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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빠이 아저씨’ 방송인 이상용씨 별세

    ‘뽀빠이 아저씨’ 방송인 이상용씨 별세

    ‘뽀빠이 아저씨’로 활약했던 방송인 이상용씨가 별세했다. 81세. 충남 서천 출신인 고인은 1971년 CBS 기독교방송 진행자로 방송계에 본격 데뷔했다. 그후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에서 보조 진행을 맡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KBS의 인기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인 ‘모이자 노래하자’의 진행자로 나서면서부터였다. 1980년대 중반에는 잠시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것은 1980~1990년대 군부대 위문 예능 프로그램인 ‘우정의 무대’ 진행을 맡았을 때다. 군부대를 배경으로 하는 예능에서 패기 넘치는 그의 진행은 돋보였고, 덕분에 이상용은 큰 인기를 누렸다. 더불어 이상용은 1973년 한국어린이보호회(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세워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을 해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1996년 11월 수술 기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쓰면서 방송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이후 미국으로 가 생계를 위해 관광버스 가이드 생활도 했다. 이와 관련, 이상용은 지난해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51년간 방송하면서 억울한 점도 있다”라면서도 “지금은 다 잊고 만족한다”라며 무혐의 재판 증명서를 꺼내 보이기도 했다. 이씨는 9일 건강상 이유로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쓰러졌다.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 ‘허준’, ‘이산’서 열연한 배우 정명환 별세

    ‘허준’, ‘이산’서 열연한 배우 정명환 별세

    인기 사극 ‘허준’, ‘이산’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정명환이 지난 8일 별세했다. 65세. 고인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64%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사극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허준’, 35% 최고 시청률을 보였던 ‘이산’ 등에 출연했다. 2014년 드라마 ‘불꽃 속으로’ 출연을 끝으로 연기 공백기를 가졌다. 낚시광이었던 고인은 FTV(한국낚시채널) ‘낚시본부’ 등의 낚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15년 일본에서 열렸던 벵에돔낚시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이다.
  • 중국산 무기 무섭네…파키스탄 J-10C 전투기에 인도 라팔 격추 망신살 [핫이슈]

    중국산 무기 무섭네…파키스탄 J-10C 전투기에 인도 라팔 격추 망신살 [핫이슈]

    지난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이 인도와의 대규모 공중전 과정에서 중국산 전투기로 프랑스산 전투기를 격추했다는 소식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9일 로이터 통신은 중국산 파키스탄 전투기와 프랑스산 인도 라팔 전투기의 공중전은 미래에 벌어질 갈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통찰력을 준다고 보도했다. 앞서 파키스탄 당국은 7일 인도와 공중전이 벌어져 자국의 J-10C 전투기가 인도군이 운용하는 프랑스산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장관은 의회에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3대 등 인도군 전투기를 격추한 것은 J-10C 전투기”라면서 “그 전투기들은 모두 중국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의 전투기 추락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프랑스 제조사 라벨이 붙은 부품 잔해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인도 펀자브주 북동부 지역 들판에서 중국산 PL-15 미사일의 잔해로 보이는 부품이 발견되기도 했다. 곧 파키스탄 J-10C 전투기에서 발사한 PL-15 미사일이 인도의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는 셈이다. 로이터 통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기 드문 실제 공중전이 조종사, 전투기, 공대공 미사일의 성능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외신들은 그동안 서방 무기에 가려져 있던 중국산 무기의 부상에 주목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산 무기와 유럽산 무기의 싸움’이라고 보도했으며, 미국 뉴욕타임스는 인도 대 파키스탄은 무기 판매에 있어서 미국 대 중국과의 싸움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전통적으로 러시아산 무기를 선호해온 인도는 최근 들어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의 무기 도입을 크게 늘렸다. 싱크탱크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인도가 구매한 무기의 절반 이상은 미국과 그 동맹국인 프랑스·이스라엘산이었다. 반대로 미국과 관계가 멀어진 파키스탄은 그 대신 중국과 밀착해 인도와 파키스탄 군사 충돌의 이면에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자리하고 있다. 앞서 인도 공군은 무기체계 현대화를 위해 2016년 라팔 전투기 36대를 도입했다. 프랑스 다소가 개발한 라팔은 대당 2억 8800만 달러에 달하는 4.5세대 다목적 최신예 전투기다. 이에 파키스탄 공군은 2020년 중국에 J-10CE 수출형 36대와 PL-15E 미사일 250발을 주문했고, 2022년에 첫 6대를 인도받은 뒤 현재 J-10C 20대를 운용 중이다. 파키스탄은 중국 바깥에서 J-10C를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로 대당 가격은 4000만~50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중국이 개발한 PL-15 미사일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마하 5 속도에 이를 수 있는 이중 펄스 고체연료 로켓엔진과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저 유도장치를 장착했다. 국내형인 PL-15 미사일의 사거리는 200~300㎞이며 수출형인 PL-15E는 이보다 줄어든 약 145㎞다. 파키스탄 공군은 2022년부터 PL-15E를 중국산 J-10C와 JF-17C 탑재해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외신은 중국산 공대공 미사일이 이번에 처음으로 실전에 사용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와 달리 인도는 PL-15의 대응 무기로 미티어 미사일을 운영 중인데, 미티어는 영국 MBDA가 주도해 만든 유럽산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장거리 요격 확률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7일 양국 전투기 125대가 1시간 넘게 자기 영공에 머물며 160㎞ 이상 거리를 두고 미사일을 쏘며 대규모 공중전을 벌인 점을 고려하면, 중국산의 성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다.
  • 고려아연 자사주 1.8조원 연내 소각 발표에…주가 7%대 강세

    고려아연 자사주 1.8조원 연내 소각 발표에…주가 7%대 강세

    고려아연의 자사주 소각 발표에 9일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21% 오른 84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80만 8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고려아연 주가는 장 중 한때 11.25% 오른 88만원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주가 상승은 전날 고려아연이 자사주 204만 30주를 연내 소각하기로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소각 대상은 자사주 204만 3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9.85%에 해당한다. 총 1조 8000억원 규모로 6·9·12월 세 차례에 걸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황덕남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최윤범 회장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대로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평이사로 활동한다. 박기덕 대표이사의 연임 건도 이사회를 통과했다. 이에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박기덕의 대표이사 취임을 반대한다”고 했다. MBK 연합은 “박기덕 대표는 유상증자 과정에서 부정거래 혐의로 최윤범 회장 등과 함께 피의자로 지목된 인물”이라며 “다수 주주가 피해를 본 유상증자 사태의 당사자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것은 이사회의 책임 방기”라고 주장했다. 한편 고려아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증가한 2711억원으로 집계됐는데, 1분기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01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고려아연은 메탈 가격과 환율 상승, 희소금속 판매량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신사업 확장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탈당’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거부할 이유 없는 상태 됐다”

    ‘탈당’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거부할 이유 없는 상태 됐다”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김상욱 의원은 9일 “더불어민주당을 거부할 이유가 없는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본질만 놓고 봤을 때는 민주당이 더 보수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제가 생각하는 보수는 사회의 내재가치와 원칙을 지켜가는 것인데, 현재 보수의 가치를 누가 더 잘 실천하고 있는지 보면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법치주의, 공정 (등의 보수 가치를) 다 내팽개친 것 같다”며 “물론 상대적이지만, 민주당이 훨씬 이 가치에 충실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민주당 내부에서 김 의원을 둘러싸고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서는 “무소속으로 오갈 데 없는 잡초 같은 야인이 됐는데 제 입장에서는 감사한 제안”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가 어떤 정당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은 대선 정국, 국가의 방향성을 정해야 할 때다. (거취 문제 이전에) 대통령 후보로 나선 분들과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극우 보수와 수구 보수가 아닌 참 민주 보수의 길을 걷겠다”며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이재명·이준석 후보 등 대선 후보님들과 만나 현안 해결과 나라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조만간 (김 의원을)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응답했다.
  • 고려아연 101분기 연속 흑자 행진…자사주 204만주 연내 소각

    고려아연 101분기 연속 흑자 행진…자사주 204만주 연내 소각

    영업이익 47% 증가…분기 매출 역대 최대최윤범 회장, 이사회 의장 내려놓고 평이사로 고려아연은 올해 1분기(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증가한 27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영풍과의 분쟁 과정에서 경영권 방어를 위해 취득한 자기주식(자사주)을 연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이날 공시된 실적으로 보면 고려아연은 101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61.4% 증가한 3조 8328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42.3% 증가한 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고려아연은 메탈 가격과 환율 상승, 희소금속 판매량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신사업 확장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스 등 전략 광물 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3.5배 이상 증가하면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을 둘러싼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가 지속되고 있고, 미중 관세전쟁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적대적 M&A 방어를 위해 지난해 취득한 자사주도 전량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소각 대상은 자사주 204만 3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9.85%에 해당한다. 1조 8000억원 규모로 6·9·12월 세 차례에 걸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이를 통해 경영진이 시장과 주주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고, 주가 및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권 보호, 투자자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황덕남 변호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최윤범 회장은 약속대로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평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 백종원, ‘갑질 의혹 제기’ MBC 전 PD 만났다…“왜 이렇게 못살게 구냐”

    백종원, ‘갑질 의혹 제기’ MBC 전 PD 만났다…“왜 이렇게 못살게 구냐”

    최근 ‘빽햄 가격 논란’ 등 구설에 오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공항에서 김재환 전 MBC 교양 PD를 마주치자 억울함을 토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에는 김 PD가 백 대표를 직접 만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김 PD는 백 대표가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인터뷰를 시도했다. 김 PD가 “‘트루맛쇼’의 김재환 PD”라고 소개하자 백 대표는 인사를 하며 “그런데 왜 이렇게 나한테 못살게 구냐. 감독님 저하고 무슨 악연이 있으시냐. 왜 그러시냐”고 말했다. 백 대표는 “저도 억울한 게 되게 많다. 하지만 아직 가만히 있지 않냐”라고 했다. 이에 김 PD가 “점주들은 얼마나 억울하겠냐”고 되묻자 백 대표는 “점주들 이야기가 왜 나오냐”고 반문했다. 김 PD는 “‘골목식당’이나 이런 사람들에게 위생이나 이런 것들로 가혹하게 빌런 만들어 놓고 이것은 문제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백 대표는 “그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 저는 ‘골목식당’ 사장님들에게 한 번도 인간적으로 가혹한 적이 없다. 잘못된 것을 잘못했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촬영은 중단됐지만 김 PD는 몸 안에 지니고 있던 녹음기로 백 대표와의 대화를 녹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깜빡했다. 주머니와 옷 여기저기에 녹음기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백 대표에게 말하지 못했다. 이건 명백히 내 실수다”라며 “백 대표님과 제가 나눈 대화가 조금 더 녹음 됐다”며 백 대표와의 대화 녹음을 공개했다. 음성 속 백 대표는 “나는 이때까지 진실되게 살아왔다. 감독님 전화번호를 달라. 카메라 없이 둘이 보자”고 말했다. 다음날 김 PD는 백 대표와 약 4시간 30분간 독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 대표의 귀국 현장과 인터뷰 전반이 담긴 영상을 5월 12일 유튜브 채널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PD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방송에 출연시키는 등의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등 백 대표를 겨냥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려왔다. 한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올해 초 ‘빽햄 선물 세트’의 가격 논란을 비롯해 충남 예산 공장의 농지법·건축법 위반 혐의, ‘백석된장’의 원산지 표기 오류, 새마을식당 온라인 카페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 운영 의혹 등으로 잇따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백종원 측은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6일 백 대표는 세 번째 사과문을 내놓으면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 현아 “몸이 무거워 혹독하게 다이어트”…매일 ‘이 운동’ 6시간

    현아 “몸이 무거워 혹독하게 다이어트”…매일 ‘이 운동’ 6시간

    다이어트 운동으로 걷기가 주목받고 있다. 걷기는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최근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혀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현아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현아에게 “‘뼈말라’지 않았나. 만날 때마다 밥 좀 먹으라고 했었다. 요즘 살짝 살이 올랐다.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진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했다. 너무 찐 것 같아서. 춤을 출 때 살짝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원하는 선에 예쁜 춤을 추려면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하루에 선생님이랑은 1시간을 하는데, 그 뒤에 6시간 정도 걷기도 하고 혹독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걷기는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관절의 퇴화를 예방해 준다. 걷기를 할 때 어깨와 가슴을 펴고 아랫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시선은 앞을 보는 게 바른 자세다.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고 11자 걸음을 유지하는 것도 요령이다. 경사가 심하거나 울퉁불퉁한 길은 관절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전용 운동화를 착용하고 숨이 가쁘지 않을 정도로 걷는 것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 ‘김정근♥’ 이지애 “남편, 설거지하면서 욕설…애들이 깜짝 놀라”

    ‘김정근♥’ 이지애 “남편, 설거지하면서 욕설…애들이 깜짝 놀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남편의 욕설 습관을 폭로했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8일 유튜브 채널 ‘애정기획’에는 ‘잠자다 X욕을 날리는 남편?!! 100% 리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정근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차를 타고 한적한 곳에 가거나 한강에서 뛴다”라고 말했다. 이지애는 김정근이 스트레스 탓에 자다가 욕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혼 때 남편이 회사 파업으로 힘들어했다. TV를 보고 있는데 잠깐 잠들었던 남편이 ‘×××들아’라고 욕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에 한이 맺혔는데 사람들한테 표현을 못 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지애는 “요즘에도 자다가 갑자기 욕을 한다”며 “샤워하면서, 설거지하다가도 욕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소리 때문에 안 들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설거지가 제일 싫다고 하더니 설거지하면서 욕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애는 “애들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다”라며 김정근에게 자녀들 앞에서는 욕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제작진이 “우리 남편도 자면서 쌍욕을 할 때가 있다”라며 공감하자 이지애는 “속병이 나는 거야. 남편들 불쌍하다”라고 말했다. 김정근은 “나이 들수록 특히 남자들은 외로워지는 것 같다”며 “갈 곳도 만날 사람도 없다. 그러니까 한강에 가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정근은 2017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MBC에 재입사했으나 2023년 두 번째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지애는 2014년 KBS에서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우승하고 유해란이 LPGA 대회 우승하면서 테일러메이드, 매출 증대에 얼굴 활짝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우승하고 유해란이 LPGA 대회 우승하면서 테일러메이드, 매출 증대에 얼굴 활짝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대회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테일러메이드가 활짝 웃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8일 자사 소속인 매킬로이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미국), 유해란, 방신실 등이 투어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자사의 볼과 드라이버, 우드 등 골프용품의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내부 매출자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등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5% 늘었다. 또 볼을 포함한 전체 클럽용품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2025년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4.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한국의 골프시장이 경기 불황으로 18% 이상 역신장한 것을 감안할 때 매출과 시장점유율이 동시에 늘어난 것은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테일러메이드는 15일부터 자사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국내에서 아직 판매하지 않는 맥킬로이의 TP5 (RORS Symbol TP5), 메이저대회 투어백 등 다양한 선물을 선착순으로 랜덤 지급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만원이상 제품 구매 시에도 국내 미발매 제품인 매킬로이의 TP5 골프볼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는 전통적으로 우드에서 강점을 보여왔지만, 이제는 아이언과 웨지, 퍼터는 물론 볼까지도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골프의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한다. 2025년에도 계속해서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과 국내외 팀테일러메이드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포착] 파키스탄, 중국산 전투기와 미사일로 최신예 라팔 격추?…잔해 발견

    [포착] 파키스탄, 중국산 전투기와 미사일로 최신예 라팔 격추?…잔해 발견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으로 촉발된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공중전 과정에서 중국산 전투기와 미사일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중국산 PL-15 미사일의 잔해로 추정되는 사진이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미사일로 보이는 일부 잔해가 확인되는데, 이에 대해 인도 당국은 펀자브주 북동부 지역 들판에서 중국산 PL-15 미사일 부품을 회수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개발한 PL-15 미사일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마하 5 속도에 이를 수 있는 이중 펄스 고체연료 로켓엔진과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저 유도장치를 장착했다. 국내형인 PL-15 미사일의 사거리는 200~300㎞이며 수출형인 PL-15E는 이보다 줄어든 약 145㎞다. 파키스탄 공군은 2022년부터 PL-15E를 중국산 J-10C와 JF-17C 탑재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외신은 중국산 공대공 미사일이 실제 전투에 처음으로 사용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더워존은 “잔해로 발견된 미사일이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격추했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 “작전 상황에서 이 무기 사용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짚었다. 이어 “인도는 PL-15의 대응 무기로 미티어 미사일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티어는 영국 MBDA가 주도해 만든 유럽산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장거리 요격 확률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파키스탄은 지난 7일 인도와의 무력 충돌 때 공중전이 벌어져 자국의 J-10C 전투기가 인도군이 운용하는 프랑스산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장관은 의회에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3대 등 인도군 전투기를 격추한 것은 J-10C 전투기”라면서 “그 전투기들은 모두 중국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 ‘13년전 이미 아빠’ KCM “사기·빚·빨간딱지 때문에 혼인신고 미뤘다”

    ‘13년전 이미 아빠’ KCM “사기·빚·빨간딱지 때문에 혼인신고 미뤘다”

    가수 KCM이 빚 때문에 아내와의 혼인 신고를 미뤘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KCM이 출연해 가족들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난 3월 KCM은 소속사를 통해 2012년에 첫째 딸을, 2022년에 둘째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KCM은 2012년 현재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지만 어려운 상황 때문에 바로 결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서 2021년에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KCM은 최근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KCM은 “코로나19 시국 때 결혼식을 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가족끼리 소규모 언약식을 열었다. 그 이후로도 아내가 제대로 된 결혼식을 하고 싶어 했다. 결혼식 하기 전에 딸들을 공개하고 편안하게 결혼식을 치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KCM은 과거 경제적 이유로 혼인신고를 미뤘던 사연을 털어놨다. KCM은 “사실 첫째가 군대 있을 때 태어났다. 소속사 이슈를 비롯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다. 첫째가 태어날 때쯤에 빚이 많았다. 처음 이야기하지만 당시 ‘빨간딱지’까지 붙었었다. 힘든 시기에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성격인데 그러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도 못 하는 상황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내 개인 채무가 가족 채무가 되니까 그런 게 겁이 났다”라며 “모든 게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그 상태에서 아이까지 공개하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KCM은 아내에게 미안할 일이 많았다며 지난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였다. 수중에 6만원이 있었다. 당시 임신한 아내와 소고깃집을 갔다”라며 “아내는 더 먹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이것까지만 먹고 얼른 가자면서 고기를 더 못 시켜줬다. 그게 가장 한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가족들 먹는 데에 돈을 안 아낀다. 다시는 그런 한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송일국 “판사 아내와 떨어져 지내”…삼둥이 독박육아 근황

    송일국 “판사 아내와 떨어져 지내”…삼둥이 독박육아 근황

    배우 송일국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삼둥이와 함께하는 육아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일국, 오민애, 정시아, KCM이 ‘폭싹 속았수다’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일국은 중학생이 된 대한(180cm), 민국(181cm), 만세(176cm)의 성장 근황과 어마어마한 식성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피자 한 판은 기본, 10kg 밥솥 밥 한 끼에 끝, 2L 우유도 순식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서 방송에서 자기 얘기하지 말라고 한다. 그나마 만세만 협조적”이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판사인 아내가 순천으로 발령 나 떨어져 지내고 있다. 저는 서울에서 삼둥이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 엄마로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은 배우 오민애는 “환갑에 슈퍼스타 소리를 듣는다”며 감격을 전했다. “신문 배달부터 에어로빅 강사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민주 “조희대, 버티면 판사들이 끌어낼 것”… 국힘 “국회·법원, 李 면죄부 도구로 전락”

    민주 “조희대, 버티면 판사들이 끌어낼 것”… 국힘 “국회·법원, 李 면죄부 도구로 전락”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첫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자 일제히 환영했다. 국민의힘은 “이게 나라냐”며 ‘독재’ 상황에 빗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연한 결정이고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다”면서 공직선거법 사건 외에 이 후보의 다른 재판들도 미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되는 요소는 없어야 한다”면서 “나머지 사건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게 순리에 맞다”고 덧붙였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자진 사퇴하든가 아니면 현직 판사들에 의해서 끌려 내려오든가 둘 중에 하나”라면서 “자진 사퇴하는 것이 그나마 남아 있는 양심과 가문의 명예가 있다면 그걸 지키는 길”이라고 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법원 내부망에 대법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쇄도한다”며 “사퇴를 통해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을 마지막으로라도 지켜 주시라”고 촉구했다. 김민석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대법원 정치 판사들은 기록조차 안 읽고 사법자제 정신과 먼 대선 개입 정치 판결에 가담한 데 대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결국 국민의 분노를 직접 마주할 것”이라며 “법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와 법원이 이 후보를 위한 면죄부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사법부를 겁박해 재판을 중지시키고, 대통령이 되면 형사재판을 멈추는 법안까지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재명과 민주당의 입법 폭거가 또다시 자행됐다”고 날을 세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법원이 이재명과 민주당의 겁박에 굴욕적인 기일 변경을 했다”며 “위헌인 법을 만들어 재판을 멈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죗값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지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정치범 호소인’ 이재명과 ‘이재명 셀프 면죄부’ 만들기에 전념인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5 보성통합대축제’ 대성황···61만명 북적북적

    ‘2025 보성통합대축제’ 대성황···61만명 북적북적

    전남 보성군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2025 보성통합대축제’가 61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통합축제는 보성의 6개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었다. 차문화·소리·청년·어린이·자연·스포츠까지 세대를 넘고 장르를 아울러 보성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이 되는 압도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 올해 통합축제는 제48회 보성군민의 날,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제20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제21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등 보성군의 상징성이 뚜렷한 6개 축제가 동시에 열려 5월 보성을 ‘축제의 수도’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친구야, 보성 가자!”···모두가 하나된 개막식 2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보성군민의 날’과 ‘보성통합대축제’ 개막식에는 군민, 관광객, 청년·청소년 등 총 1만 5000여명이 운집해 장관을 이뤘다. 축제는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보성청년연합회 발대식, 전 세대가 함께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전 군민 오징어게임(4560명 참여), 워터페스타, MBC 가요베스트 등이 연이어 펼쳐져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뜨거운 현장을 연출했다. △ K-Tea의 자존심, ‘보성다향대축제’로 증명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에서 피어나는 천년 차(茶)의 약속’을 주제로 개최돼 ‘K-Tea’ 세계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다신제, 찻잎 따기, 전통 덖음 체험, 보성티마스터컵,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파티)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80여종의 프로그램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말레이시아 사바주 축제 교류단과의 교류 및 전시회는 보성차의 세계화, 축제의 국제화를 향한 문화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 전국 마라토너 1만명 보성을 달리다! ‘제20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배우 송일국과 자녀 대한·민국·만세를 비롯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출연진 션, 이영표, 양세형, 배성재, 허재가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보성강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따라 구성된 코스로 풀코스 남자 부문에는 심진석 (2시간 31분 20초 92) 씨, 풀코스 여자 부문에서는 이정숙 (3시간 11분 28초 90) 씨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 연분홍 철쭉 능선, 5만 명의 발걸음 이끌다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는 역대 최다 5만여명의 상춘객이 찾으며 기록적인 흥행을 거뒀다. 해발 667m의 산세를 따라 흐드러지게 핀 150㏊ 규모의 철쭉 군락지와 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등산 코스는 보성의 자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소리의 진면목,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역대 최다인 319명의 소리꾼과 고수가 참가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 대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상현 국창 특별 공연 및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축하 공연, 명창 추모제,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등으로 구성돼 보성이 판소리의 본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한단영(38·여) 씨가 수상했다. 명고부 대상인 고수 경연 대회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영예는 김강유(25·여) 씨가 차지했다. △ 아이들이 진짜 주인공, 어린이날 행사도 풍성 5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30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는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해 웃음과 체험, 문화와 배움이 넘치는 어린이 중심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녹차 양초 만들기, 근대 5종 전통 놀이(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등), 에어바운스, 버블쇼, 저글링쇼 등 온종일 체험과 공연이 이어져 아이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어른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 밤에도 빛났다! ‘보성데일리콘서트’ 디너파티 보성통합축제는 밤에도 멈추지 않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보성데일리콘서트’는 기존의 야외 공연을 넘어 ‘디너파티’ 콘셉트를 도입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축제로 진화했다. 3일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홍자가 출연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4일에는 지역 청년 예술인과 송가인, 정다경, 송하예가 출연했다. 5일에는 ‘친구야, 보성가자 대학가요제 리턴즈’ 행사로 홍서범, 여병섭, 전영록 등 7080세대의 대중 가수들이 무대를 이어가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었다. 일부 구간에 설치된 테이블에서는 관람객이 지역 음식 배달을 통해 식사와 공연 즐겼다.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지역 음식점, 숙박업소, 농특산물 판매장이 연일 북새통을 이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뒀다.
  • ‘국내 최초·유일’ 인하대 물류대학원,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국내 최초·유일’ 인하대 물류대학원,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물류 MBA과정(야간), 글로벌 학술 석사, 박사 통합과정 등 가을학기 신입생 25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유일의 물류전문대학원이다. 총 45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물류 MBA과정은 물류 경영·SCM, 국제물류, 물류산업·정책 등 다양한 전문지식과 실무지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글로벌 학술 석사과정(24학점)은 국제 수준의 교육을 위해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언어, 최신 물류 이론 등을 두루 갖춘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사과정은 36학점, 통합과정은 60학점을 이수한 후 학위논문을 제출해 학위를 받는다. 모든 전일제 학생은 풍부한 장학금과 연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뒤 물류전문대학원 행정실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백종원 ‘방송 중단’도 안 통했다…더본코리아 끝없는 추락, 또 신저가

    백종원 ‘방송 중단’도 안 통했다…더본코리아 끝없는 추락, 또 신저가

    요식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잇따른 논란에 ‘방송 중단’을 선언한 지 하루 만인 7일 더본코리아 주가가 재차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추락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을 전후해 2만 6100원에 거래되며 지난 4월 11일 기록한 역대 장중 최저가를 재차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공모가(3만 4000원) 대비 51.2% 오른 5만 1400원에 마감하며 화려하게 데뷔하는 듯 했지만, 이후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데 이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악재가 줄줄이 터져나오며 우하향했다. 현재 주가(2만 6100원)는 공모가 대비 23.2%, 종가 기준 최고가(5만 1700원) 대비 49.5% 감소한 수준이다. 더본코리아는 ‘빽햄 가격 부풀리기’ 논란을 시작으로 위생 논란, 농지법 등 각종 법률 위반 의혹, 허위 광고 의혹,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임원의 ‘술자리 면접’ 등이 도미노처럼 터져나왔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를 운영하며 식재료를 적절하지 못한 방법으로 보관하는 등 위생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는가 하면, 그간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방송 갑질’을 했다는 의혹마저 나왔다. 이에 더본코리아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백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고개를 숙였지만 들끓는 여론은 진화되지 않았고, 급기야 백 대표는 전날 공식 사과문을 내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백 대표는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면서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 2025년을 더본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현재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와 tvN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MBC ’남극의 셰프‘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 중이다. 백 대표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 잇따른 논란에 이들 프로그램의 방영 시점 및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 최다니엘, 아르헨티나 여행 중 실종…“마지막으로 본 사람?” 초비상

    최다니엘, 아르헨티나 여행 중 실종…“마지막으로 본 사람?” 초비상

    배우 최다니엘이 아르헨티나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제작진이 실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수색에 나설 정도로 긴박한 분위기 속, 그가 어디로 향했는지 관심이 쏠린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여정은 시작부터 평탄치 않았다. 도착 다음 날, 최다니엘이 숙소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제작진이 혼비백산한 것이다. 최다니엘의 실종에 제작진 단체 대화방은 사실상 ‘비상상황실’로 전환됐다. “누가 마지막으로 본 사람?” “혹시 밖에 나간 흔적?” 등 다급한 메시지가 쏟아졌고, 동선 파악과 수색이 동시에 진행됐다. 예고편 속 박명수 역시 “진짜 없어진 거야?”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보니 최다니엘은 혼자 밖으로 나가 프랜차이즈 가게들을 돌아보고 있었다. 이를 보던 김대호는 “얘기를 하고 나가야지. 너도 참”이라며 혀를 찼다. 다행히 제작진은 거리를 돌아다닌 끝에 최다니엘을 찾을 수 있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여행은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서울대 공대 출신의 현지 가이드 안드레스를 만나, 그가 직접 제작한 맞춤형 가이드북에 따라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안드레스는 “빙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트래킹이 있다”며 이를 강력 추천한다. 이에 멤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곧 변수가 발생한다. 빙하 트래킹에 나이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명수는 “싫어, 갈 거야!”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앞서 르완다 고릴라 투어를 위해 정글 등반까지 했던 그는 이번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 효도 관광 전유물? 젊어진 패키지 여행, 2030들이 몰린다

    효도 관광 전유물? 젊어진 패키지 여행, 2030들이 몰린다

    이달 말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사직서를 제출한 7년차 직장인 최승률(30)씨는 퇴사 전 연차를 미리 소진하기 위해 5일 유럽으로 2주간 여행을 떠났다. 2030세대는 보통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최씨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다. 최씨는 “바쁜 업무와 이직 절차 때문에 여행을 준비할 여유가 없었다”면서 “요즘은 패키지로 가도 또래와 다닐 수 있다고 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취향·관심사 맞는 2030들만 모집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약 300만명이 해외로 향한 가운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단체 여행상품을 택하는 20·30대가 점차 늘고 있다. 그간 패키지여행은 정해진 일정을 따라야 해 젊은층이 즐겨 찾지 않았지만, 요즘엔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큰 품을 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들을 공략해 비슷한 연령층을 매칭해주고, 자유시간도 넉넉히 주는 ‘세미 패키지’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MBTI까지 고려해 동행자 짜줘 20·30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은 대개 4~8명 가량의 적은 인원을 모집하는 게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오직 20대만 같이 가니 더 잘 통한다’, ‘여행 취향이나 출신 지역, 성격유형검사(MBTI)를 종합해 동행자를 짜준다’며 상품을 홍보하는 게시글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한 여행사가 출시한 600만원대 미국 패키지여행 상품은 출시 한 주 만에 완판 됐는데 예약자의 80%가 20~30대였다. 특히 혼자 방문하기 어려운 국가나 차량 대여가 제한된 지역을 가고 싶은 20·30대가 패키지를 많이 찾는 편이다. 직장인 구한솔(30)씨는 “지난 겨울 몽골로 20·30대용 5박 6일 패키지 캠핑 여행을 가보니 동행자를 어떻게 구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 마음이 편했다”면서 “이번엔 아이슬란드도 패키지로 가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인플루언서 동행 등 특화 상품도 한 여행사 관계자는 “젊은 층은 패키지 상품의 블루오션”이라며 “인기 있는 여행 인플루언서와 전문가가 동행하거나 오지 봉사 활동 등 특화된 상품은 금방 마감된다”고 전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개인이 직접 검색하고 준비하는 여행보다 매력적인 20·30세대 맞춤형 상품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 민주 “李재판 대선 뒤로 미뤄라”

    민주 “李재판 대선 뒤로 미뤄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을 6·3 대선 이후로 미루는 방안을 12일 이전까지 결정하라고 사법부에 최후통첩을 날렸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까지 법원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입법부의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겠다는 것이다. 조희대 대법원장뿐 아니라 파기환송심 재판부에 대한 탄핵 추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윤호중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5일 간담회를 열고 “대선 출마 후보 등록이 완료되고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까지 선거운동 기간 중 잡혀 있는 출마 후보들에 대한 공판 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변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10~11일이며 12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대선 후보자 등록 종료 전까지 재판부가 입장을 정하라는 의미다. 윤 본부장은 “12일까지 (공판 일정을) 연기하지 않으면 입법부에 국민이 부여한 모든 권한을 동원해서 이 사법 쿠데타가 진행되는 것을 막겠다”고 했다. 이는 조 대법원장뿐 아니라 서울고법 재판부에 대해서도 탄핵 절차를 밟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인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국회가 가진 모든 권능을 총동원해 사법 쿠데타와 내란 잔당의 준동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재판 일정 탓에 선거 운동을 제대로 못 한다면 ‘국민 참정권’ 침해가 된다고 보고 있다. 윤 본부장은 “조희대 사법부는 앞으로 6월 3일 선거 전까지 선거 당사자인 후보를 다섯 번이나 재판에 불러 앉힐 것이라고 한다”면서 “선거 개입을 넘어 사법부에 의한 사실상의 선거 방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경기 여주 민심 탐방 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 탄핵 여부에 대해 “당의 판단을 존중하겠다”며 사실상 용인했다. 이어 “헌법 116조에 선거운동의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게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원리하에서 국민 주권을 대리할 누군가를 선정하는 것은 개인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헌법을 깊게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재판 연기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민주당 내에선 강력한 재판부 탄핵 의지가 감지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전날 의원총회 결과) 탄핵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 어떤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며 “잘못하다가 되치기당할 수 있다”고 했다. 대선 전에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오기는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민주당은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MBC 라디오에서 “지금 재판부가 이례적인 속도전을 하는 건 분명히 의도가 있다”며 “(파기환송심 선고가) 22일보다 더 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날 의총에서) 의원들이 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가 15일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 불출석하면 재판부가 일주일 후인 22일 기일을 잡고 그날 선고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는 얘기다. 민주당은 이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내세울 생각은 없다고 단언했다. 윤 본부장은 ‘민주당 내에서 이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준비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후보를 물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자의 상상력이 당을 초월하는 것 같다”며 “고려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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