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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탄도미사일 잡는 ‘한국형 사드’ LSAM 요격 시험발사 성공

    北 탄도미사일 잡는 ‘한국형 사드’ LSAM 요격 시험발사 성공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군이 ‘한국형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드론을 잡을 수 있는 전자전 장비인 ‘한국형 재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 해군은 내년 연합 잠수함 훈련 추진도 논의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최근 LSAM으로 표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시험 발사를 비공개로 진행해 성공했다. LSAM은 북한 탄도미사일이 고도 50~60㎞에서 비행할 때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난 2월 표적 없이 미리 설정한 궤도를 따라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 군에서는 추가 시험 발사와 평가를 거쳐 2024년 말까지 LSAM 체계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 양산에 들어가 2027~2028년쯤 배치할 계획이다. 이수열 해군 잠수함사령관은 최근 괌에 있는 미 해군 제7잠수함전단을 방문해 양국 잠수함전 작전회의를 열고 내년 중순에 ‘사일런트 샤크’(침묵의 상어) 연합 잠수함 훈련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상대 잠수함을 적으로 가정하고 탐지·추적해 가상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사일런트 샤크 훈련은 원자력 잠수함만 보유한 미 해군이 디젤 추진 잠수함을 상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에 훈련을 요청해 2007년부터 홀수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재머인 소형무인기대응체계(블록Ⅰ) 개발 사업을 LIG넥스원 주관으로 착수했다. 재머는 통신이나 레이더 체계의 사용을 방해·제한·격하시키는 데 쓰이는 장치로, 잡음이나 불연속 주파수 등을 이용해 전파를 방해하는 전자전 장비다. 방사청은 “개발을 완료하면 북한 무인기 대응을 위한 전자전 공격 역량이 강화돼 전방부대의 임무능력을 크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 북한 도발에 군 잰걸음...‘한국형사드’ LSAM 첫 성공하고 한미 잠수함 훈련 논의도

    북한 도발에 군 잰걸음...‘한국형사드’ LSAM 첫 성공하고 한미 잠수함 훈련 논의도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군이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미사일(LSAM), 드론을 잡을 수 있는 전자전 장비인 ‘한국형 재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 해군은 내년에 연합 잠수함 훈련도 논의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최근 LSAM으로 표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시험 발사를 비공개로 진행해 성공했다. LSAM은 북한 탄도미사일이 고도 50∼60㎞에서 비행할 때 요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난 2월 표적 없이 미리 설정한 궤도를 따라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 군에서는 추가 시험 발사와 평가를 거쳐 2024년 말까지 LSAM 체계 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 양산에 들어가 2027∼28년쯤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이수열 해군 잠수함사령관은 최근 괌에 있는 미 해군 제7잠수함전단을 방문해 양국 잠수함전 작전회의를 열고 내년 중순에 ‘사일런트 샤크’(침묵의 상어) 연합 잠수함 훈련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상대 잠수함을 적으로 가정하고 탐지·추적해 가상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사일런트 샤크 훈련은 원자력 잠수함만 보유한 미 해군이 디젤 추진 잠수함을 상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에 훈련을 요청해 2007년부터 홀수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한미 연합 잠수함 전력 전개 논의도 이뤄졌다. 이는 최근 북한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생산·개발·시험 시설을 갖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움직임이 잇따라 포착되고 관련 기술 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목받는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우리 해군의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에 필적하는 3000t급 추정 잠수함을 건조하고 진수 시기를 저울질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방위사업청은 ‘한국형 재머’인 소형무인기대응체계(블록Ⅰ) 체계개발 사업을 LIG넥스원 주관으로 착수했다. 재머는 통신이나 레이더 체계의 사용을 방해·제한·격하시키는 데 쓰이는 장치로, 잡음이나 불연속 주파수 등을 이용해 전파를 방해하는 전자전 장비다. 방사청은 “개발을 완료하면 북한 무인기 대응을 위한 전자전 공격 역량이 강화돼 전방부대의 임무능력을 크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블록Ⅰ에서는 국지방공레이더와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가 탐지한 원거리 소형 무인기의 항적 정보를 전달받은 재머가 방해 전파를 방사함으로써 무인기를 경로에서 이탈시키거나 추락을 유도하는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어 블록Ⅱ에서는 재머 자체의 탐지 레이더와 영상 식별장치 등을 추가 개발해 탐지·추적 기능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 해군사관학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 본다...12월 6~9일 이순신방위산업전

    해군사관학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 본다...12월 6~9일 이순신방위산업전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와 기술을 전시하는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방부, 해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등이 후원한다. 첫날인 12월 6일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신기술 국제 포럼을 시작으로 개막식, 연병장에 마련된 전시장 투어, 11부두 해군 마라도함에서 차세대 첨단무기 해상시연, 함상 리셉션 등이 열린다. 이튿날에는 방위사업청 주관 절충교역 안내 세미나를 비롯해 한-호주 방산 컨퍼런스, 방산혁신클러스터 오픈 이노베이션,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셋째날에는 신기술 제품 설명회, 스마트네이비 컨퍼런스 개막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두번째 해상시연이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12월 9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하는 기술혁신 전략세미나, 스마트네이버 컨퍼런스 분과별 세션 등이 진행된다. 전시행사 기간에 방산 전시관과 무기체계 전시장 등을 운영해 해병대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이번 방산전시회에는 롤스로이스, GE 항공(GE Aviation) 등 외국계 글로벌 방산기업 2개사를 비롯해 국내방산대표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SNT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진 등 방산기업·기관 총 83개사 111개 부스가 참가 할 예정이다. 22개국 주한대사관 국방무관들이 참가해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해군사관학교를 개방해 시민들이 직접 군사 관련 행사를 체험하고 해상시연도 관람할 수 있다. 창원시는 세계 방산시장을 이끌고 있는 K방산의 중심지 창원에서 열리는 이번 방산 전시회에서 ‘미래 글로벌 방산도시 비전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 방산 선도도시로서 의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효종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2022년 충무공이순신 방위산업전을 계기로 지역 방산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널리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와 무관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국 방위산업, 인도네시아 시장 1위 노린다

    한국 방위산업, 인도네시아 시장 1위 노린다

    한국 방위 산업이 올해 역대 최고 수주액 달성에 이어 인도네시아 방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노린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 ‘인도 디펜스 2022’에 19개의 국내 방산기업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방산 시장에서 한국은 2011∼20년 누적 기준 점유율 16.1%를 기록해 17.0%의 1위 미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잠수함 시장 확대에 나선 대우조선해양은 1200t급 DSME1200, 1400t급 DSME1400, 3000t급 DSME3000 등의 잠수함은 물론 호위함 DW3000F, 군수지원함 MRSS, 잠수함구조함 ASR의 모형을 선보였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경공격기 FA50,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 KF21, 소형무장헬기(LAH), 기동헬기 수리온(KUH1) 등 항공기 축소모형들을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을 전시했고 풍산은 105㎜ 포탄 홍보에 나섰다. 나상웅 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 방산 수출이 일정 궤도에 올랐고 당분간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 방산 수출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까지 연평균 30억 달러 수준이던 한국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올해 170억 달러(약 24조 1000억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K방산 0.9% 차 미국 넘어 인니 시장 1위 노린다

    K방산 0.9% 차 미국 넘어 인니 시장 1위 노린다

    한국 방위 산업이 올해 역대 최고 수주액 달성에 이어 인도네시아 방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노린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 ‘인도 디펜스 2022’에 19개의 국내 방산기업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진흥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방산 시장에서 한국은 2011∼20년 누적 기준 점유율 16.1%를 기록해 17.0%의 1위 미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종잇장 같은 차이를 뒤집기 위해 대우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기아, 풍산 등 대형 업체들이 현장을 찾았다. 잠수함 시장 확대에 나선 대우조선해양은 1200t급 DSME1200, 1400t급 DSME1400, 3000t급 DSME3000 등의 잠수함은 물론 호위함 DW3000F, 군수지원함 MRSS, 잠수함구조함 ASR의 모형을 선보였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경공격기 FA50,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 KF21, 소형무장헬기(LAH), 기동헬기 수리온(KUH1) 등 항공기 축소모형들을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을 전시했고 풍산은 105㎜ 포탄 홍보에 나섰다. 중소기업들도 무장수송차량, 무기체계 장비 간 통신장비, 자주포 포신 자동청소장치, 서치라이트 드론, 가상 사격훈련 시스템, 야간투시장비, 열영상장비 등을 가져와 현지 관계자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나상웅 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 방산 수출이 일정 궤도에 올랐고 당분간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 방산 수출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까지 연평균 30억 달러 수준이던 한국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올해 170억 달러(약 24조 1000억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중장기 제대군인 156명 뽑은 ‘고용 우수기업’

    중장기 제대군인 156명 뽑은 ‘고용 우수기업’

    LIG넥스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고용, 인재 육성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2015년부터 도입, 추진해 온 사업이다.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 환경이 우수하며 채용된 이들의 역량을 높여 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LIG넥스원은 인증을 신청한 총 37개 기업(대기업 9개, 공공기관 1개, 중소기업 27개) 가운데 대기업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가보훈처는 이 인증업체들에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LIG넥스원은 올해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12명을 새로 채용하기도 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156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일에는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구본상 LIG 회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제대군인 대표인 박태식 PGM사업본부장(육군 대위 출신), 최용진 수석(해군 준위), 박범식 수석(공군 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지찬 대표는 “LIG넥스원은 인증을 통해 제대군인을 고용하고 육성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인 부사관, 위관·영관급 장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대군인 주간’ 첫 기념식… 7일까지 취업박람회

    ‘제대군인 주간’ 첫 기념식… 7일까지 취업박람회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제대군인 주간’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박민식 보훈처장,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 주간 기념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제대군인 주간은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6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기념식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후로는 처음이다. 5일에는 박 처장이 ‘2022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경기 성남시 LIG넥스원㈜을 찾아 현판식을 한다. 4~7일 열리는 제대군인 온라인 취업박람회 ‘두-드림 데이’에는 100여개 기업이 기업채용관에 참여하고 10여개 기업이 채용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박 처장은 “법정 기념행사로 처음 열리는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통해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우리 국민과 기업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함께 예우하고 지원하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방산업체 LIG넥스원, 구미에 ‘통큰’ 투자…2025년까지 1100억원 투자

    방산업체 LIG넥스원, 구미에 ‘통큰’ 투자…2025년까지 1100억원 투자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이 구미 공장증설에 1100억원을 투자한다. 구미시는 28일 구미시청에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의 방위산업 분야 증설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2025년까지 1100억원을 구미 1, 2공장 증설에 투자해 첨단 무기체계 구축 및 다양한 무기체계 사업을 수행한다. LIG넥스원은 1976년 설립 이래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조해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 양산하는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이다. LIG넥스원은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동 및 동·북유럽, 아시아 국가들에서 현궁, 신궁, 천궁 등 첨단 무기의 수주계약이 이어지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구미산단의 제조 능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이 결합한 K-방산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 MZ세대 86% “경력 위주 임금 기준 불공정”

    MZ세대 86% “경력 위주 임금 기준 불공정”

    “성과와 무관하게 보상이 정해져 있어 열심히 일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의욕이 떨어진다”, “경력만 쌓이면 승진되는 것은 부당하다. 능력 우선으로 갈 필요가 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앱을 통해 2030세대를 비롯한 직장인 24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들이다. 설문 결과 ‘현재 회사의 임금결정 기준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85.6%에 달했다. ‘공정하다’는 응답은 불과 5.7%에 그쳤다. 공정한 임금 결정의 기준으로는 ‘업무성과’를 꼽은 비율이 34.7%로 가장 높았고, ‘담당업무’(25.1%), ‘개인역량’(24.5%) 순이었다. ‘근무 연수’라고 답한 비율은 15.7%로 가장 낮았다. 현재 육아나 여가,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66.6%가 조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22일 서울 정동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2030세대 노조 간부들과 만나 “노동시장을 둘러싼 경제사회 전반의 산업환경은 크게 변화했지만, 노동법은 과거에 머물고 있어 노동현장의 변화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시장 개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 간담회에는 LG전자와 서울교통공사, 금호타이어, LIG넥스원, 네이버 등의 노조 간부 9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노동법제와 관행은 과거에 뿌리를 두고 현재에 안주하면서 변화하지 않는 경직적인 모습”이라면서 “일과 삶의 균형, 소통을 중시하고 공정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고민과 희망을 노동시장 개혁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 MZ세대 직장인들, “현재 임금 공정하지 않다”

    MZ세대 직장인들, “현재 임금 공정하지 않다”

    “성과와 무관하게 보상이 정해져 있어 열심히 일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의욕이 떨어진다.”, “경력만 쌓이면 승진되는 것은 부당하다. 사회가 능력 우선으로 갈 필요가 있다.”,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해 밤 12시까지 일하는 게 일상이다. 서양 선진국은 오후 4~5시가 되면 퇴근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근로시간이 많을까.” 고용노동부가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앱을 통해 MZ세대(1982~2012년생)를 비롯한 직장인 24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들이다. 설문결과 ‘현재 회사의 임금결정 기준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85.6%에 달했다. ‘공정하다’는 응답은 불과 5.7%에 그쳤다. 공정한 임금 결정의 기준으로는 ‘업무성과’를 꼽은 비율이 34.7%로 가장 높았고, ‘담당업무’(25.1%), ‘개인역량’(24.5%) 순이었다. ‘근무년수’라고 답한 비율은 15.7%로 가장 낮았다. 현재 육아나 여가,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66.6%가 조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서울 정동 아트센터 컨퍼런스룸에서 가진 MZ세대 노조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노동시장을 둘러싼 경제사회 전반의 산업환경은 크게 변화했지만, 노동법은 과거에 머물고 있어 MZ세대들이 노동현장의 변화 필요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중인 임금과 근로시간 등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전자와 서울교통공사, 금호타이어, LIG넥스원, 네이버 등의 MZ세대 노조 간부 9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노동법제와 관행은 과거에 뿌리를 두고 현재에 안주하면서 변화하지 않는 경직적인 모습”이라면서 “일과 삶의 균형, 소통을 중시하고 공정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고민과 희망을 노동시장 개혁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MZ세대는 지난해 2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대비 36.7%인 1800만명에 이르고, 경제활동인구는 1250만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 [포토] ‘최신 첨단 무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2

    [포토] ‘최신 첨단 무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2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25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후원하는 지상무기 중심의 국제 방산 전시회로 정부의 방산 수출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격년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조직위원회는 행사를 앞둔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올해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파키스탄 국방부 장관 및 사우디아라비아 방산 청장을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인 40여 개국의 군 핵심 관계자가 전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최 측은 “최근 우리 방산 장비의 수출 호조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방산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내전시장에는 국방부·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등 군 관련 기관과 풍산,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LIG넥스원, STX 엔진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약 350여 개 방산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기업들은 최첨단 무기체계 등 지상군이 미래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한 미군도 이번 전시에 처음 참여해 야외전시장에 M1 탱크와 팔라딘 자주포, 브래들리 장갑차, 패트리엇 미사일 발사대 등 다양한 장비를 우리 군의 장비와 함께 전시해 한·미 연합전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실내전시장에는 주한미군이 운용 중인 무인 정찰공격기(Grey Eagle)를 전시, 군사 마니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방한한 해외 VIP와 우리 방산기업과의 접촉을 통해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미팅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VIP를 대상으로 별도의 전시장 관람 계획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며, 전시장 내 별도 공간에서 기업별 발표주제에 맞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행사도 준비했다. 육군은 참모총장 주관으로 이날 오후 포천의 한 훈련장에서 방한한 해외 귀빈 및 국내외 방산 관계자를 초청, 기동화력시범 행사를 진행한다. 화력 시범에는 국산 K-2 전차와 K-21 장갑차, K-9 자주포, 국산 헬기 등 최첨단 무기체계를 동원,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화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 ‘세계 8위 무기수출국’ 됐다… 최근 5년간 177%↑

    한국 ‘세계 8위 무기수출국’ 됐다… 최근 5년간 177%↑

    최근 5년 동안 무기 수출 상위 10개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무기 수출량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무기 수출액 역대 최고 기록도 달성했다.24일 수출입은행이 지난달 발간한 ‘방위산업의 특성 및 수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동안 한국의 무기 수출은 직전 5년(2012∼2016년) 대비 176.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독일 등 무기 수출 상위 10개국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무기 수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1.0%에서 2.8%까지 확대되면서 전 세계 8위의 무기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또 지난해에는 K9자주포, 호위함, T-50 등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무기 수출액이 70억달러(약 9조 2000억원)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산 수출액이 수입액(매년 약 50억달러)을 넘어선 것도 지난해가 처음이다. 주요 수출 상대국은 2012∼2016년에는 터키(28%), 인도네시아(27%), 이라크(23%)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2017∼2021년에는 필리핀(16%), 인도네시아(14%), 영국(14%) 순으로 바뀌었다. 수출 무기 종류별로는 함정이 가장 많은 68%를 차지했고, 이어 화포(19%), 항공기(12%) 순이었다. 특히 함정 수출이 직전 5년에 비해 1660% 늘어 무기 수출량 증가를 견인했다. 국내 방산업체들의 매출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방산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5조원, 영업이익은 16.4% 늘어난 5675억원으로 2017년 이후 증가 추세다. 방산 매출은 항공유도(31.9%), 탄약(16.5%), 화력(13.7%), 함정(13.3%) 순으로 이들 4개 분야가 전체의 75.4%를 차지했다. 앞으로도 국내 방산업계의 수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수출액이 100억달러(약 13조 1000억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1월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아랍에미리트(UAE)와 4조 3000억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월에는 한화디펜스가 이집트에 K-9 자주포 20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및 K-11 사격지휘장갑차를 수출하기로 하는 등 굵직한 수출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무기 수요가 늘면서 방산 부문이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폴란드에 17조원 규모의 K2전차 1천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될 경우 현대로템의 첫 수출 사례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폴란드와 FA50 경공격기 48대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나와, 현장] 2022: 뉴스페이스 오디세이/오경진 산업부 기자

    [나와, 현장] 2022: 뉴스페이스 오디세이/오경진 산업부 기자

    상업화된 우주 ‘뉴스페이스’는 기업은 물론 인류에게도 큰 전환점이다. 지구 저궤도에 작은 군집위성을 쏴 더 빠른 인터넷을 서비스한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처럼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사업도 가능하다. 달에서 희귀한 광물을 캐오는 프로젝트도 곧 시작된다. 민간인의 우주여행도 점차 대중화될 것이다. 모건스탠리가 예측한 2040년 세계 우주산업 시장 규모는 약 1000조원. 광막한 우주에 거나한 돈잔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우리도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얼마 전 열린 국내 한 우주산업 세미나에 참석했다. 기대와 달리 장밋빛 전망은 없었다. 전문가 누구도 “한국의 뉴스페이스가 가능하다”고 확신하지 못했다. 한 원로학자는 한숨을 쉬며 “뉴스페이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뜨끔하다”고 고백했다. 화려한 잔치에 우리를 위한 자리는 없을 거라는 직감 때문일 것이다. 지난 20년간 우주산업에 베팅한 각국 민간 투자자의 수를 보면 미국이 538곳으로 압도적이다. ‘우주굴기’ 중국은 136곳, 일본이 107곳이다. 심지어 인도도 37곳으로 우주강국에 속한다. 우리는 많아야 5곳 정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LIG넥스원·현대로템 등 방산회사들이 국내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지만, 힘에 부친다. 유의미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한 국내 우주 스타트업은 한 손이면 다 꼽고도 남는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우주가 정치와 행정의 수단으로 쓰여서는 한국을 위한 뉴스페이스는 없다”고 경고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등 그간 ‘올드스페이스’를 주도한 기관들이 지식과 노하우를 독점하는 구조를 깨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직의 이익과 논리를 내려놓고 원천기술을 민간에 과감히 이양해야 한다. 지금과 같은 구조가 이어지는 한, 국내 뉴스페이스 기업들은 언제까지나 정부의 전시행정을 위한 들러리에 머무를 것이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는 인류의 퀀텀점프를 이끈 외계의 돌 ‘모놀리스’가 등장한다. 문명의 지식을 전수하는 초월적 힘을 지닌 이 돌 덕에 인간은 도구를 손에 쥐었고, 달을 지나 목성까지 여행했으며,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항공우주청’ 설립을 약속했다.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이다. 그 안에서 작은 자리라도 차지하려면 흔들림 없이 ‘우주대계’를 그려 갈 독립적인 거버넌스가 요구된다. 그것이 볼품없는 토양에서도 우주를 향해 불꽃을 틔우는 우리 기업과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새 정부의 공약이 한국의 뉴스페이스 여정을 위한 모놀리스가 되길 기대한다.
  • ‘워싱턴 라인’ 잡아라… 美대사관·백악관서 온 삼성·LG맨

    ‘워싱턴 라인’ 잡아라… 美대사관·백악관서 온 삼성·LG맨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 구축 등 미국이 경제 통상 정책의 기준으로 ‘국가 안보’를 내세우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한반도 문제를 경험한 미국 고위 관료들을 워싱턴DC사무소에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20일 워싱턴 현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이곳에 사무소를 내는 LG는 워싱턴사무소 공동소장에 조 헤이긴(66) 전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낙점했다. 이달 중 그가 출근하면 사무소도 본격 가동한다. 임병대 LG전자 전무가 공동소장으로 호흡을 맞춘다. 헤이긴 전 부비서실장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까지 4명의 공화당 대통령 및 부통령을 백악관에서 보좌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에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이끌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관여했다.삼성전자 북미법인도 지난 16일 마크 리퍼트(49) 전 주한 미국대사를 대관 업무를 총괄하는 북미법인 대외협력팀장 겸 본사 부사장에 임명했다. 다음달 1일부터 워싱턴사무소를 이끌며 미국 정부를 상대하는 대관 업무에 주력한다.지난해 9월에는 스티븐 비건(59) 전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포스코 고문을 맡았고, 앞서 8월에는 대북특별부대표였던 앨릭스 웡(42)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가 쿠팡의 공공관계 총괄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미국인 정치·외교 관료들이 그간 현지 업계 전문가가 맡았던 워싱턴 법인 수장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워싱턴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정치적 결정이 중국 시장은 물론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이라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정책 변화를 감지하고 분석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정치 리스크가 커지면서 워싱턴을 알아야 글로벌 경영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다.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지속되면서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미 행정부의 입법, 규제, 제재, 수출통제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소재와 관련해 미국이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공격적인 대미 투자로 주요 파트너가 되면서 미 행정부와 접촉할 사안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미국 워싱턴에 사무소를 낸 우리나라 대기업 수는 10곳을 넘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그룹, SK하이닉스, 포스코, 한화디펜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에 이어 LG그룹이 조만간 사무실을 개소한다.
  • 인프라의 경북 vs 우등생 대전 vs 3군 본부 충남… ‘방산 삼국지’

    인프라의 경북 vs 우등생 대전 vs 3군 본부 충남… ‘방산 삼국지’

    정부의 방산혁신클러스터 2차 공모를 앞두고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미래 가치가 높은 방위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려는 경북도, 충남도, 대전시 등이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산업 관련 중소기업 창업 및 연구개발(R&D) 지원, 인력 양성 지원, 방산 소재·부품의 선제 개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지역기반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을 국책사업으로 지원하는 게 주요 골자다. 국비만 245억원 정도 지원된다. 경북도는 방위사업청이 상반기 진행할 방산혁신클러스터 2차 공모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최근 구미시청에서 지역 민·산·학·연·관·군 27개 기관·단체 대표와 방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경북도 관계자는 “구미는 국가산업단지 내 한화시스템·LIG넥스원 등 국내 방위산업 선도기업 2곳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상생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인프라가 잘 구축돼 방산클러스터 최적지로 평가된다”며 공모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0년 진행된 1차 시범사업 공모 당시 서류 점수를 높게 받고도 아쉽게 탈락한 대전시도 재도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덕특구 내 출연연구소와 대학, 국방과학연구소(ADD), 군수사령부, 방산기업 등 관련 연구소·기관들이 모여 있어 유기적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충남도는 지난달부터 전문가 논의를 시작했으며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논산 3군 본부를 비롯, 군 시설을 활용한다면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함께 공모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구본상 LIG회장 세금포탈 혐의 1심 무죄

    구본상 LIG회장 세금포탈 혐의 1심 무죄

    경영권 승계를 위한 주식매매 과정에서 13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상(52) LIG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 권성수·박정제·박사랑)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과 구본엽(50) 전 LIG건설 부사장,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 4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 사실과 같은 양도소득세, 증여세, 증권거래세 관련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고 당시 수감 중이던 구본승, 구본엽 피고인이 재무관리팀 관계자들에게 조세 포탈을 지시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구 회장 등은 2015년 6월 양도 가액 등을 조작한 주식 저가 매매로 1329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당시 주식 1주당 평가액이 자회사 LIG넥스원의 공모가를 반영한 1만 481원이었는데도 이들이 허위 평가된 3876원으로 거래했다고 봤다. 그러나 재판부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상 유가 증권 신고는 최초 신고가 아닌 공모 가격 확정 신고로 해석해야 한다”면서 “그 경우 주당 3876원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LIG그룹 측은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책임 경영으로 국익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UAE 아부다비공항 드론에 피습… 文 두바이 일정 예정대로 이어가

    UAE 아부다비공항 드론에 피습… 文 두바이 일정 예정대로 이어가

    아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의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이 17일(현지시간) 예정됐었지만, 무함마드 왕세제 측의 사정으로 전격 취소됐다. 이날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이 있었지만 문 대통령은 100여㎞ 떨어진 두바이에 체류 중이어서 신변에는 이상이 없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17일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과 자이드상 시상식 계기에 (두바이에서) 정상회담을 계획했으나 왕세제가 예기치 못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게 됐다”고 밝혔다. UAE의 7개 토후국 중 가장 강력한 아부다비의 군주이자 대통령을 겸하는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이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UAE를 이끄는 지도자가 무함마드 왕세제다. 앞서 청와대는 순방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무함마드 왕세제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이 관계자는 “UAE 측에서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 ‘뜻밖의 긴급한 상황’(unforeseen and urgent matter of state)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정상외교 관례상 하루 전 취소 발표는 이례적이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유라는 관측도 나온다. UAE 측은 지난 15일 문 대통령의 출국 직전 돌발 상황 가능성을 언급했고, 문 대통령도 납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이 공격을 받았지만, 문 대통령은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과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관계자 격려 오찬 등 두바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일각에서는 정상회담 취소에 이런 안보상의 위험 징후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AP·AFP에 따르면 예멘 반군은 공격을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회담 취소 배경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양측 합의에 따라 청와대는 말을 아꼈다. 한편 문 대통령과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두바이 군주) UAE 총리의 회담에서 방산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산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의 수출이 최종 결정됐다. 총계약 규모는 단일무기 계약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억 달러(약 4조 1000억원)에 이른다. LIG넥스원(작전통제소, 유도탄 및 체계 통합), 한화시스템(다기능 레이더), 한화디펜스(발사대)와 UAE 국방부의 조달 계약을 관리하는 타와준이 사업계약서를 교환함으로써 지난해 11월 UAE가 ‘구매 의향’을 발표한 지 두 달여 만에 서명까지 매듭지었다.
  • [영상]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2’, 4조원대 UAE 수출 확정

    [영상] 한국형 패트리엇 ‘천궁-2’, 4조원대 UAE 수출 확정

    한국형 패트리엇 미사일로 평가 받는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 ‘천궁-2’의 4조 원대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이 확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현지시간) UAE 국방부가 한국의 천궁-2(M-SAM2,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획득을 결정함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와 UAE TTI 간 계약이 각각 체결됐다고 밝혔다.방사청의 이번 발표자료에 천궁-2의 UAE 수출금액은 명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UAE국방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의 대공방어 체계인 M-SAM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 상당”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산 단일무기 계약 건으로는 최대 규모다. 천궁-2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된 탄도미사일방어용 대공미사일이다. 천궁-2는 적의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후 정점 고도를 지나 표적을 향해 낙하할 때 약 15~40㎞ 상공에서 요격이 가능하다. 지난 2020년 11월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됐는데, 여러 차례에 걸친 시험 발사에서 100%의 명중률을 기록했다.
  •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마련

    2025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에 앞서 단계별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도심항공교통 분야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UAM 팀 코리아’ 협의체 회의를 열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마련했다. 먼저 2023년에는 전남 고흥 개활지(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1단계 UAM 기체와 통신체계 안전성을 확인하고 K-UAM 교통체계 통합운용을 실증한다. 2024년 상반기에는 준도심에서 2-1단계 실증사업이 이뤄진다. 2024년 하반기에는 상용화가 예상되는 도심에서 2-2단계 실증사업을 펼친다. UAM 팀 코리아 참여기관도 늘어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KT·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팀 코리아 진용이 강화돼 그랜드챌린지 등 K-UAM 로드맵에 담긴 추진과제 이행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UAM 특별법 제정, UAM 전용 하늘길 구축, 인프라 가이드라인 제시 등 UAM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년 초 K-UAM 그랜드챌린지 추진계획 최종 발표를 발판삼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실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문식교육의 효과 대박

    주문식교육의 효과 대박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정보계열이 삼성, LG, SK 등 대기업과 중견 기업에 200명을 넘는 취업 성과를 올렸다. 삼성전자 8명, LG이노텍 15명, LG디스플레이 10명, LIG넥스원 4명, SK하이닉스 14명, SK실트론 11명, LS전선 2명이다. 또 현대모비스·한국전력공사·코오롱글로텍·CJ제일제당·도레이첨단소재 등 국내 여러 사업군 대기업에도 취업하는 등 대기업 진출자만 무려 100여 명에 육박한다. 이같은 성과는 이 대학이 실시하는 주문식교육의 효과라는 평가다.이 계열은 SK하이닉스와 반도체공정 메인터넌스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협약반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삼성SDI, LG전자, LIG넥스원 등 대기업 계열사와도 협약반을 개설했다. 주문식교육은 산업체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수진들이 담당한다. 하종봉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정보계열 부장은“반도체와 첨단소재, 스마트기기, 스마트헬스케어, 미래자동차 등에 최적화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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