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PGA투어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기각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진호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진욱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 현충원
    2026-02-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4
  • 전미정 일본투어 시즌 4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이 5개월 만에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전미정은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한노시의 무사시가오카골프장(파72·6561야드)에서 벌어진 JLPGA 투어 IDC오쓰카가구레이디스 3라운드에서 3언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고가 미호(24)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상금 1260만엔. 지난 5월 JLPGA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 일본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전미정은 이로써 5개월 만에 시즌 4승째를 올려 통산 승수를 7로 늘렸고,2003년 이지희의 한국선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4승)과도 타이를 이뤘다.전미정은 2001년 프로에 데뷔, 이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과 2003년 파라다이스여자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뒤 2004년 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오초아 8승 안방서 NO”

    ‘별이란 별은 다 모였다.´ 세계 여자골프계를 주름잡는 스타들이 1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거 입국했다.19일부터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골프장(파72·6381야드)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은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박세리(30·CJ)와 ‘슈퍼 땅콩’ 김미현(30·KTF)을 비롯해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여제의 천적’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US여자오픈 챔피언 크리스티 커(미국)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로 북적였다. 신인왕 안젤라 박(19·LG전자)과 이지영(22·하이마트), 장정(27·기업은행), 이선화(21.CJ) 등 ‘태극낭자’들도 당당한 모습으로 고국을 찾았다.17일에는 ‘필드의 패션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가 들어온다. 2002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박세리는 “한국에 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집에 오니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면서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선수들의 각오가 아무래도 다를 것”이라며 좋은 성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밀어내고 새 ‘여제’로 등극한 오초아는 “한국에 오는 것이 즐겁다.”며 “예전에 왔을 때보다 미디어나 팬들의 관심이 더 높은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총상금 150만달러(약 13억 7500만원)가 걸린 이번 대회는 18일 프로암 대회에 이어 19일부터 3일간 3라운드로 진행된다.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0위 이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포인트랭킹 상위 12명, 주최측 추천선수 7명 등 모두 69명의 톱랭커들이 불꽃 샷을 과시하게 된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오초아. 지난 15일 끝난 삼성월드챔피언십과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LPGA 투어 시즌 7승의 위업을 일궜다. 그는 “새로운 경험에 흥분되지만 우승 경쟁에 나서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초아의 독주에 제동을 걸 한국 자매로는 박세리와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막판까지 오초아를 추격하며 준우승한 김미현,KLPGA투어 시즌 7승에 빛나는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 등이 꼽힌다. 김미현은 “이번 대회는 코스가 생소한 해외파보다 국내 선수들에게 유리하다.”면서 “코스 적응 속도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국 자매들이 2002년 출범 이후 5년 내리 우승한 대회 전통을 이어갈지, 아니면 외국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줄지 팬들의 시선이 뜨겁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우승컵 하늘나라 아빠께”

    ‘하늘로 보낸 우승컵’ ‘효녀골퍼’ 김소희(25·빈폴골프)가 일본 무대 첫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일본 군마현의 아카기컨트리클럽(파72·6474야드)에서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쿄레이디스오픈(총상금 8000만엔). 김소희는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JLPGA투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전날 공동 12위에 그쳐 우승권에서 멀어졌던 김소희는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상금랭킹 1위의 우에다 모모코(21),7년차 노장 다카하시 미호코(30) 등과 함께 연장에 들어간 뒤 첫 홀 15m짜리 긴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우승했다. 시상식에 앞서 김소희는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외에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서 “다카하시의 버디 퍼트를 기다리는 동안 벌써 눈물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2004년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에서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 PGA)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김소희는 지난해 폐암으로 세상을 뜬 고 김주영(당시 53세)씨의 딸. 이날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아버지가 내려다보고 있을 하늘을 향해 들어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세계적 여성 골퍼 배출 이유는?”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세계적 여성 골퍼 배출 이유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LPGA투어의 주도세력으로 떠오른 태극 낭자들의 성공 배경을 집중조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왜 한국이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을 배출하는가?’란 기사를 통해 “한국 여자 프로들이 미국LPGA투어를 점령한 배경에는 박세리의 성공 신화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이 성공하기 힘든 한국적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한국이 미국의 인디애나주 정도에 불과할 만한 작은 나라인데다 남성과 여성 골퍼의 비율이 9대 1에 이를 정도로 여성 골프인구가 적지만 미국무대를 점령한 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또 인디애나주엔 470개의 골프장이 있지만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엔 250여개의 골프장 밖에 없으며 평균 그린피가 200달러를 넘는다고 소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낭자군의 성공을 설명하기 위해 박세리의 성공신화가 미친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젓가락 문화로 대표되는 한국인들의 섬세함이 성공의 배경이라는 설명도 있지만 한국판 타이거 우즈로 불리는 박세리가 9년 전 미국LPGA투어에 진출해 신인으로 메이저타이틀을 연속석권하며 4승을 거둬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상금과 각종 후원 등을 통해 20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 박세리의 성공이 수많은 한국 여성들을 골프장으로 향하게 했다”면서 “올시즌 미국무대에 진출한 홍진주도 박세리의 성공에 자극받아 16살 때 박세리가 성장한 대전으로 이사까지 하면서 본격적인 골퍼의 길로 들어선 경우”라고 소개했다. 저널은 또한 여성의 사회활동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한국 내 현실도 훌륭한 여성 골퍼 배출에 작용했다고 지적했다.“한국은 노동 가능 연령대의 여성 중 대략 90%가 대학을 다녔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은 52%에 불과하다”며 “남성과 여성의 소득 격차도 선진국 중 가장 큰 4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 제공@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루키 김송희 대박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0순위로 꼽히는 김송희(18)가 10억원의 후원 계약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해 LPGA 2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17세10개월24일)과 상금왕, 다승왕, 신인왕을 싹쓸이한 김송희는 9일 서울 서초동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2년에 10억원의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최근 LPGA투어에서 몸값 하락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휠라코리아가 루키에게 이처럼 거액을 베팅한 것은 그의 잠재력을 방증한다.‘얼짱’ 홍진주(24)가 최근 SK와 맺은 스폰서 계약도 3년간 9억원에 그쳤다. 국가대표를 지낸 뒤 2005년 미국으로 건너간 김송희는 11월 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 1위로 합격했지만 ‘만18세가 안 되면 투어에 나설 수 없다.’는 규정 탓에 투어 참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투어 사무국이 김송희의 탄원을 받아들여 연령 제한을 17세로 낮춰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김송희는 지난해 4월 루이지애나클래식에서 1952년 사라소타오픈에서 말린 해지가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18세 14일)을 갈아치웠다. 이어 4승을 보태 투어 최다승 타이와 7차례 ‘톱10’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올렸고 상금왕 자격으로 올해 투어 전경기 출전권을 얻었다. 김송희는 “목표는 신인왕이지만 우승뿐만 아니라 꾸준한 성적을 내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인식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김송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골프아카데미와 LA를 오가며 훈련하다 다음달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개막전인 SBS오픈에 출전한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투어챔피언 홍진주, 오늘 美무대 데뷔

    ‘세번째 신데렐라, 또 그 분을 맞을까.’ 지난 9월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솔룩스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처음으로 국내 정상에 선 홍진주(23·이동수F&G)는 “이제야 ‘그 분’이 오셨다.”고 우스개처럼 소감을 밝혔다. 유난히 샷감각이 좋을 때 골퍼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말. 지난해 KLPGA 선수 가운데 ‘옷발’이 가장 잘 받는다는 ‘베스트드레서’에 뽑히고도 실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되레 풀이 죽었던 그로서는 뼈있는 한 마디였다. 생애 첫 승을 거둔 한 달 남짓 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내대회인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안시현-이지영에 이어 세번째 ‘신데렐라’로 거듭난 그가 투어 직행 티켓을 쥐고 처음 선 미국무대에서 또 ‘그 분’을 맞겠다고 벼른다. 홍진주가 9일 밤부터 나흘 동안 미국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GC(파72·6253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미첼컴퍼니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미국무대 데뷔전.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투어 챔피언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홍진주에겐 내년 ‘루키 시즌’ 연착륙을 위한 시험무대이기도 하다. 홍진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무대 첫 해를 자신있게 출발할 수 있는 성적표를 얻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6일 현지에 도착한 홍진주는 폭우로 연습라운드는 걸렀지만 근처 연습장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대회에 불참하는 한희원(28·휠라코리아)의 캐디인 숀을 임시로 고용한 홍진주는 “컨디션은 좋다. 다만 코스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새 코스에 새 선수들과 부담없이 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주를 포함한 한국선수의 시즌 12승째 달성 여부도 관심. 디펜딩 챔피언 김초롱(22)을 비롯,4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한국선수들은 모두 15명. 시즌 다승 공동선두 캐리 웹(호주)이 빠진 무대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6승째 단독선두로 도약할지도 주목거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레이크힐스클래식] 해외파 vs 국내파 제주 격돌

    ‘관록의 해외파? 아니면 패기의 국내파?’ 한 달간의 여름방학을 끝낸 국내 여자 그린이 다시 뜨거워진다.‘큰물’인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건너온 ‘해외파’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위너스클럽’ 멤버들의 깐깐한 샷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무대는 25일 제주 레이크힐스골프장(파72·6392야드)에서 개막하는 레이크힐스클래식. 총상금 4억원에다 우승상금만 1억원에 달하는 KLPGA 최고 수준의 상금잔치다. 해외파는 이미나(25·KTF), 한희원(28·휠라코리아)과 한국계 크리스티나 김(22) 등 3명. 지난 5월 코닝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희원과 앞선 2월 필즈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정상에 선 이미나가 첫 손에 꼽히는 우승 후보다. 패기의 국내파들도 ‘언니’들과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벼른다. 최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루키’ 신지애(18·하이마트)와 제주도 출신의 송보배(20·슈페리어)가 날을 세웠다. 신지애는 지난 5월 한국여자오픈 챔피언을 포함, 상반기 5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었다. 현재 상금 랭킹 1위(1억 4400만원)에다 샷 감각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평가.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LPGA투어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온 송보배도 이제껏 한 차례도 홈코스에서 품지 못한 타이틀을 저울질하고 있다. 이와 함께 87년생 동갑내기 ‘삼총사’인 박희영(이수건설), 최나연(SK텔레콤), 안선주(하이마트)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우승 후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슈퍼루키’ 김송희, LPGA 티켓 예약

    김송희(18·대원여고 3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퓨처스 투어에서 4번째 우승, 내년 LPGA투어 입성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국가대표 출신 김송희는 17일 미국 코네티컷주 블룸필드의 질레트리지골프장(파72·6415야드)에서 끝난 큐어퓨처스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로 박인비(18)를 1타차로 제쳤다. 이로써 올시즌 4차례 우승한 김송희는 퓨처스투어 상금 5만 8000달러로 랭킹 1위를 질주, 상금랭킹 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김송희는 또 1999년 박지은(27·나이키골프)이 세운 퓨처스 투어 최다승 기록인 5승에도 바짝 다가섰다. 이날 막판까지 박인비, 브랜디 잭슨(미국)과 동타를 이루던 김송희는 17번홀(파5)에서 7.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송희는 “더위 탓에 힘이 들어 파만 하자고 생각했다.”며 “우승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김송희는 지난 4월10일 루이지애나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17세10개월24일의 나이로 프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퓨처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 합격했지만 18세가 돼야 투어에서 뛸 수 있는 규정에 걸려 프로 전향이 어렵게 되자 탄원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퓨처스투어는 선수 연령 제한을 만 17세 이하로 낮췄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김미현, 12언더파 LPGA투어 통산 6승째

    ‘슈퍼땅콩’ 김미현(29·KTF)이 3년9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미현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유니언리조트골프장(파72·653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진클럽스앤드리조트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캐리 웹(호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미현은 이로써 2002년 8월 웬디스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9개월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상금 37만 5000달러. 김미현의 우승으로 올해 LPGA 투어 8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4차례 우승을 거뒀고 5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는 초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대회장에는 결혼을 약속한 세미프로 임재근(29)씨가 우승 장면을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김미현과 용인대 95학번 동기인 임씨와는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일본의 ‘슈퍼 땅콩’ 미야자토 아이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키면서 우승을 예약한 김미현은 미야자토가 2번홀에서 트리플보기로 자멸, 손쉽게 정상에 오르는 듯했지만 7타나 뒤져 있던 오초아가 7번홀까지 5개의 버디를 쓸어담는 사이 2타를 잃어 공동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앞서 경기를 치르던 오초아가 9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사이 1타차 선두로 나선 김미현은 9번홀(파5)과 10번홀(파5)에서 내리 버디를 뽑아내 다시 타수차를 벌렸지만 웹과 오초아의 추격은 매서웠다. 웹은 가장 어렵다는 16번홀(파3·193야드)에서 버디를 뽑아냈고, 오초아는 17번홀(파5) 버디로 나란히 1타차로 좁혀 들어왔다. 승부가 갈린 것은 17번홀(파5). 뒷바람을 타고 티샷을 300야드가 넘게 날린 김미현은 7번 우드로 투온에 성공한 뒤 버디를 잡아내며 2타차로 달아나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67타를 때려 합계 5언더파 283타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한 가운데 박세리(29·CJ)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박세리가 ‘톱10’에 입상한 것은 2004년 8월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 준우승 이후 2년여 만이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임성아, ‘역전불패’ 소렌스탐 제치고 LPGA 생애 첫 우승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임성아(22·농협한삼인)가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꺾고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394야드)에서 열린 플로리다스 내추럴채러티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내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임성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했던 소렌스탐은 3오버파로 부진,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크리스티 커(미국), 케리 웹(호주)과 공동 2위에 머물렀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김주미(하이트) 등과 함께 여자부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던 임성아는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해 4차례 톱10에 들며 상금 랭킹 43위를 차지한 유망주. 임성아의 침착한 플레이가 ‘역전불패’소렌스탐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두에 1타 뒤진 2위로 4라운드에 나선 임성아는 1번홀(파4)을 파로 처리했으나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 타를 줄였으나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다시 한 타를 늘렸다. 소렌스탐 역시 11번홀까지 보기 4개를 범하고 버디 2개를 더해 1타차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임성아가 소렌스탐과 공동 선두에 오른 것은 12번홀(파4). 임성아는 12번홀을 파로 처리한 반면 소렌스탐은 보기플레이, 스코어보드 상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때부터 임성아의 프로 2년차 답지 않은 침착함이 빛났다. 임성아는 14번홀(파4)에서 소렌스탐과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고 17번홀까지 실수없이 파플레이를 펼쳤다. 반면 소렌스탐은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임성아가 버디를 잡아내 생애 첫 LPGA투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노컷뉴스
  • [ADT챔피언십 1R] 한희원 “시즌 2승 GO”

    미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최후의 우승컵’도 코리안의 몫이 될까.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LPGA투어 최종전 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폴라 크리머(미국)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달 오피스디포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리며 챔피언에 등극한 한희원이 이번 대회에서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상금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한희원 외에도 8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 첫날부터 선전을 펼쳤다. 강수연(29·삼성전자)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 김주연(24·KTF), 이미나(24)는 나란히 이븐파 72타로 공동 10위에 자리잡았다.이밖에 박희정(25·CJ)은 공동 15위, 김미현(28·KTF), 장정(25), 김영(25·신세계)은 공동 22위를 기록했다.김초롱(21) 역시 이븐파를 치며 공동 10위에 올랐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한희원은 6·7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엮어내며 상승세를 탔다.10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1번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낚은 뒤 15·18번홀을 깔끔한 버디로 마무리했다. 한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전반 버디 7개, 이글 1개로 괴력을 보였지만, 후반 들어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등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다.17번홀까지 5언더파로 한희원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소렌스탐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3언더파 69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왕중왕전 ‘코리안 잔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근 4년간 우승자만 출전한 ‘왕중왕전’ 첫 날부터 코리안 돌풍이 거세게 몰아쳤다. 11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로버트트렌트 존스골프장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코스(파72·625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미첼컴퍼니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5만달러) 1라운드에서 한국계 김초롱(21·크리스티나 킴)이 5언더파 67타로 선두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5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희원(27·휠라코리아)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과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나(24), 안시현(21·코오롱엘로드) 등이 나란히 2언더파 70타의 스코어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군 강수연(29·삼성전자)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7위를 차지,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쉬어가기˙˙˙] 12살소녀 다우드, LPGA 출전

    만 12살 소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하게 됐다고. 미국 지역일간지 세인트피터스버그 타임스는 10일 “다코다 다우드(12)가 새해 4월 열리는 LPGA투어 진클럽스&리조트오픈에 초청을 받아 세계 정상급 프로선수들과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 하지만 다우드는 미셸 위(16)처럼 실력이 출중해서가 아니라 암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고 싶다는 애절한 사연이 알려져 초청받았다고.
  • [미즈노클래식] 김영 ‘한류 바람몰이’

    일본으로 장소를 옮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류열풍’이 거세게 몰아쳤다. 4일 일본 시가현 세타골프장(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무려 7명의 한국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선봉은 3년차 김영(25·신세계). 보기없이 9개의 버디를 솎아내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그녀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1타 앞서 단독선두에 나섰다.63타는 신인이던 2003년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친 자신의 생애 최소타와 타이. 올해 LPGA챔피언십 7위와 브리티시여자오픈 3위 등 메이저대회 2차례를 포함해 5차례 ‘톱10’에 입상, 상금랭킹 29위에 올라 있는 김영은 이로써 미뤄뒀던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장정(25)과 지난해 부진에서 탈출한 정일미(33·기가골프)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에 포진, 시즌 7승 합작에 청신호를 밝혔다.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나(24)와 세이프웨이클래식 챔피언 강수연(29·삼성전자)도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루키 임성아(21·MU)와 일본파 구윤희(23) 역시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4언더파 68타로 무난히 1라운드를 마친 박지은(26·나이키골프)과 박희정(25·CJ), 강지민(25·CJ)까지 포함하면 10명의 한국 선수가 우승 후보군에 나선 셈이다. 그러나 ‘여제’ 소렌스탐도 2위로 첫날을 마쳐 한국 선수의 시즌 7승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새광고] 우리증권, 골프스타 강수연 모델로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LPGA투어 세이프웨이에서 우승을 맛본 골퍼 강수연을 기용한 광고를 선보였다. 해외파 스포츠 스타의 경우 광고 모델은 대부분 남성인데 여성이 등장한 광고여서 눈길을 끈다. 인쇄광고에선 퍼팅 라인을 유심히 읽는 강수연의 뒤로 하얀 그림자가 보인다.“당신 곁에는 누가 있습니까?”캐디다. 우리투자증권이 인생의 캐디, 성공을 위한 조언자 역할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박세리 골프해설자 변신

    시즌 포기를 선언한 박세리(28·CJ)가 골프채 대신 마이크를 잡고 해설자로 변신한다. 박세리는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리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대회 해설자로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달 LPGA투어 사무국에 ‘병가’를 제출해 올시즌 남은 투어에 출전할 수 없는 박세리는 자신의 스폰서인 CJ가 주최하는 대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해설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코리안 에이스 얼굴 바뀐다

    코리안 에이스 얼굴 바뀐다

    올시즌 6승을 합작하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휘젓고 있는 ‘코리아군단’의 세력 판도가 바뀌고 있다. 지난 2001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승 이상씩을 챙기던 박세리(28·CJ)와 박지은(26·나이키골프)의 이름은 더 이상 리더보드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새로운 강자들이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코리아군단’의 새 간판스타는 누가 뭐래도 장정(25)이다.‘작은 거인’ 장정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승을 메이저인 브리티시여자오픈으로 장식한 것을 비롯, 올시즌 12차례나 ‘톱10’에 입상하며 당당히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금에서도 발군이다. 오피스디포챔피언십에서 4만여 달러를 보태 어느덧 100만달러 돌파(99만 668달러)를 눈앞에 뒀다.4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불과 17만달러 뒤진 5위로 지난해 총상금 68만달러(12위)를 훌쩍 뛰어넘었다. 4일 막을 내린 오피스디포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과 통산 4승째를 수확한 ‘미시골퍼’ 한희원(27·휠라코리아)도 뚝심있는 플레이에 힘입어 ‘코리안 에이스’ 경쟁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한희원은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를 보태 순식간에 상금랭킹 11위(69만 39달러)로 뛰어올랐고,LPGA투어 선수들 가운데 9번째로 많은 8차례 ‘톱10’을 기록했다.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9·삼성전자)은 전반기에 부진했지만 세이프웨이클래식 우승 이후 3개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희정(25·CJ)은 소리없이 강한 경우. 한국선수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9번의 ‘톱10’에, 상금랭킹 9위(69만 4619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통산 1승도 건지지 못해 ‘에이스’로는 낙제점이다. 나머지 ‘위너스클럽’ 멤버인 이미나(24)와 김주연(24·KTF), 강지민(25·CJ)은 들쭉날쭉한 플레이를 거듭해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평창에 LPGA별 뜬다

    ‘코리안 위너스클럽’ 강수연(사진 왼쪽·29·삼성전자) 장정(오른쪽·25) 이미나(24), 그리고 카린 코크(34·스웨덴) 등 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들이 23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259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파브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들은 미국 무대에서 ‘한국여자군단’의 성가를 드높이다 모처럼 국내로 돌아와 출전한 이달 초 매경여자오픈에서 장정이 11위, 이미나가 22위에 그쳤고, 강수연은 프로암대회에서 팔목부상을 당해 출전조차 하지 못한 데 따른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국내파에선 올시즌 KLPGA 6개대회 가운데 3개대회를 나눠 가진 신인 이지영(20·이동수F&G) 최나연(18·SK텔레콤) 이가나(18) 등 ‘루키 돌풍’의 주역들이 이들을 상대할 맞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올시즌 10개 대회 우승자가 모두 다를 만큼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국내 남자골프도 22일부터 용인 아시아나골프장(파72·6710야드)에서 열리는 금호아시아나오픈(총상금 5억원)을 통해 시즌 첫 2승 골퍼를 배출할지 주목된다. 최근 3개대회에서 우승과 2번의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금 1위 박노석(38·대화제약)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추석 연휴 빅매치 쭉~ 스포츠야 놀자

    추석 연휴 빅매치 쭉~ 스포츠야 놀자

    추석 연휴 동안 골프,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등 박진감 넘치는 빅매치가 줄줄이 이어진다. 훤한 보름달빛 아래 온가족이 모여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함께 만끽하니 한가위 연휴가 더욱 즐겁겠다. 여자 골프가 태평양 너머에서 ‘릴레이 빅매치’를 맨먼저 열어젖힌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연일 승전보를 날리고 있는 코리아군단이 17일 개막하는 LPGA투어 존Q해먼스클래식에서 시즌 6승째에 도전한다.‘작은 거인’ 장정(25)과 김미현(28) 등 무려 15명이 나선다. 지난해 안시현(21)을 4타차로 누르고 챔피언을 차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최근 부진한데다 솔하임컵을 치르느라 체력도 많이 소진돼 한국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다. 남자농구는 16일 새벽 2시45분(이하 한국시간) 아시아남자농구대회(ABC) 준결승에서 아시아 최강 중국과 결승행을 다투며 18일은 유럽축구 그라운드의 열기가 안방을 후끈 달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자마자 현지 메이저 언론들이 앞다퉈가며 ‘주간 베스트 11’으로 선정한 ‘초롱이’ 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가 새벽 1시15분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최근 호나우두-루니-반 니스텔루이 삼각편대에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산소탱크’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저녁 8시 리버풀과 경기에서 절치부심,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노린다. TV앞에서 지켜보는 스포츠만으로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땀냄새를 느껴볼 수 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위해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는 1위 삼성과 2위 SK가 한화와 LG를 각각 홈(대구, 인천)으로 불러들여 17∼18일 2연전을 갖는다. 현재 1,2위 게임차는 3·5경기.2연전 결과에 따라 선두 다툼은 안개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또한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4시에는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1위·러시아)와 비너스 윌리엄스(랭킹 7위·미국)의 슈퍼매치가 국내 팬은 물론, 전세계의 이목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코트로 잡아끌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05여름리그 챔피언의 향방을 가리는 분수령이 될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갖는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롯데-현대(오후 2시 수원)●기아-두산(잠실)●한화-SK(문학 이상 오후 6시30분)■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2시 용인체)■ 골프 ●KPGA투어 기아로체비발디파크오픈 2R(오전 7시 비발디파크골프장) ●KLPGA투어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 1R(오전 7시 용인 BA비스타골프장)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