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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조, 외주드라마 촬영거부…출연료 지급촉구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일부 드라마 외주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반발해 촬영거부 방침을 밝혔다. 한예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앞에서 생존권 쟁취 총파업 전진대회를 열고 외주 제작 드라마에 대한 출연거부를 결정했다. 한예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공중파 방송 3사의 출연료 미지급 액수 총액은 37억 7천319만 6천 877원으로 MBC가 가장 많은 23억 3천 394만 6천 477원, KBS와 SBS가 각각 8억 2천 183만 349원, 6억 1천 742만 51원을 기록했다. 향후 한예조는 촬영거부를 통해 미지급 출연료를 지급 받고 외주 제작사 선정 및 관리권한을 손에 쥔 각 방송사를 압박할 예정이다. 또한 한예조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막을 내리는 7월 중순, 각 방송사와 문화체육관광부, 노동부, 방송통신위원회, 국회 등 주요기관에 출연료 미지급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낼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 조권-가인 부부, 3주째 녹화 안해 ‘하차설’ 솔솔

    ‘우결’ 조권-가인 부부, 3주째 녹화 안해 ‘하차설’ 솔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조권-가인의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의 조권-가인 커플의 녹화가 3주째 진행되지 않고있는 것으로 드러나 ‘아담커플’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조권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에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를 계기로 ’우결’ 제작진과 마찰을 빚은 이후 두 사람의 ’우결’ 녹화는 중단됐다. 매주 수요일 촬영을 해왔던 조권-가인은 지난 2일, 7일, 16일 모두 ‘우결’을 녹화하지 않았으며, 조권-가인 측은 ‘우결’제작진으로부터 추후 녹화 계획도 통보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조권 -가인 커플의 경우 MBC 파업 기간 동안 몇 차례 ‘우결’이 방송되지 않아 이미 촬영을 마친 분량이 남아있어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자.”는 쪽과 “하차는 절대 반대”쪽으로 의견이 나뉜 가운데 이 커플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조권-가인 커플과 달리 정용화-서현 커플은 기존에 했던대로 ‘우결’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담부부’ 조권-가인, 3주째 녹화 안해 ‘하차설’ 솔솔

    ‘아담부부’ 조권-가인, 3주째 녹화 안해 ‘하차설’ 솔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조권-가인의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이하 ‘우결’)의 조권-가인 커플의 녹화가 3주째 진행되지 않고있는 것으로 드러나 ‘아담커플’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조권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에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를 계기로 ’우결’ 제작진과 마찰을 빚은 이후 두 사람의 ’우결’ 녹화는 중단됐다. 매주 수요일 촬영을 해왔던 조권-가인은 지난 2일, 7일, 16일 모두 ‘우결’을 녹화하지 않았으며, 조권-가인 측은 ‘우결’제작진으로부터 추후 녹화 계획도 통보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조권 -가인 커플의 경우 MBC 파업 기간 동안 몇 차례 ‘우결’이 방송되지 않아 이미 촬영을 마친 분량이 남아있어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자.”는 쪽과 “하차는 절대 반대”쪽으로 의견이 나뉜 가운데 이 커플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조권-가인 커플과 달리 정용화-서현 커플은 기존에 했던대로 ‘우결’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최근 마늘의 효능들이 밝혀지면서 서양에서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대접받고 있다. 그렇다면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마늘의 숨은 효능과 함께 마늘의 효과적인 섭취법, 마늘과 어울리는 찰떡궁합 음식과 요리법에 따른 영양의 효과까지, 마늘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 ●롤링 스타즈(KBS2 오후 3시5분) 조이, 탱고, 킹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좁혀나가는 지구대표팀. 바키는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옛 야구전설들을 영입하기로 마음을 돌린다. 하지만 경기 직후 야구전설들이 사라지자, 엘비스 총리는 사설탐정 록앤드롤 브라더스를 고용해 야구전설들의 행방 파악에 나선다. 그들은 하나같이 지루하고 비루한 삶을 살고 있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옥숙은 반찬투정하는 하룡이 얄미워 하룡 없을 때 가족들에게 백숙을 먹이고 하룡에겐 비밀로 한다. 그 사실을 안 하룡은 밥으로 차별한다며 노발대발하고 여진이 옥숙을 나무라자, 옥숙은 파업을 선언하고 도우미를 들인다. 그러나 도우미와 하룡이 친하게 지내자 옥숙은 슬슬 약오르기 시작하는데….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5분) 2010 남아공 월드컵 해설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축구선수 김병지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만나 본다. 또 월드컵이 낳은 수많은 축구스타들 중에서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축구스타로 손꼽히는, 스타 중의 스타 박지성, 안정환, 김남일 세 사람의 매력을 비교 분석해 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밤 12시) 노위치는 영국의 동부지역에 위치한 학습도시이다. 노위치 평생학습도시의 특징은 교육관련 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으로, 시의회, 시립대학, 노위치 시가 속한 노폭(Norfolk) 주의회 도서관 및 정보센터, 여러 대학교 등의 기관들이 이에 속한다. 평생학습도시, 노위치를 찾아가 본다. ●토크 황금마이크(OBS 오후 11시)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축구 마니아 가수 김흥국, 응원가 대표 가수 박현빈, 월드컵 가수 미나, 2006 월드컵의 엘프녀 폭시 한장희 등 출연자 전원이 붉은색으로 의상 콘셉트를 통일했다. 붉은 악마다운 분위기 속에 월드컵 응원가에 맞춰 응원전을 펼치는 등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 연보흠 ‘삭발투쟁’..”해고는 살인”

    연보흠 ‘삭발투쟁’..”해고는 살인”

    연보흠 MBC 전 앵커가 ‘삭발투쟁’에 돌입했다.7,8일 양일간에 걸쳐 MBC 10층 사장실 앞에서는 연보흠 노동조합 홍보국장을 포함한 노조 집행부의 삭발이 감행됐다.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PD수첩’ 오행운 PD의 해고조치에 대한 항의 표시였다.특히 연보흠 전 앵커는 오행운PD가 MBC 인트라넷을 통해 김재철 사장에 대해 비판한 글을 사측이 외부에 공개한 데 대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앞서 오행운PD는 파업 진행중에 인트라넷을 통해 김재철 사장을 비판하면서 ‘후레자식’ 등 욕설을 포함시켜 문제가 됐다. 파업 이후 사측은 유인물을 통해 “사내게시판이 자유롭게 의사를 나타낼 기회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욕설의 자유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그를 ‘회사질서문란’ 사유로 해고한다고 통보했다. 이 유인물에는 오 PD가 올린 게시물이 그대로 실렸다.현재 오행운PD는 자신의 글이 사측에 의해 외부에 공개된 데 대해 심한 충격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연보흠 전 앵커는 “김재철 사장은 MBC와 MBC 조직원 모두를 모독하는 발언에는 침묵하고 사원이 자신을 비난한 것에는 해고 통지를 보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노조 집행부 등 파업에 관련된 41명이 해고, 징계조치 당한 현 상황에 대해 “군사정권에서도 이런 탄압은 없었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현재 노조측은 징계받은 41명에 대해 사측에 재심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오는 10일께 이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사진 = MBC 노동조합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노조위원장 등 2명 해임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이 사측으로부터 해고 징계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4월5일부터 40일간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주장하며 파업을 주도해 왔다. MBC는 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위원장과 사내 자유게시판에 김 사장을 비난했던 시사교양국 오행운 PD 등 2명을 해고하는 등 41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 등 13명은 정직 1~3개월, 다른 노조집행부 7명은 감봉 1~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입사 동기별 성명서를 주도한 비조합원 이채훈 PD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을 결정했다. 파업 중 성명을 낸 각 직능 부문별 단체의 단체장 8명과 실명으로 성명을 낸 편성제작국 보직부장 12명은 구두경고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언론인 2명에 대해 언론 자유를 부르짖었다는 이유로 해고하는 오만을 저질렀다.”면서 “특히 자유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린 노조원을 해고한 것은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징계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조합원 중 징계를 받은 28명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며, 7일 대의원회의를 열고 향후 투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MBC, 노조원 41명 징계…오행운PD 해고

    MBC, 노조원 41명 징계…오행운PD 해고

    MBC가 지난 4월 5일부터 40일간 파업에 가담한 노조원 등 41명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MBC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근행 노조위원장, 오행운 시사교양국 PD 등 2명을 해고했으며 나머지 노조원의 경우 파업 가담정도에 따라 정직, 감봉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이 노조위원장과 오 PD는 각각 파업 주도와 회사질서 문란 등의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앞서 오 PD는 사내 자유게시판에 김재철 사장을 강도 높게 비판한 글을 게재해 문제를 야기한 바 있다.또한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 등 13명은 1~3개월 정직, 다른 노조집행부 7명은 1~3개월 감봉처분을 받았다. 노조 비조합원으로 입사 동기별 성명서 작성을 주도한 이채훈 PD는 1개월 정직이 결정됐다.이 밖에 파업 당시 성명을 낸 각 직능 부문별 단체장 8명, 실명으로 성명을 낸 편성제작국 보직부장 12명 등에 대한 징계는 구두경고에 그쳤다.현재 노조 측은 이 노조위원장과 오 PD에 대한 해고처분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집행부 회의, 대의원 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치무관심 편견 깬 그들의 소회

    이번 6·2 지방선거는 여러 정치적 편견을 깼다. 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2030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편견을 없앤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젊은층은 트위터와 스마트폰 등을 새 소통방식으로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선거가 끝난 3일에도 2030세대를 묶어주는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는 선거결과를 분석하거나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대학생 김정인(22)씨는 “처음엔 ‘바뀌지도 않는데 굳이 투표를 해야 하나.’ 했는데, 온라인상의 친구로부터 독려를 받고 나서 마감시간을 코앞에 두고 투표했다.”면서 “이 정도로 투표율이 오르고 젊은층이 지지하는 후보가 승리를 거둘 줄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2030세대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는 ‘의외의 행동’이 아니라 ‘당연한 행동’이라는 진단이다. 기성세대에 견줘 취업난과 교육문제 등 실용적이고 현실적 문제에 보다 관심을 집중했고, 이것이 적극적인 한표를 던지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측도 “이번 선거 투표율이 54.5%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젊은층의 힘’ 때문”이라면서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았으나 전체 투표자 가운데 20~30대 유권자의 비율이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투표일 오전만 해도 4년 전 투표율(51.6%)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관측됐던 투표율이 온라인상에서 투표 독려 운동이 활발해진 오후 들어 급상승 추세를 보였다. 대학생 정담빈(24·여·국민대 사회학과)씨는 “또래 세대들이 이번 선거에 대단히 관심이 많았고, 후보들이 20대를 위한 공약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특히 교육감 선거 등을 통해 20대보다 더 어린 세대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작가 주나경(27·여)씨도 “이번 선거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2030세대에서 ‘투표해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메신저 대화명으로 ‘선 투표, 후 욕설’ ‘백욕이 불여일표’ ‘노 보트(vote) 노 프러포즈’가 유행했다.”면서 “현 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질타하고 싶으면 표심으로 보여주자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하원(24·성공회대 신방과 4학년)씨도 “2030세대가 투표에 적극 참여한 것을 이색적인 것처럼 보는 시각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 20대의 촛불집회 참여나 MBC 파업에 동참했던 것, 네티즌으로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들을 보면 20대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중한 시각도 적지 않다. 대학생 이길준(26·한양대 국문과)씨는 “이번 선거에서 20대들의 힘을 보여줬으나 방향성이 없다는 점에서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 힘들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2030세대의 움직임이 ‘반(反) MB’였다면 앞으로는 주체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얘기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민경 김양진기자 white@seoul.co.kr
  • ‘PD수첩’ 오행운 PD 결국 ‘해고’

    ‘PD수첩’ 오행운 PD 결국 ‘해고’

    ‘PD’수첩 오행운 PD가 결국 해고 당했다. 문화방송 MBC는 4일 약 한 달 간 지속된 노조 파업에 대한 1차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PD수첩’ 오행운 PD에게 ‘해고’ 처분을 내렸다. 이근행 노조위원장의 해고 사유는 ‘불법파업 주도’ 였고 오행운 PD의 해고 사유는 “사내 인트라넷에 김재철 사장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것이었다.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오행운PD 외에도 파업에 참여한 41명의 직원들에게 각각 정직 및 감봉 등 무더기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현재 노조 측은 노조 집행부였던 이근행 위원장의 해고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노조 집행부가 아니었던 오행운 PD의 해고 사유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며 단지 “사장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그 밖에도 “나도 화장실 갈 때 조심해야겠다. 화장실서 욕 했다가 언제 해고될지 모르니.”, “지금 상황에 해고처분은 너무 심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이에 반박해 “파업이 이루어지고 있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오행운PD의 글이 사람들의 심리를 부추겼다고 판단될 수 도 있다.”, “일반적으로 욕을 하는 것과 ‘비난’을 공지하는 것은 다르다.”는 의견도 있었다. 해고가 결정된 후 오행운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걱정과 격려 고맙습니다.”며 “재미있는 건 이근행 위원장님과 제가 PD수첩에서 방송을 해 언론인권상을 받은 PD수첩 787회 제목이 ‘내가 정말 죄를 지었나요’ 였습니다.”며 현재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빗대 표현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무더기 징계에 네티즌 뿔났다

    MBC 무더기 징계에 네티즌 뿔났다

    MBC가 지난 4월 5일부터 40일간 파업에 가담한 노조원 등 41명에 대해 징계를 결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4일 MBC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근행 노조위원장, 오행운 시사교양국 PD 등 2명을 해고하고 나머지 노조원 역시 파업 가담정도에 따라 정직, 감봉 처분을 내리자 징계의 시기와 정당성을 문제 삼았다.특히 네티즌들은 해고 대상자 중 한 명인 오 PD가 사내 자유게시판에 김재철 사장을 강도 높게 비판한 글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회사질서 문란 책임을 추궁 받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현재 네티즌들은 MBC 홈페이지는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남긴 글을 통해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징계를 내린 건 무슨 의도냐?”, “MBC 노조는 재파업을 해서라도 사측의 부당한 징계에 맞서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한편 MBC 노조 측은 이 노조위원장과 오 PD에 대한 해고처분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집행부 회의, 대의원 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푸른 보약이라고 불리는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실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구연산이 풍부하다. 맛도, 효능도, 먹는 방법도 다양한 매실 활용법을 알아둔다면 365일 가족 건강 걱정은 끝. 태양이 뜨거워지는 여름에 진가를 더욱 발휘하는 매실에 대해 알아본다. ●롤링 스타즈(KBS2 오후 3시5분) 우주야구리그에서 우승하면 지구를 돌려준다는 네로의 폭탄선언에 지구왕국에서는 비상대책회의가 열린다. 하지만 지구는 야구팀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 20년 전 야구에 얽힌 치욕스러운 과거가 있는 바키가 야구를 법으로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결국 공개모집으로 지구대표팀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성수는 선배로부터 전설이라 불리는 야동을 얻게 되고, 오피스텔에서 선호, 영광과 함께 보기로 한다. 뜻이 맞은 세 남자는 전설을 보기 위해 들고 뛰어 다니는데, 만만치 않은 장애물들이 생겨난다. 한편 지원은 유나가 옥숙과 고스톱을 치는 걸 보고 한 소리 하고, 옥숙은 지원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육아 파업을 선언한다. ●한밤의 TV연예(SBS 오후 11시5분)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남자주인공 서인우 변호사 역을 맡아 다정하고 재미있는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변신을 선보인 박시후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만나본다. 2010년 10집으로 돌아온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그 화려한 컴백의 순간을 한밤에서 단독으로 공개한다. ●극한직업<홍게잡이 2부>(EBS 오후 10시40분) 망망대해 위, 사라진 부표를 찾아 나선 성춘호. 한시라도 빨리 부표를 찾지 못하면 힘들게 던져놓은 통발을 모두 잃어버릴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점점 짙어지는 안개 때문에 작업은 더욱 난항을 겪는다. 그때 멀리서 흐릿하게 보이는 부표. 부표를 끌어올리기 위한 선원들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는데…. ●토크 황금마이크(OBS 오후 11시) 트랜스젠더 가수 이시연은 “여자가 된 후 가장 먼저 여자 속옷을 사러 갔다.”며 “어떤 속옷을 사야 하는지 몰랐는데 어머니에게 배우면서 행복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구라는 “예전에 입던 남자 속옷은 어쨌냐.”고 물었고, 이시연은 “그대로 있는데 선물로 드릴까요?”라고 맞받아쳐 주위의 웃음을 샀다.
  • 7주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무조건 ‘본방사수’

    7주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무조건 ‘본방사수’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 만에 방송된다. 천안함 사태와 MBC 노조 파업으로 2달간 결방됐던 ‘무한도전’이 오랜 기다림 끝에 22일 방송된다. 22일 방송분은 지난 3월 하하의 복귀 특집 ‘예능의 신’ 2편과 신년특집 ‘다이어트’편으로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정형돈, 노홍철, 길의 다이어트 도전 결과가 시원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노홍철 삭발’이 공개되면서 노홍철이 ‘다이어트 실패자’로 지목된 상황이지만 아직 확실치는 않다. 이는 노홍철이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반신을 탈의하고 배에 왕자가 새겨진 사진을 올려 막판 ‘반전’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기 때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드디어, 드디어 ‘무한도전’이 돌아오는 구나. 무조건 ‘본방사수!’”, “정말 ‘무한도전’이 없는 시간동안 금단현상이 일어나 손을 떨었다.”, “7시 퇴근인데 조퇴 생각중입니다.” 등 반가움을 표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그동안의 부재를 만회하기 위해 오는 29일 200회 특집 ‘가상 종방연’과 최근 선공개된 ‘인도여자 좀비특집’을 차례대로 방송한다. 사진 = 하하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 복근 깜짝 공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노홍철 복근 깜짝 공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노홍철이 자신의 달라진 몸매를 공개하며 한간의 다이어트 실패 논란을 일축했다. 노홍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반신을 탈의하고 배에 왕자가 새겨진 근육질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노홍철은 MBC 파업으로 7주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무한도전’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며 “이번 주부터 방송을 한다. 내가 미션 실패 때문에 삭발을 했다고요? 과연?”이라는 글로 여운을 남겼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다이어트 미션 결과 촬영이후 공식석상에 가발을 쓰고 나오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노홍철이 다이어트 미션을 실패했다’고 판단해 여러 추측글들을 남긴 바 있다. 노홍철의 복근 사진을 본 팬들은 “몸이 몰라보게 좋아지셨네요”, “힘내세요. 계속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22일, 7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서울신문 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상진 아나 “최현정 아나, 쌩얼도 예쁘죠?”

    오상진 아나 “최현정 아나, 쌩얼도 예쁘죠?”

    오상진 아나가 트위터에 동기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쌩얼’을 공개했다. 오상진 MBC 아나운서는 5월 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 최’ 최현정 아나운서의 화장기 없는 사진을 올리며 ‘파업의 아이콘’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니 정말 고맙다. 용기 잃지 않고 저희를 응원해주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성심성의껏 저희의 진심과 충정을 알리겠다.”며 ‘얼마 전 시집 간 투쟁의 아이콘 최현정 조합원’이라는 소개를 덧붙이며 최현정 아나운서의 쌩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또 “투쟁의 또 다른 아이콘 문지애, 배현진 두 후배 아나운서도 소개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두 아나운서의 사진도 덧붙였다. 한편 MBC는 지난 14일부터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17일 ‘놀러와’를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파업으로 6주간 결방했던 ‘황금어장’이 정상 방송됐다. 사진 = 오상진 아나운서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구라, ‘라디오스타’서 유오성 김동욱 살려

    김구라, ‘라디오스타’서 유오성 김동욱 살려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투톱 유오성 - 김동욱의 맥 끊는 토크가 김구라의 순발력과 재치로 ‘개그’가 됐다. MBC파업이 중단되면서 지난 20일 6주만에 다시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유오성 김동욱 편’ 제2부가 방송됐다. 이번주 ‘라디오스타’의 특징은 단답식 답변과 지나치게 진지한 대답으로 맥을 툭툭 끊는 두 게스트의 토크 스타일 그리고 이를 애드리브와 개그센스로 살려낸 김구라의 활약이었다. 김구라는 시청자처럼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하던 김동욱이 모처럼 자신에게 돌아온 질문에 동문서답하자 질문의 포커스를 재빨리 유오성에게로 옮기는 재치를 발휘해 토크의 맥을 이어갔다. 김동욱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본인의 매력이 뭐냐?”는 신정환의 질문에 “방송을 할 때나 연기를 할 때나 구분짓지 않으려 한다.”고 동문서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오성을 가리키며 “여긴(유오성은) 딱딱 구분짓는데”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구라는 ‘진지남’ 유오성의 딱딱한 멘트를 능청스런 개그센스로 받아치기도 했다. 이어 유오성은 주윤발 주연의 영화 ‘공자’의 티켓파워가 영화 ‘아바타’보다 횠다는 김구라의 말에 “그렇게 비교하면 안 된다며”며 정색을 하자 김구라는 “우리나라에서 예의 있는 사람들만 (’공자’를) 봐도 ’공자’가 더 잘됐어야 한다.”고 말해 MC와 게스트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외에도 신정환이 김동욱에게 “이동욱”이라고 잘못 부르는 실수를 하자 김구라는 “김형이라 그래”라며 즉석에서 별명을 붙여주는 등 MC의 말실수조차 개그로 살려내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MBC 파업으로 지난 4월14일 방송분부터 5주 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던 ‘황금어장’은 AGB닐슨 조사결과 파업 전인 4월7일 방송(16.1%)에서 3.1%포인트 떨어진 13%를 기록했다. 사진 = 화면캡쳐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이효리, 서로 호감 “이성으로 생각한 적 있다”

    비-이효리, 서로 호감 “이성으로 생각한 적 있다”

    가수 이효리와 비가 서로에게 이성으로 끌린 적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비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포문은 비가 열었다. 비는 이효리와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다. 2003년에 같이 활동하고 7년만이다.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 역시 “이제 아는 친구들도 없고 가요프로그램에 가면 90도로 인사하고 사라지는 후배들밖에 없어 외롭다. 그나마 요새 지훈이가 있어 ‘누나 밥 먹었냐’고 물어봐주고 그래서 좋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어 비는 남자에게 한 번도 먼저 대시한 적이 없다는 이효리의 말에 “이효리는 남자들이 대시하게 하는 것 같다. 매력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비의 말을 들은 이효리가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한 적 있냐?”고 묻자 비는 “이효리라는 사람을 여자로서 생각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고 답했다. 이효리 역시 “비를 남자로 생각한 적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있다. 비와 같은 태닝샵을 다니는데 칸막이만 있고 위가 뚫려있어 옷 벗는 소리, 로션 바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더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파업으로 7주 만에 재개된 이날 방송엔 비의 친구로 손호영과 김광민이, 이효리의 친구로 안혜경, 김나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광민 “절친 비 덕분에 붐과 그룹 결성 안 했다.”

    김광민 “절친 비 덕분에 붐과 그룹 결성 안 했다.”

    배우 김광민이 가수 비 덕분에 붐과 그룹을 결성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다. 김광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최근 컴백한 비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해 “사실 과거 붐과 함께 뉴클리어라는 그룹을 결성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비가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비는 “당시 뉴클리어 결성 전 멤버들에게 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민은 “다행스럽게도 비의 반대와 어머니가 도장을 가져오지 않아 결국 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곧장 다른 멤버가 투입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MBC 파업으로 7주 만에 재개된 이날 방송엔 비와 이효리가 동시에 출연했다. 비와 이효리는 서로에게 이성으로 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광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광민, 친구 비 반대로 붐과 그룹 결성 무산 ‘왜?’

    김광민, 친구 비 반대로 붐과 그룹 결성 무산 ‘왜?’

    가수 비의 절친인 배우 김광민이 한때 붐과 그룹을 결성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광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붐과 함께 뉴클리어라는 그룹을 결성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비가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김광민의 말을 들은 비는 “당시 뉴클리어 결성 전 멤버들에게 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에 이어 김광민은 “비의 반대와 어머니가 도장을 가져오지 않아 결국 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곧장 다른 멤버가 투입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MBC 파업으로 7주 만에 재개된 이날 방송엔 비와 이효리가 동시에 출연했다. 비와 이효리는 서로에게 이성으로 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광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광민 “친구 비 덕분에 붐과 그룹 결성 안 해”

    김광민 “친구 비 덕분에 붐과 그룹 결성 안 해”

    가수 비의 절친인 배우 김광민이 한때 붐과 그룹을 결성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광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붐과 함께 뉴클리어라는 그룹을 결성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비가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김광민의 말을 들은 비는 “당시 뉴클리어 결성 전 멤버들에게 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요구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에 이어 김광민은 “비의 반대와 어머니가 도장을 가져오지 않아 결국 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곧장 다른 멤버가 투입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MBC 파업으로 7주 만에 재개된 이날 방송엔 비와 이효리가 동시에 출연했다. 비와 이효리는 서로에게 이성으로 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광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 트위터 통해 원주민 된 ‘무도’멤버 미방송분 공개

    길, 트위터 통해 원주민 된 ‘무도’멤버 미방송분 공개

    7주째 결방된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하하, 길이 코믹 동영상을 통해 복귀를 예고했다.길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최근 근황 인터뷰 동영상’이라며 짧은 동영상 2개와 메세지를 올렸다.길이 남긴 메세지에는 “달려라 길메오입니다. 오늘 ‘무도’ 결방이 슬프다고요. 멤버들 근황 조금 있다가 공개할께요. 기대하시라 맞팔님들 리트윗 부탁”이라고 게재돼 있었다.영상에서는 피부를 검게 칠하고 아프리카 원주민처럼 분장한 하하와 노홍철, 길이 얼렁뚱땅 원주민 언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롱 타임 노 씨”, “스톱푸” 등 ‘무한도전’ 결방을 염두에 둔 듯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를 나누다 결국 “무한도전”을 외치며 동영상을 끝맺었다. 동영상이 찍힌 현장은 세 사람이 함께한 ‘무한도전’ 촬영장으로 예상된다.영상에서 길은 “다음주부터는 정상 가동됩니다 ‘휴우’라며 “달려라 길메오”라고 덧붙여 방송 재개를 앞둔 ‘무한도전’ 소식을 알렸다.한편 ‘무한도전’은 천안함 침몰 사건과 뒤이은 MBC 총파업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7주 연속 결방 사태를 맞았으며, 지난 14일 MBC 파업이 종료되면서 오는 22일 7주만에 정상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 = 길 트위터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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