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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 청년 사장님 키우는 ‘은평 에피소드 카페’ 개소

    서울 은평구, 청년 사장님 키우는 ‘은평 에피소드 카페’ 개소

    전국 처음 ‘은평자립준비청년청’ 이어… 안정적 일 경험 통한 자립 역량 강화 지원 서울 은평구가 지난 17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일 경험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은평 에피소드 카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구청 직영으로 운영하는 ‘은평 에피소드’는 보호 종료 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공간이다. 구는 지난 2월 커피 브랜드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리스타 교육, 메뉴 개발 등 기술 지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커피 전문가와 자립준비청년들로 구성된 ‘카페 개소 준비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름 선정부터 홍보 운영 계획 수립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구는 카페를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공간과 연계해 ‘자연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쉼터’로 조성하고 드라이브스루와 2층 테라스 주차장 등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카페 수익금은 향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실제로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개 아동양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보호 종료 청소년에 대한 특별한 책임을 느껴왔다. 최근 5년간 보호 종료 청소년 188명 중 123명(65.4%)이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어 구는 보호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22년 전국 처음으로 개설된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은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2023년 ‘자립준비주택’을 마련해 청년들이 실제 독립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재정 자산 형성 지원프로그램인 ‘점프 스테이지’ 등을 통해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있다. 이런 전방위적 지원에 힘입어 자립준비청년들은 ‘은플루언서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자립준비청년 카페 개소는 지역사회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은평에피소드 카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정서지원 등 전방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초등학생 유괴미수 사건, 노후화된 CCTV로 기록되고 있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초등학생 유괴미수 사건, 노후화된 CCTV로 기록되고 있었다”

    지난 8월 28일 발생한 서대문구 초등학생 유괴미수 사건 관련 유관 기관 불협화음으로 인해 수사 혼선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이틀 뒤인 30일 옆 지역구 서울시의원인 문성호 의원 신고로 인해 처음 알려졌다. 사건 접수 후 출동한 경찰은 오후 6시 55분부터 오후 9시 55분까지 3시간가량 해당 구역 CCTV를 열람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상 범죄 감지를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문 의원과 인근 초등학교에 해당 사건이 허위 사실이라고 보고함에 따라 수사에 혼선이 발생했다. 이후 추가 접수된 신고로 인해 CCTV 열람 범위 확대, 구체화 된 범인 차량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 활용됐던 해당 구역 CCTV가 2017년에 제조되어 내구연한 6년이 지난 노후화 장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CCTV의 경우 내구연한이 경과하면 화질 저하, 오작동 등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화소 저하, 노이즈 증가로 사물, 인물 식별이 떨어지는 한편, 하드웨어 노후화로 영상 기록이 중단될 수 있는 등 본래 역할을 상실한다. 지난 2023년 서울시는 서울시 전역에 대대적으로 AI를 접목해 사람이 발견하지 않아도 범죄, 화재, 환자 발생 등을 찾아내는 지능형 CCTV 전환 사업을 추진, 2026년까지 보조금 51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도 ‘지능형 전환’ 예산을 살펴본 결과, 실제 필요예산 214억 1천만원에서 고작 14% 수준인 28억 7000만원만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서울시 전역에 CCTV 신규 설치, 노후 교체, 지능형 전환 사업을 모두 포함한 서울시 디지털정책국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의 경우 필요 예산 348억 5500만원에서 253억원이 삭감된 95억 5000만원만 최종 반영되어 서울시의회에 제출되었다. 부족한 예산에 대해 서울시는 정부로부터 교부금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답변했지만, 2026년도 서울시 자체 CCTV 예산(안) 삭감 정도가 필요예산 대비 72%를 초과해 삭감된 만큼 범죄예방 및 신속한 위험상황 대응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해당사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이 직접 서울삼릉초 인근 통학로와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을 점검했으며, 아동안전지킴이집 활성화를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MOU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의 위험 상황 노출 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지정된 곳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교육감은 정작 유괴미수 사건이 발생한 서대문구가 아닌 강남구로 현장 점검을 나섰으며, 삼릉초 인근 CU편의점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된 것을 확인했다. 반면, 서대문구 유괴미수 피해학교 인근 지정된 아동안전지킴이집에는 CU를 포함해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문 의원은 “교육청은 유괴미수 정황 등을 서부지원청에 전달했을 뿐, 어떠한 지시나 합동 조치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사건 발생 후 5일 뒤인 9월 2일에서야 유괴미수 인지, 일부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해당 사건을 허위사실이라고 학교, 최초신고자 등에 전달하며 지역일대 혼란 가중, 수산 혼선을 일으켰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해당 사안 인지한 9월 1일 교육지원청, 교육청 어느 곳과도 소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사건을 관리한 것으로 확인된 바, 사안의 중대성 대비 아동 범죄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결국 유관기관이 모두 삐걱거리면서 피의자 검거가 늦어졌으며, 문 의원은 최초 신고자임에도 불구하고, 허위 사실이라는 경찰의 최초 보고로 인해 악성 민원에 시달려야 했다. 아동 범죄 예방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기관·사람의 끊임없는 관심과 집요한 노력으로 가능한 만큼, 서울시 교육청은 서대문구 해당 인근에 재발 방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 아동 대상 범죄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개편, 어른들도 해당 내용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대대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육군 제52보병사단, AI 기반 아동심리검사 ‘아맘때’로 간부 자녀 정서발달 지원

    육군 제52보병사단, AI 기반 아동심리검사 ‘아맘때’로 간부 자녀 정서발달 지원

    - ㈜인사이터, AI 심리상담 어시스턴트 등 심리지원 기술 고도화 추진 육군 제52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우헌)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기반 아동심리검사 프로그램 ‘아맘때(아이 마음이 궁금할 때)’를 개발한 ㈜인사이터와 간부 자녀의 정서적 건강 발달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사단은 ‘아맘때’ 프로그램을 통해 간부 자녀를 대상으로 100건이 넘는 심리검사를 실시했으며,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사단은 희망하는 간부 자녀를 대상으로 AI 기반 아동심리·지능검사를 제공하고, 약 5개월 간격으로 2회 검사를 실시해 아동의 정서 변화를 살폈다. 검사비(1인당 약 22만 원)는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아맘때’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그림심리검사(HTP), 행동·반응검사(CBCL), 부모양육태도검사(PAT), 인지능력검사(RAVEN) 등 4종의 심리검사를 통합 제공했다. 검사 결과는 40쪽 내외의 보고서로 제공되며, 전문 상담심리사가 이를 토대로 맞춤형 해석과 솔루션을 제시해 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인사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연구산업육성사업(주문연구기업 성장사다리구축(Scale-Up))’을 통해 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자동화하고 상담 품질을 고도화하는 ‘AI 심리상담 어시스턴트’를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아동 심리검사 결과와 상담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가 부모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고, 필요 시 상담사와 연계되는 하이브리드 상담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상담사의 전문 언어와 상담 프로세스를 학습시켜 심리 해석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인사이터는 아동발달센터 전용 SaaS 플랫폼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심리지원 솔루션 개발도 병행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심리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우헌 사단장은 “군 간부들이 자녀 양육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근무 여건상 충분히 지원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매년 간부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국내 최대 규모 축산 복합관광단지 25일 화성에서 개장

    국내 최대 규모 축산 복합관광단지 25일 화성에서 개장

    경기도가 17년간 준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복합관광단지 ‘에코팜랜드’가 오는 25일 문을 연다. 경기도는 화성시 마도·서신면 화옹지구 간척지 내에 조성된 에코팜랜드가 공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팜랜드는 축구장 166개 넓이인 대지 119ha(118만 9275㎡), 건물 연면적 4만 6670㎡ 규모로 축산 연구·체험·치유·복지 기능을 집약한 전국 최대 공공 축산단지다. 단지는 ▲축산 연구와 종축 개량이 이뤄지는 축산 R&D단지 ▲말 문화 체험과 조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유·힐링 승마단지 ▲반려동물 입양·교육·놀이 공간 등을 갖춘 반려동물단지 등으로 구성됐다. 축산 R&D단지는 2만 9359㎡ 규모로 우사, 퇴비사, 격리축사, 사료창고, 농기계보관창고 등을 갖췄으며 경기 한우 특성화, 재래가축 보존·보급, 젖소 신품종 산업화 연구를 수행한다. 치유·힐링 승마단지는 8474㎡ 부지에 승용마사, 실내·원형 마장, 워킹머신, 장제소 등이 들어섰다. 어린이·장애인·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공공승마장 운영, 민간 승마대회 시설 임대, 국산 승용마 조련·유통 기능도 함께 추진된다. 반려동물단지는 1406㎡ 규모로 고양이입양센터, 운동장, 교육관, 놀이터 등을 조성해 반려동물 입양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코팜랜드의 원래 구상은 2008년 화옹지구 4공구 간척지 조성 완료 이후, 쌀 소비 감소에 따라 간척지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경기도가 ‘대규모 축산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하면서 정부가 이를 수용했고, 17년간 총 1246억 원이 투입됐다. 경기도는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기술 연구·보급, 말 문화 체험,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 문화 확산, 말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축산농가·기업과 협력해 스마트·친환경·동물복지형 축산 모델을 구축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에코팜랜드 개소는 17년 노력의 결실이자 경기도 축산업의 새 출발점”이라며 “도민과 농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축산 생태벨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서는 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간 가축개량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축산 발전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축산후계자가 함께하는 축산 미래 토크콘서트’ 등 2부 행사도 진행된다. .
  • [사설] 韓·UAE의 방산·AI 협력… 외교통상 다변화 교두보 삼길

    [사설] 韓·UAE의 방산·AI 협력… 외교통상 다변화 교두보 삼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기존의 4대 핵심 협력 분야인 투자·방위산업·원자력·에너지에 더해 인공지능(AI), 우주개발, 헬스, 문화 등이 포함된 미래지향적 첨단기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은 양국의 100년 동행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원자력 신기술·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 등 7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가졌다. 새 성장 엔진이 필요한 우리에게 UAE는 기회의 땅이다. UAE는 한국이 중동 지역에서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나라로 정치·경제·안보 협력의 폭이 가장 넓다. 한국의 첫 원전 수출국이며 세 번째 원유 도입국으로서 전략적 협력의 중요도가 크다. 세계 8위의 산유국이자 중동의 제2경제대국인 UAE는 ‘석유 이후 시대’에 대비한 미래 산업 기반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고, 불안한 중동 정세로 국방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통령도 그제 동포간담회에서 “중동에서는 UAE가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은 앞으로 반도체와 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제3국으로의 공동 진출 등을 협력할 수 있다. 우리 기업들로서는 첨단기술 분야 등 글로벌 사업 전반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야 할 때다. 양국 간 체결된 협정이나 MOU 등에 따른 후속 이행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중동은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우리의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할 무대다. 미중일 중심의 외교 전략에서 중동·아프리카로 외교 다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시발점이다. 향후 정권 교체 여부와 상관없이 중동과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와스타’ 문화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와스타는 아랍어로 ‘인맥’이나 ‘연줄’을 의미한다. 우리에게 우호적인 아랍인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야 한다. 특히 아랍 청년세대는 K컬처의 주소비 계층이다.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을 양국 외교 관계 도약의 지렛대로 삼을 수 있다. 2030년까지 UAE에 새로운 코리아센터를 만들고 이를 출발점으로 아랍 22개국에도 한국문화원을 설립하는 방안을고민해야 한다. 대통령의 UAE·이집트·남아공·튀르키예 등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이 한국 외교통상의 지평을 크게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함께 이룬 기업, 함께 여는 미래…‘사회적 경제’ 경북 따뜻한 연말

    함께 이룬 기업, 함께 여는 미래…‘사회적 경제’ 경북 따뜻한 연말

    경북도는 오는 24일 경주 듀포레에서 사회적 경제 의미와 성과 확산을 위해 ‘2025년 경북도 사회적 경제 통합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이룬 가치, 함께 여는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유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이사, 박동식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두호 경북도사회적경제협의회장, 노명희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에서는▲농업회사법인 ㈜한톨의 우수 마을기업 사례 ▲애니콩 ㈜농업회사법인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상품성 강화 사례 ▲㈜에코썸코리아의 사회적 가치 우수 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 사례 ▲㈜리텀의 사회적 경제 10-10클럽 육성사업 사례 등 우수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기업 연계 판로지원 사례와 배달 애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를 강사로 초빙해 ‘창의조직 말랑말랑 일터 새롭게’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북도, 경북도사회적기업이 대한사회복지회에 ‘2060만원+α(성과공유회 당일 매출액)’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이 기금은 경북도 미혼모 및 싱글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마련한 65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SK행복나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경북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4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소개 및 성과품이 전시되고 사회적 경제 체험존이 운영된다. 양 부지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개별 성과공유회의 단점인 정보 공유의 비효율성, 파급효과의 제한, 중복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학습 및 벤치마킹,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AI·K컬처’ 손잡은 한국·UAE… 1000억 달러 성과 기대

    ‘AI·K컬처’ 손잡은 한국·UAE… 1000억 달러 성과 기대

    세계 최대 규모 AI 프로젝트 참여“우호 넘어 실질적 경제 동맹 출발선”방산 분야, 구체화 후 MOU 맺기로무함마드 “과학기술서 협력 희망”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57분간 정상회담을 하고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는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초기 투자 규모만 30조원에 이른다. 양국은 이날 ‘AI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등 모두 7건의 MOU를 체결했다. 7건 중에는 차세대 발전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등에 협력하는 ‘원자력 신기술·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 등도 포함됐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1000억 달러(약 150조원)에 달하는 성과를 기대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회담 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하며 “AI 협력 200억 달러, 방산 수출 150억 달러, K컬처는 시장 가치로 환산할 경우 704억 달러 등 모두 1000억 달러가 넘는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단순한 우호 과시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 동맹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MOU 체결에서 방산 분야가 빠진 데는 UAE 측에서 보다 구체적인 협력 요청이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강 실장은 “비공개 회담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이 방산과 관련해 좀더 많은 협력을 요청했다”며 “MOU로 구체화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서 오늘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확고한 신뢰와 존중, 그리고 형제의 정신을 기반으로 향후 어떤 외교 상황의 변화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양국 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길 바란다”며 “국방, 방산, AI, 원자력, 보건, 의료 등 양국 모두에 경쟁력과 전략적 중요성이 큰 분야가 참으로 많다”고 지적했다. 무함마드 UAE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여러분의 제2의 국가인 UAE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과 UAE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여러 분야에서 그 성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UAE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자 희망하는 분야는 과학기술과 혁신 분야”라며 “특히 그중에서도 우주 분야와 AI 분야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 韓, UAE에 세계 최대 규모 AI 인프라 짓는다…정상회담 1000억원 기대 효과

    韓, UAE에 세계 최대 규모 AI 인프라 짓는다…정상회담 1000억원 기대 효과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57분간 정상회담을 하고 아부다비에 초기 투자 규모만 30조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날 ‘AI 분야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 등 모두 7건의 MOU를 체결했다. 7건 중에는 차세대 발전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등에 협력하는 ‘원자력 신기술·인공지능(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 등도 포함됐다.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은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우리가 참여해 함께 AI와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전, 가스, 재생에너지 등을 함께 활용하는 전력망을 구축하며 반도체 공급망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전 사업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한국의 첫 해외 수주 원전인) 바라카 원전이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후속 원전과 SMR, 수소 및 암모니아, 재생에너지, 스마트 플랜트까지 포함하는 패키지형 프로젝트에서 바라카 원전을 크게 뛰어넘는 차세대 통합형 해외 사업 모델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산 분야 관련 강 실장은 “지금까지 단순 수출 구매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적인 측면에서 공동 개발, 현지 생산, 제3국 공동 수출을 추진하고 한국 국방 장비에 대한 UAE의 독자적인 운영 능력 확보를 지원하기로 인식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완성형 가치 사슬 협력 모델 구축으로 150억 달러 규모 이상의 방산 수출 사업에 우리 방산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MOU 체결에서 방산 분야가 빠진 데는 UAE 측에서 보다 구체적인 협력 요청이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강 실장은 “비공개 회담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이 방산과 관련해 좀 더 많은 협력을 요청했다”며 “MOU로 구체화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서 오늘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우리 측은 UAE에 AI를 기반으로 첨단 산업, 기술, 의료, 우주항공, 방산까지 포괄하는 신개념 복합 클러스터인 가칭 ‘UAE K-City’ 조성을 UAE 측에 제안했다. 강 실장은 “단순한 산업지구나 문화 단지의 개념을 넘어서 K컬처 관련 미래 산업 기술, 문화, 인재 투자 그리고 시장을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구현하는 전주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1000억 달러(약 150조원)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강 실장은 “AI 협력 200억 달러, 방산 수출 150억 달러, K컬처는 시장 가치로 환할 경우 704억 달러 등 모두 1000억원이 넘는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단순한 우호 과시에 멈추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 동맹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확고한 신뢰와 존중, 그리고 형제의 정신을 기반으로 향후 어떤 외교 상황의 변화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양국 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길 바란다”며 “국방, 방산, AI, 원자력, 보건, 의료 등 양국 모두에 경쟁력과 전략적 중요성이 큰 분야가 참으로 많다”고 지적했다. 무함마드 UAE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여러분의 제2의 국가인 UAE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국과 UAE 간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여러 분야에서 그 성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UAE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자 희망하는 분야는 과학기술과 혁신 분야”라며 “특히 그중에서도 우주 분야와 AI 분야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과 UAE 측의 수행원을 포함한 확대회담은 16분간, 정상 간 단독회담은 41분간 열리는 등 모두 57분간 진행됐다.
  • 한-UAE ‘美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추진

    한-UAE ‘美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추진

    미국의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가운데 미국 역외에서 진행되는 아랍에미리트(UAE) 사업에 한국이 동참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후에너지환경부·해양수산부·산업통상부·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참여를 포함해 양국 간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에 최대 5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첫 번째 200㎿(메가와트)급 AI 클러스터가 가동될 예정으로, 초기 투자 규모만 30조원을 웃돈다. 국내 에너지·배터리, 친환경 솔루션 등 기후테크 분야와 AI 스타트업, AI 데이터센터 경험을 갖춘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아시아의 AI 수도’를 목표로 하는 한국은 치열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주요국과 전략적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그 첫 단추로 UAE와 AI·에너지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UAE와의 협력은 그간 국내에서 축적한 AI 역량을 해외 시장으로 펼쳐 나가는 첫 번째 사례로서, 한국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AI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함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 국가AI전략위원회는 UAE 아부다비 인공지능첨단기술위원회(AIATC)와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체결하고 AI 분야에서 양국 간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중점 협력 분야는 ▲AI 투자와 인프라 구축 ▲AI 공급망 확장 ▲AI 및 첨단기술의 채택 가속화 ▲AI 연구개발 등이다. 양국은 프레임워크 발표를 계기로 AI 기술·응용 서비스 개발부터 AI·에너지 인프라 구축까지 폭넓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상호 번영과 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첫 번째로 ‘에너지믹스 기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UAE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전·가스·재생에너지 등을 함께 활용하는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양국은 ‘피지컬 AI 기반의 항만·물류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완전 자동화 터미널 운영 경험과 데이터 기반의 ‘피지컬 AI’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자동화·지능화된 항만을 구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국은 부산항과 아부다비 칼리파항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실증·검증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피지컬 AI 기반의 스마트 항만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피지컬 AI 기술 기업에 성장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항만·물류 시스템을 향후 전 세계 주요 항만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한·UAE 양국은 스마트 항만·물류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UAE AI특임장관과 양국 AI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연구기관·기업·전문가 교류를 지원하고 민간 교류 및 AI 투자를 촉진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과기정통부와 UAE AI특임장관은 이런 협력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장급 AI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 DL건설, 가산 AI 데이터센터 준공…디지털 인프라 시공 역량 입증

    DL건설, 가산 AI 데이터센터 준공…디지털 인프라 시공 역량 입증

    DL건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자리한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3만 6501㎡(1만 1042평),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했다. 총 수전 용량 40㎽, IT 용량 26㎽ 규모를 갖춘 대형 건축물이다. 퍼시픽 자산운용이 발주하고 KT 클라우드가 운용하는 프로젝트로,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해 서버 냉각 효율을 높이는 컨테인먼트 공사를 마친 후 지난 11월 5일 개소식을 열었다. 톱다운(Top-Down) 공법을 적용해 골조를 세우고, 외관 전면부를 금속 루버를 입혀 서버랙 형상으로 표현했다. 외관 후면부에는 일조량을 정밀 분석해 163.38㎾ 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상용 가능한 친환경 발전 설비로 만들었다. DL건설이 시공한 두 번째 데이터센터로, 향후 디지털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DL건설의 역량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DL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등 차세대 디지털 분야의 시공 역량을 지속해 강화할 계획이다. KT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전략적 MOU를 바탕으로, 양사가 부지 발굴과 프로젝트 개발, 기술 협력 등 전방위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AI·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집약하여 미래 건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법무법인 대륜 미국 법인 SJKP, 시라큐스 대학과 글로벌 법률 교육·연구 협력

    법무법인 대륜 미국 법인 SJKP, 시라큐스 대학과 글로벌 법률 교육·연구 협력

    법무법인 대륜은 미국 현지 법인인 SJKP가 시라큐스 대학 로스쿨과 글로벌 법률 교육, 연구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은 미국 뉴욕주에 있는 시라큐스대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 Terence J. Lau 학장과 Shannon Gardner 부학장 등 시라큐스대 로스쿨 주요 교수진과 SJKP의 박동일 대표, 손동후 미국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시라큐스대는 미국 동부 명문 사학으로, 조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다. 업무협약에 따라 SJKP와 시라큐스 로스쿨은 앞으로 글로벌 법학 교육, 국제 실무 세미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법학교육 등 학술교류 ▲문화·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한 공동 세미나 ▲국제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제통상 및 관세 분야에 특화된 공동 세미나 추진, 글로벌 실무 중심의 연구를 중점 협력 분야로 선정했다. 포드 자동차 법률 자문 출신인 Lau 학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SJKP와 시라큐스 로스쿨이 글로벌 통상 이슈와 관세 규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SJKP는 대륜과 함께 시라큐스 로스쿨과의 인재 교류에도 나선다. 대륜은 내년 5월 시라큐스 로스쿨 학생 20여 명을 한국 법무법인 대륜 사무소로 초청하고 대륜 소속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Lau 학장은 “SJKP와의 업무협약은 시라큐스 로스쿨의 교육철학인 실무 중심의 글로벌 법률 교육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는 “대륜은 그동안 한국에서 실무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선도했으며, 시라큐스 로스쿨과의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국제 법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 및 전문가들과 연대하며 한국 법조 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현지법인인 SJKP는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76층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현재 민사, 형사, 가사, 기업 법무, 투자, 국제계약 등 미국 전역의 주요 법률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간 ‘시장발전 간담회’ 개최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간 ‘시장발전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 초청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와의 ‘시장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상점가 및 전통시장의 발전 방향과 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반재선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이사장과 임직원, 박세권 홍대소상공인번영회 회장, 김은종 망원시장 회장, 이은숙 이수미로골목형상점가 회장, 그리고 양우민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 회장 및 회원 25명이 함께했다.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는 서울 주요 상점가와 전통시장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서울과 지방 상점가·전통시장의 운영 방식 비교 ▲관광형 시장의 경쟁력 강화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 공유 ▲상인교육 및 지원정책 협력 가능성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지방 간 상권 상생협력의 기반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 6월 21~22일에는 경남 함양군 및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과 상생 MOU를 체결했으며, 10월 15일에는 여주시 및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정보교류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지역 간 상생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된 것이다. 본 간담회를 주관한 김 의원은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와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회를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상인회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상호간 시장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서울시 상인과 지방 상인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간담회 이후에는 김 의원과 함께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참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전주한옥마을 어진포럼 상인들이 서울시의회의 운영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 의원은 “서울시의 상점가·전통시장은 서울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며, 주춧돌로서 지방 상인들과의 상생·협력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송언석 “민주당, MOU 구속력 없다면서 특별법은 모순”

    송언석 “민주당, MOU 구속력 없다면서 특별법은 모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양해각서(MOU)가 구속력이 없다면 왜 구속력 있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여당에서는 국회에서 비준하면 스스로 족쇄를 찬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그런데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를 체결하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것이야말로 모순의 극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임의로 판단하기보단 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에서 올바른 검증 선례를 남기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과 관련해서는 “UAE는 1조 80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국부펀드를 보유한 나라고,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우리나라가 20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을 수주한 곳”이라며 “국내에서 사실상 시작된 탈원전 시즌2 기조가 바카라 원전 추가 수출에 악영향을 주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탁월한 원전 기술과 UAE의 풍부한 자금이 결합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원전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부합하는 원전 협력 사업을 만든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선 “(이재명) 정부 첫 예산이 포퓰리즘적 지출과 방만한 재정 운용으로 얼룩져서 안타깝다”며 “국민의힘은 심사과정에서 포퓰리즘 예산을 걷어내고, 건전 재정과 성장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국정조사를 맡아야 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법사위는 (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국정조사를 맡긴다면 법무부 장관과 관련되는 대검 간부들 현안질의하는 것과 대동소이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주도의 국정조사 안건 단독 처리 가능성에는 “그것을 국정조사라고 인식할 분은 한 분도 안 계신다. 국민이 동의하고 인정하지 않는 국정조사는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에 맞서 ‘공무원 사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당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했다. 그는 “공무원 PC와 휴대전화를 사실상 강제열람하는 행위, 인사조치를 거론하며 협박하는 행위, 직장 동료 고발을 유도하는 행위는 모두 위헌이고 불법”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내란몰이를 위해 헌법상 영장주의 원칙을 완전 무시하고 공무원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공직자 제보를 받아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국제공항·철도·버스행정 전반의 구조적 한계 지적... 도민 신뢰 지키는 대대적 점검 필요”

    이홍근 경기도의원 “국제공항·철도·버스행정 전반의 구조적 한계 지적... 도민 신뢰 지키는 대대적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025년 11월 17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국제공항추진단, 철도 운영정책, 버스 플랫폼 사업, 버스조합 회계 등 경기도 교통·건설 분야 전반에서 나타난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신뢰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과 투명한 행정 보완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의 연구용역 이해충돌 의혹을 언급했다. 추진단은 이미 감사위원회에 내부감사를 의뢰하고 일부 자료를 제출한 상태라고 답변했으나, 감사 절차가 진행 중임에도 관련 용역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감사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사업 추진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특히 신중해야 한다”며, “감사 결과에 따라 사업 방향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절차적 투명성과 행정적 균형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도 운영정책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정책 방향이 문서마다 다르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도시철도 운영은 준공 시 시·군 귀속이 원칙이지만 운영 부담이 크고, 실제로 김포골드라인도 연 50억 원 이상 적자가 발생하는 등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 내부 보고서마다 운영 참여 반대, 운영비 검토, 운영 확대 등 상반된 입장이 혼재되어 있어 일관된 정책 판단 기준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철도 운영 참여 여부는 수백억에서 수천억 원의 재정 부담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토대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교통공사가 인력 확보, 운영 용역 추진, 외국계 기업과의 MOU까지 준비하는 등 경기도 정책수립보다 앞서 움직이는 점을 우려하며, 이 의원은 “정책 방향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사가 과도하게 확대를 추진하면 향후 재정 부담과 운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램·경전철 등 노선별 기술 차이로 인해 “운영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똑버스 플랫폼 수수료 문제에서는 플랫폼사가 수수료 인하 의향을 밝힌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실제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 구조만 개선해도 연간 약 10억 원의 재정 절감이 가능하다”며,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플랫폼과의 협의에 속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버스운송사업조합이 매년 6억 원대 예산을 광고비·업무추진비·경조사비 등으로 현금 집행해 온 사실에 대해서도 “회계처리 기준과 내부 규정의 정합성을 높이고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지도·감독 역할을 당부했다. 이홍근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국제공항 추진, 철도 운영정책, 똑버스 플랫폼, 조합 회계 등에서 나타난 문제는 모두 경기도 교통·건설행정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도민 세금이 합리적으로 사용되도록 주요 정책의 절차·기준·운영 체계를 다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서는 사업 추진 속도보다 정책의 명확성, 책임성, 투명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혈세 수십억원 쓰고도 성과는 0원, 전 세계 GBC 실적 심각한 수준

    전석훈 경기도의원, 혈세 수십억원 쓰고도 성과는 0원, 전 세계 GBC 실적 심각한 수준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1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운영하는 해외 GBC(경기비즈니스센터)의 운영 실태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전 의원은 막대한 도민의 세금이 투입됐는데도 실제 수출 실적은 ‘0원’이거나 극히 미미하며, 그동안의 성과 자료마저 ‘뻥튀기’됐다는 사실을 데이터를 근거로 지적했다. □ 8개 GBC의 실제 수출 실적(수출 신고필증 기준)이 ‘0원’ 전석훈 의원이 경과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GBC 별 성약액(수출 신고필증 및 온라인 판매 증빙)’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2024년 한 해 동안 도쿄,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뭄바이, 테헤란, 타슈켄트, 멕시코시티, 뉴욕 등 8개 GBC의 실제 수출 실적(수출 신고필증 기준)이 ‘0원’임을 확인했다. 전 의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8개 GBC가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단 1원의 수출 실적도 만들지 못했다”며 “도쿄, 호치민 등 이들 GBC에 투입된 운영비만 17억 원에 달한다. 일반 회사 지사라면 적자 운영으로 당장 문을 닫아야 할 수준”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2024년 자료 역시 상황은 심각했다. 전 의원은 GBC 별 운영비 대비 수출 실적을 조목조목 비교하며 ‘형편없는 수치’라고 비판했다. 선양 GBC는 운영비 약 3억 원을 사용하고 수출 실적은 고작 8만 4천 원에 불과했다. 광저우 GBC는 운영비 4억 원을 투입해 실적 298만 원을 기록했다. 호치민 GBC는 운영비 3억 8천만 원을 쓰고, 실적 ‘0원’을 기록했으며, 방콕 GBC는 3억 원 운영비에 실적 18만 원, 자카르타 GBC는 5억 8천만 원 운영비에 실적 1,275만 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에 경과원장은 “수출 실적으로 연결되는 데 2~3년이 걸리며, MOU나 컨설팅 등 노력하고 있다”라고 해명했으나, 전 의원은 객관적인 결과가 ‘0원’인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반박했다. □ ‘수출 추진 성약’ 뻥튀기 자료...“GBC 평가 기준 전면 재정립해야” 전석훈 의원은 GBC의 근본적인 문제로 ‘성과 부풀리기’와 ‘부실한 데이터 관리’를 꼽았다. 전 의원은 “그동안 의회에 제출했던 GBC 성과 자료가 ‘수출 추진 성약’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부풀려졌다는 것이 증명됐다”라며 “MOU나 인보이스(송장)가 아닌 실제 수출 실적(수출 신고필증)을 비교하니 이렇게 ‘0원’짜리가 수두룩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스크바의 2023년 실적이 2024년 자료에 들어가는 등 자료조차 엉망진창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전 의원은 “20년이 지난 GBC 운영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할 때가 됐다”라며 “도민 세금이 얼마가 투입됐고, 실적이 얼마인지 명확히 보여주는 객관적인 기준을 당장 마련해야 한다. 무작정 연봉 1억 원씩 줄 수는 없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경과원의 GBC 운영 실태와 예산 낭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함께 만든 가치, 경북의 미래로’… 경북도, 오는 24일 사회적경제 통합 성과 공유회 개최

    경북도는 오는 24일 경주 듀포레에서 사회적 경제 의미와 성과 확산을 위해 ‘2025년 경북도 사회적 경제 통합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이룬 가치, 함께 여는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유회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이사, 박동식 경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두호 경북도사회적경제협의회장, 노명희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에서는▲농업회사법인 ㈜한톨의 우수 마을기업 사례 ▲애니콩 ㈜농업회사법인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상품성 강화 사례 ▲㈜에코썸코리아의 사회적 가치 우수 유망기업 성장 지원사업 사례 ▲㈜리텀의 사회적 경제 10-10클럽 육성사업 사례 등 우수 성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기업 연계 판로지원 사례와 배달 어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우아한 형제들의 한명수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창의조직 말랑말랑 일터 새롭게’라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경북도, 경북도사회적기업이 대한사회복지회에 2060만원+α(성과공유회 당일 매출액) 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이 기금은 경북도 미혼모 및 싱글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마련한 65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도와 SK행복나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40여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소개 및 성과품이 전시되고 사회적 경제 체험존이 운영된다. 양금희 도 부지사는 “올해 첫 개최되는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개별 성과공유회의 단점인 정보 공유의 비효율성, 파급효과의 제한, 중복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학습 및 벤치마킹,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청년 꿈이 현실이 되는 경남”…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이번엔 서울로 간다”

    “청년 꿈이 현실이 되는 경남”…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이번엔 서울로 간다”

    경남도가 수도권에 있는 청년들에게 손짓한다. 도는 오는 19~20일 서울시립대 자작마루에서 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꿈의 그라운드 경남’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놓은 ‘2025년 상반기 채용시장 분석’을 보면 수도권에 사는 신규 구직자 63.4%는 ‘좋은 일자리가 전제된다면 비수도권에서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러한 분석 결과에 힘을 싣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성공의 무대는 수도권만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남에서 기회를 찾은 청년 8명이 자기 경험 등을 공유하며 경남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안길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경남의 주력산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경남의 젊은 힘’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경남 대표 대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지역에서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한다. 김명록 한화오션 인재확보팀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조선의 중심이 바로 경남임을 알리며 마스가(MASGA,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등 글로벌 호재와 경남지역 조선업계 취업 정보를 공유한다. 박태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HR팀 수석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대한민국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계열사·협력사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원전 이슈와 관련한 오해도 설명한다. 김성훈 LG전자 건조기 개발팀 연구원은 글로벌 가전기업 LG전자의 연구 현장을 소개한다. 창원의 LG전자가 글로벌 스테디셀러를 만들 수 있었던 입지적 이유를 들려주며 서울이 아닌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강연한다. 최재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M&S개발 2팀 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분야 전문기업인 KAI의 위상을 이야기한다. 서울대를 졸업한 이후 수도권 대기업이 아닌 경남 사천의 KAI를 선택한 이유와 지역의 정주 여건, KAI의 복지혜택을 공유한다. 2일 차 콘서트는 ‘기술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와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를 주제로 삼았다. 지역에서 창업·귀촌으로 성공한 청년 최고경영자(CEO)들이 강연한다. 박제홍 코드오브네이처 대표는 친환경 토양 복원 기술 ‘모스비’를 개발해 미국·캐나다·싱가포르 등 7개국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남도가 발굴 육성한 스타트업 지원과정으로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해용 그로운 농장 대표는 수도권 공대 출신 부부가 귀촌해 상추를 재배하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스마트팜을 하게 된 계기와 경남 농업 비전을 알리고 경남의 각종 스마트팜, 귀촌 지원사업과 관련된 정보도 전달한다. 유창만 오션브리즈 대표는 요트 관광 상품으로 해양수산부 최우수 해양관광상품상을 수상한 경험과 경남 남해안 관광산업 비전, 수도권 청년들이 도전해볼 만한 남해안 관광산업 아이템을 알려준다. 박준환 송원테크놀로지 대표는 국내 최초 항공복합체 3D 직조 기술을 개발했던 일, 올해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350억원 투자협약을 맺은 일, 경남과 사천이 지닌 우주항공산업 인프라 이점을 강연한다. 경남도는 수도권 청년 대상 정주 인식을 전환하고자 온라인을 통해서도 청년들과 만난다. 주력산업인 우주항공, 방산, 원전과 남해안 관광, 스마트팜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성공한 청년 사례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KTX·지하철 영상 등으로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콘텐츠는 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과, 유튜브 채널 ‘경남청년 스토리’(youtube.com/@GNstory-w8e)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콘서트가 수도권 청년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고 지역에서 성공하는 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는 경남, 꿈이 현실이 되는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30억 들인 주차장 동물원 유치 무산되자 6년째 방치

    30억 들인 주차장 동물원 유치 무산되자 6년째 방치

    경기도와 포천시가 30억원을 들여 조성한 공영주차장이 6년째 방치되고 있다. 1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도와 시는 산정호수 일대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영북면 산정리 586의 12 일대 7938㎡에 도비 22억 5000만원, 시비 7억 5000만원을 투입해 차량 143대를 수용하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2015년 시작해 2019년 준공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그러나 이 주차장은 산정호수 중심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떨어진다. 한화콘도 앞 하동주차장과는 1.3㎞, 상동주차장과는 4.3㎞나 떨어져 있어 도보 이용이 어렵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던 특정 동물원의 ‘전용 주차장’을 공공사업으로 추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수도권의 한 업체는 주차장 인근 11만 5205㎡ 부지에 378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동물원을 조성하겠다며 2013년 7월 포천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시로부터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 지원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이 사업은 투자유치 실패와 부지 매각 분쟁이 겹치며 사실상 좌초했다. 주차장은 준공 이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해 8월 일부 공간이 드론 물류배송 실증지로 지정됐지만 이달 말 사업이 종료된다. 포천시는 “주차장 진입부 사유지를 매입하지 못해 행정적으로는 아직 완공 처리도 하지 못한 상태”라며 “내년도 예산에 보상비를 반영해 매입을 완료한 뒤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해명했다. 주민들은 “관광객이 이용하지 않는 위치에 30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만든 뒤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라며 “경위와 책임이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대통령, 아프리카·중동 순방… 이재용·김동관도 UAE행

    이 대통령, 아프리카·중동 순방… 이재용·김동관도 UAE행

    UAE와 정상회담 뒤 MOU 예정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도 참석남아공 G20 거쳐 튀르키예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날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UAE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17~19일 UAE를 국빈 방문, 19~21일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 뒤 21~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24~25일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다. 지난 14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를 통해 관세·안보 협상을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중동·아프리카 순방에서 인공지능(AI)·방산 분야 등에 걸쳐 실용외교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다자외교 무대가 될 G20 정상회의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외교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18일 아부다비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AI·방위산업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19일에는 양국 경제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한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에서는 압둘팟타흐 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카이로대에서 연설을 통해 정부의 중동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남아공에서는 G20 정상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후변화와 재난, 공정한 미래 등에 관해 논의한다.
  • UAE 전투기 4대 호위…‘국빈’ 이 대통령 아부다비 도착

    UAE 전투기 4대 호위…‘국빈’ 이 대통령 아부다비 도착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도착하면서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와 순방단을 태운 공군 1호기가 UAE 상공에 진입하자 UAE 측은 국빈 방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을 제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UAE 초대 대통령의 영묘를 방문한 뒤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18일에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인공지능(AI)과 방위산업 등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19일에는 양국 경제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UAE 국빈 방문 기간 현지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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