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MB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773
  • 돈봉투 의혹 수사에 여야 공방 가열… 野 “도청 의혹 덮기” vs 與 “돈당·쩐당대회로 부패”

    돈봉투 의혹 수사에 여야 공방 가열… 野 “도청 의혹 덮기” vs 與 “돈당·쩐당대회로 부패”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전당대회에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갔다는 의혹으로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사태의 추이를 살피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돈을 주고받은 당사자들이 검찰의 기획 수사라고 주장하지만 구체적인 정황들이 언론에 속속 등장하면서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돈당대회·쩐당대회’라며 힐난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민주당 의원은 3선 중진인 윤관석 의원과 초선인 이성만 의원이다. 윤 의원 등이 전당대회 때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이던 강래구 한국감사협회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고, 이 자금이 당시 송영길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당내에 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녹취 관련 보도는 다른 상황에서 다른 취지로 한 발언인데, 이를 봉투를 전달한 것처럼 단정해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도 전날 입장문을 통해 “진술만으로 야당 의원들을 줄줄이 엮어 정치탄압에 몰두하는 검찰의 야만적 정치 행태를 규탄한다”고 했다.민주당은 검찰의 기획 수사가 의심된다며 두 의원을 옹호했다. 윤건영 의원은 이날 MBC에서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검찰이 곶감 빼먹듯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다”며 “그래서 좀 더 진행 과정의 추이를 좀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우상호 의원도 KBS에서 “(여권이) 대미 도·감청 사건을 덮으려는 의도로 (이번 사안을) 급하게 꺼내 든 것 같다”며 “국면 전환용 수사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 역시 검찰의 최근 민주당을 향한 광범위한 수사에 대해 비판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정부의 장기가 압수수색인데 이런 점들을 한번 봐주길 바란다”며 “객관적 진실을 찾으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진술을 통해서 객관적 진실을 왜곡, 조작하는 검찰의 행태가 일상이기 때문에 (검찰이) 잘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반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쯤 되면 ‘돈당대회’, ‘쩐당대회’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부패했다”며 “돈 봉투는 부패 정당의 대표적 특징인데 민주당 당명이 부끄러울 정도”라고 비판했다. 정의당도 비판에 가세했다. 이재랑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매우 엄중한 사안”이라며 “야당 탄압이라는 말은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 제1당의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오고 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의 정치를 후퇴시키는 일”이라며 “차떼기, 사과 상자 등 불법 정치자금을 일컫는 속어들이 우리 정치를 가득 메웠던 시절이 고작 몇 해 전 일”이라고 꼬집었다.
  • KBS “수신료 징수 다툴 일이 아니고 공영방송의 미래 논의했으면”

    KBS “수신료 징수 다툴 일이 아니고 공영방송의 미래 논의했으면”

    “수신료 분리 징수 같은 작은 주제 말고 공영방송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구상할지 조금 더 포괄적으로 고민했으면 한다.” KBS가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의 국민들이 수신료 분리 징수에 찬성했다는 대통령실의 국민제안 의견 청취 결과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13일 KBS아트홀에서 열었다. 최선욱 경영기획실장과 오성일 수신료 국장은 “수신료 징수 방안은 한 번의 의견 청취로 결정할 사안은 아니다. 수신료는 헌법재판소에서 특별분담금으로 성격이 규정됐는데 이를 허물어뜨리게 된다. 공영방송의 위상과 역할을 어떻게 규정할지, 조금 더 크고 넓은 시각에서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주문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시행령을 개정해서라도 분리 징수하도록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전달 받은 내용이 없어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법 64조에 납부자의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고 있어 법과 정부의 시행령 이 충돌할 가능성도 있으며, 90여 가지의 다른 특별분담금 징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최선욱 실장은 “영국 미디어개선법안은 자국 방송사들과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미디어기업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영방송의 특장을 계속 발휘할 수 있도록 ‘우선적 노출권’을 부여하며, 콘텐츠 소비 양태가 바뀐 것을 반영해 2003년 개정된 법안을 다시 손질했다”면서 “우리는 아직도 KBS와 MBC만 존재했던 1987년 법률에 의률해 KBS를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산업과 공영방송의 지위 등을 어떻게 변화된 환경에서 보장할지 고민했으면 한다는 의견이었다.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면 어떻게 공영방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는지 묻자 오성일 국장은 “수입은 절반, 비용은 곱절 이상 늘 수 밖에 없다”면서 “평소에 국민들이 잘 체감하지 못하는 기본적인 서비스, 재난과 클래식FM, 장애인 프로그램 등이 직접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KBS의 이런 설명에도 여전히 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의심과 방만 경영 등 자구 노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여전해 수신료 분리 징수에 동조하는 이들이 많은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자구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에 최 실장은 “가장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며 “2019년에도 21만명이 국민청원에 참여했던 일이 있다. 수신료 분리 징수 청취 결과만으로도 큰 채찍을 맞은 것이라고 본다. 국내에서는 KBS가 큰 회사처럼 보이지만 해외 공영방송사들은 가성비가 좋은 공영방송이라고 얘기한다. 지난해에도 300여명을 감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또 16대 국회부터 100여개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는데 KBS의 의견을 물어본 적이 한 번도 없고, 하나의 법안도 통과되지 못했다며 정치권이 법과 제도를 정비하려는 포괄적인 접근을 해줬으면 좋게다고 주문했다. KBS는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1993년 수신료를 위탁 징수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위탁 징수 전 수신료 납부율 52.5%에 2022억원 수입에 그쳤던 것이 지난해 99.9%와 6934억원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전에 지불한 수수료는 465억원이었다. 다른 나라의 공영방송 수신료 재원을 살펴보면 영국이 37억 5000만 파운드(약 5조 9000억원), 독일이 80억 유로(약 10조 8000억원), 일본이 6801억엔(약 7조원), 이탈리아 20억 7000만 유로(2조 8000억원), 프랑스 37억 유로(5조원)이다. 우리와 인구가 엇비슷한 이탈리아와 비교해도 KBS는 4분의 1에 불과하다. 일본은 12개월치를 한꺼번에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프랑스는 지난해 8월 수신료를 폐지하고 부가가치세로 동일액을 지원하고 있다. 연 매출 가운데 수신료 재원 비중을 살펴보면 일본은 7조 3000억원 가운데 97%를 수신료로 충당한다. 독일 86%, 프랑스, 82.1%, 영국 69.2%, 이탈리아 68.8%인 반면 한국은 45.5%로 매우 낮은 비중이다. 우리 수신료는 3만원인 데 견줘 이탈리아 12만 1806원, 일본(지상파) 14만 2222원, 프랑스 18만 6769원, 영국 25만 396원, 일본(위성) 25만 1988원, 독일 28만 4214원이다.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도 현격한 차이가 있는 셈이다.
  • 두 번 숙성해 강렬한 탄산감 제공… ‘라거의 반전’

    두 번 숙성해 강렬한 탄산감 제공… ‘라거의 반전’

    하이트진로가 ‘테라’ 출시 이후 4년 만에 레귤러 맥주 신제품인 ‘켈리’(KELLY)를 선보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류 업계에서는 켈리가 테라와 함께 시장에 자리를 잡는다면 업계 1위인 오비맥주를 위협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4일 국내 첫선을 보인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켈리는 ‘KEEP NATURALLY’의 줄임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와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켈리는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맥주에서는 공존하기 힘든 두 가지 맛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상반된 두 가지 속성의 조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세계에서 가장 부드러운 맥아를 찾고 완벽한 균형의 주질을 만들어 내는 공법을 연구·개발했다. 1년 내내 북대서양 유틀란트반도의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특성을 지닌 덴마크의 프리미엄 보리와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키는 ‘슬로 발아’ 기술을 적용했다. 또 7도에서 1차 숙성한 뒤 -1.5도에서 한 번 더 숙성시켜 강렬한 탄산감을 더한 ‘더블 숙성 공법’으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이라는 상반된 맛의 완벽한 균형을 찾았다. 켈리의 패키지 역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앰버’(Amber) 컬러 병을 개발해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병 모양 또한 장인이 정성껏 깎아낸 듯한 디테일이 인상 깊다. 부드러움을 강조한 병 어깨의 곡선과 병 하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직선으로 강렬함을 표현해 제품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를 알리기 위해 배우 ‘손석구’를 낙점했다. 손석구는 최근 멜로부터 액션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라거의 반전’ 콘셉트와 배우 손석구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주류회사 최초로 100주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맥주 본질에 집중, 진정성 있는 맥주를 소비자에게 선사하고자 3년여간의 철저한 준비와 검증을 통해 켈리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원료, 공법, 패키지까지 기존 라거에 대한 모든 편견을 파괴하는 ‘라거의 반전’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했으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추성훈 ‘노출증 앓고 있다’ 부인 폭로에 “내 힙이 너무 예쁘다”

    추성훈 ‘노출증 앓고 있다’ 부인 폭로에 “내 힙이 너무 예쁘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노출증 제보’에 대해 맞불을 놓았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은 ‘피지컬: 100’으로 전성기를 맞은 것과 관련한 진행자들의 질문에 “출연자들이 전부 20, 30대고 내 나이가 가장 많았다. 처음에는 ‘내가 나가도 되나? 일찍 떨어지면 멋도 떨어지고 (그래서) 안 한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젊은 사람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라.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아니냐는 생각에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토크에서 진행자들이 ‘노출증을 앓고 있다’라는 야노시호의 깜짝 제보를 언급하자 추성훈은 재치 있게 응수했다. 그는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 같은 건 몸이 좋아서 입는 게 아니라 입으면 멋있다. 일부러 입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붙는 게 아니라 티셔츠가 붙는 것이다. 저는 일단 힙이 너무 예쁘다”라면서 부인의 노출증 폭로에 몸매 과시로 맞대응했다. 그는 “어쨌든 몸에 만족하는 것 아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만족까진 아니어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유재석♥’ 나경은 전 아나운서, 오랜만에 근황 포착

    ‘유재석♥’ 나경은 전 아나운서, 오랜만에 근황 포착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이자 전 MBC 아나운서 나경은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는 출연 중인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하고 응원 차 들른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김경화는 “응원해주고 좋은 말 건네준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아, 고마워”라고 밝혔다. 김경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경은 전 아나운서도 함께 김경화의 연극 공연을 축하하고 있었다. 결혼 후 육아와 살림에 매진하며 두 남매를 키우는 나경은은 방송은 물론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주로 근황은 유재석의 이야기나 주변 지인들의 목격담을 통해 간간히 전해졌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 목소리로 출연해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은 나경은 당시 아나운서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군, 딸 나은양을 두고 있다.
  • UDT 출신 덱스, 文 전 대통령 앞 ‘돌발행동’

    UDT 출신 덱스, 文 전 대통령 앞 ‘돌발행동’

    UDT 출신 유튜버 덱스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덱스는 “파병을 갔을 때였다. 대통령 방문 행사가 있었고, 부대별로 도열해 있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덱스는 “앞에 특전사가 도열해 있었다. 대통령과 영부인께서 한 명씩 격려를 해주셨다. 경례를 하거나 인사를 하면 되는데 앞에서 돌발행동을 한 명씩 하더라”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예를 들어) ‘사진 한 번만 찍어주십시오!’ ‘악수 한 번 하고 싶습니다!’ 등. 특수부대이고 앞에서 지켜보고 하니까 패기를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저희(UDT)가 맨 마지막이었는데, 이미 앞에서 좋은 걸 다 했다. 저는 당시에 가장 막내여서 선배들한테 뭐가 보여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고민 끝에 “VIP가 앞에 서자 손을 덥석 잡고 ‘볼따구 한 번 만져주십시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덱스의 얼굴을 잡고 있는 인증샷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VIP 경호팀이 돌발행동을 한 덱스에게 다가가 경계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허허허”라고 미소로 화답한 덕분에 경계가 풀렸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덱스는 “당시 제 돌발행동 때문에 UDT 선배들에게 혼날 줄 알았지만, 선배들은 박수를 쳐줬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 검찰, ‘MBC 블랙리스트’ 의혹 최승호 전 사장 기소

    최승호 전 MBC 사장이 2017년 파업이 참여하지 않은 기자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MBC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12일 최 전 사장과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등 4명을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특정 노조에 소속되거나 다른 노조 비노조원인 기자들을 취재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노동조합법에 따르면 노조 가입이나 조직 등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해고하거나 불이익을 준 부당노동행위를 하면 징역 2년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다만 검찰은 최 전 사장이 ‘MBC 정상화위원회’를 통해 특정 노조 조합원인 직원들을 조사하고 조합원이 아닌 해외 특파원을 조기 소환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최 전 사장 등이 2017년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자 88명에게 인사 불이익을 줬다는 고소, 고발에 대해 지난해 11월 일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10개월만에 ‘좋은 소식’

    장나라, 6살 연하와 결혼 10개월만에 ‘좋은 소식’

    배우 장나라가 “남편에게 재밌는 아내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12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패밀리’에서 집안서열 1위 주부 9단 강유라로 분한다. 드라마 신작은 2021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6월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한 후 10개월 만에 첫 작품이기도 하다. 장나라는 결혼 후 변화에 대해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보시다 보면 알게 되겠지만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가족이 전부일 수밖에 없는 그런 여자다. 그런 데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장나라는 “그건 있는 것 같다. 내가 결혼하고 큰 싸움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입으로 웃는데 눈으로 다그치는’ 그런 스킬이 좀 생기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실제 남편에게 어떤 아내이냐는 질문에 장나라는 “강유라랑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재미있으나 일하러 많이 나가는 아내? 내가 약간 성격이 MBTI로 치면 I인데 신랑이랑 있을 때는 E가 된다. 막춤도 추고. 재밌긴 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 “‘보이루’는 여혐” 교수 ‘페미니즘 책’ 모금 6000만원 육박

    “‘보이루’는 여혐” 교수 ‘페미니즘 책’ 모금 6000만원 육박

    유튜버 보겸이 사용한 인사말 ‘보이루’가 여성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했다가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윤지선 세종대 교수가 펀딩한 책이 모금액 6000만원을 넘어섰다. 12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Tumblbug)에 따르면 출판사 ‘사유의 힘’이 펴내는 윤 교수의 신간 ‘미래에 부친 편지 – 페미니즘 백래쉬에 맞서서’ 펀딩 프로젝트는 12일 오전 기준 총 5973만 8062원이 모였다. 이 책은 ‘보이루’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2021년 이후 사건을 둘러싼 정치·법조·언론계 반응 및 페미니즘에 관해 윤 교수가 겪은 경험을 정리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 사유의 힘은 “이 책은 윤지선 교수의 미래와 현재의 여성 세대에게 부치는 편지이자 투쟁의 일지”라면서 “현대판 마녀사냥의 표적이 된 페미니스트 여성 철학자의 고난과 고통, 감정들을 허심탄회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시대적 부조리의 분석을 날카롭게 이어 나가는 용기와 빛나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책에서 “내가 쓰는 이 편지는 앞으로 존재할, 그리고 지금 역시 존재하고 있는 미래와 현재의 어린 여성세대에게 부치는 것이요, 이 야만의 시대를 날카롭게 기록하는 투쟁의 일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앞서 윤 교수는 2019년 철학연구회 학술잡지에 게재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서 보겸의 유행어 ‘보이루’가 여성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단어를 설명하는 각주에 “보겸이란 유튜버에 의해 전파된 용어로,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단어에 ‘하이루’를 합성한 단어”라고 정의했다. 보겸은 자신의 이름인 보겸에 인사말인 ‘하이루’를 합친 말이라고 반박하면서 2021년 7월 윤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윤 교수는 이후 단어 설명을 “‘보겸+하이루’를 합성해 인사말처럼 사용하며 시작되다가, 초등학생을 비롯해 젊은 2, 30대 남성이 이르기까지 ‘여성 성기를 뜻하는 표현+하이루’로 유행어처럼 사용, 전파된 표현”이라고 수정하기도 했다. 법원은 “2013년쯤부터 김씨(보겸)과 김씨의 팬들이 사용한 유행여 ‘보이루’는 김씨의 실명인 ‘보겸’과 인터넷에서 인사 표현으로 쓰이던 ‘하이루’를 합성한 인사말일 뿐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의미는 전혀 없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윤 교수의 수정 전 논문은 김씨가 성기를 지칭하는 표현을 합성해 ‘보이루’라는 용어를 만들어 전파했다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허위의 구체적 사실을 적시해 원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 해외 관광객 유혹하는 마카오, 항공권 ‘1+1’ 캠페인 시작 [투어노트]

    해외 관광객 유혹하는 마카오, 항공권 ‘1+1’ 캠페인 시작 [투어노트]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항공권 ‘원플러스원’(1+1) 캠페인에 나선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코로나19 예방 조치가 완화되면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가 위해 마카오항공과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마카오항공을 통해 한국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출발하는 마카오행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은 무료 항공권 1장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항공, 버스, 페리 무료 탑승권 제공 캠페인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항공 외에도 대중교통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마카오 트리트’(Macao Treat) 프로그램도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홍콩 거주자나 홍콩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마카오에서 1박을 숙박하면 홍콩으로 돌아가는 무료로 버스와 페리 탑승권을 제공한다. 동서양 문화가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다. 1999년 중국에 반환되기까지 400년 가까이 포르투갈 식민 지배를 받아 유럽의 문화가 짙은 곳이다. 카지노로 유명해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고 부르지만 마카오의 옛 도시구역에 있는 성바울성당 등 30여개의 건축물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마카오는 포르투갈과 중국의 유산이 결합되고 동서양의 스타일이 만나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유네스코가 2017년 ‘미식 창의도시’(Creative City of Gastronomy)로 선정됐다. 매월 열리는 지역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축제 마카오정부관광청은 매월 지역 예술과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한다. 월별로 4월 ‘예술의 봄’(Spring into Arts), 5월 ‘재미 있는 5월’(May there be FUN), 6월 ‘맛있는 6월’(Tasty June), 7·8월 ‘여름의 시작’(Summer Heat is On), 9월 ‘가을의 즐거움’(Autumn Delights), 10월 ‘축제의 10월’(Festive October), 11월 ‘11월의 공식’(November Formula), 12월 ‘눈부신 겨울’(Dazzling Winter)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항공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스캔부터 보철물 치료까지 1시간 컷… 입 속의 AI 혁신 ‘덴트버드’

    스캔부터 보철물 치료까지 1시간 컷… 입 속의 AI 혁신 ‘덴트버드’

    최근 국내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치과 관련 업체들의 인수합병(M&A)은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지난달 말 구강 스캔 솔루션 글로벌 1위인 메디트를 2조 4200억원대에 인수했다. 2000년 설립된 메디트 인수가는 지난해 매출 2700억원의 약 9배였다. 이 사모펀드는 또 시가총액 3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고령화와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웰빙’ 분위기에 힘입어 치과 관련 기업들의 M&A 열기가 달아오르는 상황에서 디지털 치과 솔루션 스타트업 이마고웍스도 주목받고 있다.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이마고웍스를 찾았다. 사무실에는 치아 모형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치과 의료 서비스 장면이 비쳐졌다. 정보기술(IT) 회사가 맞냐고 묻자 김영준 대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터설계(CAD)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모델을 쉽게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김 대표는 “기존의 치과용 CAD는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들이 최소 수십 번에서 많게는 수천 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치아 크라운(인조 보철물)을 디자인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덴트버드’는 자동화된 AI 기술을 이용해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디자인을 활용해 치과 병원에서는 3차원(3D) 프린터와 밀링 기계를 이용해 치과 보철물을 바로 만들 수 있다. 기존에는 치과에서 환자의 치아 모양을 본떠 모형을 치과기공소에 배송하면 치기공사가 이를 보고 가공물을 제작해 치과에 다시 보낸다. 이런 과정 때문에 치과 치료는 빨라야 3~4일, 보통은 2주일가량 걸린다. 환자는 세 번가량 병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겪는다. 하지만 이마고웍스가 개발한 덴트버드를 이용하면 전체 과정이 1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구강 스캔에 3분, 덴트버드를 이용한 치아 디자인에 1분이 걸린다. 병원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보철물을 만드는 데 30분, 환자 치료에 30분이 소요된다. 환자의 내원은 1회로 줄어든다.”●정합 정확도 0.22㎜… 안전성 확보 그의 설명대로라면 환자의 편의가 크게 높아지지만 인체, 특히 치과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이니 무엇보다 안전과 정확성이 중요하다. 수많은 실제 치아를 딥러닝한 AI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과 정확성을 높여 준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찍은 영상과 3D 스캔을 한 번의 클릭으로 정확하게 정렬하는 AI 기술의 정합 정확도는 0.22㎜이고 정합 속도는 4.4초다. “정합 정확도가 높을수록 치료 과정에서 사람의 손길이 덜 가고 안전하다. 초보자도 크라운 디자인을 CAD로 1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다.” 덴트버드는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 없이 웹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인터넷만 설치되면 초기 비용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접근성도 높다. 김 대표는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11월 이마고웍스를 창업한 김 대표가 의료 서비스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년이 넘는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기계공학부를 마치고 서울대 휴먼CAD연구실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다. 2009~2019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의공학 연구를 수행했다.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포스닥 과정)으로 의료 소프트웨어를 연구한 것이 KIST 의공학 연구와 결합해 창업으로 이어졌다.“치과 부문은 신기술 도입이 빠르고 치과의사들은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었다. 그동안 국내 치과업계는 외국산 소프트웨어 도입 비용이 수천만원인 데다 라이선스 비용으로 연간 수백만원을 부담하고 있었다. 우리 기술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이 있었다.” 그는 KIST 연구원 때 발표한 논문과 특허 다수가 실제 의료 현장에 사용되는 것을 보다 뜻을 같이하는 연구원들과 창업했다. 이마고웍스에는 서울 본사와 글로벌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로서 태국 지사를 포함해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 인력 73명 가운데 53명이 개발자다. 치과 의사를 비롯해 의료 소프트웨어 석·박사급 전문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골머리를 앓는 개발자들의 ‘이직 러시’를 묻자 그는 “개발자들도 회사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걸 느낀다. 그래서 이직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덴트버드 솔루션 누적 활용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10만 2000여건에 이른다. 이런 성장세가 알려지면서 펀딩 혹한기였던 지난해 하반기 이마고웍스는 시리즈B 100억원을 유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누적 유치액은 137억원에 이른다. “해외 마케팅과 개발자 등 인력을 더 채용하고자 한 펀딩이었다.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함께 LB인베스트먼트만 신규 투자자로 받아들이면서 투자를 100억원으로 마쳤다.” 이마고웍스의 잠재력은 글로벌 기업이 먼저 알아봤다. 창업 첫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주최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국내외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당시 선보인 기술은 치과 수술을 돕는 3D 소프트웨어(SW)였다.●137억 유치… 기술 이전으로 매출 확보 국내 치과기공사는 4만여명, 치과의사는 3만여명, 치과병의원은 2만여개에 이르고, 이는 세계 시장의 1%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는 현재 월평균 100여곳의 치과와 치과기공소가 우리 솔루션을 사용한다. 글로벌로 보면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사용 중이고, 사용자가 매월 800명 정도 증가한다. 별다른 광고 없이 치과의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들어오고 있다. 특히 스페인어권에서 사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마고웍스의 글로벌 공략 대상은 치과용 컴퓨터 캐드캠(CAD·CAM)과 치과기공을 포함한 디지털 치과 관련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약 30조원)에 이른다. 소득 수준 증가와 고령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은 훨씬 크다. 실제로 글로벌 기준 연간 치과 치료는 14억건 이상이고 이 가운데 크라운과 브리지는 2억건 제작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 대표는 회사를 PC시대 윈도우를 공급하는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키우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치과는 지금까지 기기, 즉 하드웨어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이제는 기기와 연동할 소프트웨어로서 덴트버드가 탑재되는 비즈니스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치과 기기 제작 업체들과의 협업이 중요해졌다. 기술 이전을 통해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치과기공사와 연계한 치아 보철물 디자인 서비스도 수익 창출의 대상이다.”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인 ‘IDS 2023’에서 이마고웍스 부스에 관람객이 몰렸다. 20여개국 업체들이 자국 판매허가권(딜러십)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제안했고 기술·사업 제휴를 하자는 업체들도 30여곳에 이르렀다. “‘가장 혁신적이다. 치과 서비스의 미래다’라는 등 고무적인 말을 많이 들었다. 4년 전 처음 참가했을 때 각 부스를 돌면서 설명을 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것과 비교하면 위상이 달라졌음을 실감했다.” 국내 치의과대학들과의 협업도 많다. 치의대생들에게 덴트버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올해 목표는 덴트버드의 기술 완성도를 더 높이는 것이다. 챗GPT와 같이 우리의 치아 크라운 자동 디자인 기술은 일종의 생성형 AI 기술이다. 이를 임플란트 분야까지 완벽히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 또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설치하는 등 해외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 김 대표는 KIST 공식 스핀오프(분사) 스타트업 대표로서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외국의 대형 회사들에 맞서 국내 기술도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솔루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입지를 굳히겠다.”
  • “소주 반병 마셨다”더니...스쿨존 만취운전자, CCTV서 ‘비틀’

    “소주 반병 마셨다”더니...스쿨존 만취운전자, CCTV서 ‘비틀’

    음주운전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차량 탑승 직전 비틀거리며 만취 상태인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MBN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만취 운전자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두 세발짝 걷더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갈지자 걸음을 걷는다. 이후 차량까지 가더니 운전석에 올라탔다. 차량은 운행 시작과 동시에 한차례 급정차한 후 이내 다시 출발했다. 이처럼 만취한 상태였던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1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로를 걷던 배승아(10)양 등 초등학생 4명이 차에 치였다. 승아 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튿날 새벽 숨졌다. 나머지 3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사고 이튿날인 지난 9일 운전자를 소환해 진행한 조사에서 A씨는 당시 소주 1병을 마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사고 당일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아이들을 친 줄 몰랐다. 기억이 없다”면서 “소주를 반병 정도 마셨다”고 진술한 바 있다.
  • 장호기 PD “자유 찾아 MBC 퇴사…‘피지컬: 100’ 시즌2 논의 중”

    장호기 PD “자유 찾아 MBC 퇴사…‘피지컬: 100’ 시즌2 논의 중”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피지컬: 100’으로 화제를 모은 장호기 PD가 11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장호기 PD는 “MBC를 퇴사한 게 맞다”며 “이후 이적에 대해서는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스포츠경향이 단독 보도했다. 그는 “조금 더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찾아보는 중”이라며 “‘피지컬:100’ 시즌2는 넷플릭스와 논의 중이고, 곧 어느 쪽으로든 확실하게 결정 나게 되면 외부에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 PD는 2005년 MBC 시사교양 부문 PD로 입사했으며,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신혁이’(2014), ‘PD수첩’(2016),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2019) 등을 연출하며 기량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공개 얼마 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물론 한국 오리지널 예능 중 최초의 기록이다. 그는 ‘PD수첩’으로 2021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2020년 올해의 호루라기 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에는 제19회 아시안 TV 어워즈 베스트 다큐멘터리 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 ‘제주살이’ 곽도원 음주운전… 벌금 1000만원 약식기소

    ‘제주살이’ 곽도원 음주운전… 벌금 1000만원 약식기소

    영화배우 곽도원(50·본명 곽병규)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로 벌금 1000만원에 11일 약식기소됐다. 제주지검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넘는 0.158%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곽씨는 함께 술을 마신 A씨를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태워 술집과 약 2㎞ 떨어진 한림읍 협재리에 데려다주고 애월읍 봉성리 사무소 인근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 잠이 들고 말았다. 경찰은 오전 5시쯤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잠든 곽씨를 발견했다. 검찰은 이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송치된 동승자 A씨(30대)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하려면 A씨가 곽씨에게 차 열쇠를 쥐여 주는 등 음주운전을 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지만, 검찰은 A씨가 곽씨가 음주운전을 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울 때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약식명령으로 벌금형 등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당사자나 법원이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한편 곽씨는 영화 ‘변호인’과 ‘곡성’,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등의 흥행작에 출연한 바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제주살이하는 모습이 소개돼 인기를 끌었다.
  • ‘20㎏ 받고 5㎏ 더’ 강재준 “못빼면 유튜브 닫겠다”

    ‘20㎏ 받고 5㎏ 더’ 강재준 “못빼면 유튜브 닫겠다”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실패 시 25만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채널을 폐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코너 ‘지금은 건강관리 시대’에 출연했다.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강재준은 “TV 보면 아직 뚱보더라. 아직 한참 멀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정선희는 “너무 급하게 덜어내려고 하지 마라. 지금 이 상태, 정체기의 매력이 있다. 지금 약간 정체기 아니냐. 지금 얼굴이 왜 좋냐면 되게 부유해 보인다. 부내가 난다. 약간 중국 부자 느낌이다”라고 말했다.강재준은 “혼자만의 의지로는 너무 많이 실패해서 이번에는 성공하고 있는데 많은 구독자 분들과 팬 분들의 응원을 받고자 하고 있다. 빨리 무너질까봐”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공유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6개월 안에 25kg을 빼지 못하면 25만명 구독자가 있는 소중한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했다. 3개월이 지났는데 20~21kg 정도 뺐다”라고 밝혔다.
  • ‘피지컬: 100’ 장호기 PD, MBC 떠난다…“시즌2 논의 중”

    ‘피지컬: 100’ 장호기 PD, MBC 떠난다…“시즌2 논의 중”

    ‘피지컬: 100’으로 수많은 관심을 받은 장호기 PD가 MBC를 떠난다. 11일 MBC 등에 따르면 장 PD는 최근 MBC를 퇴사했다. 장 PD 역시 OSEN 등 여러 매체에 “MBC를 퇴사한 게 맞다”면서 “이후 이적에 대해서는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 PD는 “자유롭게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찾아보는 중”이라면서 “‘피지컬: 100’ 시즌2는 넷플릭스와 논의 중이고 어느 쪽으로든 확실하게 결정이 나게 되면 외부에도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 PD는 지난 2005년 MBC 시사교양 부문 PD로 입사했다. 그는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신혁이’, ‘PD수첩’,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등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을 연출하며 글로벌 스타 PD로 떠올랐다. 공개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쇼 부문에서 1위 및 7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 ‘곰돌이 푸·판다에 핵펀치’…대만 공군로고 ‘불티’

    ‘곰돌이 푸·판다에 핵펀치’…대만 공군로고 ‘불티’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 간 회동에 반발해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고 고강도 무력시위를 벌이자 대만에서 곰돌이 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반달가슴곰 모양 엠블럼이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포위’ 훈련 첫날인 지난 8일 대만군은 전투기 상태를 살피는 자국군 조종사들이 해당 엠블럼을 팔에 부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곰돌이 푸는 중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풍자하는 캐릭터로 쓰인다. 반달가슴곰은 대만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동물이다. 현지 항공 관련 제품 판매업체 운영자 앨릭 쉬는 ‘출격’(Scramble)이란 단어와 “평화를 위해 싸우자” 등 문구가 새겨진 이 엠블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대만군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곰돌이 푸에 맞서는 반달가슴곰 엠블럼을 디자인했다는 그는 민간인과 군장교를 가리지 않고 구매가 늘고 있어 추가생산 주문을 넣어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공군이 중국을 상징하는 판다의 등을 때리는 엠블럼도 인기를 얻고 있다.중국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지난 5일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의전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회동한 데 대한 반발로 8일부터 사흘간 대만 포위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항공모함인 산둥함까지 동원된 이번 훈련은 대만을 외부 세계로부터 차단하고 대만 내 주요 시설 및 이동 목표물을 모의 타격하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곰돌이 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반달가슴곰 엠블럼이 인기를 끄는 건 중국의 무력시위에 대한 대만 주민의 저항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평가했다. 중국 당국은 곰돌이 푸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검열해 왔다. 2013년 미국을 찾은 시 주석이 버락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각각 푸와 푸의 친구인 호랑이 티거로 희화화한 창작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뒤부터다. 중국 당국은 2018년 푸가 나오는 디즈니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상영을 불허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공포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의 홍콩 상영이 돌연 취소됐다.
  • ‘나 혼자 산다’ 전성기 이끈 일등공신…MBC 떠난다

    ‘나 혼자 산다’ 전성기 이끈 일등공신…MBC 떠난다

    ‘나 혼자 산다’ 전성기를 이끈 MBC 황지영 PD가 최근 사의를 표명했고, 이날 퇴사가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황 PD는 “콘텐츠 제작사 ‘이매지너스’에서 신설한 예능 레이블의 대표로 근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매지너스’는 최진희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황지영 PD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 동안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 LGU+ 중간요금제, MZ·구직자·출산가정에 혜택 더

    LGU+ 중간요금제, MZ·구직자·출산가정에 혜택 더

    지난달 SK텔레콤에 이어 11일 발표된 LG유플러스의 중간요금제는 MZ세대, 구직자, 출산가정, 노인층 등 고객 상황에 맞춰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핵심고객’인 MZ세대 요금제에 공을 들였다. MZ세대는 데이터 사용량이 다른 세대에 비해 3.4배 많고, 1인 가구가 많아 결합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누린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테더링 사용도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66%까지 더 제공하고, 친구끼리도 결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월 중 출시 예정인 ‘5G 청년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0G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월 8만 5000원 이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에 활용하는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를 각각 30GB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20대 고객은 오는 7월 출시되는 ‘5G 청년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5만 9000원 이상 요금제로도 테더링·쉐어링 데이터 30GB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월 5만 1000원 이하 5G 청년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월 최대 60GB의 기본 데이터가 추가 제공된다. 20대 고객에게 월 최대 1만 4000원 결합 할인을 적용하는 ‘다이렉트 플러스 결합’을 오는 5월부터는 30대 고객에게도 확대한다.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 9000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 9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끼리 최대 4명까지 뭉칠 수 있는 지인결합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구직활동 중인 청년층에겐 데이터 무과금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15일부터 U+모바일의 모든 고객이 ‘워크넷(www.work.go.kr)’ 등 정부에서 운영하는 취업 및 고용 관련 웹사이트 10곳에 접속할 때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통신업계 최초로 출산 뒤 육아에 바쁜 가정을 위해 데이터 바우처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 중 부모 고객이 출생신고서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매장 또는 고객센터에 제출하면, 자녀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중 한 명에게 매월 데이터 바우처 5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월 3만 3000원씩, 최대 79만 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일 새로 출시할 ‘5G 시니어 요금제’는 기존 1종뿐이던 시니어 요금제(5G 라이트 시니어)의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연령대별로 요금을 세분화해 2종을 추가했다. 특히 요금제 변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층을 위해 해당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월 4만 5000원 ‘5G 시니어 A형 요금제’를 사용하던 고객이 주민등록상 만 70세가 되면, 다음 달엔 자동으로 월 4만 3000원 ‘5G 시니어 B형 요금제’로 전환되는 식이다. 만 65세 이상이면 요금제와 상관없이 동일한 양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시니어 요금제 자동전환 기능은 오는 10월부터 적용된다.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라면 최대 월 1만 2100원의 추가 요금 감면 혜택이 가능해, 25% 선택약정할인과 함께 월 1만 7150원에 ‘5G 시니어 C형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중간요금제와 새로운 혜택은 6만~7만원대 5G 중간요금제 4종, 만 29세 이하 데이터 최대 60GB 추가 제공 요금제, 구직자 취업·고용 사이트 제로레이팅, 아동 육아 가구 대상 데이터 바우처 최대 24개월 지원, 만 65세·70세·80세 이상 가입 가능한 시니어 요금제 3종 등이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데이터 제공량 소진 뒤 최대 제한속도를 3Mbps(초당메가비트)로 올렸다. 3Mbps는 HD(해상도 1280×720)급 영상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 속도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은 “이번 생애주기별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 그동안 정체됐던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서비스·요금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을 쐈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임종국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왕립 한림원 대학원생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 의회외교 추진

    임종국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왕립 한림원 대학원생 통해 지방자치단체 차원 의회외교 추진

    캄보디아 왕립 한림원 소속 대학원생 4명(Mr. Sok Sophal(43세), Mr. Pich Chansothi(38세), Mr. Hay Songhouty(27세), Mr. Chheang Ret(44세))은 2023년 지난 10일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을 방문해 교류 협력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왕립한림원(Royal Academy of Cambodia)은 캄보디아 최고의 석학들로 이뤄진 정부기관으로 이번에 방문한 박사과정 대학원생은 캄보디아 중앙은행, 국방부 등 고위공직자 또는 기업인으로 차세대 캄보디아의 리더들이다.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과 우형찬 부의장은 이들에게 서울교통종합센터와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서울의 선진 교통시스템과 서울시의회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는 지난 1970년 크메르 공화국과 수교하면서 외교관계가 시작됐으나 크메르 루즈정권이 집권하면서 한-캄 양국의 관계는 일시적으로 단교 됐다. 이후 1977년 10월 30일 재수교하고, 1999년 캄보디아의 아세안 가입 이후 양국 간 소통과 협력이 증가하게 됐다.캄보디아 왕립 한림원에 재직 중인 최인규(66세) 교수는 매년 캄보디아 학생들을 초대해서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는데, 필수코스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대한민국과 서울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임 의원은 “현재 캄보디아의 많은 젊은이가 우리나라에 진출해 산업현장에서 근로하고 있고, 최인규 교수를 통해 서울시의회와 오랫동안 지속해 온 교류로 캄보디아와 대한민국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