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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부동산 투자, 세종파이낸스센터 급부상

    세종시 부동산 투자, 세종파이낸스센터 급부상

    세종시 상가 시장에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초 저금리시대,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그리고 세종시 2-2생활권 부동산분양시장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쳐 전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세종시 상권에 쏠리는 것이다.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9.1대책 이후 신도시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상가의 경우 입주시점부터 풍부한 배후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 특히 상업용지 비율이 2%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아 투자 1순위로 꼽히고 있어 예비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진다. 이 때문에 현재 출자자를 모집 중인 ‘세종파이낸스센터’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상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세종시 중심업무지역의 핵심부에 위치했으며 여러 정부기관과 인접한 데다 인근에는 풍부한 녹지와 호수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효율과 상권 활성화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각지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하는 동선의 끝자락에 센터가 위치해 소위 돈이 고이는 저수지 상권(일명 항아리)의 중심에 자리잡았다는 점, 인근지역에 건립될 예정인 국립박물관 단지를 통해 관광 배후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 하다. 또한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MD계획을 실시,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업종구성과 동선을 배치로 매우 빠른 시간 내에 고급상권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현재 출자자들 모집 중에 있는 데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등 다수의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라 750조원의 부동자금 중 많은 비중이 부동산에 쏠릴 전망인 만큼 전도유망한 세종파이낸스센터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jfc.kr) 및 전화(세종 1600-8750, 서울 1600-0097)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전작권 전환 재연기] “美, 사드 배치·방위분담금 증액 등 구체적인 대가 요구할 듯”

    [한·미 전작권 전환 재연기] “美, 사드 배치·방위분담금 증액 등 구체적인 대가 요구할 듯”

    한국과 미국이 23일(현지시간) 제46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점’을 못 박지 않고 사실상 ‘무기한 연기’에 합의한 데 대한 대비책으로 북한 핵에 독자적으로 대응하는 한국군의 전면적인 군사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보 전문가들은 ‘조건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을 “추상적이고 모호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한·미 간 전작권 전환 시기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이 한국의 전작권 전환 재연기 요구를 수용한 만큼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할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미국이 앞으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한국 배치와 방위비 분담액 증액, 우리의 미사일방어체계(KAMD)와 킬체인의 통합 등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지형에 큰 영향을 주는 ‘구체적인 대가’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연합사의 서울 용산 잔류 결정에 대해서는 대중 견제용과 대북 인계철선(한강 이북에 배치된 주한미군이 공격을 받으면 미국 본토 병력이 자동개입) 기능이라는 견해로 엇갈렸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이명박 정부 시절 2015년 12월 1일로 연기했을 때 이미 폭탄 돌리기라고 봤다”며 “북한의 전면전 위협과 핵전력화 등 안보 환경을 볼 때 재연기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북한이 핵 공격을 할 경우 우리가 신속하게 선제 타격해 핵무기를 파괴하는 시스템이 킬체인과 KAMD인데 충분한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북핵 대응을 위한 군사적 전력 구축에 상당한 돈을 투자해야 하는 동시에 국방 능력 강화를 제대로 이행하는지를 감시할 독립적 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열수 성신여대 교수는 “전작권 전환 재연기 결정은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한국의 대비책에 대해서는 “군피아 비리가 심각한 현실을 보면 과연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할 능력을 제대로 갖출 수 있을지 의문스럽고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5% 수준에 묶여 있는 국방비를 전작권 전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증액할 수 있을지도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한국군의 전작권 전환 로드맵이 사실상 불투명해졌다는 인식도 커졌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구체적인 조건이 충족될 경우 전작권을 전환한다는 건 결과적으로 한국이 전작권을 환수하지 않겠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미국이 중동 문제와 국방비 부담으로 해군 중심의 기동전력화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주한미군 주둔에 따른 군사비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이 원하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 KAMD와 미 MD의 통합은 한·중 관계의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성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우리가 미국 수준의 핵심 군사 능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고 북핵 등 역내 안보 환경은 앞으로도 어느 때이든 불안할 수밖에 없다”며 “결과적으로 우리의 전작권 확보 계획은 더욱 유동적인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중국과 북한은 미국에 대한 한국의 군사적 의존이 심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중장기적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북한이 앞으로 대미 자위권을 명분으로 핵억지력 구축에 더욱 집착하는 악순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장용석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은 그동안 핵·미사일 등 한반도 군사 현안의 담판 상대를 미국으로 주장해 왔다”며 “전작권 전환 재연기를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의 현상 유지로 인식하면서 남북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한·미 전작권 전환 재연기] ‘킬체인·KAMD’ 2020년대 구축 목표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의 핵심으로 개전초기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한국군의 필수 대응 능력을 제시함에 따라 군 당국이 구축하고 있는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에 관심이 쏠린다. 군 당국은 2020년대 초중반이면 이를 완비해 전작권 전환의 한 조건을 충족할 것으로 관측하지만 일각에서는 킬체인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킬체인’은 북한이 핵·미사일 등을 발사하기 전에 우리 군이 먼저 탐지해 선제타격하겠다는 개념이다. 이는 한·미의 정찰위성과 정찰기가 위협을 탐지하고 식별한 뒤 식별한 정보를 바탕으로 3분 내 타격을 명령한 다음 25분 내에 목표물을 타격한다는 순서로 구성된다. 현재 군 당국이 활용하는 자산은 금강·백두 정찰기와 송골매 군단급 무인정찰기, 70㎝의 해상도를 갖춘 아리랑 위성에 불과해 많은 부분을 아직 미군에 의존하고 있다. 군은 내년 예산에 킬체인 구축을 위해 7730억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킬체인의 핵심인 중고도 무인정찰기를 2018년부터 전력화할 계획이다.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는 북한의 각종 탄도미사일을 조기경보레이더를 통해 탐지하고 추적해 요격하는 시스템이다. 군 당국은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도입하는 대신 요격고도 40㎞ 이상인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을 개발 중이다. 이 밖에 패트리엇(PAC3) 미사일과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도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동표적을 공격하는 킬체인의 성공 여부에 대해 꾸준히 의문이 제기됐다. 4성 장군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은 지난 13일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국방부가 북한이 탄도미사일 이동식 발사대를 100여대 정도 보유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지난해 미국 국방부 보고서에서는 200여대로 보고 있다”면서 “한국군이 이동표적을 감시하고 기만표적을 식별할 조인트스타스 정찰기 같은 장비 도입 없이 이를 구축할 수 있겠는가”라고 의문을 표시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미 전작권 전환 사실상 무기한 연기

    한·미 전작권 전환 사실상 무기한 연기

    한국과 미국이 내년 12월로 예정됐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다시 연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에는 구체적 전환 시기를 못 박지 않고 조건들이 모두 충족될 때 전환하기로 해 사실상 무기한 연기라는 해석이 나온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가 완성되는 2020년대 중반을 전작권 전환 목표 시점으로 삼고 조건들을 매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부 장관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방부 청사에서 제46차 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5개 항으로 이뤄진 공동성명은 “지속적인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의 변화에 맞춰 한·미 국방장관은 대한민국이 제안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이날 합의한 전작권 전환의 조건은 세 가지다. 이는 ▲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에 부합하는 한반도 및 역내 안보 환경 ▲전작권 전환 이후 한·미 연합 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핵심 군사능력 구비 및 미국의 보완·지속 능력 제공 ▲국지도발과 전면전 초기 단계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국군의 필수 대응능력 구비 및 미국의 확장억지 수단과 전략자산 제공 등이다. 양국은 이 세 가지 조건에 대해 매년 SCM에서 평가한 뒤 양국 통수권자(대통령)가 이를 바탕으로 전작권 전환 시기를 최종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 밖에 전작권 전환이 이뤄질 때까지 한미연합사령부를 용산 미군기지에 잔류시키는 한편 북한의 장사정포 등에 대한 한국군의 대화력전 능력이 보강되는 시점까지 주한미군 2사단의 포병전력 210화력여단이 경기 북부에 잔류한다는 데 합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2015년 12월에 전작권 전환과 함께 사라질 예정이던 한미연합사가 당분간 유지되게 됨으로써 한국 합동참모본부와의 유기적 협조를 위해 연합사 본부만 서울에 남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에 남게 되는 한미연합사 부지는 2016년 평택기지로 이전하기로 한 용산 미군기지 부지(243만㎡)의 10% 이내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전문

    한민구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열어 15개항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다음은 공동성명 전문. 『1.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2014년 10월 23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었다. 동 회의는 척 헤이글 미합중국 국방부장관과 한민구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이 공동 주재하였으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의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하였다. 동 회의에 앞서 2014년 10월 22일 미합중국 합참의장 마틴 뎀프시 대장과 대한민국 합참의장 최윤희 대장은 제39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를 주재하였다. 2. 양 장관은 2009년 6월 ‘한미동맹을 위한 공동비전’에 기초하고, 2013년 5월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에서 재확인되었던 공동의 가치와 상호 신뢰에 기반한 양자·지역·범세계적 범주의 포괄적 전략동맹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양국 정상의 공약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2010년도 제42차 SCM에서 합의한 ‘한·미 국방협력지침’에 반영된 바와 같이 한반도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21세기 지역 및 범세계적 안보를 위한 협력을 증진하는 등 동맹협력의 범위와 수준이 지속적으로 확대·심화되어야 한다는 공동의 인식을 재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양 장관은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가 안보정책구상회의(SPI), 확장억제정책위원회(EDPC), 전략동맹 2015 공동실무단회의(SAWG), 미사일대응능력위원회(CMCC) 등 다양한 한·미 국방대화 회의체를 조정·통합하고 고위 정책적 감독을 제공함으로써 동맹 목표 추진을 보장하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결론적으로, 양 장관은 앞으로 한미 국방통합협의체(KIDD) 회의를 중심으로 보다 활발한 양자 안보협의를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3. 양 장관은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이의 확산 활동을 포함한 정책과 도발이 지역 안정 및 범세계 안보와 비확산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한·미 양국의 확고한 인식을 재강조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행위가 일련의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심각한 위반으로서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 실시를 고려할 수 있다는 북한의 2014.3.30.자 성명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양 장관은 또한 북한이 2005년 6자회담의 9·19 공동성명상 공약을 완수하고 유엔안보리 결의 1718호, 1874호, 2087호와 2094호 상의 의무를 준수해야 함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북한이 우라늄 농축, 경수로 건설 및 5MW 원자로 재가동 등 영변에서의 핵 관련 활동을 포함한 핵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지하고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적극 이행해나가는데 있어서도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나갈 것임을 재확인하였다. 4. 양 장관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한미동맹의 근본적인 임무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기반한 상호 안보 증진에 대한 양국의 공약을 재확인하였다. 양 장관은 특히 북한의 2010년 천안함·연평도 도발, 2012년 4월과 12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후의 안보환경을 감안시 동맹의 대비태세 과시를 위해 한반도에서의 연합훈련 지속 실시 필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양 장관은 어떠한 형태의 북한의 침략 또는 군사적 도발도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한·미 양국이 공동의 결연한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임을 재확인하였다. 양 장관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데 있어 양국의 미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긴요함을 재확인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연합전력의 충분한 능력을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헤이글 장관은 한반도에 배치된 전력뿐만 아니라 세계전역에서 가용한 미군 전력·능력을 사용해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합중국의 단호하고 확고한 공약을 재강조하였다. 양 장관은 완벽한 전투능력을 갖춘 미군 전력의 한반도 순환배치는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고한 안보공약을 현시하고, 한반도에서의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헤이글 장관은 주한미군의 현 수준을 유지하고 전투준비태세를 향상시키겠다는 공약을 재강조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군이 전시 한·미 연합사단을, 이를 위해 평시에는 연합 참모단을 편성하기로 결정한 점에 주목하고, 연합사단이 전술적 수준에서 연합전투태세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임에 공감하였다. 양 장관은 심화된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한미군의 대화력전 수행전력을 한국군의 대화력전 능력증강 계획이 완성되고 검증될 때 까지 한강 이북 현 위치에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주한미군의 대화력전 수행전력은 한국군의 동 전력증강계획이 완성 및 검증되면 평택 캠프 험프리 기지로 이전할 것이다. 한민구 장관은 2020년 경까지 개전 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한국군의 대화력전 전력증강을 완료하기로 약속하였다. 5. 양 장관은 양국군이 한반도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군사적 계획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군사적 계획이 잠재적인 위기상황 하에서 한미동맹의 효과적 대응을 보장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양 장관은 서북도서 및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비하기 위해 연합연습 및 훈련을 지속 증진시켜 나가고 연합 대비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NLL이 지난 60여년간 남북한 간의 군사력을 분리하고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북한이 NLL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정전협정과 유엔사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6. 헤이글 장관은 미합중국의 핵우산, 재래식 타격능력, 미사일 방어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운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고 강화할 것이라는 미합중국의 지속적인 공약을 재확인하였다. 양 장관은 대한민국에 대한 확장억제의 신뢰성, 능력,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양국의 ‘북한 핵·WMD 위협에 대비한 맞춤형 억제전략’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맞춤형 억제전략 TTX가 맞춤형 억제전략에 대한 동맹의 이해를 제고하고 상황별 정치·군사적 대응절차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양국은 앞으로도 북한의 주요 위협에 대한 억제의 맞춤화를 달성하고 억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억제 관련 사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유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7. 양 장관은 핵·화생탄두를 포함한 북한 미사일 위협을 탐지, 방어, 교란, 파괴하기 위한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작전개념 및 원칙’의 정립을 통해 북한 미사일 위협을 억제 및 대응하는 동맹의 능력을 강화시켜 나가자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한민구 장관은 ‘대한민국이 독자적이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군사능력이며 동맹의 체계와 상호 운용 가능한 킬 체인(Kill-Chain)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2020년대 중반까지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재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은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시켜 나기기로 하였다. 양국은 북한의 핵·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포괄적인 동맹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8. 양 장관은 평화유지활동, 안정화 및 재건 지원,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조를 통한 협력을 포함하여, 상호 관심사항인 광범위한 범세계적 안보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긴밀한 동맹의 협력을 계속 증진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한·미 생물방어연습(Able Response)을 통해 질병, 테러 등 다양한 생물학적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음을 강조하고, 이 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양자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헤이글 장관은 아덴만에서의 해적퇴치 노력과 레바논에서의 유엔 평화유지활동, 남수단 재건지원에 대한 대한민국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였다. 아울러, 헤이글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확산방지구상(PSI) 참여에 대해서도 사의를 표하였다. 9. 양 장관은 우주 및 사이버 공간의 보호 및 접근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및 우주 시스템 안보를 비롯한 핵심 인프라 역량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양국은 연합연습 강화, 정보공유 활성화 등 상호 관심사항들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한미 국방부간 우주상황인식 서비스와 정보공유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증가하는 우주 위험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태세를 증진하기 위해 정보공유, 사이버 정책, 전략, 교리, 인력, 연습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10. 양 장관은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 연합군사령관으로부터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상시 전투태세(Fight Tonight)’의 능력과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어떠한 도발, 불안정 사태 또는 침략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요지의 MCM 결과를 보고 받았다. 11. 지속적인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의 변화에 맞춰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미군 주도의 연합사령부에서 한국군 주도의 새로운 연합방위사령부로 대한민국이 제안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장관은 적정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전작권을 전환하기 위한 양국의 공약을 재확인하면서 조건에 기초한 접근 방식이 대한민국과 동맹이 핵심 군사능력을 구비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환경이 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에 부합할 때 전작권이 대한민국으로 전환되는 것을 보장한다고 확인하였다. 양국 국가통수권자들은 SCM 건의를 기초로 전작권 전환에 적정한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양 장관은 전작권 전환이 이루어질 때까지 필수 최소 규모의 인원과 시설을 포함한 연합사령부 본부를 현재의 용산기지 위치에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양 장관은 또한 전략동맹(SA) 2015를 대체할 새로운 전략문서를 제47차 SCM까지 공동 발전시킬 것을 결정하였다. 12. 양 장관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 및 반환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러한 노력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양 장관은 용산기지이전계획(YRP)과 연합토지관리계획(LPP)을 유지하고 사업상에 제반 도전 요인을 최소화 해 나가면서 적시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양 장관은 또한 공동환경평가절차(JEAP)를 통한 기지 반환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동의하였다. 13. 양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 정보공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양 장관은 2014년 5월 샹그릴라 대화에서 논의된 대로 한·미·일 정보공유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14. 양 장관은 2014년부터 2018년간 적용될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 방위비 분담이 한반도에서의 연합방위능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헤이글 장관은 한국이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환경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방위비분담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최근 합의된 제도개선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15. 한민구 장관은 헤이글 장관에게 미합중국 정부가 자신과 대한민국 대표단에 보여준 예우와 환대 그리고 성공적인 회의를 위한 훌륭한 준비에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하였다. 양 장관은 제46차 SCM과 제39차 MCM에서의 논의가 한·미 동맹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였으며, 양국 간 국방관계의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을 증진시켰음을 확인하였다. 양 장관은 제47차 SCM을 2015년 상호 편리한 시기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연합뉴스
  • 43년 만에 ‘애기봉 등탑’ 철거

    군 당국이 경기 김포의 해병 2사단 애기봉 전망대에 설치된 등탑을 43년 만에 철거했다. 남북한은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애기봉 등탑에서 점등행사를 할 것인지를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여 왔다. 이에 따라 정부가 오는 30일로 제의한 2차 남북고위급 접촉을 앞두고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국방부 시설단이 지난해 11월 각급 부대의 대형 시설물 안전진단을 한 결과 애기봉 등탑이 D급 판정을 받았다”면서 “철골 구조물의 하중으로 지반이 약화돼 강풍 등 외력에 의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지난주 철거했다”고 밝혔다. 18m 높이의 이 등탑은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의 애기봉(해발 165m) 전망대에 1971년 세워졌다. 북한지역과 불과 3㎞ 떨어져 있어 등탑에 불을 밝히면 개성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애기봉 등탑 점화 행사는 2004년 6월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선전 활동을 중지하기로 한 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합의에 따라 중단됐다. 하지만 군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이 발생하자 같은 해 12월 21일 종교단체의 등탑 점등 행사를 다시 허용했다. 군 관계자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철거했을 뿐 최근의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고 남북한 간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서 지난 21일 일부 보수단체가 계획 중인 대북전단 살포 계획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경찰이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혀 이를 저지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北, 和戰전략 노골화

    북한의 화전 양면 전략이 노골화되는 분위기다.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정찰 활동을 강화하며 남북 간 교전을 유도하는가 하면, 21일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이중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북미 제네바 합의 20주년을 맞아 이날 미국을 향해 ‘대북 적대시 정책’을 중단하고 북·미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핵 문제 해결의 길을 막아 버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조미 기본합의문(북미 제네바 합의문)이 깨져 나가고 핵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의 모든 근원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있다”며 미국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같은 날 논평에서도 “‘우리 민족끼리’ 정신으로 남북 관계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살려 나가야 한다”며 남북 관계 개선을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우리 민족끼리는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남북 관계가 모처럼 전환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어렵게 마련된 좋은 분위기를 적극 살려 대화와 협력의 넓은 길을 활짝 열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은 최근 MDL 일대에서 정찰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남측이 도발할 경우 예상할 수 없는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다. 군의 한 고위 관계자는 “북측이 정찰 활동을 빌미로 소규모 총격전을 유도해 MDL 일대에서의 우리 군 대응 절차를 완화하는 문제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北강경파 김상룡, 군사분계선 도발 주도”

    “北강경파 김상룡, 군사분계선 도발 주도”

    북한이 지난 18, 19일 잇따라 비무장지대(DMZ) 안 군사분계선(MDL)을 의도적으로 침범하는 등 연일 긴장 수위를 높이는 배경에는 북한 군내 대표적인 강경파 수뇌부들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복수의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들어 경기 파주, 연천 등 북한군 2군단과 대치 중인 군사 지역에서 북한군의 도발이 노골화된 것은 ‘충성파’인 김상룡 군단장의 강경한 입장이 반영된 결과로 관측된다. 이들 대북 소식통은 “철저한 보고-명령 체계로 이뤄진 북한 군부의 특성상 이틀 연속 군사분계선 진입과 총격 대응은 상부의 명령 없이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김 군단장이) 예하 부대에 남한군과 접전이 벌어지면 철저히 맞대응하라는 ‘교전 규칙’을 내렸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북 군사 대치 지역에 파견된 군단장 ‘급’은 북한 군부 내 누구보다도 복종과 충성에 굳어진 사람들”이라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믿음에 부응하고 ‘공적’을 세우기 위해 군사적 긴장을 통해 강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10일 연천 지역에서 탈북단체들이 날린 ‘대북 전단’을 향해 고사총 사격을 가한 곳도 북한 2군단 예하부대로 알려졌다. 김 군단장은 중장(한국군 소장에 해당) 계급으로 김정은 체제 들어 세대교체를 통해 50대에 군단장에 임명된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27일에는 북한 ‘전승기념대회’의 일환으로 ‘조국통일 대업’을 맹세한 결의대회에서 “장병들은 남녘 해방의 공격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며 ‘무력 통일’을 주장했던 대표적인 강경파로 분류된다. 한편 남북한 군당국은 이날 서해 군 통신선으로 전날 있었던 군사분계선 총격전에 대한 전화통지문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북한은 장성급 군사회담 북측단장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사격에 대해 비난했다. 북한은 “앞으로도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순찰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남측이 도발을 지속할 경우 예상할 수 없는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 국방부도 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 명의의 답신을 통해 “북측이 도발 행위를 자행했음에도 마치 우리 측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왜곡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군은 22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의 위협을 평가하는 제39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MCM)를 대면회의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북한의 도발이 잇따르자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미국 출장을 취소하고 이를 화상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이 침묵하는 이유는?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이 침묵하는 이유는?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이 침묵하는 이유는? 북한 매체들은 20일 전날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벌어진 남북 간 총격전에 대해 침묵한 채 남북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관계개선의 장애부터 걷어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상대방을 향한 비방중상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지난 4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방남으로 조성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가 탈북자단체 삐라 살포에 대한 정부의 묵인으로 악화했다며 남북 대화를 가로막는 장애를 걷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측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 개선의 기회는 영영 망쳐먹게 될 것이며 북남 사이에는 대화와 접촉도 없는 대결 상태만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외면할 수 없는 민족공동의 이익’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북한 핵개발과 인권 문제를 지적한 것을 최근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에 배치되는 언행이라고 비난했다. 또 ‘식민지 하수인들의 얼빠진 잠꼬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는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최근 북한 핵·인권 관련 발언을 비난하며 이들 때문에 “남북관계가 찬서리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아셈회의 발언을 ‘정치적 도발’이라고 실명 비난한 이후 이날까지 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반면 북한 매체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날 경기도 파주지역 DMZ 내 MDL 인근에서 벌어진 남북 간 총격전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우리 군은 전날 오후 5시40분께 파주지역 DMZ 내 MDL에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경고 사격을 했으며 경고 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내 소초) 고가 초소에서 발견됐다. 군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강원도 철원군 DMZ 내 MDL에 북한군이 접근하는 것을 발견하고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 북한이 연이은 군사적 충돌 위기에도 원색적인 비난을 자제한 채 남북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우선 언급하고 있는 것은 2차 고위급접촉을 앞두고 대북전단 살포 중단 등 의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 총격전, 말도 안되는 싸움

    파주 총격전, 말도 안되는 싸움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 MDL 인근서 총격전

    파주 총격전, MDL 인근서 총격전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파주 총격전,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에서 발견

    파주 총격전,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에서 발견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 전쟁을 생각나게 했던 총격전 ‘인명+시설피해 정도는?’

    파주 총격전, 전쟁을 생각나게 했던 총격전 ‘인명+시설피해 정도는?’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였던 아군의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아군은 현재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군은 지난 18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 철원군 MDL로 접근해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한 바 있다. 당시 북한군은 아군의 경고사격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철수해 총격전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북한 왜 이러냐”, “파주 MDL 총격전,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너무 무섭다”,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전쟁 나는 거 아니야?”,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 18일에도 MDL 접근

    파주 총격전, 18일에도 MDL 접근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아군에게 총격

    파주 총격전,아군에게 총격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 총격전, 남-북한 인명피해?

    파주 총격전, 남-북한 인명피해?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파주 총격전, 남-북한 총격전..

    파주 총격전, 남-북한 총격전..

    ’파주 총격전, MDL 총격전’ 남·북한군이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께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군 10명이 경고사격해 우리군 대응사격” 인명피해는?

    파주지역 총격전 “북한군 10명이 경고사격해 우리군 대응사격” 인명피해는?

    파주지역 총격전   남·북한군의 파주 총격전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9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 MDL로 접근해 대응지침에 따라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며 “오후 5시 40분쯤 북한군이 다시 파주 MDL 쪽으로 다가와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군의 경고사격 직후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아군 감시초소(GP)에서 발견돼 우리 군도 북한군 지역으로 대응사격을 가했다”며 “총격은 10분간 진행됐고, 지금은 멈춘 상태”라고 덧붙였다.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였던 아군의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었으며, 아군은 현재 북한군의 특이한 움직임은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군은 지난 18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강원도 철원군 MDL로 접근해 아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한 바 있다. 당시 북한군은 아군의 경고사격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채 철수해 총격전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연이틀 MDL 총격 유발… 꼬이는 2차 접촉

    北, 연이틀 MDL 총격 유발… 꼬이는 2차 접촉

    북한이 연일 비무장지대(DMZ) 안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무력시위를 벌여 남북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정부는 오는 30일로 제의해 놓은 남북 2차 고위급 접촉 성사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북한이 ‘화전양면술’을 구사함에 따라 진통이 예상된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9일 “북한군 10여명이 오늘 오전 8시 10분부터 경기 파주지역 판문점에서 6㎞ 떨어진 DMZ 내 MDL에 접근하는 움직임이 있어 수차례 정전협정 위반이니 넘어오지 말라고 경고방송을 실시했다”면서 “이들이 오후 5시 40분 MDL 선상까지 접근하자 기관총으로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아군이 사격한 뒤 곧바로 북한군이 기관총으로 사격해 아군 전방초소(GP) 콘크리트 벽에 2발이 피탄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군은 오후 5시 45분부터 50분까지 북한 GP 방향으로 수십발 대응사격을 실시했고 북한군은 이후 철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북한군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강원 철원군 DMZ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MDL에 접근해 경계 푯말을 확인하는 작업을 벌여 군 당국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때는 북한군이 대응사격을 하지 않고 바로 철수했다. 북한군이 DMZ 안에서 군사분계선에 접근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하는 일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2차 고위급 접촉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 도발의 수위를 높여 가며 긴장을 조성함으로써 우리 군의 대응태세를 떠보고 지난 15일 성과 없이 끝난 남북 군사당국자 접촉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남북한 간에 DMZ 내 GP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0일 북한군이 경기 연천에서 대북전단 풍선을 향해 14.5㎜ 고사총 10여발을 발사한 이후 9일 만이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의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들은 전략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판단 아래 군사적으로 남측을 제압하려는 것”이라면서 “남북 대화의 틀 자체가 꼬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 16일 “2차 고위급 접촉의 전도가 위태롭게 됐다”고 위협했지만 아직 이를 무산시키겠다는 선언은 하지 않고 있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아직 집권 2년차로서 협상의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다는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30일 고위급 접촉을 갖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미루며 관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아태여성단체연합,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폐막

    아태여성단체연합,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폐막

    제21차 아시아·태평양여성단체연합(FAWA) 총회가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향후 2년간 아·태 여성운동의 지표가 될‘서울 선언(Seoul Declaration)’은 심포지엄에 이어 아·태지역의 중요한 여성이슈들인‘여성폭력 근절’, ‘여성인권 증진’,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여성 고용율 제고’, ‘여성의 교육기회 확대’ 등 5개 부문의 주제별로 진행된 워크숍의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서울선언문의 내용은 ▲각국 정부는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대하고 더 강력한 처벌규정과 조치를 취할 것 ▲비정부기구, 정부, 국제기구들은 인신매매 및 성 매매를 예방하고 금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조속히 마련할 것 ▲각 국은 모든 정책결정단계에 여성쿼터제를 도입하여 여성의 평등한 정치참여를 보장할 것 ▲각국 정부는 여성기업임원 쿼터제, 동일노동 동일임금제도 정착, 경제자립훈련 등 여성의 경제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반드시 수립하고 이행할 것 ▲각 정부는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생애단계별 교육, 재정관련 훈련, 과학기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것 등이다. 이번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정홍원 국무총리,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경림 손인춘 윤명희 황인자 김현숙 박인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아‧태지역 25개국 여성지도자 등 관련 전문가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태 지역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가 주최했다. 1995년 북경행동강령과 2000년 UN 새천년개발목표(MDGs) 채택 이후 아·태지역 내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진단하고 아·태지역 여러 나라의 여성운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여성운동의 활동방향을 수립하는 자리였다. 이번 총회의 개막식에는 1995년 북경 세계여성대회 당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위원장을 역임한 패트리샤 리쿠아난(Patricia B. Licuanan) 필리핀 고등교육부 장관이 ‘아․태지역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95년 베이징세계여성대회는 여성 폭력 및 인권유린의 문제 등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정부를 압박함으로써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 “세계 전역에 지속되고 있는 여성의 고용, 남녀 임금 격차, 사회 보장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 부족 등의 문제는 20년이 흐른 현재도 유효하게 남아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교육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고등교육 참여율이 남성과 대등한 수준까지 높아졌지만 기존의 사회·경제적 조건들이 성평등하게 바뀌고 여성들이 여러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정의화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특별강연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강경화 유엔 사무차장보의 기조강연을 비롯해‘아·태 지역의 여성리더십과 정치·경제 발전’, ‘아·태 지역의 성차별 철폐와 여성 폭력근절 방안’을 주제로 두 세션에 걸쳐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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