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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 그 지울 수 없는 문신

    욕망, 그 지울 수 없는 문신

    얼핏 보기엔 럭셔리 잡지의 화보처럼 화려하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 보면 “어휴, 징그러워” 소리가 절로 나온다. 뱀 껍질, 송치, 타조 가죽, 추상적인 무늬를 한 다리와 다리가 엉켜 있고, 발 한 짝에 귀가 걸려 있다. 가슴과 배꼽을 드러낸 여성의 상반신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문신되어 있다. 이 토막난 신체들의 기이한 조합은 무엇이며, 이 기괴한 아름다움은 또 무엇일까.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섬바디(Somebody)’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작가 김준(49)은 “물질에 대한 인간의 탐욕을 작품에 담았다. 문신은 지울 수 없고, 그것은 마치 화려한 물질에 대한 거스를 수 없는 욕망과도 같다”고 말한다. 몸, 문신, 극도의 소비주의를 상징하는 뱀가죽과 송치 이미지를 활용한 그의 작품은 욕망을 부채질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이중성을 고발한다. 왜 ‘몸’인가. 작가는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무엇일지 따져 봤다. 모든 게 몸과 관련 없는 것이 없었다. 먹고사는 문제도 몸을 보전하기 위한 것 아닌가”라고 답한다. 이런 몸은 대체 어디서 가져온 것이냐고 묻자 “모두 가짜”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사실 오래전부터 몸을 다뤄 왔다. 단지 표현방법만 달라졌을 뿐이다. 회화를 전공한 그는 남들이 다 하는 ‘캔버스에 오일’ 작업을 하고 싶지 않아서 천으로 신체 부위를 닮은 형태를 만들어 안료를 칠하고 그 위에 문신하듯이 바늘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렸다. 그에게 ‘문신작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아름답지도 않고, 장식적이지도 않은 작품은 충격은 줬지만 팔리지는 않았다. 옥탑방과 지하 작업실에 작품들이 쌓이면서 더이상 보관하기도 버거워지자 그는 결국 돈을 주고 작품들을 폐기 처분했다. “처분한 작품은 어디에 가 있는지 알 수 없죠. 노숙인이 팔 모양의 내 작품을 팔베개 삼아 자고 있는 것을 봤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 재고가 쌓이지 않으면서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그는 사이버 공간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게임회사에 잠시 일하면서 컴퓨터를 켜고 끄는 것부터 배우며 디지털 작업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10여년간 그는 3차원 공간에서 ‘3D Max’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신과 몸’에 대한 작업을 계속했다. 그는 가상현실을 무대로 등장하는 몸들의 다양한 변형과 조합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붓 대신 픽셀로 만들어진 정교한 인체 모양에 피부를 입히고 그 위에 문양을 새겨 넣어 표현된 몸들은 가상의 이미지이지만 실제 살갗 같은 질감과 육신의 형태를 갖는다.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하는 첨단 기술과 능숙해진 작가의 기교로 이미지는 더욱 현란해지고 정교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컴퓨터로 프린트한 평면작업과 함께 3D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그의 3D 작업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도 그의 작품이 예상가를 훨씬 웃돌며 낙찰됐다. 작가는 그동안 미국, 중국,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지의 미술관급 전시에 초대돼 활동했다. 이번 국내 전시와 함께 홍콩의 산다람타고르 갤러리에서도 개인전을 열고 있고, 베니스비엔날레의 병행전시 중 하나인 ‘프론티어 이메진드’에 출품해 주목받고 있다. 전시는 6월 21일까지. (02)549-7575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베스티 ‘익스큐즈미’(Excuse Me) 안무 영상 공개 ‘눈길’

    베스티 ‘익스큐즈미’(Excuse Me) 안무 영상 공개 ‘눈길’

    걸그룹 베스티가 신곡 ‘익스큐즈미’(Excuse Me)의 안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베스티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베스티스토리’(BESTieStory)를 통해 ‘익스큐즈미’(Excuse Me)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스티 멤버들(혜연, 유지, 다혜, 해령)은 검은 스타킹에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한편 ‘익스큐즈미’(Excuse Me)의 포인트 안무인 ‘똑똑똑 춤’, ‘밀당춤(스타킹 춤)’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안무 영상은 ‘아이컨택트 버전’(Eye Contact ver.)으로 제작돼 안무 중간 중간 베스티 멤버들과 실제 눈을 마주치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했다. 베스티의 신곡 ‘익스큐즈미’(Excuse Me)는 겉모습만 보고 뻔한 작업을 거는 남성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으로, 베스티의 이전 활동 곡 ‘땡큐 베리 머치’와 ‘니가 필요해’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의 작품이다. 한편 베스티가 지난 8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비롯하여 까다로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허쉬 베이비’(Hush Baby), 연인과 애틋했던 사랑을 나눴던 침대를 주제로 이별을 표현한 ‘싱글 베드’(Single Bed), 솔로예찬 곡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발라드곡 ‘이런 날’ 등 앨범명 그대로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곡들로 꾸려졌다. 베스티는 오는 17일 용산 신나라 레코드점에서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진·영상=BESTie(베스티) - Excuse Me 안무영상 Choreography (Eye Contact v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샤이니 컴백,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18일 0시 음원 공개 ‘기대’

    샤이니 컴백,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18일 0시 음원 공개 ‘기대’

    샤이니 컴백,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18일 0시 음원 공개 ‘기대’ 샤이니 컴백 샤이니가 정규 4집 ‘Odd’(오드)로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Odd’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앨범을 출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색깔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샤이니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태민과 종현은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민호, 온유, 키 역시 드라마, 뮤지컬,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다양한 개별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SHINee 2015 Comeback Trailer’를 공개했다. 오는 15~1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이니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오는 18일 컴백

    샤이니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오는 18일 컴백

    그룹 샤이니(SHINee)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오후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에스엠타운(SM TOWN)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샤이니 컴백 트레일러’(SHINee Comeback Trailer)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라인드 너머 샤이니의 사진이 잔뜩 붙여 있는 벽을 배경으로 흥겹게 춤을 추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는 18일 공개되는 샤이니의 정규 4집 ‘오드(Odd)’는 2013년 10월 발표된 ‘에브리바디(Everybody)’ 이후 샤이니가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5월 18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오드’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앨범 역시 같은 날(18일) 출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면서 “샤이니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오는 15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인 서울(SHINee CONCERT-SHINee WORLD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SHINee 샤이니_2015 Comeback Trailer(샤이니 컴백 트레일러)/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베스티 ‘익스큐즈미(Excuse Me)’로 ‘밀당남’에게 일침

    베스티 ‘익스큐즈미(Excuse Me)’로 ‘밀당남’에게 일침

    “그 느끼한 눈빛에 난 어림 없어 꿈깨라. 딴 여자 찾아보던가 아니면 가던 길 지나가던가” 걸그룹 베스티(BESTie)가 신곡 ‘익스큐즈 미’(Excuse Me)로 뻔한 작업을 거는 ‘밀당남’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8일 정오 베스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Excuse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베스티 멤버들(혜연, 유지, 다혜, 해령)이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마법의 안경으로 고상한 척하는 남성들의 검은 속내를 알게 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강균성이 특별 출연해 다양한 표정 연기와 익살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베스티의 신곡 ‘익스큐즈미’는 겉모습만 보고 뻔한 작업을 거는 남성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의 작품이다. 뮤직비디오는 K팝 뮤직비디오계의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은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비롯하여 까다로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허쉬 베이비’(Hush Baby), 연인과 애틋했던 사랑을 나눴던 침대를 주제로 이별을 표현한 ‘싱글 베드’(Single Bed), 솔로예찬 곡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발라드곡 ‘이런 날’ 등 앨범명 그대로 사랑에 대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곡들로 꾸려졌다. 한편 베스티는 지난 6일 언론 대상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 후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베스티는 KBS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M/V] BESTie(베스티) - Excuse Me(익스큐즈미) Full ver/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베스티 ‘익스큐즈미’로 컴백…스타킹 안무 ‘눈길’

    (현장영상)베스티 ‘익스큐즈미’로 컴백…스타킹 안무 ‘눈길’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베스티는 수록곡 ‘싱글 베드’(Single Bed)와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런 날’을 비롯해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의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9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의 무대를 통해 검은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 베스티 멤버들(혜연, 유지, 다혜, 해령)은 스타킹을 벗었다 신었다 하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익스큐즈미’는 겉모습만 보고 뻔한 작업을 거는 남성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으로, 베스티의 이전 활동 곡 ‘땡큐 베리 머치’와 ‘니가 필요해’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의 작품. 베스티 리더 혜연은 “스타킹 안무로 밀당을 하는 남성의 모습을 표현했다”면서 “그런 남성에게 ‘실례합니다만 너는 좀 아닌 것 같다’라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혜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는 이전과 달리 더욱더 성숙하고 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많이했다”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모션’에는 타이틀곡인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비롯, 까다로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레트로 디스코 풍의 댄스곡 ‘허쉬 베이비’(Hush Baby), 연인과 애틋했던 사랑을 나눴던 장소인 침대를 주제로 이별을 표현한 곡 ‘싱글 베드’(Single Bed), 베스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알맹이 작사·작곡의 솔로예찬 곡 ‘아임 쏘 파인’(I’m so Fine), JYP사단 작곡가인 홍지상이 작업한 팝 발라드 곡 ‘이런 날’과 타이틀 곡의 인스트러멘탈(instrumental) 버전 등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베스티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베스티 다혜의 ‘익스큐즈미’ 안무 시범

    (현장영상)베스티 다혜의 ‘익스큐즈미’ 안무 시범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다혜가 신곡 ‘익스큐즈미’의 안무 강사로 직접 시범에 나섰다. 베스티는 6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9개월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 베스티는 새 앨범 수록곡 ‘싱글 베드’(Single Bed),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런 날’과 타이틀곡 ‘익스큐즈미’(Excuse Me)의 도발적인 무대를 펼치며 그간 숨겨왔던 관능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베스티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의 안무인 ‘똑똑똑 춤’, ‘밀당 춤(스타킹 춤)‘의 안무 강의 시간을 가졌다. 베스티 다혜가 가장 먼저 소개한 ‘똑똑똑 춤’은 허리를 숙인 채 노크를 하는 간단한 춤이었다. 다혜는 춤을 선보이며 “타이틀곡 제목처럼 ‘실례합니다(Excuse Me)’하며 문을 두드리는 동작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베스티 다혜는 스타킹을 활용한 ‘밀당 춤’을 소개했다. ‘밀당 춤’은 밀당을 하는 남성의 모습을 담은 안무로, 베스티 다혜는 스타킹을 내렸다 올렸다 하는 동작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익스큐즈미’는 겉모습만 보고 뻔한 작업을 거는 남성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가 작사·작곡한 댄스곡이다. 베스티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의 타이틀곡 ‘익스큐즈미’로 본격 컴백한다.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e스포츠 구단 ‘후야타이거즈’, ‘GE타이거즈’로 새 이름 달아

    e스포츠 구단 ‘후야타이거즈’, ‘GE타이거즈’로 새 이름 달아

    창단 초기부터 큰 이슈를 만들어 온 HUYA Tigers(후야 타이거즈)가 새롭게 시작되는 ‘2015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스프링 리그(이하 롤챔스)’부터 GE Tigers(지이 타이거즈)로 팀명을 변경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후야 타이거즈란 이름의 후야(HUYA)는 중국 YY.com의 상업 브랜드로서, 중국 YY에서 새롭게 LoL 프로구단을 창설함에 따라 기존의 팀명을 GE Tigers(지이 타이거즈)로 바꾸게 됐다. 인터넷 방송 마케팅회사인 G star Entertainment(이하, 지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중순 LoL프로게임단 ‘후야 타이거즈’를 창설했으며, 후야타이거즈는 창단 2주 만에 한국 롤챔스 진출 시드권을 따내며 신생팀으로서 LoL e스포츠 판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특히 후야타이거즈 게임단은 창단 후 첫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송경호, 김종인 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으로 노련한 경기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둔 바 있다. 지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수단과 감독 코치의 변경은 없으며, 새롭게 개명한 지이타이거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중국의 YY와 지스타 엔터네인먼트는 서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선수단의 경영과 선수육성에 대해 포괄적 업무 협조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이 타이거즈에는 선수 및 해설 경험이 풍부한 정노철(감독), 강승현(코치)의 지도 아래 주장 겸 정글 이호진(Lee), 탑 송경호(Smeb), 미드 이서행(kurO), 원딜 김종인(Pray), 서포터 강범현(GorillA)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니’와 두 번째 콜라보 ‘샤인이지글램2’ 선보이는 미미박스 ‘눈길’

    ‘포니’와 두 번째 콜라보 ‘샤인이지글램2’ 선보이는 미미박스 ‘눈길’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국내 최대 뷰티 이커머스 기업 ‘미미박스(대표 하형석, memebox.com)’와 메이크업 디자이너 ‘포니(PONY)’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샤인이지글램(SHINE EASY GLAM)2’ 아이섀도 팔레트를 5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샤인이지글램 아이섀도 팔레트 시리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획된 상품으로, 신제품 출시 시기마다 20~30대 여성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특히 지난 12월 17일 판매를 시작한 샤인이지글램2는 초보자들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컬러와 화려한 글리터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에 보다 더 특별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무료 체험 이벤트와 12월 17일 특가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사용해 본 미미박스 고객들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도 있지만 포인트 컬러가 함께 구성돼 있어 연말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휴대하기 편한 크기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이사는 “샤인이지글램2는 ‘샤인이지글램1’ 이상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들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7일 특가 이벤트를 놓친 고객들의 재판매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미미박스는 12월 17일과 같은 가격인 ‘1만원’에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 동안 추가 특가 판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샤인이지글램2는 미미박스에서 단독 판매하며, 미미박스 모바일 앱과 미미박스 홈페이지 (http://www.memebox.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오바니 등 해외 유명 미용제품을 ‘직구’하자!!

    지오바니 등 해외 유명 미용제품을 ‘직구’하자!!

    최근 직구族이라는 새로운 쇼핑매니아층이 생겨나면서 검색창에 ‘해외직구’, ‘해외구매대행’을 검색하면 해외 쇼핑몰에서 직구하는 방법이나 나름의 노하우쯤은 너무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어느 한 전문매체의 통계에 따르면, 해외직구 중에서도 미국직구나 미국구매대행을 이용해 본 사람이 최근 들어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할 정도. 특히 화장품이나 미용제품들에서 해외직구 이용률의 상승곡선은 더욱 치솟는다. 여성들의 연간 화장품 구매비용은 평균 70만원정도이다. 분기별로 따지면 3개월에 18만원정도를 화장품구매에 들인다는 얘기인데, 해외직구를 통하면 이러한 비용을 최대 20~30% 아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해외직구族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어디일까? 본지에서는 여성들의 입소문과 주문 건수를 종합해 세 가지 제품을 꼽아보았다. 먼저, 헐리웃의 유명 헤어아티스트인 ‘아서 지오바니’의 giovanni는 1979년 회사를 설립하여 처음으로 Natural haircare 살롱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USDA 유기농 인증성분을 함유한?제품들로 35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미국 내츄럴 헤어케어 1위 브랜드이며?미국 내 10,000여개 샵 및 럭셔리살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세계 2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미 한국에도 미국 직구 등을 통해 입소문난 명품 브랜드이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인 Frizz be gone 헤어세럼은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Frizz be gone 세럼’은 입소문으로 이미 한국 내 미국 직구사이트를 통해 헤어 케어 구입 1위를 할 만큼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으로 USDA 유기능 인증 성분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자연에서 찾은 슈퍼단백질’로 불리는 ‘퀴노아’ 성분이 모발 속부터 필수 단백질과 아미노산으로 채워주고 식물성 ‘피토케라틴’이 모발의 표면층을 코팅해 모발 갈라짐 개선과 동시에 열기구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또한 순한 향과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사용 즉시 윤기와 모발탄력, 매끈한 머릿결과 엔젤링 효과를 선사한다. Karawan은 자연친화적인 재료들에 모던한 디자인을 입히며 터키, 시리아, 모로코, 베트남, 인도, 네팔 등의 숙련된 장인들을 통해 그들의 지혜와 손길을 새롭게 창조하는 뷰티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Karawan의 모든 제품들은 전세계 전통 부족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순수 식물 성분을 구매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의 헤리티지를 확장시켜 현지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속 경작 가능한 방식으로 천연 성분을 개발하여 ‘자연에 의한 치유’를 강조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 유명하다. 특히, Organic 제품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인 eco-cert와 cosmebio 인증을 모든 제품에 두가지 모두 받아 제품 용기에 인증마크를 인쇄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천연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셀럽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리지날스프라우트는 창업자인 Inga가 직접 딸을 위한 울트라 보습효과를 가진 동시에 천연성분들로만 제조한 제품들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탄생된 브랜드다. 특히 의학전문가들과 손잡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오리지날스프라우트의 ‘스크럼셔스 베이비크림’은 이미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한 유명 헐리웃 스타들이 자신만의 피부보습 애장품으로 해외 유명 잡지와 방송을 통해 소개돼 화제가 됐다. 과거 소비자들에게 ‘직구’의 개념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을 때에는 ‘블랙프라이데이’같은 특정 세일 기간에만 소비가 몰렸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은 국내 뿐 아니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전세계의 모든 해외 구매사이트에도 머물러 있다. giovanni와 같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인 ‘직구’, 고물가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진화라 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AFA) 심장병으로 83세 별세 “모든 축구인에게 슬픈 날”

    훌리오 그론도나(83)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이 노환에 따른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이 현지시간으로 30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망했다”며 “남미축구연맹의 모든 회원국을 대신해 조의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들은 그론도나 회장이 30일 오전 병원으로 급히 호송됐지만 심장 문제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79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으로 선출돼 무려 34년 동안 수장을 맡아온 그론도나 회장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론도나 회장은 FIFA 부회장과 FIFA 재정위원장도 함께 맡아왔다. 그론도나 회장 재임 시절 아르헨티나 축구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을 맛봤고, 1990년 이탈리아 대회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악명 높은 훌리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비난을 받아왔다. 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디에고 마라도나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TV 생방송에 출연, 그론도나 회장을 ‘불운의 부적’이라고 비난하며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론도나 회장의 아들인 움베르토 그론도나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암표장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으면서 체면이 깎이기도 했다. 블래터 FIFA 회장은 그론도나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를 통해 “위대한 친구를 잃게 돼 슬프다”며 “영원히 안식을 취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모든 아르헨티나 축구인에게 오늘은 슬픈 날”이라며 “마음속 깊은 슬픔을 그론도나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가가 골라준 제품 값싸게…특화된 쇼핑에 대만족

    전문가가 골라준 제품 값싸게…특화된 쇼핑에 대만족

    주부 김희진(35)씨는 월 9만 9000원에 매주 월요일 꽃을 받아 본다. 어떤 꽃이 배달될지는 모른다. 김씨는 직접 꽃을 선택하는 대신 전문가가 엄선한 꽃을 판매하는 ‘블룸앤보울’(kimma.kr)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구매했다. 김씨는 “매주 어떤 꽃이 배달될지 설레고 재밌다”면서 “전문가가 제철 꽃을 골라 주니 덩달아 안목이 좋아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직장인 박정민(27·여)씨는 한달에 2~3개의 화장품, 커피 서브스크립션 박스를 구매한다. 최근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들을 한데 담은 ‘미미박스’(memebox.com)를 구입했다는 박씨는 “화장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1만원대에 정가 8만원에 육박하는 제품 4~5개를 사용해 볼 수 있다”면서 “2만원대의 커피 박스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시장이 대호황이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신문이나 잡지 정기구독처럼 일정 구입료를 지불하면 업체가 상품 골라 보내 주는 서비스다. 2011년 미미박스가 해당 개념을 선보인 지 3년 만에 해당 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폭풍 성장했다. 초기에 화장품 업체 위주였던 시장도 커피, 화훼, 과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채워지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흥행 요소는 어디에 있을까. 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 판매 제품의 홍수 속에서 전문가가 선별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물건 하나를 사기 위해 온라인 페이지를 하나하나 열어 보는 수고 대신 필요한 제품을 전문가가 한데 묶어 추천하는 큐레이션 개념이 먹혔다는 설명이다.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 교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제품을 구매한다기보다 전문가들의 경험과 정보가 녹아든 큐레이션을 구매하는 행위”라면서 “특히 자신의 관심사에 맞춘 특화된 쇼핑이 가능해 해당 쇼핑 주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만족,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존의 대형 유통업체 등도 서브스크립션의 큐레이션 기능을 재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올해 이마트몰이 내놓은 ‘정장남’(정기적으로 장 봐주는 남자)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소비자는 배송 주기, 자택 주소,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목록에 필요한 물품을 담기만 하면 되는데 ‘2인 이하 간편 먹거리’ ‘아침 건강 채우기 2주 패키지’ ‘베이비 2주 패키지’ 등의 큐레이션 품목이 인기다.  CJ몰은 앞서 2012년 7월 애견용품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도그오박스’를 선보였다. 현대H몰은 전국의 식품 명인들이 만든 고급 식재료를 1년에 4번 발송하는 ‘명인명촌 이야기꾸러미’를 지난해 3월 한정 판매하기도 했다. 넥타이 전문점 STCO를 운영하는 STO도 지난해 9월 ‘셔츠매거진’을 시작했다. 1년에 구입료 10만원을 내면 셔츠와 타이를 최대 12장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정연선 미미박스 마케팅 팀장은 “유통 구조가 고착화돼 있는 기존의 유통 구조에서는 신규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채널이 적다”면서 “제조사 입장에서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데다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와 공급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채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생활 영역에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모델이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로이터 “월 150달러 병장 이근호가 한국의 영혼을…”

    로이터 “월 150달러 병장 이근호가 한국의 영혼을…”

    지난 18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천금같은 선제골을 안긴 이근호(29·상주상무)에 대한 관심이 외신을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국제통신사 로이터는 18일(현지시간) ‘이 병장이 한국의 영혼을 들어올렸다’(Sergeant Lee lifts South Korean spirits)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의 특이한 이력을 자세히 보도했다. 통신은 이근호가 거수경례를 하는 사진과 함께 “이근호는 현대 축구에서 희귀한 존재” 라면서 “한국 군대에서 근무하는 자랑스러운 병장으로 경기 뿐 아니라 나라도 사랑한다”고 전했다. 특히 로이터는 “이근호가 월 150달러를 받는다” 며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최고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의 연봉(2740만 달러) 비교도 잊지 않았다.    해외 유력언론의 이같은 관심은 이근호가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유일한 현역군인이라는 점과 최저 연봉이라는 이색적인 타이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앞서 같은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도 이근호가 4년 전 월드컵 대표 탈락이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돌아온 사나이(South Korean Soccer’s Comeback Man)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그의 축구 인생을 자세히 조명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4시 16강 진출의 운명이 걸린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 심리학자 “英 조지 왕자 이름 나빠”

    美 심리학자 “英 조지 왕자 이름 나빠”

    영국 왕실에서 태어난 ‘로얄 베이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의 이름을 두고 미국의 한 심리학자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밝혔다고 25일 뉴질랜드 헤럴드 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름이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는 알버트 메라비언 미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는 외신을 통해 “나라면 절대로 조지라는 이름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라비언 교수는 사람의 첫인상은 시각 55%, 청각 38%, 언어 7%로 결정된다는 ‘메라비언의 법칙’을 주장해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메라비언 교수는 자신의 연구에서 이름이 타인을 대하거나 파악하는 방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조지라는 이름이 지닌 전반적인 매력은 100점 만점에 36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의 연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이름 즉 100점짜리 이름은 제임스라고 한다. 분류상 조지는 사람들에게 도덕적인 인상을 주지만 남성적이거나 성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사람일 거라는 점에서는 다소 약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메라비언 교수는 “개인적으로 조지를 딱딱한 이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영국 왕실이 그 이름을 선택할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지 아이를 위해 좀 더 매력적인 이름을 선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좋은 의미를 포함한 영국 왕자에 어울리는 이름은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영어이름 작명 사이트인 ‘네임베리닷컴’(Nameberry.com)에서는 방문자 사이(24일 기준)에서 조지가 가장 인기 있었다. 이에 대해 공동 설립자 팸 사트란은 “조지라는 이름은 실제로 인기가 높다. 전통적이고, 또한 유행하는 것 같다. 로얄 베이비가 매우 순위 상승에 공헌해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영국에서는 어린이의 이름으로 조지의 인기가 부활하고 있고, 상위 100위에도 들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지 왕자의 고조부 즉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친은 조지 6세이며 그의 아버지는 조지 5세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알뜰 여행족 ‘하우스 스와프’ 뜬다

    경기도 성남에 사는 주부 김정민(36)씨는 올겨울 남편과 함께 두 번째 ‘하우스 스와프’(House Swap·단기 주택 교환)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겨울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집과 자신의 집을 맞바꿔 일주일간 휴가를 보낸 경험이 무척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김씨는 “서로 살고 있는 집을 아무런 대가 없이 잠시 교환하는 것이어서 숙박비용이 거의 안 든다.”면서 “가장 저렴하면서 가장 현지인처럼 지낼 수 있는 여행방법”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여행숙박 형태인 하우스 스와프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우스 익스체인지’(House Exchange)라고도 불리는 하우스 스와프는 인터넷을 통해 서로 주택 정보를 주고받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계약해 무료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숙박시설 물물교환(바터)’으로 값비싼 현지 호텔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 여행경비를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다. 교환한 집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여행지의 문화와 생활을 깊이 체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외국인 친구도 보다 쉽게 사귈 수 있다. 해외에서는 상당한 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언어 소통의 문제 등으로 아직 활성화돼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젊은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중심으로 하우스 스와프족(族)이 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대학생 김지현(22·여)씨는 지난달 하순 하우스 스와프로 뉴질랜드 여행을 떠났다. 웰링턴 지역에 있는 김씨는 인터넷에서 계약한 윌슨 부부의 집 빈방을 20여일째 이용하고 있다. 윌슨 부부의 딸이 다음 달 20일 정도 김씨 집에서 묶는 조건으로 집을 교환했다. 그는 “낯선 나라지만 마치 먼 친척집에 머무는 것 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생활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하우스 스와프를 이용하려면 해외 중개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전 세계 4만여건의 실시간 정보가 등록된 ‘홈익스체인지’(www.homeexchange.com), ‘익스체인지웨이’(www.exchangeaway.com), ‘홈베이스홀스’(www.homebase-hols.com)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이트들은 통상 책임비 명목으로 1년 기준 1년에 7만~8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있다. 회원 가입 후 집과 가족 소개, 주변 편의시설과 여행지, 대중교통 정보 등을 적어 놓으면 각국에서 한국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살펴보고 원하면 연락을 한다. 집 교환인 만큼 자신이 여행하고 싶은 나라나 도시 등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 하지만 인터넷 공간에서 잘 모르는 외국인과 일종의 신용거래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꼼꼼한 사전 준비와 점검이 필요하다. 김정민씨는 “전기료나 음식비 등 기타 요금은 어떻게 처리할 건지 세부적인 사항까지 합의를 해두어야 불미스러운 일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 “진짜 외계인은 오렌지빛 해파리처럼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해온 것과 달리, 외계인은 오렌지 색깔을 띠며 해파리의 형태와 매우 유사하다는 과학자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공위성 전문가이자 정부 자문관인 매기 애더린-포코크는 “지금까지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보면, 실제 지구 밖에서 사는 생명체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 다소 다르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녹색빛 사람 형태가 아니라 축구공 사이즈의 작은 해파리와 비슷하며, 부력을 가진 양파 모양의 주머니를 가졌고 아래쪽은 오렌지 빛을 띤다는 것.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외계인의 금속 재질 피부는 빛을 흡수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커다란 입을 통해 각종 화학적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비록 해파리처럼 생겼지만 바다에서 생존하지는 못하며, 양파 같은 주머니에 뜨거운 공기를 넣어 허공을 둥둥 떠다닐 수 있고 적을 만났을 때 몸을 재빨리 움직이는데 쓰기도 한다. 또 대부분 외계인은 탄소가 풍부한 환경에서 생존한다고 여겨져 왔지만 오히려 규소(silicon)가 많은 대기에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애더린-포코크 박사는 “외계인은 반드시 존재하지만 우주가 너무 광활하여 당장 접촉이 불가능 할 수 있다.”면서 “우리가 지금껏 상상한 외계인은 그저 우리 주위에서 보아 온 것에 기인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계인의 실질적인 정보를 파악한다면 우주에서 지구가 과연 어떻게 탄생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학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훈장(MEB·Memb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을 만큼 유명한 이 애더린-포코크 박사는 외계인이 실존한다는 주장을 처음으로 내세운 과학자 중 한명으로서, 현재 프랑스의 우주 개발 회사인 ‘아스트리움’(Astrium)에서 우주과학 전문가들을 이끌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퀸’ 머큐리 화려한 부활

    ‘퀸’ 머큐리 화려한 부활

    1991년 11월 24일 그가 떠났다. “에이즈에 걸려 투병중”이라는 대변인의 공식발표가 나온 지 불과 하루 만이었다. 팝 팬들은 비탄에 빠졌다. 라이브에서 관중의 넋을 빼놓곤 하던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성적소수자에 대한 세상의 편견에 맞섰던 남자, 발레를 사랑했던 예술인, 대영제국의 자랑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1946~1991)의 얘기다. ●유니버설뮤직, 퀸 데뷔 40주년 디지털앨범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흘렀지만 그리움은 여전하다. 지난 9월 5일 검색사이트 구글은 대문 화면에 머큐리를 위한 특별 애니메이션을 띄워놓았다. 65번째 생일을 맞아 퀸의 대표곡 ‘돈트 스톱 미 나우’(Don’t Stop Me Now)에 맞춰 공연하는 모습을 그려 놓은 것. 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올 초부터 유니버설뮤직은 퀸의 전 앨범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내놓고 있다. 추모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머큐리와 퀸의 팬이라면 귀가 번쩍 뜨일 소식이 있다. 1981년 11월 24~25일 캐나다 몬트리올 포럼에서 이틀간 1만 8000여석을 가득 메운 채 열린 퀸의 라이브공연 실황을 HD 화면과 5.1채널로 새롭게 재구성한 ‘퀸 락 몬트리올: 2011메모리얼’이 상영된다. 오는 24~30일 서울 메가박스 이수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 기술로 라이브공연 실황 재탄생 디지털 기술과 장인의 만남 덕에 가능한 프로젝트다. 실황을 담은 35㎜ 필름을 700명의 엔지니어가 달려들어 한 땀씩 화상과 데이터의 손실을 복원하고 이물질과 잡음을 제거했다. 악기와 보컬의 소리를 파트별로 또렷하게 살려 사운드의 입체감까지 더한 만큼 그들의 눈부셨던 순간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킬러 퀸’(Killer Queen),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언더 프레셔’(Under Pressure), ‘크레이지 리틀 싱 콜드 러브’(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등 24곡의 명곡이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진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빌보드] 저스틴 비버 꼭 닮은 ‘피규어 인형’,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

    [빌보드] 저스틴 비버 꼭 닮은 ‘피규어 인형’,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

    캐나다 출신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16)를 꼭 닮은 피규어 인형이 출시될 예정이다.브라바도과 드리지 다이렉트는 28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담은 피규어 인형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론칭하기로 발표했다.오는 12월 4일께 출시되는 저스틴 비버 뮤직비디오 컬렉션 피규어 인형 세트는 ‘베이비’(Baby)와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 뮤직비디오 속의 저스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피규어 인형으로 구성된다. 뮤직비디오에 입고 등장했던 옷차림 그대로 가죽 재킷과 녹색 후드 점퍼를 입고 기타를 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이외에도 저스틴 비버의 평상복, 시상식 스타일, 레드 카펫 스타일을 담은 ‘JB 스타일 콜렉션 세트도’ 출시된다.‘JB 스타일 컬렉션’는 17.99달러(한화 약 2만원)이며 ‘뮤직비디오 컬렉션’은 27.99달러(한화 약 3만원)다. 저스틴 비버의 노래 ‘원 타임’(One Time)과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나오는 마이크도 출시하며 이 마이크는 14.99달러(한화 약 1만7천원)에 판매된다. 저스틴 비버 피규어 인형은 이번 주부터 www.justinbiebertoys.com을 통해 선주문 할 수 있다.한편 저스틴 비버의 첫 번째 저스틴 비버의 자서전 ‘저스틴 비버 스토리’(Justin Bieber: First Step 2 Forever: My Story)가 10월에 출간되며 3D 전기 영화는 2011년 2월 11일에 공개된다.사진 = 빌보드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릴 웨인, 감옥서 또 편지 “최근 R&B에 푹 빠져”▶ [빌보드] 크리스 브라운, 인터넷 방송서 ‘듀시스’ 리믹스 첫 공개▶ [빌보드] 미드 ‘글리’ 열혈팬 기네스 펠트로, 남편과 함께 출연 확정▶ [빌보드]트레이송즈 “어머니로부터 음악적 영감 받아”(인터뷰)▶ [빌보드] 마룬5·잭 브라운 밴드, 빌보드 1위 놓고 앨범판매 경쟁 돌입▶ [빌보드]50센트·제레미, 3D 뮤비서 섹시한 여성들과 뜨거운 한때
  • ‘티티마 출신’ 진경, 강세미 이어 5월 ‘웨딩마치’

    ‘티티마 출신’ 진경, 강세미 이어 5월 ‘웨딩마치’

    걸그룹 티티마 출신인 진경(30·본명 최진경)이 내달 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진경은 서울 잠실 소재의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진경보다 세 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로써 진경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티티마의 다른 멤버 강세미에 이어 ‘품절녀’ 대열에 2번쨰로 합류하게 됐다. 한편 진경은 티티마 1집 앨범의 멤버 퀴나와 이주혜가 탈퇴한 뒤 멤버 교체 당시 티티마에 합류했다. 그는 신은희와 소이, 강세미, 최유진 등과 함께 2002년 티티마가 해체되기 전까지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티티마 앨범 ‘ComeBack With Christmas’ 재킷 사진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남 “인터넷 블로그로 홍보해요”

    경남도는 19일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관광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네이버, 야후, 야후 일본, 구(goo) 등 인터넷 유명 사이트에 경남의 관광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블로그를 최근 개설했다. 도는 이 블로그에 경남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 특산품, 축제, 문화유산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매주 5건 이상씩 작성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또 일본의 블로그 전문 사이트인 아메바(Ameba)에는 경남 관광 종합정보를 소개하고 엑스블로(excite)에는 음식·요리 정보를, 라쿠텐(Rakuten) 사이트에는 축제와 숙박자료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경남도는 관광객 시장 잠재력이 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5월부터는 중국의 유명 인터넷에도 경남의 관광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내외 유명사이트에 관광 전문 블로그를 개설해 관광홍보를 하는 것은 경남도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터넷의 영향력이 갈수로 커지고 있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관광홍보가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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