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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소녀시대 서현, 민소매에 살짝 땋은 머리 ‘청순 ’

    [포토] 소녀시대 서현, 민소매에 살짝 땋은 머리 ‘청순 ’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서현은 자신의 SNS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민소매 의상을 입고 살짝 땋은 머리로 소녀스러움을 더해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용우 전문의가 제안하는 다이어트법 “기습적 단식”

    박용우 전문의가 제안하는 다이어트법 “기습적 단식”

    박용우 전문의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치과 의사 이수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32년차 가정의학과 박용우 선생님이 제안하는성공하는 다이어트법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용우는 “내 몸을 속여라”라고 말했다. 박용우는 “일반적으로 살을 빼려면 적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내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보다 적게 들어오는 상황을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지방을 아끼려고 든다. 그렇게 몸이 알게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용우는 “평상시에 잘 먹다가 기습적으로 하루를 굶으면 된다. 그러면 우리 몸은 긴장하지 않다가 부족한 에너지를 몸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끌어다 쓴다. 그러다가 다음날 잘 먹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MC들이 “그렇다면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기습적으로 굶으면 되냐”고 묻자, 박용우는 “연구 논문에는 일주일에 세 번 까지도 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나머지 3일은 정말 잘 먹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 정도 하면 된다. 일주일에 들어온 칼로리를 따져보면 매일 적게 먹는 것과 비슷한데 살은 훨씬 잘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용우 전문의는 또 다른 다이어트법으로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꼽았다. 박용우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란, 굵고 짧게 숨을 헐떡이면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헬스장을 가지 않고도 할 수 있다. 계단을 빠르게 올라가다가 숨이 찰 때 3~4층 더 올라가면 된다. 숨을 헐떡이면 짧게 운동해도 운동 효과는 길게 간다. 숨을 헐떡이는 자극에 뇌는 운동 중인 것으로 착각한다. 이 효과는 길게는 18시간까지 간다”며 “이 운동을 일주일에 4~5번만 해도 운동을 계속 하는 것처럼 우리 몸은 속는다”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종합] 김숙, 아이린으로 가상 성형했더니..

    [종합] 김숙, 아이린으로 가상 성형했더니..

    방송인 김숙이 아이린으로 가상 성형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종합병원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이수진 치과의사,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종명 성형외과 전문의,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도균 피부전문 한의사 등이 출연했다. 가수 김종국의 친형으로 알려진 김종명은 “김종국의 인기 때문에 상담을 받으러 오는 팬들이 많다. 진료를 받으러 와 선물을 전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명은 김숙의 얼굴을 아이린 느낌으로 얼굴을 합성해 왔다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마에 보톡스를 맞고 지방도 넣는 거다. 눈매 교정술로 세로로 키워준다”며 “눈 뒤트임 수술을 추가한다. 코도 낮은 코는 아니지만 퍼져 있는 코다. 코끝 축소술을 하고 퍼진 연골을 묶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재웅이 “그럼 비용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김종명은 “2000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평소 상담 시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으니 성형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며 “시청자들에 기본 전제는 ‘건강’이라고 전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아이린처럼 성형 해주세요”...아이린, 성형외과에서 인기 있는 얼굴 1위

    “아이린처럼 성형 해주세요”...아이린, 성형외과에서 인기 있는 얼굴 1위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가수 김종국의 형 김종명이 최근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으로 아이린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치과 의사 이수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에게 “성형외과를 가는 사람들의 경우, 누군가의 사진을 들고 와서 이 모습처럼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제일 많이 가져오는 연예인 사진은 누구의 사진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명은 3위로 블랙핑크 제니를 꼽았다. 그는 “어떤 부위를 닮게 해달라기보다 제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내게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2위로는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하며 “전통적인 미인상”이라고 설명했다. 1위로는 레드벨벳 아이린을 꼽았다. 그는 “요즘 제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명은 과거 사람들이 많이 들고 왔던 사진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혜교를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식] 이창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소속된 배우 누구?

    [공식] 이창엽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소속된 배우 누구?

    배우 이창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외상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창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힘찬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창엽은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브라운관에 데뷔, MBC ‘별별 며느리’, MBC ‘20세기 소년소녀’, MBC ‘부잣집 아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연극 ‘베헤모스’, ‘나쁜자석’,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등 무대는 물론 스크린까지 넘나들며 입지를 다졌고, 다양한 끼와 연기력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특히 올해 초 연일 화제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둔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하기도 했다. 이창엽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는 물론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창엽과 전속 계약을 맺은 나무엑터스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창엽과 인연을 맺어 기쁘다. 이창엽이 특유의 매력과 잠재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공식입장] 규현 측 “‘라디오스타’ MC 최종 고사”

    [공식입장] 규현 측 “‘라디오스타’ MC 최종 고사”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MC를 최종 고사했다. 7일 규현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복귀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tvN ‘신서유기7’ 출연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 MBC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해 5년 동안 활약했다. 소집해제를 앞둔 만큼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렸지만 최종 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규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7일 오후 소집해제한다. 규현은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변정수 “홈쇼핑 매출, 90분 만에 6억원까지”

    ‘라디오스타’ 변정수 “홈쇼핑 매출, 90분 만에 6억원까지”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하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변정수 홈쇼핑 매출을 묻는 MC의 질문에 “제일 좋았을 때가 한 시간 반 정도 해서 6억 원”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변정수는 최현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현석이 딱하다”는 변정수의 말에 최현석 역시 “변정수가 TV에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반격을 가한 것.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최현석이 변정수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변정수는 란제리 디자인을 자세히 묘사하며 모두를 당황케 한다. 자신이 제품 디자인에 직접 관여한다고 밝히며 열띤 설명을 펼친 것. 이에 출연진들은 변정수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변정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나경, 노출 이미지 싫다면서 몸매 드러낸 채 bj 등장

    하나경, 노출 이미지 싫다면서 몸매 드러낸 채 bj 등장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하나경은 최근 자신의 아프리카TV 계정에 “안녕하세요 배우 하나경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하나경은 “정신없이 글을 읽고 소통하느라 많이 느렸었죠. 처음 하다 보니 어리숙하고 모르는 게 많은데 좋은 분들이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경은 “사실 예전부터 아프리카TV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도 많이 했는데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라이브라는 점 실시간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교감한다는 점이 저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하나경은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혼자 집에서 외롭게 지낼 때가 많다. 아무래도 저같이 집에서 외롭게 지내실 분들도 있으실 것 같다”며 “같이 소통하고 웃으면서 함께 잘 지내보아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하나경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등장, 춤을 추거나 먹방을 진행하는 등 숨겨온 끼를 대방출했다. 하나경은 2012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면서 큰 이목을 끌었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처음엔 다그래’ 등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하나경은 ‘노출’에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처를 많이 받았다. 단번에 주인공이 된 게 아니지 않나. 7~8년의 무명시절이 있었고 오디션도 정말 많이 봤다. 100번도 더 본 것 같다. 그렇게 하다가 주인공을 맡은 것이 ‘전망 좋은 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로 뛰었는데 그냥 ‘야한 걸로 떴다’는 말이 상처가 되더라. 그래도 많은 악플을 보면서 멘탈이 강해졌다. 일종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쇼’ 한혜진 “더이상 방송커플 NO..결혼할 수 있을까”[종합]

    ‘라디오쇼’ 한혜진 “더이상 방송커플 NO..결혼할 수 있을까”[종합]

    모델 한혜진이 ‘라디오쇼’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혜진은 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어렸을때부터 키가 168cm로 큰 편이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177cm다. 큰 키여서 늘 주목받았다. 어디서든 튀기 때문에, 죄를 짓지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큰 키로 늘 어딘가에 부딪히는 등, 불편한 일을 겪을 때도 많다고 고백했다. 해외 무대에는 모델 7년차에 서게 됐다고도 전했다. 한혜진은 “오디션을 볼 때가 떨리지, 무대에서는 떨리지 않았다”면서 “무대 위는 내 세상이지 않나. 무대 위에 가기까지가 어렵고 떨린다”고 얘기했다. 이어 영어권에서 온 룸메이트 친구들을 통해 영어 공부를 했다고 덧붙이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했었다. 2년을 같이 살았는데, 파파라치에 나오니까 신기하더라”고 떠올렸다. 박명수는 시원시원한 입담의 한혜진을 보며 “나랑 진짜 케미가 잘 맞는다. 방송 커플을 하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안 할 것이다. 케미 커플도 하지 않겠다”고 과거 전현무와의 공개 열애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질문은 오늘은 안 할 거다”라며 오히려 당황해 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연애를 해야되지 않겠나.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하나. 결혼하게 되면 박명수 오빠를 부르겠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모델로서 예능 출연을 활발하게 하는 것에 대해선 “힘들 때도 있다”면서 “예능에 나오는 모습이 내 모습이어도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 모습과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힘들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혜진은 “처음 예능에 출연했을 때는 모델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완전히 다 내려놨다. 방송을 해서 가장 좋은 점은 친근감이다. 저를 보고 웃으시면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연기 도전에 대한 질문에는 “가끔 제안이 들어온다. 얼마 전에 들어온 건 거절했다”면서 “연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방송인 전현무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열애 인정 1년여 만인 지난 3월 결별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드라마 ‘이몽’ 김구부터 박에스더까지 “가슴 뭉클” 엔딩 크레딧

    드라마 ‘이몽’ 김구부터 박에스더까지 “가슴 뭉클” 엔딩 크레딧

    드라마 ‘이몽’이 김구부터 박에스더까지, 독립투사들의 일대기가 담긴 특별한 엔딩 크레딧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 같은 연출, 숨 쉴 틈 없는 전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까지 완벽한 앙상블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4일 첫 방송의 엔딩 크레딧에 독립투사 박에스더-지청천-신채호-지복영-김구의 일대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몽’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실존했던 독립투사의 이름을 따온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되기도. 이에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이몽’에는 이태준 열사는 유태준(김태우 분), 김상옥 열사는 김남옥(조복래 분)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방송이 끝난 후 엔딩 크레딧에는 박에스더-지청천-신채호-지복영-김구의 일대기가 장엄하게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뜻 깊은 엔딩 크레딧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독립운동가 이름 나오는 장면은 참 뭉클하네요’, ‘독립가 소개하는 엔딩 맘에 든다’, ‘독립운동가 이름 보여주는 거 봐 소름’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이몽’ 측은 “첫 방송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밝힌 뒤 “’독립군 크레딧’을 보시고 그 이름을 검색,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한번쯤 찾아보시고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4회에서는 조선인 일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스펙타클하게 그려졌다. 특히 4회 말미 이영진이 김원봉이 찾던 임시정부 김구(유하복 분)의 밀정 ‘파랑새’라는 반전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상해로 향한 이영진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독립이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다른 길을 걸어가는(이도일몽) 이영진-김원봉이 함께 그려 나갈 가슴 뜨거운 이야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재민,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 “평생 꿈 이뤘다”[전문]

    박재민,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 “평생 꿈 이뤘다”[전문]

    배우 박재민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습니다”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저 작게, 소박히 하고자 하여 친지, 동료, 지인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박재민은 이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박재민은 열애 소식조차 전한 바 없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절친한 동생이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함께 걸으실 수 있게 된 게 너무 부럽네요 형.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늘 주께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박재민은 각종 CF와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를 맡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KBS2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SBS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스노보드 선수 경력이 있는 박재민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하 박재민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습니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저 작게, 소박히 하고자 하여 친지, 동료, 지인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재민 올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밤’ 한지민 정해인, 뒷모습만 봐도 “간질간질” 세포 자극

    ‘봄밤’ 한지민 정해인, 뒷모습만 봐도 “간질간질” 세포 자극

    ‘봄밤’이 간질간질한 기다림의 순간을 포착했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도서관에서 누군가를 찾는 한지민(이정인)과 그런 그녀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정해인(유지호)의 시선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은근한 설렘을 전했다. 이번에는 같은 공간, 다른 시간대의 두 사람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듯 위를 올려다보는 고갯짓과 살짝 떨어진 발끝에서는 오래된 기다림의 아쉬움, 혹여나 마주칠까 하는 일말의 설레는 감정이 스친다.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두 사람의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살랑이는 봄밤의 감성을 피워내고 있다. 정적인 흑백의 무드 속에 물결처럼 잔잔하게 퍼지는 사랑의 잔상이 짙게 남는다. 과연 한지민과 정해인은 안방극장을 어떤 로맨스의 색채로 물들일지 기다려진다. 한지민과 정해인이 애타게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 어떤 감정의 물결이 기다리고 있을까. 22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드라마 ‘이몽’ 허성태X윤상호 감독, 남다른 인연 ‘눈길’

    드라마 ‘이몽’ 허성태X윤상호 감독, 남다른 인연 ‘눈길’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윤상호 감독과 배우 허성태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몽’이 처음이 아닌 것. 허성태와 윤상호 감독의 인연은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시작됐다. 이는 허성태의 첫 고정 드라마이기도 했으며, 이후 윤상호 감독의 부름으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명나라 칙사’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을 계속 이어갔다. 이번 작품 ‘이몽’ 역시 윤상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마쓰우라’로 분한 허성태의 ‘명품 악역’ 연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걸리버, 4연승 쾌거 ‘체게바라’ 바비킴 “최고의 1분”

    ‘복면가왕’ 걸리버, 4연승 쾌거 ‘체게바라’ 바비킴 “최고의 1분”

    ‘복면가왕’ 걸리버가 4연승을 달성하며 101대 가왕에 올랐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세 번째 방어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가왕 ‘걸리버’는 4연승 가왕 수성에 성공했고, ‘걸리버’에 도전한 복면 가수들은 차례로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수 케이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전효성, 뮤지컬 배우 윤형렬에 이어 가수 바비 킴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체게바라’로 출연한 가수 바비 킴은 인사를 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바비 킴은 무대에 서게 된 계기를 “부모님 결혼 50주년 파티에서 친구와 가족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맞아, 내가 가수였구나, 다시 음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고, 무대에 다시 서고 싶었다는 그의 고백에 판정단과 관객들은 박수와 응원으로 지지를 보냈다. 101대 가왕 ‘걸리버’는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부르며 가왕 자리를 성공적으로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5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3.8%, 2부 6.9%를 기록, 2부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체게바라’ 바비 킴이 정체를 공개한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4년 6개월 만에 무대를 찾은 가수 바비 킴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음을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걸리버의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정 100년 드라마 ‘이몽’ ‘녹두꽃’… 픽션과 팩트 사이 시대정신 담다

    임정 100년 드라마 ‘이몽’ ‘녹두꽃’… 픽션과 팩트 사이 시대정신 담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대작 시대극이 차례로 막을 올렸다. 동학농민운동, 항일무장투쟁 등 한국 근대사의 변곡점이 된 사건을 재조명한 이들 작품이 담아내는 시대정신이 지금의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관심이 쏠린다. MBC는 지난 4일 토요드라마 ‘이몽’을 첫방영했다. 제작비만 20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100% 사전 제작해 수준을 높였다. 첫방송은 독립운동자금이 사라진 국제공산당 자금사건, 임시정부 김립 암살 사건 등 역사적 사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며 긴박한 시대 배경을 그려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실존인물인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을 중심으로 묵직한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됐다. 변절한 의열단원 박혁(허지원 분)의 “조선이 대체 제게 뭘 줬습니까”라는 외침과 그에게 자결을 명하는 김원봉을 대립하는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 줬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교차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김구가 보낸 밀정 ‘파랑새’가 이영진이었다는 반전이 말미에 드러나며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한다.한 주 앞선 지난달 26일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전봉준(최무성 분)을 중심으로 동학농민운동을 다뤘다. 민란이 일어난 전라도 고부의 이방 가문 형제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고부 군수 조병갑의 폭정에 반발한 1894년 농민 봉기와 이후 청일전쟁, 갑오개혁, 그로 인해 이어진 2차 봉기까지 큰 줄기를 역사적 사실들에 기반해 따라가면서도, 개성 넘치는 가상 인물을 대거 등장시켜 풍성한 허구적 상상력을 가미했다. 이방 백가의 얼자 거시기(조정석 분)와 보부상 대부의 딸 송자인(한예리 분)의 관계 등에서 코믹한 장면들을 삽입해 극이 주는 무게를 조절해 ‘이몽’과 차별화했다. 두 작품은 30여년간의 연속적인 시간 차를 두고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다룬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두 드라마는 전봉준과 김원봉을 직접적으로 다루는데, 이는 지난해 tvN의 ‘미스터 션샤인’이 독립운동을 다루면서도 가상 인물만으로 이야기를 엮어 역사 논란을 부른 것과 대조를 보인다. ‘이몽’의 윤상호 감독은 “작품 속 김원봉은 픽션과 팩트를 결합한 인물로, 많은 독립운동가를 투영해 상징화시켰다”며 실제 김원봉으로만 해석하는 것을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의열단을 만들어낸 김원봉은 대단했다.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었다”며 김원봉을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녹두꽃’의 경우 전봉준의 일대기가 아닌 그 시절을 살아간 민초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면서 역사 해석 논란을 비켜간다. 반면 개별 고증에 관한 논란보다 역사관에 관한 논쟁이 불거질 여지를 남겼다. 거시기의 동생인 백이현 역을 맡은 배우 윤시윤은 제작 발표회에서 “동학농민운동은 민중의 가치를 위한 최초의 혁명이었다. 그 정신이 3·1운동으로 이어졌다. 저희가 지금 촛불을 들고 일어난 마음들은 동학농민혁명이 태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분 마지막에 등장한 횃불 민란 장면에 자연스럽게 촛불 운동이 오버랩되는 이유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두 작품 모두 인물들의 심리묘사에 초점을 맞추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 접근하면서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을 그려낸다면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드라마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몽’에 관해 “사회주의가 당시의 시대 분위기였던 점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한다면 김원봉에 대한 논란보다 역사적 시각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한편 KBS는 안중근을 내세운 특별기획 드라마 ‘의군-푸른 영웅의 시대’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금수저’ 도련님이던 청년 안응칠이 대한의군 참모장 안중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안중근기념사업회와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하는 드라마로 3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80대 치매노인, 요양원서 이송하다 ‘차량 방치’로 숨져

    80대 치매노인, 요양원서 이송하다 ‘차량 방치’로 숨져

    노사갈등에 업무마비로 다른 요원병원 이송하다 발생요양병원 차 안에서 하루 동안 방치됐던 80대 치매노인이 뒤늦게 발견됐으나 결국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쯤 치매를 앓는 A씨(89·여)는 전북 진안군 한 요양원에서 전주의 B 요양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가 있던 요양원이 노사갈등으로 업무가 마비되면서 입원한 노인 70여명을 전주의 4곳 병원으로 전원시킨 것이다. 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환자들을 전주 시내 요양병원 4곳으로 분산해 옮긴 것이라고 MBC가 보도했다. B 병원은 승합차를 보내 A씨 등 노인 7명을 태우고 돌아왔고, 이 과정에서 A씨 홀로 차 안에 남겨졌다. 이송 당시 보호사가 동승했고 차량 운전기사도 있었지만, 아무도 할머니를 병실로 옮기지 않았던 것이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B 병원 관계자들은 이튿날인 4일 오후 1시55분쯤 차 안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B 병원 측은 A씨에 대해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A씨는 20여분 뒤 숨졌다. B 병원은 환자를 옮기는 과정에서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많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다 보니 차 안에 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며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며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병원 측 과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임정 100주년 기념극 ‘이몽’·‘녹두꽃’… 역사 논란 피하고 시대정신 담을까

    임정 100주년 기념극 ‘이몽’·‘녹두꽃’… 역사 논란 피하고 시대정신 담을까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대작 시대극이 차례로 막을 올렸다. 동학농민운동, 항일무장투쟁 등 한국 근대사의 변곡점이 된 사건을 재조명한 이들 작품이 담아내는 시대정신이 지금의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관심이 쏠린다. MBC는 지난 4일 토요드라마 ‘이몽’을 첫방영했다. 제작비만 20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100% 사전 제작해 수준을 높였다. 첫방송은 독립운동자금이 사라진 국제공산당 자금사건, 임시정부 김립 암살 사건 등 역사적 사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 주며 긴박한 시대 배경을 그려냈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실존인물인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을 중심으로 묵직한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됐다. 변절한 의열단원 박혁(허지원 분)의 “나라가 있긴 합니까. 조선이 대체 제게 뭘 줬습니까”라는 외침과 그에게 자결을 명하는 김원봉을 대립하는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 줬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교차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김구가 보낸 밀정 ‘파랑새’가 이영진이었다는 반전이 말미에 드러나며 상하이에서 이어질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한다. 한 주 앞선 지난달 26일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전봉준(최무성 분)을 중심으로 동학농민운동을 다뤘다. 민란이 일어난 전라도 고부의 이방 가문 형제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고부 군수 조병갑의 폭정에 반발한 1894년 농민 봉기와 이후 청일전쟁, 갑오개혁, 그로 인해 이어진 2차 봉기까지 큰 줄기를 역사적 사실들에 기반해 따라가면서도, 개성 넘치는 가상 인물을 대거 등장시켜 풍성한 허구적 상상력을 가미했다. 이방 백가의 얼자 거시기(조정석 분)와 보부상 대부의 딸 송자인(한예리 분)의 관계 등에서 코믹한 장면들을 삽입해 극이 주는 무게를 조절해 ‘이몽’과 차별화했다. 두 작품은 30여년간의 연속적인 시간 차를 두고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다룬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두 드라마는 전봉준과 김원봉을 직접적으로 다루는데, 이는 지난해 tvN의 ‘미스터 션샤인’이 독립운동을 다루면서도 가상 인물만으로 이야기를 엮어 역사 논란을 부른 것과 대조를 보인다. ‘이몽’의 윤상호 감독은 “작품 속 김원봉은 픽션과 팩트를 결합한 인물로, 많은 독립운동가를 투영해 상징화시켰다”며 실제 김원봉으로만 해석하는 것을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의열단을 만들어낸 김원봉은 대단했다.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었다”며 김원봉을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녹두꽃’의 경우 전봉준의 일대기가 아닌 그 시절을 살아간 민초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면서 역사 해석 논란을 비켜간다. 반면 개별 고증에 관한 논란보다 역사관에 관한 논쟁이 불거질 여지를 남겼다. 거시기의 동생인 백이현 역을 맡은 배우 윤시윤은 제작 발표회에서 “동학농민운동은 민중의 가치를 위한 최초의 혁명이었다. 그 정신이 3·1운동으로 이어졌다. 저희가 지금 촛불을 들고 일어난 마음들은 동학농민혁명이 태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분 마지막에 등장한 횃불 민란 장면에 자연스럽게 촛불 운동이 오버랩되는 이유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두 작품 모두 인물들의 심리묘사에 초점을 맞추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 접근하면서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을 그려낸다면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드라마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몽’에 관해 “사회주의가 당시의 시대 분위기였던 점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한다면 김원봉에 대한 논란보다 역사적 시각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한편 KBS는 안중근을 내세운 특별기획 드라마 ‘의군-푸른 영웅의 시대’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금수저’ 도련님이던 청년 안응칠이 대한의군 참모장 안중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 안중근기념사업회와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후원하는 드라마로 3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공식] ‘궁민남편’ 차인표, 김수용에 “야, 너 이리로 와봐” 분노..왜?

    [공식] ‘궁민남편’ 차인표, 김수용에 “야, 너 이리로 와봐” 분노..왜?

    ‘궁민남편’ 차인표가 김수용에게 분노룰 터트린 사연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김용만의 절친 김수용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차인표와 친구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날 ‘궁민남편’ 다섯 남편들은 제주도로 떠나 또다시 새로운 일탈에 도전한다. 여기에 다크서클과 무기력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수용이 이번 일탈을 함께 하는 만큼 더욱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웃음 폭탄이 터트릴 예정이다. 특히 차인표에게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은 김용만의 따스한 마음으로 인해 ‘김수용, 차인표 친구 되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그러나 김수용은 첫 만남부터 차인표의 면전에 대고 충격적인 악플을 달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여 만만치 않은 하루를 직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질세라 차인표 역시 김수용에게 “야, 너 이리로 와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과연 ‘궁민남편’ 멤버들에게도 말을 놓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차인표가 처음 본 김수용에게 저절로 반말을 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최욱, 안영미 아빠 될 뻔한 사연 고백 [종합]

    최욱, 안영미 아빠 될 뻔한 사연 고백 [종합]

    최욱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모친을 소개받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5개 정도다. MBC 라디오를 비롯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영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욱과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안영미는 “최욱 오빠와 서로 처음 맞춰보는 거지 않나. 주변 사람들한테 (최욱에 대해) 물어봤는데 미담이 1도 없더라”고 폭탄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욱은 “영미 어머니가 방송을 듣고는 최욱이 재밌다고 칭찬을 하셨나 보더라. 어느 날 진지하게 ‘오빠 여자친구 없지? 우리 엄마 한번 만나볼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욱은 김구라의 행보를 따라가는 것 같단 말에는 “이런 얘기 김구라씨가 싫어하시더라”며 “저한테는 선구자 같은 분이다. 김구라씨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민현, 역대급 깔끔 아이돌 ‘효자 아들은 덤’

    ‘나혼자산다’ 황민현, 역대급 깔끔 아이돌 ‘효자 아들은 덤’

    ‘나혼자산다’ 황민현의 일상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황민현은 10년간의 숙소 생활을 끝내고 독립한 지 3개월이라고 말했다. 황민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이불정리를 한 뒤 바로 양치질을 했다. 치아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닦았다. 황민현은 세탁기를 돌린 뒤 먼지 알레르기로 인해 마스크까지 쓰고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했다. 일단 집안 곳곳의 먼지를 잡고 청소기를 돌렸다. 이어 스팀 걸레질로 마무리를 했다. 황민현은 화장실 청소도 한 뒤에야 청소 타임을 마무리했다. 황민현은 서울역으로 누군가를 데리러 갔다. 서울역에서 황민현을 부르며 나타난 사람은 황민현의 어머니였다. 황민현의 어머니는 1년에 한두 번 아들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어머니와의 데이트를 위해 양평으로 이동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지에 도착한 황민현은 박서준의 사진을 보고 “서준이 형이다”라고 반가워했다. 박서준과 친분이 있었던 것. 황민현은 사진을 찍어서 박서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박서준은 “부끄럽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황민현과 어머니는 다정하게 셀카도 찍고 모자 데이트를 즐겼다. 황민현의 어머니는 티타임을 가지며 어릴 때 워낙 고생을 많이 해 일찍 철이 든 아들이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에 황민현은 “걱정 없이 잘살고 있다”고 말하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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