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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가스통 9천여개 훔쳐/한패 3명 영장 6명 수배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가정용 가스통 전문절도단인 이창근씨(23·서울 강동구 길2동)와 이성철씨(25·서울 송파구 마천동)등 3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공범 김수완씨(22·서울 강동구 천호동) 등 6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월7일 상오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 262 이모씨(33·여)집 밖에 설치된 20㎏들이 LPG 가스통을 훔친 것을 비롯,9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일대 주택가에서 가스통 9천200여개를 훔친뒤 호남·충남지역 가스충전소 등지에 헐값에 팔아 2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다세대주택 LPG 폭발/2층건물 붕괴 2명 숨져

    23일 상오 4시50분쯤 서울 중구 신당1동 297의16 다세대주택 1층 김현주씨(29·여) 집에서 가정용 LP가스통이 폭발하면서 건물이 무너져 이웃 주민 유영호씨(50·여)와 김씨 어머니의 수양딸로 보이는 30대 여자가 숨졌다.
  • 세든 30대 주인과 돈다툼/가스통 방화 3명 사망

    11일 상오 6시 50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 1동 493∼1 정의권씨(45·상업)집 안방에서 정씨의 부인 이순의씨(40)와 이 집에 세든 조종구씨(37·무직)가 돈관계로 말다툼을하다 조씨가 미리 준비해 간 LP가스통(20㎏)의 밸브를 열고 불을 질렀다. 이 사고로 이씨와 딸 민정양(12·),조씨 등 3명이 불에 타 숨졌다.
  • 식당 LP가스 폭발/손님 21명 중화상

    23일 하오7시1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월산리 금수강산식당(주인 조춘래·41)에서 LP가스가 폭발,박종률씨(48) 등 손님 21명이 중화상을 입고 광주 남광병원·하남동광주병원 등 4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일가 4명 LP가스 질식사/고척동 반지하가구

    9일 하오 6시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 57 다가구 주택 반지하 이선종씨(36·회사원) 집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이씨와 부인 정혜순씨(30),딸 보람양(7),아들 재진군(4) 등 4명이 숨졌다. 경찰은 LP가스 공급선이 이씨 가족이 숨져있는 방을 통해 부엌으로 연결된 점,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LP가스 유출로 잠자던 가족이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방안에 이불이 깔려있지 않고 가스 공급선에 별다른 손상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동반 자살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 가정집 또 가스폭발/1명 화상·집내부 전소

    【구리=박성수 기자】 20일 하오9시2분쯤 구리시 수택동 276의 135 화신빌라 101호 김창규씨(44)의 집에서 LP가스가 폭발,김씨의 둘째아들 종민군(15)이 얼굴과 목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또 폭발사고로 불이 나 집 내부에 있던 가재도구를 모두 태웠다.
  • 안양 다가구주택 가스폭발 8명 사상/고의 가스누출 가능성

    ◎호스 예리하게 잘린 흔적 【안양=조덕현 기자】 19일 새벽 경기도 안양시 다가구주택에서 LP가스 폭발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한 가스사고는 현장조사결과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저질러 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과천경찰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가스가 폭발한 다가구주택 지하1층 김영순씨(44)집 거실에서 예리하게 잘린 길이 2m가량의 LP가스호스를 발견,누군가에 의해 호스가 잘려 가스가 누출됐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잘린 호스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특히 사고로 숨진 김씨의 큰 아들 조준식군(17·B고 휴학)이 3일전쯤 술에 취해 동네 친구들과 집에서 심하게 다퉜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조군의 친구들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19일 밤 0시19분쯤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57의22 김영순씨 집 부엌에서 발생한 이 가스폭발사고로 김씨의 큰 아들 조준식군 등 2명이 숨지고 장학영씨(43)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또 지하 1층·지상 2층 주택건물이 붕괴됐으며 인근 아파트와 주택 유리창 수백장이 파손됐다.
  • 록카페 가스폭발 12명 사망/어젯밤 연대앞 롤링스톤

    ◎종업원·손님 등 3명 중상 29일 하오 10시 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2의 110 연세대 앞 쌍굴다리 부근 지하 록카페 「롤링스톤」(주인 정두성·32)에서 불이 나 술을 마시던 손님과 종업원 등 남자 6명과 여자 5명 등 11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주방에서 LP가스가 폭발,부근에 있던 카펫 등에 옮겨 붙으면서 급속히 확산돼 카페 내부 25평을 완전히 태웠다.불은 인근 서대문소방서 등에서 50여대의 소방차가 긴급 출동,15분만에 진화됐다. 목격자들은 『지하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급속히 번져 나갔다』고 밝혔다. 카페가 있는 건물의 2∼5층에 사는 주민 15명은 모두 대피했으나 지하 카페의 경우 출입구와 비상구가 한 사람 정도가 간신히 오갈 정도로 좁아 인명피해가 컸다. 사망자들은 지하에서 불이 나 카펫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유독가스가 발생,질식사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인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적십자병원,세림간호병원,강북 삼성병원 등으로 옮겨졌다.경찰은 LP 가스가 폭발,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 「산림 다목적댐」 2천5백곳 설치/LP가스 「판매카드제」도입키로

    ◎중앙안전대책위 산불·재난 대책 정부는 산불예방용 소방헬기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폭 50m 이내의 「산림다목적댐」을 전국 2천5백90곳에 설치키로 하고 산림재해 보상을 위해 「국영산림보험」제도의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관련기사 7면〉 또 재난이 발생했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건물에 대한 대피 퇴거명령제를 강화,행정기관이 대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재난관리법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에 내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한 재난방지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회의는 지난 봄 고성및 동두천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의 방지및 복구체계를 포괄적으로 정비하는 산불방지종합대책 3개년 계획을 확정,오는 99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또 산림청에 가칭 「중앙산불통제관」을 두고 전국 5개권역에 공중진화대,시·군에 지상진화대를 설치,효율적인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회의에서 김우석 내무부 장관은 재난관리법 개정방향등과 관련,『현행법은 대피·퇴거명령에 불응하는 사람에 대한 제재가 벌금 1백만원으로 실효성이 없다』면서 『재난 발생및 발생우려 건물에 대한 대피·퇴거명령제를 강화하고 불응하는 건물주는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상산업부는 도시가스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도 가스안전공사,학계,업계전문가등으로 5개의 도시가스점검반을 편성,운영키로 했으며 LP가스에 대해서는 판매소 점검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판매카드제」를 실시키로 했다.노동부는 여름철 건설현장의 재해방지를 위해 노동부산업안전공단 및 시공회사 안전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안전 패트롤반」을 편성,한달에 한번씩 점검키로 했다.〈서동철 기자〉
  • 가스·전기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알아보면

    ◎사소한 부주의가 여름철 대형사고 부른다/가스­LP가스용기 침수땐 밸브 잠그고 높은곳 이동/부탄연소기에 큰 그릇 올리면 복사열로 폭발 위험/가스보일러 배기통 청소… 폐가스 역류 막아야/전기­폭우에 벗겨진 전선 접근 피하고 즉시 신고/천둥번개 심할땐 전가전품 전원코드 뽑고/지하실 콘센트·전기배선 침수땐 감전 주의 조금 있으면 시원한 강과 바다가 그리워지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그러나 휴가기분에 젖어 마음이 해이해지면 사고를 당하기 십상이다.사고는 계절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더구나 여름철은 장마·태풍 등으로 재해에 취약한 계절이기도 하다.여름철을 앞두고 가스·전기·도로교통을 중심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알아본다.〈편집자주〉 ○가스관리 ▷가스사고 현황◁ 가스사용량은 겨울철이 가장 많고 여름철이 적다.그렇지만 가스사고는 계절별로 큰 차이가 없다.우리나라의 여름철은 장마가 길고 고온 다습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가스배관이나 저장탱크가 손상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7년부터 94년까지우리나라에서는 모두 7백42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했다.이 가운데 7월에 발생한 가스사고는 66건으로 동절기인 1월과 이사철인 4월의 62건보다 많아 일반인의 예측에서 빗나갔다.이는 더위로 인해 주의력이 산만해져 가스시설 관리를 소홀히 하는데다 호우로 배관설비가 손상되고 야외 취사시의 부주의한 행동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도별 가스사고는 가스사용량이 연평균 24.6%씩 늘어나면서 증가하고 있다.특히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대구 도시가스 폭발사고 등 대형 도시가스 사고이후 국민들의 가스에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지난해의 경우 가스사고 신고건수가 94년의 3배에 이르러 5백77건이나 됐다. 원인별로 보면 77년부터 95년까지 발생한 가스사고중 사용자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가 50.3%로 가장 많았다.다음은 시설미비로 28.7%였으며 제품불량으로 인한 사고는 10%를 차지했다.가스별로는 LP가스가 49.8%로 절반을 차지했고 도시가스가 45.8%,일반가스가 4.3%였다.사용처별로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사고가 각각 32.9%,22.7%로 절반을 넘었다.특히 지난해에는 타공사로 인한 가스배관 파손이 21.1%나 돼 타공사업자와 도시가스사업자의 주의가 요구됐다. ▷장마철 사고◁ 장마철 가스사고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첫째는 계속 내리는 비와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가스시설 각 부위의 연결부분이 이완돼 가스가 누출되는 것이다.둘째 집중호우로 인해 가스시설이 침수 또는 홍수에 휩쓸리면서 연결부분이 이탈돼 일어나는 것과 셋째 침수된 가스시설을 복구할 때 안전점검을 미리 하지 않고 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다. 이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각 가정에서는 호스와 가스용품,배관과 용기,배관과 호스 등 가스연결부위가 잘 조여져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또 오래된 시설은 가스누설의 위험이 높으므로 미리 교체해주어야 한다. 가스시설이 물에 잠길 우려가 있거나 잠겼을 때에는 LP가스 사용 가정에서는 용기밸브를 잠그고 용기를 분리시켜 높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도시가스를 쓰는 집에서는 중간밸브와 계량기 옆의 메인밸브를 잠그고 대피해야 한다. 가스시설을 지하실이나밀폐된 장소에 설치했을 경우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LP가스는 비중이 공기보다 1.5∼2배 가량 무거워 새게 되면 대기중으로 확산되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이다.따라서 잘못 설치된 시설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폭염시 관리◁ LP가스는 내부온도가 섭씨 40도이하로 유지돼야 한다.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공간부족으로 처마밑이나 장독대 등에 함부로 보관,여름철에는 가스사고의 위험이 높다.외부온도 35도 안팎의 고온이 계속되면 직사광선과 지열에 의해 용기내의 압력이 상승,폭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LP가스 용기는 직사광선과 비를 피할수 있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불가피하게 옥상이나 장독대 등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곳에 설치했을 경우에는 차광막을 쳐두는 것이 좋다.장기간 노출로 안전밸브가 터졌을 경우에는 주위의 화기에 가스가 점화되지 않도록 하고 바닥에 고여있는 가스는 빗자루로 화기가 없는 쪽으로 바닥을 쓸 듯 제거해야 한다. ▷이동식 부탄연소기 관리◁ 이동식 부탄연소기는 지나치게 큰 그릇을 올려 놓고사용하다 자주 사고가 난다.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부탄캔 내부압력은 ㎠당 2∼4㎏인데 비해 큰 그릇을 올려 놓고 사용하다 복사열을 받게 되면 순식간에 ㎠당 15㎏이상으로 내부압력이 올라가 캔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프폭발하게 된다.따라서 지나치게 큰 후라이팬을 올려놓고 사용하는 일은 금물이다. 또 텐트속이나 밀폐된 좁은 방과 같이 환기가 잘 안되는 곳에서 가스램프 등을 켜두고 자는 것도 질식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다 쓴 용기를 버릴 경우에도 구멍을 내 가스를 완전히 방출시켜야 한다.남아 있는 가스가 인하물질과 접촉하면 폭발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휴가전 관리◁ 휴가 등으로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시설의 이상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가스연소기의 코크는 물론 중간밸브도 완전히 잠가야 한다.또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용기밸브를,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계량기 옆에 있는 주밸브까지 잠가야 안전하다. ▷일반안전수칙◁ 가스를 사용할 때에는 미리 가스냄새가 나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가스가연소할 때에는 적당한 양의 공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가스불을 켤 때에는 불이 확실히 붙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스기구는 1주일에 한두번씩 점검하는 것이 좋다.가스레인지의 연소기 불구멍이 막히면 붉은 불꽃이 일거나 불꽃이 길어져 위험하기 때문에 버너헤드를 들어낸뒤 솔로 문질러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가스오븐레인지도 조리가 끝나면 내부의 상태를 잘 알아볼수 있도록 문유리 및 안쪽을 행주로 닦아줘야 한다. 가스온풍기 및 가스난로도 전기청소기 등으로 공기필터의 먼지 등을 제거하면 열효율이 높아진다. ▷가스보일러 관리◁ 가스보일러를 사용할 경우에는 배기통이 보일러에서 빠져 있거나 꺾인 곳,구멍난 곳이 없는지 살펴봐야 하며 배기통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배기통이 막혀 있으면 폐가스가 역류돼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또 오랫동안 켜지 않았던 보일러를 가동할 때에는 배출밸브를 열어 난방수가 깨끗한지 점검하고 만일 검거나 오염돼 있으면 물을 바꿔줘야 한다.보일러사용중 연소상태가 이상하거나 과열,소음,진동,이상한 냄새가 날 때에는 즉시 보일러를 끄고 가스를 잠근 다음 전문가를 불러야 한다. ○전기관리 ▷전기사고 현황◁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전기사용량도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전력사용량은 시간당 3천6백40㎾로 94년에 비해 10.4% 증가했다.높은 경제성장률,소득증가에 따른 냉·난방기기 보급확산,PC 등 정보기기의 보급확대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기로 인한 화재도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발생건수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를 고비로 주춤했지만 전기화재 발생건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91년 전기화재는 6천1백60건이었으나 92년 6천4백22건,93년 7천1백53건,94년,8천6백19건,95년 9천3백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전체 발생건수에서 전기화재가 원인인 비율은 91년 37.4%에서 94년 39.1%로 늘어났으나 지난해에는 35.7%로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전기로 인한 인명피해는 화재에 의한 것이 사망 78명,부상 3백3명 등 3백81명이었으며 감전사고로 84명이 숨졌다.재산피해는 3백92억원에 이르고 있다. 전기화재를 원인별로 보면 합선이 61.3%로 대부분이었으며 누전 15.3%,과부하 10.8%,스파크 6.2%,접촉불량 2.1%,기타 4.3%의 순이었다. ▷여름철 전기안전◁ 무더운 여름철 지루한 장마와 폭우,태풍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전기는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철저한 예방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기게 되기 때문이다. 집중호우로 세찬 비바람이 불어 집으로 연결된 전선이 자칫 끊어지거나 나뭇가지에 마찰돼 전선껍질이 벗겨졌을 경우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국번없이 123),수리를 받아야 한다. 집안이 물에 잠겼을 때에도 배전반의 전원스위치를 끊은 다음 물을 퍼내야 한다.전기콘센트나 냉장고 등의 모터부문을 통해 고인 물에 전류가 흐를수도 있기 때문이다.또 누전차단기는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점검해야 하며 우기에는 미리 손을 봐두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은 습기가 많으면 누전이 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특히 오디오는 습기에 의해 먼지가 굳어 제품의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작동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에어컨 등에는 감전을 예방하기 위해 접지선이 달려 있다.접지란 전기기구에서 발생한 누전되는 전류를 땅속으로 흘려보내는 것을 말한다.세탁기의 접지선을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가정이 많으나 이렇게 하면 집안에 연결된 수도파이프를 통해 전기가 통할 우려가 있다. 접지는 파이프를 땅에 75㎝이상 묻은 뒤 가전제품의 접지선과 연결하는 것이 좋다.번개가 요란하게 칠 때에는 모든 가전제품의 전원코드를 뽑아 두어야 한다.번개가 치는 동안 전기기구를 만지거나 수리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며 농촌에서 전깃줄이나 전기기구를 들고 농로를 다니는 것도 금물이다. 특히 안테나선이 연결돼 있는 TV는벼락으로 인한 폭발사고가 우려되므로 반드시 전원코드를 뽑아 놓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습기나 물기가 있는 부엌,지하실에 복잡하게 연결된 전선은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지하실에 설치된 콘센트나 전기배선이 침수되면 바닥에 고인 물에 전기가 통해 매우 위험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누전차단기 관리도 중요하다.누전차단기는 0.03초만에 전기를 고속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제대로 작동하면 전기사고는 대부분 막을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 작동여부는 먼저 두꺼비집의 스위치를 내리고 누전차단기에 볼록 나와있는 시험용 버튼을 눌러 순간적으로 누전을 시켜 보면 된다.딱소리가 나면서 개폐스위치가 내려지면 정상이지만 꼼짝하지 않거나 개폐스위치를 올려도 계속 내려오면 교환해줘야 한다.작동이 잘 안되면 인근 전업사에 연락하면 1만원 정도에 교환이 가능하다. 전기시설에 이상이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때에는 전기안전 자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440­2114)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다.〈임태순 기자〉
  • 난동 가스업자 18명 구속/대구

    ◎판매소 이틀째 휴업… 주민 큰불편 【대구=황경근 기자】 가스판매업자들의 집단 난동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7일 가스충전소 집기를 부수고 LP가스를 뿌리며 극렬시위를 벌인 송세달씨(33·일신가스 대표)와 최수동씨(32·대한가스 대표) 등 가스판매업자 18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조현철씨(32·대명가스 대표)등 1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단순 가담자 7명은 즉심에 회부했다. 한편 대구시내 가스판매업소 3백42개소 중 74%인 2백53개소가 충전소의 가격인상 방침과 경찰의 가스판매업자 연행에 반발해 이틀째 휴업을 계속하고 있어 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시는 인근 경산과 성주,칠곡 등지의 가스판매업소 88개소에 대해 대구지역에 가스공급을 요청하는 한편 시산하 8개 구·군청과 일선동사무소에 가스공급안내소를 마련하고 유휴차량을 동원,주민들에게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시는 또 가스판매업자들에게 판매를 촉구하는 조정명령을 내리고 이에불응하는 업주들은 모두 고발조치키로 했다.
  • 가스업자 집단 기습 난동/대구/가격인상 반발

    ◎충전소 침입 기물 부숴/잠금장치 풀어 가스분출… 43명 연행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시내 가정용 가스판매업자중 일부가 26일 가스공급소측의 가스가격 인상에 반발,가스충전소들에 몰려가 사무실 유리창 수백장과 수십대의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기습 난동을 부렸는가 하면 LP가스통 잠금장치를 열어놓고 경찰과 대치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43명을 연행,가스통의 잠금장치를 틀어놓고 가스를 분출시키는 등 극렬시위를 벌인 자는 전원 구속할 방침이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경동)소속회원 70여명은 가스값 인상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이날 상오 6시4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 한신가스충전소에 몰려가 사무실 대형유리창 10여장과 가스배달 차량 유리창 10여장,집기 등을 마구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또 이들중 일부와 서구지역 가스판매업자 등 70여명도 상오 8시20분쯤 서구 이현동 화성가스충전소에 난입,돌멩이 등으로 사무실 1,2층 유리창 50여장과 집기를 파손하고 가스판매 차량 20여대에 가스통을싣고 나와 이 충전소앞 도로를 점거,30여분동안 결렬한 시위를 벌였다. 출시키며 경찰의 연행에 강력히 반발하다 21명이 연행되고 나머지는 달아났다. 가스산매업자들은 대구지역의 9개 가스충전소가 7월1일부터 현행 1㎏당 3백원인 가스공급가를 30원 인상키로 통보하자 지난 25일 저녁 대구시의 중재로 충전소대표 9명과 판매업자 대표들이 협의끝에 공급가 인상을 한달간 보류하는 등 잠정 합의했었다. 그러나 일부 가스판매업자들은 산매가격이 동결된 상태에서 도매가를 인상하면 산매마진이 줄어든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양측의 잠정합의에 반발,26일 집단 휴업과 함께 충전소 난입 등 기습시위를 벌였다.
  • 한밤 가정집 LP가스 폭발/세든 모자 숨져

    6일 하오 1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 20의 23 김모씨(49)의 소유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옥탑건물에서 주방용 LP가스가 폭발,세들어 살던 오숙희씨(32)와 아들 유현우군(5)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방안에 LP가스통 1개가 마개가 열린 채 놓여있는 것으로 미뤄 오씨가 가정불화를 비관해 아들과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날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2층 옥탑건물 8평 가운데 5평이 탔으며 5분만에 꺼졌다.〈김성수 기자〉
  • 별거앙심 30대 장모·처형 살해

    29일 상오 9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1동 14 현대빌라 A동 104호 김영자씨(36·주부)집 안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정복이씨(60·마포구 성산동)가 흉기에 머리와 얼굴 등 10여군데를 찔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아들 박모군(14·중2)이 발견했다. 경찰은 박군의 막내 이모부이던 최태영씨(32·경기 부천시 원미구 송곡1동)가 김영수씨(32)와 3년 전부터 동거하다 지난달 26일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나흘 전에도 식칼을 들고 찾아와 주방의 LP가스 호스를 자르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말에 따라 최씨가 앙심을 품고 살해한 것으로 보고 최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 단란주점서 LP가스 폭발/종업원 등 2명 부상

    14일 하오 5시5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1동 480의4 상가건물 지하 1층 월드 영상 단란주점에서 LP가스가 폭발,종업원 이창준(22)씨가 중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다. 또 청궁 중국음식점 등 상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7개 점포가 전파되고 주변의 승용차와 트럭 11대가 크게 파손됐다.
  • 박재홍후보 운동원 “선거비 안준다” 방화/박준홍씨 누나 등 화상

    【구미=한찬규 기자】 경북 구미갑에서 출마한 자민련 박재홍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선거사무실로 쓰고 있는 박후보의 사촌 박준홍씨 집에 불을 질렀다. 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상오0시10분쯤 경북 구미시 신평1동 자민련 김종필총재의 처남 박준홍씨(52·전국회의원)집 안방에서 박재홍후보 선거운동원인 김영길(37·택시기사)·박만기(30·경북 칠곡군 약목군)씨등 2명이 20㎏들이 LP가스통의 밸브를 열어 방화했다. 이날 불로 박준홍씨의 누나 계옥씨(61)와 선거운동원 김선주씨(32)가 중화상을 입었고 김씨는 중태다.사고당시에 재홍씨와 준홍씨는 없었다.
  • LP택시 폭발… 3명 사망/경북 예천서/트럭에 받혀 “평”…전소

    【예천=한찬규 기자】 13일 하오 8시45분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 예천공항 입구 도로에서 경북1가 3423호 스텔라 택시(운전사 여환길·43)가 트럭에 들이 받히며 전소돼 김순옥씨(39·여·경북 문경시 점촌동)등 승객 3명이 숨지고 운전사 여씨는 다쳤다. 사고는 점촌서 예천 방면으로 가던 경북 86가 5202호 4.5t 트럭(운전사 원호길·29)이 멈춰서 있던 택시를 추돌한 직후 택시 트렁크 LP가스통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불이 붙어 일어났다.가스에 점화된 불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택시의 뒷 타이어에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 “살신성인” 소방관 가스질식사/기흥소방파출소 박재석씨

    ◎질식 50대에 자신 산소호흡기 주고 “희생” 【용인=김병철·조덕현 기자】 가스에 질식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소방관이 산소호흡기를 대신 씌워주고 자신은 가스에 질식돼 숨졌다.그러나 질식된 사람도 숨졌다. 13일 하오 3시4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드림랜드 아파트 지하 LP가스 저장소에서 기흥소방파출소 소속 박재석 소방관(35)이 가스에 질식돼 쓰러져 있는 서울 동부가스소속 직원 이상복씨(59)에게 자신의 산소호흡기를 씌워준 뒤 실신,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다. 최근수 소방장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박씨가 실신한 이씨에게 자신이 쓰고있던 산소호흡기를 대신 착용시킨뒤 곧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날 드림랜드 아파트에서 가스안전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가 현장에서 실신한 이씨를 발견,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산소호흡기를 대신 벗어주었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이 아파트 지하 2.8m에서 도시가스가 공급돼 불필요하게된 LP가스저장소 배관을 해체하다 저장소에 남아있던 가스에 질식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순직한 박씨는 91년 1월 소방사로 임명돼 기흥파출소에서 계속 근무해왔으며 부인 송명옥씨(33)와 딸(2)이 있다.
  • 가스폭발 아파트 안전에 이상없어/서울 안암동

    서울시는 20일 지난 17일 LP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서울 성북구 안암동 대광아파트가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그러나 가스의 폭발력과 화재의 열로 비 내력벽과 바닥의 난방설비 등이 일부 손상을 입었음이 발견됐다.
  • 30대 택시기사의 “빗나간 효심”(조약돌)

    ◎부모님 설 용돈 드리려고 유괴 ○…서울 관악경찰서는 20일 장경식씨(37·택시운전사·성남시 중원구 중동)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 등 혐의로 긴급 구속. 장씨는 지난 19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8동 1584 K문구점 앞길에서 혼자 놀던 김모군(4)을 안고 1백여m쯤 달아나다 경찰이 출동하자 LP가스통을 붙잡고 『가까이 오면 폭파시키겠다』며 5분여동안 소동을 벌였다. 장씨는 경찰에서 『설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드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유괴극을 벌여 3백만원을 뜯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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