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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년간 한결같은 동안 유지한 기상캐스터

    23년간 한결같은 동안 유지한 기상캐스터

    ‘날씨는 변해도 난 늙지 않았어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CCTV 기상캐스터 양 단(Yang Dan·44)의 일기예보 모습을 담은 동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3년간 일기 예보 뉴스를 전하는 양 단의 변하지 않는 모습을 연도순으로 보여준다. 1996년 22세의 나이로 기상캐스터로 일을 시작한 단의 모습부터 최근 날씨를 전하는 그녀의 외모는 놀랍게도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단의 모습은 마치 시간을 역행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한결같았으며 때론 더 젊어 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기상 뉴스를 보고 자란 시청자들은 단을 ‘영원한 여신’이라 불렀으며 여성 시청자들은 단의 앳된 모습에 그녀만의 안티에이징 비결에 대해 궁금해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23년 동안 늙지 않은 모습이네요”, “영원한 여신 맞네요”, “그녀의 안티에이징 비결이 무엇일까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BTM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이브’ 첫방 염혜란, 이광수와 母子 케미 ‘생활연기의 진수’

    ‘라이브’ 첫방 염혜란, 이광수와 母子 케미 ‘생활연기의 진수’

    ‘라이브’ 염혜란의 리얼한 생활연기가 단연 돋보였다.지난 10일 첫 방영 된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서 비정규직 청소원 상수 엄마 역을 맡은 염혜란은 날 때부터 늘 가난했고 자식들조차 녹록지 않은 상황에 처한 어머니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 날 방영 분에서 염혜란은 아들 상수(이광수)의 성공을 위해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도 돈을 부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하는 비정상적인 구조에 투자한 것. 아들이 성공하길 바라는 사소한 바람은 회사의 정체가 다단계로 밝혀지며 물거품이 됐다. 염혜란은 극 중 회사 동료의 아들이 공무원인 것, 이 때문에 동료가 정직원이 되어 월급이 소량인상 된 것, 사소한 것들이 부러운 소박하고도 현실적인 상수母를 직설적으로 그려내며 현실을 짚어냈다. 그는 생활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한 층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한편 극 말미에서 상수가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며 상수모가 그토록 원하던 ‘자랑거리’가 생긴 가운데,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상수모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라이브(Live)’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이브’ 배성우, 스크린 이어 브라운간 집어삼킨 美친 존재감

    ‘라이브’ 배성우, 스크린 이어 브라운간 집어삼킨 美친 존재감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오양촌‘으로 분한 배성우의 연기 변신이 첫 회부터 제대로 통했다.지난 10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라이브‘ 첫 방송에서 배성우는 경찰 학교에 신입을 교육하는 ’강력계 전설‘ 오양촌으로 방송 후반 첫 등장 했다. 배성우의 연기와 존재감은 단연 압권이었다. 첫 등장부터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날카로운 눈빛과 살벌한 말투,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가 더해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금도 지루할 틈 없는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스크린을 옮겨놓은 듯한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하며 화면을 장악했다. 특히 신입들을 향해 “나는 내 후배가 멋진 경찰이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더욱 혹독하게 훈련하는 오양촌의 모습은 경찰이 공권력의 상징이 아닌 성실한 국민과 시민의 민원과 치안을 해결하는 직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도록 독려해 묘한 뭉클함과 함께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신입들에겐 ’오양촌‘은 살 떨리게 하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아내 안장미(배종옥)에게는 따뜻하고, 애교도 부리는 다정한 남편으로 능청스러운 반전 매력이 색다른 인상을 주며 극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라이브‘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배성우의 다양한 얼굴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평. “오양촌 캐릭터는 배성우가 살렸다”, “배성우 나오자마자 하드캐리”, “배성우 ’라이브‘ 인생캐릭터 각이다”, “배성우 연기 대박, 드라마인데 극장에서 보는 느낌이었다”, “배성우 연기는 벌점 없고, 가산점만 백만점”, “배성우님 리얼한 연기 감사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살아있는‘ 연기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성우. 인간미 넘치는 ’베테랑 경찰‘로서 그가 앞으로 보여줄 이야기들이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금일 밤 9시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레인즈 본격 요리대결, 까르보나라 vs 짬뽕라면 ‘승자는 누구?’

    레인즈 본격 요리대결, 까르보나라 vs 짬뽕라면 ‘승자는 누구?’

    7인조 보이그룹 레인즈가 본격적인 요리대결을 펼친다.레인즈는 9일 ‘레인즈 TV 시즌2’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두 번째 요리대결을 펼친다. 성혁, 기원, 성리는 ‘상남자’ 팀으로, 원탁, 대현, 은기는 ‘까르보나라’ 팀으로 나뉘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본격적인 요리대결 메뉴를 비장하게 발표한다. 라면으로 만드는 ‘까르보나라’와 ‘짬뽕라면’을 준비한 것. 대현은 “다진 마늘을 안 썼다. 정성을 보여드리기 위해”라며 요리 하는 내내 절구를 안고 마늘을 빻았다. 기원은 “짬뽕라면의 시원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에 대파가 필수다”라고 요리 중에 ‘짬뽕라면’의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레인즈 멤버들이 요리하는 주원탁의 모습에 반했다. 원탁은 능숙한 손목 스냅으로 팬을 다루며 엄청난 화력의 불쇼까지 선보인 것. 그는 멤버들의 호응에 갑자기 얼굴 표정을 관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지난 ‘레인즈TV’에서 레인즈는 라면 끓이기로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가늠했다. 두 팀은 물을 적게 넣거나 조리방법대로 넣는 등 소신 있게 조리를 펼쳤다. 멤버들은 라면을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만드는 모습에 서로 웃음이 터졌다. 자체 제작 방송 ‘레이즈TV’는 유튜브, LIVE 등 레인즈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데뷔곡 ‘Juliette’으로 소년미를 선보였다. 이후 ‘Turn it up’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현재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바탕으로 선정된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레인즈프로젝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철소 화로(火爐) 줄 끊어져 지옥처럼 변한 바닥

    제철소 화로(火爐) 줄 끊어져 지옥처럼 변한 바닥

    한 제철소에서 불로 뜨겁게 용해된 구리를 운반하던 가마솥 모양의 화로(火爐) 줄이 끊어졌다. 순식간에 바닥은 용암처럼 뜨거운 물질로 넘쳐났다. 어떤 제철소에서라도 절대 발생하면 안 될, 무시무시한 영상을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공개했다. 영상엔 한 일꾼이 제철소 안으로 걸어오고 있다. 인부 머리 위로 뜨겁게 용해된 구리를 담은 화로가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 곧 용광로 앞에서 멈추더니 그 안으로 용해물질을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입구 앞에 다가간 화로는 용광로 속으로 물질을 넣기도 전에 화로를 지탱하고 있던 줄이 끊어지고 만다. 이로 인해 바닥에 엄청난 양의 물질이 연기를 뿜으며 순식간에 쏟아진다. 만일 제철소 바닥에 사람이 있었더라면 1천도가 넘는 뜨거운 물질로 형체도 없이 모두 다 타버렸을 것이다. 정말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순간이다. 다행히 영상 속에 보이는 인부는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떤 종류의 물질을 만드는 공장인지는 자세한 정보가 없어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물건을 생산하는 것일 게다. 생산라인과 시설안전 등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영상=LiveLeak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성 스커트 속 촬영하다 들킨 ‘추잡스런 남성’

    여성 스커트 속 촬영하다 들킨 ‘추잡스런 남성’

    한 상점 안에서 앞 줄에 서 있는 여성의 스커트 속을 촬영하다 실패한 ‘추잡스러운 남성’ 모습을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을 통해 보도됐다. 영상엔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여성과 남성이 서 있다. 뒷 줄에 서 있는 이 남성은 핸드폰을 보는 채 하면서 주위를 이리저리 살핀다.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는다고 판단한 남성은 핸드폰을 바닥에 놓고 여성 스커트 속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앞 줄 여성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맨발의 이 남성은 바닥 핸드폰을 쥔 채 발가락을 만지작 거린다. 거의 들킨 거나 다름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남성은 뭔일 있냐는 듯 여성의 눈길을 애써 무시하며 계산대 앞으로 걸어간다. 이 여성도 수상한 행동의 남자를 계속 쳐다보지만, 그 뿐이다. 양심에 철판을 두른 후안무치의 역겨운 남성이다. 사진·영상=LiveLeak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끝을 모르는 아름다움” 김희선, 공항 등장과 동시에 시선집중

    “끝을 모르는 아름다움” 김희선, 공항 등장과 동시에 시선집중

    공항 출국장을 밝힌 김희선의 미모와 패션이 화제다.배우 김희선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밀라노로 향할 예정인 김희선은 현지에 도착해 오는 22일(현지시각) 열리는 펜디 컬렉션 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공개된 패션 필름과 화보를 통해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부합하는 아름다움과 기품으로 눈길을 끈 김희선은 이날 역시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이날 베이지 색상의 펜디 코트와 구조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의 피카부 에센셜을 들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였고 트렌디한 삭스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김희선은 최근 OLIVE, tvN ‘토크몬’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분수대 빠지는 청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분수대 빠지는 청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16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의 한 거리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청년이 분수대에 빠지는 영상을 소개했다. 파란색 롱 패딩을 입은 청년은 스마트폰에 몰입한 채 길을 걷다가 분수대 안으로 그만 꼬꾸라진다. 청년의 실수에 주변 상점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뛰쳐나오지만 청년은 물속 스마트폰을 찾아 분수대 밖으로 나온다. 지난해 7월 중국 장쑤성 쑤첸시에서는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15세 소년이 공원 호수에 빠져 죽은 바 있으며 최근 미국 하와이주에서는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최대 11만 원 수준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BTM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5층 창밖서 유리창 청소하는 간 큰 여성

    5층 창밖서 유리창 청소하는 간 큰 여성

    세상에서 가장 간 큰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자리한 동유럽의 내륙국 몰도바 공화국의 한 아파트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놀랍게도 여성은 안전 장비 없이 난간에 올라서서 5층 아파트 유리창을 닦습니다. 여성은 예전에도 많이 해본 듯 능수능란하게 이곳저곳을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청소를 끝낸 여성이 무사히 창문으로 아파트 내부로 들어갑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Top Life 2020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8 가온차트 K POP 어워드’ 아이유, 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 감사”

    ‘2018 가온차트 K POP 어워드’ 아이유, 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 감사”

    가수 아이유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작사가상, 롱런 음원상, 디지털음원 부문 등 현재까지 4관왕에 올랐다.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는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 트와이스,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한 해를 빛낸 뮤지션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감사하다. ‘팔레트’라는 곡은 내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는데 너무 자주 올라와서 감사한 분들 다 말씀을 드렸다. 내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주신 지드래곤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팔레트’를 타이틀곡으로 정할 때 개인적인 가사를 담아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감이 된다고 말해주신 내 또래 93년생과 젊은 청춘들 파이팅 하자”고 전했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와우! 과학] 보이지 않는 원자…빛 방출 순간 포착

    [와우! 과학] 보이지 않는 원자…빛 방출 순간 포착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조그만 원자 하나를 포착한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국 공학및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는 12일(현지시간) ‘제5회 영국 국가 과학사진 공모전’에서 ‘이온 트랩에 걸린 단일 원자’(Single Atom in an Ion Trap)라는 이름의 이 작품이 전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생 데이비드 나들링거가 출품한 이 작품은 전기장과 자기장을 조합해 하전입자를 포착하는 장치 ‘이온 트랩’에서 스트론튬 원자가 작게나마 빛을 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양전하를 띤 이 원자는 레이저 냉각 방식으로 절대 영도에 가까운 상태이며, 2㎜밖에 안 되는 2개의 바늘 틈 사이에 형성된 전자기장 속에 갇혀 있다. 거기에 청자색 레이저광을 조사하면 원자가 에너지를 흡수해 빛으로 다시 방출하게 된다. 그 순간을 디지털 SLR 카메라(캐논 EOS 5D Mark III)와 렌즈(캐논 EF 50㎜ f/1.8)를 사용해 장시간 노출로 촬영한 것이 바로 이 사진이다. 즉 원래 원자는 너무 작아 맨눈이나 일반 카메라로 볼 수 없지만, 이런 방법으로 원자를 고정해 빛을 방출시킴으로써 눈에 보이게 해 그 존재를 입증한 것이다. 원자를 고정하는 기술은 앞으로 실현이 기대되는 양자 컴퓨터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를 쌓아 벽을 만드는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장비와 시설’(Equipment & Facilities), ‘유레카와 발견’(Eureka & Discovery), ‘사람과 기술’(People & Skills), ‘혁신’(Innovation), ‘기묘하거나 멋지거나’(Weird & Wonderful)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뽑는데 이번 작품은 ‘장비와 시설’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다음은 이번 작품 이외 각 부문 수상작이다. ◆ 유레카와 발견 : ‘주방 저편에…’(In a kitchen far, far away…) 주방 싱크대 안에 있는 비누 거품 위에 생긴 패턴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두 가지 색상은 윤활제와 음료 같은 물질에서 거품이 어떻게 형성돼 작용하는지 물리 현상을 나타낸다. 작품명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를 흉내낸 것이다. ◆ 혁신 : ‘약물을 전달하는 미세 기포’(Microbubble for drug delivery) 약물을 포함한 나노 크기의 리포솜으로 코팅한 미크론 크기의 기포다. 치료용으로 미세 기포의 활용을 탐구하고 종양 등 질환 표적에 대한 약제의 전달을 개선한다. ◆ 사람과 기술 : ‘조지4세 다리 위에 스파이더맨: 에든버러의 혼잡한 거리에서 뇌파기록장치(EEG)를 시험 중인 나이 든 자원봉사자’(Spiderman on George IV Bridge : EEG testing with an older volunteer on a busy Edinburgh street)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 시내에 있는 조지4세 다리 위에서 두뇌활동을 기록하는 뇌파기록장치(EEG)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니는 한 남성 자원봉사자의 모습이다. 연구팀은 바쁜 도로에서 조용한 공원까지 다양한 야외 도시 환경에 대한 고령자의 신경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EEG를 사용했다. ◆ 기묘하거나 멋지거나 : ‘색상을 담아내기 위한 자연 속 나노 크기의 그물’(Nature‘s Nanosized Net for Capturing Colour) 나비의 날개에서 태양 광선을 가둬 다양한 색상 배열을 만들어 내는 나노 크기의 구조물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EPSR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토크몬’ 김희선 “故 앙드레김 패션쇼 ‘이마키스’, 내가 만들었다” 고백

    ‘토크몬’ 김희선 “故 앙드레김 패션쇼 ‘이마키스’, 내가 만들었다” 고백

    ‘토크몬’ 김희선이 故 앙드레김 패션쇼 엔딩 포즈인 이마 키스를 본인이 만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는 김희선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강호동은 “김희선 씨는 故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엔딩 포즈를 많이 했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희선은 “그렇다. 故 앙드레김 패션쇼 엔딩 포즈로 잘 알려진 이마키스는 제가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무대에서 한 바퀴만 도는 게 너무 아쉬웠다. 그 때 제 파트너가 이병헌 씨였는데, 저희가 처음으로 리허설 때 이마키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판타스틱하다’고 말씀해주셨다”며 이마키스의 탄생 비화를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이 “왜 우린 이제 알게 됐을까요?”라고 말하자, 김희선은 “몇 번 얘기했는데 계속 안 나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LIVE ‘토크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아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 20일 발매 ‘압도적 카리스마 예고’

    보아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 20일 발매 ‘압도적 카리스마 예고’

    가수 보아가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에고했다. 보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7곡이 수록된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8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보아는 지난 1월 31일 힙합 댄스 곡 ‘내가 돌아 (NEGA DOLA)’를 발표,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힙합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번에는 딥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 ‘ONE SHOT, TWO SHOT’으로 새롭게 변신, 압도적 카리스마로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보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키워드#보아 - my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를 통해, 컴백 스토리는 물론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신곡 녹음, 안무 연습, 자켓 촬영 등 첫 미니앨범 작업기가 순차 방송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31~32부에서는 신곡 녹음에 돌입한 보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공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다시 할게요’를 반복하며 최선을 다하는 열혈 뮤지션 보아의 녹음실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 아시아 대표 가수 자리에 오르기까지 보아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아의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은 오는 21일 음반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땅콩 맛에 빠진 ‘탕견’, 충격적 모습으로 귀향

    땅콩 맛에 빠진 ‘탕견’, 충격적 모습으로 귀향

    아버지 재물에 눈이 먼 아들이 유산을 미리 챙겨 고향을 떠나 재물을 다 탕진한 후 참회하고 돌아온다. 그래도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눈물로 기쁘게 맞이한다는 탕아(蕩兒)에 대한 얘기가 있다.  이번엔 땅콩 맛에 흠뻑 빠져 이틀 동안이나 집을 나갔다 돌아온 탕견(蕩犬)과 인정 많은 주인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외신 Live Leak에서 이 웃지못할 사연을 소개했다. 영상 속, 미국 텍사스 리버티(Liberty) 주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피넛 캔 통에 얼굴 전체가 파묻힌 강아지 한 마리를 들고 걸어온다. 이 개가 피넛 맛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이틀 동안 집나갔다 돌아온 ‘배은망덕’한 녀석이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주인이지만 자식같이 소중한 강아지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얼마나 깊숙이 파묻혔는지 캔을 높이 들어도 얼굴이 그 속으로부터 빠지지 않는다. 수 차례의 시도가 무위로 돌아가자 영상을 찍고 있는 아내는 물과 기름을 넣어보라고 권유하며 안타까워 한다.이날 기온이 영상 30℃,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개가 느낀느 공포감 또한 대단했을 거다. 결국 이 남성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땅콩 캔을 빼는데 성공한다. 그 후, 남성은 강아지를 깨끗이 목욕시키고 맛있는 사료까지 제공한다. 몸을 말려주면서 “이제부터 네 이름을 피넛으로 바꿔야겠다”라며 농담까지 한다.  사랑스런 주인이다. 사진·영상=Top Life 2020/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메이트’ 구하라, 허당 끼 발산...스웨덴 세자매도 빠진 엉뚱 매력

    ‘서울메이트’ 구하라, 허당 끼 발산...스웨덴 세자매도 빠진 엉뚱 매력

    ‘서울메이트’ 구하라가 스웨덴 세 자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했다.10일 오후 방송된 OLIVE,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는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외국인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스웨덴 세 자매 아만다, 마틸다, 모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음료수 냉장고를 준비해 마실 거리를 챙겨놓는가 하면, 다양한 종류로 다과를 준비했다. 또 한류 팬인 게스트를 위해 취향 파악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구하라는 이날 방송에서 스웨덴 자매와의 첫 만남부터 잔뜩 긴장, 엉뚱 매력을 뽐냈다. 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마련된 구하라의 고급스러운 복층 집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하라가 출연하는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얼음 물 속에 빠진 개를 구한 용감한 남성

    얼음 물 속에 빠진 개를 구한 용감한 남성

    얼음 물 속에 빠진 개를 구하기 위해 옷을 벗고 들어가 직접 들고 나온 용감한 러시아 남성을 지난 4일(현지시각) 외신 Live Leak에서 소개했다. 눈이 덮혀 있어 매우 추워 보이는 얼음 호수 한 가운데 개 한마리가 빠져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다.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오긴 매우 힘들어 보인다. 그 모습을 보자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팬티만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얼음판 위를 조심스럽게 걸어간다. 하지만 얼음이 깨지면서 다리가 물 속으로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허리까지 물에 잠긴다. 물이 깊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다. 문제는 엄청난 살얼음 추위를 참아가면서 속전속결로 들고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위험할 수 있다. 이를 깨달은 이 용감한 남성의 본능이 살아난다. ‘사느냐 죽느냐’다. 이내 양손으로 얼음을 깨면서 개에게 다가간다. 가장 하기 싫었던 방법이었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 됐다. 개를 들고 물 밖으로 함께 기어 나온다.개는 얼음 물 속에 오래 있어서인지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한다. 남성도 추위로 인한 고통을 힘들게 견뎌가며 옷을 입으러 간다.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는 말 이외에 어떤 표현도 할 수 없다. 많은 반응을 보였다. 벌써 7만4천여명의 네티즌이 이 영상에 놀라움과 감격을 느꼈다. “개가 살아서 다행이지만 남성의 건강이 걱정된다”, “매우 무모해 보인다. 아마도 물이 깊지 않음을 알고 시도한 듯 보인다”, “이 남성에게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보드카와 메달을 줘야 한다”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WordHub E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이브’ 정유미,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 모습 포착 ‘러블리 매력’

    ‘라이브’ 정유미,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 모습 포착 ‘러블리 매력’

    ‘라이브’ 정유미가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라이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들의 애환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정유미에 있다. 정유미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배우다. 2014년 ‘연애의 발견’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만큼, 정유미가 ‘라이브’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6일 정유미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복을 입은 정유미의 모습에 한 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그녀의 변신에 두 번, 시선을 강탈한다. 정유미가 맡은 역할은 신입 경찰 한정오다. 한정오는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힘들게 경찰이 됐고, 경찰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오기로 똘똘 뭉친 캐릭터인 것. 이러한 한정오를 당돌하고 똑 부러지게 표현해낼 정유미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경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아직 신입의 티를 벗지 못한 듯 각이 잡힌 모습부터, 오기로 범인을 제압하고야 마는 모습까지. 경찰 한정오로 완전히 녹아든 정유미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북돋는다. 또한 촬영 비하인드로 공개된 정유미의 리허설 모습에서는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브’ 제작진은 “정유미가 한정오 캐릭터 분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라이브’는 ‘화유기’ 후속으로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선미 가족사 공개, 신동 “오해해서 미안했다” 눈물

    선미 가족사 공개, 신동 “오해해서 미안했다” 눈물

    선미가 가족사를 공개한 가운데, 신동이 선미와 관련된 기억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지난 5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가 가족사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미는 편찮으셨던 아버지와 두 동생들을 위해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JYP 연습생이 된 그는 연습생 생활로 바쁜 탓에 아버지의 투정 섞인 문자에 답장을 하지 못했다. 결국 아버지는 딸의 답장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셨고, 선미는 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신동은 선미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선미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 저도 같이 보러 다녔다. 당시 저는 20살이었다. 같이 오디션을 보고 나오는데 선미가 너무 어리니까 제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줬다. 제가 나름 오빠니까 ‘넌 어떤 가수가 되고 싶어?’ 이런 질문들을 했다. 하지만 대답도 잘 안 하고, 까칠했던 것으로 기억난다”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신동은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간 선미는 맨 끝 벽에 서 있었다. 전 그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그 때 생각으로는 굉장히 어두운 친구라고 생각했다. 사실 데뷔 직후에도 밝진 않았던 것 같다. 그런 기억들이 이제야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오해를 했던 게) 미안했다”고 말했다. 사진=OLIVE ‘토크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선미 가족사 최초 고백 “父 데뷔 3개월 전 돌아가셔”

    선미 가족사 최초 고백 “父 데뷔 3개월 전 돌아가셔”

    선미가 가족사를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미는 “초등학교 시절 남동생 둘과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그런데 아버지가 조금 편찮으셨다. 건강이 안 좋아지신 탓에 산소호흡기를 차고 집에 계시다가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그 때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이 해결될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선미는 “선생님들이 이런 환경에서도 밝고 성실한 저를 보시면서 많이 챙겨주셨다. 선생님들께서는 제게 선생님을 권유했지만, 제 생각에는 선생님이 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을 더 공부해야했고 그 사이에 돈을 벌 수 없었다. 그래서 연예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게 제일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길이었다”며 가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서울로 올라가서 오디션을 보는 선미 대신 어린 남동생 둘이 아버지를 간병하게 됐다. 선미는 아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많이 의지하셨다. 저를 많이 예뻐하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투정하는 말로 저한테 문자를 자주 보내셨다. 항상 답장을 하긴 했다. 하지만 저도 연습생 생활만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였다. 어린 나이에 제가 감당하기엔 (이 상황이) 너무 버거웠다. 어느 날 아버지한테서 ‘아빠 먼저 간다’고 문자가 왔다. 그 문자를 보고 저는 아버지께서 또 힘들어서 투정부린다고 생각을 하고 답장을 안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며 마지막 문자에 답장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는 선미가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3개월 전의 일이었다. 선미는 “장례식장에 갔더니 어린 동생들이 상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한테 쓰신 유서 같은 편지가 있었다. 거기에는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주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아직도 아버지의 마지막 문자에 답장하지 못한 것, 전화를 안 받았던 게 마음에 남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 사진=OLIVE ‘토크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시베리아 유전 노동자들 겁주는 굶주린 북극곰

    시베리아 유전 노동자들 겁주는 굶주린 북극곰

    시베리아 유전에 나타난 북극곰의 모습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소련 시베리아의 한 석유 시추 현장에 굶주린 북극곰이 나타났다고 보도한 시베리아 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눈 덮인 현장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북극곰 한 마리. 녀석은 굶주린 듯 이곳저곳을 어슬렁거리며 먹을 것을 찾는 눈치다. 노동자 중 한 명이 배고픈 녀석에게 감자파이를 던져주자 눈과 함께 허겁지겁 음식을 먹어치운다. 잠시 뒤, 안전모를 쓴 인근 노동자가 북극곰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다가간다. 사람의 접근에 경계심 많은 곰이 그를 지켜보다 달려든다. 노동자는 놀란 나머지 계단 위로 신속하게 도망치고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이 고함을 지르자 녀석은 행동을 멈추고 퇴각한다. 시베리아의 석유 시추 현장 근로자들은 현장을 찾아오는 곰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왜냐하면 먹이 주는 행동이 곰들을 인간의 거주지로 불러 모으게 되며 이는 곰들 스스로 먹이 사냥을 하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빙산이 녹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먹이를 제대로 구하지 못한 북극곰들의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 모습이 연구팀들에 의해 자주 목격되고 있다. 하루 1만 3천200cal를 소모하는 암컷 북극곰의 경우 최소의 생존을 위해서 10일마다 다 자란 바다표범 1마리 정도를 먹어야 하지만 먹잇감을 제때 구하지 못해 체중이 무려 20kg이나 줄어들었다는 연구 조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라면 100년쯤 뒤 전 세계 북극곰 가운데 2만 5천여 마리가 멸종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북극곰은 현재 미국 정부로부터 ‘절멸 위협종’(threatened species)으로 분류돼 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The Siberian Times / GURU DADA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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