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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이통3사 ‘총 203억원’ 과징금 부과…”소비자 이익 저해”

    방통위, 이통3사 ‘총 203억원’ 과징금 부과…”소비자 이익 저해”

    “이통3사가 서비스경쟁이나 요금할인을 통한 소비자편익증대보다는 마케팅경쟁 즉, 마케팅비용 과다 사용이 원가로 반영돼 요금 수준을 낮추는 데 장애요인이 된다고 판단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이동통신 3사인 차별적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이용자 이익 저해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와 함께 총 20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이통3사인 SKT, KT, LG U+가 지난 2009년 상반기 부당하게 차별적인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이용자이익을 저해한 행위에 대한 방통위의 조치다. 이에 따라 총 203억원의 과징금 중 SKT는 129억원, KT는 48억원, LGU+는 26억원을 부과하기로 방통위는 이날 발표했다. 방통위는 또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공표하고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도록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 측은 “이번시정조치를 통해서 단말기 보조금이 줄게 되고 결국요금할인경쟁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이용자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법을 보더라도 성별이나 거주지 나이, 이런 것에 대해서 차별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전기통신사업법에 이용자 저해행위를 하는 것을 차별행위 금지사항으로 정해놨고 이런 취지를 살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징금 기준액 산정 중대성을 ‘약함·중대·매우중대’로 놓고 이번 경우가 최초의 사례가 됐다고 전하며 위법하다는 인식이 약한면이 있어 중대성을 ‘약함’으로 판단했지만 향후 동일한 위반사항이 생길시 ‘중대’나 ‘매우중대’로 과징금이 2배내지 3배가 높아진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한편 방통위는 추가적으로 영업보고서를 매년 검증하고 이를 통해 요금인하 여력이 있다고 판단될 시 통신정책국과 협조해 요금인하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SKT 가족형 결합상품 이용약관 인가

    방통위, SKT 가족형 결합상품 이용약관 인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KT가 신청한 가족형 유무선 결합상품 ‘TB끼리 온가족 무료’ 상품의 이용약관을 지난 14일 인가했다고 밝혔다.SKT는 앞서 지난 7월 14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 신규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이동전화 회선수에 따라 인터넷, 집전화 등 유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를 밝힌 바 있다.하지만 유선상품 무료제공의 경우 통신시장 공정경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논란이 발생했었고 이에 SKT는 유무선을 동일하게 할인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변경시켜 방통위에 인가 신청을 냈다.이번 SKT 상품은 각 상품별로 정해진 금액을 할인하는 구조로 총 할인액은 이동전화, 집전화 등 개별상품 요금의 비중에 따라 각각 할인한다.방통위 관계자는 “SKT의 이번 상품을 통해 상반기 KT 올레퉁, LGU+ ‘온가족은 요’에 이어 SKT도 가족단위 결합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결합상품 요금인하 경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방통위는 향후 결합판매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결합판매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가계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SKT ‘TB끼리 온가족 무료’…”소비자 현혹 기만 요금제”

    KT→SKT ‘TB끼리 온가족 무료’…”소비자 현혹 기만 요금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KT가 신청한 가족형 유무선 결합상품 ‘TB끼리 온가족 무료’ 상품의 이용약관을 인가하고 SK텔레콤이 16일 이 요금제를 출시하자 KT는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기만하는 요금제”라고 반박했다.KT는 SKT ‘TB끼리 온가족 무료’의 허구성이라는 자료를 통해 “실제로는 단지 제한된 상품에 제한된 할인만 제공하는 요금제로 사실과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유선상품 무료’가 아닌 각 상품별로 정해진 금액을 할인하는 구조로 총 할인액은 유무선 요금의 비중에 따라 각각 할인하게 된다는 설명이다.또 기존 유선상품 및 이동전화 고객 대부분인 결합상품서비스 가입자 및 약정할인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가입이 불가하며 장기이용 할인제 등과 중복 적용을 배제하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KT 측은 이어 SKT의 이번 요금제는 실제로 할인이 발생하는 서비스와 요금청구서에 표기되는 것이 서로 다르게 설정돼 이용자는 정확한 요금을 알지도 못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사태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는 유선상품 무료라는 포장을 통해 소비자를 기만할 뿐만 아니라 유무선 통신 산업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요금제인 점을 강조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KT의 주장에 대해 “방통위의 인가 결정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답했다.관계자는 또 “시장 경쟁에서 보다 좋은 상품을 두고 경쟁하며 요금제 구조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요금 할인 부분에 대한 적용이 혜택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반박했다.SKT는 앞서 지난 7월 14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 신규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이동전화 회선수에 따라 인터넷, 집전화 등 유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를 밝힌 바 있다.방통위 관계자는 “SKT의 이번 상품을 통해 상반기 KT 올레퉁, LGU+ ‘온가족은 요’에 이어 SKT도 가족단위 결합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결합상품 요금인하 경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방통위는 향후 결합판매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결합판매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가계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추석명절 귀향·귀경길 LGU+ ‘유·무선서비스’ 로 알차게…

    추석명절 귀향·귀경길 LGU+ ‘유·무선서비스’ 로 알차게…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가위를 맞아 막히는 귀향·귀경길 대비해 유·무선서비스를 제공한다.모바일 인터넷 오즈 라이트(OZ Lite) 통해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상황을 5분 간격으로 알 수 있는 ‘교통상황 서비스’와 OZ 웹서핑 서비스를 이용한 실시간 뉴스와 지역의 명소, 맛집, 숙소,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한다.이어 ‘전국 교통량’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를 검색할 수 있는 ‘주유소 비교’, 서울 주요도로, 전국 고속도로 등의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전국 주요 도로의 CCTV 교통정보를 휴대폰에 다운받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의 주요도로와 전국 4개 주요고속도로의 CCTV영상 약 330여 개를 제공한다.‘패스온(PassON)’의 경우 모바일 하이패스 서비스로 차량 내에서 무선으로 통행료 충전과 결재에 있어 도로통행료를 최대 20%할인해준다.‘OZ&Navi’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OZ&Navi’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비게이션 장치 없이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치)가 내장된 휴대폰을 통해 길안내뿐 아니라 실시간 교통정보, 주유정보, 맛집, 여행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GPS 탑재 단말을 통한 ‘구글지도 서비스’는 국내지역 및 해외지역의 위성지도, 이미지맵, 해외 100여 개 도시의 스트리트뷰를 확대 또는 축소해 볼 수 있다.LG유플러스는 휴대폰을 통해 낯선 여행길 주변의 맛집, 팬션 등 숙박시설, 여행지 축제·행사 등을 정보이용료 없이 지도와 함께 알려주고 바로 전화걸기 기능으로 예약도 가능한 ‘내 주위엔?’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OZ 알짜존’에 가입하면 휴대폰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최신의 유료콘텐츠를 비롯해 위치정보(OZ 내 주위엔?), 만화, 동영상(엠박스), 싸이월드 등 총 50여종의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정체길, 차안에서 지루하지 않은 시간도 보낼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LG U+, “갤럭시U 구매하면 2PM 만날 수 있다”

    LG U+, “갤럭시U 구매하면 2PM 만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갤럭시U(SHW-M130L)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아이돌 그룹 2PM의 콘서트 티켓을 구매고객 1명당 2장씩 제공한다.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돔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갤럭시U와 함께 하는 ‘Meet U at 2PM’ 미니콘서트는 2PM의 공연뿐 아니라 팬서비스 이벤트 팬들과의 대화, 팬 사인회,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lguplus.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3일 이후 개별 공지된다.특히 오는 30일까지 LG유플러스 전 대리점에 배포된 ‘온국민은yo’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 당첨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0일 출시된 갤럭시U 현재 누적판매량이 3만6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휴대폰 중 최단기간에 3만대를 돌파한 첫 사례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KT·SK텔링크 ‘국제전화요금 통합과금협약’ 체결

    방통위, KT·SK텔링크 ‘국제전화요금 통합과금협약’ 체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 시내전화 가입자는 이르면 2011년 1월부터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요금고지서를 별도로 받지 않고 KT의 시내전화 요금고지서에 통합 청구 받게 된다.KT와 SK텔링크는 지난 27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중재로 국제전화요금 통합과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KT의 시내전화 가입자가 타사의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 요금고지서를 별도로 수령 받고 납부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방통위는 “KT와 SK텔링크간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전 사업자간 협정 체결이 완료되면 이용자 요금 납부의 편리성증대 및 별도 청구서 발행으로 인한 사회적 자원낭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SK브로드밴드와 LGU+는 시내전화사업자 중 대부분의 국제전화사업자와 통합과금을 시행중이다.한편 KT는 향후 가입자 편익을 위해 SKT와 LGU+ 이동전화에서 KT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국제전화요금이 이동전화사업자의 요금고지서에 통합과금될 수 있도록 SKT, LGU+와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LG U+, 개방형 콘텐츠 마켓 “열렸다 ‘오즈스토어’”

    LG U+, 개방형 콘텐츠 마켓 “열렸다 ‘오즈스토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개방형 콘텐츠 마켓 ‘OZ스토어’를 2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OZ스토어는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WIPI(위피)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주요 포털 서비스 및 게임, 폰꾸미기 등 한국형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전문 리뷰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구매 도우미 역할과 외부의 삼성 앱스 및 LG 앱스를 OZ스토어 내에 샵인샵(sjop-inshop) 형태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OZ스토어 메인 메뉴는 ▲추천 ▲TOP ▲카테고리 ▲업데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카테고리의 경우 ▲게임 ▲OZ애플리케이션 ▲라이프 ▲교육 ▲유틸리티 ▲커뮤니티 ▲금융 ▲영화 ▲화보·만화 ▲e-book ▲벨소리 ▲MP3 ▲뮤직비디오 등 13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오픈 초기에는 총 2천 500개의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해 콘텐츠 종류와 수를 더욱 늘려갈 전망이다. 이는 갤럭시U(SHW-M130L)와 옵티머스Q(LG-LU2300)에서 이용 가능하며 하반기 4~5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해 OZ스토어 이용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일반 휴대폰(피쳐폰)에서도 올해 연말부터 OZ스토어의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 진다. 콘텐츠의 가격은 판매자가 자유롭게 가격을 책정하고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가격변경은 가능하며 판매자 수익 배분은 판매자에게 모든 수익이 돌아가게 된다. 콘텐츠 등록 시 게임은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을 받은 콘텐츠만 등록 가능하며 불법복제 방지 및 개발자 보호를 위해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RM(Application Right Management)을 적용한다. 통합개발지원 사이트(devpartner.lguplus.co.kr)에서 판매자 콘텐츠의 등록·관리·판매·정산이 이루어지며 ‘개발자 Q&A’, ‘정보공유’ 등 개발자 상호간의 활발한 정보교환을 위한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가 있어 개발자들의 콘텐츠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하며 우수 판매자 포상 및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를 사장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향후 개발자에게 인증, 광고, 결제 등의 모든 인프라를 오픈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패드(pad) 등으로 지원 디바이스를 확대시켜 IPTV인 U+ TV에서도 앱스토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FMC 단일번호 서비스’ 허용…통신비 절감

    방통위, ‘FMC 단일번호 서비스’ 허용…통신비 절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일 FMC 단말기 인터넷전화 사용 시 기존 이동전화 발신번호 표시인 ‘FMC 단일번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FMC(Fixed Mobile Convergence)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무선랜(WiFi) 지역에서 이동전화 대신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 절감을 가져온다는 것.FMC 서비스 이용자가 이동전화(010) 통화와 인터넷전화(070)로 걸 때 각각 다른 번호를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기존 FMC 서비스 이용자는 무선랜 지역을 이탈할 경우 인터넷전화로는 수신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이번 ‘FMC 단일번호 서비스’ 시행으로 이 같은 불편이 해소하고 유·무선 융합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방통위는 보고 있다.방통위는 “현재 FMC 서비스 이용자의 인터넷전화 통화비중이 약 17%를 차지, 연간 약 2만2천원의 통신비를 절감하고 있지만 앞으로 인터넷전화 사용여건이 개선돼 통화비중이 늘어나면 통신비가 지속적으로 인하 될 것을 예상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이어 ‘FMC 단일번호 서비스’를 원하는 가입자에 한해 제공한다며 이용자가 원치 않을시 기존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방통위는 이번 ‘FMC 단일번호 서비스’에 이어 향후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m-VoIP(무선인터넷전화)의 발신번호 단일화도 검토할 예정이다.한편 FMC 서비스 이용은 이동통신 3사가 시행중이며 이용 가능한 단말기는 KT 11종, SKT 8종, LGU+ 8종이 출시돼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휴대폰 부가서비스, ‘3개월 연속’ 안쓰면 요금 안낸다

    휴대폰 부가서비스, ‘3개월 연속’ 안쓰면 요금 안낸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3개월 연속’ 사용한 실적이 없는 이동전화 부가서비스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부가서비스 요금부과 제도’를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이동전화 대리점에서는 단말기 보조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특정 부가서비스를 가입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또 이렇게 가입한 부가서비스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입자들이 해당 부가서비스의 의무 가입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해지하는 것을 잊고 매달 요금을 부담하는 피해가 발생해 왔다. 이에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부가서비스 가운데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3개월 연속’ 사용한 실적이 없으면 요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는 SK텔레콤이 228, KT가 112, LGU+가 83개다. 개선된 제도는 8월 사용분부터 모든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가입 월을 제외한 ‘3개월 연속’ 사용실적이 없는 부가서비스는 3개월 차부터(이용자는 가입 월을 제외하고 2개월 요금만 부담) 요금을 부과하지 않게 됐다. 예를 들어 올 7월 가입자의 경우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부가서비스 사용실적이 없으면 10월분 요금부터는 과금되지 않는다. 가입한 부가서비스를 3개월만 사용하고자 했으나 해지하는 것을 잊고 사용하지도 않았을 경우라면 다시 3개월이 되는 때부터(7월 가입자의 경우 다음해 1월)는 과금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부가서비스를 3개월 동안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이동전화 보조금을 받은 고객이 부가서비스를 3개월 이내에 해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증금’ 예치를 강요하는 등 이용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부가서비스 가입 강요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영원한 맞수’ KT·SKT 3Q 누가 웃을까

    ‘영원한 맞수’ KT·SKT 3Q 누가 웃을까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올해 1분기에는 아이폰을 앞세운 KT가 먼저 웃었다. 이어 2분기는 갤럭시S를 실탄으로한 SK텔레콤(이하 SKT)이 우위를 점했다. 국내 통신업계의 맞수 답게 KT와 SKT는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올 한해 실적의 분수령이 될 3분기는 어떠할까. 전문가들은 KT와 SKT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어느 한 쪽의 절대우위를 가늠하기 못하고 있다. 아이폰4와 갤럭시S의 본격적인 격돌,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까지, 3분기 곳곳에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9월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4는 갤럭시S의 독주에 어느정도 제동을 걸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런 가운데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들은 방통위의 눈치까지 봐야한다. 방통위가 이통사의 마케팅비를 매출대비 22%로 제한하고 있어 기존처럼 무턱대고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며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Q…KT의 ‘절대 우위’ vs SKT의 ‘실질적 우위’ 지난 2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KT의 우세였다. 특히 KT는 매출에서 지난해 2분기에 SKT를 1조 8046억원 가량 앞선 데 이어 올해 2분기에는 1조 8978억원이나 앞질러 격차를 더 벌렸다. KT와 SKT의 2분기 매출은 각각 4조 9864억원, 3조 886억원이다. 영엽이익은 KT가 6014억원으로 SKT(5821억원)를 193억원 가량 앞섰다. KT는 지난해 말 단행한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인해 인건비를 줄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당기순이익은 KT와 SKT가 각각 3437억원, 364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KT의 2분기 실적에 대해 다른 시각도 있다. 이동섭 SK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지난 2분기를 갤럭시S를 앞세운 SKT의 승리로 결론지었다. 이 센터장은 “절대 실적은 KT가 우위에 있지만 실적은 마케팅 비용을 안 쓰면 나오는 것 아닌가”라며 “가입자 유입 측면에서 보면 사실상 갤럭시 S의 승리다”고 단언했다. SKT가 2분기에 가입자 유입 측면에서 KT에 우위였으나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실적을 깎아먹었다는 얘기다. KT의 2분기 마케팅비용(광고선전비용 포함)은 6872억원(매출액 대비 13.8%)이며, 광고선전비를 제외할 경우 6437억원이다. 반면 SKT는 매출액 대비 25.3%(7721억원)를 마케팅비용(광고비 제외)으로 지출해 방통위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22%)을 웃돌았다. 광고선전비용까지 포함한 SKT의 실제 회계상의 마케팅 비용은 8871억원에 달한다. 가입자 측면에서 보면 2분기 말 현재 양사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KT가 1559만 여명, SKT가 2514만 여명이며,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KT가 109만 명, SKT가 170만 여명이다. ◆3Q…관건은 ‘마케팅 전략’, 방통위 가이드라인 ‘지못미’ 전락? 중요한 건 3분기다. 전문가들은 아이폰4 출시 이후의 시장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김장원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4가 출시되면 한 달간은 시장에 ‘KT 쏠림현상’이 있을 것”이라며 “아이폰4 출시 지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달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KT가 이를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폰4 출시 이후 생겨날 ‘KT 쏠림현상’과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우위를 지켜내려는 KT의 움직임이 얼마나 강력한가에 따라 타 이통사의 마케팅 전략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섭 SK증권 리서치 센터장 역시 “아이폰4는 KT에 호재이자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아이폰4가 붐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SKT의 갤럭시S, 베가 등이 있어 이전처럼 아이폰 독주는 어려울 것이다. 치열한 경쟁구도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3분기는 갤럭시S와 아이폰4의 격돌, 또 그로 인한 양사의 치열한 마케팅 대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분기에는 아이폰4(KT), 갤럭시S(SKT), 갤럭시U(LGU+) 등 3대 이통사의 주력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각 사의 마케팅이 과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방통위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지키겠다던 각사의 의지는 퇴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노력은 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는 말만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3Q 실적개선…KT보다는 SKT에 무게 3분기에 KT보다는 SKT가 실적 개선의 여지가 더 크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장원 IBK 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측면만 보면 SKT가 KT보다 좀더 개선의 여지가 있다”며 그 이유로 SKT의 마케팅비 개선 의지를 꼽았다. 앞서 SKT는 지난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마케팅 비용인 매출의 22%를 준수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SKT는 상반기 매출의 약 26%의 마케팅비를 이미 지출했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의 20% 이하 수준으로 마케팅비를 줄여야 22% 가이드라인을 지킬 수 있다. 이에 대해 SKT 김영범 매니저는 “정 안되면 실적을 줄여서라도 아이폰4 출시와 상관없이 가이드라인을 지킬 것”이라며 “스페셜할인제도라는 요금할인제를 활용해 마케팅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방통위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에서는 보조금이 아닌 약정에 따른 요금·단말 할인은 마케팅비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SKT가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해 보조금을 줄이고, 요금·단말 할인폭을 늘릴 경우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마케팅비 절감에 대한 강한 의지에 갤럭시S라는 강한 매출 견인 요소가 더해져 SKT의 3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반면 KT의 경우 9월이라는 아이폰4 출시 시점 때문에 4분기에 가서나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대해 KT 홍보실 박승근 차장은 “아이폰4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KT의 무선데이터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3,4분기에도 이러한 경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현재 아이폰 고객만 84만명”이라고 강조하며 이들이 KT의 3분기 무선데이터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방통위 가이드라인 엄정 제재, 21.9%↓ 통신사업자 이행 준수

    방통위 가이드라인 엄정 제재, 21.9%↓ 통신사업자 이행 준수

    -상반기 마케팅비 무선 26.3%, 유선 10.3% -6월에는 무선 마케팅비가 21.9%수준으로 감소 -투자는 연간투자계획의 35.3%, 전년 동기 대비 1500억원 증가[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통신사업자들의 마케팅 비용 감소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통신사업자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데 따른 현상으로 하반기 역시 통신사들의 마케팅 비용 경쟁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2일 주요 통신사업자(KT, SKT, LGU+, SKB)가 제출한 ‘10년 상반기 마케팅비 및 투자비 집행 실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상반기 무선부문의 마케팅비는 총 3조1168억원으로 매출액 총 11조8547억원의 26.3%를 차지하며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초과했다. 이어 유선부문 마케팅비는 총 6973억원으로 매출액 총 6조 7647억원의 10.3%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유·무선부문에서 올해 매출액 대비 22%의 마케팅비용을 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와이브로와 IPTV 등의 경우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 한도 내에서 유무선간 이동을 허용했다. 광고 선전비는 마케팅 규제 대상에서 제외시켰다.이에 따라 상반기에는 기준치를 초과 했으나 무선시장 6월 마케팅비는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22%보다 낮은 21.9%로 감소치를 보여 통신사들이 정부 정책 가이드라인을 이행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방통위 측은 “무선시장은 1/4분기 아이폰 출시 등에 따라 마케팅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었으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라 6월 마케팅비는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22%보다 낮은 21.9%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통신사업자들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투자 및 초고속인터넷 품질향상을 위한 투자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마케팅비와 관련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마케팅 과당경쟁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시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마케팅 과당경쟁사유로 관련 법규를 위반할 시 엄정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자별로는 KT가 3G, Wibro 네트워크 및 초고속인터넷 등에 총 1조 1700억원을 투자했으며 LGU+는 4800억원, SKT 3700억원, SKB 800억원을 각각 투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구청장들 ‘트위터 바람’

    구청장들 ‘트위터 바람’

    구청장들이 트위터에 푹 빠졌다. 구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정보를 알리는 것은 물론 격의 없는 소통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종필(twitter.com/yoojongpil) 관악구청장은 팔로어(follower·등록수신자)가 1278명으로 구청장 중 가장 많다. 유 구청장은 기자 출신답게 감성적인 터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구청장은 지난 15일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을 본 뒤 “책을 들고 있는 왕은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 같다.”는 트윗을 사진과 함께 올렸으며, 18일에는 “초복날 삼계탕 드셨나요.”라며 팔로어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대표적인 ‘트위터리안(트위터를 즐기는 사람)’은 이해식(leehsik) 강동구청장이다. 300여명의 팔로어가 있고, 이 구청장도 주민들이 만든 트위터 ‘강동당’에 팔로어로 등록하는 등 적극 활용한다. 그는 “주민들과 실시간으로 지역 문제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서 “다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근 이전이나 퇴근 이후 등 주기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배(ybkim86) 성북구청장은 ‘성북당 당수’다. 성북구에 살면서 그의 팔로어인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현재 152명이 그의 팔로어이다. 김 구청장은 “하루 평균 4~5차례 트윗을 하는데, ‘현대판 신문고’로 생각한다.”면서 “억울한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으며, 요즘은 ‘육아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환(no1nowon) 노원구청장은 지난 16일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지난 20일에는 상계10동 동업무보고 사진 등을 “구청장실 개방, 밤손님 사절”이라는 재치 있는 내용과 함께 올렸다. 1주일 만에 팔로어가 50명을 넘어섰다. 김 구청장은 “촌스러워서 선거 때는 트위터를 활용하지 않았다.”면서 “조금씩 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내 생각을 알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진익철(1st_seocho) 서초구청장과 문석진(onesdm) 서대문구청장, 이성(leesung2) 구로구청장 등도 주민과의 소통 수단으로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5급 이상 구청 공무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트위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자치구 차원의 ‘트위터 바람’도 불고 있다. 트위터 바람의 진원지는 서초구다. 지난해 8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트위터 계정(joyseocho)을 개설했다. 서초구는 이를 통해 문화·복지·교육·교통 관련 각종 생활정보와 행사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서초구를 팔로어로 등록한 트위터 이용자 수만 500여명에 이른다. 다음 달에는 주민들의 민원을 전담 처리하는 트위터 계정도 만들 계획이다. 관악구(gwanak_gu)와 강동구(gangdongpr), 노원구(goodnowon) 등도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는 트위터(digitalguro)뿐만 아니라 미투데이(me2day.net/digitalguro)도 활용하고 있다. 미투데이는 기존 인터넷 블로그와 달리 다양한 상황에서 짧은 글이나 댓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많은 지역적 특징과 구로구가 IT·디지털 분야 지원에 적극적인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소영 장세훈 김지훈기자 shjang@seoul.co.kr
  • 창덕궁 새 영문이름 ‘비밀정원의 궁전’

    앞으로 국보 몇호니, 보물 몇호니 하는 일련번호가 없어진다. 또 건축물이나 동산뿐 아니라 사적과 천연기념물도 국보로 지정된다. 이렇게 되면 창덕궁, 제주자연유산, 무령왕릉 등도 국보가 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재 등급·분류체계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나누고, 국보를 상위점으로 하위 분류는 보물, 무형문화재, 천연기념물, 명승 등 4가지로 단순화한다.또 국보와 보물은 일련번호를 없애고 대신 사적 제○호, 건축문화재 제○호, 미술문화재 제○호 등 하위분류 번호를 매기게 된다.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은 `국보 숭례문(건축문화재 제1호)´,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은 `보물 흥인지문(건축문화재 제2호)´과 같이 표기되는 것이다.이와 함께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고 있는 경복궁(Gyeongbokgung), 불국사(Bulguksa) 등 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렵고 흥미를 유발하지 않는 이름도 고치기로 했다. 경복궁은 `The Grand Palace of Joseon Dynasty´, 창덕궁은 `The Palace of Secret Garden´ 등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조선 왕릉의 국문 표기도 왕릉의 주인공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조선 태조 건원릉’,‘조선 세조 광릉’,‘세종대왕 영릉’ 등으로 묘호를 함께 표기하기로 했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Seoul In] 구민 미니홈피 일촌 도토리선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구민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구정홍보를 강화하기 이해 싸이월드 미니홈피(town.cyworld.com/digitalguro)를 개설했다. 미니홈피는 ▲구로-구로문화 상징물 안내 ▲새소식, 문화공연 등 정보광장 ▲구로풍경, 볼거리 등 구로사진관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구로이벤트 ▲구정 질의 ▲자유게시판 등으로 꾸몄다. 개설을 기념해 일촌맺기 이벤트를 펼친다. 선착순으로 싸이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토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기획홍보과 860-2186.
  • 귀성·귀경 고속도로변 볼거리 뭐가 있나

    귀성·귀경 고속도로변 볼거리 뭐가 있나

    설 연휴가 짧아 고향을 오가는 길에 교통체증이 심할 듯하다. 하지만 귀성길과 고속도로 정체는 늘 함께하는 것. 고향가는 설렘이 교통체증으로 짜증과 조바심으로 바뀐다면, 기쁨도 반감되는 법이다.‘막히면 돌아가라’. 마음의 여유도 찾을 겸, 고속도로 주변의 관광지를 찾아 잠깐 쉬었다 가는 것은 어떨까. ★경부고속도로 # 신나는 과학체험 대전 엑스포과학공원(www.expopark.co.kr) 과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 주제별 전시관으로 세계 최대의 아이맥스영상관과 입체영상관, 시뮬레이션관, 보디월드, 돔영상관, 전기에너지관, 에너지관, 자연생명관, 한빛탑 전망대 등이 있다. 각 전시관에는 새로운 영상물들이 교체 상영된다.(042)866-5114.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회덕나들목→호남고속도로(광주방면)→북대전 나들목 # 무술승으로 유명한 경주 골굴사(www.golgulsa.com) 약 1500년 전 인도에서 건너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해 세운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 토함산 석굴암과 함께 통일신라시대를 대변하는 중요한 문화유적지다. 골굴사가 여느 사찰들과 다른 점은 신라시대 화랑들도 익혔다는 ‘선무도(禪武道)’라는 무술을 수행법으로 계승하고 있다는 것. 지장암 등 12개의 석굴도 볼 만하다.(054)744-1689.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경주 나들목→경주 시내→4번 국도→추령터널→안동리 입구 좌회전→929번 지방도→1.8㎞→골굴사 ★호남고속도로 # 백제 문화의 진수 익산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 오랜 세월 백제문화의 잔향이 배어 있는 전북 익산은 서동요 설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곳. 미륵사지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고자 했던 호국 사찰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과 보물 236호 미륵사지 당간지주, 동탑지 등 다양한 백제문화를 접할 수 있다. 세계 각국 10만여점의 보석이 전시된 보석박물관을 둘러보는 여정도 좋겠다.(063)836-7804.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722번 지방도→익산시내방면 5.3㎞→금마사거리→우회전→미륵사지 # 우전차(雨前茶)를 기다리며 보성 녹차밭(www.boseong.go.kr) 남도의 정서가 고스란히 스며 있는 보성은 전국 최대 규모의 ‘녹차 밭’으로 유명한 곳. 보성읍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회천면 황성산 봇재를 넘으면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차밭이 펼쳐진다. 녹차밭 사이로 난 가파른 나무 산책로를 따라 올라 차밭을 내려다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감동이다. 보성다원의 또 다른 볼거리, 삼나무 길도 걸어볼 만하다. 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0-5223∼4.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회덕JC→호남고속도로→동광주 나들목→제2순환도로 소태 나들목→화순방면→29번국도 보성방면→보성시내에서 18번국도 # 단군 후예의 땅 하동 삼성궁(www.bdsj.or.kr)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 기묘한 형상의 1500여개 돌탑이 주변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 삼성궁의 입장방법은 독특하다. 우선 산길을 올라 천하통일대장군과 민주회복여장군 장승이 서 있는 곳에서 ‘징’을 세 번 치고 기다려야 한다. 수도자의 인도대로 도복으로 갈아 입은 다음, 단군을 모신 전각과 환웅을 모신 천궁에 절을 하고 나면 비로소 자유로운 관람이 허락된다.(055)884-1279.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광주나들목→남해고속도로→하동, 광양 나들목→19번국도→하동읍→2번국도 진주 방면 10㎞→횡천면소재지→지리산 방향 24㎞ ★서해안 고속도로 # 군함 테마파크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www.sgmainepakr.co.kr) 해군 함정을 이용해 조성한 동양 최초의 군함테마파크. 우리 바다를 지키던 전투함 2척이 위용을 자랑하고, 상륙함 내부에는 해군과 해병대의 성장과 발전과정, 함정과 함포의 변천사, 연평해전을 재현한 디오라마(움직이는 입체 모형) 등이 주제별로 전시돼 눈길을 끈다. 아울러 관람객이 특수임무 전투복과 낙하산 등의 장비를 이용해 군장체험을 할 수도 있다.(041)363-6960.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삽교호 관광지→함상공원 ★영동고속도로 # 불교예술품 보고 갈까 여주 목아박물관(www.moka.or.kr) 불교 관련 예술품들과 유물들을 전시하는 곳. 박물관의 야외 조각공원 곳곳에 박찬수 관장의 작품들과 조각, 그리고 수집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일본 동대사와 비슷한 지붕 양식의 전시관은 지상 3층부터 지하 1층까지 불상, 불화, 불교 목공예품 등의 유물과 더불어 목아 박 관장의 불교 목조각과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19일은 휴관.(031)885-9952∼4.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여주 나들목→여주읍→원주방면 42번 국도, 또는 원주방면 자동차 전용도로(북내방면으로 진입 후 좌회전)→박물관 # 눈부신 설산 횡계 대관령 양떼목장 옛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대관령 휴게소에서 도보로 20분거리. 해발 832m 대관령 서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널따란 초지에서 뛰노는 양떼의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흰눈에 쌓인 채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구릉들이 인상적이다. 능선 이곳저곳 서있는 낙엽송들은 제법 겨울산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양들에게 건초주기와 추억의 비료포대 눈썰매 타기 등이 주요 놀거리.(033)335-1966.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시내방향 우회전→로터리에서 좌회전→6㎞→대관령양떼목장 ★중앙고속도로 # 호수길 드라이브 제천 청풍호반(tour.okjc.net) 충주 다목적댐 건설로 생겨난 호수.‘내륙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경관이 시원하고 수려하다. 금월봉을 지나 청풍대교 등 청풍호반과 맞닿은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보면 마치 고향 가는 길처럼 느껴져 마음이 푸근해진다. 호반 주변 청풍문화재단지는 수몰지역에 있던 문화유산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옮겨 놓은 곳. 인근의 청풍나루에서 유람선을 타면 충주호 130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043)640-5681.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남제천 나들목→청풍 # 안동의 귀한 보물 오천유적지(www.gunjari.net)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아 가는 광산 김씨 집성촌 유적지. 조선 초기부터 광산김씨 예안파가 20여대,600여년에 걸쳐 지내온 건축물 중 문화재로 지정된 고가(古家) 등을 1974년 안동댐 조성에 따른 수몰을 피해 새로 옮겨 조성한 유적지다.(054)856-0495. 가는 길 중앙고속도 서안동 나들목→35번 국도→와룡 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 은둔자의 고향 괴산 갈론마을(www.cbgs.net) 속리산 끝자락에 숨어 있는 마을. 갈론은 칡뿌리를 양식삼아 은둔하기 좋다는 뜻의 갈은(葛隱)에서 나왔다. 선비들이 모여들어 자연을 벗삼아 놀았던 풍류지. 벽초 홍명희의 조부인 홍승목, 국어학자 이능화의 아버지인 이원극 등이 은둔했던 곳이다. 구한말에는 천주교 박해를 피해 칼레 신부가 숨어들기도 했다.(043)830-3221.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연풍 나들목, 괴산 나들목→칠성파출소→칠성저수지 방향 # 새들도 쉬어가는 곳 문경 새재(saejae.mg21.go.kr) 예로부터 문경새재는 영남에서 서울로 가는 주요 도로. 옛길이 오롯이 남아있어 관광객들이 트레킹 코스로 많이 찾는다. 주흘관을 넘어서면 KBS촬영장. 조선과 고려의 옛마을과 궁성을 완전히 복원해 놓았다. 규모면에서는 세계에서 5번째 안에 드는 대규모 촬영장.(054)571-0709.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문경새재 나들목, 혹은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로→여주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I나들목→문경새재도립공원 ★대구∼포항고속도로 # 12폭포로 유명한 포항 보경사 1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로 포항 북부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쌍생폭포, 삼보, 보연, 잠룡 등 12폭포골로 유명하다. 보경이란 이름은 ‘팔면보경’의 전설에서 나왔다. 스승으로부터 ‘동쪽 나라 해뜨는 곳에 명산이 있고, 그 아래 100척 깊은 못이 있으니, 그 곳에 거울을 묻고 절을 세우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지명 법사가 603년 창건했다고 전해진다.800년 된 회화나무, 고려 오층석탑이나 원진국사비 등 보물급 문화재도 남아 있다.(054)262-1117. 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서포항 나들목→68번 지방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자치구 홍보 ‘블로그 시대’

    자치구 홍보 ‘블로그 시대’

    ‘구청 홈페이지가 딱딱하면 구청 블로그로 가볼까.’ 구로구가 구민들이 부담없이 구청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의견 개진도 할 수 있도록 블로그(blog.paran.com/digitalguro)를 운영키로 했다. 구는 10일 “네티즌들 사이에 ‘블로그’ 운영이 보편화된 만큼 구정의 갖가지 소식을 블로그로 전한다면 알찬 정보 전달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구청 홈페이지는 사실 딱딱한 구정 홍보보다 정보전달 내용이 많지만 관공서 홈페이지라는 인식 때문인지 주민들의 방문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이런 거부감을 가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로그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블로그 개설 작업을 벌였다. 현재 블로거 500여명이 ‘블로그 홈피’를 다녀갔다. 블로그는 크게 5가지의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다.▲구로야 뭐하니?(예방접종, 세금납부 소식) ▲구로야 놀자!(문화·예술 공연 안내) ▲구로 배움터(자치센터, 문화원 강좌 안내) ▲구로 사랑방(주민들이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곳) ▲삶의 향기(생활경험, 맛집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블로그 운영을 통해 구정의 정보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 개진도 가능해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주민들의 구정참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회색도시 떠나 내 마음속으로의 여행

    회색도시 떠나 내 마음속으로의 여행

    산사에 가면 특별함이 있다. 번잡한 도시의 일상을 떠나 느끼는 자유로움에다 깊은 산속의 고요함이, 둥둥 떠다니며 방황하던 ‘자아’와 마주보게 한다. 혼자라도 좋고, 가족과 함께라도 좋다. 아이들을 위한 불교 학교도 있고,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템플스테이가 점점 전문화되면서 참선과 명상 외에도 차 만들기, 선무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산속 사찰에서 며칠만 머물러도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다. 올 여름 참선의 삼매에 빠져 보자. 조계종 산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사업팀(02-732-9925,www.templestay.com)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템플스테이를 찾을 수 있다. 글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사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61) 전북 부안 내소사 마음의 때를 벗겨, 무명(無明·어리석음)을 밝히는 일이 이리도 힘들까. 출가한 스님처럼 평생도 아니고, 단 며칠에 불과한데 새벽잠 설치고 예불 드리는 것부터가 만만찮다. 그래도 어렵사리 일어나 천년 고찰 내소사의 법당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쏟아질 듯 총총히 박혀 있는 새벽별들, 이른 아침 전나무 숲에서의 감동, 울력과 아침공양을 마친 뒤 차탁에 둘러 앉아 차를 마시며 스님과 나누는 정겨운 대화, 전통다도 강좌, 청련암으로 향하는 길의 고즈넉함…. 내소사에서는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어거지 공부처럼 느껴지지 않고 몸에 착 달라 붙어 마음의 거울을 닦아준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산사에서의 하루 하루가 즐거워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조건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웅보전은 물론 정교하게 연꽃과 국화꽃이 수놓인 나무 꽃 창살을 매일 만날 수 있는 것은 이곳 템플스테이만이 주는 선물이다.(063)583-3035,www.naesosa.org (62) ‘철새탐조’ 특화 충남서산 부석사 부석사가 위치한 천수만 일대 서산 간척지가 각종 철새들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보니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단연 돋보인다. 새벽 예불, 아침 발우공양후 이뤄지는 ‘철새 탐조’가 바로 그것. 장다리물떼새가 논에서 하얀 날갯짓을 하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황토방 10개가 있어 가족들과 머물기에는 더없이 좋다.(041)662-3824,www.pusoksa.org (63) 저승 체험속 지혜를… 전남 보성 대원사 죽음의 지혜를 가르치며, 죽음을 준비하는 도량이다. 직접 관에 누워 보는 저승체험도 하고 유서도 써 본다. 자신이 죽었다는 가상 아래 지장보살을 찾는 기도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반성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또 자신이 지은 죄의 중압감과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생명의 귀중함을 새삼 깨달아 올바른 삶의 방향을 갖게 한다. 전통 무예 수벽치기 수련도 있다.(061)852-1755. (64) 동굴법당 인기, 경북 경주 골굴사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으로 관음굴, 지장굴, 약사굴, 나한굴 등 여러 동굴법당이 있다. 신라화랑들의 수련장이던 명성을 이어 받아 전통 무예와 불교의 참선을 결합한 선무도 수련체험이 특징.‘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경내에서 외국어 통용이 가능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054)744-1689,www.golgulsa.com (65) “월인석보 탁본해보자” 충남 공주 갑사 계룡산 숲길의 산림욕 시간과 불교 무술을 직접 배우는 시간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웰빙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있다. 특히 도예 만들기 프로그램도 미리 신청하면 가능하다. 또 갑사만의 자랑인 월인석보 판목(보물제 582호)을 탁본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족들을 위한 전용 숙소도 있어 가족 템플스테이 장소로 적합하다.(041)857-8981,www.tibetmuseum.org (66) 전남 해남 대흥사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거느린 승군(僧軍)의 총본영이 있던 곳이자 차의 성지이다. 두륜산 숲길 산책과 차로 유명한 일지암 등 암자를 순례하는 일정이 마련돼 있다. 두륜산에 많은 차밭이 있어 직접 차를 따서 덖어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선에 관심이 있다면 별도의 참선수련회에 참가하면 된다.(061)535-5775,www.daeheungsa.com (67) 각종 프로그램 완비, 강원 오대산 월정사 지혜의 상징 문수보살이 머무는 이곳의 템플스테이는 하늘을 덮는 전나무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수련회, 어린이들을 위한 불교학교, 단기출가, 주말수련회, 여름수련회, 산사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세조가 어린 조카 단종을 폐위시키고 피부병을 얻어 고생하다가 불교에 귀의해 병을 고쳤다는 상원사가 인근에 있다. (033)332-6664, www.woljeongsa.org (68) 참선 중심 수행, 전남 순천 송광사 목사와 신부 등 타 종교 성직자들도 찾을 정도로 여름 수련회의 명성이 자자하다. 이곳 템플스테이는 이색 체험을 내세우는 다른 사찰과 달리 참선 위주의 수행 방식을 고수한다. 송광사의 큰 스님들이 직접 나서는 불교 교리와 경전 강의도 들어 볼 만하다. 어린이 불교학교도 있다. (061)755-0107,www.songgangsa.org (69) 최고 목조건물 극락전, 경북 안동 봉정사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하고,‘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등의 영화 촬영지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 사찰이다. 현존하는 목조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국보 제15호인 극락전도 볼 수 있다. 새벽예불과 108배, 영산암에서의 참선, 저녁예불과 다도 그리고 창건과 관계가 깊은 천등굴 산행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054)853-4181,www.bongjeongsa.org (70) 무릉계곡 비경, 강원 동해 삼화사 백두대간 두타산 무릉계곡의 아름다운 비경 속에 자리한 삼화사 지척에는 푸른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사찰에 머물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대자연속에서 이뤄지는 범종치기 체험, 참선, 스님과의 대화는 물론 이른 아침 일출보기, 산행 명상은 세속을 떠나 마음을 가라 앉히는 프로그램들이다. (033)534-7676,www.samhwasa.or.kr ■ 팜스테이&전통 체험마을 강릉 선교장, 아산 외암마을 등 전통체험마을을 거닐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조선시대 생활상을 느끼며 현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다. 낮에는 감자를 캐거나 고기를 잡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잠들 수 있는 팜스테이. 전국의 250여개의 팜스테이 마을에서 오붓하게 가족끼리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팜스테이´(02-2080-5588,www.farmstay.co.kr)에 지역별, 체험별로 자세하게 정리가 돼 있다. 자녀들과 함께 역사 기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 선교장과 아산 외암마을 등 전통체험 마을에 가면 조선시대 생활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글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사진 농협, 문화재청 (7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선교장 명품 가방, 명품 옷과 같은 명품의 홍수시대에 이 고즈넉한 고택 선교장을 둘러보면 그야말로 ‘명품 집’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세종의 형 효령대군 11대 손인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졌다.10대에 걸쳐 300년이 흐르도록 집의 형태와 기운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가옥인 이 선교장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웅장함으로 민간 소유의 고택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965년 국가지정 문화재가 됐다는 안내인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안채 주옥을 시작으로 동별당, 서별당, 연지당, 외별당, 사랑채 외에도 큰대문을 비롯한 12대문이 그대로 있어 대장원을 연상케 한다. 고택 곳곳에서 이씨 가문의 인품과 향기가 절로 느껴진다. 사람의 손으로 이리도 예쁘게, 그러면서도 위엄을 갖춘 집을 지을 수 있을까 싶다. 여름이지만 따뜻하게 군불 땐, 문간의 행랑채에서라도 하룻밤 묵고 가고픈 마음이다. 이는 다 후손들이 지금까지 거주하며 전통의 고택을 ‘과거’가 아닌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현재’의 집으로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 집은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또 하나의 자연이 됐다. 강릉 경포대 호수 가까이 자리잡은 명당 선교장 뒤로는 몇 백년 된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앞으로는 큰 연못에 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아마도 이 연못의 정자‘활래정’에서 이 집 주인들은 경포 호수의 경관을 보며 시 한 수를 읊었으리라.(033)648-5303,www.knsgj.net (72) 소금 만들기 체험, 태안 볏가리 마을 “아, 참 신기하네. 어떻게 바닷물로 소금을 만들 수 있을까?” 충남 태안반도를 끼고 있는 바닷가 마을 태안 볏가리 마을에서 염전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탄성이 바다에 울려 퍼진다. 바둑판 같은 염전에 놓여진 바닷물이 태양 아래서 염도 2도에서 27∼28도로 올라가자 하얀 소금이 만들어진다. 아이들의 손에 직접 채취한 하얀 소금이 햇볕을 받아 반짝인다. 염전에 물을 퍼올리는 수차와 용두레 등을 돌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5000원만 내면 해설을 해주는 가이드와 함께 1시간 남짓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다 보니 벌써 이달중 염전체험의 예약이 끝난 것이 못내 아쉽다. 갯벌에서는 돌게잡이 등 생태학습을 하고 포도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인근에 마애삼존볼과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마을의 명칭은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세웠던 볏가리대에서 유래됐다. 숙박비 4만원. 한원석 001-9635-9356, www.byutgari.com (73) 계단식 다랑논 풍경 독특, 남해 다랭이 마을 바닷가에 인접한 농촌마을 경남 남해 다랭이 마을은 바닷가 절벽을 깎아 계단식의 작은 다랑논의 독특한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 곳이다. 손그물 고기잡기, 떼배타기, 바다 래프팅, 문어잡이 등 다른 농촌마을과 차별화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숙박비 1만원.(055)862-4511,www.darangyi.gozvil.org (74) 조선시대 생활상 생생…아산 외암마을 지난 2000년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된 민속마을이다. 이십여 채의 기와집과 삼십여 채의 초가집이 고루 뒤섞여 있어 자연스럽기 그지없다. 마을 곳곳에 조선시대 생활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물레방아, 연자방아, 디딜방아는 물론 참판댁, 참봉댁 등 양반가옥과 초가집이 원형 그대로다.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가장 유명한 집은 영암댁이란 이름이 붙여진 180년쯤 된 기와집. 거북, 두꺼비와 같은 십장생 형상의 정원석과 반달 모양의 연못 등으로 꾸며진 정원이 유명하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부인이 이 집안 사람이었기에 영암댁의 현판 등의 글씨는 대개가 추사의 것이다. 농촌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041-541-0848,www.oeammaul.co.kr (75) 15세기 골기와집 옹기종기…경주 양동마을 고색 창연한 골기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양동마을은 15∼16세기에 형성된 전형적인 민속마을이다. 마을 가옥의 대부분이 문화재인데도 그것도 모자라 마을 전체를 다시 중요 민속자료로 다시 한번 지정할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월선 손씨의 종가 서백당과 중종이 회재 이언적 선생의 모친 병간호를 배려해 지어 준 향단, 성종과 중종 양대에 걸쳐 벼슬을 한 우재 손중돈 선생의 관가정 등은 조선시대 대저택을 모습을 보여준다. 마을 길을 걸으면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해 재밌다.(054)762-4541,www.yangdongsarang.com (76) 조선시대서 시간이 멈춘 곳, 영주 선비촌 경북 영주의 고택 열두 채를 원형대로 재현, 조선시대 양반과 상민의 생활상을 두루 느낄 수 있는 전통 체험 마을이다. 살림살이 집은 물론 정자, 물레방아, 대장간, 곳간 등 76채의 건물로 저잣거리와 전통골목까지 꾸며져 있다. 이곳 열두 채의 전통 가옥에서는 실제 숙박도 가능해 하룻밤 글 읽는 선비생활을 할 수 있다.‘소수서원’‘소수박물관’과도 연결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께 역사 공부하기에 딱 좋다.(054)638-7114,www.sunbitown.com 번잡함이 싫어 여행을 떠나지만 사실 여행지마다 바글거리는 사람들에 치이기 쉽다. 한적한 시골길, 특히 돌담길이 예쁜 곳을 찾아 떠나보자. 콘크리트 벽과 길 속에 지친 마음이 야트막한 돌담길을 걷노라면 어느샌가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다. (77) 실개천 감싼 경남 의령 산천렵마을 정겨운 농촌마을 경남 의령 산천렵 마을은 풀섶에 뒤덮인 실개천과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찰비산, 아름다운 동굴법당의 일붕사 등이 있다. 산천렵마을이란 이름에 걸맞은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미꾸라지 등의 물고기잡기. 이밖에 짚공축구나 전통사냥 도구인 덮치기를 이용해 참새를 잡는 덮치기 참새사냥, 대나무 낚시 등을 할 수 있다. 숙박 2만원.(055)572-8185.www.yedong.go2vil.org (78) 고구마 심기 체험, 인천 장봉도 인천 장봉도는 영종도에서 배로 45분거리로 인접한 신도와 시도 등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섬이다. 국사봉 등 섬안에 봉우리가 많아 장봉이라 불린다. 이곳에서는 직접 고구마 심기 등 농사체험 외에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백사장의 옹암해수욕장에서 아이들은 게와 조개들을 잡을 수 있다. 일과후 숙소의 푸른 풀밭에서 열리는 숯불 바비큐 파티가 일품.(032)746-8003,017-312-8003, www.nongwon.org (79) ‘팜스테이 1호’ 여주 상호리마을 놀다 보면 하루해가 짧게 느껴지는 경기 여주 상호리마을은 팜스테이 마을 1호로 지정된 곳이다. 산자락에 파묻혀 옹기종기 지붕이 보이는 전형적인 시골마을. 두부, 인절미, 손수건 천연염색, 천연향비누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뿐 아니라 금싸라기 참외, 찰토마토, 호박따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숙박비는 2만원.010-9763-0160,www.suksoo.com (80) 맑은 계곡물 압권, 강릉 해살이마을 여름 피서지로 인기 높은 강원 강릉 해살이 마을은 마을 뒷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압권이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놀다가 문득 바다가 그리워지면 인근 동해안 해변으로, 산이 그리워지면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달려갈 수 있다. 동네 사람들과 수리취떡 만들기와 감자 캐기를 할 수 있다. 막사발 도자기 만들기와 솟대 만들기, 짚물공예, 천연 염색도 체험할 수 있다. 숙박비는 1인당 1만원.(033)641-8251,www.haesari.go2vil.org (81)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 수백년간 대대로 만들어져 온 경남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은 수태산 줄기에서 나는 납작돌(판석두께 2∼5㎝)과 황토를 섞어 쌓았다. 이 가운데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성군청 문화관광과 (055)670-2221. 이밖에 문화재로 등록될 정도로 예쁜 옛 돌담길 6곳을 소개한다. (82) 성주 한개마을 돌담길 경북 성주 한개마을의 돌담길은 비와 눈을 피하기 위해 기와를 담위에 얹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이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담은 영화 ‘춘양전´의 촬영 장소였던 한주종택이다. 성주군청 새마을과 (054)933-0021. (83) 강진 병영마을 돌담길 전남 강진 병영마을의 돌담길은 담장 중단 위쪽으로 얇은 돌을 약 15도 눕혀서 촘촘하게 쌓고 다음 층에는 다시 엇갈려 쌓아 일종의 빗살무늬 형식으로 담쌓기를 해 다른 지방과 구별된다.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061)430-3229. (84) 거창 황산마을 돌담길 경남 거창 황산마을의 돌담길은 나지막한 이곳 산세처럼 키가 작지만 기와를 이용해 꽃모양을 수놓아 미적 감각이 살아 숨쉬는 것처럼 느껴진다. 거창군청 문화관광과 (055)940-3183.
  • 한·일 네티즌 ‘악플 전쟁’

    월드컵 축구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한·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월드컵을 소재로 한 악플(악의적 댓글)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상대팀의 탈락을 기원하거나 축구실력 깎아내리기는 물론이고 민족성이나 역사 비하 등 다양하다. 발단은 지난 12일 일본과 호주전. 일본인들에게는 ‘쓰라린 역전패’일 수밖에 없는데 ‘고소하다.’는 듯한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일본 네티즌들을 자극했다.히딩크 감독의 “한국을 위해 일본을 이기겠다.”라는 인터뷰나 한국인의 일방적인 호주응원도 이들을 자극했다. 야후 재팬 월드컵 게시판에는 ‘한국 놀리지 마!’라는 별도 게시판까지 생겼을 정도다. 일본 네티즌들은 “같은 아시아 국가이고 2002월드컵 공동개최국인데 호주를 일방적으로 응원한 건 너무 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게시판엔 “신이시여, 프랑스·스위스·토고가 한국한테 다 이기게 해주세요!”,“한국은 심판을 매수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는 나라”라는 글로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를 깎아 내렸다. 일본의 분풀이는 토고전 이후에도 이어졌다. 한국 경기결과의 예상을 묻는 한 일본포털에는 이틀 동안 1100여건의 글이 이어졌다. 반한감정이 강하기로 유명한 일본 커뮤니티 ‘2ch’에도 “개발도상국은 축구를 좋아한다.”,“프랑스·스위스 힘내라. 한국에 영원의 굴욕과 절망을!”,“결국 한국은 일본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 나라”등의 비아냥거림이 이어졌다. 종군위안부 문제나 독도문제를 건드리는 이들도 있었다. 한국 네티즌들도 가만있지 않았다. 네이버 인조이 재팬 스포츠게시판에는 토고전 이후 하루 동안 5000건이 넘는 글이 이어졌다. 대부분 일본 네티즌에 대한 반박과 비난 글이다. 아이디 ‘railgun7’은 “골키퍼 밀어서 겨우 1점 낸 일본이 한국에 심판 매수 운운하는 것은 어이없다.”고 지적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다음생각] 중국이 잠자는 한민족 깨웠다

    |미디어다음 신동민기자|중국의 노골적인 고구려사 왜곡 실상이 속속 알려지면서 역사와 민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상의 우리 역사왜곡 사례를 수집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는 해외 펜팔사이트 ‘반크(www.vank.or.kr)’는 매월 100명이던 신입 회원 수가 8월 들어 500명으로 급증했다.박기태 기획단장은 “역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네티즌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고대사 사이트 배달국(www.baedalguk.com),(사)간도되찾기운동본부(gando.or.kr) 등에도 회원이 급증하고 있다. 고대사 관련 카페에도 회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구려지킴이’ 카페에는 하루 수십명이 가입하고 있다.지난달 29일 현재 회원 수는 7429명.‘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카페 역시 매일 수십명의 신규회원이 늘면서 27일 현재 2만 1246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있다.‘韓民族! 옛 제국을 찾아서’,‘고구려의☆꿈’ 등의 카페도 비슷한 상황이다. 관심만 커진 게 아니다.모임마다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민족주의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다음이름 ‘치우군’님은 “고구려사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헌법부터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헌법의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내용을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만주,그 부속도서로 한다.’로 바꾸어야 통일 후 간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명분이 생긴다는 게 이 네티즌의 지적이다. (사)고구려연구회(www.koguryo.org) 서길수(서경대 교수) 회장은 “연구회 홈페이지 방문자가 늘어난 것은 물론 게시판에는 민족주의 성향의 게시물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학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그러나 배타적 민족주의로 흐르는 것은 경계하고 있다.서길수 회장은 “우리 국민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났기 때문에 감정적 대응이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앞으로는 잘 추슬러 한때의 관심이 아닌 역사를 지키는 지속적 동력이 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100자 의견 ●세나라가 협력이 가능했으면 좋으련만… 한중일님 한반도 반만년 역사상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가 협력한 적이 있었는지요.유럽은 나라 국경도 없고 통합하고 무기도 감축하는데 동북아는 이게 뭔가? ●찾아야 할 것과 잃어버린 것들 gellp님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고구려의 철기병이 내달리던 중국 대륙과 백제의 후예가 세운 일본.우린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죠? ●이스라엘의 경우와 만주 molla님 이스라엘은 2000년 전 자기 조상들이 살았다고 남의 땅에 들어가서 나라 만들고 살고 있다.억지가 되니 중동 아닌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요인이 됐다.이런 논리라면 유라시아 대륙은 지금 몽골한테 다 내줘야 한다. ●헌법부터 뜯어고쳐라! 헌법박사님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수정하여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만주(요동),그리고 부속도서’로 수정하라! 법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주장하는 근거도 있는 것이다! ●만주라 부르면 안됩니다 죽으면행복할까님 만주란 만족이 사는 땅,곧 여진족의 땅을 말합니다.요동이라고 해야 해요∼ ●조선족에게 역사책을 보내자 동방팔기님 거대한 중국의 동북공정을 공격하려거든 먼저 우리 조선족의 역사의식부터 교육시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지나친 민족주의는 안됩니다 비류연님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민족주의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민족주의는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혐오적이고 재수없는 거죠.
  • 로또 당첨노하우 ‘후끈’

    “로또 복권은 마감 1분 전인 토요일 오후 7시59분 정각에 자동 번호선택으로 구입해야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당첨 기계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이 적어낸 번호의 조합을 피하고 새로운 번호를 선택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400억원 이상의 대박신화를 꿈꾸는 네티즌들이 너도나도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한 비법을 서로 소개하면서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은 1에서 45까지의 선택 숫자 가운데 아무렇게나 6개를 골라 배열하지 말고,당첨을 위해 경험적 방법을 총동원해 하나의 ‘놀이’로 즐기자고 주장한다. 한 네티즌은 “1등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첫번째 숫자는 짝수를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주까지 9차례의 1등 번호조합 가운데 7차례나 첫 숫자가 짝수였다는 것이다. 그는 두 번째 숫자는 1과 자신으로만 나눠지는 2,3,5,7 등 ‘소수(素數)’일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9차례 중 3차례의 1등 번호 두 번째 숫자가 소수였다고 소개했다. 이미 1등 당첨자를 낸 ‘명당 판매소’의 ‘기’를 받아 로또를 구입하자는 제안도 나왔다.지난6회차에서 65억원의 대박신화를 터뜨린 경기 남양주의 한 복권판매소가 대표적 명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오래 전부터 로또 복권을 운영해온 미국의 실제 당첨사례를 적은 글도 눈길을 끌었다.네티즌 COOLGUY는 “미국에선 당구알에 실제 숫자를 적어놓고 무작위로 뽑아 그 결과에 따라 로또를 했더니 1등에 당첨됐다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박지연기자 ann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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