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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광역도시 전주의 출발…전주컨벤션센터 ‘첫 삽’

    미래 광역도시 전주의 출발…전주컨벤션센터 ‘첫 삽’

    60여년간 전북 전주시민의 추억이 서려 있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 전주컨벤션센터 건립공사의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지역 주요 기관장,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는 지난 수년간 준비해 온 대규모 마이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새롭게 펼쳐질 전주이야기’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전주, 미래 광역도시&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합니다’를 주제로 한 기공식 퍼포먼스에 이어 유명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홍지윤이 축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주컨벤션센터는 8만 3000㎡ 부지에 총사업비 3000억원을 투입해 1만㎡ 전시장과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22개 중소회의실 및 회의 공간, 1만㎡ 규모의 다목적 광장 등을 갖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28년 말 센터가 완공되면 국제회의와 전시, 세미나 등 대형 마이스 행사로 활용된다. 컨벤션센터 인근에는 호텔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마이스 단지와 연계한 각 동 도시개발사업도 기대된다. 김관영 지사는 “전주컨벤션센터는 14개 시군을 잇는 전북 전체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광역교통망 연계, 관광자원 네트워킹,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 등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컨벤션센터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전주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美 WSB 직원 3100명 한국서 포상 휴가…‘케이 데이 인 한강’ 등 팀 빌딩 행사 열어

    美 WSB 직원 3100명 한국서 포상 휴가…‘케이 데이 인 한강’ 등 팀 빌딩 행사 열어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그룹 ‘WSB’(World System Builder) 임직원 3100여 명이 기업 포상관광으로 지난 13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두 개 팀으로 나눠 방문 중인 이들은 이날 서울 한강공원에서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케이 데이 인 한강’(K-day in Hangang) 행사를 열고 팀워크를 다졌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방문은 관광공사가 3년간 추진해 얻은 성과다. 관광공사는 “한국은 애초 이들의 포상관광 후보 3개국 중 3순위였다”며 “관광공사 하노이지사가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였고 WSB가 한국을 재검토해 사전 답사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행사 기획사인 베트남 소재 JBA사의 임원진을 초청해 사전답사를 지원하는 등 공을 들였고, 지난해 3월 이후 한국을 최우선 후보지에 올린 데 이어, 같은 해 12월 WSB의 한국행을 끌어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통해 약 124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상관광’은 기업이나 단체가 우수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보상성 여행이다. 포상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은 일반 외래관광객보다 약 1.5배 높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래관광객의 평균 지출액이 1인당 169만원(항공료 제외)이었던 걸 고려할 때 이번 서울 방문 포상 관광객 지출액은 1인당 평균 252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강공원에서 열린 팀 빌딩 겸 기념행사 ‘케이 데이 인 한강’에서 참가자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K팝 댄스 배우기, 박 터트리기 등 전통문화와 K컬처를 체험했다. 관광공사는 현장에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한양도성, N서울타워 포토존을 제공하고, 도포·갓 착용과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송은경 관광공사 MICE마케팅팀 팀장은 “WSB처럼 원거리 국가에서 3000명 이상이 오는 사례는 드물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참가자의 요구에 맞는 콘텐츠와 지원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WSB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알비소에 본사를 둔 금융 그룹이다. 이번 여행에는 미국·캐나다 등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시티투어와 뷰티, 웰니스, 푸드 등 다섯가지 테마 투어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 강서구, 국제·기업회의 행사 기관에 숙박비 최대 200만원 지원

    강서구, 국제·기업회의 행사 기관에 숙박비 최대 200만원 지원

    서울 강서구가 국제회의나 기업회의를 개최하는 기관과 단체를 지원하는 ‘2025 강서 마이스(MICE) 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강서구에서 국내외 기업 행사나 회의, 전시를 개최하면 숙박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서구의 행사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서 국제회의 또는 기업회의(국내회의)를 개최하는 학·협회, 조직위원회, 기업 등이다. 강서구 마곡 MICE 복합단지는 공항이 인접한 데다가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7452㎡ 규모 코엑스마곡이 문을 열면서 대규모 전시·박람회·세미나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행사 참가자가 강서구에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당 1박 숙박비 2만원씩, 최대 2박(4만원)까지 지원한다. 행사당 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이다. 다만 참가자가 개인적으로 결제한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서울시로부터 관련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받은 행사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행사 개최 3주 전까지 강서구청 체육관광과에 방문·우편(등기)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 15일 이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검토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마곡을 중심으로 국제회의와 기업회의가 열릴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강서구가 서울 서부권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323억원 경제효과 창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323억원 경제효과 창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행사가 323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행사가 323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제주연구원의 ‘APEC 국제회의가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분석’에 따르면 15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332명의 취업유발효과까지 더해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행사에 2만여명, 식품대전 및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걷기대회에 1만 9000여 명 등 총 3만 900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특히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동행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연계행사로 여러 분야 장관회의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이와 더불어 제주에서도 APEC 회의 기간 지역행사를 동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는 올해 제주에서 열린 APEC 국제회의 및 지역행사에 37억 8300만원을 투입해 21배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를 거뒀다. 앞서 5월 개최된 3개 장관회의와 2차 고위관리회의에서는 생산유발효과 47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58억원, 취업유발효과 695명을 기록했다. 두 기간을 합쳐 제주에서 열린 전체 APEC 관련 행사 전체의 생산유발효과는 79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1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027명에 달했다. 경제적 성과와 함께 정책적 의미도 컸다.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통해 중소기업이 직면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현안에 대한 제주의 정책과 비전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제주 소상공인들은 동행축제 판매전과 K뷰티 전시관에 참여하며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제주 이니셔티브’가 채택되면서 제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출범 도시로서 제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중기장관회의에는 관광·경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식품대전 등 지역행사를 연계해 개최하고, 소비·체험 프로그램도 기획했다”며 “APEC 참가단의 체류·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제주 마이스(MICE)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 베를린 IFA 현장 찾아…디지털 전환·MICE 산업 주시

    이강덕 포항시장, 베를린 IFA 현장 찾아…디지털 전환·MICE 산업 주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 가전·디지털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을 찾았다. 포항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이 시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가전·디지털 전시회인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 Berlin)’ 현장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및 국제 전시·컨벤션 운영 등을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IFA는 1924년 시작된 세계 최고·최대의 가전·ICT 전시회다. 미국 CES와 함께 매년 수십만 명의 글로벌 기업인·전문가·소비자가 참여하는 국제적 플랫폼이다. 전시회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등 디지털 융합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포항을 비롯한 국내 대도시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했다. 또한 IFA한국대표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 기업 교류, 행정 지원, 역량 강화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참관을 계기로 디지털 산업과 MICE 산업을 연계한 스마트 전시·컨벤션 플랫폼 구축, 국내외 기업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IFA는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장”이라며 “이번 참관을 통해 한국 대도시의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천안시 시책 키워드 ‘성장·안전·동행’…392건 발굴

    천안시 시책 키워드 ‘성장·안전·동행’…392건 발굴

    충남 천안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과 시민 일상 안전, 도시 지속 성장 등을 위해 392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시는 성장·안전·동행 3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392건의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천안의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주요 시책은 △천안 중부권 AI 컴퓨팅 센터 구축 추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R&D·MICE 조성을 통한 미래 성장거점 구축 △스타트업 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구축 등이다.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도로·교통·도시 인프라 구축과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2040 천안 도시기본계획 수립, 성환 혁신지구 조성 등도 추진한다. 일상 속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민간 사업장·공사 착공현장 안전 컨설팅과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화재 감지 감시시스템 구축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기후 위기 능동적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기후 적응 정책과 환경 인프라 강화도 중점을 뒀다. 이밖에 촘촘한 초등돌봄체계 구축, 의료돌봄 통합지원, 복합문화시설 가칭 천안문화예술센터 공모, 천안종합운동장 스포츠 복합공간 리모델링 구상 용역, 흑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추진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시민의 삶 한가운데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여수시,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밑그림 나왔다

    여수시,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밑그림 나왔다

    전남 여수시가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달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여수시는 ‘2035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27일 개최하고 향후 10년간 여수 관광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용역을 수행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관광객 2천만 명·관광경제시장 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관광 트렌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남해 해저터널, 일레븐브리지 개통 등 새로운 여건을 반영해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지속성장 ▲도시공간 ▲섬 특화관광 ▲역사관광 활성화 ▲글로벌 휴양관광 등 5대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관광자원 개발 ▲관광특구 지정 ▲축제 및 마이스(MICE) 산업 ▲신규 관광․콘텐츠 ▲해외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등 7개 단계별 실행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 등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 관광,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춘 상품 개발,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한 콘텐츠 사업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일레븐브리지 개통에 맞춰 섬 관광자원과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전략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 확대와 성과관리 체계 구축,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등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도 마련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여수가 나아가야 할 관광 발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며 “여수섬박람회 등 다양한 변화에 맞춰 여수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레미콘 관리, 앱 하나로 끝낸다… 유진기업 ‘콘라이브’ 주목

    레미콘 관리, 앱 하나로 끝낸다… 유진기업 ‘콘라이브’ 주목

    건설회사·레미콘 제조사 연계해실시간으로 품질·출하·일반관리오픈 플랫폼으로 구축… 범용성↑중소 레미콘 업계 동반성장 촉진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더 이상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장 안전 강화와 품질 관리의 체계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유진기업이 국내 레미콘업계 처음으로 디지털 플랫폼 ‘콘라이브’(ConLive)를 선보였다. 콘라이브는 건설사와 레미콘 제조사가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품질관리·출하관리·일반관리 등 레미콘 관련 업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시간 품질·출하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 가능콘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레미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건설사는 실시간 슈퍼프린트 데이터를 통해 배합기준 적합성을 출하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계량값, 오차율 등의 품질 데이터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수기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관리가 가능하다. 출하관리 기능은 믹서트럭의 실시간 위치 추적, 도착시간 예측, 출하 요청·취소 기능을 제공한다. 출하 관련 변경 사항은 관련자에게 메시지로 자동 공유돼 레미콘 타설 지연, 납품 지연, 오배송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일반관리 기능을 통해 납품 실적, 공급사별 출하 정보, 메시지 기반 소통 내역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한 콘라이브는 현재 전국 100여개 이상의 레미콘 공장과 연동돼 있다. 삼성물산 ‘판교 641 프로젝트’ 현장, 롯데건설 마곡 MICE(마이스) 현장, GS건설 철산주공 재건축 현장 등에서 기능 검증을 거쳤으며,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4일 유진기업은 ‘레미콘 정보 공유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가 콘라이브의 기술적 차별성과 독자성을 공인받은 성과라며, 향후 디지털 기반 레미콘 관리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픈 플랫폼’으로 구축해 업계 전반서 활용 가능유진기업은 콘라이브를 특정 기업 전용이 아닌 업계 전반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국내 레미콘 공장의 85%가 중소기업인 시장 구조를 감안할 때 통합 디지털 플랫폼 도입은 업계 전체의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동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회사는 LH가 추진 중인 레미콘 스마트 관리 시스템 구축 MOU에도 참여해 레미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콘라이브는 모바일 앱과 PC 버전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콘라이브는 건설산업 전체의 업무 방식과 품질 관리 방식을 바꾸는 혁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전반의 성장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2025 광주 ACE Fair’ 문화관광 최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 ‘2025 광주 ACE Fair’ 문화관광 최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 ACE Fair’에서 문화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다.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교류의 장이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와 빅오 해상분수쇼 등 관광 콘텐츠 개발, 국제 크루즈 유치, MICE 거점 운영 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입주업체 등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장을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GPA 관계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 빅오 해상분수쇼, 아르떼뮤지엄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등 주요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박람회장을 글로벌 해양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 충북 첫 대형 컨벤션센터 오스코 다음 달 11일 공식 개관

    충북 첫 대형 컨벤션센터 오스코 다음 달 11일 공식 개관

    충북 최초의 대형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OSCO)가 다음 달 11일 공식 개관한다. 이날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선 전국 MICE(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 관계자, 언론사,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린다. 오스코(OSCO)는 Osong Convention Center의 약자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오프닝 퍼포먼스,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오스코는 청주시와 충북도가 약 2318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복합시설로, 전체면적 3만 972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최대 600개 부스까지 가능한 1만 31㎡ 규모 전시홀과 2080석 규모 그랜드볼룸, 중·소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전시 면적 규모는 전국 17개 컨벤션센터 가운데 7번째다. 국내 최대 규모는 경기 고양 킨텍스로 전시 면적이 10만 8566㎡다. 뒤를 이어 부산 벡스코(4만 6458㎡), 서울 코엑스(3만 6007㎡) 순이다. 오스코 출발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난 6월부터 ‘코믹월드 321 청주’, ‘충청경향하우징페어’, ‘2025 더 골프쇼 & 더 캠핑쇼 in 청주’, ‘2025 케이펫페어 청주’, ‘랩타일페어’, ‘2025년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공식 개관 전 가동률이 40%를 기록했다. 개관 이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오스코의 최대 장점은 접근성이다. 청주가 국토의 중심인 데다 KTX 오송역이 바로 옆에 있어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올 수 있다. 차로 25분 거리에 청주공항도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오스코는 중부권의 새로운 MICE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입,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청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7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여과막) 컨퍼런스 유치

    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7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여과막) 컨퍼런스 유치

    세계 멤브레인 기술 석학, 산업계 전문가 1천여 명 참석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7년 제1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여과막) 컨퍼런스(AMS16)’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5차 AMS(Asia-Oceania Membrane Society) 학회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였던 인도를 꺾고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멤브레인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연구진과 기업, 첨단산업 인프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수원컨벤션센터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와 숙박·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AMS 이사회 회원들을 사로잡았다. 2027년 열리는 제16차 회의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25개국 석학 및 산업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AMS 학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멤브레인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국제컨벤션협회(ICCA), 국제회의협회(UIA)에도 등재돼 있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이번 유치는 경기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MICE 중심지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학술행사와 함께 기업 전시회, 산업 시찰,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공식 발족… 민·관·군 협력 가속화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공식 발족… 민·관·군 협력 가속화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 목표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발대식 개최… 각계 전문가들 조직위원으로 합류역대 최대 규모 전시회 준비 본격화… 국내외 방산 700여개사 참가 최근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력, 가격 경쟁력, 국제 정세 변화 등이 맞물리며 한국산 무기의 경쟁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출범한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오크우드 호텔)에서 내년 9월 16일 킨텍스(KINTEX)에서 4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 발대식을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권평오 전 코트라(KOTRA) 사장과 박한기 전 합참의장(예 육군대장)을 비롯해 (사)한국방위산업MICE협회 김영후 이사장과 각계 전문가들이 조직위원으로 합류해 결의를 다졌다.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은 50개국 VIP 및 바이어(Buyer)가 초청되고, 전시장 면적도 전년 대비 5만 2000㎥으로 200% 이상 확대 개최한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 방산 기업을 포함한 7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권평오 공동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DX KOREA를 명실상부한 동북아 최대의 글로벌 방산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해외 주최기관들과의 협력기반을 다지는 등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오늘 발대식은 K방산의 세계화를 위한 원대한 여정”이라고 밝혔다. 박한기 공동 조직위원장은 “참가기업이 주인공이 되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로, K방산의 호조세를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군이 첨단과학기술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첨단 국방과학 기술의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행사 슬로건을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The Time to Promise a Peaceful Tomorrow for Next Generation)으로 정하고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 ▲글로벌 포럼 및 세미나 ▲AI 기반 비즈 매칭 시스템 등이 마련된다. 전시 규모도 전년 대비 200% 확대된 오프라인 전시행사는 물론 수출상담회, 정부 정책 설명회도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또,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는 3일간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VIP 및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접점이 될 수 있도록 환영 오찬과 만찬은 물론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월드 디펜스포럼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내년 9월 19일에는 퍼블릭 데이를 운영해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관람·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프라인 종료 이후에도 참가기업을 위한 온라인 전시와 365일 비즈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 국내 방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사무국 류준형 MICE·홍보 총괄디렉터는 발대식에서 “내년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이 될 것”이라면서 “참가 기업이 새로운 구매처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K방산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최고의 방산 전시회로 준비되고 있는 만큼 방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탄천변 동측도로 착공, 송파 발전 한 단계 도약 확신”

    남창진 서울시의원 “탄천변 동측도로 착공, 송파 발전 한 단계 도약 확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3일 송파구 문정2동 주민센터 옆 숯내공원에서 개최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1구간’ 착공 행사에 참석해 첫 삽을 뜨기까지 오랜 기간이 경과했다며 정해진 기한 내에 안전하게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올림픽훼미리타운아파트 동남로 삼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9km를 지하화 또는 구조개선하는 사업으로 2005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으로 시작됐다.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2개 구간으로 나눠지며 1구간은 올림픽훼미리타운아파트 옆 600m 구간이고 이중 275m 구간을 덮어 탄천까지 상부에 녹지를 조성하게 된다. 2구간은 1구간 끝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로 지하차도와 일반도로로 조성되게 된다. 전체 사업비는 서울시 예산으로 투입되며 1구간이 695억원, 2구간이 400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실시설계 후 확정)이다. 이중 에는 교통개선분담금 818억원(제2롯데 450억, SH문정지구 228억, LH수서역세권 140억)이 포함돼있다. 남 의원은 롯데가 지불한 교통개선분담금 450억원은 2013년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역임 시절에 납부한 비용인데 본 사업에 투입되기까지 12년이 소요됐다며 그동안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시간들을 되돌아봤다. 또한 남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의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 소관 집행기관인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상적인 진행이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지난 12일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잠실 스포츠·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 복합공간 조성사업’과 연계되며 ‘국제교류 복합지구’사업과도 연계해 송파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측도로 1구간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페이스웹, AI·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링크비(Linkbee)’ 공식 출시

    페이스웹, AI·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링크비(Linkbee)’ 공식 출시

    전문가·창작자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료관광·MICE·K-컬처 등 핵심 분야 공략AI·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페이스웹(FACEWEB)이 언어·시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전문가와 창작자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인원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링크비(Linkbee)’를 공식 출시한다. 링크비는 의료관광, MICE(국제회의·전시), 문화·교육·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고객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AI 실시간 통역·다국어 번역, 예약 결제 통합, 고객 관리 자동화, 상담 기록 자동 저장 등 모든 운영 단계를 클라우드 기반 Saas형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중·일어를 포함한 3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며, 기존에 각 단계마다 다른 툴을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비즈니스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페이스웹은 “국내 시장 포화와 인구 감소 속에서 글로벌 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의료관광 분야만 해도 2030년 한화 기준 약 6,3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MICE 및 문화 콘텐츠 사업 역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올인원 예약·결제·고객관리 솔루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링크비는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기능을 탑재해 의료,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용어를 학습한 3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 올인원 예약·결제 시스템을 갖춰 카드, 페이팔(PayPal)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해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 관리 자동화 기능을 통해 상담 기록이 자동 저장되며, INBOX 메시지 통합 관리 기능을 활용하면 주요 글로벌 메신저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자동 번역 응대까지 가능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였다. 페이스웹 관계자는 “AI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로도 인류가 축적해 온 집단지성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지혜, 통찰력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며, “링크비는 이러한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가 협력할 수 있는 인간지성의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링크비는 이 비전을 실현하는 첫 번째 핵심 솔루션으로써, 의료, MICE,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잠실 스포츠·MICE 조성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컨벤션센터와 전시장 ▲5·4성급 호텔 ▲업무·판매·문화시설 등과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전체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로 전시시설 약 9만㎡, 컨벤션시설 약 1만 6000㎡, 숙박시설 800실과 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수영장 등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잠실 주경기장의 상징성을 살리면서도 앞서 시가 삼성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광역축과 조화를 이루는 통합 디자인으로 추진된다. 주경기장의 진입 구간을 정체성과 상징성을 드러내는 주축 ‘상징가’로 활용해 야구장, 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배치한다. 또 새로 건설되는 탄천보행교와 한강 수변공원을 연결해 걷기 좋은 길도 조성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잠실은 지리적 중심성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라며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공식 출범....K-방산의 수출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공식 출범....K-방산의 수출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

    만(民)·관(官)·군(軍)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방위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해졌다. 한국방위산업MICE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화랑 홀에서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는 공식 창립 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의원, 부승찬 의원, 유용원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방위산업MICE협회(KDM)가 방위산업과 MICE 산업과의 혁신적인 융합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국가 안보와 경제성장의 두 축을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면서, ”국회 국방위원회 차원에서도 방위산업의 굳건한 버팀목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한국방위산업MICE협회(KDM)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이사장, 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 박래호 회장, 한국PCO협회 오성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산업과 MICE 산업의 전략적 융합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한 KDM의 창립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준형 한국방위산업MICE협회(KDM) MICE·홍보 총괄디렉터는 “방위사업청 인가를 받아 공식 출범한 협회의 창립 행사를 기점으로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는 신뢰성 있는 국내외 방산 전시회 공동주최 및 월드디펜스 포럼을 비롯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확대 개최하고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MICE 단체로서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협회 사무총장은 이날 행사 사업계획 발표에서 “방산 기업과 학계, 군, MICE 및 홍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방위산업MICE협회(KDM)는 방산전시회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과 함께 국방 예비전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방산 업계와 행사 참석자들은 신설된 협회가 전문화된 MICE 역량을 통해 해외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이번 협회 출범은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방위산업을 국제회의나 전시회 같은 MICE 산업과 체계적으로 연계해 교류와 수출확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첫 삽 뜨기 직전인데 돈은 어떻게?…전주 컨벤션센터 건립비 분담금 쟁점 부상

    첫 삽 뜨기 직전인데 돈은 어떻게?…전주 컨벤션센터 건립비 분담금 쟁점 부상

    1조원 규모의 전주시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핵심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예산 분담 문제라는 복병을 만났다.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옛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 전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G-타운, 전주시립미술관, 호텔, 백화점 등을 아우른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8일 부지 정비와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착공식도 개최했다. 전주시 마이스(MICE) 복합단지의 핵심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다. 1만㎡ 규모의 전시장,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20실의 중소회의실 등이 갖춰진 국제회의 시설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오는 9월 착공이 예정돼 있다. 사업비는 3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000억원은 민간투자, 1000억원은 지자체 부담이다. 문제는 지자체가 책임져야 할 1000억원의 사업비다. 시는 전북도에 사업비 절반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 컨벤션센터가 조성되면 전북도를 비롯해 도내 모든 시군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사업비도 나눠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전북도와 사업비 문제를 논의 중”이라면서 “전북도 상황이 여의찮아 전주시가 부담을 다 떠안더라도 연차별로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지방채가 6000억원이 넘고 재정자립도가 20%에 불과한 전주시가 오롯이 비용을 감당하기란 쉽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전북도는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컨벤션센터가 전주시 소유이고, 전북도 역시 경기침체로 빠듯한 살림에 예산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도는 전주시에 예산 분담을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전달한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로선 도 재정이 넉넉치 않고 준공까지 시간이 있어 시급성을 요하는 건 아니여서 당장 결정할 단계는 아니다”며 “재원 마련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계획이고, 추후 컨벤션센터 운영 방안 등 종합적인 논의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만보 걷기’ 안 해도 된다고? ‘이만큼’씩 빠르게 걸어도 몸에 기적 나타난다

    ‘만보 걷기’ 안 해도 된다고? ‘이만큼’씩 빠르게 걸어도 몸에 기적 나타난다

    건강을 위해 매일 ‘만보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루에 1만보 이상 걷지 않아도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걸음 수는 적더라도 속도를 끌어올려 빠르게 걷는 것이 효과로 이어진다는 게 연구 결과의 핵심이다. 호주 시드니대는 지난 7일(현지시간) 유럽 예방심장학 저널(EJPC)에 공개한 논문을 통해 “일일 권장 목표인 1만보에 못 미치는 걸음을 걷더라도 더 빠르게 걸을 경우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3만 2192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해냈다.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64세였으며, 2013~2015년 사이 고혈압 진단을 받고 7일을 연속해 손목에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걷기 운동을 했다. 이들은 기기를 통해 걷기 운동을 한 거리와 속도를 측정했으며, 연구진은 이들을 평균 7.8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연구 대상자들은 하루 2300보 걸었을 경우 여기에서 1000걸음을 더 걸을 때마다 심장병과 뇌졸중, 심부전 등 주요 심혈관 질환(MICE) 발병 위험이 17%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뇌졸중 발병 위험은 24% 감소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으며 심부전은 22%, 심장마비는 9% 줄었다. 또한 하루 중 가장 빠르게 걸은 30분 동안 1분에 80보씩 걸은 경우 주요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30% 감소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고혈압이 없는 3만 7350명의 데이터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이들 역시 하루 1000보씩 더 걸을 때마다 주요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20.2%씩 줄었다. 구체적으로 심부전은 23.2%, 심근경색은 17.9%, 뇌졸중은 24.6% 감소했다. 연구를 이끈 에마뉘엘 스타마타키스 교수는 “하루 걸음 수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용량·반응 관계를 처음으로 입증한 연구”라면서 “고혈압 환자가 걷기 운동을 할 때 강도를 끌어올릴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혈압 환자에게 어떠한 신체 활동도 유익하며 빨리 걸을수록 더 좋다”면서 “고혈압 환자에게는 걷기 운동을 권하되 강도를 더 높이도록 권장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본격화로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

    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본격화로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

    서울시가 추진하는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이하 MICE)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MICE 사업 부지인 종합운동장 인근의 도로개선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잠실 MICE 사업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 대규모 전시장·컨벤션·체육시설·호텔 등 핵심 시설을 유치해 향후 수십 년간 서울의 경제 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가 될 공간을 조성하는 약 3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대규모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과 서울시는 오랜기간 잠실 MICE 사업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 의원은 “MICE 사업은 잠실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그리고 전 세계가 염원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위상이 한층 올라갈 수 있도록 조속하지만 실속 있는 추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에 잠실 MICE 사업 부지인 現 종합운동장역 인근 주변 도로개선공사를 통해 잠실 MICE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잠실 주민들 또한 보다 깨끗한 교통 및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 의원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키로 했다. 지난 7월에는 서울시 관계자와의 회의를 개최해, MICE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인한 주변 도로개선공사에 대해 보고 받은 바 있다. 이 의원은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철저한 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최단기간 도로개선공사를 완료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인근 주변 도로개선공사 시행으로 인해 오는 8월 18일~2027년 9월 30일(약 27개월)까지 잠실유수지공원~종합운동장교차로(약 1.5km)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또한 8월 25일부터는 봉은교삼거리~종합운동장교차로(0.5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 줄여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 이 의원은 “공사 진행 시 우리 주민께 어떠한 피해 또는 위험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서울시의 철저한 점검과 주민 안전 및 편의가 최우선으로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잠실 MICE 사업과 인근 주변의 도로개선사업을 통해 송파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와 함께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공사 기간 중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향후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안내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정확하게 잠실 주민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사단법인 설립허가 받아...‘K-방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협회 탄생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사단법인 설립허가 받아...‘K-방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협회 탄생

    한국방위산업MICE협회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공식으로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방위산업을 MICE 산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게 될 전망이다. 이상철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정부의 공식 승인에 대해 “앞으로 방위산업이 기존의 안보적 관점에서 산업적 관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K-방산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출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통해 글로벌 방산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산 기업과 학계, 군, MICE 및 홍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방위산업MICE협회는 주요 사업계획으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KOTRA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 군, 산업계 간 중재자 및 협력,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방위사업청의 국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및 정책에 부응한 MICE 지원을 기본으로 삼고 국내는 물론 해외 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관련 노하우를 제공함은 물론 K-방산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류준형 한국방위산업MICE협회 MICE•홍보 총괄디렉터는 협회 방향성에 관해 “産·學·硏·官·軍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방위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표적인 글로벌 방산MICE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다보스포럼 등과 같은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지니면서도 방산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MICE협회는 오는 8월 중순에 공식 창립 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서울 용산 국방부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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