한 백을 찾는 남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하여 활용성이 뛰어나다. 이들 남성 가방 라인과 함께 유니섹스라인의 티셔츠도 함께 출시됐다. 루즈한 핏에 퀄리티 높은 그래픽 포인트로 소장가치를 높인 티셔츠가 그 주인공이다. 샤이니 태민, 마미손 등 셀럽이 착용해 화제가 된 유니섹스라인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9SS 맨즈 컬렉션에서는 메트로시티만의 트렌디한 시그니처 패턴을 세련된 감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 가능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뛰어난 소재와 디테일로 차별화를 줬다. 특별한 날, 남성 선물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9SS 맨즈 컬렉션 뉴아이템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까지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메트로시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 중인 스페셜 프로모션에서는 LMS 메시지 받은 고객에 한해 맨즈 컬렉션 구입 시 10%할인,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도 청년 3명, 기찻길서 위험천만 셀카 찍다가 참변

    인도 청년 3명, 기찻길서 위험천만 셀카 찍다가 참변

    기찻길에서 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은 어이없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하리아나주 파니파트시의 기찻길에서 10대 3명이 셀카를 찍다가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달 28일 위험천만한 셀카를 촬영하다가 생긴 어이없는 참사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4명의 청년들은 기찻길 위에 올라 30분 이상 셀카를 찍는데 몰두했다. 이때 빠른 속도로 기차가 다가왔고 이중 한명은 이를 알아채고 반대편 선로로 뛰었으나 나머지 3명은 피하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경찰 관계자는 "위험한 셀카를 찍다가 발생한 사고"라면서 "사망자 모두 친척이며 이중 2명은 19세, 나머지 1명은 18세로 결혼식 참석 후 셀카를 찍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인도에서 자주 발생하는 셀카 사고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을 준다. 지난해 1월에도 인도 중남부 텔랑가나 주 하이데라바드에서 다가오는 기차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던 남성이 사망했으며 또 2017년 1월에도 델리 동부에 위치한 아난드 비하르시의 철로 위에서 10대 소년 2명이 셀카 촬영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의학연구소(AIIMS)가 지난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7년 사이에 전세계에서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이 무려 259명에 달했다. 이중 인도에서의 셀카 사망률이 가장 높았으며 러시아와 미국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인도 당국은 ‘셀카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셀카금지구역으로 선포하는 극약처방을 내리기도 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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