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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들 고유가 파고 태양광으로 넘는다

    기업들 고유가 파고 태양광으로 넘는다

    ‘3차 오일쇼크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기업들도 다급해졌다. 태양광 사업, 지열(地熱) 아파트 보급 확대 등 돌파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태양광 사업이다. 대체 에너지원이자 미래 성장성도 높은 일석이조(一石二鳥) 신사업이기 때문이다. ●돈도 벌고 대체재도 확보하고 삼성그룹은 ‘특검’으로 주춤했던 신사업팀을 삼성전자로 옮기면서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임형규(전 삼성종합기술원장) 사장이 이끄는 신사업팀은 진용 구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삼성은 지난해 10월 LCD총괄 차세대연구소 밑에 광(光)에너지랩을 신설한 데 이어 올 3월 경기 기흥 LCD라인 일부를 태양전지 시범라인으로 전환, 상용화 가능성을 테스트 중이다. LG그룹은 ‘수직 계열화’까지 마쳤다. 기본원료인 폴리실리콘(LG화학)을 들여와 웨이퍼(실트론)를 만들어 셀·모듈 작업(LG전자)을 거친 뒤 태양광을 생산(LG솔라에너지), 최종 수요처에 납품(LG CNS)한다. 이를 위해 LG화학의 태양전지 관련 인력과 시설을 LG전자로 보내는 등 그룹내 ‘교통정리’가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최근 ‘지붕 위에 딴 살림’을 차렸다. 광양제철소 냉연제품 창고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 상업용 발전을 시작한 것이다. 포항제철소 지붕에도 같은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연간 16억원의 전력 판매수익이 기대된다. 포항 영일만항에 연산 100㎿ 규모의 세계 최대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도 지을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도 태양광 연료전지 사업에 착수했다. ●한화석화·SKC도 태양전지 눈독 한화그룹은 태양전지 사업 진출을 거의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한화석유화학이 태양전지 모듈의 핵심소재(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를 만들고 있어 독자적인 태양전지 사업도 충분히 승산있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양산에 들어가 2015년 세계 시장의 5% 이상을 차지한다는 목표다. 폴리실리콘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 중이다. SK그룹 계열사인 SKC도 올해 EVA필름과 불소수지필름을 개발, 태양광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고유가 파고 속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는 기업들도 눈에 띈다. 삼성물산과 SK에너지가 대표적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물의 에너지 비용을 5% 줄여주는 ‘에너지시스템’을 개발, 서울시 신축청사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건물 안팎의 열이동 특성을 수치화해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완공 후에도 효율적 관리를 뒷받침해주는 시스템이다. SK에너지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LFG)를 정제, 산업용 보일러의 액화천연가스(LNG) 대체 연료로 팔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HEVB)와 수소에너지 개발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GS그룹은 해외투자에 눈돌렸다. 대체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 절약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아시아 클린 에너지(ACE) 펀드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전력은 연간 263만t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해마다 310억원의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이 점쳐진다.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업계는 하이브리드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최용규 류찬희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SK C&C·교과부 갈등↑

    SK C&C가 사업 발주건으로 교육과학기술부(옛 교육인적자원부)와 소송까지 벌이는 감정대립을 빚고 있다. 교육부 발주를 한 건도 따지 못하더라도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SK C&C는 13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지방교육행재정 통합시스템 사업자 선정과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곧 있을 법원 판결을 기다리지 않고 특정 업체와 서둘러 계약을 맺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은 물론 계약무효 확인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다. SK C&C는 지난해 10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교육행재정 통합시스템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학교 등 전국 교육기관의 행정 및 재정시스템을 통합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30억원이다. 하지만 올해 1월 교과부가 평가점수 2위였던 LG CNS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변경하자 교과부를 상대로 ‘우선협상 지위보전 가처분신청’을 냈다. 법원은 SK C&C가 우선협상자의 지위가 있다고 결정했다. 이후 다시 교과부와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다. 이후 SK C&C측은 다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오는 18일 법원 심리가 예정돼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폐현수막 아예 안만들어요”

    “폐현수막 아예 안만들어요”

    현수막 재활용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수막 쓰레기 자체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LED(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전자현수막과 글자를 붙이고 뗄 수 있게 만든 현수막 등 다양한 아이디어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 전국 최초로 지난해 11월부터 LED 전자현수막을 강남역에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자현수막은 LED 영상시스템을 이용해 동영상은 물론 다양한 광고물이 게시되도록 제작됐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현수막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동영상 등 역동적 내용도 담을 수 있다. 또 전자현수막 게시기 1대당 하루 약 20개의 광고를 표출할 수 있어 상인들이 좋은 자리에 현수막을 걸기 위해 다투는 일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서초구에서 불법 현수막 제작 및 제거 비용만 해도 연간 100억원이 넘는다. 때문에 서초구는 전자현수막이 불필요한 현수막 비용을 상당부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현수막 게시기 1기당 가격은 약 7000만∼8000만원 정도. 하지만 전자현수막 제조사인 LG CNS가 비용을 부담하고 5년간 광고 운영권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이뤄져 서초구는 일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시범사업 결과 광고문의가 폭주하고 있어 게시기 5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전자현수막 사업을 계기로 서초구를 ‘현수막 없는 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길거리에 마구잡이로 설치된 현수막들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폐기된 현수막의 처리문제도 골치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LED를 이용한 전자현수막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음성군 소재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총학생회도 올해부터 새로운 방식의 현수막을 제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페인트로 글자를 쓰는 일반적 방식에서 탈피해 현수막 천 위에 붙였다 뗄 수 있는 우리말 자모 조각을 붙여 글자를 만드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현수막에서 글자를 떼어낸 뒤 다른 글자를 붙이기만 하면 새로운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 한 번 구입한 현수막을 버리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학생회 측은 “부직포로 자음·모음을 만들어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현수막 천에 부착하고 있다.”면서 “원할 때마다 새로운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을 만들 수 있다보니 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커 학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조직융합 ‘실패에서 배운다’

    정부부처 통폐합을 계기로, 과거 유사 사례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분석·정리한 매뉴얼이 제작돼 눈길을 끈다. 31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조직융합관리(PMI) 매뉴얼’에 따르면 1994년 경제기획원과 재무부를 통합한 재정경제원,1997년 총무처와 내무부를 합친 행정자치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과거 조직개편에서는 교차 인사와 사무실 재배치 등 물리적 통합에 중점을 둬 유기적 연계가 부족하고, 직원간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면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통합 등 장기적·체계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재경원은 조직 통합 이후 조직원을 맞바꾸는 대규모 ‘섞기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5년 경제정책국(옛 기획원)과 금융정책실(옛 재무부)이 금융시장 관련 정책자료를 공유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또 1997년에는 외환위기 가능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놓고 갈등과 이견이 반복돼 결국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이어졌다. 행자부 역시 조직 통합을 위한 ‘섞기 인사’가 옛 총무처·내무부 출신간 ‘밥그릇 싸움’,‘나눠 먹기식 인사’ 등으로 변질돼 충돌 양상으로 왜곡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민간기업에서도 인수·합병(M&A) 성공률이 낮은 주요 원인은 합병 후 조직간 융합의 실패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차이 등을 인정해야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매뉴얼에서는 또 실패 사례는 물론 LG그룹 계열사들의 전산실을 통합한 LG CNS, 기아자동차를 흡수한 현대자동차, 주(州)정부 조직을 대대적으로 축소한 미국 미시간주 등 국내외 성공 사례와 원인에 대해서도 꼼꼼히 적시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14개 통합 부처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매뉴얼과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조직융합을 위한 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부고]

    전무복(YTN 서울타워운영팀장)명희(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사)씨 모친상 전기석(LG CNS 과장)기원(신한은행 수송지점 과장)씨 조모상 28일 오전 4시30분, 강원 정선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011-779-9858 김건중(익산세무서장)태중(군산컨테이너터미널㈜ 관리이사)성중(제연건설㈜ 대표)씨 부친상 28일 오전 9시, 이대 목동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650-5121 박천명(전 국민카드 감사)씨 별세 동춘(에이프로파트너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용호(와이엠종합건설 대표이사, 전 국무총리공보비서관)씨 빙부상 28일 오전 1시50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590-2560 최남호(서울경제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28일 경북 영양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4)682-0727 김익희(남도일보 경제부장)영미씨 모친상 박녹순(광주 동부경찰서 보안계장)씨 시모상 28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유동 요한병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10-3608-3039 이금섭(한솔교육 통영고성 지사장)웅부(전 장성남중학교 교장) 판섭(전 부림제지 생산부 초지반장)씨 모친상 송운학(가천의대 길병원 경영지원실장)씨 빙모상 28일 정오, 광주 일곡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62)608-7040 이종근(한겨레신문 사진부 기자)씨 부친상 28일 건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030-7906 김성남(동아일보 출판사진팀장)손치중(개인사업)최창우(개인사업)씨 빙모상 28일 연세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2)2227-8401
  • 입원환자 침대서 IPTV 본다

    입원환자 침대서 IPTV 본다

    환자들이 침대에 누워 인터넷TV(IPTV)를 보면서 의료차트 열람, 음식주문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LG CNS는 경희의료원에 ‘u-베드 IPTV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1차로 150병상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1000병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환자는 병상에 설치된 IPTV 액정화면으로 TV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 병원 자체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무선 키보드를 활용한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환자의 의료정보를 담고 있는 시스템과 연계돼 있어 환자가 병상에서 의사의 설명과 함께 각종 의료정보 차트를 열람할 수 있다. 7월부터는 먹고 싶은 음식이나 필요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모니터를 통해 원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편의점과 식당에 갈 필요 없이 주문한 제품과 음식을 병상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퇴원할 때 인터넷,VOD, 제품구매 등 사용 내역에 따라 합산돼 청구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전경련 상근부회장에 LG출신 정병철씨

    전경련 상근부회장에 LG출신 정병철씨

    지식경제부 초대 장관으로 임명된 이윤호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후임에 같은 LG 출신인 정병철(62) LG CNS 상임고문이 4일 선임됐다. 정 부회장의 선임은 특정 그룹에서 연속 부회장을 냈다는 진기록보다도 ‘재계 화합’ 차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경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재계의 단합을 이뤄내려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의 작품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재계 화합과 새 정부와의 정책공조에 적합하고 경제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 조 회장이 찾는 상근부회장감이었다. 정 부회장 영입은 전임자인 이 장관 때와는 방법과 사정이 완전히 달랐다. 정 부회장 영입에 앞서 삼성과 현대·기아차,SK 등 4대그룹과 협의를 거쳤다. 전경련 원로, 전임 회장들과도 조율했다. 이런 점에서 정 부회장 선임을 재계 화합의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하지만 재계 화합의 키워드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전경련에 대한 구원(舊怨)을 삭이고 전경련을 찾을지는 미지수다.LG그룹 고위 관계자는 “정 고문은 현직을 떠난 분으로 전적으로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LG그룹의 결정과는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경남 하동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정 상근부회장은 LG화학 자금담당 상무,LG반도체 재경담당 전무,LG상사 경영지원담당 부사장,LG전자 및 LG산전 대표이사,LG CN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부고]

    ●조복균(서울신문 횡성지국장)씨 별세 강호(현대해상 횡성영업소)성호(건강보험관리공단 횡성지사 차장)씨 부친상 9일 강원도 횡성군 대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3)342-1444●곽용부(사업)용명(〃)씨 부친상 김정섭(청와대 부대변인)씨 빙부상 9일 의정부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031)820-5058●허남린(전 삼성전기 이사)남각(사업)씨 모친상 석계홍(사업)씨 빙모상 9일 부산시립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51)607-2653●김응삼(AK코리아 고문)씨 별세 정연희(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씨 상부 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590-2660●이승웅(전 동아건설 전무)씨 별세 종철(LG CNS 대리)주희(YBM시사어학원 강사)씨 부친상 정진경(연세수산부인과 원장)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5●유언호(중앙대 의과대 명예교수)씨 별세 근형(수지재활의학과의원)씨 부친상 김영철(충북대 의과대 교수)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1●장학철(분당 서울대병원 교육연구실장)씨 부친상 준환(세로켐 과장)씨 조부상 신규영(삼공사 대표)이영환(참좋은치과 원장)이기현(고려대 시설부 과장)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권기현(조선일보사 수도권판매1부 차장)용대(중소기업은행 여신기획부 팀장)용승(정보통신연구진흥원 선임연구원)혜영(제천 세명고 교사)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0●성희제(한밭대 교수)씨 부친상 9일 충북 영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43)743-6899●정성호(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장)씨 모친상 9일 충북 진천 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011-463-4126●이은영(서울대 의류학과 교수)씨 별세 김수일(연세대 토목공학과 교수)씨 상배 진희(미국 유학)진아(〃)씨 모친상 추지훈(미국 유학)지석호(〃)씨 빙모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92-3299●김수상(에스에스상사 대표)수동(주님의교회 담임목사)수명(아메리카엠브로이더리 사장)수종(수림섬유 대표)씨 모친상 장세진(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씨 빙모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92-3499
  • [부고]

    ●오갑수(SC제일은행 부회장)동규(자영업)승철(성신여대 법학과 교수·변호사)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김종대(전 현대캐피탈 부사장)종윤(전주대 인문대학장)종화(현대H&S 차장)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95●오영환(민주평통 정책자문위원)씨 상배 창수(재향군인회 향군마트 대표)창원(우진주유소 〃)씨 모친상 배기한(한국마사회)고원준(순수스튜디오 대표)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20●심재두(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재환(법무법인 정평 〃)씨 모친상 이정희(법무법인 덕수 변호사)씨 시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이동국(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학예연구사·차장)씨 모친상 28일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11-765-1410●이우영(호산소아과 원장)민효(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용효(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행정정보센터소장)씨 부친상 28일 경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5)750-8651●하청일(자영업)대일(대우조선)씨 모친상 이기용(농업)이종해(전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씨 빙모상 28일 경북 의성군 안계농협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54)862-1910●진석두(현대H&S IT사업부 팀장)치석(자영업)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65●노성수(변호사)문수(삼성전자 부장)씨 모친상 27일 서울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30-0397●신용화(자영업)용갑(〃)용달(대신증권 부산지점 부장)씨 모친상 27일 대구 서한요양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30분 (053)383-4449●김희동(피제제화상사 회장)희문(에코제니스 대표)희영(아스티 대표)희수(에어프러스 부회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8●김은혜(머니투데이 편집부 기자)철웅(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김현경(연세의료원 재활학교 영양팀장)씨 시부상 이정희(바로비전 사업기획본부 부장)정세호(LG CNS 제조사업팀 차장)씨 빙부상 2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31)384-4634●손유연(뉴질랜드 거주)재연(울산대 아산스포츠센터 팀장)순애(미국 거주)씨 모친상 장세영(미국 거주)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9시30분 (02)3010-2252●김용해(전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부국장)씨 모친상 28일 분당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31)780-6162
  • [부고]

    ●김형곤(전주 노송교회 담임목사)충곤(자영업)천곤(전 서울신문 경영기획실 부실장)광곤(전 MBC미디어택 사장)씨 모친상 이영석(전 함태광업 소장)윤명열(자영업)씨 빙모상 1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590-2660●김동선(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씨 상배 인수(용인예치과 원장)희수(정보통신정책연구원 경쟁정책그룹장)현수(에프앤가이드)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17●임윤빈(금성전재판매 이사)형빈(배명중 교사)주빈(건설교통부 철도운영팀장)완숙(해든아침약국 대표)씨 모친상 김경수(해든아침약국 대표)씨 빙모상 1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650-2741●이수열(사업)범열(동부엔지니어링 상무이사)씨 부친상 정구환(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장)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10분 (02)3410-6915●나정영(시사서울ㆍ토요경제 대표이사 회장)씨 빙부상 19일 충북 청주시 참사랑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3)286-9549●최종규(도봉경찰서)세규(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왕규(동양키친나라 대표)씨 모친상 옹상복(두산중공업)윤관식(광주 북부경찰서)씨 빙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32●하숙자(MBC 드라마국 차장대우)씨 부친상 19일 경기도 일산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31)908-8611●곽철규(전 충북대 국민윤리학과 교수)씨 별세 용혁(유신정밀공업 이사)용민(제너럴일렉트릭 수석연구원)용태(용인효자병원 진료부장)씨 부친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72-2011●김재권(한국야구위원회 기록위원)씨 빙부상 19일 서울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3430-0298●김재옥(동아금형 대표)무진(동아테크 〃)씨 부친상 19일 건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030-7901●최인수(자영업)의수(〃)달수(일간투데이 기자)성수(자영업)씨 부친상 19일 경북 의성군 안계농협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54)862-1910●박원석(전 SK증권 전무)씨 별세 지웅(SK C&C 부장)지호(LG CNS 과장)씨 부친상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낮 12시 (02)2227-8401●김경수(사업)광수(현대증권 신림지점 대리)씨 부친상 19일 대구 기독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30분 (053)624-4144
  • 인천·마산에 로봇랜드 만든다

    복합 로봇 문화·레저공간인 로봇랜드가 인천과 경남 마산에 들어선다. 이로써 치열한 유치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산업자원부는 13일 로봇랜드 추천위원회와 산업발전심의회의 심의 결과, 사업 계획을 제출한 전국 10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인천과 마산 두 곳을 예비 타당성 조사 의뢰대상 사업자로 복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글로벌 전략과 사업성, 자금 조달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마산은 지역 로봇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여건, 사업계획 적정성, 추진전략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쪽 모두 7000억원 안팎의 돈을 들여 거대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인천 로봇랜드에는 한국토지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신한은행, 산업은행, 농협,SK건설, 벽산건설,LG CNS, 위아 등 43개 기업과 기관이, 마산 로봇랜드에는 대명레저, 한화리조트, 롯데쇼핑,KT, 경남은행, 기계연구원 등 78개 기관·기업이 참가하게 된다. 복수 선정 배경에 대해 산자부측은 “1,2위간 점수 차이가 근소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추천위원회의 의견과 초기 로봇수요 창출이라는 산업정책적 측면에서 복수 추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과학터치] (4) 중앙대 시각 및 지능시스템

    영화 속에서 은행이나 박물관에 침입하기 위해 도둑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감시시스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다.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금고문 하나를 비추는 감시카메라가 빈틈없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유히 금고를 털어 사라지는 사건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공장이나 백화점, 공항처럼 넓은 영역에서 벌어지는 보안 근무는 어떨까? 수많은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돼 있고, 순찰을 도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대의 카메라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영상 정보를 사람이 감시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비상 상황의 발생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신속한 대처가 힘든 경우가 많다. 이처럼 넓은 공공 시설물 또는 군사 기지 등에서 보다 치밀하고 정확한 감시를 위해 연구되고 있는 것이 ‘지능형 감시 시스템’이다. 중앙대 시각 및 지능시스템 연구실 백준기 교수팀은 2003년부터 기존의 감시시스템과 비디오 추적 기술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처리시간, 해상도, 지능형 해석, 사용자 중심의 실감형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백 교수팀은 다양한 센서를 사용한 고해상도 지능형 감시시스템을 구현하는 핵심기반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백 교수팀은 9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국내외 300여편의 논문을 보유해 지능형 감시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백 교수팀이 개발한 대표적인 시스템으로는 도로 위의 차량을 추적해 차선 침범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차량 월선 감지 시스템’, 사람의 모양을 자동으로 인식해 카메라가 자동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한 ‘능동형태 모델을 이용한 다중모드 자동객체 인식’, 어두운 곳이나 밤에도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적외선 영상 추적 시스템’ 등이 있으며 얼굴의 특징을 이용해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실시간 얼굴 검출 기술 및 특징추출 기술’도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특히 백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ADD, 삼성전자, 삼성탈레스,LG CNS, 삼성전기, 넥스트칩 등 연구소 및 기업들과 공동으로 제품화 혹은 기술 이전을 실시해 산학 협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백 교수는 “현재 확보하고 있는 최적화 이론, 영상복원, 움직임 해석, 인공지능 기술 등을 발전시켜서 비디오 해석 및 추적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것”이라면서 “무한한 가치를 가진 시장이고, 즉각적인 상용화가 가능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국제병원연맹 총회 기조연설

    LG CNS 신재철 사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는 제35차 국제병원연맹(IHF)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구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 현대 컨소시엄“가격서 우위” vs 삼성 컨소시엄“중량감 앞서”

    현대 컨소시엄“가격서 우위” vs 삼성 컨소시엄“중량감 앞서”

    “삼성이냐, 현대냐.” 용산 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권을 놓고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과 프라임·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자존심을 건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개발비가 20조원도 넘는 이번 초대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는 2일 가려진다. 프라임·현대 컨소시엄측은 31일 “우리는 전체 특수목적회사(SPC)에서 건설사 지분이 10%에 불과해 공사비 결정에 건설사 영향력이 낮다.”면서 “그래서 공사비를 낮게 가져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라임·현대 컨소시엄에는 프라임개발,C&우방,LG CNS가 개발자로 참여한다. 농협, 기업·산업은행 등 17개 금융사가 금융투자자로, 현대건설 등 9개 건설사가 시공사로 들어온다.LG그룹, 대한전선, 메릴린치, 기업은행 등이 앞으로 빌딩을 매입해 사용할 투자자로 참여한다. 프라임·현대측은 용산 국제업무 단지의 이름을 ‘글로벌 미르(용) 시티’로 정했다. 용산으로 한강의 잠용(潛龍)이 올라와 세계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중앙에 127층(최고 620m)짜리 랜드마크인 더 미르 타워는 두 마리 용이 전체 단지를 휘감아 돌다 어우러져 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주변에 최고 50층짜리 업무용빌딩,5·6성급 호텔, 쇼핑몰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그 밖에 최고 58층짜리 주상복합 15개동(棟) 등 총 3788가구도 공급된다. 세계도시의 꿈이 만나는 곳이란 의미의 드림허브를 개발 컨셉트로 정한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측은 참여 투자자에 중량급이 많다는 점을 강조한다. 국민연금과 우리은행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들어오고, 삼성,GS, 현대산업개발, 포스코, 롯데, SK 등 17개 중·대형 건설사가 참여한다. 삼성·국민 컨소시엄측은 “푸르덴셜과 삼성그룹 등이 랜드마크 빌딩의 인수희망자로 참여한다.”면서 “롯데관광개발, 삼성SDS,KT&G뿐 아니라 중동지역 개발업체인 나킬, 세계 3위의 미국 쇼핑몰 터브만, 영국의 개발업체인 레드우드, 싱가포르 개발업체 패럴렉스 등도 해외투자자 및 시설인수 투자자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일단 사업 계획서 보다 토지 매입비를 높게 써내는 게 우선협상자 선정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발주처인 코레일의 철도창 부지(36만㎡)에 대한 토지매입비만 5조 8000억원이나 되고, 사유지인 서부이촌동 지역의 아파트와 주택 등 2193가구를 보상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레일의 철도창 부지와 서부 이촌동과의 연계 개발이 핵심”이라면서 “주민들이 반대할 경우 사유지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장기화되는 등 위험요소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4대보험 통합징수땐 年5000억 절감

    2009년부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을 통합징수할 경우 연간 약 5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다. 국무조정실은 24일 사회보험 적용·징수 일원화 수립방안(BPR)최종보고회를 갖고 사회보험 통합방안을 발표했다. LG CNS와 삼성 SDS컨소시엄이 수행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4대보험을 통합함으로써 중복업무 감소, 업무효율성 증진 등으로 매년 4980억원의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사회 보험의 각종 서식을 113종에서 76종으로 대폭 간소화해 1730억원이 절감되고, 기업체 등의 행정관리 비용이 221억원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업무효율성, 실현가능성, 과세자료 연계의 용이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통합징수업무는 국세청 산하 징수공단에 위탁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됐다. 신설 징수공단의 인력규모는 업무량 절감정도를 감안해 5086명에서 5628명이 적정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기존 사회보험공단 인력의 일부는 징수 업무 등으로 전환, 배치하고 나머지 인력은 신규 서비스분야에 재배치하면 사회보험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사회보험료 부과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내년 중에 통합징수공단을 설립,2009년 1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유가 100弗시대 재계대책은

    유가 100弗시대 재계대책은

    아시아나항공은 올초 경영계획을 확정할 때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을 연평균 63달러대로 책정했다. 그러나 WTI는 지난 주말 국제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90달러선을 뚫었다. 만약 평균 유가가 85달러를 넘어서면 아시아나항공은 1500억원의 추가비용 부담을 고스란히 안게 된다. 재계가 분주해진 이유다. 재계는 ‘유가 폭탄’에 발등을 찍히지 않기 위해 비상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비행기 가볍게… 기름 싼 항만만 운항 21일 재계에 따르면 기름값에 가장 민감한 항공사들은 자린고비 작전에 돌입했다. 비행기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 기름값을 아끼자는 전략이다. 꼭 필요한 짐만 싣고 자동차의 경제 속도처럼 가급적 ‘경제 고도’로 운항한다. 현대상선 등 해운업계는 선박을 띄우기에 앞서 항로별 항만들에서 미리 주유가격을 받아본 뒤 가장 싼값을 제시한 항만을 낙점하는 ‘역경매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웜비즈’(Warm-biz) 전략도 등장했다. 따뜻한 조끼나 카디건을 입고 근무, 난방비를 아끼자는 아이디어다. 여름철에 넥타이를 풀어 냉방비를 아끼는 ‘쿨비즈’에서 착안했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웜비즈 캠페인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화장실 전구마저 26W에서 13W짜리 절전형으로 교체했다. 신세계 이마트도 난방 가동시간을 점포별로 상황에 맞게 줄였다. 온수 공급도 중단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신수종사업으로 아예 에너지사업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 다른 에너지원의 가격 역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태양(태양광), 바람(풍력), 조수 간만의 차(조력)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유망사업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기업들로서는 유가난을 타개하고 신수종 사업도 확보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셈이다.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삼성그룹에서 포착된다. 최근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했다. 태양전지, 태양광 등 에너지사업이 최우선순위로 거론된다. 삼성전자 차세대연구소 산하에 지난 8월 ‘광(光)에너지랩’을 신설했다. 에너지 전문가(최치훈 전 GE에너지 아·태총괄 사장)도 외부에서 사장급으로 영입해 왔다. LG그룹은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할 자회사 LG솔라에너지를 설립하기로 했다.LG화학,LG CNS 등 기존 계열사를 이용한 에너지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 두산중공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車, 하이브리드카 개발 속도 자동차업계는 연비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고유가 시대에는 ‘기름 덜 먹는 차’가 소비자의 으뜸 선택기준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에너지 TF’를 발족시켰다. 현대차측은 “차체 무게를 1% 줄이면 연비가 최대 0.5∼0.6% 높아진다.”면서 “차체, 엔진, 섀시 등을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009년 양산을 목표로 현재 시범 운행중인 하이브리드카는 물론, 에탄올 자동차·연료전지차 등에 대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건설업, 오일머니로 중동특수 기대 위기를 기회로 여기는 곳도 있다. 조선업계와 건설업계는 산유국들의 넘치는 ‘오일 머니’를 중동 특수로 연결시키기 위해 해외 영업망을 강화하고 나섰다.10대그룹의 한 임원은 “고유가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세워놓고 있지만 지금같은 유가 수준이 지속되면 올해 경영목표는 물론 내년 사업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용어클릭]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미국의 대표적인 원유로 텍사스주 서부와 뉴멕시코주 동남부에서 생산된다. 미국 등 아메리카에서 주로 소비된다. 유황 함유량이 적다. 정제비용이 적게 들어 고급유로 간주돼 다른 원유보다 비싸다. 두바이유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주로 거래되는 원유로 API비중 31도, 유황 함유량 2.04%의 고유황 중질유다. 두바이유는 주로 아시아지역으로 수출되는 중동산 원유의 가격기준이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의 80%가 두바이산이다.
  • 대기업, 친환경에너지에 길을 묻다

    대기업, 친환경에너지에 길을 묻다

    대기업들이 햇빛, 바람, 파도 등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미래의 부(富)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산업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보호기업이란 덤도 무시 못한다. LG그룹은 아주 적극적이다.460억원을 들여 ‘LG솔라에너지(가칭)’를 만들겠다고 최근 밝혔다. 솔라에너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태양광발전소를 설립, 운영할 태양광발전사업 전담 회사다. 솔라에너지는 LG가 GS그룹과 계열분리된 뒤 3년만에 손대는 첫 사업이다.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대한 LG의 의지와 애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LG계열사들은 친환경적이고 고갈의 우려가 없는 ‘지속가능형 에너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로 1년 내내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열이 이용됐다. 부산대 교수연구동에 7개월간 시범운용한 결과, 냉난방 효율은 50%가 높아졌다. 반면 비용은 반으로 줄었다. LG화학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건축 외장재와 접목시키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종전 태양광발전은 옥상 등에 별도의 설비와 장소가 필요했지만 BIPV는 건물 외벽의 유리창 등에 태양광 설비를 접목, 별도의 공간이 필요없다.LG화학은 지난 7월 서울시가 송파구 문정동에 만드는 ‘동남권 유통단지’ 상가 건물에 BIPV시스템을 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LG CNS도 정보기술(IT)의 시스템통합기술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LG CNS는 충남 태안군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1468만㎡(445만평) 규모다. LG상사는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사업도 검토하고 있다.LG 관계자는 “앞으로 성장성이 높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소 사업에 뛰어들었다.”면서 “계열사간 관련 사업의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도 재작년부터 태양광발전설비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6000만달러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충북 음성에 태양광발전설비와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 2월이 완공 목표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전남 해남에 들어설 1.2㎿급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따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30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들 수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우리와 달리 선진국은 이미 친환경에너지사업이 활발한 단계”라며 “앞으로 친환경에너지사업의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LCD총괄 산하의 ‘차세대연구소’안에 태양광사업 등을 검토할 ‘광에너지랩’을 만들었다.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대체에너지’사업을 하는 벤처회사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선 앞으로 대체에너지 시장 규모가 IT와 생명공학(BT) 시장을 합한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양에너지사업도 국내 시장 규모가 해마다 20∼30%씩 불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장성군 교양강좌 아시나요

    대한민국 교양 강좌의 대명사인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출범 12년째를 맞았다. 28일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1995년 9월15일 첫 강의가 시작된 장성아카데미는 지난 21일 12주년 기념 특강(최양식 행정자치부 1차관)을 마쳤다. 장성아카데미는 시골에서 열리는 교양 강좌이지만 각계에서 내로라하는 초빙 강사들로 더 유명하다.544회를 진행하는 동안 중복 강사 10여명을 빼면 510여명이 연단에 올랐다. 대권에 도전하는 문국현(2004년 7월9일), 손학규(2006년 1월20일), 박원순(2006년 6월16일)씨를 비롯해 전·현직 장관들도 빠지지 않았다. 장관으로는 박명재 행자, 이용섭 건설, 김명곤 전 문화관광,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다. 여기에 김황식 대법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손욱 전 삼성인력개발연구원장, 신재철 LG CNS사장 등 정·관·학계 인사들이 고루 포함됐다.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된 이들의 강연내용은 책으로 엮어 각계에 보내진다. 지금껏 수강생은 25만여명이다. 장성아카데미를 벤치마킹해 정부 부처와 자치단체, 기업체, 군부대 등에서 교양강좌 100여개가 만들어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아카데미는 다방면에서 최고의 강사들로 짜여져 공무원은 물론 지역민들의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장성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대기업 보육시설 설치 붐

    대기업 보육시설 설치 붐

    대기업들이 어린이집을 ‘경쟁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단순히 법(영유아보육법) 때문만이 아니다.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데다 어린아이 양육 문제로 회사를 그만두는 고급 인력을 붙잡아 둘 수 있어서다. 공간 확보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지만 주요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나서는 이유다. 여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업종과 기업에 보육시설이 많은 편이다. SK그룹은 20일 울산공장에 보육시설을 설치했다.17일에는 그룹의 심장부인 서울 SK 서린동 사옥 2층에 ‘행복 어린이집’을 열었다. 아침이면 가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 풍속도다. 직원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SK에너지 텔레매틱스 사업팀 최희옥씨는 “맞벌이 부부라 지방에 있는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주말에만 볼 수 있어서 항상 안타까웠는데 회사에 어린이집이 생겨서 좋다.”면서 “무엇보다 믿고 맡길 수 있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서린동 사옥의 어린이집은 313㎡(95평) 규모다. 보육교사와 조리원 9명이 만 1세부터 4세까지 영유아 49명을 보살핀다. 보육비도 월 16만∼3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SK그룹의 경우 7개 계열사 직원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전 계열사에 어린이집을 설치하겠다는 것이 그룹의 방침이다. 삼성그룹은 현재 11개 ‘삼성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이 여자인 삼성SDS, 삼성생명·삼성물산 등 계열사가 몰려 있는 서울 태평로 서울연수소 건물, 삼성전자·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가 집결된 경기 수원단지 등에 설치돼 있다. 그렇더라도 계열사 숫자(59개)를 감안하면 아직은 부족한 편다. 그룹측은 “앞으로 수요 인력과 장소 등을 감안해 해마다 한 두개씩 삼성 어린이집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평택사업장에 설치한 보육시설을 올해에는 구미, 창원 사업장 등으로 확대한다.LG전자 보육시설의 특징은 협력회사 직원들에게도 개방됐다는 점이다.LG CNS는 서울 회현동 본사에 32명 정원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비는 1인당 20만∼30만원 수준이다. 회사가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제2의 집이라는 ‘홈퍼니(홈+컴퍼니) 경영’을 강조한다. KT는 성남시 분당 본사와 서울 목동 등 4곳에 어린이집을 두고 있다. 싼 보육비(월 20만원)도 장점이지만 KT만의 기술을 살렸다는 점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어린이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인터넷을 연결, 자녀들의 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3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수원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231㎡(70평) 규모로 만 1∼3세 어린이 24명을 보살핀다. 주현진 김효섭 강주리기자 jhj@seoul.co.kr
  • [부고]

    ●김하경(전 철도청장)씨 별세 지홍(사업)지태(롯데호텔 과장)씨 부친상 이정은(세브란스병원 의사)씨 시부상 1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1)787-1512●이홍근(전 충남 보령시 청소면장)씨 별세 병찬(대덕구청 계장)병묵(사업)병숙(평택중앙초등학교 교사)병애(정심학교 〃)병국(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행정관)병덕(법무사)병은씨 부친상 정호열(사업)유임희(한국철도공사 과장)안상길(신한기계 부장)씨 빙부상 16일 충남 보령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41)932-6299●김권(서울외과의원 원장)근(수원대 교수)상훈(현대제철 부장)씨 모친상 신명호(HSBC은행 회장)장중환(장스여성병원 이사장)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3010-2265●권병구(LG애드 기획9팀장·국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20●이창호(주간교육신문 사장)수호(한국철도공사)만호(전 서울시공무원)씨 부친상 김태호(동작경찰서)최용규(대전 신일여고 교사)씨 빙부상 15일 서울복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834-6816●최준식(전 한창고무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 유미(약사)수미(대한영양사협회 국장)상미(LG CNS 과장)씨 부친상 이하원(조선일보 기자)박진배(대우 과장)김진래(기아자동차 〃)씨 빙부상 15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1)790-5067●김범수(인하대 교수)의수(종합건축사무소 아키엑스)현수(동아대 교수)씨 부친상 신현욱(청호전자통신 부회장)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2)3010-2231●김만록(부산 중구청 총무국장)씨 부친상 15일 경남 마산 동마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5)290-5141●김현규(코리아컨바팅 대표)송현(금솔라이프 〃)현호(동양생명보험 ERP TF팀장)씨 부친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650-2742●김기현(방배성결교회 목사)기영(김기영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6●이필선(매일경제신문사 편집부 미술기자)씨 별세 16일 서울시립서북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2)354-4444●박영삼(전 전국화물자동차운송조합연합회 공제조합 강원도지부)영오(전 대동운수 과장)영배(전 춘천경찰서 보안계장)순희(투탑시티 이사)씨 모친상 이동을(전 화천간동중고 교장)문광식(전 국군기무사령부 대령)김성기(강원일보 상무이사)씨 빙모상 16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3)261-0918●이학렬(고성군수)씨 모친상 16일 고성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55)67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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