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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 부동산 소액투자로 임대사업? 부동산 정보 확보가 첫걸음

    수익형 부동산 소액투자로 임대사업? 부동산 정보 확보가 첫걸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모든 재테크는 정보 싸움이다. 특히 수요와 공급은 물론이고 사회/경제적 요인, 각종 법규,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소가 맞물려 긴밀하게 움직이는 부동산 재테크 시장은 누가 어떤 정보를 어느 시점에 얻느냐에 따라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리는 곳이다. 수익형 부동산 붐을 타고 이제 막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갖기 시작했다면 먼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 분석이 완료됐다면 자신의 투자 자금이나 목적에 맞는 물건 정보를 다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부동산 정보 커뮤니티다. 부동산 재테크 법인 부동산리더스클럽이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카페 러브하우스(http://cafe.naver.com/loveehouse)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 중구, 동작구, 영등포구 등 지역별 부동산 재테크 소식과 투자핵심, 추천매물, 동영상도면매물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스컴에서 주목하는 TV방송매물, TV이슈방송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신 부동산 재테크 정보와 함께 부동산리더스클럽에서 진행하는 부동산세미나, 재테크 알림문자, 월세부자프로젝트, 부동산 재테크 Tip 등 알짜 서비스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묻고답하기를 통해 부동산 재테크 초보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 주거형 부동산 매매 등 다양한 부동산 고민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함께 받아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부동산리더스클럽 관계자는 “아무리 소액이라 하더라도 부동산 투자나 부동산 임대사업은 전체 투자 운용자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만큼, 투자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 전 다양한 루트를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테크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 관련 정보 및 투자상담은 물론 최근에는 주거용 아파트 매매와 관련된 상담 목적으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리더스클럽은 부동산 재테크 전문법인으로, 부동산 TV방송, 건축/시행/시공, 신축분양/매매, 건물관리, 임대/중개, 컨설팅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재테크 정보 카페 ‘러브하우스’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사무소 ‘가나공인중개사’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잉글랜드 ‘퍼펙트 10’... 유로 2016 본선 직행

    잉글랜드 ‘퍼펙트 10’... 유로 2016 본선 직행

     잉글랜드가 리투아니아도 제압하며 ‘퍼펙트 10’을 달성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3일 빌니우스를 찾아 벌인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예선(조별리그) 리투아니아와의 E조 10차전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예선 10전 전승을 기록했다. 전반 29분 로스 바클리가 선제골을 뽑아낸데 이어 6분 뒤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과 후반 17분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쐐기골을 엮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54년 월드컵 예선 이후 61년 만에 메이저대회 본선을 예선 전승으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잉글랜드의 유로 대회 예선 전승 기록은 1992년 프랑스, 2000년 체코, 2004년 프랑스, 2012년 스페인과 독일에 이어 여섯 번째다.  같은 조의 스위스는 에스토니아를 1-0으로 꺾고 조 2위로 본선에 올랐다.  C조의 스페인은 키예프 올림픽스타디움을 찾아 우크라이나를 1-0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9승1패(승점 27), 조 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승점 19에 머무른 3위 우크라이나는 플레이오프(PO)를 거치게 됐다. 전반 22분 티아고 알칸타라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마리오 가스파르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1분 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실축해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고 이날 모두 22개의 슈팅을 쏟아낸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을 골키퍼 데 헤아의 선방으로 지켜냈다.  같은 조의 슬로바키아는 룩셈부르크를 4-2로 꺾고 7승1무2패(승점 22), 조 2위로 사상 처음 본선 무대를 밟게 됐고, 룩셈부르크는 승점 4에 그쳐 탈락했다.  G조 러시아는 몬테네그로를 2-0으로 제압하고 오스트리아(승점 28)에 이어 승점 20으로 조 2위를 차지했고, 스웨덴은 몰도바를 2-0으로 꺾었지만 3위로 밀려 PO에 나서게 됐다.  이로써 유렵축구연맹(UEFA)이 본선 진출국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처음 늘린 유로 2016은 사상 처음 대회 본선행에 성공한 아이슬란드, 웨일스, 알바니아, 슬로바키아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북아일랜드, 루마니아 등 유럽축구의 변방을 맴돌던 나라들이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에 새롭게 얼굴을 내밀게 됐다. 4년 전 유로 2012에 참가한 팀들은 공동개최국이었던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체코, 그리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 네덜란드, 잉글랜드, 프랑스, 스웨덴이었다.  유로2016 예선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14일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H조 2위만 제외하면 다음과 같다. B조는 무려 세 팀이 PO 진출권을 다툰다.  개최국 자동 출전 프랑스  조 본선 직행 Playoff Contender  A 아이슬란드 체코 Turkey or Netherlands  B 벨기에 웨일스 Bosnia, Israel or Cyprus  C 스페인 슬로바키아 Ukraine  D 독일 폴란드 Republic of Ireland  E 잉글랜드 스위스 Slovenia  F 북아일랜드 루마니아 Hungary  G 오스트리아 러시아 Sweden  H 이탈리아 Norway or Croatia  I 포르투갈 알바니아 Denmark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정도만 체면치례를 했고 대신 언더독들이 대거 약진했다. 아이슬란드는 네덜란드, 체코, 터키 등이 포진한 죽음의 조를 일찌감치 탈출하는 이변을 연출했고, 라이언 긱스의 전성시대에도 메이저대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을 앞세워 새로운 역사를 썼다. 변방 중의 변방인 유럽의 약소국 알바니아는 그야말로 기적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조별로 최대 세 팀이 본선 직행을 노릴 수 있어 중위권 팀들의 전략 자체가 달라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예전 같으면 지레 포기했을 강호들을 잡겠다고 달려든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 전략에 대표적으로 희생양이 된 것이 네덜란드였다.  13일 현재로는 헝가리가 조 3위 팀들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아 본선 직행 가능성이 높지만 14일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터키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  11월 중순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는 PO 대진 추첨은 오는 18일 밤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유럽중부시간 오전 11시 20분(한국 시간 오후 6시 20분).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영화로 걷는 북촌 골목

    북촌은 서울 안국동, 계동, 재동, 삼청동을 아우르는 옛 이름이다. 종각 북쪽에 위치한 곳이라 ‘북촌’으로 불렸다. 양반 사대부가 살았던 이곳은, 지금도 옛 모습의 한옥 800여채가 남아 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정취와 함께 골목 틈틈이 갤러리와 멋스러운 카페 등이 자리잡고 있어 느릿느릿 눈요기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고즈넉한 북촌 골목을, 영화를 벗 삼아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떨까. 북촌 한쪽에 자리잡은 작은 영화관 씨네코드 선재가 영화 팬들에게 가을산책을 제안한다. 16일부터 24일까지 북촌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가을 정기 기획전 ‘북촌 영화산책-셸 위 워크?’를 연다. 씨네코드 선재는 2013년부터 북촌으로 떠나는 영화 여행을 주제로 기획전을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 먹고(Have), 이야기(Talk)하고, 사랑(Love)한다는 세 가지 주제로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작품이 엄선됐다. ‘리틀 포레스트1, 2’,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 ‘미라클 벨리에’, ‘원스’, ‘그녀’ 등 13편이다. 기획전 하이라이트는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시네마. 16일 오후 7시 씨네코드 선재 인근 정독도서관 야외 정원에서 애니메이션 ‘바다의 노래-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이 상영된다. 등대가 친구인 작은 섬에 살다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도시로 이사 온 어린 남매가 고향을 찾아가는 모험담을 그린 아일랜드 작품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인디애니페스티벌을 통해 호평받았다. 다음달 정식 개봉 예정이다. 17일에는 영화 DVD와 포스터, 영화 관련 도서들을 할인 판매하는 오픈마켓도 열린다. (02)730-3200.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페이스북, “이제야...감정표현 ‘좋아요’만이 아닌 줄 알았나...6가지 추가”

    페이스북, “이제야...감정표현 ‘좋아요’만이 아닌 줄 알았나...6가지 추가”

    전 세계 14억 명이 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좋아요(like)’ 외에 다른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지(emoji)’를 추가할 것 같다. 페이스북은 8일(현지시간) “스페인과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반응(Reactions) 버튼’을 도입해 테스트한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페이스북에도 이모지를 올렸다. 또 새로운 반응 버튼 사용법을 담은 동영상도 띄웠다. 반응 버튼은 ‘사랑해(love)’, ‘하하(haha)’, ‘야호(yay)’, ‘와우(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 6개다. 기존 ‘좋아요’ 버튼을 포함하면 감정 표현은 7개로 늘어나는 것이다. 사용법은 페이스북 포스팅 밑에 있는 ‘좋아요’ 버튼을 길게 누르면 7개의 반응 이모지가 나오고, 이 가운데 하나를 누르면 된다. 저커버그는 “반응 버튼은 사랑·놀라움·재미·슬픔 같은 감정을 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싫어요’ 버튼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새 버튼 도입에 대한 고객 반응을 평가한 뒤 다른 지역으로 반응 이모지를 확대 적용할 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초 페이스북은 ’싫어요(dislike)’ 버튼만 추가할 것으로 예측됐었다. 저커버그 CEO가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싫어요’라는 의미를 가진 버튼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힌 데 따른 관측이었다. 물론 저커버그는 ‘싫어하는’ 등 버튼을 테스트 중이지만 어떤 형식으로 될지는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던 터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해외여행 | 슬로바키아 중심에서 만난 몰랐던 유럽③금과 은으로 만든 영광의 도시들

    해외여행 | 슬로바키아 중심에서 만난 몰랐던 유럽③금과 은으로 만든 영광의 도시들

    ●금과 은으로 만든 영광의 도시들 Mining Cities of Slovakia 유서 깊은 채광 도시들 슬로바키아에는 금의 도시, 은의 도시, 동의 도시가 있다. 중부의 험한 화산 암반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크렘니차Kremnica에서는 금이, 반스카 스티아브니차Banská Štiavnica에서는 은이, 반스카 비스트리차Banska Bystrica에서는 동이 채광되었던 것. 물론 수백년 전의 일이니 자원은 고갈되었지만 부의 흔적은 도시 곳곳에 형형하게 살아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금이 아깝지 않았던 신앙심 반스카 스티아브니차Banská Štiavnica 전성기에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광산도시였다. 채광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1627년에는 세계 최초로 채광작업에 화약을 사용했으며 1763년에는 반스카 아카데미라는 유럽 최초의 광산대학이 설립된 곳. 당시 채광기술이나 규모가 상상 이상이었음을 광물학 박물관Berggeric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주들의 집에는 안뜰을 통해 직접 광산으로 연결되는 터널이 있었을 정도. 비탈진 광산지대 위에 호화스러운 도시가 세워진 셈이었다. 광산주들은 그야말로 돈방석을 깔고 자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도시의 부유함을 극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캘버리Calvary, 즉 골고타 언덕의 장관이다. 1744년부터 1751년 사이에 예수회 사제의 제안으로 도시 뒤쪽의 가파른 언덕Scharffenberg 위에 19개의 채플, 2개의 교회와 성모상 등을 세우는 대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광산주와 귀족들의 후원으로 자금난을 겪지 않았다. 이 밖에도 바로크양식의 삼위일체상이 서 있는 광장과 화려한 장식이 빠지지 않는 교회, 크고 작은 성 등을 돌아보고 있으면 이 도시가 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민족 봉기의 발원지 반스카 비스트리차Banska Bystrica 반스카 스티아브니차에서 불과 30km 거리에 위치한 반스카 비스트리차는 구리로 번성한 도시다. 그래서인지 이 도시에 도착했을 때 여행 내내 따라붙었던 먹구름이 비로소 물러나고 구리빛 햇볕이 충만했었다. 단 하나의 광장을 중심으로 모든 중요한 건물들이 둘러서 있는 도시의 구성은 시민들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 1944년 8월 슬로바키아 민족봉기SNP, Slovenske Narodne Povstanie가 가장 먼저 일어난 곳이 반스카 비스트리차였다. 처음에 성공적이었던 반란은 독일군에 의해 곧 진압되어 반란군은 산으로 피신해야 했다. 다음해인 1945년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었지만 이는 공산정권으로 편입되는 새로운 시작이었다. 광산의 흔적보다는 혁명의 흔적이 더 생생하다. 16세기에 세워진 시계탑에 올라서 봐도 광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을 상상하는 것이 어렵다면 SNP 박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계탑 뒤편의 바비칸Barbican은 너무 클래식하고 견고해서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그저 레스토랑일 뿐이니 성큼 들어가 구경을 해도 좋다.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성모마리아 승천교회에는 거장 파볼Pavol의 성모자상이 보존되어 있다. ●내가 숨을 쉴 때, 눈을 감을 때 Tatransky Narodny Park 타트란스키 국립공원 뭐 그리 민감한 몸뚱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슬로바키아에서는 ‘공기가 맛있다’는 감탄이 절로 터져 나왔다. 들이마신 숨을 다시 내쉬어야 하는 것이 안타까울 만큼 꼭꼭 눌러 담아 오고 싶었던 공기, 그 깨끗한 자연이 눈을 감으면 다시 떠오르곤 한다. 동유럽의 알프스에서 슬로바키아의 자연에는 두 가지가 없다. 바다와 빙하다. 바꾸어 말하면 이 두 가지를 빼고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다. 평지가 적고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나라의 풍광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파노라마 영상이다. 총 9개의 국립공원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타트란스키 국립공원이다. 동유럽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카르파티아 산맥Carpathian Mountains은 알프스의 동쪽 줄기로 슬로바키아 국토의 3분2를 차지한다. 2,000m 고지로 이어지는 하이 타트라High Tatras(비소케타트리 Vysoke Tatry)와 그보다 낮지만 더 다채로운 자연을 품고 있는 로우 타트라Low Tartas(미츠케 타트리 Nizke Tatry)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의 무대가 되고 있는 낮은 산군들이 다이내믹하다. 하이 타트라의 총면적은 342km2인데 그중 260km2가 슬로바키아에 속하고 나머지는 폴란드와 체코에 속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게르라호브스키Gerlachovsky가 2,655m이니 높은 산은 아니지만 2,500m가 넘는 봉우리 25개가 이어진 풍경은 슬로바키아인들의 자랑이다. 스키,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의 무대로 이용되고 있으며 타트라 주변으로는 스트릅스케 호수Štrbské Pleso, 스카르나떼 호수Skalnate Pleso 등 맑은 호수들도 있어서 휴양지로도 이름이 높다. 1993년부터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알고 보면 알프스의 둘레길 말라 파트라 국립공원The Mala Fatra National Park 기대치 않았던 무릉도원이었다. 슬로바키아 서부 테르초바Terchova에 위치한 말라 파트라는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국립공원이다. 깎아지른 협곡 사이를 흐르는 계곡과 바위들, 그 사이를 힘차게 뛰어내려오는 폭포들, 숲과 능선 그리고 무엇보다 맑은 공기까지, 이 멀리까지 와서 산행인가 싶지만 원시림의 깊이가 다르고, 숲의 기운이 다르다. 다양한 트레킹 코스 중에서 우리가 올랐던 것은 야노시코브 디에리Jánošíkove Diery 코스 중에서도 일부분Dolne Diery이었다. 호텔 디에리Hotel Diery를 출발해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초반길은 철 난간과 사다리가 이어지는 모험 코스. 계곡을 벗어나서 길이 편안해지는가 싶었지만 750여 미터 고지에서 그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 왕복 3시간 정도의 산행이었지만 아직 정상인 벨키Veľký Rozsutec, 1,610 m까지절반도 오르지 못한 셈이었다. 고백하자면 트레킹이 고되고 길어질까 두려웠던 마음으로 시간에 제한을 둔 것이었는데 후회가 몰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더 걷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으니 말이다. Hrnčiarska 197 Varín 013 03 Slovakia +41 507 14 11 www.npmalafatra.sk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백색 연봉들의 숨바꼭질 하이 타트라 국립공원High Tatras National Park 할 수만 있다면 행운을 함께 태우고 싶었다. 며칠째 하늘은 흐렸고, 새하얀 연봉이 장관을 이룬다는 하이 타트라의 모습은 그 턱 밑에 도착한 그날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높이 올라가면 나아지려나, 타르란스카 롬니카Tatranska Lomnica, 850m에서 4인용 첫 번째 케이블카를 탔다. 1,169m에서 다시 15인용 대형 케이블카로 환승하여 한참을 올라가서야 스카르나떼 호수Skalnate Pleso에서 멈춰 섰다. 잔잔한 호수 하나가 거기에 있었다. 날이 맑았다면 우리가 올라갈 롬니츠키 정상Lomnický štit을투영했을 호수의 반영은 그리다 만 그림 같았다. 그러나 이미 너무 멀리 왔다. 가능성이라는 줄을 타고 다시 2,634m 정상까지,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지점까지 올라갔다. 정상은 백지 같았다.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안개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 같다. 물기 가득한 차가운 공기는 눈썹 끝에 성에를 끼게 할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백색 허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의 데도카페Dedo Cafe에 앉아 와인을 한잔 마셨다. 타트라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이 좋으면 알프스까지 보인다는 이 정상의 파노라마 풍경을 위해 건배. 손쉽게 케이블카를 탔으니 어쩌면 아쉬움도 그 만큼이었는지 모르겠다. 걸어서 올라가는 길은 감히 추천하지 못하겠고, 호수부터 아랫마을까지의 2.5km 내리막길은 멋진 풍경을 가슴에 안고 내려가는 천국의 산책을 보장한다. 케이블카 8:30~17:10, Tatranska Lomnica↔Skalnate Pleso, Skalnate Pleso↔Lomnický štit www.gopass.sk (패스 구입 가능) 종유석의 숲을 가다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Demanovska Cave of Liberty 후배 중에 대학에서 ‘동굴부’라는 동아리 활동을 한 이가 있다. ‘동굴부라니!’ 처음에 뭔가 뜨악했던 나의 반응은 여행을 통해 점점 더 크고, 더 넓은 지구상의 동굴들을 견학하면서 바뀌어 왔다. 내가 딛고 선 땅이 결코 견고하지고, 영원하지도 않으며 지상보다 더 다이내믹한 지형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배우면서 말이다. 그리하여 이제 다시는 동굴을 보고 감탄할 일은 없으리라 믿었는데, 이 생각은 슬로바키아에서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Demänovská Cave of Liberty(Demänovská jaskyňa Slobody Cave)은 메데노브스카의 돌리네 계곡에 위치해 있다. 로우 타트라저산지대에 속하는 카르스트 지형이다. 어디서 들어 본 듯한(물론 교과서에서) ‘돌리네’라는 말은 석회암지대의 갈라진 틈으로 탄산칼슘이 녹은 빗물이 스며들어 땅이 움푹 꺼진 지형들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일종의 ‘싱크홀’이다. 그 싱크홀로 스며든 수량이 많을수록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이 다량으로 형성되는 것인데, 데메노브스카 지역은 그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추울 것임! 그리고 젖을 수 있음!’이란 두 가지 경고를 품고 들어간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은 종유석의 숲을 이루고 있었다. 수천만 년 동안 형성된 웅장한 규모의 석순과 석주, 화려한 석화들과 기이한 곡석들은 마치 빽빽하게 자란 고대로부터의 원시림 같다. 냇물이 졸졸 흐르다가 푸른 물이 고인 호수를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웅장한 폭포수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 명이 겨우 통과할 만한 좁은 길이있는가 하면 오페라 공연도 할 수 있는 만큼 큰 높이 41m, 폭 35m, 길이 75m의 돔Grat Dome도 있다.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하얗고, 노랗고, 붉고, 검고, 누런 침전물들이 황홀한 색의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어쩌란 것인지, 동굴은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1921년 발견된 데메노브스카 리버티 동굴은 총6,450km 중 1,600m를 1924년부터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데메노브스카강에서 물이 유입되어 동굴이 계속 확장 중이라는 사실이다. 슬로바키아 전역에는 6,200여 개의 동굴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카르스트 동굴은 44개이고 그중 일부는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현재 일반에게 공개되는 동굴은 12개다. 미지의 땅속 세계가 아직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얼음이 가득하다는 도브시나Dobšiná 동굴도 궁금하니, 이참에 슬로바키아에도 ‘동굴부’가 있는지 검색해 봐야겠다. Demanovska Dolina, 032 51 Demanovska Dolina, Slovakia 9:00~16:00 60분 투어 성인 8유로, 100분 투어 성인 15유로 +421 44 559 16 73 ▶travel info Slovakia airport 슬로바키아 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국제공항으로의 기능은 미미하다.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비엔나까지의 거리가 70km, 1시간 정도라서 대부분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어 비엔나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대한항공이 비엔나 직항편을 운행 중이다. Transportation 국영철도가 운영 중이지만 고속철이 아니다.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제2의 도시 코시체까지 400km를 이동하는데 5시간 정도 걸리는 완행이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유비는 리터당 1.5유로.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트램, 트롤리버스 등이 있다. Language 작은 도시로 가면 영어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간단한 슬로바키아어를 알아두면 유용하다. ‘아호이’는 Hi, ‘도브레라노’는 Good Morning, ‘자퀴엠’은 Thank you!라는 뜻이다. spa 라이애츠케 테플리체Aphrodite Lajecke Teplice 온천욕을 즐긴 아프로디테 리조트는 호텔과 공공스파로 이뤄진 대형 온천장. 500m 거리에 있는 원천에서는 17세기부터 알칼리성 온천수가 나오고 있는데, 온도가 미지근하지만 류마티스 등에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프로디테 리조트는 이름답게 욕탕들을 로마풍으로 꾸몄고,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터키탕 콘셉트의 열탕도 준비해 놓았다. 7:00~22:00 www.spa.sk 포푸라드 아쿠아시티Poprad Aqua City 하이타트라의 아랫마을인 포푸라드에 깜짝 놀랄만한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오픈한 물놀이시설. 총 13개의 다양한 실내 풀장과 50m 규격 수영장, 야외 온천욕장, 사우나와 워터 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어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는 컨퍼런스센터와 2개의 호텔까지 갖춘 복합리조트 단지다. Sportova 1397/1 058 01 Poprad, Slovakia 종일권 성인 22유로, 청소년 19유로, 3시간 이용권 성인 19유로, 청소년 16유로, 가족 종일권(15세 이하 자녀 포함) 3인 가족 47유로, 4인 가족 52유로. 10:00~21:00 +421 52 7851 111 www.aquacityresort.com wine 샤또 토폴치안키Château Topoľčianky 역사는 172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대적 설비를 갖춘 것은 1993년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초대 대통령이 토폴치안키 성을 여름 별장으로 삼고 방문하면서 지역의 인기가 치솟게 되었다고. 현재 시간당 400병의 와인을 담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슬로바키아 최대 규모의 와인 공장이다. 600만 헥타르의 농장에서 30여 종의 포도 품종을 재배 중인데 아이스와인용 품종은 이동 중에 녹지 않도록 와이너리 건물과 가장 가까운 땅에 심어서 재배한다. 이곳 외에도 헝가리와의 국경 지대인 토카이Tokai가 가장 유명하다. Cintorínska 886/31, 951 93 Topoľčianky, Slovakia 7:30~15:30 +421 37 630 11 31 www.chateautopolcianky.sk Hotel 흐비에즈도슬라브 호텔Hotel Hviezdoslav 흐비에즈도슬라브는 슬로바키아 시인의 이름이다. 그리고 호텔은 그의 집을 포함해 이웃한 4채의 집을 연결해서 부티크 호텔로 개조한 것이다. 별채들을 연결하다 보니 미로 같은 구조가 되었지만 레스토랑부터 스파까지 4성급 ‘부티크’라는 이름값을 해낸다. 이 호텔의 압권은 지하의 볼링장. 밤 문화가 없는 슬로바키아 작은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Hlavné námestie 95/49 060 01 Kežmarok, Slovakia +421 52 788 7575 www.hotelhviezdoslav.sk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슬로비카아관광청 www.sacr.sk 슬로바키아관광청 한국사무소 02 2265 2247 슬로바키아대사관 페이스북 www.facebook.com/Slovak.Embassy.Seoul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해외여행 | 먹고 또 먹는 타이베이④중산中山 -원한다면 꺼내 먹어요

    해외여행 | 먹고 또 먹는 타이베이④중산中山 -원한다면 꺼내 먹어요

    ●중산中山 원한다면 꺼내 먹어요 빌딩 숲과 작은 골목 안의 개성있는 가게들이 어우러진 동네로 한국 여행자보다는 일본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일본인 여행자들의 기호에 맞춘 탓인지 타이베이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마사지 숍과 차 판매점이 굉장히 많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음식점은 장어 덮밥으로 유명한 페이첸우肥前屋. 개성 만점의 음식점들도 많다. 파스타 & 빙수 우시니엔다이 봉주르 하오츠 午食年代 蹦啾好吃 중산의 작은 골목에 숨은 독특한 분위기의 음식점. 나무로 된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서면 50년대 풍경이 펼쳐진다. 가게 이름도 그래서 우시니엔다이午食年代. 오십년대五十年代와 중국어로 발음이 같다. 내부에는 찻잔, 전화기, 카메라, 부채, 재떨이, 인형 등 잡동사니 골동품이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파스타. 로제, 크림, 매운 조개 등으로 다양한데 재료의 맛을 잘 살렸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마늘빵과 샐러드는 옛 경양식 집 스타일이다. 빙수도 괜찮다. 이 집에서는 ‘빙수 기계를 돌린다’는 뜻의 ‘춰빙剉冰’을 선보인다. 주문 즉시 골동품 같은 빙수 기계에서 얼음을 갈기 시작한다. 손님이 직접 얼음을 갈아도 된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볶은 밀가루麵茶黑糖나 팥紅豆黑糖도 옛 방식 그대로 준비된다. MRT 중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台北市南京西路18巷6弄8之1號 금~월요일 11:30~21:00, 15:00~21:00, 화~목요일 15:00~21:00 파스타 세트 TWD290부터, 춰빙 TWD60 +886 2 2559 9101 타이베이를 조망하며 더 탑 THE TOP 타이베이의 국가공원인 양밍산陽明山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북한산쯤 된다. 볼거리 많은 양밍산에는 먹거리 또한 많은데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산 곳곳에 숨어 있다. 더 탑은 양밍산을 대표하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중 하나. 데이트족은 물론 가족 단위 손님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예약조차 힘들어 현장에서 번호표를 받고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실내외에 좌석이 마련된 레스토랑은 남국의 리조트 풍경이다. 산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타이베이 풍경은 오랜 기다림에 지친 마음을 보상한다. 台北市士林區凱旋路61巷4弄33號 일~목요일 12:00~03:00, 금~토요일 12:00~05:00 +886 2 2862 2555 www.compei.com 타이완식 아침식사 푸항떠우지앙 阜杭豆漿 타이베이의 웬만한 맛집은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 타이베이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려면 기다림에 익숙해져야 한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화샨시창華山市場 2층에 자리한 푸항떠우지앙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줄을 길게 서는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물론 1층의 건물을 에워쌀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TWD25짜리 떠우지앙을 맛보러 택시를 타고 오는 이들까지 있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떠우지앙豆漿은 타이완의 아침 메뉴 중 하나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두유 정도. 차갑게도 먹고 따뜻하게도 먹는다. 따뜻하게 먹는 떠우지앙은 우리의 순두부찌개와 거의 흡사하다. 떠우지앙과 더불어 즐기는 메뉴도 다양하다. 길게 튀긴 빵인 요티아오油條는 얇은 것과 두꺼운 것 등 가지각색이다. 넓은 빵 종류인 허우빙厚餠은 화덕에서 구워 바로 내온다. 허우빙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계란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푸항떠우지앙은 사람들이 워낙 많은지라 주문이 급하게 진행된다. 메뉴는 중국어로만 돼 있으므로 이름 정도는 알고 가야 주문에 어려움이 없다. MRT 샨다오쓰역 5번 출구에서 바로 台北市忠孝東路一段108號2樓華山市場二樓 05:30~12:30, 월요일 휴무 떠우지앙 TWD25, 요티아오 TWD22부터, 허우빙 TWD28부터 +886 2 2392 2175 야시장 닝샤이에스 寧夏夜市 늦은 밤까지 사고파는 열기로 휩싸이는 야시장은 타이베이 여정이 선사하는 독특한 재미다. 어둠이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면 활기를 띈다. 닝샤이에스는 중산 인근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한 야시장. 접근성이 좋아서인지 현지인들이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즐겨 찾는다. 의류나 잡화를 판매하는 가게는 거의 없고, 350m가량 이르는 거리 대부분을 음식점이 메우고 있다.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 위로는 각종 샤오츠 노점들이 두 줄로 빼곡히 들어선다. 도로변 상점에는 커짜이지엔(蚵仔煎, 타이완식 굴전) 등 줄을 서서 먹는 오랜 역사의 음식점들이 많다. 야시장 최고의 인기 가게는 토란 튀김 노점이다. 줄이 길어 위치를 몰라도 잘 찾을 수 있다. ▶중산의 볼거리 오늘의 예술을 만나다 당대예술관 當代藝術館 일제 당시, 초등학교였다가 이후 타이베이 시청으로 쓰인 건물에 자리했다. 시청이 신이로 이전하며 리노베이션을 통해 예술관과 더불어 중학교가 들어섰다. 건물 자체가 유적이라 유적 내에 예술관, 중학교가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다. 이름 그대로 예술관에서는 당대를 대표하는 현대 예술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약 2개월마다 바뀌며 하나의 주제 아래 2~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제가 바뀔 때마다 바뀌는 티켓도 아주 예쁘다. 여권을 맡기면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 대여해 주므로 예술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된다. MRT 중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長安西路39號 10:00~18:00(매표 마감 17:30), 월요일 휴무 TWD50 +886 2 2552 3721 www.mocataipei.org.tw 착한 가게 타이완하오, 띠엔 臺灣好, 店 공정무역을 지향하며 2009년에 문을 연 착한 가게. 타이완 각 지역 주민 혹은 원주민이 생산한 상품을 판매한다. 1~2층에서 소품, 식품, 도자기, 패브릭, 목공 제품 등을 선보이며, 3층은 여행자들의 휴식 공간으로 쓰인다. 종이로 만든 부엉이 모양의 저금통TWD90, 새끼로 엮은 비누TWD180 등이 인기 상품이다. 디자인이 예쁜 제품들이 많아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그만이다. MRT 중산역과 이어진 지하도 R8번 출구 앞 台北市南京西路25巷18-2號 화~일요일 12:00~21:00, 월요일 휴무 +886 2 2558 2616 www.lovelytaiwan.org.tw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 Travie writer 이진경 사진 Travie photographer 노중훈 취재협조 타이완 관광청 www.taiwan.net.twa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헤이즈 열애, 남자친구 알고보니 크루셜스타 “팬으로 만나 2년째” 크루셜스타 집안 깜짝

    헤이즈 열애, 남자친구 알고보니 크루셜스타 “팬으로 만나 2년째” 크루셜스타 집안 깜짝

    크루셜스타 헤이즈 열애 ‘훈훈 비주얼’ 래퍼 커플 탄생 “팬으로 만나 2년째 열애 중” ‘크루셜스타 헤이즈 열애’ 래퍼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열애 중이다. 5일 한 매체는 래퍼 크루셜스타와 현재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헤이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크루셜스타 헤이즈는 2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헤이즈가 크루셜스타의 팬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Mnet ‘쇼미더머니4’에도 출연했던 크루셜스타는 헤이즈의 2014년 싱글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의 피처링에 참여했던 인연이 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08년 인디신의 명문 레이블 소울컴퍼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던 래퍼. 박항률 화백의 차남으로 ‘힙합계의 엄친아’라고도 불린다. 지난 6월 ‘Love Yourself’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크루셜스타는 ‘힙합계의 엄친아’로 통한다. 얼마 전 중견화백 박항률의 차남으로 밝혀져 엄친아 래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항률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해 현재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에선 ‘명상화가’, ‘시 같은 그림’, ‘평화와 고요의 그림’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헤이즈는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헤이즈 열애, 남자친구 알고보니? 크루셜스타 누구길래..

    헤이즈 열애, 남자친구 알고보니? 크루셜스타 누구길래..

    래퍼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열애 중이다. 5일 한 매체는 래퍼 크루셜스타와 현재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헤이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크루셜스타 헤이즈는 2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헤이즈가 크루셜스타의 팬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Mnet ‘쇼미더머니4’에도 출연했던 크루셜스타는 헤이즈의 2014년 싱글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의 피처링에 참여했던 인연이 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08년 인디신의 명문 레이블 소울컴퍼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던 래퍼. 박항률 화백의 차남으로 ‘힙합계의 엄친아’라고도 불린다. 지난 6월 ‘Love Yourself’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크루셜스타는 ‘힙합계의 엄친아’로 통한다. 얼마 전 중견화백 박항률의 차남으로 밝혀져 엄친아 래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서울 불꽃축제, 필수 품목+명당 자리는?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

    2015 서울 불꽃축제, 필수 품목+명당 자리는?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

    2015 서울 불꽃축제 2015 서울 불꽃축제 최고의 명당과 준비물이 화제다. ‘서울 세계 불꽃 축제’는 지난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해온 행사로 다음 달 3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한국, 미국, 필리핀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10만여 발의 화려한 불꽃을 수놓을 예정이다. 첫 참가팀은 미국의 멜로즈 파이로테크닉스(Melrose Pyrotechnics)로 ‘러브 이즈 매지컬(Love is magical)’을 주제로 달콤한 감성을 담은 불꽃쇼를 펼친다. 이어 필리핀 드래곤 파이어웍스(Dragon Fireworks)는 필리핀의 숨겨진 대중음악과 최근 전 세계가 열광하는 EDM(전자댄스음악)을 결합한 열정적 음악과 함께 화려하고 극적인 뮤지컬 불꽃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유럽 불꽃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실력을 갖춘 팀이다. 불꽃축제의 피날레는 한화가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우리 마음속에 잊고 있던 불꽃을 네 개의 심상(Energy, Love, Hope, Joy)에 담아 연출한다. 음악, 불꽃, 영상, 내레이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불꽃, 고스트불꽃, UFO 불꽃 등은 올해 처음 선보인다. 서울 날씨가 다소 쌀쌀한 날씨로 예상되어 두꺼운 외투 등이 필수적이며, 돗자리와 담요, 따뜻한 물, 물티슈와 쓰레기봉투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북단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은 불꽃축제 마니아라면 필히 꿰고 있는 관람 명당으로 알려졌다. 2015 서울 불꽃축제, 2015 서울 불꽃축제, 2015 서울 불꽃축제, 2015 서울 불꽃축제, 2015 서울 불꽃축제 사진 = 서울신문DB (2015 서울 불꽃축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이벌 미션에서 케빈오 자밀킴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성시경은 “‘슈스케’ (심사위원)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우열을 가려내야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대체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대체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대체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왜?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케빈오와 자밀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김범수, 윤종신, 성시경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깼다. 내 음악 인생에서 받은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면서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평가했다. 한편,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밝혀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성시경 “더이상 못하겠다”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성시경 “더이상 못하겠다”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성시경 “심사위원 더이상 못하겠다” ‘슈퍼스타K7 자밀킴 케빈오’ ‘슈퍼스타K7’ 출연자 자밀킴 케빈오의 듀엣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감탄했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스타K7’에서는 제작진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라고 홍보했던 케빈오와 자밀킴의 라이벌 무대가 공개됐다. 케빈오 자밀킴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 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깨는 사건이다. 내 음악 인생에 받았던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며 극찬했다. 윤종신 역시 “자밀킴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너희가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심사위원)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우열을 가려내야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슈퍼스타K7 케빈오 자밀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경매+] 비틀스 서명담긴 ‘데뷔 계약서’ 6억원에 낙찰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데뷔 당시 계약서가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6억 6000만원에 낙찰됐다. 최근 경매주관사인 영국 소더비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비틀스 계약서가 36만 5000파운드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화제의 이 계약서는 지금으로부터 53년 전인 지난 1962년 10월 1일 체결된 것이다. 계약서 한 장이 고가에 거래된 것은 주인공들의 서명이 모두 담겨있는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문서이기 때문이다. 이 계약서에는 존 레논(1940-1980), 조지 해리슨(1943-2001), 폴 매카트니(73), 링고 스타(75) 그리고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1934-1967)의 서명과 수익에 따라 수수료의 비율이 적혀있다. 비틀스의 5번째 멤버로도 불리는 엡스타인은 음반가게를 운영하던 사업가로 비틀스의 시작을 만든 전설적인 매니저다. 이 계약을 체결한 4일 후 비틀스는 데뷔 싱글앨범 ‘러브 미 두’(Love Me Do)를 발표해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 해체되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소더비 관계자 가브리엘 히튼은 "비틀스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문서" 라면서 "폴 매카트니가 인정했듯 비틀스는 홍보, 방향, 팀 내 하모니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앱스타인에게 큰 빚을 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당시 매카트니와 해리슨은 21세 이하여서 그들의 아버지도 함께 계약서에 서명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19일에도 비틀스 관련 계약서가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약 1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이 싱글 음반 녹음 계약서는 지난 1961년 비틀스가 무명일 당시 ‘토니 셰리단 앤드 더 비트 브라더스’라는 그룹 명으로 독일에서 작성된 것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그리니치 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 11

    그리니치 천문대 선정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 11

    경이롭다. 우주는 언제 봐도 경이롭다.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들 역시 그러하다. 그리니치 천문대의 ‘올해의 천문사진’ 공모전은 올해로 7회째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국가에서 2700여장의 사진이 출품됐다. 11개 부문 수상작들은 왕립 그리니치 박물관(Royal Museums Greenwich)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혹시 영국 런던 인근에 갈 일이 있다면 그리니치 천문대를 들러보자. 내년 6월 26일까지 ‘올해의 천문사진’ 수상작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1. 전 부문 통합 1등 및 하늘경치(Skyscapes) 부문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사센달렌 계곡 위의 개기일식(프랑스 Luc Jamet). 2. 오로라(Aurorae) 부문 스웨덴 아비스코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오로라. 사진작가는 오로라를 몇 시간 동안 기다리다 포기하고 내려오던 도중 우연히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시간이 촉박해 그 자리에서 바로 찍었지만 덕분에 완만한 능선 위에 펼쳐진 오로라를 더욱 아름답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호주 Jamen Percy) 3. 은하(Galaxies) 부문 ‘삼각형자리’ 은하로도 불리는 ‘메시에 33’ 은하.(네덜란드 Michael van Doorn) 4. 우리의 달(Our Moon) 부문 달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모두를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헝가리 Andras Papp) 5. 우리의 태양(Our Sun) 부문 태양에서 방출된 거대한 홍염을 절묘하게 포착했다.(이탈리아 Paolo Porcellana) 6. 행성, 혜성 및 소행성(Planets, Comets and Asteroids) 부문 NGC 896 성운을 배경으로 가로질러가는 자크 혜성(Comet/2014 E2 Jacques)의 움직임을 포착했다.(그리스 Lefteris Velissaratos) 7. 사람과 우주(People and Space) 부문 홍콩에서 세번째로 높은 산인 Sunset Peak에서 찍은 별 사진.(홍콩 Chap Him Wong) 8. 별과 성운(Stars and Nebulae) 부문빛나는 오메가 센타우리의 구상성단.(아르헨티나 Ignacio Diaz Bobillo) 9. 청소년(Young competition) 부문 청소년(Young competition) 부문은 만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영국의 15세 소년 George Martin은 Lovejoy 혜성(C/2014)을 찍는 데 성공했다. Lovejoy 혜성의 주기는 8000년이다. 10. 패트릭 무어 최우수신인(Sir Patrick Moore Prize for Best Newcomer) 부문 오리온자리와 ‘달리는 사람’ 성운.(영국 David Tolliday) 11. 컴퓨터 조작 망원경(Robotic Scope) 부문 사이딩 스프링 혜성(C/2013 A1)이 화성 주변을 날아가고 있는 모습.(독일 Sebastian Voltmer)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한전 실명위기 환자 위해 2억원 기부

    한국전력이 실명 위기 환자들을 위해 기금 2억원을 내놓았다. 한국전력은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안수술을 통해 실명 위기 환자에게 빛을 찾아주는 맞춤형 희망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시각장애인 수술비 2억원을 전달했다. 한전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1년부터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 ‘아이 러브 천사 프로젝트’(Eye love 1004 Project)를 벌이고 있다. 해마다 100여명씩 2021년까지 모두 1004명에게 개안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국내 시각장애인 80명과 해외 시각장애인 20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볼뽀뽀..이대로 결혼까지?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볼뽀뽀..이대로 결혼까지?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의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테디 생일파티에 함께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볼뽀뽀 한예슬 포착 ‘옆에는 지디와 태양이?’ 2년째 열애 중

    테디 생일파티, 볼뽀뽀 한예슬 포착 ‘옆에는 지디와 태양이?’ 2년째 열애 중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달달한 볼뽀뽀 ‘옆에는 지디-태양이?’ 2년째 닭살애정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의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테디 생일파티에 함께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모이기도 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볼뽀뽀로 애정과시…2년째 닭살애정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볼뽀뽀로 애정과시…2년째 닭살애정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함께한 파티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함께한 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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