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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 연꽃테마파크 연성문화제 개막식 참석

    임병택 시흥시장, 연꽃테마파크 연성문화제 개막식 참석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29일 오후 6시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연성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연성문화제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연성문화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시흥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의 콜라보공연으로 문을 연다. 짚풀공예나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며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이 가능한다. 또 7월 첫날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민선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이 열린다. 임 시장은 이날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시흥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 안부를 묻다!’ 민선7기 1주년 토크콘서트

    ‘광명, 안부를 묻다!’ 민선7기 1주년 토크콘서트

    경기 광명시는 다음달 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민선7기 1주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해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사전에 수렴한 시민의견 소개와 관객과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도 마련했다. 광명시 공무원 열광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청소년수련관과 도서관·학교·복지관 등에서 수렴한 1021개 의견 중 일부를 소개한다. 주로 시에 바라는 점과 동네이야기, 쓴소리, 응원메시지 등에 관한 내용이다. 2부에서는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난 1년간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시정방향에 대한 고민도 논의해 시정을 알차게 꾸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책개발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송원 이연재 선생 인사동서 한국화 개인전 연다

    송원 이연재 선생 인사동서 한국화 개인전 연다

    깊은 맛과 정감을 담은 송원 이연재 선생이 지난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제6회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 이 선생은 2009년 제5회 개인전을 연 이래 10년 만에 갖는 전시회다. 그동안 후진 양성에 힘쓰면서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200호 화폭에 펼쳐진 ‘설악산 마등령’을 선보였다. 작가 고향인 전남 진도의 접도와 서당섬·동석산·선유도 등 풍경과 매화·소나무·모란·연·병아리 등이 살아 숨쉬는 듯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정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설악산 마등령’은 솟구친 바위산 기개와 장엄함을 화폭에 담았다. 산 정상 봉우리는 근경기법으로 작품 앞에 서면 마치 봉우리 부근에 서 있는 느낌이 온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작가의 고향을 담은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서정적인 산과 들·바다가 어우러지는 작품 에서 흙냄새와 풀내음·바다향기가 느껴지며 고향에 대한 애틋한 감성이 묻어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 다음달부터 직원 워라밸 위해 PC 셧다운제 실시

    광명시, 다음달부터 직원 워라밸 위해 PC 셧다운제 실시

    경기 광명시가 27일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PC 셧다운제’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에게 휴식권을 보장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PC 셧다운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전 직원의 개인용 컴퓨터 전원을 일제히 차단하는 것이다. 직원들의 퇴근을 독려하고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막기 위해서다. 특별한 재난상황 발생 등 비상근무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외할 예정이다. 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이에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PC 셧다운제를 실시하게 됐다. PC 셧다운제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한 차례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수·금요일 두 차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야근 방지와 ‘워라밸’을 맞추는 공직문화 조성이 필요한 시� 굼繭窄�, “앞으로도 효율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일·휴식을 통해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민 70% “박승원 시장 잘하고 있다”

    광명시민 70% “박승원 시장 잘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박승원 시장 취임 후 1년 시정전반 정책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CNR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시정전반 정책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결과 종합만족도는 73.4%다. 시민들의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 25.3%에 비해 세 배나 높았다. 세부 분야별 조사에서는 교육복지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65.4%, 만족도는 58.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시민들은 ‘광명시의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3대 교육복지정책’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한 이석미 한국CNR 차장은 “초선임에도 취임 1년간 73.4% 시민들이 시정운영에 긍정적인 것은 전국 최초의 ‘3대 무상교육’실현과 주차 문제 해결, 시민편의공간 마련을 위한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긍정적으로 느낀 것으로 평가했다. 또 “하안동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과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고 3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육 시민 인지도가 65.4%로 높게 나왔다.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의 3대 교육복지 정책에 대해서도 만족 58.1%, 보통 27.7%, 불만족 14.2%로 호응이다.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사업에 대해서는 전국 최대 규모 KTX광명역 가능성을 이유로 62.5% 시민이 광명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계획이 도덕산과 구름산을 연결하는 산림 축을 갈라놔 광명의 허파를 훼손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한다는 점에서 시민 58.1%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는 청년 취·창업 문제 해결이 36.6%였다. 그다음은 신·중년 공공일자리 참여기회 확대 21.6%, 노인일자리 확대 20.4%순이었다. 광명시 일자리정책의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35.3%, 보통 44.4%, 불만 20.3%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복지 분야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아동·청소년 복지, 복지사각지대 계층 발굴 및 긴급복지 지원, 치매환자 돌봄 및 안심서비스 순이었다. 또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원이 광명시 발전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 정도 인지에 대한 질문에 효과가 클 것이라는 답변이 52.8%로 나타났다. 이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복합기술인재 양성과 직업능력 개발을 통해 청년층의 실업난 극복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복합개발 한다면 어떤 공간이 가장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공원 및 휴식 공간이 31.7%로 가장 많았다. 또 해마다 반복되는 주차 문제 해결과 시민편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해 광명시 발전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이라는 답변이 65.9%로 타나났다.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용도에 대해 가장 필요한 공간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문화·체육시설 30.2%, 청년주택 9.2%, 복지시설 확충 8.8%, 청년 취·창업시설 8.6%, 기타로 청소년 문화시설,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노인 임대주택 등의 의견이었다. 광명 소재 서울시 땅이 광명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광명시 지역발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기대가 64.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동별 인구비례에 따라 지역별·성별·연령별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운영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더욱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 어린 목소리를 시정에 잘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시인이여, 침을 뱉어라 - 도봉 김수영 문학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시인이여, 침을 뱉어라 - 도봉 김수영 문학관

    # <폭포>, <풀>, <눈>, <거대한 뿌리> 등의 작품, 자유주의자 시인 “시작(詩作)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몸>으로 하는 것이다.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온몸으로 동시에 밀고 나가는 것이다.” <산문, 김수영 전집, 민음사, 2003> 광화문 광장이다. 온갖 ‘말’이 넘친다. 이렇듯 말들은 하루 종일 세종대왕님 발아래에서 물고기 떼 지나가듯 흘러간다. 그래서 지금, 시인 김수영(1921-1968)을 찾아간다. 왜냐하면 그에게 ‘말’을, 무슨 ‘말’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물어야 한다. 시인 김수영은 결코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그의 혀는 정확히, 그리고 주저 없이 시대의 금기(禁忌), 그 한 가운데를 꿰뚫었다. 일례로 4.19혁명 이후 그는 한국 언론의 자유를 부르짖는 시 한 편을 몇몇 신문사에 보낸다. 당연히 발표되지 못한다. 제목이 뜬금없다. ‘김일성 만세’. 물론 진짜 ‘김일성’하고는 하등의 연관도 없는, 요샛말로 제대로 ‘어그로(aggro : 도발, 공격을 뜻하는 aggressive에서 유래된 말)를 끄는 제목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서슬이 퍼렇다 못해 시커먼 작두날같은 분단의 시대 한 가운데에서, 조금도 머뭇거림없이 반대편 과녁 정중앙을 향해 그는 '말'을 쏘아 올린 것이다. ‘무슨무슨 주의의 노예가 될 수 없는 게 아니겠소?’라며 시인 신동엽(1930-1969)에게 자신의 속내를 보였던, 징집된 인민군에서조차도 도망쳐 나왔던, 오히려 <연꽃 (1961)>이라는 작품을 통해 사회주의자들의 맹목적성을 비판까지 하였던 김수영은 당연히 공산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그에게 공산주의자라는 1차원적 반공 이데올로기의 굴레가 죽을 때까지 덧씌워지는 순간이다. 폭포처럼, 팽이처럼 고독하게 양심의 자유를 거침없이 부르짖었던 ‘자유주의자’ 김수영을 만난다. 도봉구에 위치한 김수영 문학관이다.시인 김수영은 삶은 이러하였다. 1921년 11월 27일 종로구 관철동 158번지, 그러니까 정확히 현재 파고다 어학원이 있는 자리에서 태어났다.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서 연극 공부를 하기도 한 그는 1943년 중국 길림성으로 이주를 하였다. 해방을 맞아 서울로 돌아온 후 연희전문학교 영문과에서 공부를 하기도 한 그는 1950년에 진명여고와 이화여전을 나온 부인 김현경(1927 ~ )여사와 결혼을 하였고 서울의대 부속 간호학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한다. 하지만 6.25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모든 일상은 무너진다.1950년 9월 의용군으로 강제 동원된 그는 한 달 만에 인민군 부대를 탈출하고, 거제 포로수용소에 수감된다. 1953년 석방 이후 미8군 수송관의 통역관, 선린상업학교 영어 교사, 평화신문사 문화부 차장 등의 일을 하다 1955년 6월 이후 번역과 양계를 하면서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1968년 6월 16일 밤 11시 30분경, 인도로 돌진해 온 버스에 치여 이튿날 아침 8시 적십자 병원에서 숨을 거둔다. 시대를 온몸으로 갈아내며 피를 뿜듯 시를 뱉어내던 48년의 삶이 끝났다. # 육필 원고, 시를 쓰던 물품들이 고스란히김수영 문학관은 2013년 11월 27일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개관하였다. 원래 이 곳은 방학 3동 문화센터 건물로 사용하던 건물로 주변의 원당샘공원,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 묘, 북한산 둘레길 등과 엮어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면서 새로이 리모델링되었다. 현재 김수영 문학관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총 400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데 1층과 2층은 김수영 문학관으로 사용되고 3층은 도서관 4층은 학술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으로 나뉘어져 있다.현재 김수영 문학관에는 시인의 부인인 김현경 여사와 여동생 김수명 씨가 나누어 보관하던 시인의 유품을 제 1전시실과 제 2전시실로 나누어 보관 전시하고 있다. 제 1전시실에는 한국 근,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경험하며 이루어진 시 원고, 산문 원고, 저서, 번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 곳에는 육필 원고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어 세상에 향해 ‘자유’를 외치던 시인의 거친 숨결을 느낄 수도 있다. 제 2전시실에는 시인의 일상유물을 전시하여 김수영의 삶의 궤적이 담고 있는 시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그가 시작 활동을 하였던 테이블과 여러 가재 물품 등은 지금도 생생히 시인의 삶과 함께 하는 듯하다. <김수영문학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방문 추천 정도는? - 시인 김수영을 안다 ★★★★☆ (★ 5개 만점) - 시인 김수영을 모른다 ★★ (★ 5개 만점) 2. 누구와 함께? -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시인을 기리는 누구라도. 3. 가는 방법은?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32길 80 - 버스 130번, 1144번, 노원15번 정의공주 묘 하차 - 지하철 4호선 쌍문역 하차 2번 출구, 06번 마을버스 환승 김수영문학관 하차 4. 특징적인 점은? - 김수영 시인의 삶을 제대로 구현해 낸 문학관이다. 소장 및 전시 수준이 수준급.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생각보다 관람객들이 많지는 않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제 1전시실의 육필 원고, 제 2전시실의 여러 일상 속 물건들. 7. 관람시 주의사항은? - 텍스트 위주의 문학관. 천천히 작품을 읽을 시간을 만들어 가면 좋다. 반나절.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kimsuyoung.dobong.go.kr/intro/information.asp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함석헌 기념관, 둘리뮤지엄, 간송전형필 가옥, 원당샘 공원, 연산군 묘, 정의공주 묘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서울 시내에 있는, 작가를 기리는 문학관 중에서는 첫 손에 꼽히는 전시 수준이다. 둘러보는 수준이 아니라 김수영 도서관이라는 느낌으로 최소한 반나절의 시간은 필요하다. 거침없이 세상에 향해 침을 뱉어 내던 용기 가득한, 자유인 김수영의 삶의 흔적이 뜨겁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광명시,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00명 늘려 400명 뽑는다

    광명시, 올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00명 늘려 400명 뽑는다

    경기 광명시는 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97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방학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여름·겨울방학 300명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운영했다. 해마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지난해 대비 100명을 늘려 400명을 선발, 운영한다.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행정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달 공개모집을 거쳐 행정보조 98명과 학습보조 99명을 선발했다. 학습보조는 3.3대1, 행정보조는 7.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쟁률은 학습보조 1.5대1과 행정보조 3대1이었다. 행정보조는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시청과 사업소·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업무보조나 전산·대장정리·도서정리·현장조사 등 업무를 처리한다. 학습보조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기초학습 지도와 행정 보조 업무를 맡는다. 선발된 대학생은 1일 7시간(오전 9시~오후 5시)씩 주5일 근무한다. 하루에 간식비 4000원을 포함해 6만 2450원이 지급되며 산재·고용보험 가입과 주차도 지원한다. 시는 청년 job-start와 청년 푸드트럭 존, 광명동굴 연계 청년일자리, 기업체와 연계한 특성화고교생 일자리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해안 물놀이장 ‘시흥배곧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다음달 6일 개장

    서해안 물놀이장 ‘시흥배곧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다음달 6일 개장

    서해안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경기 시흥명소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이 오는 7월 6일 개장한다. 시흥시는 안전한 한울 해수체험장 운영을 위해 7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6일 본격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5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울공원 해수풀장은 550평규모 성인풀장과 370평의 유아풀장으로 운영된다. 탈의실과 샤워실·수유·응급처지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시범운영 시 부족했던 주차장도 한울공원 해수풀장 맞은편 R&D부지에 임시 조성해 200여대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해수체험장 관광휴게동에 매점과 카페도 신규 개점해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수질점검과 시설점검으로 월·금요일은 휴장한다. 날씨와 기온에 따라 운영기간과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했다. 수영장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000원이며 시흥 거주자에게 30%,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 등에게는 50% 할인된다. 입장권 예매는 일자별 최대 700명 선착순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2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최대 300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공원관리과(310-3861~4), 시흥시 시설관리공단(488-69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태원 “올 경영 ‘구성원의 행복’ 극대화”

    최태원 “올 경영 ‘구성원의 행복’ 극대화”

    “앞으로 평가·보상 기준은 행복 기여도” 회사별 ‘행복지도’ 발표… 전담조직 구성 ‘톱다운’ 탈피 구성원들 직접 참여 방식 崔회장 “고객·주주·협력사 위해 노력을”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경영의 화두로 ‘구성원의 행복’을 제시했다. SK그룹은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확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구성원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행복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회장은 25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9 확대경영회의’에서 “지금까지는 돈을 버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와 보상을 했다면, 앞으로는 구성원 전체의 행복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주주·협력사·잠재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했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사 CEO들은 각 회사의 ‘행복전략’과 구성원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를 파악해 우선순위를 매긴 ‘행복지도’를 발표했다.이들의 발표를 경청한 최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회사별 행복전략은 완성본이 아니다”라면서 “구성원의 행복이 앞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에 대한 일면을 보여줘 구성원으로부터 자발적이고도 의욕적인 동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성원의 행복전략과 행복지도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상시로 진행돼야 한다”면서 “각 회사는 행복지도를 어떻게 찾아나갈 것인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론과 계획을 전담할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년에 한번 열리는 SK그룹의 확대경영회의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16개 계열사 CEO와 임원진이 참석하는 SK그룹 내 최대 규모 경영전략 회의다. 특히 최 회장은 2015년부터 매년 이 회의를 주관하며 그해 그룹경영의 화두를 제시해 왔다. 2016년엔 ‘변화’, 2017년 ‘딥체인지 2.0’(근본적 변화), 2018년 ‘사회적 가치 경영’ 등이 키워드로 제시됐다. SK그룹 CEO들은 이날 구성원의 행복을 회사의 궁극적 목표로 삼는 ‘행복전략’이 제대로 실행되려면 경영진이 ‘톱다운’ 방식으로 행복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행복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추구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임직원과 100차례 이상 만나겠다”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직원과의 행복 토크’와 같은 최태원식 소통 행보에 대해 구성원들의 호응도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국제우주정거장 204일 체류 우주인 3명 지구 귀환

    국제우주정거장 204일 체류 우주인 3명 지구 귀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204일간 체류한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국적의 우주인들이 25일 ‘소유스 MS-11’ 우주선을 타고 ISS를 출발한 지 3시간 20여분 만에 카자흐스탄 중부 제즈카즈간 초원지대에 착륙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미국 우주인 앤 매클레인(가운데)이 착륙 직후 러시아 우주국 구조팀의 도움을 받아 우주캡슐에서 나오는 모습. 제즈카즈간 AFP·AP 연합뉴스
  • 국제우주정거장 204일 체류 우주인 3명 지구귀환

    국제우주정거장 204일 체류 우주인 3명 지구귀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204일간 체류한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국적의 우주인들이 25일 ‘소유스 MS-11’ 우주선을 타고 ISS를 출발한 지 3시간 20여분 만에 카자흐스탄 중부 제즈카즈간 초원지대에 착륙하고 있다. 제즈카즈간 AFP 연합뉴스
  • 학교장·행정실장 대상 교육협동조합 활성화 설명회

    학교장·행정실장 대상 교육협동조합 활성화 설명회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광명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교육협동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로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과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교육협동조합은 교직원과 학생이 주축이 돼 교육활동지원 목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광명에서 학교협동조합은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에서 학교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4월 만들어졌다.. 교육협동조합은 대부분 학교가게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매점을 운영한다. 운영수익은 교육공동체에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경제개념을 익히는 경험장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며 교육협동조합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적 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홍정수 교육장은 “이번 교육협동조합 설명회가 새로운 교육협동조합 설립 주체를 발굴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운영할 학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광역동 시민불편·긴급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부천시 광역동 시민불편·긴급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경기 부천시는 7월 1일 광역동 전환 행정체제 개편 시행을 앞두고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광역동 개청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송유면 부시장이 상황실을 총괄하며 자치행정과장을 상황반장으로 14개 실무반을 구성·운영한다. 실무반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부서와 10개 광역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황실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광역동 업무 개시일인 다음달 1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시스템자료 변환이나 민원업무 시스템 운영 등 민원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하고, 새달부터는 민원불편과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행정체제 개편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새로운 부천의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기간에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광역동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BIFAN개막식 사회 김다현·유다인, 김혜수·엄정화·정우성 레드카펫 밟는다

    BIFAN개막식 사회 김다현·유다인, 김혜수·엄정화·정우성 레드카펫 밟는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 조직위원장 정지영)는 오는 27일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에 배우 김다현과 유다인을 선정했다. 25일 BIFAN측에 따르면 김다현과 유다인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튤립모양’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다현은 ‘건빵선생과 별사탕’을 시작으로 영화 ‘무녀도’, ‘살인의 강’, 드라마 ‘왕과 나’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노트르담 드 파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다. 유다인은 ‘혜화, 동’으로 프랑스 뚜르 아시안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김혜수와 지난해 특별전으로 BIFAN과 인연을 맺은 정우성,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인 엄정화와 이언희·가네코 슈스케 감독이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한다.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될 신예 공명·김소혜·류원·이재인도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배우 고준·기주봉·김병철·김수철·김응수·김지석·남규리·류승수·문성근·박소진·이하늬·장미희·조진웅·한지일·허성태, 영화감독 나홍진·배창호·신수원·양우석·양윤호·이두용·이원세·임권택·장길수가 참여한다. 또 개막작 ‘기름도둑’ 감독 에드가 니토와 주연배우 에두아르도 반다를 비롯해 영화제 초청작들의 국내외 감독·배우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극중 배경이 2019년인 ‘블레이드 러너’를 콘셉트로 파격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7일 목요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막이 열리고 SBS TV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이 실시간 중계한다. 국내외 영화인들의 축하로 화려한 문을 여는 제23회 BIFAN은 다음달 7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7월1일 광역동 출범… “잉여인력 90명 신속한 현장 밀착행정서비스”

    부천시 7월1일 광역동 출범… “잉여인력 90명 신속한 현장 밀착행정서비스”

    다음달부터 경기 부천시 행정이 광역동체제로 개편돼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부천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3개 구청을 폐지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불합리한 행정구조를 개편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현장·복지행정서비스와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 행정복지센터 권역내 2~4개 동주민센터를 1개 광역동으로 전환해 공무원 증원없이 보강인역으로만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현장행정에 투입하는 행정 혁신체제다. 새로 시작되는 10개 광역동은 부천동을 비롯해 심곡동·중동·신중동·상동·대산동·소사본동·범안동·성곡동·오정동이다. 현재 주소에 사용되는 법정동 명칭은 그대로 사용된다. 부천은 53㎢ 밖에 안되는 좁은 면적에 안구밀도가 전국에서 상위권으로 광역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민원발급 전선화로 창구민원이 줄어들고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증가하는 복지수요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예정이다.이로써 시청업무가 대폭 광역동으로 이관돼 도시재생과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청소체계 개선 등 현장 밀착행정과 복지행정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 주민지원센터를 통해 제증명 발급과 복지상담서비스는 이전과 똑같이 처리된다. 광역동으로 바뀌면 무엇이 좋아질까. 먼저 광역동에서 경로당 지원사업이나 도시재생 활성화 등 생활민원 처리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광역동 예산이 대폭 늘어나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다. 또 청소와 도로보수·가로등·보안등 관리 등 주민생활이 편리해진다. 상권활성화와 기업 민원해결 등 조직구성이 특화돼 지역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분야 인력이 확충되고 방문건강 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보건복지서비스가 확대 강화된다. 단순복지에 머무르던 복지서비스가 지역별로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주민 주도의 마을사업 계획과 사업결정 등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해 계층별 대표성이 확보돼 주민자치가 더 활성화되는 장점이 예상된다.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남는 여유청사 26곳이 자치공간과 주민편익시설로 제공돼 교육·여가·문화·복지 등 증가하고 있는 행정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또 26개 통합동의 근무 인력은 주민생활 지원과 현장행정 분야로 전환 배치돼 행정인력이 효울적으로 운영된다. 공무원 증원없이 90명의 현장 투입인력이 확보돼 신속한 현장행정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시청에 가지 않고도 광역동에서 처리 가능한 업무는 다양하다. 마을자치과에서는 2000만원 이상 계약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지원한다. 희망복지과는 경로당 운영과 커뮤니티케어사업 추진업무를 맡는다. 생활안전과는 도로20m미만 도로관리와 가로등 설치관리, 도로시설 영조물배상, 옥외광고물 인허가, 불법광고물 정비, 노점 및 노상적치물 단속 등을 담당한다. 친환경과는 환경교통소음 측정과 실내공기질 관리, 폐기물 배출업소 단속, 토양오염유발 시설설치 및 신고·점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설되는 업무로는 건축신고와 위반건축물 관리, 건축물부설주차장관리, 공장등록 취소변경, 병충해 방제사업,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운영, 밭·친환경농업 직접직불제 등이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국원전 잇단 사고에 신뢰 추락…경쟁 입찰로 단독수주 물 건너가

    한국원전 잇단 사고에 신뢰 추락…경쟁 입찰로 단독수주 물 건너가

    주도권 노린 UAE, 계약조건 일부 변경 원자력안전硏 “60년 계약설 결국 허풍”한국은 2009년 12월 프랑스, 일본 등과 경합한 끝에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입찰에 성공했다. 중동 최초의 원전 건설 입찰이자 한국 원전산업 사상 첫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4기 총 5600㎿ 규모로 UAE 발전용량의 약 25%를 차지하게 된다. 1호기는 지난해 준공했고, 현재 2·3·4호기 건설이 진행 중이다. 원전의 ‘심장’에 해당하는 원자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고유 기술로 만든 한국형 원전 APR 1400이다. 원전 건설과 설계뿐 아니라 준공 후 유지 보수와 고장 수리 등을 맡는 장기정비계약(LTMA)까지 ‘통수주’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실제로 한수원은 2016년 LTMA와 함께 핵심 운영권으로 꼽히는 운영지원계약(OSSA)을 따내기도 했다. 정부 역시 이러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바라카 원전 사업으로 향후 60년간 2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출 효과는 21조원, 후속 효과는 72조원이 발생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뒤따랐다. 그러나 UAE가 2017년 정비계약을 수의가 아닌 경쟁 입찰로 바꾸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계약 형태 역시 LTMA에서 장기정비서비스계약(LTMSA)으로 변경되면서 단독 수주가 아닌 복수 업체가 사업을 나눠 맡게 됐다. LTMA는 한수원 등이 바라카 원전 운영사인 ‘나와’를 대신해 정비 등 원전 운영 전체를 책임지는 형태다. 반면 LTMSA는 나와가 원전 정비를 총괄하면서 이에 필요한 인력을 우리나라 등으로부터 파견받는 체계다. LTMA는 일괄 수주, LTMSA는 일감 나눠 받기에 해당하는 셈이다. 계약 예상 기간이 10~15년에서 5년으로, 규모도 2조~3조원에서 수천억원대로 쪼그라든 이유다. 대신 우리나라와 경쟁했던 미국 얼라이드파워나 영국 두산밥콕이 정비 사업의 일부분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UAE가 계약 형태를 변경한 것은 ‘자국의 이익 극대화’의 측면이 다분하다. ‘바라카 원전 운영의 주도권을 한국에 넘겨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는 “미국 등 강대국들을 끌어들여 원전 사고로 인한 국제 분쟁이 발생했을 때 유리한 고지에 오르겠다는 복안이 깔려 있다”고 말했다.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은 “UAE로부터 약속을 받지 않은 ‘60년 계약설’을 떠든 건 ‘물건을 팔았으니 평생 AS까지 도맡았다’고 허풍을 친 격”이라면서 “최근 한빛 1호기 사고 등 기술적인 문제점이 UAE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탈원전 정책이 UAE의 이러한 변화를 유도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원전업계 관계자는 “UAE가 우리 기술을 활용해 원전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탈원전 정책을 빌미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계약을 주도하는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정용훈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탈원전 정책을 펼치고 있는 한국에 대한 UAE의 신뢰도가 하락한 결과”라면서 “신뢰 관계가 유지됐다면 건설을 맡은 한국을 우선순위에 뒀을 것이고 정비 계약 기간도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수출 1호’ UAE 원전 쪼그라든 정비 수주

    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 컨소시엄(팀코리아)과 두산중공업 등 한국 원전 업체들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핵심 정비업무 수주에 성공했다. 향후 5년간 수천억원대 규모다. 그러나 팀코리아가 ‘10~15년간 최대 3조원 규모’의 정비 업무를 통수주할 것이라는 애초의 기대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결과여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애초 ‘통수주’에서 美·英과 나누기로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팀코리아는 2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바라카 원전의 운영사인 ‘나와 에너지’와 바라카 원전 4기의 장기 정비서비스 계약(LTMSA)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도 나와와 정비사업계약(MSA)을 따로 맺었다.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계약은 한수원이 자체 기술로 건설한 한국형 원전 APR1400 4기에 대한 유지 보수와 공장 정비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한수원·한전KPS는 정비 분야 임직원을 나와에 부사장이나 본부장급으로 파견해 바라카 원전의 정비계획 수립 등 의사 결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연장 여부는 추후에 재논의한다. 앞서 한전은 2009년 12월 바라카 원전 건설 계약을 맺은 뒤 2016년 10월 운영지원 계약, 지난해 3월 장기설계 지원 계약, 핵연료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부 장관 “30년 이상 협력 가능” 해명 하지만 나와 측이 당초 논의됐던 계약 형태를 바꾸면서 팀코리아가 처음 목표했던 일괄·단독 수주가 아닌 미국과 영국 업체들과 사업을 나눠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단독 수주 때 기대됐던 ‘10~15년간 2조~3조원’의 계약 규모가 ‘5년간 수천억원대’로 쪼그라들면서 관련자 책임론도 불거질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탈원전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나와 측이 ‘계약 변경은 자국 법률에 의거한 데다 원전 책임을 분명히 하려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면서 “계약 기간 역시 추후 협상에 따라 15년, 혹은 30년 이상 협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시흥시 환경교육의 파수꾼 ‘생태환경해설사’ 적극 양성

    시흥시 환경교육의 파수꾼 ‘생태환경해설사’ 적극 양성

    경기 시흥시가 환경교육의 파수꾼 ‘생태환경해설사’ 를 적극 양성한다. 24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지난 12일 ‘제2기 생태환경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생태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환경보전교육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 ‘생태환경해설사 자격 검정’에 응시할 수 있다. 국내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환경교육진흥법·자연환경보전법 등 환경교육 관련 법령에 따라 다양한 자격과정이 도입돼 있다. 숲해설가나 유아숲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사회환경교육지도사·자연환경해설사 등 국가 기준 자격과정이 다양하다. 이로 인해 환경교육이 질적으로 성장하는 장점도 있지만, 지역단위나 민간영역의 강사 양성과정이 사라져 지역에 기반한 민간단체 활동은 위축돼 가고 있다. 이러한 때 시흥지역에서 환경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환경보전교육센터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고학력·고숙련 과정으로 생태환경해설가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2018년 1기 과정 수료생은 ‘생태환경해설사’ 민간자격 취득 이후 ‘생동감 생태환경교육연구회’를 조직했다. 2올해들어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흥에코센터와 협력 운영하는 ‘초록배움터’, 시흥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컨설팅 사업’ 보조사업자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 수료한 2기 수료생은 다음달 8일 민간자격 검정시험을 앞두고 있다. 민간자격 취득 이후 초록빛 메아리 ‘에코인시흥’ 단체명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태환경해설사 2기 과정 수료생 대표인 이지원씨는 “초록빛 메아리 에코인시흥 단체가 시흥에 초록빛 메아리를 울리는 건강한 환경교육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활동가들의 조언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산림청 지정 국가자격증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이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 생태환경해설사 등록기관이다. 생태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국가 자격에 손색없는 교육과정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환경교육활동가와 단체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 최북단 마을회관이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했어요”

    “김포 최북단 마을회관이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했어요”

    경기 김포시 최북단 하성면 가금1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22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이색적인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 마을은 ‘김포시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선정돼 보조금 2000만원을 지원받아 20년간 방치돼 있던 마을회관 40평을 리모델링했다. 지난 5월 20일 착공해 지난 14일 준공돼 새롭게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고 활성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변신이다. 행사 1부에서는 하성두레농악단이 가금리 마을길을 도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작은밥상공동체 현판식이 이어졌다. 심준택 밥상공동체 감사 사회로 진행된 2부는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밥상공동체 개소식 축하공연이 진행됐다.이날 지역구인 홍철호 의원을 대신해 안종선 보좌관과 김철환 경기도의회 의원, 한종우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배강민 도시환경위원장, 김인수·유영숙·홍원길·최명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재석 김포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과 하성면 심유섭 부면장도 자리를 빛냈다. 제3부는 안기필 사무국장 진행으로 축하음악회가 이어졌다. 김포 최고의 시낭송가 최경애씨가 들려주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김포 국악 꿈나무들의 판소리공연이 펼쳐졌다.양준모군과 유하령·정윤아양이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학생들은 지난 14일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대회에서 초·중·고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어 심유섭 하성면 부면장의 신나는 아코디언 연주와 허창대씨의 트롯 대금 연주는 마치 흥겨운 마을 노래잔치 같았다. 제5호 판소리무형문화재 이수자이며 2013년 제21회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원진주 명창이 단가 ‘벗님가’를 구성지게 불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제5호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고법전수생 김운섭씨 등 6명으로 구성된 북병창팀이 단가 사철가를 불러 주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안기필 사무국장이 판소리 사랑가 대목을 기타반주로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안지선 외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우리 농악놀이를 끝으로 개소식행사가 마무리됐다. 앞으로 가금1리 작은밥상공동체는 이곳을 마을주민과 역사문화예술·건강·교육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시 타 공동체와 소통을 통해 함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 가금 평화논길을 만들어 애기봉과 연계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살리고 문화관광마을을 만들어 간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 민간·공공일자리 2022년까지 5만 6010개 창출 목표

    광명시, 민간·공공일자리 2022년까지 5만 6010개 창출 목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4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사회, 특히 청년 일자리 등 사회적 이슈를 타개하려고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공공일자리 2만 5270명과 민간일자리 3만 740명을 합해 총 5만 6010명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우선 올해 일자리 목표는 15~64세 고용률 67.7%, 취업자 16만 594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집중 시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으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여성·노인·청년 3개 분과), 청년위원회, 노인일자리 태스크포스(TF)팀을 설치해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구직자가 희망을 갖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키기,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채우기, 일자리 나누기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 먼저 ‘일자리 지키기’로 연간 6000여명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했다. 공공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해 성과가 있는 일자리는 확대하고 효과나 성과가 미흡한 일부사업은 ‘일몰제’를 도입해 폐지했다. ‘일자리 만들기’로 올해부터 새롭게 청년, 여성, 다문화, 장애인을 위한 맞춤일자리 ‘광명1969 행복일자리’ 신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GB단속 안전보안관, 아동안심 귀가서비스 등 8개 분야에 연 인원 153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푸드트럭 존, 광명동굴 연계 청년일자리, 기업체와 연계한 특성화고교생 일자리도 추진해오고 있다. ‘일자리 채우기’로 소득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공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하우스 푸어 계층에게 공공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 재산세를 기존 30만~45만원에서 50만~60만원으로 높여 기준을 완화했다. 또 사업 성격상 취지가 유사한 ‘새희망 일자리사업’과 ‘5060 베이비 부머’사업을 통·폐합해 ‘신(新)중년 일자리사업’으로 실효성을 고려했다. ‘일자리 나누기’로 구직 희망자와 구인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일자리창조허브센터를 증축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했다. 노동자쉼터도 만들 계획이다. 또 전문 자격증 보유자나 고급기술 경력 퇴직자를 모집해 ‘지역사회환원 일자리 재능기부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두 마리 토끼 잡는 일자리 박람회 시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에 청년층부터 노인 계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취업지원관과 공공일자리사업 설명회관을 운영한다. 또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직업심리검사와 면접스피치, 자신감 스타일링,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대·중·소규모 등 모두 9차례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163명이 최종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개최하는 규모별 일자리박람회와 더불어 광명역세권에 새로 입주하는 기업체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공일자리부터 안전한 공공 일터 조성 시는 안전한 공공일터를 만들기 위해 ‘사고 제로’를 목표로 올해부터 외부전문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협조해 광명 공공일자리 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연 한 차례 이상 실시해 안전에 미흡한 점이 있거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바로 보완하고 있다. 또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고충이나 불편·개선사항, 차별은 없는지 연 1회 이상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민간일자리 창출하는데 최선 시는 기업체와 중소상인들이 편안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 규제를 최소화 해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과 4차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3D 프린터와 드론사업 같은 4차산업 활성화를 육성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청년과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일자리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KTX 광명역세권지구 내 라까사 관광호텔이 지난해 10월 개업해 광명여성새일센터에서 전문적인 실습과 훈련을 통한 호텔객실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향후 중앙대 병원 개원과 GIDC 입주에 대비해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교육 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을 유치해 내년부터 4차산업 핵심기술과 미래 신산업분야 5개과정에 100명 기술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표 일자리 정책 전국서 관심 박 시장은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일자리정책 추진으로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제2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박시장이 광명시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일자리 창출의 비전을 제시해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은 박 시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각급 기관장, 일자리 컨트롤타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광명시 일자리 현황과 목표, 삶을 바꾸는 일자리 실행 과제와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 20일 수원시에서 열린 ‘제2회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도 광명시 일자리 비전을 제시해 주목을 끈 바 있다. 또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자리 대토론회’에서 정부 일자리 사업 운영 방식 기준 완화와 재정지원 확대로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일자리를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고 차별없이 시민 모두가 함께 웃는 광명시를 만들고, 실적에 연연하지 않는 진정한 사람중심 일자리정책을 펴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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