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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부당노동행위’ 의혹 등 노조법 위반혐의(종합)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부당노동행위’ 의혹 등 노조법 위반혐의(종합)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1일 발부돼 노동 당국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서부지검은 이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부당노동행위) 혐의 등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의 소환 요구에 불응한 김 사장의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부당노동행위 의혹 조사와 관련해 서부고용노동지청이 4∼5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영장 유효 기간은 일단 7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 당국은 향후 조사 경과에 따라 영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검찰 관계자는 “고용노동청이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영장의 구체적 집행 시기나 방법 등은 서부고용노동지청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부고용노동지청은 노조 활동을 한 기자와 PD들에 대한 인사 조처와 관련해 지난달 24일 안광한 전 MBC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서부고용노동지청은 MBC 노동조합이 사용자 측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제기하며 특별감독을 신청하자 “노사 간 장기 분규·갈등으로 분쟁이 지속하고 있어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지난 6월 29일부터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다. 서부지청은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노동행위 판정, 사측의 노조원에 대한 지속적인 징계와 관련한 근로자 승소 판결, 2012년 이후 지속된 노사 분쟁 및 파업의 장기화에 따른 노사 갈등 심화 등을 특별근로감독 실시 사유로 들었다. 한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PD, 기자들을 자기 분야가 아닌 다른 곳으로 업무배치를 해 상식 밖의 관리를 한 일이 확인됐다”며 “이런 부분은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돼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장관은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것으로 예상해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노동 당국은 향후 김 사장을 소환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법리 검토를 거쳐 조사가 일단락되면 검찰로 송치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국민의당 “엄정한 법집행 기대”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국민의당 “엄정한 법집행 기대”

    국민의당이 1일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것에 대해 “법원의 판단이다.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명길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번 영장 발부는 고용노동부가 MBC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를 특별 근로감독하는 과정에서 김 사장이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아 고발이 이뤄진 데 따른 조치”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지난 6∼7년간 MBC에서 진행된 노골적인 부당노동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법 집행 과정으로 이해한다”며 “방송계 파업 문제와는 직접 결부시킬 이유는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원세훈 추가처벌 나서… 일부 외곽팀장 혐의 인정

    檢, 원세훈 추가처벌 나서… 일부 외곽팀장 혐의 인정

    ‘元 국고손실’ 횡령 추가 관측 靑 보고한 ‘SNS선거 문건’ MB 청와대 수사 연결 고리 檢, 국정원 前직원 모임 ‘양지회’ 회원 10여명 자택 압수수색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혐의가 30일 파기환송심에서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서 검찰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안팎의 공범을 수사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모두 갖추게 됐다. ‘주범’으로 지목된 원 전 원장의 정치·선거 개입 혐의를 공범으로 의심되는 당시 청와대와 보수단체 관계자에게 적용하는 데 걸림돌이 사라졌다. 대법원 상고심이 열릴 가능성이 커 공소시효 문제도 넉넉한 상태다.공직선거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에 불과하지만 형사소송법상 공범 1인이 재판을 받을 때는 저절로 다른 공범들의 시효도 정지된다. 원 전 원장은 18대 대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를 닷새 앞둔 2013년 6월 14일 기소됐다. 여기에 원 전 원장이 법정구속되면서 재차 신병을 확보하게 된 것도 검찰에는 유리한 부분이다. 원 전 원장 측에서도 이날 선고 직전까지 “이날 재판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선거 개입 혐의까지 인정돼 다시 구치소에 수감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팀으로부터 민간인 댓글부대 자료를 받은 뒤 외곽팀장을 잇따라 소환하고 있는 검찰은 필요할 경우 구속영장까지 청구해 수사의 속도를 올린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팀장 중에는 의외로 혐의를 인정하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는 경우도 있다”고 수사 진행 상황을 전했다. 검찰은 지난 23일 첫 보수단체 압수수색 후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로 알려진 늘푸른희망연대 차미숙 회장, 선진미래연대 차기식 조직국장 등 주요 인물 20여명에 대한 수사를 마친 상태다. 최근에는 외곽팀장으로 활동하다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된 오모씨로부터 “국정원 예산을 지원받아 친인척 등 10여명을 동원해 댓글 활동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민간인 팀장뿐 아니라 그들을 국정원에 포섭한 중간간부까지 무더기 기소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민간인을 통한 여론 조작의 윤곽을 그린 뒤 검찰의 칼끝이 향할 곳은 원 전 원장보다 윗선인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날 선고공판에서 선거 개입의 증거 중 하나로 국정원이 2011년 11월 청와대에 보고한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문건’을 거론하기도 했다. 만약 국정원의 댓글 활동을 청와대가 암묵적으로 승인하거나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면 이 전 대통령도 수사망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국정원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대선에까지 개입하기는 어렵다는 의견과, ‘심리전’ 작업을 일일이 대통령에게 보고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모두 나오고 있다. 당시 정부에서 대통령과 국정원장의 독대가 부활해 양쪽의 접촉이 더 긴밀하게 이뤄진 점도 변수로 꼽힌다. 이 밖에도 검찰은 국정원 예산이 매년 수십억원씩 민간인 댓글부대에 흘러간 것이 횡령에 해당한다고 보고 원 전 원장 등을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국정원 전직 직원 모임인 양지회 회원 10여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2009∼2012년 금품을 받고 인터넷에서 정부 지원 댓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오늘 원세훈 선고… 선거법 유죄 땐 ‘댓글 수사’ 탄력

    법원이 검찰의 변론재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30일 열리는 원세훈(66)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2차 국정원 댓글 수사’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은 29일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인 ‘이명박과 아줌마부대’ 대표 김모씨를 불러 조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3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사단법인 ‘늘푸른희망연대’의 전신이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조사에 따르면 국정원은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간인으로 구성된 30여개의 여론조작 외곽팀을 운영하고 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2일 국정원이 의뢰한 댓글 관련 수사를 공공형사수사부에 배당하고 공안2부와 함께 10여명의 검사를 투입하는 등 2차 국정원 댓글 수사의 속도를 올리고 있다. 원 전 원장이 선거법 관련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일단 검찰의 수사 속도는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재판에서 구속 결정이 날 경우 검찰은 원 전 원장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사를 할 수 있다. 원 전 원장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받았고, 2심에선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하지만 2015년 7월 대법원이 사건을 일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다시 석방된 상태다. 하지만 선거법과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게 될 경우 문제는 복잡해진다. 수사 기간을 포함해 5년 넘게 진행된 원 전 원장 사건에서 선거법 위반이 무죄가 나오면 향후 수사에 동력이 줄게 된다. 또 공범 관계에 있는 민간인들에 대한 수사의 정당성 여부에도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검찰은 파기환송심 결과와 상관없이 원 전 원장의 횡령 혐의를 수사해 추가 기소도 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될 경우 이 전 대통령 등 당시 청와대 관계자에 대해서도 국정원법 위반 공범으로 수사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 2차 국정원 댓글 수사의 칼끝이 결국 이 전 대통령을 향할 것으로 보는 이유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정책파트너 몽골, 불안정한 정세”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 정책파트너 몽골, 불안정한 정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인제 의원이 서울시 정책파트너인 몽골의 불안한 정세와 정치혼란 상황을 언급하며 몽골의 조속한 정국 안정을 기원했다.김 의원은 “몽골의 정치 상황이 지난해 말 한국의 탄핵 정국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몽골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월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인민당은 국회의원 과반(제적인원 51%)의 동의를 얻어 국회를 해산했다. 인민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몽골은 다수당 당대표가 총리를 겸직하며 몽골 국내 정부를 이끈다.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을 맡는 이원집정제 국가다. 인민당은 지난 2016년 6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총 76석 가운데 65석을 얻어 집권당이 됐다. 그러나 지난 7월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당 소속 정치인들의 부패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야당인 몽골민주당 칼트마 바툴가 후보에게 대통령 자리를 내줬다. 이후 인민당은 대선 패배의 책임을 둘러싸고 내분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민당은 새로운 당 대표를 통해 위기 국면을 타개한다는 복안이다. 인민당 대표 후보로 현 국무총리 에르덴바트(J.Erdenebat), 국무 부총리 후렐수흐(U.Khurelsukh), 법무부 장관 비암바척트 (S.Byambatsogt) 가 최종 출마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현재 국무총리이자 당대표 후보자인 에르덴바트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그는 지난 대선 인민당 대통령후보로 나온 엔크볼드(M.Enkhbold)의 후계자로, 600억 정치자금 모금 사건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는 엔크볼드(M.Enkhbold)를 보호하기 위해 600억 수수녹음 파일 사건이 조작되고 편집된 사건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몽골 검찰은 조작된 녹음파일이 아니라며 대통령 후보자 였던 엔크볼드와 시민대표 회의 회장 산도이 등이 600억 수수 사건과 관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의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대선 패배 책임론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대표 부호로 나온 부총리 후렐수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올 여름 몽골의 대형 산불이 나자 직접 재난 현장에 들어가 재난피해 복구와 피해자 대책을 직접 챙겼다. 당시 부총리의 이런 모습은 소극적인 정부 관료들의 모습과는 대조적인 것이어서 국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후렐수흐(U.Khurelsukh)를 테러한 사건이 발생했다. 배후에 에르덴바트와 노동 및 사회보장장관 넘터이바야르 등이 관련돼 있다는 테러모의자의 내부 고발이 나왔다. 현재 검찰과 부패방지 기관의 관련된 수사가 진행되면 관련자들이 잇따라 소환되면서 인민당의 내홍이 짙어지고 있다. 몽골 국민들은 정치자금 스캔들에 이어 당 내부 인사간 테러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인민당에 대해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우리나라 국민들이 부패 세력과 고리를 끊은 정치 지도자를 갈망한 것처럼 몽골 국민들 역시 부패 세력과 연결되지 않은 지도자를 원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가 탄핵 정국 이후 대선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면서 안정을 찾아간 것처럼 몽골도 빠른 시일 내 해결책이 도출되길 바란다”면서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이번 혼란을 슬기롭게 극복해, 반면교사가 된다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부 출범이 얼마 안됐지만 국민으로부터 우리 정치권은 혹여 불신의 눈초리를 받고 있지는 않는지, 한발 더 나아가 국가와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줄 방향성을 잃지 않기 위해 정치권이 발군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대라는 걸 절감하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세훈 - 댓글부대 공모 명시”…檢, 변론 재개 신청

    민간인 댓글 팀장들 소환 조사…법원 변론재개 수용 여부 촉각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지 단체인 ‘늘푸른희망연대’ 차미숙(56) 대표 등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협력해 댓글 활동에 나선 민간인 팀장들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오는 30일 선고가 예정돼 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에 변론 재개를 신청해 새로 확보한 증거물을 제출할 뜻도 밝혔다. 법원이 변론 재개를 받아들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24일 “어제와 오늘 국정원이 수사 의뢰를 한 외곽팀장 등 일부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두루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를 받은 이들은 모두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와 늘푸른희망연대, 한국자유연합 등 보수 성향 단체에서 활동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압수수색 직후 검찰에 동행한 인물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조사를 받은 관계자는 7~8명 수준이다. 차 대표는 2007년 ‘이명박과 아줌마 부대’라는 팬클럽을 결성해 대표(부대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이 민간인들을 원 전 원장의 18대 대선 개입 공범으로 보고 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적용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당초 국정원이 외곽팀장 30명에 대해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만 수사의뢰를 한 데다 공직선거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에 불과해 기소가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공범이 기소돼 있으면 시효 중단사유에 해당한다”면서 민간인에 대해서도 선거 개입 사실이 드러날 경우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실제 형사소송법 253조를 보면 “공범 1인에 대한 시효정지는 다른 공범자에 대하여 효력이 미치고 당해 사건의 재판이 확정된 때로부터 진행한다”고 규정돼 있다. 원 전 원장이 공소시효가 정지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만큼 또 다른 공범에 대해서도 기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원 전 원장은 18대 대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를 닷새 앞둔 2013년 6월 14일 불구속 기소됐다. 부장판사 출신 한 변호사는 “파기환송심 후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감안하면 민간인을 기소하는 데 시효가 큰 문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국정원이 자체 조직뿐 아니라 민간인까지 동원해 특정 후보의 당선, 낙선을 위한 활동에 나선 것이 확인될 경우 이명박 정부 책임론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검찰이 이날 변론 재개를 신청한 것은 새롭게 드러난 민간인 팀장 30명, 아이디(ID) 3500개의 댓글 활동을 감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은 재판이 다시 시작될 경우 공소장 변경을 통해 민간인 댓글부대의 규모 및 원 전 원장과의 공모 관계를 명시한다는 방침이다. 원 전 원장은 2심에서 국정원법과 선거법 위반 모두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지만, 2015년 7월 대법원이 증거를 일부 인정할 수 없다며 서울고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 검찰의 변론 재개 신청에 대해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법원의 결정을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무한도전’ 스테판커리, 게스트 남주혁이 기억하는 서장훈 선수시절은?

    ‘무한도전’ 스테판커리, 게스트 남주혁이 기억하는 서장훈 선수시절은?

    ‘무한도전’ 스테판커리 편에 남주혁이 서장훈의 선수시절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농구 편에서는 배우 남주혁과 NBA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감독으로는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남주혁은 감독으로 온 서장훈에게 “사실 부산 KT시절 경기를 뒤에서 관람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기대에 찬 눈빛을 보였으나, 남주혁은 “경기하시면서 욕을 엄청 하시더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장훈 감독이 시행하는 훈련에 참석했다. 훈련 코스는 세 가지였다. 드리블, 패스, 레이업 슛, 자유투슛 네 가지를 진행하는 것. 훈련에 앞서 서장훈은 “이것을 25초 안에 성공하면 선수 급이다”고 설명했다. 남주혁은 첫 번째 도전에서 넘 의욕에 앞서 패스 코스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고, 두 번째 도전에서 22초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남주혁에게 “이 정도면 선수들 중에서도 에이스급”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스테판 커리는 NBA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는 슈퍼스타임에도 소탈하고 유쾌한 행동을 보여줬고 전매 특허 하프라인 슛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특히 놀라운 농구 실력과 재치로 무장한 커리 형제를 상대로 농구대결을 펼친 ‘무한도전’ 팀의 온몸투혼과 제작진의 무한한 창의력 발휘는 ‘갓커리’를 소환해내는데 크게 기여를 했고, 총 득점 수에 비례하는 기부까지 공개되면서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김신영, 물벼락 맞고 추사랑 소환 “하이~!”

    ‘무한도전’ 김신영, 물벼락 맞고 추사랑 소환 “하이~!”

    개그우먼 김신영이 추사랑으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뮤직 페스티벌을 앞두고 라인업을 전해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썸머 페스티벌에 함께 하게 된 김신영은 퀴즈에 도전했다. 5초 안에 맞추지 못하면 물벼락을 맞게 되는 것. 주어진 질문은 5초 안에 여름 음식 다섯가지를 대는 것이었다. 김신영은 냉면으로 시작해 정답을 이야기하다가 마지막에 “피자”라고 답해 물벼락을 맞았다. 김신영을 향해 하하는 “추사랑 같다”고 외쳤고, 김신영은 추사랑을 따라하며 “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측 “대마초 혐의 탑 사진 편집” 관련 내용 모두 삭제

    ‘나 혼자 산다’ 측 “대마초 혐의 탑 사진 편집” 관련 내용 모두 삭제

    빅뱅 탑의 사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편집된다. 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윤현민의 탈색 과정 중 탑의 사진이 나오는데, 방송 심의에 따라 편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탈색에 도전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윤현민은 드라마 종영 후 빅뱅 탑 사진을 들고 미용실을 찾아간다. 예고편에서 탑의 사진이 등장하지만 본편에서는 탑과 관련된 내용이 모두 편집될 예정.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께 대마초를 흡연함 협의로 경찰에 적발, 지난 4월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승현(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플라잉 요가 도전 “고주파 익룡 소환”

    ‘나 혼자 산다’ 한혜진, 플라잉 요가 도전 “고주파 익룡 소환”

    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임찬) 206회에서는 각목 같은 유연성을 가진 한혜진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나 혼자 산다’ 200회 기념 제주도 여행에서 꽈당요가로 큰 웃음을 준 한혜진이 심기일전해 이번에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 것. 그는 처음 접하는 동작에 연신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면서 내면에 잠들어있던 익룡을 소환해 웃음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톱모델 한혜진의 무결점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균형을 잃고 몸이 기울어져 닭싸움을 연상케 하는 자세와 해먹에 매달려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등 다채로운 익룡요가의 순간도 함께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본격적인 플라잉 요가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을 할 때부터 요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수업을 들었는데 “선생님 죽을 거 같아요. 이게 준비운동이라고요?”라며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의외의 요가 실력에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혜진은 최종 목표인 서커스 급의 동작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고주파 비명이 끊이지 않는 익룡요가는 26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아이유 소환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참여 “전화 한통에..”

    박명수 아이유 소환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참여 “전화 한통에..”

    ‘해피투게더3’ MC 박명수가 아이유와의 친분을 입증했다. 2일 스타뉴스는 “아이유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는 500회를 맞아 ‘보고 싶다 친구야’ 콘셉트로 진행됐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평소 절친한 친분을 유지해온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어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코너. 아이유는 MC 박명수의 초대로 깜짝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21일 발매한 새 앨범 ‘팔레트’(Palette) 활동에 한창인 아이유는 출연진의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아이유는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함께 ‘레옹’이라는 곡을 만들며 호흡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을 비롯해 조동아리 멤버인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참석했다. 조동아리의 막내 박수홍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자 스타 지인들을 불러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아이유가 함께 하는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은 오는 25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진모의 테마토크] ‘무한도전’과 ‘특별시민’의 정치 훈계

    [유진모의 테마토크] ‘무한도전’과 ‘특별시민’의 정치 훈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최근 시청자들에게 새 입법안 발의 의견을 받아 박주민(더불어민주당)·김현아(자유한국당)·이용주(국민의당)·오신환(바른정당)·이정미(정의당) 등 국회의원과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산부 주차 편리법은 새 구역을 신설하자는 게 아니라 장애인 주차구역 등과 병합하면서 비현실적으로 좁은 폭을 넓히자는 매우 창의적인 의견이었다. ‘알바’ 보호법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등 ‘비비’ 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하자는 생활밀착형 시선이 돋보였다. 정치에 대한 구체적인 견제와 비판은 더욱 두드러졌다. 국회의원 4선 연임 방지법은 연임으로 지역구에서 확실하게 지지 기반을 마련한 국회의원 중 자만에 빠져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한 채 나태하거나 제 욕심 챙기기에 무게중심을 두는 이가 발생할 개연성이 존재하니 그걸 미연에 방지하자는 주권자로서의 의지가 돋보였다. 선거 때만 재래시장을 찾는 국회의원들을 언제라도 소환해 의정 활동의 잘못을 따지거나 참신한 의견을 제안함으로써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적극적인 정치 참여의 의도로 발의된 국회의원 미팅법도 반짝반짝 빛났다. 영화 ‘특별시민’(박인제 감독)은 절묘하게도 대선 2주 전 개봉된다. 3선을 노리는 집권 여당 소속 현 서울시장(종구)과 그에 맞서는 야당 후보(진주), 무소속 후보 등의 이전투구와 야합, 선거캠프 안에서 벌어지는 이권다툼과 정치적 신념의 대립, 정치와 언론의 불건전한 동거 등의 각 시퀀스에 시퍼렇게 날이 서 있다. 여야를 떠나 거의 대동소이한 정치인의 민낯을 집중 조명한다. 정치의 사전적 의미는 집권을 통해 국민을 이롭게 하는 것이지만 그건 이론일 뿐 정당의 목적은 집권에서 딱 멈춘다고 영화는 비아냥거린다. 진주는 종구의 이중적인 면모와 무능을 비판하지만 정작 자신 역시 일부러 가슴을 노출하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저질 마케팅으로 지지도를 높인다. 영화는 모든 정치인을 크레덴다(권력 정당화)와 포크배럴(제 밥그릇 챙기기)에 눈먼 마술사로 그린다. 그들은 대승적 신념이나 역사적 사명감이라곤 엿하고 바꿔 먹은 지 오래고, 오로지 사리사욕을 위해 플리바게닝(유죄협상), 로그롤링(야합), 케이프 고트(가상의 적으로 자신에 대한 불만 물 타기) 등의 화려한 마법을 발휘한다. 이쯤 되면 기시감이 아니라 현실감이다. 사실 그동안 다수의 국민은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의 의미를 미처 깨닫지 못한 채 정치인을 ‘상전’으로 모셔 왔다. 왜 법으로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분립시켰는지도 피부로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내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느냐’는 상실된 주권의식 아래 왜 투표를 해야 하는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불쌍한 ‘N포 세대’를 만들었다. 그나마 가벼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과 오로지 흥행이 목적인 영화가 이렇게 정치를 보는 안목과 투표의 중요성을 계몽한다는 게 실낱같은 희망이다. 모든 인권은 동등하게 태어난다. 그중에서 스타와 권력자가 나오지만 그들 역시 근본은 ‘그냥’ 사람일 따름이다. 인격은 성장 과정에서 지성과 양심에 의해 차이 나지만 인권은 불변이다. 적지 않은 스타와 권력자는 흉허물을 위장한 채 잘나고 올바른 듯 포장하는 데 전력을 다한다. ‘무한도전’과 ‘특별시민’은 혹시라도 그런 데 속지 말라고 가르친다.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풍경의 두 면’전 2016년 김종영미술관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나점수 작가의 ‘식물적 사유’ 신작과 스쳐 지나간 찰나를 기억 속에서 소환해낸 듯 몽환적인 풍경화를 선보여 온 임동승 작가의 작업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누크갤러리. (02)732-7241. ●‘기호와 오브제 사이:동아시아 서체추상의 제스처’전 서구미술과는 다른 방법으로 추상화를 창작해 온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 미술의 현대화를 조망한다. 이응노의 작품 외에 량췐, 양스즈, 마쓰오 에이타로, 양광자, 오윤석의 서체추상 작품이 소개된다. 6월 18일까지. 대전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대중음악]●안예은의 봄 SBS K팝스타5 준우승 출신 안예은의 첫 단독 콘서트다. 국악 뉘앙스가 가득한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11월 자작곡으로 채운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냈다. 1집에 담긴 ‘봄이 온다면’이 최근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전인권 보컬의 주제곡으로 깔리며 사랑받고 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 5만 5000원. (02)511-1292. ●토마스쿡 콘서트 ‘A La Carte’ 마이엔트메리 출신 싱어송라이터 토마스쿡(정순용)의 소극장 공연. 지난해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 토마스쿡은 이번 공연 타이틀을 고객 주문으로 제공되는 일품 요리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정했다. 공연 현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세트리스트를 만들어 가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2~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 4만 4000원. 1588-1407. [연극·뮤지컬]●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립된 인간을 조명하는 미국 극작가 아서 밀러의 대표작이다. 평생을 세일즈맨으로 살아온 가장 ‘윌리 로먼’이 실직 후 좌절과 방황 끝에 쓸쓸한 죽음을 맞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02)580-1300. ●뮤지컬 ‘드림걸즈’ 비욘세 주연의 영화를 통해 이미 친숙한 작품으로 주역부터 앙상블까지 브로드웨이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로만 구성됐다.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흑인 소녀들이 가수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그렸다. 6월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 6만~14만원. 1588-5212. [클래식·무용]●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함께 베네수엘라가 자랑하는 클래식 스타인 여성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몬테로의 첫 한국 콘서트다. 현대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눈여겨본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21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4만~8만원. (02)2005-0114. ●제17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외국의 즉흥 전문 무용가와 안무가, 연주가 등을 초청해 국내 즉흥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즉흥 공연을 소개한다. 올해는 프랑스, 미국, 홍콩, 일본 등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국내외 아티스트 150여명이 참여한다. 18~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만 5000원. (02)3674-2210.
  • ‘라디오스타’ 추성훈, 4년 전 용트림 재소환 ‘웃음 폭탄’

    ‘라디오스타’ 추성훈, 4년 전 용트림 재소환 ‘웃음 폭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또 한 번 굴욕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이 4년 전 실패했던 ‘매운 음식 먹은 후 탄산음료 먹고 트림 참기’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추성훈은 매운 청양고추와 콜라를 마신 뒤 트림하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마자 크게 트림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 바 있다. 추성훈은 “그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라며 재도전에 나섰다. 그는 매운 떡볶이, 닭꼬치, 돈까스를 차례로 먹은 뒤 콜라를 원샷하고 휘파람을 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휘파람을 불던 중 결국 트림을 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민의당 대선주자들, 박 前대통령 ‘구속 필요성’엔 답 회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 박 前대통령 ‘구속 필요성’엔 답 회피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사법처리가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구속 수사 필요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날 오후 SBS에서 열린 SBS·KBS·MBC·YTN 공동중계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박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를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안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대해 “참 착잡하고 안타까웠다”면서 “우선 검찰은 공정하고 신속하게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사법처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총체적 개혁이 시작돼야 한다”고 했다. 손 전 대표는 “정치권이 박 전 대통령의 구속 또는 불구속에 대해 말하는 건 지금은 적절치 않다”며 “사법부의 엄정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는 단호한 결의를 보여줬어야 한다”며 “이것이 정치인의 자질이고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박 부의장은 “정치검찰을 개혁해야 한다고 정치권에서 꾸준하게 얘기해왔다”면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부의장은 “검찰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한행사 기준을 확실히 세워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소환 D-1, 유승민 “박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로 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

    박근혜 소환 D-1, 유승민 “박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로 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조사를 하루 앞둔 20일 “개인적으로는 불구속 기소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지상파 방송사 4사(KBS, SBS, MBC, YTN) 공동주관으로 열린 바른정당 대선주자 정책토론회에서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라면서 “대통령께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승복하길 바랐고 그 이전에 검찰 수사를 받을 기회, 특검 수사를 받을 기회, 헌재에 출석해 소명할 기회를 모두 놓쳤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거말의 수사와 기소, 법원의 재판은 엄정하게 법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면서도 “다만 구속기소 여부는 국민들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지만 대통령이었던 분이고 나라의 품위와 품격 등을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불구속 기소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통합과 앞날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또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국론통합 방안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국정농단 사건 직후부터 대통령이 국민 앞에 고해성사를 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지금 늦었지만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도 대통령이 헌재 결정에 승복하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더 이상 국론을 분열하는 행위를 중단해줄 것을 요구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대통령과 주변 세력들이 헌재 결정을 승복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부분이 선행돼야 국민통합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수를 궤멸시키고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간적으로 용서를 구하면 그렇게 해줄 국민들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광희 입대, 한선화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응원 ‘우결 인연’

    광희 입대, 한선화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응원 ‘우결 인연’

    배우 한선화가 광희의 입대를 응원했다. 1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 광희 오빠. #우결 #추억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선화가 광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프로그램 하차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광희는 이날 오후 2시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권혁수, ‘먹짱’ 끝판왕 등극… 아침 세끼는 기본 ‘야식으로 족발까지’

    ‘나 혼자 산다’ 권혁수, ‘먹짱’ 끝판왕 등극… 아침 세끼는 기본 ‘야식으로 족발까지’

    ‘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네버엔딩 ‘먹짱’의 모습으로 매력을 제대로 터트렸다. 그는 아침에만 세끼를 먹으면서 다양한 집안일을 하며 칼로리를 소모하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하루종일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반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일어나자마자 저염 샌드위치를 먹으며 ‘먹짱’의 기운을 드러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가 아니라 배가 고프니까 일어나는 거예요”라고 눈뜨자마자 먹은 이유를 해맑게 말했다. 이어 그는 세탁기에 빨래를 돌린 뒤 바나나와 낫토를 먹었고, 빨랫감 정리와 집안 청소 후 과자와 두 번째 아침밥을 먹었다. 권혁수가 식사를 하던 중 컵라면까지 먹자 무지개회원들은 그의 식욕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에만 세끼를 먹은 것. 이어 간식을 잔뜩 챙기고 드라마 촬영을 하러 간 권혁수는 오동통해져서 검사역과 이미지가 맞지 않아 걱정하던 매니저마저 젤리로 동화시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촬영이 끝나고 그는 “촬영이 끝나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차에 타자마자 단호박 빵을 먹으며 ‘식욕 대장’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권혁수는 절친인 최웅을 소환하고 매니저와 동대문으로 속옷을 사러 이동했다. 그가 까다롭게 취침용 속옷을 고르자 속옷가게 사장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최웅은 “여자친구 쇼핑 따라다니는 것보다 더 힘들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속옷을 구매한 권혁수와 최웅은 족발을 먹으러 갔다. 두 사람은 “사실 피부관리하는 거지”라며 족발을 먹는 데에 특별한 이유를 붙이고 자기최면을 걸어 다이어터들의 무한 공감을 샀다. 그의 먹방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홀로 밤을 보내던 권혁수는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는 매일 밤 안주 없이 혼술을 함을 밝혔는데, 끝내 족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뼈째로 족발을 뜯어 시청자들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그는 “제가 기분 좋고 건강한 게 중요하니까”라며 육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함을 유지하는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권혁수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이제니 소환, 원조 베이글녀의 근황은? ‘궁금’

    ‘무한도전’ 이제니 소환, 원조 베이글녀의 근황은? ‘궁금’

    이제니가 MBC ‘무한도전’서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이 선정한 ‘캐릭터’ 레전드 TOP5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멤버들이 여장을 하고 선보였던 ‘언니의 유혹’ 편이 3위에 올랐다. ‘언니의 유혹’ 편은 정준연과 유제니로 여장한 정준하와 유재석의 활약이 돋보였던 특집이다. 멤버들은 ‘유제니’에 대해 말하다 같은 이름을 가진 블랙핑크 제니와 청춘스타 이제니 등이 대화에 줄줄이 소환됐다. 먼저 하하가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 “오랜만에 아끼는 후배가 나왔다. 수지 이후로 처음 좋아해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블랙핑크 제니를 잘 알지 못한 정준하는 “우리 세대 제니는 ‘남자셋 여자셋’ 이제니”라고 말했다. 이제니로 대화 주제를 옮긴 멤버들은 이제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원조 베이글녀 아니냐.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나와 동갑이다. 정말 ‘왕’ 팬이었다. 보고싶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제니들 모임을 한 번 해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제니는 1990년대 후반 방송된 ‘남자셋 여자셋’에서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돌연 연예계를 떠나 많은 궁금증을 남겼다. 현재 그는 미국에서 평범한 직장을 다니며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서민정이 꼽은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은?

    ‘라디오스타’ 서민정이 꼽은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 선생’으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서민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2006년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서민정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극 중 최민용과 동료 선생으로 출연해 허당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던 서민정은 “이 선생님”이라며 극 중 대사를 말해 추억을 소환했다. 서민정은 “이번에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맞이 ‘라디오스타’ 방송 출연 소식이 있어서 너무 가고 싶었다. 비행기 표 보내주셨으면 갔을텐데”라며 농담을 건넸다. MC 김국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서민정은 “농구대에 매달렸던 적이 있었다. 당시 실제로 오랫동안 매달려 있었다. 정말 무서워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방송 출연에 대한 의지도 드러낸 그는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잊지 않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는 직접 인사드리고 싶다”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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