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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의회] 서울시의회 교통위 임시회

    [메트로 의회] 서울시의회 교통위 임시회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인한 혼란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달 5일 서울시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이 문제에 대해 서울시 교통정책 담당자들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서울시가 교통체계 개편을 밀어붙이기식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시민불편 해소방안을 조속히 마련토록 요구했다.이날 회의 속기록을 지상중계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출석위원 조성대(서초 제2선거구) 최홍우(성동 제1〃) 백의종(마포 제2〃) 신영선(송파 제5〃) 이대일(성북 제2〃) 이임주(강남 제3〃) 이종은(노원 제4〃) 이한기(강서 제2〃) 정창희(종로 제2〃) ●전문위원 임령 ●출석 공무원 최진호 교통개선추진단장 김기춘 교통계획과장 조규원 대중교통과장 박종현 교통정보반장 ●조성대 위원장 제150회 임시회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서울시에서는 7월1일부터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단행했지만 시행 초기부터 시민들은 불편과 혼잡을 느끼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듣기 위해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교통국장은 나오셔서 주요 현안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춘 교통계획과장 우선 최근의 사태에 대해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저희가 7월1일부터 교통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카드인식 오류·교통혼잡 등 혼란이 발생했습니다.지금은 버스단말기 문제는 잡혀가는 데 그로 인해 파생된 시민들의 불신과 불만이 계속되고 있어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조 위원장 그러면 교통계획과장을 상대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홍우 위원 과거의 ‘인테크 버스카드’대신 지금 현재 ‘스마트카드’로 바뀐 이유가 뭡니까? ●김 교통계획과장 먼저 신교통카드시스템을 도입한 근본적인 이유는 도입된 지 7년된 구 카드시스템이 너무 낡아 시스템이 다운되면서 운임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두번째는 인테크가 카드업체와 수수료 분쟁을 벌이는 등 횡포를 부렸기 때문입니다.이같은 이유로 과거 시장님이 계실 때 발주를 했습니다. ●이한기 위원 교통정책을 개편하면서 충분한 대응과 연구검토가 없다는 우리 상임위의 지적을 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까? ●이종은 위원 지금 버스 내 안내방송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 버스 외부에 행선지를 안 붙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최진호 교통개선추진단장 BMS프로그램에 의해서 안내방송을 하기로 했지만 아직 안정화가 덜 돼 안내방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행선지 표시는 며칠 후에 붙일 예정으로 현재 디자인 검토 중입니다. ●백의종 위원 단말기 오작동이 일어난 원인은 무엇입니까? 단말기 오작동으로 인해 시민에게 불편과 피해를 준 것에 대해 보상을 할 이유가 충분히 되지요? 공무원들의 책임은 없습니까? ●박종헌 교통정보반장 단말기 내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어 이를 구축한 LG CNS측에 책임을 부과할 것입니다.이에 대해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한 저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임주 위원 지금 현재 중앙차로는 대체적으로 잘 되고 있는 데 강남 지역에선 등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이것을 해소하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최 교통개선추진단장 현재 도봉·미아로는 버스속도가 63% 올라갔습니다.수색·성산로는 첫날 문제가 많았지만 둘째날부터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강남대로는 퇴근시간에 버스가 몰리는 점이 문제인데 경기도 버스와 출입문이 1개인 버스를 전용노선에서 빼면 곧 나아질 것입니다.이것이 안되면 2·3단계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창희 위원 지금 버스를 보면 번호식별도 어렵고 조그마한 원 안에 종점·중앙·기점 세 군데를 표시하는 데 그것 가지고 충분히 식별이 됩니까?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서포터스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또 환승문제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은 인정합니까? ●조규원 대중교통과장 사실 버스디자인을 브랜드웍스사에서 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것이 행선지 표시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향후 경유지를 좀 더 표시하고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서 색깔을 달리하는 등 여러가지를 보완할 예정입니다.4600개 정류장에 배치된 교통 서포터스들은 사실 교통국에서 직접 안하고 행정관리국에서 관장했습니다.업무가 너무 바빴기 때문입니다.새마을지도자와 대학생 행정서포터스 등 1∼2명을 정류장마다 배치했는 데 특별한 옷을 입히지는 않았습니다.교육은 시켜서 내보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약 2년간 교통체계 개편을 위해 교통국이 열심히 노력했지만 사실 카드오류나 환승문제 등은 많이 검토하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최 위원 차내 영수증에 대한 문제입니다.택시의 경우 정차해서 요금을 받고 영수증 처리가 가능합니다.하지만 버스는 다릅니다.버스에서 문을 열고 승객이 탔는지,카드를 대는지,뒷문이 닫혔는지,뒤에 차가 오는지 등을 봐야하는 데 영수증 처리가 가능합니까? 영수증 끊어주다가 버스가 정체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한기 위원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질문한 내용인데 BMS 구축사업을 하면서 단말기 GPS가 버스에 부착은 됐지요? 또 모든 버스에 경유지 등을 안내하는 전광판 설치가 빨리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조 대중교통과장 우선 경유지 표시 스티커를 먼저 붙이고 LED 등은 추후 보완될 것입니다. ●조 위원장 그러면 이상으로 제150회 임시회 제1차 교통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강남대로 확 트였다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뒤 첫 월요일인 5일 시내 교통흐름이 대체로 안정돼 가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특히 강남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이날 밤 원활한 소통을 보여 새 교통체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강남 중앙버스차로가 퇴근시간대 혼잡을 피한 것은 경찰의 교통정리도 큰 힘이 됐다.교통카드 시스템도 일부 게이트를 빼고는 대부분 복구됐다. 그러나 정기권 발행이 급박한 김에 서둘러 발표한 ‘땜질 대책’이라는 비난과 버스 위주의 개편이라면서도 오히려 지하철 승객에게만 혜택을 주는 불공정 처사라는 시민들의 불만은 좀처럼 식을 줄 몰랐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약발’ 강남대로가 이날 저녁에는 정상화된 모습을 보였다. ‘버스 기차’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버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갇히다시피 했던 강남대로는 이날 퇴근길 신사역∼강남역 양방향 모두 중앙차로와 일반차로를 가리지 않고 시속 40∼50㎞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강남대로의 소통이 원활해 진 것은 버스 중앙차로를 가로막고 승객을 장시간 태워 정체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수도권 연결버스를 하위차선으로 돌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관할서인 강남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교통경찰 58명을 지원받았으며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포함,150여명을 강남대로와 인근 봉은사로,테헤란로 등에 배치해 극심한 교통 혼잡을 막는데 안간힘을 썼다. ●시민불만 여전 출근길 시민들은 버스 기사에게 일일이 행선지를 물어보며 허둥댔다.환승객들은 배차간격이 뜸해지고 노선이 많이 없어져 소요시간은 종전과 마찬가지여서 갈아타는 불편만 늘었다고 불평을 늘어놨다. 교통카드 단말기에 대한 불만들이 시민들의 이해부족으로 드러나 시와 업체 관계자들은 해명에 여전히 진땀을 흘렸다.서울시 홈페이지에는 “버스를 탔는데 요금이 두 배가 넘게 찍혔다.”는 불만이 잇따랐다.이에 대해 한국스마트카드측은 “전날 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찍지 않으면 다음에 승차할 때 요금을 합산하기 때문에 요금이 이중으로 청구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시행우려” 감리의견 있었다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시행일을 사흘 앞두고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이상인 감리단장이 ‘시행 우려’ 의견서를 서울시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 감리단장이 ‘시행 우려’의견서를 냈으나 정작 지난달 29일 이명박 시장,LG CNS 이상복 수석 등이 참석한 최종 회의때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송한수 김기용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 새 교통체계 문제점] “월요일 출근대란 막아라”

    [서울 새 교통체계 문제점] “월요일 출근대란 막아라”

    서울시는 일요일인 4일에도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후폭풍이 이어지자,대책 마련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또한 서울시는 분노한 시민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에 곤혹스러워하며 나름대로 처방을 내놓는 등 시민달래기에 나섰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교통카드 단말기(T-money)가 여전히 오작동됐고,10억원이나 들여 시내 각 버스정류장에 새로 설치한 표지판의 접착식 임시노선도가 내린 비로 우그러들거나 떨어져 나가 새 노선에 익숙지 않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단말기 오작동,명쾌한 해법제시 못해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관리하는 LG CNS의 이상복 서울시교통카드팀 수석은 “새 카드시스템에 맞춘 프로그램을 무선으로 내려받는 과정에서 시스템 충돌이 일어났다.”면서 “버스 7900여대 가운데 2800여대의 단말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수동으로 프로그램을 깔아 해결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아직 일부 단말기는 문제가 있어 작업 중이며,앞으로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물음에는 자신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처음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나오게 마련”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형편이다.한 마디로 검증이 안된 시스템을 억지로 적용한 데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다.현재 사용 중인 여러가지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와의 시스템 마찰로 작동이 안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내다보지 못하고 무리하게 밀어부치다 빚어진 현상이다. 강남대로에 ‘교통 지옥’이 연출된 것도 수요를 잘못 예측한 데 따른 것이다.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중앙버스전용차로 등 노선설계 때 시간당 250대로 봤으나 현재 120대도 소화하지 못하는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꾼다던 ‘하이서울 마이 버스’(My bus)개념은 하나도 들어맞지 않았다. ●집단소송 추진하는 성난 시민과 네티즌 이명박 시장 취임 2돌을 맞아 시행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극심한 교통혼란을 야기하자,네티즌들이 서울시와 이 시장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모임은 개설 3일만인 4일 오후 3시 현재 3231명의 회원이 몰리고 있는 다음 카페 ‘서울버스 집단소송’(cafe.daum.net/antiseoulbus)이란 사이트다.이 카페를 개설한 ID ‘재즈피아노’라는 네티즌은 “소송비용을 자신이 모두 대겠다.”며 원고인단을 모집하고 있다.그는 “시간과 돈이 남아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또 위정자들이 국민을 가볍게 볼 것 같아 집단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호응한 네티즌들의 폭주로 이 카페는 현재 시간당 수십명씩 회원이 증가하고 있고 동시접속자가 몰려 4일 오후 한때 접속장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5700여명이 이 카페를 방문했고 신규회원은 1000여명 늘어 개설자의 취지에 공감하고 있다.ID ‘hyun-suk’이라는 네티즌은 “지하철 3호선 논현역 근처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가 카드단말기가 고장났으니 현금이 없으면 내리라고 하는 바람에 면접약속에 늦고 말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송한수·이재훈기자 onekor@seoul.co.kr
  • [서울 새 교통체계 문제점] “월요일 출근대란 막아라”

    서울시는 일요일인 4일에도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후폭풍이 이어지자,대책 마련에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또한 서울시는 분노한 시민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에 곤혹스러워하며 나름대로 처방을 내놓는 등 시민달래기에 나섰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교통카드 단말기(T-money)가 여전히 오작동됐고,10억원이나 들여 시내 각 버스정류장에 새로 설치한 표지판의 접착식 임시노선도가 내린 비로 우그러들거나 떨어져 나가 새 노선에 익숙지 않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단말기 오작동,명쾌한 해법제시 못해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관리하는 LG CNS의 이상복 서울시교통카드팀 수석은 “새 카드시스템에 맞춘 프로그램을 무선으로 내려받는 과정에서 시스템 충돌이 일어났다.”면서 “버스 7900여대 가운데 2800여대의 단말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수동으로 프로그램을 깔아 해결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아직 일부 단말기는 문제가 있어 작업 중이며,앞으로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물음에는 자신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처음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나오게 마련”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형편이다.한 마디로 검증이 안된 시스템을 억지로 적용한 데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다.현재 사용 중인 여러가지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와의 시스템 마찰로 작동이 안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내다보지 못하고 무리하게 밀어부치다 빚어진 현상이다. 강남대로에 ‘교통 지옥’이 연출된 것도 수요를 잘못 예측한 데 따른 것이다.서울시 관계자는 “당초 중앙버스전용차로 등 노선설계 때 시간당 250대로 봤으나 현재 120대도 소화하지 못하는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꾼다던 ‘하이서울 마이 버스’(My bus)개념은 하나도 들어맞지 않았다. ●집단소송 추진하는 성난 시민과 네티즌 이명박 시장 취임 2돌을 맞아 시행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극심한 교통혼란을 야기하자,네티즌들이 서울시와 이 시장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소송을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모임은 개설 3일만인 4일 오후 3시 현재 3231명의 회원이 몰리고 있는 다음 카페 ‘서울버스 집단소송’(cafe.daum.net/antiseoulbus)이란 사이트다.이 카페를 개설한 ID ‘재즈피아노’라는 네티즌은 “소송비용을 자신이 모두 대겠다.”며 원고인단을 모집하고 있다.그는 “시간과 돈이 남아서 이러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또 위정자들이 국민을 가볍게 볼 것 같아 집단소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호응한 네티즌들의 폭주로 이 카페는 현재 시간당 수십명씩 회원이 증가하고 있고 동시접속자가 몰려 4일 오후 한때 접속장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5700여명이 이 카페를 방문했고 신규회원은 1000여명 늘어 개설자의 취지에 공감하고 있다.ID ‘hyun-suk’이라는 네티즌은 “지하철 3호선 논현역 근처에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가 카드단말기가 고장났으니 현금이 없으면 내리라고 하는 바람에 면접약속에 늦고 말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송한수·이재훈기자 onekor@seoul.co.kr˝
  • 교통카드 오작동 이유는

    서울시의 새 교통카드시스템이 28일에 이어 시행 첫날인 1일 지하철과 마을버스에 설치된 일부 단말기에서 문제를 일으키자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곧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유사사례는 더욱 확대됐다. 2일 아침 ‘T-머니’ 단말기를 장착한 서울 시내버스 7900여대 가운데 1000여대의 하차 단말기는 먹통이었다.하차 단말기 사고는 버스 운전자의 운영 미숙으로 일어난 미작동이었다. 시스템 개발·관리를 맡은 LG CNS 윤경원 상무는 “어젯밤 운행을 마친 지·간선 버스의 일부 단말기에 요금 프로그램이 제대로 깔리지 않았다.”면서 “일부 단말기는 기계 자체에도 결함이 있었다.”고 해명했다.마을버스 단말기의 미작동은 기지국을 거쳐 내려가는 요금 프로그램이 버스에 제대로 전송되지 않아서 발생했다.무선으로 전송되는 프로그램은 차고지가 외지거나 불분명한 경우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새 교통카드시스템은 지난달 말에야 마을버스의 단말기 교체작업을 끝내는 등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최종 테스트를 못 해본 것이다. 류길상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LG CEO들 “우리는 훈련중”

    구본무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강하고 역동적인 LG’에 발맞춰 LG그룹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이 밤낮 없이 뛰고 있다. 구 회장은 연초 “올해는 혁신하는 조직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 강하고 역동적인 LG를 창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EO들은 지난 5월 LG인화원에서 열린 혁신경진대회인 ‘스킬올림픽’에서 직접 ‘혁신전도사’로 나서기로 결의한 바 있다. 29일 LG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최석원 사장은 지난 10일 3박4일짜리 자체 교육프로그램인 ‘CAP(Change,Action,Performance) 혁신학교’에 입소,오후 6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10시간 동안 계속된 야간 산악훈련에 참가했다.최 사장은 이날 전 임직원에게 e메일을 보내 “개인의 혁신적인 창의력과 강한 실행력으로 오늘의 위기를 내일의 기회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LG CNS 정병철 사장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두차례씩 ‘트루 톱’(Tru Top) 혁신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 프로그램은 업무에서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는 현장실습,혁신경영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LG전자 창원공장 체험,야간행군 등으로 짜여져 있다.새벽 6시에 시작해 자정이 넘어야 끝이 난다.평가기준에 못미치면 중간에 탈락된다. LG상사 금병주 사장은 지난 17일 해병대 훈련에 참가했다.해병대 훈련은 임신부 여사원을 빼놓고 모든 임직원이 참가 대상이며,해병대 캠프에 입소해 성별,직책 구분 없이 2박3일간 강도높은 교육을 견뎌내야 한다. LG텔레콤 남용 사장은 지난 3월 이후 경남 창원의 한백직업학교에서 4박6일 일정의 ‘고슴도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슴도치 학교는 짐 콜린스의 경영서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따온 이름으로,고슴도치처럼 묵묵히 일하면서 경쟁력을 키워가자는 의미다. LG화학 노기호 사장은 혁신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참인재 육성학교’에 직접 입소해 임직원들과 2박3일간 혁신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몸으로 뛰는 것 못지않게 책을 통한 ‘혁신 메시지’ 전달 노력도 활발하다. 취임선물로 직원들에게 화합을 강조한 책 ‘겅호’를 선물했던 노 사장은 최근 ‘제품구조 혁신’을 강조하고 래리 보시디가 쓴 ‘실행에 집중하라’는 책을 나눠줬다. LG건설 김갑렬 사장도 지난해 변화와 실천의 중요성을 담은 로버트 퀸의 책을 나눠준 데 이어 올해는 현장소장들에게 ‘도요타 무한성장의 비밀’과 ‘붉은 신호면 선다’ 등 경영혁신 관련 책을 잇달아 배포했다. LG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과락제나 교육 대상자간 상호평가제 도입 등 기존 교육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면서 “지난해 ‘1등 LG’에 이어 올해 ‘다이내믹 LG’가 강조되면서 계열사로 이같은 분위기가 자연스레 스며든 것”이라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서울교통 “7월1일이 불안해”

    서울시가 새로 도입한 교통체계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도 되기 전에 ‘빨간불’이 켜져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다. 전면적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고작 이틀 앞두고 새 교통카드 시스템 교체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혼란을 불러온 것이다. 28일 서울시와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부터 4시간가량 지하철 1∼4호선 전 구간 개찰구에서 교통카드가 인식되지 않았다.이 때문에 시민들은 1회권을 사기 위해 바쁜 출근길에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교통카드만 갖고 나온 경우엔 매표소 정산기를 이용,일일이 요금을 계산하는 불편을 겪었다. 전체 115개 역사 가운 데 대부분 역사의 시스템은 이날 8시40분쯤 복구됐으나 용답·신답·금호역에서는 오전 10시가 돼서야 완전 복구됐다. 이에 대해 새 교통카드 운영 시스템을 개발한 LG CNS 이상복 서울시 신교통카드팀 수석은 “이날 새벽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2500여개 게이트의 새 단말기에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교통카드의 요금 데이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과정에서 운영자가 실수로 다른 버전 프로그램을 전송,시스템 충돌 때문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그는 이어 “이날 오전 8시40분까지 다시 옛 시스템으로 복구했으며 늦게까지 복구되지 않은 3개 역의 경우 시스템상 문제가 아닌 단말기 등 기계 고장이나 통신상의 장애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시 김기춘 교통기획단장은 “매일 새벽 2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지하철 요금정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새 프로그램을 전송할 시간이 30분 남짓하다.”면서 “29일 새벽 마감 시간을 앞당겨서라도 1∼4호선과 철도청 구간의 프로그램 전환작업을 마친 뒤 시범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오전 9시50분부터 10시6분까지 새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서울시내 80여대 버스에서 새 단말기가 옛 운영시스템을 통해 잘못된 데이터를 수신하는 바람에 버스카드 시스템이 불통되는 사고가 발생,불안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부고]

    ●李匡鎔(개인사업)珍鎔(재미)南鎔(관양초교 교사)씨 모친상 金文亭(한일 MEC 대표)劉炳昌(포스테이타 부사장)씨 빙모상 6일 오전 2시 한양대병원,발인 8일 오전 7시 (02)2290-9462 ●田永球(전 서울시약사회장)永權(헤세드테크놀로지 대표)씨 부친상 金吉煥(예비역 육군대령)權五慶(약사)金大植(한동대 경제학과 교수)崔東畯(한별유치원 이사장)씨 빙부상 鄭燦月(하나〃 〃)씨 시부상 4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70 ●신성규(디지털타임스 총무부장)씨 부친상 5일 오후 1시 안양장례식장,발인 7일 오전 6시 (031)456-5555 ●金東基(동진기업 대표)潤基(광진구 건강보험조합)振基(희명병원 의사)씨 부친상 洪性鎭(산업은행 PF실 팀장)씨 빙부상 6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1 ●鄭希碩(제천 기관차 사무소)忠模(국제 정보통신 대표)恩模(하나은행 차장)씨 모친상 4일 오전 4시6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3 ●李在祐(김천대 교수)在盛(재미)씨 부친상 文熙(전 한국일보 주필)斗熙(재미 ㈜USH 대표)씨 백씨상 孝潤(옥천산업㈜ 대표이사)씨 빙부상 5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8 ●조용각(양서초교 교감)씨 부친상 6일 0시 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9 ●김기호(고려대 국제어학원 원장)광호(킴스일침학회장)철호(북한산온천 대표)씨 모친상 강광석(구다라㈜ 대표이사)박종면(두비기업자문㈜ 사장)박재유(국회사무처 서기관)씨 빙모상 6일 오전 6시 고대안암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921-1899 ●李璥熹(안경과 사람들 대표)珖熹(자영업)璿熹(유니코안경 부장)씨 모친상 5일 오전 7시1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929-6699 ●咸榮必(LG CNS 대리)之淵(대한생명보험 주임)씨 부친상 鄭址奭(신일IDM 과장)朴凍(리츠칼튼 호텔 주임)씨 빙부상 6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251 ●洪忠基(㈜씨에치비즈 대표이사,전 조흥은행 부장)씨 빙모상 5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760-2014˝
  • [부고]

    ●李匡鎔(개인사업)珍鎔(재미)南鎔(관양초교 교사)씨 모친상 金文亭(한일 MEC 대표)劉炳昌(포스테이타 부사장)씨 빙모상 6일 오전 2시 한양대병원,발인 8일 오전 7시 (02)2290-9462 ●田永球(전 서울시약사회장)永權(헤세드테크놀로지 대표)씨 부친상 金吉煥(예비역 육군대령)權五慶(약사)金大植(한동대 경제학과 교수)崔東畯(한별유치원 이사장)씨 빙부상 鄭燦月(하나〃 〃)씨 시부상 4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70 ●신성규(디지털타임스 총무부장)씨 부친상 5일 오후 1시 안양장례식장,발인 7일 오전 6시 (031)456-5555 ●金東基(동진기업 대표)潤基(광진구 건강보험조합)振基(희명병원 의사)씨 부친상 洪性鎭(산업은행 PF실 팀장)씨 빙부상 6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1 ●鄭希碩(제천 기관차 사무소)忠模(국제 정보통신 대표)恩模(하나은행 차장)씨 모친상 4일 오전 4시6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3 ●李在祐(김천대 교수)在盛(재미)씨 부친상 文熙(전 한국일보 주필)斗熙(재미 ㈜USH 대표)씨 백씨상 孝潤(옥천산업㈜ 대표이사)씨 빙부상 5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8 ●조용각(양서초교 교감)씨 부친상 6일 0시 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9 ●김기호(고려대 국제어학원 원장)광호(킴스일침학회장)철호(북한산온천 대표)씨 모친상 강광석(구다라㈜ 대표이사)박종면(두비기업자문㈜ 사장)박재유(국회사무처 서기관)씨 빙모상 6일 오전 6시 고대안암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921-1899 ●李璥熹(안경과 사람들 대표)珖熹(자영업)璿熹(유니코안경 부장)씨 모친상 5일 오전 7시10분 고대안암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929-6699 ●咸榮必(LG CNS 대리)之淵(대한생명보험 주임)씨 부친상 鄭址奭(신일IDM 과장)朴凍(리츠칼튼 호텔 주임)씨 빙부상 6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251 ●洪忠基(㈜씨에치비즈 대표이사,전 조흥은행 부장)씨 빙모상 5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760-2014
  • SW산업협회장 정병철씨

    정병철 LG CNS대표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www.sw.or.kr)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이사회 추천을 받은 정병철 LG CNS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협회장은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하면서 협회장에서 물러난 김선배 전 현대정보기술 사장의 잔여임기를 이어받아 내년 2월까지 일하게 된다. 그는 소프트웨어 시장창출 기반조성,공정경쟁 환경조성,글로벌 마케팅 지원,소프트웨어사업 전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정보화 투자비율을 늘리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IT 아웃소싱 도입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업2題] 대기업 하반기 채용 더욱 ‘좁은문’

    올 하반기 대기업 ‘취업문’이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취업정보업체 헬로잡은 최근 매출액 100대 기업중 94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규모를 조사한 결과,총 24개 기업이 5070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하반기 공채실적(65개사 7963명)보다 36.3% 줄어든 것이다.내수 회복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기업들의 인력 채용을 움츠리게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2260명,식품 1410명,IT 820명,기계·철강·중공업 330명,석유화학 250명 등으로 집계됐다. 기업별 채용계획을 보면 삼성전자가 오는 9월 2000명을 뽑을 계획이며 한국IBM은 9∼10월 100명,LG전선은 9∼10월 60명,대우일렉트로닉스는 10월 100명 등으로 조사됐다. 식품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120명,아워홈 150명,롯데칠성음료 1000명,동원엔터프라이즈 70명,빙그레 70명 등으로 공채를 계획중이다.IT(정보기술)는 LG CNS가 12월 300명,KT 300명(시기 미정),SK텔레콤 9∼10월 100명,KTF 50명(시기 미정) 등으로 채용계획이 잡혀 있다. 올 하반기 250명을 채용하는 석유화학업계는 LG화학(100명)과 효성(150명)만이 공채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기계·철강·중공업계는 삼성중공업이 9∼10월 150명,현대중공업 9월 100명,한진중공업 8∼9월 30명,현대엘리베이터 9∼10월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반면 금융과 자동차,유통·제약,건설업종 등은 내수경기 호전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 등의 영향으로 아직 공채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부고]

    ■ 애국지사 이병훈 선생 애국지사 이병훈 선생이 2일 0시15분 노환으로 서울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91세.1913년 평남 평원에서 태어난 선생은 백범 김구 선생의 특별추천으로 중국 중산대학 의과에 입학했으나 1937년 중·일전쟁이 터지자,중국 국민당에 입당해 항일운동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유족으로는 부인 서광옥씨와 2남 2녀.발인 4일 낮 12시,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애국지사 제3묘역 (02)478-5499. ■ 홍성철 前국토통일원 장관 노태우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홍성철씨가 2일 밤 11시17분 별세했다.78세.황해 은율에서 태어난 홍씨는 지난 1973년부터 내무부장관,국토통일원장관 등을 역임했다.3공 시절부터 6공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각종 요직을 두루 거친 홍 전 실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북 5도 출신의 원로그룹으로 정치권 핵심인사들의 자문역할을 해왔다.30여년 최고 권력자의 측근 반열에 들면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론의 입방아에 오르지 않은 인물로 평가되었다.유족으로는 부인 김수영씨와 2남 2녀.주명건 세종대 이사장이 맏사위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발인 6일 오전 10시.(02)3010-2270. ●林秉郁(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장)秉善(애드매리트 이사)씨 모친상 2일 오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95 ●徐慶燦(송파구청 직원)慶德(경기고속 계장)씨 부친상 金金植(선광정보통신 과장)鄭莞植(공신R&C 이사)씨 빙부상 2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2 ●金鍾兌(대우증권 플랜마스터 강남지점장)씨 모친상 2일 오후 5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4일 오전 9시 (02)392-2899 ●成演中(SK가스 강원지사장)演旭(자영업)씨 모친상 2일 오후 5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93 ●崔俊洛(하이스마텍 차장)씨 빙부상 3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63 ●鄭殷謨(전 부민문화사 회장)씨 별세 鎭海(부민문화사 사장)鎭成(미국 거주)鎭勝(펜타항공 사장)鎭珏(안산향토사연구소장)씨 부친상 金世謙(전 하이마트 사장)鄭垣杓(홍익대 교수)씨 빙부상 3일 오전 11시7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5일 오전 7시 (02)392-0899 ●黃一相(서울 성원교회 목사)圭相(자영업)恩相(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林明浩(자영업)씨 빙모상 3일 오전 9시5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5일 오전 6시 (02)929-3099 ●현진영(본명 허현석·가수)씨 부친상 2일 0시25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2)572-7499 ●朴廷恩(헤럴드경제 편집부 기자)씨 조모상 3일 오전 7시9분 경남 창원시 파티마병원,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55)270-1940 ●林戊吉(전 부여군 은선면장)씨 별세 洪相(대림기업 회장)씨 부친상 申通澈(공주교대 교수)씨 빙부상 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9 ●趙漢相(㈜코리아 특장사업부 팀장)씨 부친상 鄭鈺桭(LG CNS 과장)씨 빙부상 3일 낮 12시1분 ●金國憲(축산진흥연구소 검사과 검사관)씨 모친상 李泰豪(홍익대 미대 겸임교수)金亨植(공군 중령)閔丙宇(MBC 기자)辛雄(자영업)씨 빙모상 3일 오후 4시 경남 진주시 경상대병원,발인 5일 오전 11시 (055)750-8655 ●文政植(연합뉴스 제네바 특파원)씨 빙부상 2일 오후 9시40분 충북 옥천성모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43)730-7401
  • [부고]

    ■ 애국지사 이병훈 선생 애국지사 이병훈 선생이 2일 0시15분 노환으로 서울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91세.1913년 평남 평원에서 태어난 선생은 백범 김구 선생의 특별추천으로 중국 중산대학 의과에 입학했으나 1937년 중·일전쟁이 터지자,중국 국민당에 입당해 항일운동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유족으로는 부인 서광옥씨와 2남 2녀.발인 4일 낮 12시,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애국지사 제3묘역 (02)478-5499. ■ 홍성철 前국토통일원 장관 노태우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홍성철씨가 2일 밤 11시17분 별세했다.78세.황해 은율에서 태어난 홍씨는 지난 1973년부터 내무부장관,국토통일원장관 등을 역임했다.3공 시절부터 6공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각종 요직을 두루 거친 홍 전 실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북 5도 출신의 원로그룹으로 정치권 핵심인사들의 자문역할을 해왔다.30여년 최고 권력자의 측근 반열에 들면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론의 입방아에 오르지 않은 인물로 평가되었다.유족으로는 부인 김수영씨와 2남 2녀.주명건 세종대 이사장이 맏사위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발인 6일 오전 10시.(02)3010-2270. ●林秉郁(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장)秉善(애드매리트 이사)씨 모친상 2일 오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95 ●徐慶燦(송파구청 직원)慶德(경기고속 계장)씨 부친상 金金植(선광정보통신 과장)鄭莞植(공신R&C 이사)씨 빙부상 2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2 ●金鍾兌(대우증권 플랜마스터 강남지점장)씨 모친상 2일 오후 5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4일 오전 9시 (02)392-2899 ●成演中(SK가스 강원지사장)演旭(자영업)씨 모친상 2일 오후 5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93 ●崔俊洛(하이스마텍 차장)씨 빙부상 3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63 ●鄭殷謨(전 부민문화사 회장)씨 별세 鎭海(부민문화사 사장)鎭成(미국 거주)鎭勝(펜타항공 사장)鎭珏(안산향토사연구소장)씨 부친상 金世謙(전 하이마트 사장)鄭垣杓(홍익대 교수)씨 빙부상 3일 오전 11시7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5일 오전 7시 (02)392-0899 ●黃一相(서울 성원교회 목사)圭相(자영업)恩相(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林明浩(자영업)씨 빙모상 3일 오전 9시50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5일 오전 6시 (02)929-3099 ●현진영(본명 허현석·가수)씨 부친상 2일 0시25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2)572-7499 ●朴廷恩(헤럴드경제 편집부 기자)씨 조모상 3일 오전 7시9분 경남 창원시 파티마병원,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55)270-1940 ●林戊吉(전 부여군 은선면장)씨 별세 洪相(대림기업 회장)씨 부친상 申通澈(공주교대 교수)씨 빙부상 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9 ●趙漢相(㈜코리아 특장사업부 팀장)씨 부친상 鄭鈺桭(LG CNS 과장)씨 빙부상 3일 낮 12시1분 ●金國憲(축산진흥연구소 검사과 검사관)씨 모친상 李泰豪(홍익대 미대 겸임교수)金亨植(공군 중령)閔丙宇(MBC 기자)辛雄(자영업)씨 빙모상 3일 오후 4시 경남 진주시 경상대병원,발인 5일 오전 11시 (055)750-8655 ●文政植(연합뉴스 제네바 특파원)씨 빙부상 2일 오후 9시40분 충북 옥천성모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43)730-7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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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閔震植(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丙紹(군의관)丙維(LG CNS 대리)씨 부친상 1일 오전 5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92-0299 ●李浩助(전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씨 부친상 1일 오전 2시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택,발인 4일 오전 9시 (054)338-6205 ●吳在寬(포항시청 직원)炳鉉(새천년민주당 조직부국장)씨 형님상 31일 오후 5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일 오전 8시 (02)392-0499 ●宋元根(제일은행 서수원지점장)씨 모친상 1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38 ●李鎭麟(수출보험공사 IT지원실 본부장)씨 모친상 1일 오전 6시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3일 오전 5시 (031)920-0308 ●유장상(증권예탁원 정보시스템부 과장)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 광주 현대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62)570-0401 ●金大星(전 현주컴퓨터 대표)씨 빙부상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일 오전 10시 (02)3779-2195 ●申梓均(사천시 용현농협 조합장)씨 모친상 1일 오전 6시5분 경남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장송마을 자택,발인 3일 오전 10시 (055)835-5892 ●權宅滿(자영업)宅盛(자영업)宅培(자영업)宅敏(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珍淑(그리스도신학대학 교수)씨 부친상 1일 0시33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51)256-7015 ●金相益(금융감독원 심의제재실 수석검사역)璟珠(방이고 교사)씨 모친상 石星大(김천시청 계장)씨 빙모상 1일 오전 8시35분 대구 가톨릭칠곡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53)326-2785 ●李潤(태화상역 상무)潤茂(T텍스파일 대표)씨 부친상 徐文奎(한국석유공사 관리본부장)씨 빙부상 31일 오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1 ●河洪善(포웹사이트 과장)씨 부친상 1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11시30분 (02)3010-2260˝
  • [부고]

    ●閔震植(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丙紹(군의관)丙維(LG CNS 대리)씨 부친상 1일 오전 5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92-0299 ●李浩助(전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씨 부친상 1일 오전 2시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택,발인 4일 오전 9시 (054)338-6205 ●吳在寬(포항시청 직원)炳鉉(새천년민주당 조직부국장)씨 형님상 31일 오후 5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일 오전 8시 (02)392-0499 ●宋元根(제일은행 서수원지점장)씨 모친상 1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38 ●李鎭麟(수출보험공사 IT지원실 본부장)씨 모친상 1일 오전 6시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발인 3일 오전 5시 (031)920-0308 ●유장상(증권예탁원 정보시스템부 과장)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 광주 현대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62)570-0401 ●金大星(전 현주컴퓨터 대표)씨 빙부상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일 오전 10시 (02)3779-2195 ●申梓均(사천시 용현농협 조합장)씨 모친상 1일 오전 6시5분 경남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장송마을 자택,발인 3일 오전 10시 (055)835-5892 ●權宅滿(자영업)宅盛(자영업)宅培(자영업)宅敏(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珍淑(그리스도신학대학 교수)씨 부친상 1일 0시33분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51)256-7015 ●金相益(금융감독원 심의제재실 수석검사역)璟珠(방이고 교사)씨 모친상 石星大(김천시청 계장)씨 빙모상 1일 오전 8시35분 대구 가톨릭칠곡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53)326-2785 ●李潤(태화상역 상무)潤茂(T텍스파일 대표)씨 부친상 徐文奎(한국석유공사 관리본부장)씨 빙부상 31일 오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1 ●河洪善(포웹사이트 과장)씨 부친상 1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11시30분 (02)3010-2260
  • 대기업 홍보맨 ‘약진’

    홍보 임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주요 대기업의 홍보책임자가 대거 교체되고 있다. 그간 갈고 닦은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대그룹 홍보총괄로 영입되는 인사가 있는가 하면,승진하는 사람도 줄을 잇고 있다. SK그룹은 1일 새 기업문화실장(전무)에 권오용(49) KTB네트워크 전무를 내정했다.권 전무는 SK그룹 고 최종현 전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전경련 기획홍보본부장으로 일하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1980년 전경련에 입사한 뒤 국제경제실장(상무급) 등을 거쳐 99년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상무를 지냈다.2000년 KTB네트워크로 옮겨 네트워크본부장을 역임했다.대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식견이 탁월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SK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꼼꼼하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이다.2001년에는 한국사회의 각종 병리현상을 예리하게 분석한 ‘한국병(病)-진단과 처방’이란 책을 펴내 화제를 모았다. 현대차 홍보실장인 이용훈(53) 전무는 최근 부사장으로 올라섰다.경기고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나와 정·관계에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84년 현대차에 입사해 구매부장,기획실·홍보실 이사를 거쳐 2002년 홍보담당 상무와 전무를 거치는 등 초고속 승진을 하고 있다.전무이면서도 정몽구 회장에 직보할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전략조정실 사장으로 승진한 최한영(52) 사장과 그동안 ‘투 톱’을 이뤄 현대차의 홍보업무를 총괄해 왔다.전북현대 축구단장도 맡고 있다.그라운드에 수시로 나가 축구선수들의 당일 컨디션을 직접 챙길 정도로 부하 직원들에게 자상하다. 포스코의 윤석만 전무는 지난달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부사장(상임이사)으로 올라섰다. 올들어 임원 반열에 오른 삼성·LG 홍보맨들도 적지 않다.삼성에서는 조진일 삼성화재 홍보부장과 이상표 삼성전기 홍보부장이 각각 상무보로 올라섰다. LG그룹 상남언론재단 이방수 부장은 상무로 승진해 LG전자 홍보실로 옮겼다.LG생활건강 이상보 부장과 LG이노텍 정경철 부장,LG CNS 설금희 부장 등은 상무로 승진한 뒤 홍보업무까지 관장하고 있는 케이스다. 한화그룹 홍보실 최선목 부장과 현대상선 홍보실 오동수 부장도 상무보와 상무로 한 단계씩 올라섰다. 박건승 이종락기자 ksp@˝
  • [부고]

    ●洪性龍(전 서울시의원)씨 별세 準基(삼부토건 직원)榮基(위드엠 직원)珉基(〃)씨 부친상 11일 오전 10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68 ●李重雲(LG CNS 홍보팀 과장)씨 조모상 10일 오후 7시 서울 중림동 성당,발인 12일 오전 6시 (02)393-4499 ●黃慶淵(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단장)씨 별세 10일 오후 8시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2001-1097 ●鄭奉鎭(전 동아일보 감사)씨 별세 大淳(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재활국장)明淳(자영업)씨 부친상 10일 오후 9시1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1 ●成箕晧(대한주택공사 경영관리실장)箕汶(서울동부지원 부장판사)箕南(대림산업 부장)箕炫(자영업)씨 부친상 11일 0시45분 서울삼성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5 ●金秀一(연세대 대학원장)天一(신일용역 이사)씨 모친상 李恩英(서울대 교수)씨 시모상 11일 오전 6시5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 (02)392-0299 ●李善龍(학교법인 선일학원 설립자)씨 별세 金貞姬(선일학원 이사장)씨 상부 道榮(선일여자상업고 교장)仁淑(선일유치원장)泰榮(미국 거주)一榮(선일여중 교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7시3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92-3499 ●林泳秀(인제대 교수)동진(현광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11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1 ●桂德龍(자영업)雨龍(MBC 정보시스템팀 부장대우)씨 부친상 11일 오후 4시20분 경북 영주시 소망장례식장,발인 13일 오전 9시 (054)636-0880˝
  • [부고]

    ●洪性龍(전 서울시의원)씨 별세 準基(삼부토건 직원)榮基(위드엠 직원)珉基(〃)씨 부친상 11일 오전 10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68 ●李重雲(LG CNS 홍보팀 과장)씨 조모상 10일 오후 7시 서울 중림동 성당,발인 12일 오전 6시 (02)393-4499 ●黃慶淵(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단장)씨 별세 10일 오후 8시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2)2001-1097 ●鄭奉鎭(전 동아일보 감사)씨 별세 大淳(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재활국장)明淳(자영업)씨 부친상 10일 오후 9시1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1 ●成箕晧(대한주택공사 경영관리실장)箕汶(서울동부지원 부장판사)箕南(대림산업 부장)箕炫(자영업)씨 부친상 11일 0시45분 서울삼성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5 ●金秀一(연세대 대학원장)天一(신일용역 이사)씨 모친상 李恩英(서울대 교수)씨 시모상 11일 오전 6시5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9시 (02)392-0299 ●李善龍(학교법인 선일학원 설립자)씨 별세 金貞姬(선일학원 이사장)씨 상부 道榮(선일여자상업고 교장)仁淑(선일유치원장)泰榮(미국 거주)一榮(선일여중 교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7시3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3일 오전 7시 (02)392-3499 ●林泳秀(인제대 교수)동진(현광엔지니어링 대표)씨 모친상 11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91 ●桂德龍(자영업)雨龍(MBC 정보시스템팀 부장대우)씨 부친상 11일 오후 4시20분 경북 영주시 소망장례식장,발인 13일 오전 9시 (054)636-0880
  • 두원수 하나로통신 홍보실장

    두원수(44·상무보) 하나로통신 홍보실장은 기자들로부터 ‘진정한 하나로 맨’이란 말을 듣는다.취재현장과 밀착해 있다는 뜻이다. 요즘 그는 ‘전투’를 앞두고 있다.7∼8월이면 부산·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이달 초부터 대구·인천에서 시행돼 열전은 시작된 셈이다. “시장의 96%를 갖고 있는 KT와의 싸움이 힘들겠지만 분위기를 띄울 복안은 있습니다.” 그는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도시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초고속인터넷·유선전화를 한데 묶은 ‘번들상품’으로 승부를 걸게 될 것이라고 기본전략을 밝혔다.회사가 지난해 말 11억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자금 여력이 좋아졌고 홍보도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았다. 두 실장은 본래 컴퓨터전문지 기자 출신이다.LG EDS(LG CNS의 전신)에서 첫 홍보를 시작해 데이콤을 거쳤다.하나로통신과의 인연은 지난 97년.창설 멤버다.신윤식 전 하나로통신 회장이 데이콤 사장으로 있을 때 눈여겨 보았다가 스카우트했다.기자 출신이어선지 직언을 잘해 현장을 경영에 제대로 접목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하나로통신 경영권 분쟁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자신이 한때 근무했던 데이콤을 내세운 LG와의 다툼에서 여론을 하나로통신으로 몰아가는 데 한 축을 담당했다.그는 “최고경영자의 공백기에 치열한 싸움이 전개돼 어려웠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정기홍기자 hong@˝
  • 박태영 전남지사 수사

    1∼2급 승진 대상자들과 납품업자들로부터 수억원대의 금품과 뇌물을 조직적으로 상납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현직 간부들이 대거 적발됐다.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송해은)는 9일 승진 및 납품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김한용(57) 전 경영전략본부장,남상만(52) 전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임인철(59·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당시 총무이사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관련기사 6면 검찰은 현 전남도지사인 박태영(63) 당시 이사장에 대한 내사에 착수해 박 전 이사장이 금품을 건네받은 정황을 확보,금명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또 이사장 보좌역인 윤도순(52·2급 특채)씨가 상납받은 승진 헌금 일부를 2002년 전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기초의원 등 지역단체장들의 접대비로 쓰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한 정황도 포착,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 전 이사장의 측근들로 구성된 공단 간부들은 명절 선물비 등 박 전 이사장의 활동비 명목으로 뇌물을 조달해 유용했으며 그들만의 ‘부패 카르텔’을 형성해 ‘뇌물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지난 2월6일자 공판기록에 따르면 임 전 총무이사는 2001년 6월 승진 대가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9000만원을 받아 박 당시 이사장의 해외출장 경비로 5000만원을 지급하고 4000만원은 보좌역 윤씨에게 전달했다.또 김관식(52) 전 비서실장은 같은 해 5월 김 전 경영전략본부장과 ‘승진 대상자에게서 돈을 만들자.’고 협의한 뒤 승진 대상자 명단을 뽑는 등 공단 인사를 ‘매관매직’한 것으로 밝혀졌다.박 전 이사장은 2000년 9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재직하면서 1급 78명을 포함,275명의 간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공단 총무부장 신영호(47·구속)씨는 재작년 9월 E업체로부터 납품대금의 1%인 1000만원을 업무추진비로 받는 등 2000년 10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1억여원을 받아 보좌역 윤씨에게 5000만원을 상납했다.뇌물을 건넨 업체에는 삼성 SDS,LG CNS 등 대기업 계열사도 포함돼 있었다.검찰 관계자는 “추가 금품수수 및 전달된 승진 헌금의 규모와 사용처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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