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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승원, 운동중독 해명 “나이 비해 운동량 많을 뿐!”

    차승원, 운동중독 해명 “나이 비해 운동량 많을 뿐!”

    대표적인 몸짱 배우로 불리는 차승원이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 & 이슈’에 출연해 “나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차승원의 발언은 몸매비결을 전하는 대목에서 나왔다. 진행자가 관련 질문을 던진 상황. “가장 많이 받는 질문으로 일이 있을 때 덜 먹고 먹는 양보다 운동을 좀 더할 뿐이다. 나는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움직이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차승원은 운동이 싫다는 발언과 배치되는 일화를 들려줬다. 최근 운동을 적당히 하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았다는 것.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몸에 있는 젖산 수치가 너무 올라가 아픈 것이라며 일주일에 운동을 3~4일만 하라는 처방을 받았다”고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운동 중독인 것 아니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엔 “나이에 비해 과도한 운동량이지 중독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차승원은 현재 11월 SBS에서 방영될 새월화극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브아걸’ 가인, 어린시절 민낯 공개 “몸만 컸지 그대로네~” ▶ 산다라박, 민낯도 ‘여신’급…”물 많이 마셔요” ▶ 선데이-설리, 베이비 페이스 셀카 공개 화제 ▶ MBC 뉴스데스트 노출사고?…남녀 하반신 ‘착시’ ▶ 김지영, 방송서 남편 남성진과 붕어빵 아들 공개 ▶ 정재용 “1년째 열애중…인터넷 전여친 사진 곤욕” ▶ 타블로, 고소장 작성 완료 “고소인 기재만 남았다”
  • [6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근력은 키우고 체지방은 줄이는 순환운동.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번갈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는 순환운동은 비만 예방은 물론 노인들의 재활훈련으로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순환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순환운동 방법에 관한 모든 것을 살펴본다. ●VJ 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1500도의 고온 불 가마 교체 작업부터 입으로 불어 유리 조명을 만드는 사람들, 40m 절벽 위에서 로프 하나에 몸을 의지해 석이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 위험천만한 작업환경 속에서 장인의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010 대한민국 이색 피서 방법을 소개한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방학한 뒤로 온종일 TV 앞에서 지낸다는 9살 우영이. 얼굴은 꼭 닮았지만 마주치면 싸운다는 앙숙 형제, 10살 주원, 8살 주영이. 하루도 빠짐없는 엄마와 아이와의 전쟁. 그래서 ‘해병대 극기 훈련 대작전’이란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 좌충우돌 해병대 캠프 이야기, 불량꾸러기들은 훌쩍 성장할 수 있을까. ●열린TV 시청자 세상(SBS 낮 12시30분) 주 5일제에 따른 여가시간 확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갈수록 증대하고 있다. 사회 문화적인 의미가 중요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변하기 위해 방송에서는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생각해 본다. 경매 형식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아이디어 하우머치의 방송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최고의 교사(EBS 밤 12시) 구미여고 박지은 선생님, 하지만 이름보단 ‘쌍점샘’으로 더 잘 통한다. 양 눈 위에 점이 있어 붙은 별명인데 이 별명을 타이틀로 선생님이 직접 만든 교재가 벌써 여럿이다. 작품 속 화자나 작가를 만나게 해주는 안내자 역할로서의 국어선생님이고 싶다는 박지은 선생님의 즐거운 국어수업 속으로 함께 떠나본다. ●토크人가요(OBS 오후 11시5분) 유형서 아나운서와 가수 성진우, 홍진영, 이나영이 진행하는 ‘토크人가요’는 단순한 가요쇼 형식을 탈피한 신개념 미니 토크 가요쇼다. 가수 ‘노라조’가 출연해 그들만의 최고의 음반과 인생 뉴스를 선정하여 이야기하고, 직접 선곡한 히트곡 무대와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함께 들어본다.
  • [4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일본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우리의 체온은 50년 전보다 약 1도 정도 내려갔다. 이렇게 체온이 내려간 이유 중 하나로 과냉방을 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로 인해 우리 몸에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여름철 과냉방으로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고, 실제로 우리 몸이 원하고 건강에도 좋은 쾌적 온도를 밝혀본다. ●최강합체 믹스마스터(KBS2 오후 4시30분) 붉은 신전으로 향하는 마나의 동굴을 찾아 헤매는 믹스마스터 일행. 수상한 거지 헨치가 이들 뒤를 따른다. 험난한 여정 끝에 도달한 마나의 동굴에서는 또다른 위기가 믹스마스터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낙제생에 문제투정인 마스터헨치들과 믹스마스터들, 과연 악을 물리치고 이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 ●명품여행, 지금 그곳에 가면(MBC 오후 5시20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철 최고의 여행을 인증하는 ‘명품여행, 지금 그곳에 가면’. 하지은 아나운서와 나승열 사진작가가 함께 떠나는 경북 상주로의 여행. 인증단은 토박이들이 추천한 여행코스를 찾아가 실제 만족도를 평가하게 된다. 상주의 명품여행코스는 과연 어디일지 함께 떠나본다. ●나쁜 남자(SBS 오후 9시55분) 병실에 앉아있던 건욱은 이유 모를 웃음을 짓고, 재인은 건욱의 사망소식에 실수로 찻길에 뛰어들고 만다. 곽 반장은 간호사에게 건욱을 데려간 보호자에 대해 기억나는 게 없는지 물어보다가 50대 남자가 관여돼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태라는 서울과 수도권내 호텔과 병원 응급실을 다 뒤져서라도 건욱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리얼리티쇼 유아독존(EBS 오후 8시) 편안하고 아늑한 집을 벗어나 도착한 이곳, 산. 스스로 구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으니 잘 곳도, 먹을 것도 없는 산에서 무모한 하룻밤 야영이 시작된다. 부모님의 보호 속에서 편안하게만 지내왔던 아이들. 다섯 명의 아이들이 산에서 필요한 것들을 알아가며 자연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만나본다. ●시사추적 10(OBS 오후 10시5분) 경인지역 소식과 이슈를 전달하는 ‘데스크브리핑’. 사회적 갈등을 실체적인 인터뷰를 통해 이슈에 대한 정밀진단과 대안을 모색하는 ‘이슈10’. 경인지역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초대석<공감>’ 등으로 구성되며, 경인지역의 주요현안과 이슈를 중심으로 문제를 추적하고 해법과 대안을 모색해 본다.
  • 서현진 아나 “2주만에 미국 운전면허 따기 도전”

    서현진 아나 “2주만에 미국 운전면허 따기 도전”

    미국 유학중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현지에서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에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도전한다”며 “미국 생활은 시험의 연속”이라고 푸념하며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2주안에 필기와 실기시험에 다 합격하고 운전면허증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교민여러분?”이라고 묻자 많은 팔로어들이 각종 정보를 알려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에 서현진은 “면허 정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열심히 시험보고 인증샷 올리겠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 지난 7월 16일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국의 인터넷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라이프 인 버클리-첫번째’란 제목으로 최근 근황을 전하며 화장기 없는 민낯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서현진은 지난 2004년 MBC에 입사, 뉴스와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 5월 미국 UC버클리로 유학을 떠났다. 사진 = MBC ‘언어운사’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일본 아나운서, 투신자살 이유?’산후 우울증’

    일본 아나운서, 투신자살 이유?’산후 우울증’

    일본 유명 여자 아나운서가 투신자살한 가운데 자살 원인으로 ‘산후우울증’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산케이 스포츠는 28일(현지시각) 니혼TV 아나운서인 야마모토 마스미(山本眞純, 34)씨가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야마모토의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산후우울증’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야마모토는 지난해 3월 취미활동을 통해 만난 스킨스쿠버 강사와 결혼, 8월 출산휴가를 낸 뒤 올해 2월 사내아이를 출산했다.야마모토는 지난 1999년 니혼TV에 입사한 뒤 각종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주로 맡아왔다. 지난 2006년 토론토 동계 올림픽 때에는 직접 취재를 나가기도 할 만큼 능력 있는 아나운서로 평가받았다.그러나 출산 뒤 야마모토는 브라운관에는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주로 내레이션만을 맡아왔다. 평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던 야마모토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에는 출산 뒤 예전 같지 않은 인기와 커리어에 대한 스트레스나 압박이 존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스포니치’에 따르면 이번 야마모토의 죽음으로 최근 니혼TV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직후 자살등 사건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나운서는 총 3명. 우리나라에서도 2004년 고 김태희 MBC 아나운서(당시 33)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오래지 않아 우울증으로 술을 마시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한편 야마모토의 죽음에 대해 니혼TV 방송국 홍보팀은 “사망은 사실이다. 그 이상은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고 발표해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의문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사진 = FNN 후지뉴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승무원 변신 오상진 “튜브 고추장 챙겨 드릴께요”

    승무원 변신 오상진 “튜브 고추장 챙겨 드릴께요”

    MBC아나운서 오상진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27일 오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맛티비 녹화중.... 기내식 드리는 기분ㅋ 음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튜브 고추장 챙겨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은 흰색 바지와 푸른색 셔츠를 입고 있다. 게다가 흰색 나비넥타이까지 하고 있어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바지를 너무 올린 것 아닌가요?”, “어떤 옷도 잘 소화하는 간지남~~ 멋져요”, “승무원도 잘 어울리네요”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오상진은 “ㅋㅋ스카프에다 머리에 쪽 안진 게 그나마 다행 아닐까요? 저도 올려 입는 건 안 좋아하는데 즈봉(양복바지)이 워낙... 원래가 ㅋ”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현재 오상진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상진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나찰녀’ 김혜은, 미니홈피 딸 가은이 공개…”엄마 닮아 예쁘네”

    ‘나찰녀’ 김혜은, 미니홈피 딸 가은이 공개…”엄마 닮아 예쁘네”

    탤런트 김혜은의 귀여운 딸 가은이가 김혜은의 미니홈피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 나찰녀역으로 출연중인 김혜은은 지난해 7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랑스런 딸 가은 양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은 양은 꽃무늬 원피스에 귀여운 왕관핀을 머리에 꼽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가은양의 사진을 찍은 김혜은의 지인은 “오랜만에 만난 김혜은 샘과 사랑스런 딸. 가은이 이젠 말도 하고 허니허니 부르는 모습이 눈에 밟힌다”며 “‘가은이 애기답게 생겼지?’하는 혜은샘의 말씀. 히히히 너무 귀여워요”라는 사진 하단에 애정어린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에 쓴 왕관이 너무 귀엽다”, “가은양 이목구비가 뚜렷해 나중에 크면 엄마처럼 예쁠 것 같다. 애교도 많아 보이는 귀염상이다”, “귀여운 가은양의 사진을 보니 엄마미소~”등 가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김혜은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1년 치과의사 남편 김인수씨와 결혼, 2006년 딸 가은양을 낳았다. 사진 = 김혜은 미니홈피, MBC ‘김수로’ 드라마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MBC 에너지절약 캠페인 생방송

    MBC는 27일 오후 5시10분부터 80분간 에너지절약 캠페인 특별생방송 ‘신재생에너지 기술 열전’을 방송한다. 신동호·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방송에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탤런트 선우용녀, 개그맨 오정태·전환규,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강남훈 국장이 출연해 국내 각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상황을 소개한다. 수소 연료 전지로 전기를 공급하는 서울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연료 전지로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경기도 안산 식물원의 연료 전지 사용 현장도 공개한다.
  • 노출 논란 ‘나찰녀’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이색경력

    노출 논란 ‘나찰녀’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이색경력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 출연 중인 김혜은이 전직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MBC 보도국 기상 캐스터로 9시 뉴스데스크 날씨와 생활을 진행했다. 이후 MBC ‘논스톱3’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현동 마님’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꾸준히 팬층을 확보했다. 이후 시대극 ‘시루섬’에서 목사를 보필하는 시골처녀 역도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현재 김혜은은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나찰녀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 완벽한 신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김수로’에서는 나찰녀(김혜은 분)가 굵은 빗줄기 속에서 곤장을 맞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고문을 당하는 나찰녀의 얇은 의상이 빗물에 젖었고 그 아래로 속옷을 입지 않은 듯 한 하반신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찰녀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인데 비에 젖은 소복과 나찰녀의 하반신이 적나라 하게 노출 될 필요가 있냐고 지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주)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가을의 신부’ 박나림, 2살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

    ‘가을의 신부’ 박나림, 2살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

    프리랜서 방송인 박나림(36)이 두 살 연하의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한다.여성잡지 여성중앙 8월호에 따르면 독실한 크리스천인 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오는 10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명확한 결혼 날짜는 친지들에게만 공개됐다.두 사람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통해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림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나림前아나 10월결혼…예비신랑은 2살연하 대기업회사원

    박나림前아나 10월결혼…예비신랑은 2살연하 대기업회사원

    프리랜서 방송인 박나림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여성중앙 8월호는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박나림이 오는 10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두 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함께 교회를 다니는 등 신앙생활을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 역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명확한 결혼 날짜는 친지들에게만 공개됐으며 아직 결혼 일정에 대한 박나림 측의 공식 입장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박나림은 지난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흥국, 박지성 중매? “女연예인, 아나운서 줄선다”

    김흥국, 박지성 중매? “女연예인, 아나운서 줄선다”

    가수 김흥국이 ‘일등 신랑감’ 박지성 선수의 높은 인기를 공개했다.김흥국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박지성 아버지와의 친분을 알리며 방송가에서도 ‘싱글남’ 박지성 선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밝혔다.최근에도 박지성 집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다는 김흥국은 박지성 아버지로부터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냐는 MC들의 물음에 “박지성 선수에게 중매도 많이 들어오고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연락도 많이 오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여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도 나한테 소개시켜 달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많다”고 말해 방송가에서도 박지성을 탐내는(?) 여성들이 적지 않음을 털어놨다.이외에도 김흥국은 박지성-솔비 열애설의 진상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양딸 솔비와 박지성 선수를 통화시켜준 사실을 밝히며 “솔비는 처음부터 박지성 선수에게 들이댔지만 박지성이 영 관심이 없는 거 같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MBC 표준 FM ‘두시 만세’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김흥국을 비롯, 개그맨 김경식과 김경진이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흥국, 박지성 중매? “女연예인, 아나운서 줄선다”

    김흥국, 박지성 중매? “女연예인, 아나운서 줄선다”

    가수 김흥국이 ‘일등 신랑감’ 박지성 선수의 높은 인기를 공개했다.김흥국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박지성 아버지와의 친분을 알리며 방송가에서도 ‘싱글남’ 박지성 선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밝혔다.최근에도 박지성 집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다는 김흥국은 박지성 아버지로부터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냐는 MC들의 물음에 “박지성 선수에게 중매도 많이 들어오고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연락도 많이 오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여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도 나한테 소개시켜 달라고 이야기한 사람이 많다”고 말해 방송가에서도 박지성을 탐내는(?) 여성들이 적지 않음을 털어놨다.이외에도 김흥국은 박지성-솔비 열애설의 진상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양딸 솔비와 박지성 선수를 통화시켜준 사실을 밝히며 “솔비는 처음부터 박지성 선수에게 들이댔지만 박지성이 영 관심이 없는 거 같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MBC 표준 FM ‘두시 만세’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김흥국을 비롯, 개그맨 김경식과 김경진이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아나운서연합회, 강의원 고소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21일 여대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용석 국회의원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냈다. 고소장은 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인 성세정(KBS) 아나운서와 각 방송국 아나운서협회장인 이재용(MBC), 손범규(SBS), 김성은(KBS) 아나운서가 접수했다. 성 회장은 “강 의원의 공개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성 회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법이 허락하는 최고의 범위까지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김흥국 폭로 “박지성-솔비 열애설 진원지는 ‘나’”

    김흥국 폭로 “박지성-솔비 열애설 진원지는 ‘나’”

    가수 김흥국이 솔비와 박지성의 열애설 진실을 공개했다.김흥국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박지성 아버지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박지성과 솔비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최근에도 박지성 집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다는 김흥국은 MC들이 박지성-솔비의 열애설의 진상을 궁금해 하자 “양딸 솔비와 박지성 선수를 통화시켜줬다”고 운을 뗐다.이어 “솔비는 처음부터 박지성 선수에게 들이댔다”고 폭로한 뒤 “그런데 박지성이 영 관심이 없는 거 같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외에도 김흥국은 박지성 아버지로부터 결혼에 관련된 얘기를 들은 적이 없냐는 물음엔 “박지성 선수에게 중매도 많이 들어오고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연락도 많이 오더라”며 “여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도 나한테 소개시켜 달라고 얘기한 사람이 많다”고 말해 박지성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표준 FM ‘두시 만세’의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김흥국을 비롯해 개그맨 김경식과 김경진이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박나림, 2살 연하 대기업 회사원과 ‘웨딩마치’

    박나림, 2살 연하 대기업 회사원과 ‘웨딩마치’

    프리랜서 방송인 박나림(36)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최근 발행된 여성중앙 8월호에 따르면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박나림이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두살 연하 회사원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시작한 건 올해 초.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인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는 등 신앙생활을 통해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 날짜를 정했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기독교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박나림은 지난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아나운서협회, ‘아나운서 비하’ 강용석 의원에 사퇴촉구

    아나운서협회, ‘아나운서 비하’ 강용석 의원에 사퇴촉구

    한국아나운서연합회(이하 아나운서협회)가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아나운서 비하’ 발언에 강도 높은 비난을 전했다. 아나운서협회(회장 성세정)는 20일 오후 “여성을 비하하고 전체 아나운서를 모욕한 강용석 의원은 지금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나운서협회 측은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한다’는 발언은 이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아나운서와 지망생, 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을 모욕한 것”이라며 분노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아나운서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의 인권을 모독한 행위”라며 “우리가 과연 누구에게 무얼 주며 무얼 받는단 말인가? 강 의원의 천박한 여성관과 비뚤어진 직업관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KBS, MBC, SBS 등 8개 방송사의 아나운서 480여 명이 가입된 아나운서협회는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민·형사소송을 제기할 뜻 역시 드러했다. 아나운서협회는 21일 오전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항의방문하고 고소에 따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신촌에서 대학생들과의 만찬 자리를 갖던 중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한 여대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져 비난을 샀다. 사진 =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美 서현진 아나, 민낯 생얼 공개..’수수한 매력’

    美 서현진 아나, 민낯 생얼 공개..’수수한 매력’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 중에 찍은 생얼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서현진은 지난 16일(한국시간)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라이프 인 버클리-첫번째’란 제목이 달린 글을 올리며 자신의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과거 국내 활동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 유학생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서현진은 “유학 간다고 광고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서현진 아나운서다”라고 말을 뗀 후 “유학 생활한지 7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나운서란 말이 낯설게 느껴져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함께 나누려 한다”고 덧붙이며 향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올해 5월 미국 UC버클리로 유학을 떠났다. 사진 =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환짝’ 김제동, 눈물 겨운 ‘영상편지’ 눈길

    ‘환짝’ 김제동, 눈물 겨운 ‘영상편지’ 눈길

    방송인 김제동이 ‘환상의 짝꿍’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겨운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서 미래의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너희가 원하는 세상을 모두 만들어주지 못하겠지만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사뭇 진지한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얼굴에 관해서는 정말 미안하다."는 재치있는 멘트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들고 온 김제동의 딸, 아들 합성사진을 보고 "아들이랑 딸이랑 생긴 것이 똑같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이날 방송에서 "학교 가기 싫다하면 안 보내고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자율성을 인정하며 키울 것이다."는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김제동, 미래자녀에 영상편지 “얼굴은...미안” 폭소

    김제동, 미래자녀에 영상편지 “얼굴은...미안” 폭소

    김제동이 미래의 자녀들에게 눈물겨운 ‘영상편지’를 남겨 화제다.김제동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 마지막 방송에서 미래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닮아 미안하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오상진 아나운서가 김제동의 딸과 아들을 가상으로 합성한 사진을 들고 나타나자 이를 본 김제동은 아들과 딸이 똑같이 생겼다며 울분을 토했다.이어 미래의 자녀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김제동은 “미안하다. 욕심이 과한 것 같다.”고 운을 운을 떼며 “너희가 원하는 세상을 모두 만들어주지 못하겠지만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얼굴에 관해서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또 김제동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도 좋고 딸도 좋지만 딸이 더 좋다.”고 말했지만 ‘본인과 똑같이 생긴 딸이 나온다면’이라는 가정엔 말을 잇지 못했다.한편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제동은 스튜디오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고 시청해준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사진 = MBC ‘환상의 짝꿍’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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