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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의 컬래버…‘지엘메트로시티 한강’ 사전 인기 몰이

    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의 컬래버…‘지엘메트로시티 한강’ 사전 인기 몰이

    하나자산신탁(시행수탁자)과 현대건설(시공사)이 오는 5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에 하나자산신탁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지엘메트로시티 한강’ 지식산업센터와 ‘더 지엘’ 오피스텔로 수요자들관심의 집중되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1층 2개동, 총 832개실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 ‘지엘메트로시티 한강’과 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29~60㎡ 오피스텔 ‘더 지엘’ 그리고 1층 전체를 아우르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이 단지는 한강 영구조망권을 갖춘 프리미엄 단지로 5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지상 최고 23층 전용면적 29~60㎡로 구성된 오피스텔 ‘더 지엘’ 때문이다.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 형태의 주거시설이 아닌 청약홈을 통한 청약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식산업센터 분양과는 무관하게 만 19세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강 프리미엄의…영구조망권 갖춘 지식산업센터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업무용지 11·12블록은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하여 한강 조망을 확보하였다. 특히 향후 개발 여건에 따라 조망권이 변하지 않는 영구조망프리미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이 들어서는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사업 시행을 맡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지역본부 고양사업단)가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한강수변공원과의 연계를 위해 ‘리버파크 브릿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강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이 브릿지는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업무용지 11·12블록을 기점으로 연결되는 만큼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의 직접수혜가 기대된다. ●사통발달 교통환경…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는 UP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은 사통발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오피스텔, 상업시설까지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먼저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위치하지만 서울시 마포구와 인접하여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는 서울 인접지역이다. ‘지엘메트로시티 한강’ 바로 앞으로 뻗어있는 자유로와 강변북로 이용 시 마포 및 종로 업무지구는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여의도뿐 아니라 강남 등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서울문산고속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덕은역’(가칭) 개통 시 서울 서부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도 및 경의선 공항철도 등의 환승 효율을 높여주어 철도교통망을 이용한 이동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족미디어 시티 중심…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이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64만㎡ 규모로 총 4800여 세대 지구내 상주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중이다. 특히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인근으로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DMC가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은 미디어 관련 업종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위치한 풍부한 상주인원, 인근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개발 등 넘쳐나는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의 오피스텔 ‘더 지엘’과 상업시설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화설계 및 인근 공원 등 쾌적한 업무환경 ‘지엘메트로시티 한강’은 4층 커뮤니티 공간을 A타워와 B타워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브릿지로 연결한다. 또, 4층 옥상정원, A타워, B타워 각각의 옥상정원, A타워의 포켓발코니를 설계해 입주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배려하고 입주기업의 CEO 및 VIP게스트 응대와 교류를 위한 VIP라운지 까지 설계될 예정이다. 특히, 리버파크 브릿지가 설치되면 한강과 다목적 운동장을 마치 단지 내 커뮤니티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으로는 난지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도 위치해 있어, 입주사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및 주거환경도 갖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가전이 살렸다…1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급

    LG전자, 가전이 살렸다…1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급

    영업익 1조 5천억원 12년만에 최고 기록휴대전화 적자에도 생활가전·TV 판매 호조‘적자’ 휴대전화 철수…올해 영업익 4조원 기대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사업 철수를 결정한 휴대전화 부문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생활가전과 TV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이익을 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8조 8057억원, 영업이익 1조 517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LG전자 창사 이래 분기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1조원대 초반으로 예상했던 시장의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도 크게 웃돌며 ‘어닝서프라이즈’(예상 이상의 깜짝 실적)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종전 최대치인 2009년 2분기 1조 2438억원을 3000억원 가까이 뛰어넘어 약 12년 만에 새 역사를 썼다. 매출 역시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4분기(18조 7826억원) 실적을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영업이익의 경우 39.2%, 매출은 27.7%가 각각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최근 사업 철수를 결정한 휴대전화 부문의 막대한 적자 속에서 일궈낸 결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복 소비로 프리미엄 가전과 TV 판매가 역대급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증권가는 생활가전(H&A)의 분기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원, 영업이익은 800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팀가전을 포함한 신가전의 인기가 여전하고, 신형 에어컨 출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오브제컬렉션’의 판매 호조 등이 가전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케어솔루션 서비스도 렌탈사업 성장과 함께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TV를 담당하는 HE부문도 올레드(OLED)·나노셀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 정도 늘어난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했다. 다만 휴대전화가 포함된 모바일(MC) 부문은 1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관측된다. 2015년 2분기부터 24분기 연속 적자다. LG전자는 지난 5일 열린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모바일 사업을 중단을 결정하고, 전장·AI 등 미래 사업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1분기 전장(VS)사업은 완성차 업체의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고 적자 폭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인 LG이노텍도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등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등의 판매 호조로 최대 3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 향상에 큰 힘을 보탰다. LG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장사업본부의 실적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마그나와 함께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이 7월 1일자로 출범하면서 LG전자의 새로운 먹거리로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는 사업 구조 재편을 단행한 LG전자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상승 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단 사업 철수가 결정된 휴대폰 사업이 2분기부터 ‘중단사업손실’로 반영돼 기존 회계처리에서 빠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레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TV와 가전 시장의 호조가 지속되고, 전장 사업에서도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LG와 전장사업에서 협력할 마그나가 애플카 생산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양 사의 합작사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서 전기차 엔진 역할을 하는 모터와 인터버 조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LG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약 3조 2000억원)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3조원 후반대에서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문화공정’ 중국에 맞서 ‘진관포럼’ 만드는 은평

    ‘문화공정’ 중국에 맞서 ‘진관포럼’ 만드는 은평

    최근 중국에서 김치와 한복의 종주국이 중국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서울 은평구가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해 ‘진관포럼’을 출범하기로 했다. 은평구는 진관포럼이 지역 문화계 인사, 공연·예술 관계자, 학계 관련 전문가,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책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구 핵심 정책 목표인 문화경제도시로 가는 과정에 민간의 지혜와 전문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게 포럼 출범 목적이다. 진관포럼은 하반기 출범이 목표다. 진관포럼 출범이 추진된 데는 최근 중국의 문화공정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중국이 김치와 한복의 원조를 자임하는 데다, 동북공정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은 국내 드라마가 방영 중단되기도 했다”면서 “은평구가 우리 문화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동시에 문화경제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대표 문화유산인 진관사 명칭을 따 포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은평구는 한류 문화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유동인구를 불광천변 문화예술 거점으로 유입시키고 녹번동 혁신파크, 진관동 한문화체험관·한옥마을·예술인마을·국립한국문학관 등으로 연결시키는 은평 문화관광벨트 조성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경제 효과까지 창출하는 대표 문화경제도시로 발전하는 게 구의 목표다. 김 구청장은 “우리 문화 정체성을 지키고 은평구의 발전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선 지금이 둘도 없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진관포럼을 통해 은평구 미래를 구민과 문화예술계 집단지성이 함께 그려 내고, 특히 청년의 창의성이 구정에 듬뿍 반영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송해와 콤비’ 원로 코미디언 이순주씨 별세

    ‘송해와 콤비’ 원로 코미디언 이순주씨 별세

    원로 코미디언 이순주씨가 6일 별세했다. 76세. 6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성애병원에 입원 중이던 고인은 이날 오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0년대 송해·구봉서·서영춘 등의 코미디언들이 활동하던 극장 쇼무대에서 활동했다. 1970년 아시아가요제를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국내 첫 여성 MC’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후 TBC 라디오 프로그램 ‘웃음의 파노라마’에서 방송인 송해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은 고인은 ‘싱글 벙글쇼’,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극장’, ‘유머 1번지’ 등 공개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위장병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접고 미국에서 생활했던 고인은 1985년 KBS 라디오 ‘LA에서 온 이여사’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1994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정착했고 이후 애틀랜타신학대와 임마누엘신학대를 거쳐 전도사로서의 삶을 살다가 2013년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성애병원이고 장지는 경기 무궁화공원묘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화사한 다이어트’, 홍윤화 홍보 모델 전격 발탁

    ‘화사한 다이어트’, 홍윤화 홍보 모델 전격 발탁

    ‘화사한 다어이트’(대표 김승현)가 홍보 모델로 개그우먼 홍윤화를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친근하면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가진 홍윤화는 TV 개그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개그우먼이다. 남편 김민기씨와 함께 운영 중인 ‘꽃냥꽁냥’ 유튜브의 경우 구독자 47만 5000명을 확보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최근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에서 MC를 맡아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다이어트로 한층 건강해지고 예뻐진 홍윤화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 화사한 다이어트 브랜드 이미지와 ‘찰떡궁합’이라는 평가이다.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체중 증가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화사한 다이어트는 이번 홍윤화를 홍보 모델로 발탁을 통해 앞으로 다이어트 비만 관리 컨설팅 프랜차이즈 가맹 등 헬스케어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회사내에 인테리어 사업부를 자체 운영 중일만큼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수기 기반의 몸매관리가 특징이다. 화사한 다이어트는 ㈜화사한에서 뷰티 노하우와 다이어트 비법을 집대성한 브랜드다.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전개한지는 불과 1년 남짓하지만 30년이라는 내공이 쌓인 기업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 관리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를 해준다. 기능성 화장품은 천연 추출물의 프리미엄 성분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 찾아올 요요현상을 줄이고 계속해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약 끝까지 살을 못 뺄 경우 다이어트 관리 비용을 환불해줄만큼 책임 환불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다. 특히 화사한의 ‘한달 10kg 체중감량’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물론 출산 후 산모, 갱년기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다. 화사한 다이어트는 현재 서울 강남과 목동 잠실, 노원, 일산 등 10개의 직가맹점을 두고 있다. 화사한 다이어트의 김승현 대표는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 씨를 모델로 모시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홍윤화 씨와 함께 단순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 토탈 뷰티 & 헬스 케어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사한 다이어트 가맹점 개설 및 상담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핵심 특허권’ 진통 끝 매각 아닌 철수로… 3449명 재배치 본격화

    ‘핵심 특허권’ 진통 끝 매각 아닌 철수로… 3449명 재배치 본격화

    베트남 빈그룹·獨 폭스바겐 등 매각 논의LG, 생산시설만 팔고 지재권은 보유 원해“희망퇴직 없다” 입장 속 임직원들 불안감 글로벌 경쟁 심화… 개발 역량은 위축 우려7월 이후에도 수리 서비스는 한동안 유지LG전자가 5일 휴대전화 사업(MC사업본부)을 매각이 아닌 철수하는 쪽으로 매듭지은 데에는 모바일 분야 지적재산권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베트남의 ‘빈그룹’과 독일의 ‘폭스바겐’, 미국의 ‘구글’ 등과 휴대폰 사업 매각을 논의한 LG전자는 MC사업본부가 지닌 핵심 특허권은 그대로 보유하고 생산시설 위주로 매각하길 원했다. 앞으로 집중하게 될 자동차 전자장비나 로봇·가전 등의 사업은 통신·카메라·소프트웨어 기술과 결합된 방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 MC사업본부의 지적재산권이 유용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LG전자에서는 베트남·브라질·중국에 있는 생산설비를 넘기려고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형 스마트폰은 이미 중국 업체들이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LG전자의 생산설비는 매력적이지 않은 매물이었던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공장은 LG전자의 다른 제품을 만드는 설비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브라질과 중국 설비는 베트남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아서 천천히 처분을 검토할 듯하다”고 말했다. 휴대폰 사업의 철수가 확정되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3449명에 달하는 MC사업본부 임직원들의 인력 재배치도 본격화됐다. LG전자는 이날 MC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공지를 보내 앞으로 회사 내 다른 사업본부 혹은 LG그룹 계열사 배치에 대한 설명회가 연쇄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1~2주간 고민을 한 뒤 근무를 원하는 곳을 6지망까지 적어 낼 수 있다. LG전자는 “6세대(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부품, 로봇 등에 필요한 역량”이라며 MC사업본부 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회사에 남길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7월에 설립하는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 법인과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 등의 계열사로도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LG전자 측에서는 “희망퇴직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임직원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LG전자 사무직 노조 관계자는 “직간접적으로 퇴사를 종용하는 일이 혹시 발생할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LG폰’의 빈자리를 놓고 스마트폰 업계의 경쟁도 치열할 듯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대에 불과하지만 국내와 북미, 중남미 등에서는 3~4위권을 유지해 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LG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10%에 달했는데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삼성전자가 이를 상당수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을 비롯한 몇몇 스마트폰을 구매한 이들이 중고폰을 반납하면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반납 대상 스마트폰에 LG전자의 ‘V50’을 포함시켜 벌써 빈자리 선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의 샤오미도 중저가 스마트폰 ‘레드미노트10’을 최근 국내에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LG전자는 기존 거래업자들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말까지는 휴대폰을 생산한다. 또한 휴대폰 사업을 완전히 접는 7월 31일 이후에도 수리 서비스 등은 한동안 유지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말리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기대를 받던 ‘LG롤러블’은 사업 철수로 결국 개발이 중단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철수가 국내 스마트폰 개발 역량이 위축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 폰 완전 접었다

    LG 폰 완전 접었다

    LG전자가 5일 모바일 사업을 완전히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휴대폰 사업의 경쟁 심화와 지속적인 사업 부진을 이유로 7월 31일자로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권봉석 사장이 본부 임직원들에게 사업 재검토를 시사하는 이메일을 보낸 지 70여일 만이다. LG는 “최근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양강 체제가 굳어지고 주요 경쟁사들이 보급형 휴대폰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가격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LG전자는 대응 미흡으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LG전자는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등과 사업 매각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매각’부터 부분 매각까지 여러 관측이 제기됐지만, 가격과 특허권, 지적재산권 등에서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LG전자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종료가 중장기 관점에서 분명히 전략적 이득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1995년 MC사업본부의 전신인 LG정보통신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피처폰 신화를 썼던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격전에 밀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특허권 통매각’ 어렵자 폰사업 철수한 LG…3449명 재배치 ‘골몰’

    ‘특허권 통매각’ 어렵자 폰사업 철수한 LG…3449명 재배치 ‘골몰’

    LG전자가 5일 휴대전화 사업(MC사업본부)을 매각이 아닌 철수하는 쪽으로 매듭지은 데에는 모바일 분야 지적재산권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베트남의 ‘빈그룹’과 독일의 ‘폭스바겐’, 미국의 ‘구글’ 등과 휴대폰 사업 매각을 논의한 LG전자는 MC사업본부가 지닌 핵심 특허권은 그대로 보유하고 생산시설 위주로 매각하길 원했다. 앞으로 집중하게 될 자동차 전자장비나 로봇·가전 등의 사업은 통신·카메라·소프트웨어 기술과 결합된 방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 MC사업본부의 지적재산권이 유용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LG전자에서는 베트남·브라질·중국에 있는 생산설비를 넘기려고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형 스마트폰은 이미 중국 업체들이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LG전자의 생산설비는 매력적이지 않은 매물이었던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공장은 LG전자의 다른 제품을 만드는 설비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브라질과 중국 설비는 베트남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아서 천천히 처분을 검토할 듯하다”고 말했다.휴대폰 사업의 철수가 확정되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3449명에 달하는 MC사업본부 임직원들의 인력 재배치도 본격화됐다. LG전자는 이날 MC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공지를 보내 앞으로 회사 내 다른 사업본부 혹은 LG그룹 계열사 배치에 대한 설명회가 연쇄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1~2주간 고민을 한 뒤 근무를 원하는 곳을 6지망까지 적어 낼 수 있다. LG전자는 “6세대(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부품, 로봇 등에 필요한 역량”이라며 MC사업본부 개발 인력의 상당수를 회사에 남길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7월에 설립하는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 법인과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 등의 계열사로도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LG전자 측에서는 “희망퇴직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임직원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LG전자 사무직 노조 관계자는 “직간접적으로 퇴사를 종용하는 일이 혹시 발생할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LG폰’의 빈자리를 놓고 스마트폰 업계의 경쟁도 치열할 듯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대에 불과하지만 국내와 북미, 중남미 등에서는 3~4위권을 유지해 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LG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10%에 달했는데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삼성전자가 이를 상당수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을 비롯한 몇몇 스마트폰을 구매한 이들이 중고폰을 반납하면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반납 대상 스마트폰에 LG전자의 ‘V50’을 포함시켜 벌써 빈자리 선점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의 샤오미도 중저가 스마트폰 ‘레드미노트10’을 최근 국내에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LG전자는 기존 거래업자들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말까지는 휴대폰을 생산한다. 또한 휴대폰 사업을 완전히 접는 7월 31일 이후에도 수리 서비스 등은 한동안 유지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말리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기대를 받던 ‘LG롤러블’은 사업 철수로 결국 개발이 중단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철수가 국내 스마트폰 개발 역량이 위축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전자, 스마트폰 철수 공식 결정

    LG전자, 스마트폰 철수 공식 결정

    LG전자가 5일 모바일 사업을 완전히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휴대폰 사업의 경쟁 심화와 지속적인 사업 부진을 이유로 7월 31일자로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권봉석 사장이 본부 임직원들에게 사업 재검토를 시사하는 이메일을 보낸 지 70여일 만이다. LG는 “최근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양강 체제가 굳어지고 주요 경쟁사들이 보급형 휴대폰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가격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LG전자는 대응 미흡으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LG전자는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등과 사업 매각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매각’부터 부분 매각까지 여러 관측이 제기됐지만, 가격과 특허권, 지적재산권 등에서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번 결정으로 1995년 MC사업본부의 전신인 LG정보통신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피처폰 신화를 썼던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격전에 밀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LG전자 휴대폰 철수 결정…日언론 “중국 업체에 밀린 게 원인”

    LG전자 휴대폰 철수 결정…日언론 “중국 업체에 밀린 게 원인”

    “중국 기업에 인재 유출 가능성 있다” LG전자가 휴대전화 생산·판매 종료를 결정한 것과 관련, 일본 언론은 “중국에 밀린 게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5일 NHK는 “고급 기종 시장에서 미국 애플이나 한국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중국 업체 등에 밀린 것이 요인”이라고 LG전자가 휴대전화 생산·판매 종료를 결정한 배경을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예전에 일본의 전기(업체)를 궁지로 몰아넣던 한국 기업들도 중국 기업의 추격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이 2014년에 매출액 정점에 달했으나 이후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 중국 기업의 약진에 밀리는 형국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일본 언론은 휴대전화를 담당하는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 부문에서 활약하던 인재들의 움직임에도 주목하고 있다. 닛케이는 LG전자가 기술 유출을 우려해 사업 부문 매각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이들을 인공지능(AI)이나 전기자동차(EV) 등으로 재배치해 성장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에 관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력을 확대하는 중국 기업 등에 인재가 유출될 가능성도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新 업무지구 영등포가 뜬다… 반도건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4월 분양 예정

    新 업무지구 영등포가 뜬다… 반도건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4월 분양 예정

    서울 영등포 일대가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영등포는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에 따라 강남, 여의도와 함께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으로 우수한 교통 여건과 각종 편의시설 및 복합시설을 갖추고 있어 근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가 2·4공급대책의 핵심인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1차 후보지 중 한곳으로 영등포구를 선점함에 따라 미래가치까지 기대된다. 영등포 일대는 영등포 도심 역세권 재개발, 쪽방촌 재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미래가치가 뒷받침되면서 영등포 지역이 업무지구로 새롭게 뜨고 있다. 이에 지식산업센터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물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을 앞둔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가 영등포 지역의 다양한 장점을 누리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끈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2호선,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영신로, 영등포로, 국회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양화대교 방면, 동쪽으로 여의도 방면 진입이 쉬워 여의도 업무지구(YBD), 도심업무지구(CBD), 용산지구, 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차량으로 10~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올해 4월 개통하는 서울제물포터널을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월드컵대교가 오는 8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강북횡단선(2026년 개통 예정), GTX-B(2027년 개통 예정) 등 철도 교통망 확충될 예정으로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게다가 국토교통부가 오는 3~4월에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예타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영등포구청, 세무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행정업무를 보기 편하다. 뿐만 아니라 반경 1km 내에 빅마켓 영등포점, 이마트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등 대형유통업체도 위치한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반도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반도 아이비밸리’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층별 다양한 크기의 평면 설계로 중소기업은 물론 1인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했다. 또한, 52%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해 실사용 면적이 넓어 공간효율이 뛰어나며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층마다 회의실 및 휴게실이 마련되고, 3층과 11층에 옥상 휴게정원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8년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성남고등 반도 아이비밸리’와 지난해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 분양 당시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에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3만8,870㎡, 228호실과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주차장 제외)부터 지상 11층까지는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LG 휴대폰, 역사 속으로’

    [포토] ‘LG 휴대폰, 역사 속으로’

    ‘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으로 한때 세계 시장 3위에 올랐던 LG전자 모바일 사업이 26년 영욕의 역사를 마감했다. 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사업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2개월여 만이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7월 31일자로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영업정지를 공시했다. LG전자는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 부진”이라며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핵심 사업에 역량 집중”(종합)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핵심 사업에 역량 집중”(종합)

    LG전자가 5일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31일자로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영업정지를 공시했다. LG전자는 모바일 사업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 부진”이라며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LG전자는 사업 매각을 위해 베트남 빈그룹,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지만 논의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통신사 등에 계약한 제품 공급을 위해 5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구매 고객과 기존 사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후 서비스를 지속할 방침이다. 사업 종료에 따른 협력사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을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MC사업본부 직원에 대해서는 LG전자 타 사업본부 및 LG 계열회사 인력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배치한다. LG전자는 미래 준비를 위한 모바일 기술 연구개발은 유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부품, 로봇 등에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CTO부문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2025년경 표준화 이후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LG전자, 모바일 사업 철수... “생산 및 판매 종료”

    LG전자, 모바일 사업 철수... “생산 및 판매 종료”

    LG전자가 5일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MC사업본부가 맡은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이어 MC사업본부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영업정지를 공시했다. LG전자는 모바일 사업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사업 경쟁 심화 및 지속적인 사업부진”이라며 “내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LG전자는 사업 매각을 위해 베트남 빈그룹,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지만 논의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양희의 국제경제] ‘지마불사’ 시대 도래, 세 가지 화두 /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

    [김양희의 국제경제] ‘지마불사’ 시대 도래, 세 가지 화두 / 국립외교원 경제통상개발연구부장

    코로나는 효율성에 기반한 국제경제 질서의 위험성에 경종을 울린 일대 사건이다. 디지털 전환 시기의 미중 전략 경쟁과 기후변화 대응도 중요 변수로 등장했다. 지난 3월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혹한에 삼성전자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세계 3위 차량용 반도체 제조업체 르네사스의 일본 공장이 화마로 덮이자 세계 반도체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안보와도 밀접한 반도체 글로벌공급망(GSC) 교란 시 심각성을 절감한 주요국이 앞다퉈 대응책 마련에 나서며 반도체 GSC의 내재화·지역화·진영화를 주도하고 있다. 내재화 흐름은 미국과 중국에서 시작돼 여타 국으로 확산 중이다. 일본의 수출 규제는 가장 먼저 한국의 반도체 기술 자립 필요성을 일깨웠다. 이 움직임은 현재 GSC의 안정성 강화 방향으로 진화 중이다. 일본도 소재와 장비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육성에 나섰다. 유럽연합(EU)은 ‘디지털 주권’ 확립이라는 기치 아래 2020년 10%를 밑도는 반도체 생산 능력을 2030년에 20%를 끌어올리겠다고 한다. 그러나 ‘축적의 시간’을 요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단기간에 기술 추격이 어려운 나라들은 급한 대로 TSMC와 삼성의 투자 유치에 기대는 양상이다. 지역화·진영화와 관련한 일본의 3월 한 달간 광폭 행보가 주목된다. 일본은 호주, 아세안, 인도의 관계자를 화상 포럼에 초청해 자동차를 위시한 기간산업의 대중 의존도 완화와 공급망 교란에 대비, 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아세안의 맹주 인도네시아와도 같은 취지로 외무·국방 장관 회담을 가졌다. 또한 미국, 인도, 호주와 함께 쿼드 4개국은 첫 정상회의에서 반도체, 배터리, 의약품, 희토류의 공급망 재편에 합의하는 등 GSC의 반중 진영화에도 막힘이 없다. 바야흐로 ‘지마불사’(地馬不死) 시대의 도래다. 이는 첨단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해 9월 베트남산 합판에 향후 5년간 9.18~10.65%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국내 합판제조업은 1970년대 100개에 달했으나 중국, 베트남 등의 저가 공세에 밀려 2020년에는 4개사만 남은 한계 산업이다. 이 판정의 일차적 이유는 덤핑 수입에 따른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피해 발생이나 그 너머에는 경제안보적 고려도 있었다. 합판산업은 대형 산불과 같은 국가 재난의 복구 시 필수적인 군수물자이자 탈탄소화에도 긴요한 산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불가피한 장치산업이다. 작금의 현실은 우리에게 세 가지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첫째, ‘지마불사’ 시대의 보호 대상은 누구인가. 생산의 내재화·지역화·진영화로 인한 GSC의 다핵화·파편화·중복화는 범세계적인 고비용을 초래한다. 물론 공급망의 복원력이나 경제안보 측면의 중시 또한 경제적으로 목적합리성을 지니는 만큼 마냥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이라고 폄하할 수 없다. 그런데 반도체에서 합판에 이르기까지 왕년의 ‘대마불사’ 신화가 ‘지마불사’ 신화로 변용돼 경쟁의 실종과 소비자 후생의 악화가 드러날 경우 이는 누가 책임지나. 우리의 보호 대상은 ‘지마’인가, 그 전후방을 포괄하는 산업 생태계인가. ‘지마’의 해외 이전과 그로 인한 인재 유출, 고용 수출을 경제안보 차원에서 막을 제도적 장치는 충분한가. 둘째, 주요 수출국의 막대한 보조금에 힘입은 ‘지마’의 비대화는 또 다른 무역분쟁의 불씨가 될 것이다. 국내 무역 구제 정책에서 이에 대응한 상계관세 부과에 어느 정도 대비돼 있는가. 반도체 관련 소부장 분야에서 한국이 해외시장에서 미운 ‘지마’로 간주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특히 일본이 호시탐탐 지켜 보고 있을 터이다. 보조금 문제에 관해서는 당분간 피차에 유사한 처지이나, 추후 문제 삼으려 할 경우 금지 보조금과 허용 보조금의 경계는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다. 이 대비는 충분한가. 셋째, 지마의 뛰어놀 공간을 넓히거나 분산시킬 때 협력할 나라는 있는가. 주요국이 중국 의존도 저하를 위해 GSC 재편에 힘 쏟고 있는데 한국의 현실은 어떤가. 협력국에 일본이 없음은 분명하다. 일본의 최근 광폭 행보 속에도 한국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RCEP에서 이탈한 인도와의 협력이 중심축을 이룬다. 신남방 정책의 성과는 드러나고 있는가. 주요 교역 상대가 두 진영으로 갈라지고 있는데, 한국의 대안은 충분한가. 이제 정부는 스스로 물어야 한다.
  • 美 반도체회의 초청된 삼성전자… 기회 잡을까, 부담 안을까 ‘촉각’

    美 반도체회의 초청된 삼성전자… 기회 잡을까, 부담 안을까 ‘촉각’

    삼성전자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관련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 대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추진하는 미 행정부의 움직임이 한국 기업들에 기회가 될지도 주목된다. 4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12일 예정된 백악관 회의는 현 행정부 핵심 참모인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하며, 초청 명단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글로벌파운드리 등이 포함됐다. 직접 참석하는 형식이 될지, 화상 형식이 될지 등도 결정되지 않아 삼성전자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반도체 부문(DS)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등이 참석 인사로 거론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 현지 법인 관계자가 참석할 가능성에 일단 무게가 실린다. 또 회의 성격에 따라 기업인 대상 입국절차 간소화(패스트트랙) 절차를 거쳐 국내 인사가 출국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어떤 의제를 내놓을지에 따라 ‘러브콜’이 될 수도, 압박이 될 수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일 2조달러(약 2258조원) 수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며 자국 반도체 산업에 5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백악관이 삼성전자에 반도체 수급 대란을 해결할 단기 협조와 더불어 장기 투자를 독려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은 현재 텍사스와 뉴욕, 애리조나 등 주정부를 상대로 17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투자협상을 벌이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은 한국, 대만 등 동아시아 반도체 강국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는 지난해 12월 애리조나에 120억달러 투자를 발표하며 미국에 화답한 상황이다. 삼성이 바이든 행정부와 보조를 맞추며 미국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지만,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다. 미 고위당국자는 향후 한미일 협의 때도 반도체 문제가 의제에 오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가 뼈아프다는 말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 협상의 최종단계에서는 그룹 수장이 직접 협상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회장이 수감된 상황은 삼성전자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LG, 오늘 폰 접는다

    LG, 오늘 폰 접는다

    LG전자가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항후 삼성과 애플의 독주 등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5조 적자·매각 진척 없어… 철수로 가닥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 1월 스마트폰 사업 매각을 포함해 사업 조정 계획을 발표했던 LG전자는 이후 사업 부분매각 등을 추진하는 듯했으나 결국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보도 등을 종합하면 LG전자는 그동안 베트남 빈그룹, 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으나 협상에 진척이 없었다.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LG전자는 “MC사업본부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고려해 사업 운영 방향을 다각적으로 재검토 중”이라고만 밝히며 말을 아꼈지만, 철수가 유력하다는 전망에는 더욱 무게가 실렸다. ●“고용 유지” 3700명 인력 재배치 본격화 스마트폰 사업 방향이 공식 결정되면 3700여명의 MC사업본부 인원에 대한 다른 계열사나 사업본부 등으로의 인력 재배치도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일부 인력은 전기차 배터리 계열사인 LG에너지솔루션 등으로 재배치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측은 이들에 대해 ‘원칙적인 고용 유지’ 계획을 발표한 상태로, 어떤 피해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고객 피해 없도록 보호 방안 마련” 이사회는 더불어 기존 고객 보호 방안도 함께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어떤 결정이 나도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지난 1월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MC사업본부 임직원들에게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수면 위에 올랐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그동안 적자 규모는 5조원에 이른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백악관 초대받은 삼성전자…미국 신규 투자 논의할 듯

    백악관 초대받은 삼성전자…미국 신규 투자 논의할 듯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12일 삼성전자, GM(제너럴모터스) 등 반도체·자동차 리더 기업들을 부른다. 차량용·스마트폰용 반도체가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에 처하자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기 위한 회유의 자리가 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이번 반도체 부족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 공급망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는 의지를 숨김없이 드러낸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반도체 부족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출 명단’에는 삼성전자, GM, 글로벌파운드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에게 미국 내 생산 확대 등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이미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장을 운영중인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장 신설·증설과 관련해 오스틴, 애리조나, 뉴욕 등을 물망에 올린 뒤 검토중인데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규 공장과 관련해 미국 주 정부와 세금혜택을 포함한 인센티브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백악관의 호출을 받음에 따라 신규 투자 계획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경쟁 반도체 업체들은 이미 미국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도 백악관이 삼성전자에 신규 공장 관련한 이야기를 꺼낼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반도체 업체 인텔은 지난달 23일 애리조나주에 200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 두곳을 새로 짓기로 했다. 대만의 TSMC도 지난해 120억달러를 들여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약속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를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반도체 공급망이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유럽 등으로 분산돼 있어 향후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은 8년간 2조 3000억원에 달하는 인프라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미국 반도체 산업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미국에 시설 투자를 하면 투자액의 최대 40%를 법인세에서 공제한다는 ‘미국을 위한 반도체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 의회를 설득하겠다는 방침이다.다만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구상에 긴밀하게 호응하는 것이 미국 주도의 ‘반중 동맹’에 참여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선 부담이 클 수 있다. 자칫 미·중 갈등의 한가운데 휘말리면 애꿎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측에서도 이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한 뒤 미국 투자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4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 4월 분양

    현대건설은 4월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원에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상업시설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 에비뉴’로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1실로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 이내,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마곡산업단지는 물론, DMC·여의도·강남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여 서울 강남과 여의도,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주변으로 풍부한 주거 수요를 품고 있다. 실제로 마곡엠밸리2~11단지(7,009세대)를 비롯해 마곡 힐스테이트(603세대), 마곡 푸르지오(341세대) 등 상업시설 반경 1km 내에 약 1만4,5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일대에 방화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방화뉴타운은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3·5·6구역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3월 기준) 3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5구역은 지난해 말 건축심의 통과, 6구역은 시공사가 선정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7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이러한 방화뉴타운의 관문 상가 입지에 조성돼 총 1만8,000여 세대의 주거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공원과 문화시설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한 점도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국내 첫 보타닉 공원(공원과 식물원의 결합)인 서울 식물원을 비롯해 마곡나루 근린공원, 서남환경공원, 개화산 등이 가까워 공원 이용객들을 포함한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높다.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객 유입이 수월하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현대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 에비뉴 신방화역은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까지 겸비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공급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까지 겸비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 공급

    최근 쏟아지는 주택 규제로 인해 아파트 구매 여건이 어려워지자 많은 투자자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주택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대출이 수월하며 각종 세금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 하지만, 같은 지식산업센터라도 옥석 가리기는 필요하다. 보통,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대표적으로 고려해야 봐야할 사항 3가지가 있다. 이는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이다. 수익성은 투자 시 얻게 되는 부의 정도를 말하며 안전성은 얼마나 꾸준하게 수익창출이 되는지를 뜻하고 환금성은 상품의 현금화 가능 여부를 의미한다. 수익 창출 원칙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요’ 확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주변으로 기업체나 종사자 수가 많아 입주 수요가 풍부한 곳이 좋다. 이러한 곳은 여러 종류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서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하고 유관 업무 기업체와 시너지 효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풍부한 입주 수요가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전제 조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여건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이목을 끈다. SGC이테크건설이 공급하는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인근 마곡지구, 상암DMC,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연계되는 강서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주요 지식산업센터로 손꼽히고 있다.‘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인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2,375㎡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원은 △신흥 첨단산업지구인 마곡지구 △첨단IT기술, 미디어산업지인 상암DMC △중소벤처기업 중심지인 구로G밸리 △금융인프라 중심지인 여의도 등과 연결되는 ‘서울 비즈니스 클러스터’에 속해 입주 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유관 기업들 간의 시너지 효과와 연계도 수월하다. 여기에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역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함께 갖췄다. 상업시설의 경우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속해 다수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테넌트와의 연계를 통한 파생 수요의 흡수도 가능하다. 반경 1km 권역 내 아파트 및 주거형 오피스텔 약 1만4천여세대가 밀집해 있어 외부 수요 흡수를 통한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간의 미래가치까지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규모에 따라 분양 받는 섹션 오피스 형태이며, 복층형 구조의 듀플렉스(일부층) 설계가 적용돼 공간을 독립성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2층 정원, 옥상정원도 마련해 지친 업무에 따른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저층부의 상업시설은 뉴욕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여 아치형 창과 고풍스러운 브릭 설계가 적용되며, 차량 통행량이 높은 양천로 대로변 중심을 바라보는 스트리트형으로 꾸며진다. 반경 1km 내에는 약 1만4천여세대가 밀집해 있어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는 주택법상 주택이 아닌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양도세 중과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식산업센터라는 특성에 맞게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2에 의해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북적이고 현란한 실내의 형식을 벗어나, 전문적이고 세련된 라운지 섹션을 마련했으며, 디지털과 아트(미술품)를 접목해 미술관에 온 듯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내역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가양역 더리브 아너비즈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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