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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 MBC파업 지지...”좋은 결과 기원”

    정찬, MBC파업 지지...”좋은 결과 기원”

    배우 정찬이 MBC 파업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정찬은 지난 12일 MBC노조 온라인 카페에 “힘내시고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같이 있지 못해 죄송스럽네요.”라는 글을 올린 데 이어 지난 14일에도 “어제 정말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음만은 MBC와 함께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찬은 파업 지지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21일 다시 한 번 같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정찬은 이 글에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입장에서 파업지지기사에 이름이 나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은 후 로버트 케네디의 말을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인용한 말은 “‘뉴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게 틀림 없다.”는 말이다. 개그맨 김제동도 MBC 파업을 지지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김제동은 지난 17일 밤 MBC노조 트위터에 “MBC를 응원합니다.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들 외에도 가수 조PD와 강산에는 공연 형식으로 지지를 표했으며, 판화가 이철수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도’ 노홍철, 삭발사진 또 유포 “이번엔 진짜?”

    ‘무도’ 노홍철, 삭발사진 또 유포 “이번엔 진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미션에 실패한 노홍철이 삭발 벌칙을 감행한 이후의 사진이 또 다시 나타났다. 지난 20일 인터넷의 각종 게시판에는 ‘노홍철의 다른 삭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삭발한 노홍철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문제의 사진에는 ‘무한도전’ 200회 특집 공연 중 삭발한 채 춤을 추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진짜 살발을 시키다니 벌칙이 좀 심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노홍철의 삭발한 모습이 분장일 수도 있다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 제작진은 최근 공개됐던 ‘2000회 가상 종방연’의 사진 속 노홍철의 삭발에 대해 “진짜 삭발이 아닌 분장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몸꽝 멤버로 꼽힌 노홍철과 정형돈, 길 등은 올해 신년을 맞아 몸짱으로 거듭나는 각자의 다이어트 계획을 선언했었다. 세 멤버는 목표한 다이어트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삭발을 하기로 벌칙을 정했고, 결국 노홍철만이 다이어트에 실패한 채 삭발 벌칙을 수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MBC 파업이 진행 중에 있어, 감량과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정형돈과 길, 미션에 실패한 노홍철의 삭발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 시기는 미정인 상태다. 사진 = 인터넷에 공개된 ‘무한도전’ 200회 특집 사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두준 아이유 2주간 ‘친한친구’ DJ

    윤두준 아이유 2주간 ‘친한친구’ DJ

    소녀시대의 태연이 떠난 자리에 비스트의 윤두준과 가수 아이유가 임시로 자리를 잡았다. MBC 라디오 ‘친한친구’의 임시 DJ로 윤두준과 아이유가 뽑힌 것. 이 둘은 오는 26일부터 2주간 ‘친한친구’의 임시 DJ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두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아이유의 순발력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태연의 후임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 ‘친한친구’는 MBC 파업으로 인해 임시 연출진이 제작을 하고 있어 후임 DJ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8년부터 ‘친한친구’를 이끌어 온 태연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제동이 MBC 노조에 건넨 과일상자의 의미는?

    김제동이 MBC 노조에 건넨 과일상자의 의미는?

    방송인 김제동이 MBC 노조에 과일상자를 전해 화제다. 지난 17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을 응원합니다. 진실로 MBC를 사랑하는 마음들을 응원합니다.” 라며 파업지지 의사를 밝힌 데에 이어 19일 MBC 노조 측에 과일 3상자를 전달하며 지지와 응원의 뜻을 다시 한 번 표했다. 김제동 외에도 현재 네티즌을 비롯해 익명의 시민들, 각계 관계자들이 MBC노조측에 보낸 성금은 무려 3,12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김재철 사장이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하자 MBC노조는 이에 반발, 이명박 정권의 MBC 장악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김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 5일 파업에 들어갔다. 현재 김 사장과 노조 모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합의점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주연 아나운서, 2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

    이주연 아나운서, 2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

    이주연(37) MBC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날 이주연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일가친척과 MBC 동료 아나운서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이주연의 영화음악’에서 MBC 파업 소식과 함께 “이제는 ‘품절녀’라고 불러 달라.”며 결혼 소식을 청취자에게 미리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주연 아나운서는 지난 1995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지구촌 리포트’,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오전 2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장기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이주연 아나운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노조파업...예능 시계 ‘STOP’

    MBC 노조파업...예능 시계 ‘STOP’

    MBC 노조 파업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놀러와’ 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으며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은 12일부터 16일까지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으로 대체 방송될 예정이다. 14일 방송되는 ‘황금어장’ 도 상황은 비슷하다. ‘놀러와’ 와 마찬가지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며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과 ‘우리 결혼했어요’ 는 방송 자체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다만 비노조가 제작하거나 연출하는 ‘음악여행 라라라’ ‘쇼! 음악중심’ ‘세상을 바꾸는 퀴즈’ 등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노조파업의 여파는 보도 프로그램으로까지 미치고 있다. ‘PD수첩’ 과 ‘후플러스’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역시 방송 재개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한편 이번 MBC 노조 파업은 김재철 사장이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면서 발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주연 아나운서, 10일 결혼.. ‘품절녀’ 합류

    이주연 아나운서, 10일 결혼.. ‘품절녀’ 합류

    이주연(37) MBC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날 이주연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일가친척과 MBC 동료 아나운서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이주연의 영화음악’에서 MBC 파업 소식과 함께 “이제는 ‘품절녀’라고 불러 달라.”며 결혼 소식을 청취자에게 미리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주연 아나운서는 지난 1995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지구촌 리포트’,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오전 2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장기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이주연 아나운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오후 11시30분) 30대 그녀들의 속마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책, ‘결혼파업’. 결혼 적령기의 남녀 열혈독자들 30여명과 함께 철학자 탁석산, 여성학자 조한혜정, 문화평론가 강명석, 영화감독 이숙경, 만화가 기선 등 5명의 패널들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나눈다. 주제가 있는 신간소개, 아이들과 어울려 더 특별해진 시간을 담은 세 권의 책을 소개한다. ●꼬꼬마 꿈동산(KBS2 오후 4시10분) 어느 날 오믈리부 친구들과 매카패카는 함께 치키포키에 탄다. 그런데 흔들리는 치키포키 안에서 오믈리부 바지가 벗겨지고 오믈리부 친구들은 그것도 모른 채 그냥 치키포키에서 내리고 만다. 뒤늦게 바지를 두고 내린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미 치키포키는 달아나고 오믈리부 친구들은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5시45분) 골프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스크린 골프.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 하나로 14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 개발의 1인자 김영찬 골프존 대표. 생각의 틀을 깨고, 업종의 장벽을 통째로 허무는 과감한 시도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 대표의 희망메시지를 들어본다. ●오! 마이 레이디(SBS 오후 8시50분) 술에 취해 민우와 키스를 한 개화는 당황해하다가 민우가 왜 그랬는지 의아해한다. 한편 개화는 예은이가 어린이집 공개수업 초대장을 내밀자 고민에 빠진다. 개화는 더쇼컴퍼니에 가서 민우의 연습장면을 촬영하다 말고 몰래 예은이를 보러 어린이집으로 향하는데…. 회사로 돌아왔다가 그만 들통이 나서 난감한 상황에 이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밤 12시) 핀란드 유치원 교육의 핵심은 아이들을 잘 놀게 하는 것이다.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진 야외놀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핀란드. 자기만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놀수록 장기적으로 집중력과 책임감이 증가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아세마팔리코 유치원을 통해 그들의 놀이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경찰 25시(OBS 오후 11시) 여성들의 뒤를 노리며 강도행각을 벌인 남자가 잡혔다. 그는 피해자에게 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하다 오히려 부상을 입기도 했다. 용의자는 CCTV에 포착됐고, 오랜 수사 끝에 용의자가 경북 안동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아이의 아버지인 용의자. 뉘우치고는 있지만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뒤다.
  • ‘무한도전’, 200회 맞아 연혁 정리.. ‘논란의 5년’

    ‘무한도전’, 200회 맞아 연혁 정리.. ‘논란의 5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0회 방송을 앞두고 2005년부터 시작된 5년여 간의 역사를 연혁으로 자체 정리했다. ‘무한도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05년 4월 ‘토요일’의 한 코너였던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2005년 10월 ‘강력추천 토요일’의 ‘무리한 도전’을 거쳐 지금의 독립 프로그램 ‘무한도전’까지 주요 과제와 게스트를 정리해 ‘무한도전 연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했다. ‘무한도전 연혁’에는 멤버들의 영입과 하차는 물론, ‘무모한 도전’ 당시 프로그램 폐지 위기, 유재석과 마봉춘(나경은 아나운서)의 열애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의 징계 등 ‘무한도전’의 논란사 5년을 진솔하고 코믹하게 정리했다. 특히 각 사건마다 붙은 코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7년 방송된 무인도 특집에는 ‘무인도가 아닌 리조트에서 촬영했다는 주장으로 논란(네가 가서 1박2일만 있어보세요)’, 2008년 인도 배낭여행 특집에는 ‘“나를 찾으러 갔다 가 시청률 버리고 왔다”는 네티즌 혹평’ 등이 시선을 모은다. 또 ‘자막 “미국산 소 쓰러지듯”에 뉴라이트 연합 “너 싸우자”’, ‘MBC 아현동마님에서 무한도전 씹음’, 지난해 11월의 뉴욕 특집에는 ‘뉴욕에서 나라 망신시키고 영어 못한다고 뭇매’ 등 웃음을 자극하는 설명들도 눈에 띈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진행 중인 MBC의 파업으로 10일에는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인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가 방영될 예정이다. 또 녹화를 마친 200회 특집 역시 방송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 음악중심’, 2주만의 정상방송.. 비 ‘출격’

    ‘쇼! 음악중심’, 2주만의 정상방송.. 비 ‘출격’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 2주 만에 정상방송을 실시한다. 최근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은 천안함 침몰 사태로 예능프로그램을 잇따라 결방 조치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들이 2주 만에 평시의 편성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MBC ‘쇼! 음악중심’도 정상 방송을 하게 됐다. 하지만 MBC는 현재 진행중인 파업으로 인해 지난주 결방으로 방송 분량을 확보한 프로그램만 제대로 방송된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주의 음악 프로그램 결방으로 지난 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이미 촬영한 녹화분을 확보해 정상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비의 공중파 신고식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비는 첫 발라드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의 무대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소녀시대와 카라, 애프터스쿨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 초콜릿복근 실패로 ‘삭발’.. 가발 이용 중?

    노홍철, 초콜릿복근 실패로 ‘삭발’.. 가발 이용 중?

    노홍철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다이어트 미션에 실패해 삭발 벌칙을 수행한 사실이 미리 알려져 화제다.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길, 정형돈은 ‘몸꽝 삼총사’로서 2010년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고,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경우 삭발, 길은 눈썹밀기의 벌칙을 수행하기로 정했다. 당시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 길과 정형돈은 각각 20kg과 10kg의 감량에 도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3일 방송분 예고편에서 세 사람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노홍철은 가슴과 배, 팔 근육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노홍철은 미션에 실패해 삭발이라는 잔혹한 벌칙을 수행했다. 노홍철은 최근 공식석상에 가발을 쓰고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길과 정형돈은 감량에 성공해 벌칙을 피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MBC의 파업으로 오는 10일 ‘무한도전’에서는 감량과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정형돈과 길, 미션에 실패한 노홍철의 삭발은 만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 측 “78kg는 10년 전 몸무게”

    길 측 “78kg는 10년 전 몸무게”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길의 몸무게가 78kg로 감량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하지만 이는 길의 10년 전 몸무게 인 것으로 확인 됐다. 길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포털사이트에 표기된 78kg은 다이어트 결과가 아니라 10년 전 몸무게”라고 해명했으며, “포털사이트에 몸무게 수정을 요청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에서는 신년 계획으로 노홍철과 길, 정형돈 등 ‘저질몸매’를 보유한 세 명의 멤버들과 다이어트를 약속했었다. 또한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에게는 삭박 벌칙이 내려질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은 누가 삭발의 주인공이 될지에 비상한 관심을 두고 있다. 결국 세 명의 다이어트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서만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MBC는 파업 중인 관계로 세 사람의 다이어트 편을 언제 방송할지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혜진 아나운서, 물리학자와 5월 결혼

    박혜진 아나운서, 물리학자와 5월 결혼

    박혜진(32)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2일 백년가약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5일 오후 MBC 아나운서들의 공식 홈페이지로 통하는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과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천안함 소식과 MBC 파업으로 어수선한 때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입을 연 박혜진 아나운서는 “천천히 소식을 전하려 했으나 많은 분들이 먼저 축하 해주시고 많이 궁금해 하셔서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박혜진 아나운서는 “5월 22일 토요일 명동성당에서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결혼 날짜와 장소에 대해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탐험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2살 연상으로 물리학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현재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신랑과 함께한 2년간의 비밀 교제에 대해서는 “그가 외국에 있어 자주 만나기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작년에 내가 ‘뉴스데스크’를 끝내고, 남자친구도 한국으로 들어오기로 결정하면서 마음껏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국제전화나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당시에는 전화비가 꽤 나왔다. 하지만 함께 하게 된 다음부터는 영화관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며 가끔은 아이들처럼 싸우기도 한다.”고 장난스럽게 털어놓기도 했다. 2세 계획을 포함한 결혼 후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계속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둘이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게 계획인데, 언젠가는 ‘우리 셋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기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탤런트 박지영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간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적인 미모와 차분한 진행이 매력으로 꼽히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현재 다큐멘터리 드라마 ‘성공의 비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노조 파업… 뉴스 단축·진행자 교체

    MBC는 5일 오전 6시부터 노조가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뉴스 방송시간을 줄이고 일부 프로그램 진행자도 비노조원으로 교체했다. 노조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로비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조인트’ 발언 등을 이유로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김 사장은 김 전 이사장을 즉각 고소할 것처럼 맞섰지만 아직 고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김 전 이사장은 보름 일정으로 미국으로 급히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상조사를 벼르고 있던 민주당은 “기획성 도피 출국”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노동부는 MBC노조 파업에 대해 “근로조건이 아니라 인사·경영권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불법 파업”이라고 규정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피겨여왕’ 김연아 ‘무릎팍 도사’ 출연

    ‘피겨여왕’ 김연아 ‘무릎팍 도사’ 출연

    ‘피겨여왕’ 김연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6일 “김연아 선수가 ‘무릎팍 도사’ 출연을 결정했다.” 면서도 “당초 7일 녹화 예정이었지만 MBC가 파업 중인 관계로 녹화 일정을 조율중이다. 아직 정확한 녹화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장소도 원래 녹화가 진행되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김연아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은 김연아의 ‘무릎팍도사’ 출연을 반기고 있다. 진솔한 고민과 속내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특히 ‘5월 은퇴설’ 등에 대한 솔직한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 등 김연아를 둘러싼 궁금증을 풀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6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 등교해 스포츠심리학 강의를 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월 신부’ 박혜진 아나 “예비신랑, 탐험하고픈 사람”

    ‘5월 신부’ 박혜진 아나 “예비신랑, 탐험하고픈 사람”

    박혜진(32)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2일 백년가약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5일 오후 MBC 아나운서들의 공식 홈페이지로 통하는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과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천안함 소식과 MBC 파업으로 어수선한 때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입을 연 박혜진 아나운서는 “천천히 소식을 전하려 했으나 많은 분들이 먼저 축하 해주시고 많이 궁금해 하셔서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박혜진 아나운서는 “5월 22일 토요일 명동성당에서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결혼 날짜와 장소에 대해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탐험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2살 연상으로 물리학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현재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신랑과 함께한 2년간의 비밀 교제에 대해서는 “그가 외국에 있어 자주 만나기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작년에 내가 ‘뉴스데스크’를 끝내고, 남자친구도 한국으로 들어오기로 결정하면서 마음껏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국제전화나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당시에는 전화비가 꽤 나왔다. 하지만 함께 하게 된 다음부터는 영화관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며 가끔은 아이들처럼 싸우기도 한다.”고 장난스럽게 털어놓기도 했다. 2세 계획을 포함한 결혼 후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계속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둘이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게 계획인데, 언젠가는 ‘우리 셋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기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탤런트 박지영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간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적인 미모와 차분한 진행이 매력으로 꼽히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현재 다큐멘터리 드라마 ‘성공의 비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혜진 아나운서 오는 5월 웨딩마치

    박혜진 아나운서 오는 5월 웨딩마치

    MBC 간판 아나운서 박혜진이 오는 5월 22일에 결혼한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최근 결혼을 확정 짓고 사내에 인사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다만 MBC가 현재 파업 중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기자회견도 계획했으나 파업 때문에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박혜진 아나운서보다 1살 연상이며 물리학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릴 예정. 박혜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5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6년 3월부터 3년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했다. 언니는 탤런트 박지영씨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5일부터 총파업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오는 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이 노사 합의를 깨고 황희만 특임 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한 항의다. MBC는 2일 이사회를 열고 황 특임 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최기화 MBC 홍보국장은 “산적한 업무를 사장 혼자 처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사장을 선임한 것”이라면서 “노조가 황 이사의 보도본부장직을 반대한 것이지 부사장직까지 반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MBC 노조 측은 이날 “5일 오전 6시부로 서울지부 총파업에 돌입한다. 파업 기간 전 조합원은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비상대책위원회의 후속지침을 따른다.”는 내용의 ‘총파업지침’을 발표했다. 또한 “지역별로 상황을 보고 파업 돌입 시기를 조정할 것”이라며 “일단 서울지부와 지방 지부 중 방송 제작 상황이 나쁘지 않은 곳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황 신임 부사장은 지난 2월 보도본부장(이사) 선임 당시 ‘낙하산 논란’이 일며 MBC 노조의 총파업 결의, 사장 출근저지 투쟁 등 반발의 한복판에 있었던 인물이다. 김재철 MBC 사장은 노조의 반대를 수용하며 황 이사의 보직을 특임 이사로 바꾼 바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MBC사장에 김재철씨 선임

    MBC사장에 김재철씨 선임

    MBC 신임사장에 김재철(57) 청주 MBC 사장이 선임됐다. 정권과 가깝되, MBC 출신을 앉힘으로써 내부 불만을 무마함과 동시에 정권과의 소통을 꾀하려는 이중 포석으로 풀이된다. 분열된 조직을 추스리고 실추된 공정방송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큰 과제가 ‘실세 사장’ 앞에 놓여 있다. 하지만 MBC 노동조합이 “낙하산 사장”이라며 총파업을 벼르고 있어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3명을 면접한 뒤 김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내정했다. 야당 성향의 이사 3명은 기권했다. 첫 투표에서 4표를 얻어 의결 정족수(5표)에 못미친 김 내정자는 두 번째 투표 결과 5표를 얻어 가까스로 과반 조항을 통과했다. MBC는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임기는 엄기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2월까지다. 김 신임 사장은 면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작게 쪼개져 있는 19개 지역 MBC의 광역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서울 대광고를 나온 김 신임사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대학(고려대) 동문이다. MBC 노조는 전국 조합원 비상총회를 즉각 개최한 데 이어 시민들도 참여한 ‘공영방송 MBC 지키기’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MBC 노조는 신임사장 첫 출근일인 새달 2일 지역 조합원과까지 가세해 대대적인 출근 저지 시위에 돌입할 계획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MBC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MBC 노조)의 총파업 찬반 투표가 18일 가결됐다. MBC 노조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서울과 지역 19개 계열사의 조합원 2013명(재적 1911명, 사고 102명) 중 1847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402표, 반대 439표, 무효 6표가 나와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96.7%, 찬성률은 75.9%다.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과 19개 지역 MBC 노조 지부장 등은 총파업 투표가 가결된 직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파업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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