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IG
    2026-01-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30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국산 함대공 미사일의 시작 ‘해궁’ 개발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국산 함대공 미사일의 시작 ‘해궁’ 개발

    방위사업청은 24일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유도탄 및 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함대공 미사일 ‘해궁’을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한국형 함대공미사일 해궁은 지난 9월 중순 최종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당시 군 관계자는 10번의 최종시험발사 가운데 마지막 2차례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해궁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함대공미사일이다. 우리 해군은 그 동안 함대공 미사일을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해왔다. 미 레이시온사가 생산중인 SM-2 스탠다드, RIM-7 시 스패로, RIM-116 램을 각종 함정에서 운용했다. 그러나 지난 2011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국산 함대공미사일 개발에 집중했고 결국 해궁이 탄생하게 된다. 해궁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했을 당시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고고도 탄도탄 요격미사일인 L-SAM과 함께 해궁의 모형을 전격 공개했다. 하지만 개발과정에서 수십여 차례의 시험발사를 진행했지만 수 차례 시험발사에 실패했고, 10번의 최종시험발사를 진행한 후 양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면 간섭파 현상이 개발에 큰 장애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새로 건조된 해군 전투함에 함대공 미사일을 장착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특히 신형 호위함인 대구함을 포함 차기 상륙함, 차기 기뢰부설함이 발사장치는 있지만 함대공 미사일이 없는 상태로 운용되고 있다. 한국형 수직발사체계에서 운용되는 해궁은 파이어 앤 포겟 즉 발사 후 망각방식의 함대공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20여㎞로 알려져 있다. 레이더와 적외선 탐색기를 동시에 갖춘 해궁은 크기도 작아 수직발사관 하나에 4발이 탑재된다. 특히, 수직발사 방식을 채택하여 전방위 발사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 필요시 적 함정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유사 무기체계 대비 방어능력이 향상된 대공유도무기로 평가된다.미사일 발당 가격은 10억여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급 외산 함대공 미사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양산에 들어갈 경우 해외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해궁의 양산은 LIG 넥스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방산 관계자에 따르면 양산규모는 수백여 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IG 넥스원은 유도무기와 관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인 신궁, 경어뢰인 청상어 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2005년 4,22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09~2012년 9.000억원대로 증가했다. 2010년 이후엔 함대함 미사일인 해성과 장거리 대잠미사일인 홍상어 납품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이 2012년 9521억원에서 2015년 1조9000억원으로 2배 가량 늘었다. 그러나 최근 몇몇 군 획득 사업에서 떨어지면서 좋지 않은 실적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해궁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면 LIG 넥스원의 실적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개야 새야?’ 하늘 나는 슈퍼독 ‘매기’

    ‘개야 새야?’ 하늘 나는 슈퍼독 ‘매기’

    하늘을 나는(?)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의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포켓 로켓’이란 별명을 가진 매기(Maggie).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이스트 호슬리 마을의 사진작가 라라 마스켈(Lara Maskell)이 촬영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사진 속엔 집 근처 숲 속에서 촬영한 매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앞발을 끌어모은 채 쓰러져있던 나무 장애물을 넘는 매기의 모습이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영화 속 슈퍼맨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마스켈은 “10개월 동안 사진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해당 사진은 숲 속에서 장애물을 만난 매기가 포멧 로켓처럼 점프해 나무를 넘는 순간을 담은 것”이라며 “당시 촬영에는 매기 주인인 스테파니 킬코인 피치(Stephanie Kilcoyne-Peachy)가 함께 나섰다”고 설명했다. ‘Staffie flight mode’란 제목으로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매기의 사진은 현재 1500여 명의 좋아요와 수많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재미난 매기의 사진을 찍은 전직 간호사 출신의 마스켈은 “사진 속 그녀의 표정이 너무 좋았다. 그녀가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순간을 포착하는 일은 정말 행복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마스켈은 핏불 테리언과 로트바일러 등 일부 맹견의 사육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특정 견종에 대한 법률(Breed-Specific Legislation, BSL)에 대해 반대하며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같은 개들도 얼마나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사진=Lara Maskell, 케네디 뉴스 앤 미디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38) LG에서 GS, LS, LIG로 분화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38) LG에서 GS, LS, LIG로 분화

     지난 2005년 3월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그룹 출범식에서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나란히 참석했다. 구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LG와 GS는 한 가족으로 지내며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함께 이겨냈다”면서 “1등 기업을 향한 좋은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G그룹은 창업주 연암 구인회씨와 사돈 관계였던 현 GS그룹의 창업주 효주 허만정씨의 동업으로 시작됐다. 두 가문은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내리 일명 ‘승산마을’에 뿌리를 두고 있다. 허씨 일가는 만석꾼, 구씨 일가는 천석꾼으로 불리며 진주 일대 부호로 유명했다. 특히 구씨는 1931년 25세때 진주에 ‘구인회 상점’이라는 포목점을 차려 큰 성공을 거둔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기업가였다. 두 가문은 대대로 사돈의 연(緣)을 맺어온 데다 1946년 허만정씨가 구인회씨에게 사업자금 투자와 경영 참여를 제의하면서 57년간 동반자 관계로까지 발전하게 됐다. 당시 허씨는 셋째 아들 허준구씨를 데리고 부산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이던 구씨를 만났다. 허준구씨는 24세로 도쿄 간토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고보를 졸업했을 때였다. 허준구씨는 구인회씨의 동생인 구철회씨의 맏사위였으므로 허만정씨와 구인회씨는 사돈지간이었다.  허만정씨는 “내가 사돈의 역량을 익히 알고 있는 터라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일이니 청을 들어주소. 내 아들 준구를 맡기고 갈 터이니 두고 일을 가르쳐 주소. 사돈이 하는 사업에 내가 출자도 좀 할 작정이오”라고 말하며 거액의 사업자금을 내놓았다. 이로써 반세기 넘게 LG의 양 축을 이룬 동업경영체제가 시작됐다. 구인회씨는 허씨가의 투자금을 기반으로 부산 흥아화학에서 생산하는 아마쓰크림의 판매대리점 사업을 시작했다. 판매업에서 승기를 잡자 1947년에는 크림을 직접 생산하는 데 성공해 락희화학공업사를 설립하고 오늘날 LG그룹을 일궜다.  고(故) 허준구 회장과 구자경 명예회장은 그룹 창업 초기부터 50년간 한 직장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지낸 동료이자 친구였다. 구자경 회장이 허준구 회장보다는 2살 아래였고 LG그룹의 입사도 4년이나 늦었지만 허 회장은 회사내에서는 구자경 회장에게 늘 깍듯하게 예우하며 가풍을 지켜 나갔다고 한다. 그러다 1995년 2월 구자경 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모두 동반 퇴진하게 된다.  단단한 동업자 정신을 보였던 허씨·구씨 양 가문은 2000년대 들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분리작업을 시작했다. LG그룹은 전자, 통신, 화학을 갖고, GS그룹은 정유, 유통, 건설을 중심으로 재편됐다.  LG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여섯 형제중 넷째인 고 구태회(LS전선 명예회장), 다섯째 고 구평회(E1 명예회장), 막내인 구두회(예스코 명혜회장) 형제는 2003년 계열분리해 LS그룹을 설립했다.  구인회 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명예회장의 자녀들은 1999년 LG화재(현 KB손해보험)를 갖고 그룹에서 독립해 LIG그룹을 만들었다. 구철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원 회장은 2004년 LG이노텍으로부터 방산 부문을 인수해 LIG넥스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그룹화에 나섰다. 이후 LIG그룹은 LIG건설을 설립했지만 금융위기 후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오히려 2014년 주력기업인 LIG손해보험을 KB국민지주에 매각했다. 구자원 회장의 두 아들 구본상, 구본엽씨는 그룹 최대주주지만 경영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있다.  LIG손해보험 매각 이후 LIG그룹 경영에 참여해왔던 형제들은 분리과정을 밟고 있다. 구철회 명예회장의 차남 고 구자성 LG건설 사장의 외아들 구본욱씨는 2014년 말 LIG투자자문을 갖고 독립한 뒤 2015년 12월 LK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해 오고 있다. 4남 구자준 씨는 현재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인베니아를 경영하며, LIG그룹과는 분리 수순을 밟고 있다.  고 구자경 명혜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구자승 회장은 2006년 LG상사에 패션부문을 떼어내 LF를 설립했고, 장남 구본걸씨가 회장으로 있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인 구자학 회장은 2000년 외식업체인 아워홈을 갖고 독립했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본능 회장은 1996년 희성그룹으로 분리했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서기관 승진△인사조직과 장상만△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정책담당관실 곽보현△인재채용국 공개채용2과 황일청△윤리복무국 재산심사과 정상희 ■조달청 ◇과장급 전보△조달교육원장 홍순후 ■통일연구원△통일정책연구실장 김갑식 연구위원△북한연구실장 홍민 연구위원△평화연구실장 김상기 부연구위원△인도협력연구실장 서보혁 연구위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열에너지시스템연구실장 신형기 ■현대자동차그룹 <승진>◇현대자동차△부사장 문정훈 박동일 장재훈 전상태△전무 김무상 문상민 박창욱 송광수 이청휴 임정환 정준철 정현칠 허병길 허정환△상무 강두식 김언수 김종수 김종태 류지성 맹하영 민동철 박수동 박현달 백철승 서민성 이규복 이병훈 이선우 이영희 이재철 임기빈 임재웅 장덕상 정방선 최규헌 최진안 추교웅 홍석범△이사 강기문 곽근영 김경태 김기효 김명실 김성남 김성준 김충열 김태성 박정환 박찬영 박철연 박형연 배현주 송민규 신승규 신승호 신승환 양동석 오준연 오중석 유진환 윤성훈 윤창섭 이대교 이석재 이성식 이윤규 이종일 임만규 장성곤 조영환 조재경 진욱 최영일 최우석 최재호 하성종 하학수 홍범석△이사대우 강상우 권교원 권병준 금영범 김승찬 김연태 김영일 김재헌 김종완 김종해 남중철 박국철 박동휘 박삼열 박상규 박종진 박준서 박철 박춘항 서승우 성현 손용 송택성 신동수 신용태 오광택 윤영찬 이경태 이근한 이세영 이시식 이시혁 이영호 이원도 이재민 이종섭 이준택 이황복 임윤 정근주 정덕교 정순준 정지한 조원상 차우준 최낙현 최성길 한영덕 황치홍△연구위원 유제명 어정수 정영호◇기아자동차△부사장 유영종△전무 김춘성 박래석 이경재 조상현 주우정 최재현△상무 김종윤 김진하 박명호 박준범 박태진 이용민 정원정 태원섭 한석원△이사 김경곤 김광오 박규철 박종섭 박준영 박희동 신길남 안기석 유철희 정상권 정의철 조상운 조영곤△이사대우 김연수 김용권 김치우 김현영 문재웅 박용준 박현성 석인재 송재삼 신동수 신현용 오세균 오준동 윤중관 이동원 이동은 이상화 전병구 정장근 최영칠 한상미◇현대모비스△부사장 배형근 성기형△전무 백경국 정정환△상무 오흥섭 조서구△이사 김연근 김영화 김종수 박종원 옥진길 이성훈 이우일 이형동 정창재 정호일 조재목 △이사대우 가균 강형구 김광석 김덕권 김서홍 김형수 박기태 박정훈 양태규 이영국 이종근 이한호 천재승◇현대위아△전무 이봉우△상무 김기웅 박동호 원광민△이사 최선필△이사대우 김창용 박창석 오승훈 육군일 이준녕 정치상◇현대파워텍△이사 김한주 장인△이사대우 정상길◇현대다이모스△상무 장희철 홍상원△이사 박진영 조신래△이사대우 차수덕◇현대케피코△상무 박찬정△이사 남궁문△이사대우 나포룡 윤선홍◇현대제철△부사장 박종성△전무 김경식△상무 김성주 김원배 김현수 김형철 임병직 차재동△이사 김정한 서재영 이대형 최영모 최은호△이사대우 고흥석 구동영 김정 김형진 박상준 양종오 유성만 이기동 장천근 조정연◇현대비앤지스틸△이사 곽길호 김성문◇현대종합특수강△상무 박종식◇현대건설△상무 김광평 김기범 김태균 김태욱 전재호 차승용 최원석△상무보A 강명찬 김태희 이규재 이용 이윤석 이인기 이종수 최영△상무보B 고정훈 구영철 김경수 박세광 서완석 서희석 이상배 이재현 이철호 장승복 정윤태◇현대엔지니어링△전무 이승철△상무 박정윤 이재환 이호일 홍현성△상무보A 권문한 김민현 김석호 김정배△상무보B 김준식 이승동 정외환 조재일 현승환◇현대스틸산업△상무보B 심인호◇현대종합설계△상무보A 이광재◇현대캐피탈△이사 이형석 전보성 홍근배◇현대카드△전무 김덕환△상무 전성학△이사 공봉환 전시우△이사대우 공성식 김명곤 김홍 류수진◇현대커머셜△이사대우 김병석◇현대차증권△이사 김상철 안현주△이사대우 김회천◇현대글로비스△전무 전금배△상무 유종수△이사 김창기 김희준 박태영 유흥목△이사대우 공태윤 김경훈 박종철◇현대로템△전무 김두홍△상무 안효철△이사 조장욱△이사대우 권오철 김진수 이대성 전상훈◇현대오토에버△이사 권동복 김석주△이사대우 강동식 박용환◇이노션△전무 김태영△상무 김진우 최윤관△이사 최우석◇현대엠엔소프트△이사 이진동△이사대우 김진호 서동권◇지마린서비스△이사 황창국◇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전무△김덕환 현대카드 카드부문장◇상무△전성학 현대카드 정보보안실장◇ 이사△공봉환 현대카드 PLCC본부장△전시우 현대카드 재무관리실장△홍근배 현대캐피탈 경영기획실장△전보성 현대캐피탈 IT본부장△이형석 현대캐피탈 미국법인 Corp.Finance본부장◇이사대우△김홍 Biz.Intelligence실장△김명곤 현대카드 가맹점마케팅실장△류수진 현대카드 Brand1실장△공성식 현대카드 카드경영관리실장△김병석 현대커머셜 커머셜기획실장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식품BU장 내정 사장 이영호△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이자형△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 김창권△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사장 오성엽△롯데칠성음료㈜ 음료BG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구△롯데푸드㈜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조경수△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박찬복 (現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 겸임)△롯데GFR㈜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준호△롯데지주㈜ HR혁신실장 부사장 정부옥△롯데칠성음료㈜ 주류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태환△㈜대홍기획 대표이사 내정 전무 홍성현△LC Titan 대표이사 전무 이동우△롯데인재개발원장 전무 전영민△㈜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보A 정재학△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A 배우진△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보A 김진엽△롯데콘서트홀 대표 김선광◇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롯데그룹 화학BU장 사장 김교현△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사장 윤종민△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임병연△㈜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 갑△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광영 (現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겸임)△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석희철△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박현철△㈜호텔롯데 롯데리조트 대표 전무 고원석△롯데렌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훈기△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고정욱△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용기
  • 도봉구, 방학동 발바닥 공원 ‘로고라이트 이색 환경홍보’ 눈길

    서울 도봉구가 방학동 발바닥공원에 야간 어두운 야간 산책길을 밝혀주고 구정 홍보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로고라이트 홍보’를 내놓아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로고라이트(Logo Light)는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 프로젝트 장치로, 밤길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자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등의 범죄예방 뿐 아니라, 불법쓰레기 투기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불빛이 바닥을 향해 밝혀지는 만큼 보행자들에게는 효과적으로 홍보가 되지만 주변에 건물 등에는 빛 공해를 만들지 않아 더 유익하다. 이번에 도봉구가 발바닥공원에 설치한 로고라이트의 이미지 글라스는 모두 3개 테마 4가지 이미지로 ‘도봉구의 환경보전지표가 되는 깃대종 꼬리명주나비·도롱뇽·중대백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선물도 받고 에코마일리지’, ‘도봉구 환경 배움 첫걸음 도봉환경교실’ 등의 내용이 순차적으로 회전하면서 밝혀진다. 로고라이트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민들이 많은 시간대에 운영되며, 이후 구는 운영 상황을 모니터 해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로고라이트 환경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도봉구의 우수한 자연환경에 대해 좀 더 쉽게 알고,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필요한 행정 사항 및 구정 안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2018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하반기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곤지암리조트 개장 10주년…심야 스키 최대 50% 할인

    곤지암리조트 개장 10주년…심야 스키 최대 50% 할인

    올겨울 스키족들은 경기 광주의 곤지암리조트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곤지암리조트는 지난 9일 2018~19 스키 시즌을 시작했다. 2008년 개장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즌에는 그동안 곤지암 스키장을 사랑해 준 고객을 향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주년 고객 감사 특가 패키지는 내년 2월 말까지 소셜커머스 등에서 살 수 있다. 심야 스키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준비됐다. 심야 스키 오픈일부터 종료일까지 주말 심야 시간대 최대 40%, 주중 심야 시간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최첨단 제설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설질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슬로프 면적 대비 최다 규모인 130여기의 제설기를 설치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제설 시스템을 갖춰 전년 대비 일일 제설량을 300t가량 늘렸다. 22억원을 들여 슬로프 조명 1471개 전부를 LG전자의 플라스마 라이팅 시스템(PLS, Plasma Lighting System)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조명보다 깜빡임이 없고 자연광에 가까워 더욱 편안하게 야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10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스마트 주차타워’도 200억원을 들여 확충해 전체 주차공간을 3500여대로 늘렸다. 국내 최초 무선인식(RFID) 기술 도입과 함께 선보였던 ‘온라인 예매제’, 시간제 리프트권 ‘미타임패스’, ‘렌털이원화 시스템’ 등으로 보다 여유로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와 이달 마지막 날에는 축하공연과 폭죽놀이, 횃불 스키가 선보인다. 설 연휴 기간에는 어린이 체험 교실과 특별 공연이 열린다. 곤지암리조트는 평균 100m의 9개면 광폭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총연장 6.8㎞로 최장 코스는 1.8㎞에 이른다. 안양성남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어디서나 1시간 이내 거리가 됐다. 경강선 전철을 이용하면 강남에서 40분, 판교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허블’ 뛰어넘는 ‘NEW 우주망원경’ 시대 온다

    ‘허블’ 뛰어넘는 ‘NEW 우주망원경’ 시대 온다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우주망원경을 뛰어넘는 고성능 우주망원경이 칠레에 설치될 예정이다. 호주 매쿼리대학과 호주국립대학 공동 연구진은 내년 2월부터 3200만 달러(한화 약 360억 4200만원)의 연구기금이 들어가는 우주관찰용 광학 망원경을 칠레 우주망원경 연구부지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비스(MAVIS)로 명명된 이 우주망원경은 지상에 설치된 일반적인 우주망원경보다 10배에서 최대 20배까지 더욱 선명하게 우주를 관찰하고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우주망원경은 대기 중의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일종의 난기류 탓에 광파(light wave)가 왜곡되고 이미지가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이 있는데, 마비스 연구가 완료되면 이러한 우주망원경의 단점이 대폭 계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성능을 가진 미국항공우주국(NASA)와 유럽우주국(ESA)의 허블우주망원경에 비해서도 3배 더 선명한 우주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지상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볼 때마다 대기의 난기류가 매우 큰 제약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마비스는 대기 난기류로 인해 이미지가 뿌옇게 되는 현상을 완화했고, 덕분에 더욱 선명한 우주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망원경은 과학자들이 먼 은하계의 별을 식별하고, 이 별들이 얼마나 오래 됐는지를 알려주는 동시에 은하의 형성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면서 “동시에 거대한 블랙홀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로운 고성능의 우주망원경은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설치연구를 시작해 오는 2025년에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에는 매쿼리대학과 호주국립대학을 포함해 이탈리아 국립천문학연구소와 프랑스 마르세유 천체물리학연구소(LAM)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스트로 문빈, 생애 첫 남성지 커버 장식 ‘반전 근육 몸매’

    아스트로 문빈, 생애 첫 남성지 커버 장식 ‘반전 근육 몸매’

    아스트로 문빈이 생애 첫 남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문빈은 라이프핏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12월 호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숨겨왔던 반전 근육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빈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 중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미소의 소년미와 프로패셔널한 섹시한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빈이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탄탄한 근육의 반전 몸매는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화보 촬영을 위해 문빈은 준비 기간 동안 웨이트와 식단 조절을 통해 몸만들기에 열중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문빈은 “2018년 한 해 여러 가지 도전을 했고 고민도 많았던 것 같다” 며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느꼈고, 긍정적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실력과 올바른 생각’이다. 그것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올바른 생각이 있어야 반성도 확신도 생기는 것 같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12월 22일과 23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아스트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스타 라이트] (The 2nd ASTROAD to Seoul[STAR LIGHT])’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웅장한 기품을 담백하게 담아”

    “웅장한 기품을 담백하게 담아”

    지난 4월 3일 기아자동차는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였습니다.THE K9은 최고의 상품성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감성 품질 확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였으며, 이는 점차 세분·다변화되는 대형세단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전략을 펼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Dignity & Intelligence’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웅장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과 진보적이면서도 인텔리전스한 시대의 유저상을 담아 적극적으로 상품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번에 뽑힌 광고에서도 많은 메시지와 이미지보다는 THE K9만의 웅장한 기품과 인텔리전스함을 담백하게 담아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THE K9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혁호 부사장
  • 97야드 러닝 터치다운의 위엄, 텍산스 밀러를 보라

    97야드 러닝 터치다운의 위엄, 텍산스 밀러를 보라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이틀 연속 97야드(88.6m) 터치다운 러닝이 나왔다.  휴스턴 텍산스의 러닝백 라마르 밀러(27)가 먼데이 나이트 풋볼로 치러진 26일(이하 현지시간) 테네시 티탄스와의 12주차 경기 14-10으로 앞선 2쿼터 종료 9분여를 남기고 자기 진영 3야드 지점에서 드숀 왓슨 쿼터백의 패스를 받아 달려드는 상대 선수들의 태글을 세 차례나 뚫어낸 뒤 그대로 내달려 상대 진영 끝줄에 공을 찍었다. 앞서 밀러를 쫓던 동료를 제치고 그를 쫓아가는 티탄스의 코너 아도리 잭슨은 몇년 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다닐 때 100m를 10초38에 주파한 개인 최고 기록을 갖고 있었다.  밀러는 잭슨이 얼마나 가까이 쫓아오는지 고개를 돌려 확인한 뒤 느긋하게 터치다운을 찍는 여유를 부렸다.  그의 97야드 터치다운 러닝은 전날 쿼터백 벤 뢰슬리버거의 패스를 받아 같은 거리를 내달린 폴리네시아 혈통의 주주 스미스 슈스터(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질주 이후 올 시즌 벌써 두 번째이며 나란히 올 시즌 가장 먼 거리의 터치다운 러닝이었다. 그는 이날 여섯 차례 공을 운반해 167야드를 전진시켰다. 지난 2016년 10월 16일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상대로 149야드를 진전시킨 것을 넘어 생애 한 경기 최다 전진 기록이다.  그는 “잡히지만 않으면 된다고 마음먹고 뛰었다”며 “마이애미 돌핀스와 경기했을 때 잡혔다. 모든 친구들이 내게 힘든 시간을 안겨줬다. 그래서 딱 하나 잡히지만 말자고 되새겼다”고 말했다.  밀러는 돌핀스 유니폼을 입었던 2014년에도 뉴욕 제츠를 상대로 같은 거리의 터치다운 러닝을 성공한 적이 있다. 휴스턴 텍산스가 34-17로 이겼다. 사진·영상= Highlight Heaven youtube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NFL이 콘텐츠 유통을 차단해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 ‘100m 높이’ 중국 모래폭풍, 도로 마비에 시민들 피신 (영상)

    ‘100m 높이’ 중국 모래폭풍, 도로 마비에 시민들 피신 (영상)

    25일 중국 북서부 간쑤(甘肅)성을 덮친 모래폭풍이 27일 오후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전날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는 대부분 저기압 후면을 따라 동진하여 중국 북동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 일부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이날(27일) 낮부터 28일 새벽 사이 서해도서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만약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들면 초미세먼지에 이어 굵은 입자의 황사까지 더해져 27일 한반도 대기 질 수준은 최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5일 중국 간쑤성 여러 도시에 초속 17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이 100m 이상의 모래폭풍이 발생했다. 당시 도시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아 도로를 운행하던 차들이 모두 멈춰 섰고, 일부 차량은 유리창이 파손되기도 했다. 시민들은 황급히 건물 안으로 피신했다. 이 모래폭풍은 26일 편서풍을 타고 베이징과 주변 지역으로까지 에워싸 최악의 스모그를 만들었다. 베이징은 외곽순환도로 9개를 폐쇄하고, 대기 경보 3단계 중 1단계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베이징은 오후 한때 공기 질 지수가 최악 등급인 6등급까지 올랐다. 사진·영상=China Spotlight/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브리티쉬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 국내 단독매장 오픈

    브리티쉬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 국내 단독매장 오픈

    영국 왕실이 브랜드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의미로 수여하는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은 브리티쉬 퍼퓸 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오는 16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정식 오픈한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대에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가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어 시작됐다.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고급 원료와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한다. 브리티쉬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윌리엄 초기 바틀 디자인과 향취를 유지하고, 고급스러운 리본 데코레이션을 사용하면서 펜할리곤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펜할리곤스는 국내 런칭과 동시에 포트레이트 관계도 속 개성 넘치는 인물들에 의해 탄생되는 포트레이트 컬렉션(Portraits collection)의 새로운 라인인 ‘Chapter 5’를 공개했다. 미스터샘과 콘스탄스라는 매력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스토리를 담은 제품이다. 펜할리곤스는 국내 런칭 및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픈을 기념으로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펜할리곤스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긴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기호와 선호에 맞는 향수를 추천한다. ‘Chapter 5’ 제품을 비롯한 포트레이트 컬렉션 제품 구매시 인그레이빙 서비스, 펜할리곤스 행커치프 증정 등으로 펜할리곤스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인회 KT 비서실장, 사장 승진… 임원 41명 승진·발탁

    김인회 KT 비서실장, 사장 승진… 임원 41명 승진·발탁

    김인회 KT 비서실장이 사장으로 승진, 오는 19일 경영기획부문장에 임명된다. KT는 16일 임원 41명을 승진·발탁했다. 김 비서실장은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비서실 2담당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비서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 동안 KT 그룹 전체 컨트롤타워로서 성과 창출과 현안 해결을 주도했으며, 회사 안팎에선 실용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무 3명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KT가 지난 2월 평창에서 선보인 세계최초 5G 개발을 진두지휘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 박종욱 전략기획실장은 치밀한 경영기획과 사업투자 결정으로 KT 지속가능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박병삼 법무실장은 KT 정도경영을 이끌고 준법경영을 돕는 위원회를 신설했다. 오는 19일 부문장급 전보도 시행된다. 경영기획부문장이 되는 김 사장 외에, 구현모 사장은 커스터머&미디어사업 부문장을, 이동면 사장은 미래플랫폼사업 부문장으로 이동한다. 오성목 사장은 네트워크 부문장을 계속 맡는다. 이번에 KT 상무로 승진한 신규 임원 평균 나이는 50.1세, 여성은 4명이다. 이밖에도 그룹사에서 전무 1명, 상무 3명이 나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KT 본사·그룹사 임원 승진자 명단 □KT ◇사장(1명) ▲김인회 비서실장-1964년생, 서울대 국제경제학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사 -경력 : 비서실장(2016~2018), 비서실 2담당,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부사장(3명) ▲전홍범 Infra연구소장-1962년생, 서울대 전기공학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박사 -경력 : 융합기술원 Infra연구소장(2014~2018),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 종합기술원 스마트그린개발단장 ▲박종욱 전략기획실장-1962년생, 전남대 법학 / 전남대 법학 석사(수료) -경력 :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2015~2018), IT부문 IT전략본부장, 홈고객부문 서울북부마케팅단 노원지사장 ▲박병삼 법무실장-1966년생, 고려대 법학 -경력 : 경영기획부문 법무실장(2018), 경영기획부문 법무실 법무1담당 ◇전무(9명) Customer부문 업무지원단장 박경원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이현석 네트워크부문 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박상훈 플랫폼사업기획실 BigData사업지원단장 윤혜정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윤경근 경영기획부문 법무실 법무1담당 장상귀 경영관리부문 인재경영실장 이공환 CR부문 CR기획실장 이승용 비서실 1담당 송경민 ◇상무(28명)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세일즈역량담당 박용만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북부Biz1담당 유창규 Customer부문 수도권강북고객본부 광진지사장 고충림 Customer부문 수도권강남고객본부 강남지사장 서경철 Customer부문 충남고객본부 Biz담당 류평 기업사업부문 기업고객본부 기업고객1담당 박정준 기업사업부문 기업고객본부 금융고객담당 이한석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마케팅전략담당 허석준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AI사업단장 김채희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단말개발담당 김병균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네트워크전략담당 김영인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네트워크부문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고경우 융합기술원 Blockchain Center장 서영일 융합기술원 Convergence연구소 Energy Intelligence TF장 한자경 IT기획실 IT전략기획담당 이성만 IT기획실 경영IT서비스단 고객IT서비스담당 이미희 플랫폼사업기획실 플랫폼사업전략담당 유용규 플랫폼사업기획실 GiGA IoT 사업단 Connected Car 사업담당 최강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전략담당 장대진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스마트에너지사업단 SE신재생사업담당 문성욱 경영기획부문 재무실 재원기획담당 이창호 경영기획부문 글로벌사업추진실 글로벌사업전략담당 김영우 경영기획부문 글로벌사업추진실 글로벌사업단 동아시아담당 신소희 경영기획부문 글로벌사업추진실 글로벌사업단 아프리카/미주담당 오병기 윤리경영실 윤리경영1담당 진근하 비서실 2담당 MASTER-PM 장민 [재적전출]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 김진국 □그룹사 ◇전무(1명) 스마트로 사장 이홍재 ◇상무(3명) BC카드 고객사영업본부장 이정호 kt estate 자산사업본부장 조범진 kt ds 고객서비스본부장 양성모 □상무보(KT 43명, 2019년 1월 1일자) Customer부문 박경호, 이성우, 박재웅, 신상대, 김대천, 김진기, 임상호, 윤철환, 김성일, 김용남 기업사업부문 하재완, 이진권, 김지훈 마케팅부문 최준기, 최광철, 손정엽 네트워크부문 지영근, 최우형, 조병선, 윤민호, 박창완 융합기술원 이종필 IT기획실 정찬호 플랫폼사업기획실 김성철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배철기 경영기획부문 배기동, 지승훈, 이찬승, 서준혁 경영관리부문 윤성욱, 박기현 CR부문 조진오, 정재필 홍보실 정명곤 경제경영연구소 배한철 윤리경영실 임정화 비서실 명제훈, 이동환 [재적전출] AOS 안대혁 ※Senior Meister 승진 네트워크부문 김병석 융합기술원 천왕성 경영기획부문 임혜진 경영관리부문 장병관 □부문장급 전보(KT, 11월 19일자) Customer & Media부문장 구현모(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사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윤경림(부사장) 경영관리부문장 신현옥(전무) 비서실장 송경민(전무)
  • 삼성 QLED 8K TV, 독일 ‘비디오’에서 역대 최고점

    삼성 QLED 8K TV, 독일 ‘비디오’에서 역대 최고점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QLED 8K’ TV가 독일 AV(오디오·비디오)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디오지는 최근 삼성 QLED 8K(모델명 Q900R)에 대해 TV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인 949점을 부여했다. 이 점수는 기존 QLED TV 2017년형과 2018년형이 각각 받았던 최고점 920점과 937점을 넘어선 기록이다.비디오지는 이번에 최고점을 부여한 삼성 QLED 8K TV에 대해 ‘8K 해상도의 세밀한 표현력’ ‘최대 4000니트 밝기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구현, 높은 명암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 비디오는 인공지능 기반의 ‘퀀텀 프로세서 8K’ 화질엔진 기술로 SD급 저화질 영상도 8K급 영상으로 구현해 내는 부분도 높게 평가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TV를 벽에 걸 때 스탠드를 TV 뒷면에 끼워 넣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 ‘매직스타일’,전원선과 주변 기기의 선을 하나로 통합한 ‘매직케이블’이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강점들을 고려해 비디오지는 삼성 QLED 8K TV에 ‘레퍼런스’(Refere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하이라이트’(Highlight) 등 3개 부문의 어워드를 동시에 수여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QLED 8K를 통해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12월 재개봉,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 12월 재개봉,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이 재개봉한다. 31일 영화 ‘트와일라잇’ 재개봉 소식이 전해져 영화 팬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지난 2008년 개봉해 올해로 개봉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 오는 12월 다시 관객들을 만나러 극장을 찾는다. ‘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전 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들인 시리즈로, 판타지 영화의 신화를 창조함과 동시에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소설 역시 1억 2000만 부 판매고를 올렸다. 소설은 뉴욕타임즈 23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이번 개봉 1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트와일라잇’ 티저 포스터에는 영화 엔딩을 장식한 벨라와 에드워드의 댄스파티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10년 전 판타지 로맨스에 가슴 떨림을 느낀 관객들에게 영화 ‘트와일라잇’이 다시 설렘의 문을 두드린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안기부 선거공작문건 첫 공개

    안기부 선거공작문건 첫 공개

    김영상 정부 시절 안기부의 선거개입 전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선거공작문건이 책을 통해 공개됐다. 화제의 책은 대구지역 민영방송사 TBC에서 보도국장을 지낸 김태우(56) 스마트교육원장이 펴낸 ‘국정원 IO의 달콤한 유혹’(출판 지식중심)이다. IO(Intelligence Officer)는 안기부 소속 정보관을 통칭하는 은어로 국회, 정당,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출입하면서 정보를 수집해 상부에 보고하는 일을 한다. 이 책은 문민정부시절 3차례 치러진 1994년 8.2 보궐선거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5년 15대 총선 등 3차례 선거에서 모두 국정원이 산하 지부에 선거개입을 지시하고 실행에 옮긴 것을 다루고 있다. 문건 가운데는 국정원이 특정사안에 대해 긴급한 조사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SRI’(Special Requirement for information)를 이용해 IO에게 선거개입을 지시한 선거공작문건이 포함돼 있다. 저자가 입수한 선거개입문건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1995년 지방선거개입 녹취록 발언을 입증하는 자료여서 원 전 원장의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개입 종용 발언과도 맞물려 파장이 예상된다. 김 원장은 “독일 정부가 옛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의 문서고를 열어 공작정치의 민낯을 밝혀낸 것처럼 문재인 정부도 국정원 내부에 존재하는 불법사찰과 선거개입 문건을 공개해 진정한 개혁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 “AI 개발자의 윤리적 선택 중요”… “기술 소비의 결과 생각해야”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 “AI 개발자의 윤리적 선택 중요”… “기술 소비의 결과 생각해야”

    “고양이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칠 수 없다고 하는데,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인간이 고양이가 되지 않을까요.”(조승연 작가)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안전하게 사용하는지 시민들이 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정치인도 AI를 규제하고 관여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제임스 배럿) AI의 시대는 인간에게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18일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인류의 행복과 디지털 미래’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와 다큐멘터리 제작자 출신 작가 제임스 배럿이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천재로 불리는 바둑프로기사들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사실상 완패했고, 무인시스템이 도입되며 실제 직업을 잃는 이들이 주변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SF영화에서나 나오던 AI가 인간을 통제하는 세상이 정말 도래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적지 않다. 두 베스트셀러 작가는 이날 대담을 시작하며 미래에 대한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저서 ‘파이널 인벤션- 인류 최후의 발명’에서 ASI(Artificial Super Intelligence·초인공지능)가 인간을 통제하는 비관적 미래를 예상했던 배럿은 “현재 모두가 AI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지금은 각각 AI가 개별적인 영역에 장점을 갖고 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연구개발 같은 분야까지 확장할 것”이라며 “결국 지능 확장을 AI가 주도하게 되며 1000만배 똑똑한 AI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 작가는 “인간이 고양이와 토론하지 않는 것처럼 AI도 인간과 토론하지 않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럿은 “AI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윤리적인 측면에서 언제나 기술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도 이날 대담에서 화제가 됐다. 조 작가는 “한국인에게는 트라우마를 갖게 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기회 또한 있다고 역설했다. 배럿은 “구글 프로그래머들이 드론을 이용해 전쟁 중에 적군을 살해하는 국방부의 프로젝트에 초대됐는데, 결국 거절했다”면서 “AI와 인간의 윤리는 큰 차이가 없다. AI를 만드는 사람이 좋은 선택을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면서 “우리 모두 참여해 AI로부터 행복한 결말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 작가는 “인간이 소비자로서 가장 큰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냐”면서 “우리 손에 기술을 쥘 때마다 ‘어디에 이 기술이 쓰이는지’, ‘이 기술을 활용하면 내 삶이 나아지는지’ 등을 늘 생각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디스커버리 등 미국과 유럽의 방송채널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던 배럿은 미국 내 AI 개발자와 이론가들을 만난 뒤 집필한 ‘파이널 인벤션- 인류 최후의 발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영어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도 잘 알려진 조 작가는 각종 저서와 강연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금 만드는 우주폭발 ‘킬로노바’…“생각보다 흔해” (NASA)

    금 만드는 우주폭발 ‘킬로노바’…“생각보다 흔해” (NASA)

    금(金) 같이 세상에서 가장 희소한 원소를 생성하는 거대한 폭발 현상이 우주 전역에서 정기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른바 ‘킬로노바’(Kilonova·메크로노바 또는 R-과정 초신성이라고도 한다)로 알려진 이 현상은 두 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하면서 고에너지의 입자로 이뤄진 강력한 제트를 우주 공간으로 방출할 때 발생하는 빛을 말한다. 이때 금은 물론 백금, 우라늄과 같이 무거운 원소가 대량으로 생성된다. 지난해 10월 16일 킬로노바가 처음 발견됐을 때 각국의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로 이뤄진 한 연구팀은 ‘두 중성자별의 병합’으로 추정되는 광원에서 빛과 중력파를 처음으로 동시 검출한 사실을 발표했다. 이 폭발은 우주의 구조를 뒤흔들어 시공간을 왜곡했고, 이는 천체물리학계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여겨졌다. 이후 천문학자들은 이 역사적인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현상을 새롭게 확인했으며 이런 현상이 지금까지 생각보다 훨씬 더 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NASA의 엘레노라 트로자 연구원은 “이는 하나밖에 감지되지 않았던 현상이 두 개가 된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확인된 폭발은 지난 2015년 NASA의 닐 게릴스 스위프트 천문대에 의해 위치가 확인됐던 ‘감마선 폭발(GRB) 150101B’다. NASA 찬드라 X선망원경과 허블우주망원경(HST), 그리고 디스커버리채널망원경(DCT)의 후속 관측에 따라 GRB150101B는 지난해 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LIGO)에 의해 발견됐으며 여러 집광 망원경에 의해 관측됐던 중성자별의 병합인 ‘중력파(GW) 170817’과 주목할 만큼 비슷한 점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이처럼 서로 다른 두 천체가 실제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트로자 연구원은 “이번 발견은 GW170817과 GRB150101B 같은 사건이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폭발 현상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실제로 비교적 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NASA의 제프리 라이언 연구원은 “두 천체는 똑같아 보이고 똑같이 행동하며 비슷한 이웃 출신이므로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들은 같은 종류의 천체에서 나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GRB150101B와 GW170817이라는 두 가지 사례 모두 폭발은 비축(off-axis)으로, 즉 제트가 직접 지구를 향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됐을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이 확인한 이런 사건은 두 번의 ‘비축 단기지속 감마선폭발’(off-axis short GRB)이다. GRB150101B의 광학적 방출은 스펙트럼상에서 대부분이 파란색 부분이며 이 사건은 GW170817에서 관측됐듯이 또다른 킬로노바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트로자 연구원은 “모든 새로운 관측은 우리가 스펙트럼상의 고유 흔적이 있는 킬로노바를 확인하는 방법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예를 들면 은은 파란색을 내지만 금과 백금은 빨간색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중력파 관측 자료 없이도 이 같은 킬로노바를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미래에는 감마선폭발을 직접 관측하지 않고도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RB150101B와 GW170817 사이에는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 하나는 위치인데 GW170817은 지구에서 약 1억3000만 광년 거리에 있지만, GRB150101B는 약 17억 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두 번째 중요한 차이점은 GW170817와 달리 GRB150101B에서는 중력파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정보가 없으면 연구팀은 병합된 두 천체의 질량을 계산할 수 없다. 따라서 GRB150101B는 두 중성자별이 아니라 블랙홀과 중성자별의 병합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또다른 연구 참여자인 NASA의 알렉산더 쿠이트레프 연구원은 “물론 GW170817과 같은 또다른 사건이 중력파 자료와 전자파 영상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 이런 관측을 한다면 그것은 중성자별과 블랙홀의 병합일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이런 사건을 훨씬 일찍 볼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16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00m 내 군중 열로 진압…美 해병대, ‘비살상 레이저 무기’ 개발한다

    100m 내 군중 열로 진압…美 해병대, ‘비살상 레이저 무기’ 개발한다

    미국 해병대가 먼곳까지 음성 메시지를 보내거나 표적의 귀나 눈을 일시적으로 쓸 수 없게 하는 ‘레이저 유도 무기’를 개발하려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미 정부 문건을 인용해 미 해병대가 이른바 ‘확장 가능 소형 극초단파 펄스 레이저 체계’(SCUPLS·Scalable Compact Ultra-short Pulse Laser System)로 명명된 무기를 개발해 군용 차량에 장착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CUPLS는 초기에 표적을 통제하는 비살상 무기로 쓰일 예정이다. 이런 프로젝트의 목적은 이보다 가볍고 에너지 효율적인 차세대 무기 ‘극초단파 펄스 레이저’(USPL·Ultra-Short Pulse Laser)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SCUPLS는 확장 가능한 레이저 유도 플라스마 효과(LIPE·laser induced plasma effects) 기술을 사용한다. 우선 이 무기는 점화용 레이저로 강력한 단펄스를 발사해 공중이나 지상에 있는 표적에 플라스마 구(球)를 생성한다. 그다음 더 강력한 기폭용 레이저가 플라스마 구에 폭발을 일으켜 다양한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우선 이 무기는 최대 1㎞ 떨어진 표적에게 직접 음성으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후 표적이 100m까지 접근하면 165dB 이상의 음향 폭발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귀를 먹게 하는 ‘플래시 뱅’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같은 범위에 있는 표적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 하는 ‘플래시 블라인드’(600만~800만 칸델라) 효과도 줄 수 있다. 현재 계획 중인 이 무기의 가장 큰 기능은 역시 100m 안에 들어온 표적이 입고 있는 일반 의복, 예를 들어 직물이나 데님, 또는 가죽 등을 통과해 피부 바깥층이 불에 타는 듯한 열 불쾌감이라는 통증을 줘 접근을 막는 것이다. 무기 운용자는 이런 여러 기능을 사용해 적이나 군중을 제어할 수 있으며, 더 강한 기능을 사용하기 전까지 경고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문건에 따르면, 무기는 미군 외에도 여러 지방정부 기관과 민간 법집행 기관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미 국토안보부와 국무부, 법무부, 비밀경호국, 그리고 세관국경보호국(CBP)에도 이 비살상 무기가 도입될 수 있다고 한다. 미 해병대는 이 무기를 ‘합동경량전술차량’(JLTV·Joint Light Tactical Vehicle)이나 ‘고기동성 다목적 전술차량’(HMMWV·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같은 소형 차량에 장착해 운용할 계획이다. 해병대는 무기의 설계 단계를 내년 안에 마치고 그후 시제품을 만들어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무기는 결국 살상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 문건에는 이 무기에 명령·제어·통신·컴퓨터·기밀·감시·정찰 시스템 기능을 추가함과 동시에 비살상부터 살상까지 가능한 모든 범위의 레이저 유도 플라스마 효과(LIPE) 기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쓰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이슨 이번엔 고데기

    다이슨 이번엔 고데기

    국내 시장에서 고가 헤어드라이어로 성공을 거둔 다이슨이 이번엔 ‘고데기’ 신제품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Dyson Airwrap styler)’를 공개했다. 다이슨은 11일 서울 강남의 한 행사장에서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출시에 이은 미용 기술 분야의 두 번째 신기술을 선보였다. 다이슨 에어랩은 바람의 기류를 조종하는 기술로 일반인들도 모발에 볼륨감이 살아 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웨이브와 블로우 드라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다이슨이 착안한 원리는 ‘코안다 효과’다. 물체 표면 가까이에서 형성된 기류가 압력의 차이로 인해 물체의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현상을 뜻한다. 다이슨의 공기역학 분야 엔지니어들은 이 원리를 활용해 뜨거운 공기 흐름으로 헤어 스타일링을 할 방법을 고안해냈다. 이를 통해 과도한 열이 머릿결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자연건조로 연출한 듯한 컬과 웨이브를 넣거나,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편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구현해낼 수 있다고 다이슨은 설명했다. 다이슨 최고 엔지니어이자 발명가인 제임스 다이슨은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의 손상 없이도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은 저희로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지나친 열로 인한 며릿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 (Intelligent Heat Control)도 탑재했다. 스타일러 내부 유리구슬 서미스터(thermistor, 온도 제어용 반도체)가 초당 40회까지 바람의 온도를 측정하고 온도를 조절해 스타일링하는 동안 모발이 과도한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또 제품과 함께 탑재된 배럴 및 브러시는 원클릭 스타일링 도구로 본체와 탈부착이 쉽게 만들어 졌다. 신제품은 오는 12일부터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 (kr.dyson.com)에서 선주문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일링을 위한 부속품 종류에 따라 총 세 개의 제품 구성으로 나뉘며 소비자 권장가격은 53만 9000원부터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