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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매팅리 “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한 차례 제외”

    류현진(27·LA 다저스)의 14승 도전이 한 차례 미뤄질 전망이다. 미국 LA 타임스는 15일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차례 제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이날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다음 경기에 류현진이 던질 차례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2-3으로 뒤진 6회 말 2사 후 BJ 업턴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뒤 오른쪽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예정됐던 오는 20일 샌디에이고전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발은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류현진이 15일 애틀랜타와의 경기가 끝난 뒤 LA로 돌아가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통해 정밀검진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이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고 부상 회복을 기다릴 것“이라면서 “19일이 다저스 휴식일이라 대체 선발 없이도 로테이션을 운영할 수 있고 케빈 코레이아가 임시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 않고 검진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매팅리 감독은 “16일 MRI 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가) 명확해지면 류현진의 다음 등판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LA 달군 미모 완전체 ‘물오른 섹시미’ 각선미 올킬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LA 달군 미모 완전체 ‘물오른 섹시미’ 각선미 올킬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엠카운트다운’에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4’ 특집으로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LA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올라온 소녀시대 멤버들은 ‘Mr.Mr.’를 비롯해 ‘Mr.Taxi’, ‘GEE’ 등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LA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이제 베테랑다운 무대”,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섹시미 물올랐다”,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LA 팬들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씨엔블루, 비원에이포,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 이서진 등이 특별 MC를 맡았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미국 LA 특집무대에서 명불허전 무대 선보여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미국 LA 특집무대에서 명불허전 무대 선보여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LA에서 진행한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LA에서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4’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블랙과 화이트가 매치된 스커트를 차려 입고 ‘Mr.Mr.’, ‘Mr.Taxi’, ‘GEE’ 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LA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KCON 2014’에는 소녀시대,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틴탑, 씨엔블루, 비원에이포, 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 이서진 등이 특별 MC를 맡았다.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진짜 예쁘다”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완벽하더라”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빨리 컴백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엠카’ KCON 2014 콘서트 ‘LA 달궈’

    소녀시대, ‘엠카’ KCON 2014 콘서트 ‘LA 달궈’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4’ 특집으로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LA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무대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올라온 소녀시대 멤버들은 ‘Mr.Mr.’를 비롯해 ‘Mr.Taxi’, ‘GEE’ 등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LA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LB] 엉덩이 근육 ‘삐끗’ 18승 도전도 ‘삐걱’

    [MLB] 엉덩이 근육 ‘삐끗’ 18승 도전도 ‘삐걱’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14일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6안타 3사사구로 3실점했다. 류현진은 2-3으로 뒤진 6회 말 갑자기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 곧바로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류현진은 2사 후 B J 업튼과 9구째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공을 던지자마자 더그아웃을 향해 이상 신호를 보냈고 팀 의무진과 몸 상태를 살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구단은 그를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매일 몸 상태를 체크하기로 했지만 다음 등판 일정은 불투명하다. 3연승을 달리던 다저스는 결국 2-3으로 졌고 시즌 14승을 노리던 류현진은 6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이 승수를 보탰다면 데뷔 첫해였던 지난해 30경기에서 작성한 14승(8패)을 7경기나 앞당길 수 있었다. 또 ‘한솥밥’ 클레이턴 커쇼(14승2패) 등 4명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선두에 오를 기회도 놓쳤다. 평균자책점은 3.21에서 3.28로 나빠졌다. 당초 4일 휴식 뒤인 전날 등판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새로 영입한 케빈 코레이아가 마운드에 오르면서 하루 더 휴식을 취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고 구속은 93마일(150㎞)에 그쳤고 제구력도 좋지 않았다. 다만 커브가 빛났다. 97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직구 44개(45.3%), 체인지업 22개(22.7%), 커브 21개(21.7%), 슬라이더 10개(10.3%)를 고루 구사했다. 커브 구사율을 높이면서 이날 탈삼진 7개 중 6개를 낚는 결정구로 커브를 사용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마지막 공 4개를 남겨놓고 통증을 느꼈다”면서 “안 아파 봤던 부위여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통증과 관련해 “LA에 돌아가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보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 연습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면서 “다치기 앞서 몇 번의 투구에서 폼이 좀 이상해 코치에게 괜찮은지 물었고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LA 타임스는 “다저스가 9회 1사 만루 찬스를 날린 것은 부주의에서 빚어진 일이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류현진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우려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소녀시대, 미국 LA 뜨겁게 달구다

    소녀시대, 미국 LA 뜨겁게 달구다

    1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KCON 2014’ 특집으로 미국 LA에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LA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무대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올라온 소녀시대 멤버들은 ‘Mr.Mr.’를 비롯해 ‘Mr.Taxi’, ‘GEE’ 등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LA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팅리 “류현진 부상, 의사 소견 들어보겠다…다음 경기 등판 여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매팅리 류현진’ 매팅리 류현진 부상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방문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이 엉덩이 근육을 다친 것과 관련해 “LA에 돌아가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보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 전 연습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며 “다치기 전에 몇 번의 투구에서 폼이 좀 이상하길래 코치에게 ‘쟤(류현진) 괜찮은 거야’라고 물었고, 그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까지 최근 몇 경기 중에서 가장 잘 던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선발로 계속 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선 다음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류현진 부상 소식에 외신들도 아쉬움과 걱정을 표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진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류현진을 부상으로 잃는 것은 다저스의 계획에 전혀 없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LAT는 “9회 1사 만루의 기회를 날려버린 것은 부주의에서 빚어진 일이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류현진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우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항대교 유료화 시작부터 ‘삐걱’

    부산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하는 부산항대교가 오는 21일 0시부터 통행료를 받는다. 문제는 유료 전환과 동시에 준공될 예정이던 접속도로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진 점이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를 연결하는 3.94㎞의 감만동 쪽 접속도로 공사가 지하 전선 케이블 이설 문제로 2년 이상 늦춰진 내년 12월 말에 완공될 전망이다. 또 부산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연결하는 2.43㎞의 영도구 쪽 접속도로도 지난해 12월 붕괴사고로 완공 예정일을 훌쩍 넘겼다. 고가도로로 조성되는 상부도로는 다음달 말, 하부도로는 오는 10월 말쯤 개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유료화되면 교통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 무료 운행 기간인 지난 5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하루 평균 통행량은 2만 1600여대로 계획 통행량(하루 평균 4만 9838대)에 한참 모자랐다. 게다가 시는 민자로 건설된 부산항대교의 통행 수입 부족분을 세금으로 메워 줘야 한다. 시는 계획 통행량의 80%인 하루 평균 3만 9870대가 안 되면 운영사인 북항아이브리지에 최소운영수익보장금(MRG)으로 연간 30억~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내년부터는 100억원대로 올라간다. 한편 통행요금은 경차(1000㏄ 이하)는 700원, 소형(15인승 이하 승합차, 1t 이하 화물차) 1400원, 중형(16인승 이상 승합차, 1t 초과 5t 미만 화물차) 2400원, 대형(5t 이상 화물차, 특수차) 3000원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매팅리 “류현진, 의사 소견 들어보겠다…다음 경기 뛸 수 있을지 현재로선 몰라”

    ‘매팅리 류현진’ 매팅리 류현진 부상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방문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이 엉덩이 근육을 다친 것과 관련해 “LA에 돌아가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보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 전 연습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며 “다치기 전에 몇 번의 투구에서 폼이 좀 이상하길래 코치에게 ‘쟤(류현진) 괜찮은 거야’라고 물었고, 그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까지 최근 몇 경기 중에서 가장 잘 던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선발로 계속 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선 다음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뺨치는 스타일… ‘9세 CEO 소년’ 인기 폭발

    모델 뺨치는 스타일… ‘9세 CEO 소년’ 인기 폭발

    구불거리는 곱슬머리를 한껏 세우고 호피무늬의 안경과 푸른색 재킷, 심플한 티셔츠와 반바지에 로퍼까지 매치한 ‘멋쟁이 소년’이 해외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소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사진을 올리는데, 단순히 또래 아이들과 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마치 잡지 속 화보와 같은 모습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유명 브랜드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이 소년의 진짜 ‘정체’는 CEO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코리 니브스라는 소년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코리’(Mr.Cory)라는 쿠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가 처음 쿠키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09년. 코리는 엄마와 함께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사를 온 뒤 자신의 집 앞에서 직접 만든 코코아를 팔기 시작했다. 어린 아이가 만들어 파는 코코아가 예상외의 ‘선전’을 보이자 쿠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코리는 모두 자연적인 재료를 이용한데다 당분을 배제한 오트밀과 땅콩 등을 사용했고, 12개에 10달러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후 이 소년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는데, 어린아이 답지 않은 패션감각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었고 동시에 쿠키 판매량도 급증했다. 코리는 자신의 외모가 쿠키를 파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팬 관리’에 더욱 열을 올렸다. 이 소년은 허핑턴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외모는 성공의 열쇠”라면서 “사람들은 나를 보면 누가 옷을 입혀주는지를 가장 먼저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엄마는 ‘아들이 내게 스타일링을 해준다’고 말씀하신다”면서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이 넘는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코리와 엄마는 애초 쿠키 사업을 시작할 때의 목표였던 ‘자동차 구입’을 이룬 상태지만, 코리에게는 더 큰 꿈이 있다. 이 소년은 “돈을 더 많이 모아서 대학에 가고 싶다. 대학에 가면 사업을 더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9세 제과업 CEO “외모가 성공의 열쇠”

    美 9세 제과업 CEO “외모가 성공의 열쇠”

    구불거리는 곱슬머리를 한껏 세우고 호피무늬의 안경과 푸른색 재킷, 심플한 티셔츠와 반바지에 로퍼까지 매치한 ‘멋쟁이 소년’이 해외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소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사진을 올리는데, 단순히 또래 아이들과 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마치 잡지 속 화보와 같은 모습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유명 브랜드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이 소년의 진짜 ‘정체’는 CEO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코리 니브스라는 소년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코리’(Mr.Cory)라는 쿠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가 처음 쿠키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09년. 코리는 엄마와 함께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사를 온 뒤 자신의 집 앞에서 직접 만든 코코아를 팔기 시작했다. 어린 아이가 만들어 파는 코코아가 예상외의 ‘선전’을 보이자 쿠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코리는 모두 자연적인 재료를 이용한데다 당분을 배제한 오트밀과 땅콩 등을 사용했고, 12개에 10달러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후 이 소년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는데, 어린아이 답지 않은 패션감각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었고 동시에 쿠키 판매량도 급증했다. 코리는 자신의 외모가 쿠키를 파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한 뒤 ‘팬 관리’에 더욱 열을 올렸다. 이 소년은 허핑턴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외모는 성공의 열쇠”라면서 “사람들은 나를 보면 누가 옷을 입혀주는지를 가장 먼저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엄마는 ‘아들이 내게 스타일링을 해준다’고 말씀하신다”면서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이 넘는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코리와 엄마는 애초 쿠키 사업을 시작할 때의 목표였던 ‘자동차 구입’을 이룬 상태지만, 코리에게는 더 큰 꿈이 있다. 이 소년은 “돈을 더 많이 모아서 대학에 가고 싶다. 대학에 가면 사업을 더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장근석 야노시호와 커플셀카…톱배우와 톱모델의 만남 “추성훈의 질투는 없나”

    장근석 야노시호와 커플셀카…톱배우와 톱모델의 만남 “추성훈의 질투는 없나”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씨가 우리집에 왔어요.(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띠로 이마를 훤히 드러낸 야노시호가 장근석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뒤편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익숙한 추사랑의 집 모습이 보였다. 장근석은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성훈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늦게 집에 도착한 야노시호는 장근석에게 꽃 선물을 받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ASA ‘화성탐사 비행접시’ 시험 장면 공개

    NASA ‘화성탐사 비행접시’ 시험 장면 공개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지난 6월에 시행했던 ‘저밀도 초음속 감속기’(LDSD)의 시험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LDSD는 ‘비행접시’와 비슷한 화성 착륙용 실험기다. 나사는 지금까지 화성의 얇은 대기의 특성을 살려 낙하산으로 공중에서 제동하는 방식을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 더 큰 장비나 사람을 보내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제동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 진행 중인 LDSD는 착륙에 있어 우선 ‘초음속 팽창식 공기 역학적 감속기’(Supersonic Inflatable Aerodynamic Decelerator : SIAD-R)로 불리는 도넛 모양의 풍선을 부풀려 기체의 크기를 확장해 마하 2.5까지 감속시킨다. 이후 초음속 상태에서 열 수 있는 대형 낙하산으로 기체의 낙하 속도를 떨어뜨려 제어해 착지하는 것이다. 나사는 지난 6월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있는 미 태평양미사일사격장(PMRF)에서 LDSD를 쏘아올렸다. LDSD는 풍선에 의해 상공으로 이송된 뒤 로켓 엔진 4기를 사용해 성층권 끝에 도달했다. 이어 자유낙하를 시작하고 SIAD-R과 낙하산 모두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시험했다. 나사는 지난 9일(미국시간) 이 테스트의 결과를 발표하고 지상에서의 사전 준비와 시험 동안 LDSD에서 촬영한 영상을 포함한 동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SIAD-R은 문제없이 작동했지만 낙하산은 완전히 펴지지 않았다. 따라서 내년 시행되는 시험에서는 낙하산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슈퍼맨’ 야노시호, 장근석과 얼굴 맞댄 연인 셀카 공개 ‘추성훈 눈감아’

    ‘슈퍼맨’ 야노시호, 장근석과 얼굴 맞댄 연인 셀카 공개 ‘추성훈 눈감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장근석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사랑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근석의 첫인상에 대해 ‘거만할 것 같았다’라고 돌직구를 날린 야노시호는 장근석이 준비한 꽃다발 선물에 “상냥하다”라고 말하며 셀카를 함께 찍을 것을 제안했다. 이날 찍은 셀카는 야노시호의 인스타그램에 “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장근석이 우리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장근석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장근석은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헤어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병균 경로 밝힐 ‘투명 쥐’ 개발…의술 vs 생명

    병균 경로 밝힐 ‘투명 쥐’ 개발…의술 vs 생명

    암세포를 비롯한 각종 병원균의 이동경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의료용 ‘시스루(see-through) 쥐’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진이 개발해 낸 ‘투명 실험용 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최근 소개했다. 인간 몸속에 침투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병균이 어떤 방식으로 장기들을 전염시켜나가는지 알아내는 것은 의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이미 사망한 사람의 신체에서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병균의 존재를 찾아내기 어렵고 실험용 동물을 산채로 해부해 경로를 추적할 수도 없었다. 물론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발달하기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가상 이미지로 실제 세포와 장기를 통해 움직이는 병균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투명 쥐는 생물학계와 의학계가 오랫동안 숙원해온 병균 관찰 매개체로 볼 수 있다. 언뜻 보면 젤리를 연상시키는 이 쥐는 이미 사망한 동물의 뼈를 제거한 뒤 특수 화학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낸 것이다. 말 그대로 속이 비치는(see-through) 쥐인 것이다. 말초신경, 혈관, 장기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투명 쥐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정보는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어떤 병균이 침투했을 때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장기는 어디인지, 어느 세포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심지어 암세포가 어떻게 발현되고 성장하며 전이경로는 어떠한지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품고 있는 잠재성도 크다. 예를 들어, 이 기술을 이용해 투명 뇌 조직을 만들어내면 기존 컴퓨터 단층 촬영(CT),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확인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세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약 2주 정도의 개발시간을 걸쳐 이 투명 쥐를 만들어 낸 연구진은 “앞으로 신경계나 병균 확산 매핑 작업 수행 시 이 투명 쥐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서 설명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무리 병균 이동 경로를 밝혀낸다는 의학적 목적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엄연한 한 생명의 죽음을 담보로 연구가 진행된다는 점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공존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세포연구(Journal Cell)’에 발표됐다. 사진=Journal Cell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충격…이유 알고보니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충격…이유 알고보니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돌연변이 생성 기회 줘선 안돼”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돌연변이 생성 기회 줘선 안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너무 무섭다”,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확산이 너무 빠른데?”,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가 현실화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 현실화?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 현실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세포 이동경로를 한 눈에…‘시스루 투명 쥐’ 개발

    암세포 이동경로를 한 눈에…‘시스루 투명 쥐’ 개발

    암세포를 비롯한 각종 병원균의 이동경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의료용 ‘시스루(see-through) 쥐’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진이 개발해 낸 ‘투명 실험용 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31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인간 몸속에 침투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병균이 어떤 방식으로 장기들을 전염시켜나가는지 알아내는 것은 의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이미 사망한 사람의 신체에서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병균의 존재를 찾아내기 어렵고 실험용 동물을 산채로 해부해 경로를 추적할 수도 없었다. 물론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발달하기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가상 이미지로 실제 세포와 장기를 통해 움직이는 병균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투명 쥐는 생물학계와 의학계가 오랫동안 숙원해온 실시간 병균 관찰 매개체로라 볼 수 있다. 언뜻 보면 젤리를 연상시키는 이 쥐는 이미 사망한 동물의 뼈를 제거한 뒤 특수 화학물질을 이용해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낸 것이다. 말 그대로 속이 비치는(see-through) 쥐인 것이다. 말초신경, 혈관, 장기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투명 쥐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정보는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어떤 병균이 침투했을 때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장기는 어디인지, 어느 세포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심지어 암세포가 어떻게 발현되고 성장하며 전이경로는 어떠한지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품고 있는 잠재성도 크다. 예를 들어, 이 기술을 이용해 투명 뇌 조직을 만들어내면 기존 컴퓨터 단층 촬영(CT),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확인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세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약 2주 정도의 개발시간을 걸쳐 이 투명 쥐를 만들어 낸 연구진은 “앞으로 신경계나 병균 확산 매핑 작업 수행 시 이 투명 쥐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서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세포연구(Journal Cell)’에 발표됐다. 사진=Journal Cell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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