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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자동차 크게 늘었다

    경기회복과 함께 서울시의 자동차가 급증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차량은 224만2,711대로한달전에 비해 1만4,806대가 늘어났다. 월별 자동차 증가대수는 1월 7,098대,2월 3,263대,3월 1,858대에 이어 4월3,746대,5월 5,442대,6월 7,879대였으나 지난달에는 1만4,806대로 한달전에비해 증가율이 2배 가까이 급증했다. 또 기름값 인상과 함께 LPG차량도 증가하고 있다.7월말 LPG차량은 14만8,454대로 지난해말의 12만6,948대에 비해 2만1,506대가 늘어났다.배기량 800㏄미만 경차의 경우 8만5,707대로 지난해말에 비해 1만1,382대가 늘어났으며배기량 2,000㏄이상의 대형차도 16만6,646대로 지난해말에 비해 1만2,184대가 증가했다. 하지만 배기량 1,500㏄이하 소형차는 지난해말에 비해 오히려 1만4,738대가줄어들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RV 인기 끄는 이유는

    자동차에 대한 선호도의 변화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역시 인기비결은 경제성에 있다.세금과 유지비가 저렴한 게 핵심이다. RV에만 있는 7인승 이상의 이른바 미니밴은 자동차 관리법상 승합차로 분류돼 각종세금이 일반 승용차보다 싸다. 특히 사용연료가 휘발유의 절반 값에도 못 미치는 디젤과 액화석유가스(LPG)가 주종이다.월 1,500㎞를 달린다고 할 때 구입 첫해 전체적으로 연간 150만∼250만원정도 절약된다. 5년을 탄다고 가정하면 최고 1,000만원 이상의 절감 효괴도 거둘 수 있다.1,000만원이면 거의 중형 승용차의 한대 값이다. ?구입시 세금이 엄청 싸다 7인승 이상은 자동차 살 때 반드시 내야하는 등록세 공채 취득세 가운데 일괄적으로 과표의 2%를 내는 취득세를 제외하고는승용차보다 훨씬 저렴하다. 등록세의 경우 승합차는 과표기준의 3%,승용차는 5%이기 때문에 여기서 일단 40% 정도 싸게 먹힌다. 공채는 승합은 정액제로 39만원이고 중형승용차는 과표의 12%로 144만원 정도다.차종에 따라 구입단계에서 벌써 95만∼137만원정도 절약되는셈이다. ?타면 탈수록 절약된다 구입후 5년정도 타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보자.자동차세는 승합차가 연 6만5,000원,중형 승용차는 52만원,면허세는 승합이 1만8,000원,중형 승용은 3만6,000원이다.이것만으로도 1년에 47만3,000원을번다.5년이라면 236만5,000원이다. 결정적으로 유류비에서 차이가 난다.월 1,500㎞를 운행한다고 가정할 때 중승형승용차는 하늘 높은줄 모르는 휘발유 값때문에 연간 175만6,000원 정도의 연료비가 든다. 반면 승합차는 LPG차량의 경우 29만∼49만원정도이고,디젤도 환경개선부담금을 포함해 90만원정도여서 85만6,000∼145만6,000원가량 절약된다.5년으로환산한다면 428만∼733만원이나 된다.오래 탈수록 이익인 셈이다. 보험료는 7인승 이상이라는 이유로 승용차보다 약간 비싸다.그러나 차량가격이 비슷한 중형 승용차와 비교해 볼때 많아야 연간 10만원 정도 차이여서대세에 지장을 주지 못한다. ?장점만 있는 게 아니다 휘발유 차보다 힘이 달린다.2,000㏄ 휘발유 중형승용차의 출력이 150마력에 육박하는 데 비해 LPG는 90마력도 채 나오지 않는다.물론 승차감은 뒤지지 않는다.반면 디젤은 출력은 엇비슷하나 소음이심하고 승차감이 떨어진다. 특히 LPG는 연료비가 디젤보다 저렴한 반면 충전소가 많지 않다는 점도 소비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연비가 휘발유보다 20%가량 높지만 안전을 위해 연료통의 80%밖에 채울 수 없어 신경써야 한다.겨울에 남아있는 가스가얼어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수도 있名? 때문에 휘발유 승합차를 사서 LPG겸용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고객들도 늘고있다.불법은 아니며 개조를 전문으로 하는 정비업소들이 제법 있다.비용은 100만원 가량 든다.이밖에 정기검사를 신규등록 후 매년 1회씩 받고 5년 후에는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불편함도 각오해야 한다. 김병헌기자
  • “가장 사고싶은 차는 미니밴”

    ‘유지비 적게 드는 미니밴을 사고 싶어요.’ 자동차 소비자들은 구입하고 싶은 차종으로 미니밴을 첫손가락에 꼽는다. 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애프터서비스(A/S)가 잘되고 가격경쟁력이 있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한다.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열린 서울 모터쇼 관람객 300명을 상대로 ‘자동차에 관한 소비자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앞으로의 구매희망 차종으로 미니밴을 택한 응답자가 33.6%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형차(26.1%) 스포츠형카(SUV,15.4%)의 순이었다.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도 유지비 부담(24.3%)과 외관(21.5%)을 가장 많이 들어 미니밴의 인기가 폭발적인 이유를 뒷받침했다. 월 평균 연료비는 21만1,000원으로 조사됐다.차를 몰면서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휘발유값은 ℓ당 1,092원이었다. 유가인상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운행거리를 줄이거나(43.2%) 디젤 또는 LPG차로 대체(36.1%)하는 알뜰파가 많았다. 차량 교체시기로는 신차 구입후 평균 6.7년이 적당하다고 보는 운전자가 주류였으나이중 45.4%는 2년 이내에 차를 바꾸길 원했다.응답자의 자동차 평균 보유기간은 3.8년.수입차와 비교했을때 국산차가 갖는 장점으로는 A/S(60.2%)와 가격(30.9%)이 많이 꼽혔다. 그러나 수입차를 사겠다는 응답자도 38.1%나 됐다.이유로는 품질과 내구성을 주로 들어 국산차의 지속적인 품질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의 80%는 수입선 다변화 해제로 일본차 수입이 늘 것으로 예상했으며,이는 품질과 성능이 다는 수입차들보다 좋기 때문이라고 가장 많이 지적했다. 수입차 선호도는 도요타,BMW,벤츠,포드,크라이슬러,혼다 등의 순이었다. 김병헌기자 bh123@
  • “하이브리드車로 연료비 아껴요”

    모 자동차판매회사 직원인 A씨는 1년전 휘발유 차량인 자신의 싼타모에 LPG겸용장비를 달았다. 그가 싼타모를 구입한 때는 95년.당시에도 7인승 이상 승합차의 경우 법적으로 LPG차량 생산이 가능했지만 제조업체인 현대가 싼타모 LPG차량을 아직내놓지 않은 때였다. 그러나 환율급등으로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뛰던 지난해 5월 그는 연료비부담을 이기지 못해 차량을 개조하기로 ‘용단’을 내렸다. A씨가 40ℓ들이 LPG연료통과 관련장치를 다는 데 들어간 개조비용은 모두 90만원정도.그러나 개조뒤 매달 10만원정도 들던 연료비가 4분의 1에 불과한2만5,000원으로 줄어 이미 본전을 뽑았다. 최근 다연료 겸용차량(일명 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다.불황과 유가인상의이중고속에서 연료비를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절약파들의 선택이다. 그러나 차량개조가 모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다.현행법상 일반 승용차의경우 장애인과 그 직계가족,국가 유공자와 직계가족이 LPG차량으로 개조할수 있다. 또 7인승 이상 승합차와 관공서차량,영업용차량도 개조가 가능하다.승합차 소유주가운데 LPG차량이 뒤늦게 출시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휘발유 차량을 구입했다면 개조를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싼타모는 97년 6월,갤로퍼가 지난해 5월,스타렉스 지난해 9월,카니발 지난 4월 등 대부분의 LPG승합차들은 휘발유 차량보다 1년정도 늦게 나왔다. 차량개조를 하려면 인허가 절차가 필요하다.먼저 운전자의 차적 관할구청및 시청의 차량등록계에서 구조변경 승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다음으로 LPG차량을 생산하는 현대와 기아의 직영정비소나 1급 차량정비소(LPG차량 구조변경 허가업소)에서 관련 장비를 장착하면 된다.개조를 끝내고 15일 이내에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전진흥공단에서 검사를 받으면 겸용차량을 몰 수 있다.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은 90만∼110만원정도.그러나 ℓ당 1,198원인 휘발유와 258원에 불과한 LPG의 가격차를 감안하면 개조하는 게 훨씬 이익이다. 엔진구조상 휘발유 차량을 LPG겸용차량으로 개조하는 것만 가능하다.디젤차량에 LPG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김환용기자
  • LPG 연료 승합차 각광

    “이렇게 싸게 들다니.승차감도 좋은데…” LPG(압축액화가스)차가 고유가(高油價)시대 자동차문화의 새 장을 열고 있다.경제 위기 이후 ‘싸고 경제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꼽는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이 자동차 유행마저 바꾸고 있다. 현재 LPG차를 주도해나가는 차종은 승용 개념의 승합차,이른바 다목적 자동차(MPV)이다.LPG차는 상용차는 제한이 없으나 자가용의 경우에는 7인승 이상의 승합차만 가능하기 때문이다.승용차에 비해 관련 세금이 싸고 레저 화물운송등 여러 모로 활용이 가능한 점도 기폭제 역할을 했다.승합차는 연간 자동차세가 무조건 6만5천원.중형 승용차보다 연간 50만원 가량 싸다 보다 큰 이유는 최근 1년사이에 하늘 높은 줄모르고 치솟은 휘발유 가격이다.종전에는 충전소의 절대 부족과 전용엔진의 개발 미비등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떨어져 택시나 소형트럭에 국한되었다.그러나 LPG 가격이 상대적으로 더욱 저렴해지면서 ‘경제성’이 ’불편함과 불안함’을 눌러버린 셈이다. 현재 휘발유 가격은 ℓ당 1160원선.반면 LPG는 290원 안팎으로 4분의 1에불과하다.충전소의 대폭 확충,가격 안정등 정부의 LPG 장려 정책도 크게 한몫을 했다.2000㏄ 중형차를 1달에 2000㎞정도 운행한다고 할때 LPG차(현대정공 산타모 기준)의 연료비는 약 6만원선.반면 휘발유 승용차는 23만원 가량이 연료비로 들어가 한달에 17만원 정도가 절약된다.휘발유의 특장점인 승차감을 크게 좌우하는 정숙성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때문에 자동차사들도 LPG차를 잇따라 출시중이다.현대자동차와 현대정공은지난해 갤로퍼 산타모 LPG차를 내놓아 재미를 선보인다.올 상반기중 LPG 스타렉스를 낸다.올해 나올 신차중 미니밴 FO와 갤로퍼후속모델 QA에도 LPG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검토중이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최대 히트상품인 카니발의 LPG차를 4월에 내놓는다.향후 주력차종으로 상반기에 출시할 6.7인승 소형 미니밴 RS는 ‘선 휘발유’‘후 LPG’라는 관례를 깨고 휘발유와 LPG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그동안 세계적으로 시장성이 높은 디젤엔진 개발에 주력해온 대우자동차도 LPG차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金柄憲
  • ‘LPG’ 승합·상용차 잘나간다/작년 8월 이후 증가세

    ◎기름값 절약 메리트 싼타모 인기 최고/전체판매량의 96%/중형차에 비해 기름값 월 15만원선/차세 연50만원 절약/충전소 적은게 흠/서울에 60곳뿐/연료 항상 채워놓길/카니발 경유용도 가솔린용 제쳐 LPG차량 등 유지비가 적게 드는 차량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LPG차량은 승용차에는 허용되지 않고 택시와 승합·상용차에만 장착돼 판매되고 있다. 현대정공의 싼타모 7인승과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대우자동차의 경승합차 다마쓰와 경상용차 라보 등이 LPG 차량이다. 지난 해 6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싼타모 LPG 경우 경제위기가 닥친 지난해 8월 이후 전체 판매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또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달 싼타모전체 판매량 1천676대 가운데 LPG차량은 1천611대나 된다. 싼타모 7인승(2천㏄)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1천3백13만원∼1천4백78만원으로 중형승용차 2천㏄와 비슷하다. 그러나 기름값이 크게 오른 지금 연료비와 세금이 중형승용차보다 훨씬 싸다.현대자동차써비스의 설명에 따르면 한달에 2천㎞를 주행할 경우 중형승용차는 23만3천여원의 유류비가 들지만 싼타모 LPG는 8만여원으로 15만원 이상 절감된다.또 구입할 때도 등록세 등이 적게 들어 68만9천원이 절약된다. 연간 자동차세도 중형승용차의 경우 57만1천원이 드나 싼타모 LPG는 6만5천원으로 50만원 이상 적다. 현대는 이렇게 계산할 때 4년간 1천56만원이 절감된다고 밝혔다.또 연소과정이 깨끗하고 효율적이어서 오염물질의 배출도 거의없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고 밝혔다. LPG 차량이 불편한 점은 연료주입소(충전소)가 적다는 것.서울시내에는 60여곳이 있다.미리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LPG차를 판매할 때 영업소에서 충전소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와 전화번호가 적힌 안내책자를 준다.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충전소를 금방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으므로 연료를 가득 넣고 가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요즘에는 7인승 가솔린 싼타모를 LPG로 개조하는 운전자들도 많다.가솔린승합차를 LPG로 개조하는 것은 합법적이다. 개조는 허가된 업소에서만 가능하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써비스센터에서 고객이 원할 경우 개조를 대행해 주고 있으며 3월 초부터는 직접 개조해줄 예정이다. 개조 비용은 지역과 업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90만∼1백20만원 가량든다.개조후 가솔린을 쓸 수 없는 것은 아니고 LPG와 겸용으로 쓸 수 있다. 싼타모를 개조해 사용하고 있는 최모씨는 “고속도로에서 7명을 태우고 시속 150㎞까지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도 운행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 때문에 LPG형의 판매 비중이 늘고 있다. 기아의 카니발은 LPG는 없으나 경유용이 판매되고 있다. 계약된 4천여대 가운데 100여대만이 가솔린용이고 나머지는 모두 경유용이라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
  • 일본에선:5(녹색환경가꾸자:83)

    ◎“대기오염 막아라” 전국에 감시소 23곳/차 배기가스 특별법 마련… 철저 규제/전기자동차­「프레온가스 대체」 냉장고 등 개발·시판 도쿄에 처음온 서울 사람들은 누구나 공기가 서울 보다 맑다는 것을 금방 피부로 느낄수 있다.그만큼 도쿄의 대기오염은 서울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일본에서 만난 유럽 사람들은 도쿄의 공기가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도쿄의 공기는 서울 보다는 맑지만 유럽 도시들과 비교할 때는 오염도가 심한 것이다. 도쿄 대기오염의 주범은 질소산화물·유황산화물·먼지등으로 다른 도시들과 비슷하다.그중에서도 호흡기장애와 광화학스모그등을 일으키는 질소산화물·이산화유황등이 가장 심각한 대기오염물질이다. 『일본정부는 이러한 대기오염을 철저히 측정·감시하기 위해 전국 23개소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기측정소를 설치했다.지방 자지단체도 독자적인 측정소를 설치,대기오염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용치 10배로 높여 대기측정소 측정결과에 따르면 일본 전체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0.028ppm(92년)으로환경기준치 0.06ppm보다 낮다(환경청 자료).그러나 도쿄·오사카·요코하마등 대도시들은 1년중 30% 이상이 환경기준치를 넘고 있다. 도쿄의 경우 질소산화물중 자동차로부터 배출되는 양은 전체의 67%로 자동차배기 가스가 주요 오염원이다.이 때문에 일본은 자동차 배기가스 공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자동차로부터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관련,가솔린·LPG차에 대해서는 73년부터,디젤 자동차에 대해서는 74년부터 규제를 시작했다.78년부터는 규제를 더욱 강화,질소산화물의 허옹 평균배출량을 규제하기 않았을때 보다 10분의1 이하로 대폭 줄인 0.25g/㎞로 제한했다. 그러나 고도경제사회의 형성과정에서 도시지역의 인구와 자동차수가 급증하면서 교통공해문제의 해결이 심각한 과제로 등장했다.일본의 자동차대수는 71년 2천1백22만대였으나 92년에는 6천4백50만대로 3배이상 늘어났다. 일본은 이 때문에 지난 92년 「자동차 배출 질소산화물 삭감특별조치법」을 만들어 질소산화물 삭감을 더욱 적극 추진하고 있다.일본은또 자동차공해의 보다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 저공해 자동차의 개발·공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관공서,앞장서 구입 일본 자동차업계는 지금 배기가스에 대한 규제가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 자동차·천연가스·메탄올 자동차·태믿에너지 자동차등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거나 양이 적은 자동차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전기 자동차.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차세대 자동차로 메이커들간에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그런 가운데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메이커 닛산은 지난 해 봄 전기 자동차 「세드리크 글로리아」를 개발,시판했다.이 승용차는 6시간 충전후 시속 40㎞로 정속운행할 경우 1백20㎞를 달릴수 있다.에어컨도 내장돼 있다. 전기자동차의 주요 고객은 현단계에서는 관공서다.환경청과 통산성등은 공무용으로 전기 자동차를 구입,실제로 사용하고 있다.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달리는 모습이 현실세계로 나타난 것이다.전기 자동차는 1회 충전에 필요한 전기료가 수백엔정도로 경제적이다. 일본정부는 전기자동차등 저공해 자동차의 개발·보급을 위해 실용성 조사와 함께 구입,상용에 앞장 서고 있을 뿐만아니라 자동차세및 자동차 취득세의 혜택도 강구하고 있다.또 도시지역의 민영 버스업자들이 저공해 자동차를 사서 운행할수 있도록 지원제도도 93년에 만들어 졌다. 그러나 저공해 자동차 보급에는 아직도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소 설치등 기반조성이 필요하다.아직은 가격도 비싸다.닛산의 「세드리크 글로리아」가격은 1대에 2천5백만엔(약2억원)이나 한다.이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일반 보급을 위해서는 고성능 전지의 개발,충전소 설치,가격인하 등의 과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일본자동차 메이커들은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 기술개발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오존층보존 이슈로 일본은 또 오존층 보호를 위해 CFC(프레온가스)의 대체물질을 사용하는 상품개발도 서두르고 있다.프레온가스는 높은 안전성과 효율성으로 「꿈의 신물질」로 불려왔었다.그러나 프레온가스가 남극상공의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오존층 파괴는 지구생태계 파괴와 피부암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오존층 보존은 20세기말 세계적 환경이슈가 되고 있다.지난 86년에는 프레온가스의 사용을 금지하는 「몬트리올 의정서」가 채택됐다. 일본은 당초 프레온가스사용 전면 금지에 소극적이었다.그러나 지금은 프레온가스의 사용중단을 위해 대체물질과 새로운 상품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그 대표적인 것이 가전업계의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 개발이다. 일본 가전업계의 최근 몇년간 가장 중요한 과제는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에어컨등의 개발이었다.프레온가스는 냉장고의 「혈액」이라고 할수 있는 냉매에 사용돼 왔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가 개발된 것은 지난 93년11월 산요전기에 의해서였다.그후 마쓰시타·히타치제작소등 8개 업체가 프레온가스 대체물질을 사용하는 냉장고를 개발,판매하고 있다.일본에서 유통되는 냉장고의 절반 이상이 연내 프레온가스 대체물질을 사용하는 냉장고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이처럼 오염방지를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을 적극화하고 있다.그러나 따지고 보면 지구오염은 기술·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라 더욱 심각해져 왔다.자동차도,인공적 화학물질인 프레온가스도 모두 과학·기술의 힘에 의해 만들어졌다.일본에서는 지금 이러한 20세기 과학문명의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 문명을 만들고 있다.
  • LPG차/경제성·저공해로 인기 “질주”.허용차종 확대

    ◎1t이하 화물·경상용차 수요 급증/연료비 휘발유에 비해 60∼70% 절약/주행·승차감 양호… 충전소 확충 시급 LPG(액화석유가스)차가 경제성이 높은 저공해자동차로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환경처가 지난2월 자동차배기가스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차의 대상을 크게 확대한것을 계기로 주요 자동차제작사에서 본격적으로 LPG자동차를 개발 하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다. 환경처가 LPG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차량은 기존의 영업용택시와 지난해부터 실시한 15인승이하의 승합차,올2월에 포함된 1t이하의 소형화물차와 경상용차및 7인승이상의 지프. 이가운데 1t이하의 소형화물차와 경상용차의 경우는 기존의 차들이 연료비가 훨씬 비싼 휘발유차여서 급속도로 수요가 늘고있다. 이에따라 자동차제작사에서는 이들차종을 전략상품으로 선정,집중적으로 홍보 하고 있으며 D사의 LPG경상용은 나오자마자 한달에 1천대가량 팔리고 있다. 그리고 A사도 기존의 휘발유경상용차를 LPG로 바꾼 상품을 조만간에 내놓을 계획으로 있다. 경유차 대체차량도 인기가 높아져 가장 먼저 LPG차량사업에 뛰어들었던 H사가 지난해 6월부터 판매해온 12인승 승합차도 지난3월까지 5천4백대가 팔렸고 최근들어서는 판매대수가 급증했다. 이는 휘발유차에서 LPG로 바뀔경우 1달에 연료비만도 60∼70%가 절약되는데다 오염물질배출량도 휘발유차보다 15%정도 감소되고 아황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등의 효과가 있어 상품가치가 높은데 따른것이다. 또 LPG차가 주행능력이나 승차감도 경유차보다는 훨씬 좋고 고장률과 소음도도 휘발유차수준이라는점도 크게 기여하고있다. 경유차의 경우에는 경유가 기본적으로 값이 싸 경제적으로는 큰 이득은 되지않지만 대기오염물질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연료비는 월 3천㎞를 주행한다고 가정할때 2만원 정도 더들게 되나 오는 7월부터 실시되는 경유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부과와 엄청나게 강화되는 매연단속을 감안하면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는게 환경처의 설명이다. 환경처 이규용교통공해과장은『자동차의 대기오염물질배출량을 줄이는데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않은 현상황에서는 LPG차로의 대체가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고있다』면서 『LPG충전소의 확충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나 LPG차의 보급정도를 봐가며 충전소를 늘리는 방안도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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