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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측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측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측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가 밝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가 밝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가 밝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합의이혼… “송종국, 양육권 및 친권 모두 포기”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합의이혼… “송종국, 양육권 및 친권 모두 포기”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합의이혼… “송종국, 양육권 및 친권 모두 포기”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사유에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사유에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사유에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정확한 사유는? 소속사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정확한 사유는? 소속사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정확한 사유는? 소속사 “성격차이”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 “양육권 친권 모두 박잎선에게”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 “양육권 친권 모두 박잎선에게”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 “양육권 친권 모두 박잎선에게”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 “갈등으로 오랜 시간 별거 중”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 “갈등으로 오랜 시간 별거 중”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합의 이혼… “갈등으로 오랜 시간 별거 중”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 “오랜 시간 별거 후 합의 이혼”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 “오랜 시간 별거 후 합의 이혼”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 “오랜 시간 별거 후 합의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측 “합의이혼…성격차이” 일축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측 “합의이혼…성격차이” 일축

    송종국 이혼, 박잎선과 결혼 9년만에 파경…소속사측 “합의이혼…성격차이” 일축 송종국 이혼 송종국(36)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잎선은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달전부터 갈등을 빚었고 오랜 시간 별거를 해왔다. 이와 관련,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매체를 통해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면서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도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잎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자신이 데리고 있고 송종국은 양육권 및 친권을 모두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지아, 지욱이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지상파에 12억 배상”

    법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지상파 3사의 지난해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불법 도용한 점이 인정된다며 JTBC에 12억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웠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이태수)는 21일 KBS, MBC, SBS가 JT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JTBC에 회사당 4억원씩 총 12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JTBC가 예측조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한 것은 원고들의 상당한 투자와 노력으로 만든 성과를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무단 사용해 원고들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한 위법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공개 직전까지 영업비밀이었다”며 “결과를 입수해 보도한 행위는 부정경쟁행위 및 불법행위,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해당하므로 원고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특히 “JTBC와 같은 행태가 계속될 경우 언론사들이 스스로 정보를 창출하기보다는 다른 언론사가 만든 정보에 무임승차하려 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가 침해될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JTBC 측은 지상파의 조사 결과를 입수한 것은 정당한 취재를 통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JTBC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미리 입수해 선거 당일 오후 6시 49초부터 ‘지상파 출구조사’라는 표제하에 방송에 내보냈다. 이로 인해 KBS와 SBS는 일부 지역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를 JTBC보다 오히려 더 늦게 공개하는 등 피해를 봤다. 재판부는 JTBC가 ‘지상파 출구조사’라고 출처를 밝힌 점 등을 참작해 지상파 3사의 청구액 24억원의 절반인 12억원을 배상액으로 산정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출구조사 무단사용, JTBC 지상파 3사에 총 12억 배상해야…판결 근거는 무엇?

    출구조사 무단사용, JTBC 지상파 3사에 총 12억 배상해야…판결 근거는 무엇?

    출구조사 무단사용, JTBC 지상파 3사에 총 12억 배상해야…판결 근거는 무엇? 출구조사 무단사용 법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불법 도용했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지웠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2부(이태수 부장판사)는 21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JT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JTBC에 각 회사당 4억원씩 총 12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지상파 3사가 요구한 24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로, 당초 요구한 24억원은 지상파 3사가 공동 출구조사를 위해 쓴 총 비용이다. 재판부는 “JTBC가 예측조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한 것은 원고들의 상당한 투자와 노력으로 만든 성과를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무단 사용해 원고들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했다. 또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공개 직전까지 영업비밀이었다며 “결과를 입수해 보도한 행위는 부정경쟁행위 및 불법행위,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해당하므로 원고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특히 JTBC와 같은 행태가 계속될 경우 언론사들이 스스로 정보를 창출하기보다는 다른 언론사가 만든 정보에 무임승차하려 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가 침해될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JTBC 측은 지상파의 조사 결과를 입수한 것은 정당한 취재를 통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 사건 입수 행위가 언론계 관행으로서 정당한 취재활동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JTBC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선거개표 방송 시작 시각인 오후 6시보다 30분 정도 일찍 소속 기자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입수했다. 또 오후 6시 00분 자체 예측 결과를 보도한 뒤 6시00분 49초부터 ‘지상파 출구조사’라는 표제하에 입수 자료를 방송했다. KBS와 SBS의 경우 일부 지역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를 JTBC보다 오히려 더 늦게 공개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상파 3사는 JTBC가 예측조사 결과를 미리 손에 넣고 무단사용하지 않았다면 거의 동시에 보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JTBC를 형사 고소하고 출구조사 비용 24억원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구조사 무단사용, JTBC 지상파 3사에 총 12억 배상해야…판결 내용 보니?

    출구조사 무단사용, JTBC 지상파 3사에 총 12억 배상해야…판결 내용 보니?

    출구조사 무단사용, JTBC 지상파 3사에 총 12억 배상해야…판결 내용 보니? 출구조사 무단사용 법원이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불법 도용했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지웠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2부(이태수 부장판사)는 21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JTB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JTBC에 각 회사당 4억원씩 총 12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지상파 3사가 요구한 24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로, 당초 요구한 24억원은 지상파 3사가 공동 출구조사를 위해 쓴 총 비용이다. 재판부는 “JTBC가 예측조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한 것은 원고들의 상당한 투자와 노력으로 만든 성과를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무단 사용해 원고들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한 위법 행위”라고 판단했다. 또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공개 직전까지 영업비밀이었다며 “결과를 입수해 보도한 행위는 부정경쟁행위 및 불법행위,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해당하므로 원고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특히 JTBC와 같은 행태가 계속될 경우 언론사들이 스스로 정보를 창출하기보다는 다른 언론사가 만든 정보에 무임승차하려 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가 침해될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JTBC 측은 지상파의 조사 결과를 입수한 것은 정당한 취재를 통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 사건 입수 행위가 언론계 관행으로서 정당한 취재활동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JTBC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선거개표 방송 시작 시각인 오후 6시보다 30분 정도 일찍 소속 기자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입수했다. 또 오후 6시 00분 자체 예측 결과를 보도한 뒤 6시00분 49초부터 ‘지상파 출구조사’라는 표제하에 입수 자료를 방송했다. KBS와 SBS의 경우 일부 지역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를 JTBC보다 오히려 더 늦게 공개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상파 3사는 JTBC가 예측조사 결과를 미리 손에 넣고 무단사용하지 않았다면 거의 동시에 보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JTBC를 형사 고소하고 출구조사 비용 24억원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5분) 아톰부터 터미네이터를 지나 트랜스포머까지. 만화 혹은 영화에서만 보았던 로봇들이 점차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삶의 조력자가 되고 있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재난 현장 투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카이스트의 로봇 휴보가 약자의 반란을 꿈꾸며 도전장을 던졌다. 카이스트팀의 도전 과정을 통해 다양한 로봇을 만나본다. ■사이언스 오브 데인저(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밤 10시) 실제 발생한 사고 영상을 통해 위험 요소를 분석한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고 현장 영상들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는 기회를 얻는다. 각각의 극적인 영상들을 끔찍한 참사가 발생하기 바로 직전에서 일시 정지시켜 어떤 참사가 발생하게 될지 추측해 본다. 과연 시각적인 단서들을 분석하는 것만으로 치명적인 위험을 예견할 수 있을까. ■슈츠 5(FOX 밤 11시) 루이스의 여동생 에스더가 이혼 소송을 맡아 달라며 하비를 찾아온다. 루이스와의 갈등을 풀지 못한 하비는 내키지 않는 소송을 맡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마이크는 로버트 제인과 소송을 진행하며 끊임없이 충돌한다. 그러나 소송의 마무리 방법을 두고 둘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뜻밖의 사실이 드러나는데….
  • 어셈블리 시청률 5.2% “정재영, 시작부터 분위기 압도”

    어셈블리 시청률 5.2% “정재영, 시작부터 분위기 압도”

    어셈블리 시청률 5.2% 어셈블리 시청률 5.2% “정재영, 시작부터 분위기 압도” 대하사극 ‘정도전’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어셈블리’가 첫 방송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어셈블리’ 1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로 집계됐다. 한 주 앞서 시작한 이준기 주연의 MBC TV ‘밤을 걷는 선비’(7.7%)와 수애 주연의 SBS TV ‘가면’(11.3%)에 이은 3위 성적이다. ’어셈블리’는 조선소 해고노동자에서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정재영 분)과 그의 보좌관 최인경(송윤아)를 중심으로 국내 정치 현실을 담아내는 정치극이다. 1회에서는 진상필이 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하고, 최인경이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는 길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말미에 진상필이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法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

    [法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

    판례의 재구성 31회에서는 2008년 광우병 위험성을 보도한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판결(2010도17237)을 소개한다. 대법원 형사2부는 2011년 9월 2일 미국산 소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에 대한 왜곡·과장 보도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능희 PD 등 PD수첩 제작진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판결을 바탕으로 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에 대한 해설을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부터 듣는다. 2008년 4월 29일 MBC PD수첩은 ‘긴급취재 미국산 소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제목으로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 이후 국민 안전을 담보로 한 먹거리 수입은 비판에 직면했고, 촛불집회로 이어졌다. 집권 초기였던 이명박 정부는 집회를 강력하게 진압하기 시작했고 해당 방송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 및 정정 보도의 조정을 신청했다. 중재위는 5월 15일 직권으로 보도문을 방송하라고 결정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월 16일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시청자에게 사과할 것을 의결했다. 이어 주관 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는 법원에 반론·정정 보도를 청구했다. 또 각종 시민단체가 제작진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무리한 소환 조사와 압수수색, 위치 추적 등으로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검찰은 2008년 4월 제작진 5명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3년이 넘는 법정공방을 벌인 제작진은 2011년 9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반론·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외한 모든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법원 2부는 2011년 9월 2일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과 정운천 전 농식품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PD수첩 제작진 5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2010도17237)을 확정했다. 대법원 판결을 요약하면 정부·국가기관의 정책 결정이나 업무 수행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언론 보도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될 때 비로소 정상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정부 또는 국가기관은 형법상 명예훼손죄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재판부는 “보도내용 가운데 일부가 객관적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 적시에 해당하지만 국민 먹거리와 관련된 정부 정책에 대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안이 보도 대상”이라면서 “보도 내용이 공직자인 피해자의 명예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악의적인 공격으로는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명예훼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공직자 개인의 명예훼손이라는 형태로 언론인을 처벌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대법원이 명백하게 밝힌 것이다. 재판부가 허위 사실로 판단한 내용은 ▲다우너 소(주저앉는 소)의 광우병 감염 가능성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의 사망 원인 ▲한국인 유전자형과 광우병 감염 확률 등 모두 3가지다. 특정위험물질(SRM) 수입 여부, 정부 협상단의 태도 등 2가지는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보도내용에 허위 사실이 있었다고 볼 수 없다”며 제작진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며 2심 재판부는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지만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한편 대법원은 PD수첩에 대한 민사사건에서 정정·반론 보도 범위도 대폭 축소시켰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같은 날 농림부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낸 광우병 보도에 대한 정정·반론보도 청구소송 상고심(2009다52649)에서 “일부 잘못된 보도 내용에 대해 정정·반론보도를 할 의무가 있다”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 중 피고 패소 부분을 일부 파기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 보냈다. 농림부가 정정·반론 보도를 요구한 내용은 ▲다우너 소의 광우병 감염 가능성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의 사인 ▲특정위험물질 수입 여부 ▲한국인 유전자형과 광우병 감염 확률 ▲정부 협상단의 태도 ▲미국 인간광우병에 대한 정부 대응 ▲라면 수프 등을 통한 광우병 감염 위험 등 모두 7가지다. 재판부는 “‘한국인의 광우병 발병 위험이 크다’는 부분은 허위여서 정정할 의무가 있지만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잘 모르거나 은폐했고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이 발생해도 정부가 독자적 대응을 할 수 없다’고 보도한 내용은 의견 표명에 불과해 정정보도 청구 대상이 아니다”라고 판시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어셈블리 시청률 5.2% “밤을 걷는 선비, 가면은?”

    어셈블리 시청률 5.2% “밤을 걷는 선비, 가면은?”

    어셈블리 시청률 5.2% 어셈블리 시청률 5.2% “밤을 걷는 선비, 가면은?” 대하사극 ‘정도전’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어셈블리’가 첫 방송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어셈블리’ 1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로 집계됐다. 한 주 앞서 시작한 이준기 주연의 MBC TV ‘밤을 걷는 선비’(7.7%)와 수애 주연의 SBS TV ‘가면’(11.3%)에 이은 3위 성적이다. ’어셈블리’는 조선소 해고노동자에서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정재영 분)과 그의 보좌관 최인경(송윤아)를 중심으로 국내 정치 현실을 담아내는 정치극이다. 1회에서는 진상필이 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하고, 최인경이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는 길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말미에 진상필이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셈블리 첫 회 시청률 5.2% “무슨 내용?”

    어셈블리 첫 회 시청률 5.2% “무슨 내용?”

    어셈블리 어셈블리 첫 회 시청률 5.2% “무슨 내용?” 대하사극 ‘정도전’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어셈블리’가 첫 방송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어셈블리’ 1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로 집계됐다. 한 주 앞서 시작한 이준기 주연의 MBC TV ‘밤을 걷는 선비’(7.7%)와 수애 주연의 SBS TV ‘가면’(11.3%)에 이은 3위 성적이다. ’어셈블리’는 조선소 해고노동자에서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정재영 분)과 그의 보좌관 최인경(송윤아)를 중심으로 국내 정치 현실을 담아내는 정치극이다. 1회에서는 진상필이 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하고, 최인경이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는 길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말미에 진상필이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혀 눈길을 끌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셈블리, 밤을 걷는 선비·가면 이어 3위 “해고노동자 정재영 전략공천 제안받아”

    어셈블리, 밤을 걷는 선비·가면 이어 3위 “해고노동자 정재영 전략공천 제안받아”

    어셈블리 어셈블리, 밤을 걷는 선비·가면 이어 3위 “해고노동자 정재영 전략공천 제안받아” 대하사극 ‘정도전’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어셈블리’가 첫 방송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어셈블리’ 1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로 집계됐다. 한 주 앞서 시작한 이준기 주연의 MBC TV ‘밤을 걷는 선비’(7.7%)와 수애 주연의 SBS TV ‘가면’(11.3%)에 이은 3위 성적이다. ’어셈블리’는 조선소 해고노동자에서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정재영 분)과 그의 보좌관 최인경(송윤아)를 중심으로 국내 정치 현실을 담아내는 정치극이다. 1회에서는 진상필이 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하고, 최인경이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는 길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말미에 진상필이 국회의원 전략공천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혀 눈길을 끌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무효..무슨 일?

    이상호 전 MBC 기자, 해고 무효..무슨 일?

    이상호 전 MBC 기자 이상호 전 MBC 기자(현 고발뉴스 기자)가 해고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9일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이상호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해고는 무효이며 2013년 1월부터 복직 때까지 월 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호 전 MBC 기자에 대한 해고 조치가 절차상 문제는 없지만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 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수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호 전 MBC 기자는 지난 2012년 12월에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MBC 김정남 단독인터뷰 비밀리 진행, 선거 전날 보도 예정설’이라는 글을 올리고 팟캐스트 방송에 회사의 허락 없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2013년 1월 해고됐다. 이에 이상호 전 MBC 기자는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1·2심은 모두 “일부 징계 사유는 될 수 있어도 해고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고 무효 판결’ 이상호 “MBC 공정 보도한다면 사스마와리라도 하겠다”

    ‘해고 무효 판결’ 이상호 “MBC 공정 보도한다면 사스마와리라도 하겠다”

    ’해고 무효 판결’ 이상호 “MBC 공정 보도한다면 사스마와리라도 하겠다” 해고 무효 판결 이상호 전 MBC 기자가 해고무효소송에서 승소, 해고 906일만에 MBC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은 9일 이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해고가 사회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는 원심의 판단은 수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승소 후 “앞으로도 대법원을 저의 든든한 ‘빽’으로 여기고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MBC로 다시 돌아가 올바른 소리를 해나가겠다”며 “그리고 언론들이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발뉴스와 같은 대안언론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기자는 “앞으로도 할 말은 할 것”이라며 “시용기자 문제, MBC 편파 보도, 무능력한 경영진 등에 대해 앞으로도 떳떳하게 감시하고 고발할 것이다. 국민들이 사랑했던 MBC로 돌아가기 위해 내부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MBC 경영진이 보도 불공정성을 개선하고, 신뢰받는 뉴스를 하겠다고 한다면 영등포 경찰서 ‘사스마와리’라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기자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MBC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보도할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MBC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자회사인 MBC C&I로 파견된 이 기자를 보도국에 복귀시킨 후 2013년 1월15일 회사 명예실추를 이유로 해고했다. 이에 대해 이 기자는 회사를 상대로 해고무효소송을 제기했고 1, 2심 법원은 “해고까지 한 것은 사측의 징계 재량권 남용”이라며 “해고를 통보하면서 해고의 실질적 사유와 구체적 사실을 전혀 기재하지 않아 절차상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2012년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의 170일 파업과 관련해 해고된 정영하 전 위원장 등 6명에 대한 해고무효소송 1.2심에서도 해고무효가 선고됐으며, 사측은 대법원에 상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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