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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0여배우, TV도 스크린도 지배…‘여왕의 시대’

    3040여배우, TV도 스크린도 지배…‘여왕의 시대’

    ‘3040 여배우’들이 TV와 스크린을 지배하고 있다. 40대에 접어든 김혜수와 심혜진, 30대 여배우 신은경, 고현정, 김남주 등 ‘큰언니’ 여배우들은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김혜수(40)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신경쇠약의 독설가 연주로 분한다. 서스펜스 코미디 ‘이층의 악당’에서 김혜수는 한석규와 함께 코믹 호흡을 맞추며 180도 달라진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김혜수는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 의문의 죽음을 파헤쳐가는 정신과 의사로도 출연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와 영화라는 ‘두 마리 토끼’가 김혜수의 손에 동시에 잡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심혜진(43)은 18일 개봉하는 섹시 코미디 영화 ‘페스티발’에서 단아한 한복집 여주인 순심 역을 맡아 성동일과 코믹하고 섹시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다. 또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언덕’에서는 연극배우 홍나림 역을 맡아 도발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신은경 역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 석권하는 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 ‘두 여자’에서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여의사로 출연하는 신은경은 정준호와 위험하고 도발적인 사랑과 질투를 공유한다.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는 복수를 꿈꾸는 여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동갑내기’ 김남주와 고현정(39)은 각각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브라운관의 시청자들을 책임지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남주는 황태희로 분해 똑 부러지는 골드미스부터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는 아줌마를 연기한다. 고현정은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 서혜림으로 분해 인간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여성 정치인을 그리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 출신 여성정치인 캐릭터를 위해 고현정은 방송초반 아나운서로서의 모습까지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양승은 아나, ‘착시’ 의상논란… “광저우 여신”

    양승은 아나, ‘착시’ 의상논란… “광저우 여신”

    MBC 양승은 아나운서(27)의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원피스를 입고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새벽 방송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에서 피부색과 거의 일치하는 옅은 베이지색 미니 원피스에 검정색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이성배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양 아나운서는 차분한 진행솜씨를 선보였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은 양 아나운서의 진행 스타일이 아닌 의상에 집중됐다. 양 아나운서가 입은 베이지색 원피스가 얼핏 봤을 때 착시현상을 일으켜 마치 재킷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속옷을 안 입은 줄 알았다” “재킷 하나만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옷과 피부의 경계가 안 나타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 했다” “전신 샷이 나왔을 땐 꿀벅지 때문에 더 놀랐다. 광저우 여신 등극할 기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2006년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와 다수의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입사했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아나운서로 뽑히기도 했다. 사진=‘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DJ 대거 교체·오디오드라마 신설

    DJ 대거 교체·오디오드라마 신설

    MBC가 18일부터 DJ를 대거 교체하고 오디오 드라마를 신설하는 라디오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 ‘격동 50년’ 폐지 이후 1년만에 라디오 드라마인 ‘배한성·배칠수의 고전열전’을 새로 편성한다는 점. MBC 표준FM(95.9㎒)에서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 45분부터 15분간 방송되는 ‘고전열전’은 삼국지나 초한지 같은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오디오 드라마다. 중견 성우 배한성과 성대 모사의 달인 배칠수가 투톱으로 나서 고전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토대로 세태를 재미있게 풍자해 들려줄 계획이다. MBC는 이와 함께 매일 오후 2시 FM4U(91.9㎒)에서 방송 중인 ‘두시의 데이트’의 진행자를 박명수에서 윤도현으로 교체하며 김범수가 진행하던 ‘꿈꾸는 라디오’(매일 오후 10시)의 새 진행자로 개그맨 유세윤·유상무·장동민 등 ‘옹달샘 트리오’를 발탁했다. 또 같은 채널에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푸른밤’(매일 밤 12시)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인 가수 정엽을 새 진행자로 내세운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인 정엽은 수준높은 음악과 함께 콘서트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표준FM에서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 중인 ‘문화야 놀자’는 배우 오지혜의 바통을 이어 영화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인 이동진이 진행을 맡으며, ‘보고싶은 밤’(매일 새벽 2시)은 손정은 아나운서에서 구은영 아나운서로 교체된다. 서경주 MBC 라디오본부장은 “가을 개편의 키워드는 활력이다.”면서 “저녁 시간대에는 노홍철이 진행하는 ‘친한친구’와 옹달샘 트리오가 새로 DJ를 맡는 ‘꿈꾸는 라디오’를 잇따라 편성해 활력있는 방송을 할 것이며, ‘두시의 데이트’ 역시 윤도현을 DJ로 맞아 좀 더 힘있는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야구에 빠진 네티즌 돼지갈비 가공 충격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야구에 빠진 네티즌 돼지갈비 가공 충격

    ●꺼지지 않는 MC몽 발치 의혹 스포츠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플레이오프 경기로 야구 관련 검색어가 많은 한주였다. 그중에서도 ‘고의 발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이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치아 관련 질문을 한 것이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MC몽은 이 사이트에 자신의 치아 상태로 군대에 갈 수 있는지 여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치과 군의관이라고 밝힌 A씨가 “병역 면제 대상으로 보이는 사람도 현재 복무 중이다.”라는 답변을 올렸다. 이를 확인한 MC몽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는 것이 불분명하다고 판단해 치아를 추가로 뽑은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지난 13일 MBC ‘불만제로’는 식용접착제를 이용해 고기를 붙인 후 벽돌처럼 찍어낸 돼지왕갈비의 정체에 대해 폭로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육가공업체 일부는 제조된 목심을 사용하는가 하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냉동육을 사용해 갈비를 제조했으며, 특히 제조현장이 피로 얼룩져 있고 죽은 쥐와 쥐의 배설물까지 곳곳에서 발견돼 충격을 줬다. 지난 11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와 야구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된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야구여신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13일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고 곽지균 감독의 추모행사였다. 5위는 최근 백두산 일대에 지진 발생이 잦아지면서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백두산 자락에 위치한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서 지난 9일 하루 규모 3.0 이상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 지난 7일 지린성 바이산시와 잉청쯔진을 잇는 도로 5㎞ 구간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출현해 현지 주민들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시즌 투혼 관심집중 13일 플레이오프 5차전 호투 끝에 패전투수가 된 두산 임태훈의 모자에 적힌 문구가 6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 내내 허리통증으로 고생한 임태훈이 포스트시즌 동안에는 진통제를 맞아가며 경기에 임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난 후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 속 임태훈의 모자에는 ‘허리야 버텨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실연의 상처로 3년째 혼자 놀고 있다는 일명 ‘역삼동 여신’ 김지연씨가 7위에 올랐다. 김씨는 “유명 운동선수부터 연예인까지 모두 대시했지만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라는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한편으론 “이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공개구혼을 하기도 했다. ●허각, 이적 노래 열창… 결선진출 8위는 17일(한국시간)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1호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볼턴 원더러스 FC의 이청용이 차지했다. 지난 15일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해 최종 결선에 진출한 허각은 9위에 올랐다. 10위는 그룹 JYJ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으로 선주문 52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15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여행경비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특히 패키지 여행은 숙박과 항공권의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이유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런데 해외 패키지 여행에 대한 피해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여행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VJ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하노이가 수도로 지정된 지 1000년을 맞아 떠들썩한 베트남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깊어가는 가을,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정취도 즐기고 공짜도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가을 여행을 공개한다. 연일 치솟는 물가에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물가를 둘러싼 대소동 현장을 취재한다. ●MBC 스페셜(MBC 오후 10시55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악단이다. 2006년 창단하여 윈드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구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단원들은 타인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 장애를 갖고 있다. 하지만 편견과 한계를 깨고, 매년 20회 이상 연주 활동을 하는 어엿한 오케스트라로 거듭났다. ●맛있는 초대(SBS 오후 9시55분) 대한민국 원조 꽃미남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신성일이 출연해 연기 인생 50년을 총결산한다. 영원한 파트너 엄앵란, 동갑내기 친구 현미, 아나운서 이상벽,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 8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 김진아, 영원한 소녀 정소녀, 꽃중년 전노민이 함께 출연하여 신성일의 영화 인생에 대해 함께 돌아본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어느 연령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위암은 세계적으로도 발생률이 매우 높은 암이다. 여성보다 남성이 2배가량 더 많이 걸린다. 하지만 위암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어떤 증상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위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서울대병원 위암 외과전문의 양한광 교수를 통해 알아본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문민정부 시절 초대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통이자 국회의 영국신사로 불리는 홍재형 부의장은 치열한 접전 끝에 하반기 국회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힘들게 국회 부의장에 오른 홍재형 부의장의 남다른 책임감과 각오, 더불어 국회의원과 국회 부의장으로 이 시대 명사가 되기까지의 성공 이야기를 들어본다.
  • 유지태 “김효진과 러브스토리는…” ‘무릎팍도사’ 고백

    유지태 “김효진과 러브스토리는…” ‘무릎팍도사’ 고백

    배우 유지태가 연인인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연다. 유재태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촬영을 마쳤다. 11년 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아온 유지태는 녹화 당시 예측불허의 발언과 행동으로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유지태는 그 동안 거의 이야기하지 않았던 오랜 연인인 김효진과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유쾌하게 밝혔다. 또한 뜻밖의 장기를 선보이며 ‘버라이어티의 황제’ 자리를 예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지태와 수애가 호흡을 맞춘 ‘심야의 FM’은 제한된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에 맞서 홀로 사투를 벌이는 라디오 DJ의 사상 최악 생방송을 그렸다. 극중 유지태는 DJ 겸 아나운서 고선영(수애 분)을 향한 광적 집착으로 그녀의 가족을 담보 삼아 생방송을 장악해나가는 광기 어린 한동수를 열연했다. 영화 ‘올드보이’ 이후 또 한 번 악역 캐릭터를 담당하게 된 유지태의 변신에 시선이 모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한류스타와 굴욕의 차이?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한류스타와 굴욕의 차이?

    최근 무대에서 발생한 두 가지의 방송사고가 연일 화제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그 보다 더 앞서 카라 멤버 한승연이 비슷한 무대 실수를 경험한 것을 두고 음악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보라는 지난 8월 열린 나눔콘서트 ‘렛츠 스타트’(Let’ Start) 무대에서 공연하다 빗물에 미끄러져 ‘쾅’ 소리가 날 정도로 넘어졌다. 공연 후 보라는 스태프의 부축의 받아 무대에서 내려왔다. 잠깐 휴식을 취한 보라는 충격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올라 ‘가식걸’의 춤과 노래를 다 소화해내는 투혼을 보였다.그 후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보라는 “‘꽈당 보라’ 동영상이 독일, 미국 TV에도 소개됐다.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까지 전파돼 ‘재미있는 영상 소개 프로그램’ 2위를 했다고 들었다”고 한류스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꽈당 보라’에 앞서 승연이 ‘꽈당 승연’으로 불리게 된 방송사고가 있었다. 승연은 지난 3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루팡’(Lupin)을 부르던 중 철퍼덕 소리와 함께 무대에서 넘어졌다. 하지만 승연은 의연하게 다시 일어나 공연을 이어가는 프로정신을 보여줬다.이후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승연은 MC 전현무 아나운서가 ‘꽈당 승연’에 대해 언급하자 유난히 쑥스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증거사진으로 승연이 무대에서 넘어진 모습이 등장하자 승연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민망해했다.두 사람의 방송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아팠겠지만 정말 가요계에 길이 남을 방송사고다”, “보라는 미국방송에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 “킬힐이 사람 잡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스타 골든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최근 가요계에 길이 남을 두 가지의 방송사고가 화제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무대에서 넘어진 실수영상과 과거 카라 멤버 승연도 무대에서 똑같은 실수를 한 영상이 그것. 보라는 8월 열린 나눔콘서트 ‘렛츠 스타트’(Let’ Start) 무대에서 공연하다 빗물에 미끄러져 ‘쾅’ 소리가 날 정도로 넘어졌다. 공연 후 보라는 스태프의 부축의 받아 무대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잠깐 휴식을 취한 보라는 충격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올라 ‘가식걸’의 춤과 노래를 다 소화해내는 투혼을 보였다.그 후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보라는 “‘꽈당 보라’ 동영상이 독일, 미국 TV에도 소개됐다.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까지 전파돼 ‘재미있는 영상 소개 프로그램’ 2위를 했다고 들었다”고 자랑스럽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꽈당 보라’에 앞서 승연이 ‘꽈당 승연’으로 불리게 된 방송사고가 있었다. 승연은 3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루팡’(Lupin)을 부르다가 철퍼덕 소리와 함께 무대에서 넘어졌다. 하지만 의연하게 다시 일어나 공연을 이어가는 프로정신을 보여줘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음악프로그램 방송사고 후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승연은 MC 전현무 아나운서가 승연의 별명인 ‘꽈당 승연’에 대해 언급하자 유난히 쑥스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증거사진으로 승연이 무대에서 넘어진 모습이 등장하자 얼굴이 빨개지며 민망해했다.두 사람의 방송사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아팠겠지만 정말 가요계에 길이 남을 방송사고다”, “보라는 미국방송에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 “킬힐이 사람 잡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스타 골든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 고현정 패션, ‘단아’ 아나운서부터 ‘여걸’ 대통령…‘눈길’

    고현정 패션, ‘단아’ 아나운서부터 ‘여걸’ 대통령…‘눈길’

    배우 고현정이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단아한 아나운서부터 당당한 여성 대통령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신라시대의 여장부 미실로 열연했던 고현정은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여성 대통령으로 분한다. 그는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에서 국회의원을 거쳐 여성 대통령이 된 의지의 캐릭터 서혜림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총 2회 방송된 ‘대물’에서 고현정이 선보인 패션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단정하고 우아한 아나운서의 차림과 여성대통령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스타일. 특히 시청자들은 1회 방송분에서 선보인 ‘벼머리’가 고현정의 우아함을 잘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고현정은 드라마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를 통해 여성 정치인의 당당한 패션과 여성 대통령으로서의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트위드 원피스로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이 보이는가 하면, 국가 원수로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중인 드라마 ‘대물’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동시간대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주말화제]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 색다른 시각

    [주말화제]공개 오디션 ‘슈퍼스타K’ 색다른 시각

    케이블TV의 대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시즌2) 열기가 뜨겁다. 오는 22일 가려지는 단 1명의 우승자에게는 가수 데뷔 기회와 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급기야 MBC 등 지상파 방송사도 ‘따라 하기’에 나섰다. 오는 11월 일반인 대상 공개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내보내기로 한 것.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역은 가수에서 아나운서, 디자이너, 모델, 요리사 등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가 폴 포츠나 수전 보일을 배출한 것처럼 시청자들은 또 하나의 감동 신화를 꿈꾸며 채널을 고정시킨다. 그러나 과연 감동만이 존재할까. ‘슈퍼스타K’로 대표되는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른 시선에서 접근해 봤다. ●정치학 : 공정사회를 향한 열망? ‘슈퍼스타K’의 핵심 인기 비결은 시청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참여가 아니다. 탈락과 생존의 운명을 결정짓는 역할을 담당한다. ‘슈퍼스타K’만 하더라도 대 국민 인터넷 투표 10%, 문자 투표 50% 등 총 60%가 시청자 몫이다. 전문가보다 시청자의 눈이 관건인 셈. ‘공화(共和)주의’가 읽힌다는 주장의 근거다. “공화주의는 소통, 참가, 공존을 지향한다. 진부할 수 있는 이념임에도 사람들이 ‘슈퍼스타K’에 환호하는 것은 그것이 공정사회를 향한 열망의 리트머스지이기 때문이다. 공정하지 못한 현실 속에서 오디션 프로라는 가상 공간은 대리만족의 공간이 된다.” 원용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말이다. ●성공학 : 성공 신화는 합당한가 오디션 프로의 또 하나의 성공 요인은 참가자에게는 인생 역전을, 시청자에게는 대리 만족을 준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를 자본주의 체제 유지 수단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일반인의 성공 스토리에 환호하는 것은 신분 상승에 대한 로망이요,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라는 분석이다.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는 “자본주의는 평범한 사람의 성공 신화가 없으면 유지될 수 없는 체제다. 일반인들이 꿈을 이룬다고 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며 “누구든지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전제 이면에는 그렇지 못할 경우 그냥 참고 살아라 하는 메시지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학 : 공정의 탈을 쓴 비공정 일부 학자들이 오디션 프로에 시큰둥한 시선을 보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돈 없고 ‘백’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된다는 모토는 얼핏 공정하게 들린다. 그러나 우승권에 든 참가자들은 대형 연예기획사 식의 트레이닝과 이미지 메이킹, 몸 관리 등을 받는다. 가수를 뽑는다기보다 또 다른 형태의 연습생을 뽑는 과정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저렴하게 신인을 발굴해 대중에게 노출시키는 값싼 포맷(형식)일 뿐”이라며 “도전과 모험, 꿈으로서의 문화적 의미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꼬집었다. ●가족학 : 감추고 싶은 가족사까지 들추기 오디션 프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지 성공 요인은 감동이다. 그래서 참가자들의 뒷이야기가 별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수준이 거의 폭력에 가깝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감동을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참가자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정신병력이나 가족사까지 헤집어 놓기 때문. 첫 시즌 우승자인 서인국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폐지 줍는 일을 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도 그런 말이 오르내린다는 사실이 무척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이 교수는 “대 국민 오디션 프로는 영화 ‘트루먼쇼’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대형 쇼”라고 냉소했다. ●경제학 : 먼 수지타산 낮은 효율성 우승상금 2억원을 벌려면 음반을 몇 장이나 팔아야 할까. 중견 가수의 평균 사례를 감안해 앨범 제작비 총 4억원, CD 한 장당 4000원의 수익(가수 몫은 400원)이 남는다고 가정해 보자. 10만장은 팔아야 제작비가 회수된다. 가수가 2억원을 챙기려면 50만장은 더 팔아야 한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10만~20만장을 넘기기 힘든 요즘 가요시장에서 ‘하프 밀리언셀러’를 낸다는 것은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며 “경제학적으로는 효율성이 낮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홍지민·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 ‘지호엄마’ 나경은 아나, 11월 복귀…예능토크쇼

    ‘지호엄마’ 나경은 아나, 11월 복귀…예능토크쇼

    유재석의 아내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출산 및 육아휴직 중이었던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 에브리원 새 프로그램 ‘미인도’(가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5월 아들 지호 군을 출산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6개월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연하게 될 ‘미인도’는 조선멜로토크쇼로 아나운서들이 주축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토크와 간단한 콩트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이정민 아나,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내가 봐도 뻔뻔”

    -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뉴스데스크’가 40주년을 맞은 지난 10월 5일, MBC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기상캐스터 김동완(75)과 역대 앵커들이 함께하는 ‘만나면 좋은친구’ 특집이 마련됐다.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김용만과 김국진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거울을 보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던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에 대해 물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앞서 ‘뉴스데스크’ 진행 도중 거울로 외모를 확인하다가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는 굴욕을 겪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을 본 후 그 상황을 파악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뉴스를 진행하던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은 당시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화제가 된 바 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준비된 자료화면을 보고 폭소하며 “지금 다시 봐도 나의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고 답했다.이어 “내가 당황하면 시청자들이 더 당황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때 방송을 본 주변분들이 앵커와 너무 어울리지 않는 거울이다 해서 거울을 바꿨다”고 작은 분홍색 거울을 꺼내들어 선배 앵커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만나면 좋은친구’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아나 출신 주부의 ‘대통령 도전기’

    아나 출신 주부의 ‘대통령 도전기’

    하반기 안방극장 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SBS 수목 드라마 ‘대물’이 6일 베일을 벗는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여자 대통령이라는 이색 소재에다 지난해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의 미실 역으로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고현정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물’은 지극히 평범했던 주부 혜림(고현정)의 도전기를 큰 줄기로 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아나운서 혜림은 종군기자였던 남편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와 친환경운동을 펼치다 우연한 기회에 보궐선거에 나서며 정계에 입문한다. 힘없는 자가 고통받는 불합리한 현실을 절감한 서림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대통령에 도전해 서민들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다. 고현정은 “드라마 대사가 굉장히 직설적이어서 재미있다.”면서 “드라마라는 좋은 매체를 통해 여러분들의 속을 확 풀어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덕여왕’의 미실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될 수 없는데 되는 꿈을 꾼 인물이라는 점에서 미실과 혜림이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혜림이 정치와 대통령에 뜻이 있던 여자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목 ‘대물’은 극 중 대한민국 최초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의 이름이며 혜림의 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는 열혈 검사 하도야는 권상우가 연기한다. 하도야는 불량 고등학생 출신으로 아버지 때문에 검사가 되지만 아버지가 정치계의 음모로 살해당하자 검사를 그만두고 혜림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한다. 권상우는 “딱딱한 검사 역할이 아니라 이제껏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재미있고 유쾌한 검사 역할”이라면서 “정의를 위해 굽히지 않는 괴짜 같은 모습에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혜림의 경쟁자인 엘리트 정치인 강태산 역을 맡았다. 강태산은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수석 합격하고 검사직을 거쳐 정계에 투신한 인물로 혜림에게 대통령직을 빼앗겼다 생각하고 혜림과 대립각을 세운다. 차인표는 “부패한 정치세력을 타파하고 아군으로써 가정 주부 혜림을 정치에 입문시켰으나 이후 혜림과 자신의 차이점을 느끼고 대선에서 라이벌로 돌아선다.”고 설명했다. 구본근 책임프로듀서는 “평범한 아줌마가 정계에 발을 디딘 지 만 3년 만에 대통령에 당선되는 이야기로 현실 정치와 무관한 드라마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사막의 여인’ 가인, ‘신비롭고 몽환적’ 솔로 티저 공개

    ‘사막의 여인’ 가인, ‘신비롭고 몽환적’ 솔로 티저 공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솔로 활동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가인은 4일 공개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 티저 영상에서 사막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티저 영상에서 가인은 광활함과 건조함이 느껴지는 뜨거운 사막 위에서 5명의 남자 댄서들로부터 던져지고 과격하게 끌려 다니는 격렬한 댄스를 선보였다.격렬한 댄스뿐 아니라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단발머리를 짧게 커트해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인의 번져있는 눈화장은 농염한 섹시함을 느끼게 했다.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브아걸 멤버 나르샤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삐리빠빠’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같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가인은 호주 올로케이션으로 막대한 제작비를 투자해 질 높은 뮤직비디오를 찍었으며 거친 모래사막에서의 댄스신을 찍다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후문이다.가인의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신비하고 특이하다”, “가인의 표현력은 대단하다. 보는 사람이 묘한 기분이 들게 한다”, “티저에 목소리가 없어서 아쉽다. 풀버전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돌이킬 수 없는’ 티저 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휘성, 환희에게 이현주 아나운서 뺏긴 사연▶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유승호, ‘8살 누나’ 서우에 이끌렸던 쑥스러운 제작발표회

    유승호, ‘8살 누나’ 서우에 이끌렸던 쑥스러운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 나선 배우 유승호가 8살 연상의 서우에게 이끌려 포즈를 취하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승호는 지난 9월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 연출 백호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중 서우와 부부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승호는 이날 자신을 리드하는 서우에게 이끌려 취재진 앞에 섰다. 일반적으로 남자배우가 여자배우를 먼저 포즈를 취해야 하지만, 아직 어린 유승호가 부끄러움이 많이 탓에 서우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서우가 유승호의 팔짱을 끼었고, 어깨에 살포시 기대는 등 다정한 포즈에 도전한 두 사람은 결국 웃음으로 마무리하며 사진을 촬영했다. 유승호 서우 신은경 조민기 등이 출연하는 ‘욕망의 불꽃’은 한 재벌가의 후계자를 둘러싼 형제들의 대립과 음모, 애증으로 얼룩진 부부의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휘성, 환희에게 이현주 아나운서 뺏긴 사연▶ 배다해, 교통사고후 심경고백 "후유증이 무서워"▶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개콘-시간여행’ 날계란 먹는장면 ‘비난속출’…"당장 없애"
  •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아나, 교회결혼식 맞춤한 기도포즈 웨딩사진 공개

    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결혼식(9일 오후 1시, 혜성교회)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화보에서 단아하고 고운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도하는 모습. 독실한 크리스찬답게 믿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경건함을 자아낸다.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나는 지난 가을 함께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만나 올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제 결혼에 이르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대기업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온화하고 반듯한 성품의 청년이다.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을 잘 섬기는 따뜻한 모습이 예비신랑의 매력이다”고 전했다.더불어 “한 가지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자면, 혼인예배 장소가 모든 분들을 모시기에는 협소해 가까운 일가친지들 및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여건상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 특히 차분하고 경건한 혼인예배를 위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결혼을 비공개로 치르는 이유를 설명했다.박나림은 1996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사진 = 월드비전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신현빈, 얼굴부터 몸매까지…’신민아 닮은꼴?’▶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엄지원, 깜짝 고백 "고지서 밀려 재산압류 당할 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배두나 ‘재벌가 자제’ 해명 “사실 아니며 20세부터 독립”

    배두나 ‘재벌가 자제’ 해명 “사실 아니며 20세부터 독립”

    MBC 주말극 ‘글로리아’에서 억척녀 캐릭터로 인기몰이중인 배우 배두나가 재벌가 자제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배두나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벌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 포털 검색어에도 올랐던 데 사실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소문임을 분명히 했다. 소문이 나온 배경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저희 아버지가 모 기업 사장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의 친한 친구가 모 기업 사장이셔서 창립 당시에 아버지가 같이 일을 하셨던 건 맞다. 하지만 지금은 아예 다른 일을 하고 계시다.” 아버지 친구로 인해 생겨난 소문으로 추측해 볼 뿐이라는 설명. “어렸을 때부터 불편하게 자라지 않았던 것은 맞지만 20살 때부터 철저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했다”는 말을 아울러 덧붙여 재벌가 자제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얼굴에 미소년이…’ 구혜선, 헤어변신 전후비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무릎팍도사’ 또 자막사고? 배두나 얼굴에 광고 ‘굴욕’

    ‘무릎팍도사’ 또 자막사고? 배두나 얼굴에 광고 ‘굴욕’

    ‘무릎팍도사’ 방송 도중 배두나 얼굴 위로 자막이 뜨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연기자 배두나가 출연해 지난 배우생활을 돌아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하지만 이날 배두나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대해 설명하며 “나는 너무 재밌고 웃겨서 고른 것”이라고 밝히는 도중 갑자기 화면에 광고업체 리스트가 올라오는 ‘제공’ 자막이 10초가량 지속돼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정규방송 중 협찬사 광고가 뜨다니 무슨 일이냐”, “배두나 얼굴에 웬 광고가..새로운 광고방식이냐” 등 방송 사고에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한편 ‘황금어장’은 지난 8월 전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편에서도 축구선수 이정수의 사진을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의 사진으로 잘못 방송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아담커플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임슬옹-제아도 동행

    아담커플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임슬옹-제아도 동행

    아담커플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서다. 아담커플의 제주도 여행에 대해 ‘우결’ 관계자는 “조권 가인은 두 사람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고 조권과 가인이 함께한 여행 분위기를 전했다. 여행엔 아담커플 외에도 동료멤버인 2AM 임슬옹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도 동행해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결’의 정용화 서현 커플은 일본에서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태국으로 향해 닉쿤의 가족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안정훈 “불륜연기 양심 걸려 연기 쉬고 있다” 고백

    안정훈 “불륜연기 양심 걸려 연기 쉬고 있다” 고백

    배우 안정훈이 양심상 불륜연기를 하기 싫어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역 스타 출신 안정훈은 근황토크 코너에서 “2월 종영한 드라마 이후 현재 하는 건 없다. 간간이 쇼프로그램 출연하며 다음 작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MC 김구라가 “일을 쉬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냐?”며 의아해하자 안정훈은 대답을 잠시 주저하다가 “양심적으로 하기 힘든 역할들이 섭외가 와서 그렇다”고 털어놨다.‘양심적으로 하기 힘든 역할’이라는 말에 MC들이 어떤 역인지 추측하며 “불륜 이런걸 말하는거냐”고 하자 안정훈은 그렇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요즘 드라마에 불륜이 주된 소재인데 차ㆍ포 다 떼면 뭐 먹고 사냐”며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반면 함께 출연한 ‘똑순이’ 김민희는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역할마저도 안 맡으려고 하다니 역시 일등신랑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안정훈은 “그 (불륜역할) 외에도 할 게 많다.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고 얼마 전에는 아이와 함께 SBS ‘붕어빵’에도 나왔었다. 그런 수입만으로도 가족들 부양에는 충분하다”며 건실한 가장의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아역 스타 출신 안정훈ㆍ김민희ㆍ이인혜가 출연해 연예계 데뷔 과정과 아역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 최근 근황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또 최근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MC 신정환을 대신해 ‘국민할매’ 김태원이 객원MC로 활약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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