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MC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5G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MZ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ONS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CG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569
  • ‘자산 1000억원대’ 장사 천재, 돈 쓸어담은 비책 공개

    ‘자산 1000억원대’ 장사 천재, 돈 쓸어담은 비책 공개

    요식업계 대부 임순형이 놀라운 자산 규모와 성공의 비결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1990년대 초반부터 30년 넘게 대박 맛집을 운영하며 성공을 이어온 ‘장사 천재’ 임순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순형은 흑마를 타고 도심을 활보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심지어 딸네 집에 갈 때도 말을 타고 간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안긴다. 임순형은 “오늘 저희가 만나 뵐 백만장자가 맞으시냐”고 묻는 MC 서장훈에게 “나는 억만장자”라고 범상치 않은 대답을 한다. 서장훈은 임순형에 대해 “한때 우리나라 요식업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신 분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임순형은 자신의 자산 규모를 1000억원대라고 공개한다. 이어 “10억이면 껌값이지”라는 말로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서장훈은 “TV에 나오는 유명한 셰프들, 잘 되는 식당들이 많지만 아무리 해도 요식업으로 1000억 벌기가 쉽지 않다. 무슨 음식을 팔면 1000억을 벌 수 있을까”라며 눈이 휘둥그레진다. 임순형은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인생 역전 성공 비책을 전한다. 여기에 더해 임순형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5000평 땅도 공개한다. 임순형의 성공 비결이 담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동치미 강제 하차’ 의혹 최은경, 심경 고백…“1분 1초도 딴짓한 적 없어”

    ‘동치미 강제 하차’ 의혹 최은경, 심경 고백…“1분 1초도 딴짓한 적 없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13년간 진행을 맡았던 MBN 예능 ‘동치미’에서 하차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최은경, 한의사 이경제, 개그맨 김영희,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은경은 ‘동치미’ 하차 이후 근황에 대해 “일을 다 그만두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정리하면서 안식년을 주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치미’ 진행을 맡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나도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 잘 못한다. 그렇게 하고 가면 게스트는 집에 가서 너무 속상하지 않냐”라며 “그 속상함을 잘 알아서 편집이 되든 말든 간에 게스트들이 준비해 온 이야기는 다 하고 가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1분 1초도 쉬거나 딴짓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며 “녹화가 끝나고 나면 진이 빠져서 차에서 초콜릿을 입안에 가득 담아 먹기도 했다”라고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최은경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너무 숨 가쁘게 지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살아 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러다가 큰 병을 얻게 되면 결국 서러운 건 나겠다 싶어서 조금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경제가 “요즘 피부 관리도 하냐. 피부가 좋은 것 같다”라고 하자 최은경은 “15년 만에 레이저 시술도 받았다. 이 좋은 것을 진작에 할 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최은경은 2012년부터 방송인 박수홍과 ‘동치미’ MC을 맡아왔지만 지난 3월 하차 통보를 받았다. ‘동치미’ 제작진은 프로그램 개편 등을 이유로 최은경과 박수홍에게 하차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MC가 끝인사도 전하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하차하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강제 하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디래e 페스타’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디래e 페스타’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에서 열린 ‘디래e 페스타’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디래e 페스타’는 입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마술쇼, 에어바운스, 꼬마 바이킹, 어린이 낚시 등 다양한 놀거리와 풍성한 먹거리 장터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한바탕 축제의 장을 열었다. 마술쇼로 시작된 메인 무대 행사는 특이한 마술로 재미를 더하고 바이올린 등 현악기 3중주 연주로 품격을 높여 일상에 지친 입주민과 주위 시민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남녀노소 26팀이 참여한 노래자랑은 아파트 내 숨은 재주꾼들의 끼를 발산하는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아이들은 어린이 낚시, 꼬마 바이킹, 에어바운스, 사격 등 즐길 거리에서 온종일 함성과 웃음을 쏟아냈다. 수많은 마실 거리와 먹거리 장터, 그리고 살림살이 장터에는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 의원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점심과 커피를 즐기고 저녁까지 해결하며 축제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으나,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부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가 연례행사를 넘어 계절별 행사로 확대 추진되기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디래e 페스타’ 축제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예년보다 더욱 진화했다는 평가가 많아 다행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태리 “중학생 때 집에서 ‘이것’만 했더니 키 10㎝ 커”

    김태리 “중학생 때 집에서 ‘이것’만 했더니 키 10㎝ 커”

    배우 김태리가 학창시절 폭풍성장의 비밀을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김태리, 홍경님과 오지 않는 냉면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선 김태리와 배우 홍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홍경은 불면증이 있다고 고백했고, 김태리는 잠을 많이 잔다고 밝혔다. 문상훈이 자신도 잠을 많이 자는 쪽이라며 “최근 장염에 걸려서 14시간을 잤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하자, 김태리는 “그게 경신이냐”고 물었다. 김태리는 “14시간은 기본”이라며 “잠 잘자는 사람은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리는 “중학교 때 항상 1번일 정도로 작은 키였는데, 한번은 겨울잠을 자고 나온 적이 있다. 밖에도 안 나가고 계속 방에서 잠만 잤다. 그러고 나왔더니 10㎝가 자라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밥도 거의 안 먹고 잠만 잤다”며 “지금도 허리 아프고 몸이 안 좋을 때는 그냥 누워있는다”고 덧붙였다. 김태리의 프로필 상 키는 166㎝다. 한편 김태리와 홍경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담았다.
  • “CF 찍어요” 이효리, 5개월 만에 ‘42억’ 벌었다…번복 이유 보니

    “CF 찍어요” 이효리, 5개월 만에 ‘42억’ 벌었다…번복 이유 보니

    가수 이효리의 CF퀸 면모가 재조명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반칙이야~ 반칙~ 능력 만렙! 육각형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다양한 방면에서 능력을 보여준 가수들의 노래들을 소개했다. 노래를 소개하기에 앞서 MC 이미주는 “노래 잘하고 얼굴 잘생기고 춤 잘 추고 이런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냐. 육각형 인간이다”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조정석, 가수 이찬원 등을 언급했다. 이에 MC 김희철은 “옛날에는 외모 좋으면 다른 것은 못 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외모도 좋은 분들이 능력도 너무 좋다”며 공감을 표했다. 이날 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의 ‘헤이 걸(Hey Girl, 2003)’이 4위에 등극했다. 김희철은 “6각형이 아니라 십 몇 각형일 수 있다”며 극찬했다. “일단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그 다음으로 스타일링이 좋다. 이효리가 음악방송에 나온 다음날, 매장에 나가면 온통 이효리였다”고 떠올렸다. 당시 이효리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통했다. 솔로 가수로 톱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나, 2012년 상업 광고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이효리는 11년 만에 상업 CF 복귀를 다시 선언했다. 광고 출연 복귀를 선언한지 약 5개월 만에 42억원의 광고료를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효리는 광고 중단을 번복한 이유에 대해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었다. 다행히 너무 감사하게도 CF가 너무 많이 들어왔다. A4 3~4장 꽉 찰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 외에 조성모, 박명수, 양동근, 김수철, 이정현, 성시경, 전영록, 김원준, 김창완이 육각형 가수로 꼽혔다.
  • “데미무어 닮았다”…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데미무어 닮았다”…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배우 박영규가 아내의 얼굴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예고편에서는 박영규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담겼다. 그간 아내의 얼굴을 철저히 감춰온 박영규는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고 영상 속 박영규는 “여보”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MC 은지원과 백지영은 “데미 무어 닮았다”며 그의 아내 미모에 감탄했다. 공개된 장면 속 박영규의 아내는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직접 박영규에게 앞치마를 매주고, 카메라 앞에서 볼뽀뽀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 한편, 박영규의 결혼생활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월한 정자 주면 3.5억원 드려요” 미모의 여성에 속은 57세 말레이 남성

    “우월한 정자 주면 3.5억원 드려요” 미모의 여성에 속은 57세 말레이 남성

    임신하고 싶다는 ‘미모의 여성’에게 정자를 기증하려던 말레이시아 남성이 16만 1000링깃(약 5200만원)의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더스타가 전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콘퍼런스센터 위스마MCA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기 피해자 탄(57)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선택된 남성에게 정자 기증 대가로 200만 홍콩달러(약 3억 4700만원)의 보상금을 주겠다’는 광고를 보고 이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은퇴자인 탄은 “여성의 변호사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통화했는데 그는 ‘계약을 공식화하겠다’고 말했다”며 사기에 넘어간 경위를 설명했다. 탄은 아이를 낳고 싶어 한다는 여성이 사진처럼 홍콩에 사는 미모의 여성이라고 믿었다. 이에 그는 여성의 변호사라는 사람이 요구하는 대로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담당한 의사를 비행기 편으로 데려올 비용, 여성 보호 서비스 비용 등을 계속해서 보내줬다. 탄은 총 16만 1000링깃을 보내준 다음에야 ‘거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제서야 자신이 사기에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는 “은행 직원이 전화를 해와 거래내역을 들며 ‘사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은행 직원과 경찰관을 만나 같은 말을 들은 후에도 돈을 보냈다”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 사진 속 여성은 개인정보를 도용당한 또 다른 피해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 美 상무장관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중”… 삼성·SK, 타격 우려

    美 상무장관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중”… 삼성·SK, 타격 우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체결된 반도체 보조금 계약과 관련해 “과도하게 관대했다”며 재협상 방침을 밝힘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받을 보조금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반도체 업계는 미국의 추가 투자 요구에 부담을 느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러트닉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반도체 보조금을 배분할 계획이 없는지 명확히 말해달라’는 질의에 “저는 많은 계약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만약 재협상하고 있는지를 묻는 거라면, 미국 납세자의 이익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그렇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는 대만 TSMC 사례를 언급하며 “당초 60억 달러(8조 1500억원) 보조금에 650억 달러(88조 39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조건이었지만, 우리는 이를 1650억 달러(224조 3800억원) 투자로 바꿔냈다”고 강조했다. 이에 TSMC의 투자금 대비 보조금 비율은 9.2%에서 3.6%로 크게 줄었다. 이는 미국 정부가 보조금 대비 투자 규모의 비율을 기준으로 삼아 기존 계약 조건을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텍사스 테일러시에 총 370억 달러(50조 3000억원)를 투입해 파운드리 공장 2기를 건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47억 4500만 달러(6조 5000억원)의 보조금을 받기로 했다. SK하이닉스도 인디애나주에 38억 7000만 달러(5조 3000억원)를 투자해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 공장을 설립하며, 보조금 4억 5800만 달러(6200억원)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기업들의 투자금 대비 보조금 비율은 각각 12.9%, 11.7%로 경쟁사인 TSMC(3.6%)와 마이크론(4.9%)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는 기업의 미국 투자를 끌어내는 데 있어 보조금을 일종의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뚜렷해 보인다”며 “업계 전반이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오는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과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는 18일 회의를 진행하며, 모바일 부문인 MX 사업부는 17일 가장 먼저 전략회의에 돌입한다.
  • 늦게 자면 ‘치매’ 가능성 커진다…“‘이런 사람’ 특히 더 위험”

    늦게 자면 ‘치매’ 가능성 커진다…“‘이런 사람’ 특히 더 위험”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일수록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인지기능 저하도 빨라져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병원(UMCG) 소속 연구진은 학술지 ‘알츠하이머 질환 예방 저널’에 연구 논문을 싣고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네덜란드 의학 연구위원회가 출자해 진행한 프로젝트 자료에서 40세 이상 성인 2만 3798명의 의료 데이터를 선정하고, 이들을 10년간 추적한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일상 속 취침·기상 시간이 인지기능에 미친 영향을 살폈다. 인지기능은 사전에 준비된 검사 방법으로 비언어적 유창성과 집행기능을 측정해 평가했다. 집행기능은 기초적인 정보 처리부터 고차원적 추론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인지 능력이다. 잠재 변수로는 이들의 연령·교육 수준·성별 등을 고려했고, 매개 변수로 음주·신체 활동 강도·수면의 질·흡연 여부도 함께 살폈다. 분석 결과 취침·기상 시간이 1시간 늦어질수록 10년간 인지기능 점수가 평균 0.36점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학 교육 이상을 받은 고학력자는 동일 조건에서 점수가 0.80점 줄어들어 이러한 경향이 더 두드러졌다. 연령과 성별은 인지기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늦게 잠드는 사람들은 수면의 질도 더 나빠졌다. 수면 패턴이 온전치 않아 생체 리듬을 망가뜨린 것이다. 이들 참가자는 대체로 흡연 및 음주량이 많았으며, 신체 활동량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취침·기상 시간이 늦을수록 인지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학력 계층에 대해서는 “근무 시간이 엄격한 직업을 가진 경우가 많아 취침 시간이 늦어지면 생체 리듬이 깨질 수 있다”며 인지기능 저하 가능성이 더 크다고 경고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취침·기상 시간과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관계에서 수면의 질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첫 번째 연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인 뇌 건강을 위해 안정적인 생체 리듬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한편 연구진은 “향후 더욱 촘촘하게 인지기능을 측정해 실시간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 트로트 자매와 개그 듀오 출격… 마운틴TV, 6월 신규 등산 프로그램 선봬

    트로트 자매와 개그 듀오 출격… 마운틴TV, 6월 신규 등산 프로그램 선봬

    ‘주말여행 산이 좋다3’ ‘딱이다! 산악회’ 등 두 편… 6월 첫 방송산행·맛집·음악·커뮤니티까지… 시청자 사로잡는다 마운틴TV가 6월을 맞아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두 편의 신규 등산 콘텐츠 ‘주말여행 산이 좋다3’와 ‘딱이다! 산악회’를 연달아 첫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단순한 산행 정보를 떠나 명산·맛집·커뮤니티·버라이어티까지 아우르는 포맷과 출연진의 강력한 디지털 영향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는 게 마운틴TV 측의 설명이다. 산길 맛집 여행 ‘주말여행 산이 좋다3’… ‘백두대간도 접수한 트로트 자매’와 함께 떠난다먼저, 오는 6일 오후 5시 15분 첫 방영되는 주말여행 산이 좋다3는 명산을 중심으로 한 힐링 산행 코스, 지역 맛집, 소소한 여행 정보 등을 담은 주말 산행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미스트롯’ 시리즈로 주목받은 장하온과 장예주가 MC로 나선다. 장하온은 355일 만에 100대 명산을 완등한 이색 이력의 소유자로, 자연 애호가다운 생동감 있는 진행과 낚시 예능 경험까지 갖춘 아웃도어형 트로트 가수다. 장예주는 세 차례 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을 가진 2001년생 신예로, 청량한 에너지와 공감형 멘트로 젊은 시청자와의 소통을 이끈다. 실제 등산 경험이 풍부한 두 사람은 실전형 산행 진행자로, 명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전하는 공감형 산행 예능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두 MC의 라이브 트로트 무대가 어우러지며, 자연과 음악이 만나는 감성적인 순간도 함께 전달된다. 절경 속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 한 소절이 주말 산행의 감동을 배가할 예정이다. 등산 예능의 진화 ‘딱이다! 산악회’… 유쾌한 산악회 매칭 탐험기 전달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딱이다! 산악회는 각자의 성향과 목적에 딱 맞는 산악회를 찾아주는 신개념 리얼 탐방 프로그램이다. ‘산악회 매칭 코디네이터’(일명 산코디)로 나서는 개그맨 듀오 박형민과 이재훈은 각각 유튜브 ‘폭소바겐’, ‘배꼽빌라’, ‘턱 미디어’ 등을 통해 활동 중인 디지털 코미디 스타이자 실제 아웃도어 활동에 조예가 깊은 예능 베테랑들이다. 박형민은 6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무인도 탐험과 캠핑 예능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개그맨 출신 진행자다. 이재훈은 바이크, 낚시, 등산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콘텐츠화하며, 독자적인 유머 감각으로 젊은 층에 폭넓게 어필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산악회와 사연자를 연결하며 유쾌한 탐방기와 따뜻한 커뮤니티 문화를 전하는 ‘산악회 매칭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실제 산악회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돼 산행 입문자부터 동호회를 찾는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는 실용 정보와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함께 전한다. 특히, 매칭 과정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케미와 돌발 상황, 그리고 두 진행자의 입담은 예능적 재미를 더한다. 주말여행 산이 좋다3는 격주 금요일 오후 5시 15분, 딱이다! 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마운틴TV에서 방송된다. 마운틴TV는 SK Btv(채널 247번), LG U+ tv(채널 129번), 지니TV(채널 128번), SkyLife(채널 122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쇼골프 이벤트 연계한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 개최

    쇼골프 이벤트 연계한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 개최

    ‘직장인 골프 대항전’으로 주목… 체험단 이벤트 진행결승 진출팀, 박결·김민주 프로와의 라운딩 특전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가 전국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골프 대회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쇼골프’(SHOWGOLF)의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해 직장인 골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골프 대회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기업 간 자존심을 건 ‘직장인 골프 대항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력과 팀워크, 그리고 기업의 명예가 어우러지는 진정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골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는 게 쇼골프의 설명이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접수는 하루 만에 1차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직장인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예선은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9월 14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가려지게 된다. 특히 결승 진출팀에게는 누트라코스 공식 앰배서더 KLPGA 프로 박결, 김민주 선수와의 프라이빗 라운딩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카이브컴퍼니 소속 김가형 프로와 공동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골프와 제품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쇼골프를 통해 연계된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는 공태현, 문정현, 김서영 등 인기 미디어 골프 프로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와 팀을 이뤄 직접 멘토링 레슨을 제공한다. 다양한 현장 미션도 진행돼 다채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대회의 중심이 되는 신제품 ‘액티브’는 10종 아미노산과 SMC 복합 배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회복 솔루션이다. TCA 회로 활성화를 통해 집중력 향상과 체력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며, 고강도 골프 라운드는 물론 일상 속 에너지 리셋이 필요한 순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행사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엑스골프(XGOLF)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누트라코스 공식 홈페이지, 김가형 프로 인스타그램, 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단위로 가능하며,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직장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 금천구, ‘덕혜옹주’ 작가가 들려주는 대한제국 왕가 이야기

    금천구, ‘덕혜옹주’ 작가가 들려주는 대한제국 왕가 이야기

    서울 금천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광복 80주년과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권비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와 광복을 다루는 문학 작품을 선정해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권비영 작가는 ‘덕혜옹주’와 ‘잃어버린 집’ 등의 작품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제공했다. 북콘서트에서는 ‘대한제국 왕가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행사에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18일까지 금천구청 통합예약 홈페이지(geumcheon.go.kr/reserve)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을 못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광복 80주년과 개청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북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역사 문학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광복을 다룬 도서를 선정하고 작가를 초빙해 8월까지 3회의 북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3월 1일 1회차 조정래 작가에 이어 2회차로 진행된다.
  • 현대차 “모빌리티 기술의 경계 넓힐 것”

    현대차 “모빌리티 기술의 경계 넓힐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월드 모빌리티 콘퍼런스(WMC) 2025’에 참석해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이동 수단뿐 아니라 인류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빌리티 기술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제조 자동화 시스템, 자율주행, 배터리·연료전지 시스템, 미국 내 수소 충전소 등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한국인 최초 FISITA 회장으로 선출된 김창환 현대차 부사장이 2년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열렸다. 김 부사장은 “임기 동안 인류의 삶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모빌리티 기술의 경계 넓힐 것”

    현대차 “모빌리티 기술의 경계 넓힐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월드 모빌리티 콘퍼런스(WMC) 2025’에 참석해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이동 수단뿐 아니라 인류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빌리티 기술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 미국 조지아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제조 자동화 시스템, 자율주행, 배터리·연료전지 시스템, 미국 내 수소 충전소 등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한국인 최초 FISITA 회장으로 선출된 김창환 현대차 부사장이 2년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열렸다. 김 부사장은 “임기 동안 인류의 삶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른들이 미안해”…10살 성폭행 피해 소녀, 4시간 병원 오가다 숨져 [여기는 인도]

    “어른들이 미안해”…10살 성폭행 피해 소녀, 4시간 병원 오가다 숨져 [여기는 인도]

    성폭행 피해를 당한 10세 소녀가 치료 지연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인도 전역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영국 BBC는 3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비하르주(州)의 10세 성폭행 피해 소녀가 현지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녀는 지난달 26일 비하르주 무자파르푸르에 있는 이모 집을 방문했다가,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남성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 이후 가족들은 도로변에서 목과 가슴 등이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곧장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소녀는 인근 지역 병원과 대형 병원인 스리 크리슈나 의과대학 병원으로 갔으나 소녀의 부상 정도가 너무 심했던 탓에 더 큰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 소녀가 마지막으로 간 병원은 비하르주 정부가 운영하는 파트나 의과대학 병원(PMCH)이었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 입구에 도착한 뒤 병원 의료진은 아이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문제는 이후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다. 피해 소녀의 삼촌은 “병원 직원들은 우리를 4시간 동안 여러 진료과에 오가게 했고 그사이 아이는 구급차에서 대기해야 했다”면서 “결국 병원의 진료 지연이 아이를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뒤 소아청소년과에 입원시켰지만, 부상 때문에 이비인후과로 이송했다. 다만 이비인후과에 중환자실이 없어서 아이를 다시 산부인과 중환자실로 옮겼다”면서 “구급차에서 대기하게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던 중, 인도의 야당 소속 국회의원이 관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여론은 급격히 피해 소녀와 유가족에게 기울었다. 영상에는 피해 소녀의 가족이 병원 직원에게 당장 치료를 요구했으나 병원이 이를 받아주지 않자 말다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야당 소속의 한 국회의원은 엑스에 “피해 소녀의 죽음은 극도로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성폭행 피해 소녀가 입원을 위해 병원 밖에서 4시간을 기다렸다. 혼란과 부패, 부정행위, 자원 부족, 무감각함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큰 병원을 짓는 게 무슨 소용인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망한 소녀가 힌두교 카스트 제도의 최하위 계층(달리트)에 속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가여성위원회까지 나서서 병원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 사건은 주 의회 선거를 몇 달 앞둔 비하르주의 의료 인프라 상황에 관한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인디아는 3일 ‘비하르의 수치’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비하르주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의 인공호흡기 중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절반에 불과하며, 비하르주에 있는 또 다른 국립병원에서는 환자가 자는 동안 쥐에게 발가락을 물리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전북지역 미래 유권자들 선택도 ‘이재명’…66.4%가 선택

    전북지역 미래 유권자들 선택도 ‘이재명’…66.4%가 선택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이 뽑은 21대 대한민국 대통령도 이재명 대통령이었다.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 한국청소년정책연대, 한국YMCA전국연맹)는 지난 3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의투표를 진행한 결과 51.64%가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표는 투표권이 없는 비유권자 청소년(2007년 6월 5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17개 시도 198개 시군구에서 만 17세 이하 청소년 선거인단 1만 7466명이 참여했다. 모의투표 결과 1위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51.64%, 2위 이준석(개혁신당) 19.56%, 3위 김문수(국민의힘) 18.07%, 4위 권영국(민주노동당) 3.79% 순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득표율이 69.0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북에서도 68.2%가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다. 단체는 청소년들이 선정한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직접 당선증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제안한 주요 정책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전국 17개 시도, 개 시군구에서 만 17세 이하 청소년 선거인단이 참여해 온라인 플랫폼(www.18vote.or.kr)과 전국 70개의 오프라인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대통령 후보자들과 각 정당의 청소년 정책 및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을 올려 청소년이 직접 후보를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도별, 시군구별 투표 결과는 www.18vote.or.kr 결과보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일상 속 규제 없애기’··· 직원 제안 공모

    서울시의회, ‘일상 속 규제 없애기’··· 직원 제안 공모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규제 철폐 관련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조례·규칙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제1차 서울시의회 직원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의회가 연초부터 추진한 일상 속 규제 없애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입법기관인 동시에 상시 민의를 청취하는 지방자치 의회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특성을 살려 시민 생활 속 규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다 전문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디어 접수기간은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정해진 양식에 따라 메일(smcminwon8282@seoul.go.kr)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제안은 1차 심사위원회,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8월 초에 선정될 예정이며 총 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접수·선정된 자치법규 제·개정 아이디어는 관련 상임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제도화될 수 있도록 하며, 법령 관련 제안은 소관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입법기관의 특성을 살려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자치법규와 법령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 불편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시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긍심과 그런 자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의 책임과 무게감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광주 대표 여름축제 ‘스트릿컬처 페스타’ 본격 시동

    광주 대표 여름축제 ‘스트릿컬처 페스타’ 본격 시동

    광주시가 ‘스트릿컬처 페스타’를 시작으로 여름축제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광주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광주 대표 여름 축제 ‘2025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트릿컬처는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젊은 세대의 문화다. 패션·음악·예술·스포츠를 통해 자유롭게 개성과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생활양식을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 스트리트댄서들이 참여하는 댄스 경연 ‘배틀라인업10’ ▲글로벌 컨벤션 행사 ‘렛츠플로피 3.0’ ▲디제잉 공연, 길거리 농구, 플리마켓 등 시민참여형 광장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배틀라인업10’은 5일부터 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스트리트 댄서 1290명이 참가해 힙합·왁킹·팝핑·락킹·오픈스타일 등 5개 종목에서 ‘1대1 배틀’로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펼친다. 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는 4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가해 2대 2 팀전 형식으로 댄스 경쟁을 벌이는 ‘키즈&유스 배틀’이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7일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39개 댄스팀의 팀 퍼포먼스 경연이 이어진다. 1대1 배틀 심사위원으로는 프랑스 힙합의 대부 조셉고, 미국 비보이써밋 우승자 주니어부갈루, 프랑스 저스트데봇 락킹 우승자 피락 등이 참여하며, 사회는 MC 두락이 맡는다. 팀 퍼포먼스 경연 심사에는 기린, 윙, 호진, 아카넨 등 유명 스트릿댄서들이 참여해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렛츠플로피 3.0’은 6~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밴드 글렌체크, 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죠지 등 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브랜드 전시, 패션·푸드 콘텐츠, 주제별 토크 세션이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5·18민주광장과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는 길거리 농구,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려 도심 전역이 활력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축제와 함께 ‘6월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과 ‘2025 광주방문의 해’ 캠페인도 병행해 체류형 관광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대표축제”라며 “젊은 세대의 감성과 열정이 광주 도심을 물들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뇌경색 입원’ 선우용여, 특실 간호사 저격 “아주 치장을…”

    ‘뇌경색 입원’ 선우용여, 특실 간호사 저격 “아주 치장을…”

    방송인 선우용여가 뇌경색 치료 당시 병원 특실에 머물렀던 일화를 전했다. 5월 21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의 아침 루틴이 소개됐다. 선우용여는 이 영상에서 지난 2016년 한 건강프로그램 촬영 도중 뇌경색이 왔던 상황을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그때(뇌경색이 왔을 때)가 8월인데 녹화를 가야 하는데 약간 더웠다”며 “여름이라서 덥다고 생각했는데, 녹화 도중 말을 하려는데 숨이 거칠고 말이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경란이 ‘선생님 왜 그래요’라고 물어봤다”며 “그 자리에 (있는) 의사 선생님들이 다 있었는데 손을 들어보라고 했는데, 손이 안 들렸다.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병원에 갔다”고 했다. 20일 정도 병원에 입원하게 된 선우용여는 병원 특실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는 “특실에 있으니까 맨날 간호사가 들어오는데 아주 예쁘게 치장하고 들어왔다”며 “우아하게 ‘귀 좀 볼게요’, ‘혈압 볼게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설마 간호사가 그렇게 도도하게”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또 “의사들이 들어와서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데, 기분이 어떻긴 뭘 어떠냐”면서 “맨날 그런 식이니 짜증 나더라”라고 토로했다. 결국 그는 불편한 특실 생활을 마치고 4인이 함께 생활하는 집중치료실로 병실을 옮겼다. 선우용여는 “집중치료실을 가니까 간호사들이 내 마음에 딱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리치료실에 가니까 너무 아픈 사람들이 많았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자기관리에 투자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씨줄날줄] 멕시코의 법관 투표

    [씨줄날줄] 멕시코의 법관 투표

    멕시코가 세계 최초로 대법관을 포함한 모든 법관을 국민이 직접 뽑는 선거를 치렀다. 대법관 9명, 판사 징계기구인 사법징계재판소 재판관 5명, 항소법원 법관 464명, 지방법원 판사 386명 등 880여개 직위에 3400명이 출마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은 국정과제인 ‘4차 변혁’이 법원에서 번번이 좌절되자 급진적 사법개혁을 추진했다. “가난한 사람이 먼저”라는 구호를 내세운 4차 변혁은 엘리트 기득권에 맞서 에너지 산업 국유화 등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법원이 자꾸 제동을 걸자 대통령은 부패와 무능으로 불신받던 사법부에 “국민이 아닌 재벌과 정당에 충성한다”는 직격탄을 날리고 판사를 아예 국민이 직접 뽑게 했다. 막상 선거에는 마약 카르텔 변호사, 마약 밀매 전과자 등 고위험 후보 20여명이 버젓이 출마했다. 유엔 특별보고관은 “조직범죄 침투 위험”을, 미국도 “사법 독립성 훼손”을 경고했다. ‘요지경 사법부’는 투자시장을 직격했다. 미국의 관세 위협에 더해 멕시코 법원에서의 계약 집행과 분쟁 해결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자본들이 이탈한 것. 올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21% 급감했다. 미국·캐나다와 달라진 사법체계는 북미자유무역협정(USMCA) 재협상의 뇌관으로 부상했다. 투자자들은 이미 볼리비아의 전례를 알고 있었다. 2011년부터 최고위 법관을 선거로 뽑은 볼리비아에서는 판사들이 인기영합적·정치적 판결을 내려 사법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볼리비아보다 훨씬 광범위한 법관 선거를 실시했으니 멕시코에 대한 우려는 더 컸을 수밖에. 민주주의 국가 대부분이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임명제를 유지한다. 멕시코의 ‘사법부 실험’이 다른 나라로 번져 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국내에서도 ‘비법조인 대법관’이 뜨거운 쟁점이었다. 멕시코 이야기를 팔짱만 끼고 듣지 못하는 것은 그래서일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