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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사진 본 AI “붉은빛 어우러져”… LG ‘캡셔닝 인공지능’ 육성

    인공지능이 이미지 이해·설명의학 분야 등 다양한 활용 기대 LG가 이미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인공지능(AI)을 키우는 데 속도를 낸다. 글로벌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AI의 이미지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며 인간의 시각 인지 능력에 한발 더 가까워진 초거대 멀티모달 AI 기술 생태계를 넓힌다. LG는 2월 1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을 주제로 한 ‘LG 글로벌 AI 챌린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AI가 사람처럼 처음 본 사물이나 동물, 풍경 등이 포함된 이미지를 봤을 때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 삼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한 결과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고도화되면 사람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온라인상에 매일 올라오는 방대한 분량의 이미지 데이터를 AI가 자동으로 캡션과 키워드를 만들어 검색의 정확도, 편의성을 높여 줄 수 있다. 의학 전문 데이터를 학습해 의학 영상을 분석하는 ‘의학 전문가 AI’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공동연구센터를 세워 초거대 멀티모달 AI인 ‘엑사원’(EXAONE)을 연구 중인 서울대 AI대학원, 이미지 캡셔닝 AI의 상용화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는 셔터스톡과 함께 대회를 진행한다. 이경무 서울대 AI대학원 석좌교수는 “해당 기술은 AI가 인간의 지능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보여 주는 하나의 척도”라며 “학습 데이터 없이도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매우 도전적인 문제이자 세계적으로도 최근에 연구가 시작된 분야로, 우리나라의 AI 역량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 AI가 처음 본 이미지 이해하고 설명...초거대 AI 키우는 LG

    AI가 처음 본 이미지 이해하고 설명...초거대 AI 키우는 LG

    LG가 이미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인공지능(AI)을 키우는 데 속도를 낸다. 글로벌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AI의 이미지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를 세계에서 처음 열며 인간의 시각 인지 능력에 한 발 더 가까워진 초거대 멀티모달 AI 기술 생태계를 넓힌다.LG는 2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을 주제로 한 ‘LG 글로벌 AI 챌린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AI가 사람처럼 처음 본 사물이나 동물, 풍경 등이 포함된 이미지를 봤을 때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삼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한 결과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고도화되면 사람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온라인상에 매일 올라오는 방대한 분량의 이미지 데이터를 AI가 자동으로 캡션과 키워드를 만들어 검색의 정확도,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다. 의학 전문 데이터를 학습해 의학 영상을 분석하는 ‘의학 전문가 AI’로도 활용할 수 있다.LG AI연구원은 공동연구센터를 세워 초거대 멀티모달 AI인 ‘엑사원(EXAONE)’을 연구 중인 서울대학교 AI대학원, 이미지 캡셔닝 AI의 상용화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는 셔터스톡과 함께 대회를 진행한다. 이경무 서울대 AI대학원 석좌교수는 “해당 기술은 AI가 인간의 지능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라며 “학습 데이터 없이도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매우 도전적인 문제이자 세계적으로도 최근에 연구가 시작된 분야로 우리나라의 AI 역량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 백신 개발부터 배터리 난제까지 뚝딱! LG AI ‘엑사원’ 산업현장 해결사 뜬다

    LG AI연구원은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을 활용해 산업계의 난제를 해결하는 ‘유니버설 AI’를 개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LG AI 토크콘서트’에서 ‘전문가 AI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항암 백신 신항원의 최적 후보 물질 찾기,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배터리 전해질 화합물 찾기,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고효율 발광 재료 성능 예측 등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모델 개발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를 놓고 직접 실험을 하거나 시뮬레이션 계산을 수행해야 했다. 하지만 엑사원은 논문·특허 등 문헌의 텍스트뿐 아니라 수식과 표, 이미지까지 스스로 학습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화학 구조식을 읽을 줄 알며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와의 결합 유형도 인식할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화 효율성이 기존 모델보다 100배 이상 높다. 난제 해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키며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세상의 지식을 실시간으로 활용해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유니버설 AI 구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LG 초거대AI 엑사원, 항암백신 등 산업계 난제 해결 나선다

    LG 초거대AI 엑사원, 항암백신 등 산업계 난제 해결 나선다

    새로운 항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백신 후보 물질을 찾기 위해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를 놓고 직접 실험을 하거나 시뮬레이션 계산을 수행해야 했다. 당연히 시간과 비용 부담이 상당했고, 성공 확률도 높지 않았다. 하지만 LG 인공지능(AI) 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AI ‘엑사원’의 모델은 환자의 유전 정보와 암세포의 돌연변이 정보를 이용, 암의 사멸을 유도하는 신항원을 예측한다. 기존 예측 모델에 비해 가장 우수한 성능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 백신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 AI연구원은 현실 세계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유니버설 AI’를 개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전문가 AI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항암 백신 신항원 외에도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황 배터리 전해질 화합물 찾기,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고효율 발광 재료 성능 예측 등 산업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AI모델 개발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엑사원은 논문·특허 등 문헌의 텍스트 뿐 아니라 수식과 표, 이미지까지 스스로 학습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화학 구조식을 읽을 줄 알며,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와 결합 유형도 인식할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화 효율성이 기존 모델보다 100배 이상 높다. 앞서 LG는 구광모 회장 취임 뒤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AI를 꼽았다.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 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날 엑사원의 언어모델에 적용한 ‘AI 경량화·최적화 신기술’ 연구 성과도 공개됐다. 지난해 버전 대비 그래픽처리장치 사용량은 63% 줄이면서 추론 속도는 40% 빨라졌다. 정확도는 글로벌 최고 성능을 의미하는 ‘SOTA’ 이상으로 개선됐다. 한국어 성능은 분류, 번역, 기계독해, 요약 등 4개 영역 16개 평가지표 중 15개가 SOTA를 상회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AI를 통해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세상의 지식을 실시간으로 활용해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전문가 AI 구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글로 배운 AI, 체험하며 깊게 이해”...국내 첫 체험형 AI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

    “글로 배운 AI, 체험하며 깊게 이해”...국내 첫 체험형 AI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

    LG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 마곡동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12일 개관한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청소년들에게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교육 시설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LG는 개관일에 디스커버리랩의 고객이자 주인공인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LG의 AI 연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AI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인공지능 토크 콘서트’를 개관 기념행사로 진행한다. LG디스커버리랩은 서울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 프로그램개발에 반영하고, 교사 연수도 진행하는 등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LG AI연구원,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LG에서 AI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디스커버리랩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의 개발과 검증 ▲교육 콘텐츠 자문 ▲특별 강연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강사진의 70% 이상을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경력보유 여성으로 구성했다. LG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LG디스커버리랩 부산’과 함께 연간 2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AI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전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과학관이 전무하던 시절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문을 열었던 ‘LG사이언스홀’처럼 이제는 마곡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AI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면서 “LG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커버리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홈페이지(https://www.lgdlab.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평일(화~금)에는 단체, 토요일에는 개인만 예약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교육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 LGU+ AI가 예측한 한국 월드컵 16강 가능성은

    LGU+ AI가 예측한 한국 월드컵 16강 가능성은

    ‘대한민국 승 42%, 무승부 35%, 가나 승 33%. 점수는 한국의 2대 1 승리가 가장 유력.’ LG유플러스의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인공지능(AI) 승부예측 프로그램이 다음 달 28일 예정된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 대 가나 전 승부를 예측해 본 결과다. AI 승부예측은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들의 A매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열릴 경기 결과를 최신 AI로 분석한다. 승부뿐 아니라 점수도 예측해 3순위까지 보여준다. 25일 AI 데이터 프로덕트(핵심기술)을 담당하는 전경혜 상무는 AI로 예측한 한국 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자 “예측 결과는 좋지 않다고 들었다”며 웃었다. AI 데이터 사이언스 담당 전병기 상무는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고 다음달 중 모든 예선 경기 자료를 입력해 예측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플러스는 이날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공개했다. 스포키의 AI 승부예측도 익시에 포함된다. 유플러스는 승부예측 이외에도 AI 고객센터 ‘콜봇’과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가게 AI’, U+tv 콘텐츠 추천 등 AI 기술을 공개했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최고데이터책임자, 전무)는 “익시엔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며 “이 통합브랜드로 고객과 디지털 접점을 늘려 체류시간을 늘리는 플랫폼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콜봇은 금융기업이나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 중인 AI 고객센터 사업이다. 고객이 AI와 대화 중 남긴 음성을 문자로 전환해 문의 의도와 상담 내용 등을 파악해 적합한 상담을 음성으로 제공하거나, 상담원과 연결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우리가게 AI는 소상공인을 위한 콜봇 서비스다. 부족한 인력으로 항상 바쁜 업주 대신 매장 정보, 자동 예약 등 전화 응대 업무를 AI가 한다. 업종별로 특화된 응대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24시간·365일 전화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익시의 AI는 U+tv에도 적용돼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약 2억 5000만건에 달하는 고객 이용 기록을 분석해 취향을 파악하고 자체 보유한 콘텐츠의 자료와 결합해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 구성원별로 개인 프로필을 설정하면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실시간 추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도를 이전 방식 대비 33% 향상시켰다. 유플러스는 음성·언어·검색·추천·예측 등 핵심 AI 엔진을 자체 개발하고 초거대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LG AI연구원과 다른 파트너사들과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신 AI 데이터 기술을 개발해 자사 서비스에 접목, 고객과 디지털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 디자인 명문 파슨스와 손잡았다… LG AI, 세상에 없는 이미지 창조

    디자인 명문 파슨스와 손잡았다… LG AI, 세상에 없는 이미지 창조

    #“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하는 일러스트를 만들어 보자.” 화장품 패키지를 만드는 디자이너가 LG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 플랫폼 ‘엑사원 아틀리에’에 영어로 해당 문장을 입력하자 화면에 화사한 꽃다발이 등장한다. 3억 5000만장 이상의 고해상도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뒤이어 “좀더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좋겠어”라고 입력하자 이번엔 추상적인 형태의 꽃잎을 한가득 피워 낸다. LG가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와 ‘LG-파슨스 크리에이티브 AI 리서치 파트너십’을 맺고 이 같은 디자인 분야 AI 능력을 고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새롭고 참신한 이미지를 창조하려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머릿속에서 맴도는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시각적인 이미지로 구현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언어의 맥락까지 이해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해 낼 수 있다. 문장 하나만으로도 7분 만에 256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 AI연구원은 파슨스와 디자인·예술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과 방법론을 공동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디자이너 및 예술가와 협업하는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이틀간은 파슨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구현하고 싶은 디자인을 엑사원 아틀리에를 활용해 작업한 뒤 결과물을 발표하는 해커톤도 진행한다.
  • AI가 시각화한 ‘봄의 향기’…디자인 명문 ‘파슨스’ 만나 진화하는 LG AI

    AI가 시각화한 ‘봄의 향기’…디자인 명문 ‘파슨스’ 만나 진화하는 LG AI

    LG가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중 하나인 파슨스와 손잡고 디자인 분야 인공지능(AI) 능력을 고도화한다.LG AI연구원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슨스 캠퍼스에서 ‘LG-파슨스 크리에이티브 AI 리서치 파트너십’을 맺고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경훈 LG AI연구원장, 김승환 비전랩장 등을 비롯해 이본 왓슨 파슨스 총괄학장, 신시아 로슨 하라밀로 디자인전략 스쿨 학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LG AI연구원은 디자이너가 AI와 협업하며 창조적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인 ‘엑사원 아틀리에’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플랫폼의 두뇌에 해당하는 엑사원은 텍스트와 결합한 고해상도 이미지 3억 5000만장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언어의 맥락까지 이해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할 수 있다. 문장 하나만으로도 7분 만에 256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사진과 그림, 음성과 영상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들을 경험한 느낌과 생각을 플랫폼에 기록해 놓으면 엑사원이 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학습 과정을 통해 서비스의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봄의 향기’라는 추상적인 문장을 입력하면, 엑사원은 그간 학습한 언어와 이미지를 활용해 시각적인 창작물을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이너가 원하는 색감과 분위기를 입력하면 AI가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한다.김승환 LG AI연구원 비전랩장은 “디자이너가 엑사원과 함께 세상에 없던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 컨셉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지난 2월에도 뉴욕패션위크에서 AI 아티스트 ‘틸다’를 통해 AI와 인간과의 협업 가능성을 알린 바 있다. LG는 파슨스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유명 디자인 스쿨 및 기업들과의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AI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시아 로슨 하라밀로 파슨스 디자인전략 스쿨 학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하는 아트, 디자인, 창의성 그리고 AI와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과정보다 미래 지향적인 일은 없다”고 평가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파슨스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히 그림을 그려내는 AI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AI 디자인 전문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LG, AI·데이터 연구에 3조 6000억 투입… 매년 4000명 인재 양성

    LG, AI·데이터 연구에 3조 6000억 투입… 매년 4000명 인재 양성

    LG그룹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AI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LG는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 6000억원을 투입해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LG는 지난해 12월 초거대 멀티모달 AI ‘EXAONE’(엑사원)을 공개한 바 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의미한다.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공 신경망의 파라미터를 13억개에서 1750억개까지 단계적으로 키우며 초거대 AI를 연구해 왔다. 파라미터는 AI가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으로, 이론상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AI가 더 정교한 학습을 할 수 있다. 엑사원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다.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룰 수 있는 멀티 모달리티(Multi-Modality) 능력을 갖췄다. 앞으로 멀티모달 AI 기술이 고도화되면 AI가 데이터를 습득해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추론하고, 시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 영역을 넘나드는 창조적 생성을 할 수 있다. LG의 AI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창의성도 인정받고 있다. LG가 배출한 AI 아티스트 ‘틸다’는 지난 7월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뉴욕 페스티벌’에서 ‘더 퓨처 나우’(The Future Now) 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뉴욕 페스티벌은 AI 등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중과 교감한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이 부문을 신설했다. AI 아티스트의 작품이 수상한 첫 사례인 ‘기후 변화에 맞서는 최초의 AI 틸다’는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틸다와 박윤희 디자이너가 협업해 선보인 ‘금성에 핀 꽃’ 컬렉션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캠페인이다. LG는 청년 AI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연간 4000여명 이상의 청년 AI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LG에이머스’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 “AI 기술 너머 사회적 책임부터 고민”...LG, 5대 AI 윤리원칙 발표

    “AI 기술 너머 사회적 책임부터 고민”...LG, 5대 AI 윤리원칙 발표

    최근 정부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윤리원칙 마련에 나선 가운데 LG그룹이 24일 인간존중 등 5대 핵심 가치를 담은 AI 윤리원칙을 발표했다. LG그룹에 따르면 ‘AI 윤리원칙’은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고려해 5대 핵심 가치를 선정했다.5대 핵심 가치는 ▲ AI가 인간의 자율성, 존엄성과 같은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인간존중’ ▲ AI가 성별이나 나이, 장애 등 인간의 개인 특성에 기초한 부당한 차별을 하지 않고 공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성’ ▲ AI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글로벌 수준의 검증 시스템을 항시 가동한다는 ‘안정성’ ▲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 구성원들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하는 ‘책임성’ ▲ AI가 내놓은 결과를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투명성’이다. LG는 이런 윤리원칙이 윤리적인 AI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그룹 AI 연구 허브인 LG AI 연구원에 ‘AI 윤리 점검 TF’를 신설했다. TF는 LG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AI 윤리원칙 교육을 진행하며 AI 연구 및 개발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윤리 문제를 사전에 검증한다. LG는 그룹 내 주요 AI 윤리 이슈들을 논의하는 협의체인 ‘AI 윤리 워킹그룹’도 연말에 출범할 예정이다. 워킹그룹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LG AI 연구원은 이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LG가 연구하는 AI의 세부 분야별 윤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계열사로 전파할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윤리적인 AI 개발을 위해 ‘혐오 표현 감지’와 ‘설명 가능한 AI’ 등 다양한 기술 연구도 진행 중이다. 혐오 표현 감지는 소비자들이 상담 챗봇 등에서 혐오 및 차별 표현을 경험하지 않도록 단어뿐만 아니라 문장의 맥락까지 분석해 공격적이거나 편향된 정보를 걸러낸다.설명 가능한 AI는 AI가 내놓은 결괏값이 어떤 이유로 도출됐는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기술이다. 제조 공장의 경우 AI가 단순히 제품의 불량 유무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불량으로 판단한 근거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신뢰성과 투명성이 생명인 의료, 법률, 금융 등의 전문 분야에서 인간의 의사 결정을 돕는 전문가 AI를 개발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꼽힌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인간이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것”이라면서 “LG는 AI 윤리원칙 수립을 통해 인간과 AI의 공존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며 진정한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G, 민관학 협력 AI 생태계 확장 박차

    LG가 정부와 손잡고 민관학 협력을 통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에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LG와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인공지능혁신허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기조 강연은 세계 10대 AI 석학인 이홍락 LG AI연구원 최고AI과학자(CSAI)가 맡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대학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학 교류와 협력 체계를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국 16개 인공지능대학원 교수진과 학생, LG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채용 담당자와 실무 연구진까지 총출동했다. 아울러 LG AI연구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인공지능대학원 챌린지’를 공동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챌린지에선 지난달부터 14개 대학원 165개팀이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원·항체 반응 예측’을 주제로 경연을 벌였고, 중앙대 ‘CVML’팀이 첫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CVML팀엔 LG계열사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및 LG AI 인재풀 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 LG, 민관학 협력으로 ‘AI 생태계’ 확장 박차…“AI는 인간 최고의 조력자”

    LG, 민관학 협력으로 ‘AI 생태계’ 확장 박차…“AI는 인간 최고의 조력자”

    LG가 정부와 손잡고 민관학 협력을 통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2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에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LG와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 인공지능혁신허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기조 강연은 세계 10대 AI 석학인 이홍락 LG AI연구원 최고AI과학자(CSAI)가 맡았다. 이 CSAI는 “물리적인 환경에서 위험한 일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나, 가상 환경에서 인간의 업무를 돕는 비서 역할 등을 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런 AI 에이전트는 인간을 돕는 최고의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간의 삶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하는 데 AI 기술이 활용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이지형 성균관대 AI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최재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송길태 부산대 교수 ▲민옥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본부장 ▲김세훈 카카오브레인 그룹장 등이 참여해 ‘글로벌 AI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 방안’에 대해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대학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학 교류와 협력 체계를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국 16개 인공지능대학원 교수진과 학생, LG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채용 담당자와 실무 연구진까지 총출동했다. 아울러 LG AI연구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인공지능대학원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대학원 챌린지’를 공동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챌린지에선 지난달부터 14개 대학원 165개팀이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원·항체 반응 예측’을 주제로 경연을 벌였고, 중앙대 ‘CVML’팀이 첫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CVML팀엔 LG계열사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및 LG AI 인재풀 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 LG, AI ‘엑사원’이 만든 AI ‘틸다’ 박윤희와 뉴욕 패션위크 서다

    LG, AI ‘엑사원’이 만든 AI ‘틸다’ 박윤희와 뉴욕 패션위크 서다

    LG는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전사적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AI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의 AI 개발 중심에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이 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의미한다. 특정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LG AI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공 신경망의 파라미터를 단계적으로 키우며 초거대 AI를 연구해 왔다. 파라미터는 AI가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으로, 파라미터가 많을수록 AI가 더 정교한 학습을 할 수 있다. 엑사원은 국내 최대인 약 3000억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다.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다룰 수 있는 ‘멀티 모댈리티’ 능력을 갖췄다. 엑사원 개발은 AI 아티스트 ‘틸다’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틸다는 엑사원으로 구현한 첫 번째 AI 휴먼으로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 박윤희와 함께 협업해 만든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200여벌의 의상은 틸다가 창작한 3000여장의 이미지와 패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틸다는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AI와 인간이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LG는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발족한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에는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 ▲엘스비어 ▲EBS ▲고려대의료원 ▲한양대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3개사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 산업 간 장벽을 초거대 AI로 연결하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사원에 금융 분야 언어를 추가로 학습시켜 AI 은행원과 같은 특화된 AI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그룹 차원의 AI 투자를 위한 컨트롤타워로 LG테크놀로지벤처스도 운용하고 있다.
  • LG, 초거대 AI ‘엑사원’ 기술력 입증

    LG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인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서 초거대 AI ‘엑사원’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VPR은 ‘AI의 눈’이라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꼽힌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정규 논문 6편과 워크숍 논문 1편 등 총 7편을 발표한다. 이 가운데 단독 연구 논문을 포함해 2편은 ‘구두 발표’에 선정됐다. 구두 발표 기회는 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4% 이내에 해당하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만 부여된다. 학계 중심의 AI 학회에서 개별 기업이 단독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의미라고 LG 측은 설명했다. LG AI연구원은 언어와 시각 정보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초거대 AI ‘엑사원’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엑사원에 사진을 보여 주면 사진 속 모습이 문장으로 묘사되고, 문장을 보여 주면 문장과 일치하는 이미지가 화면에 등장하는 방식이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계열사 5곳도 LG AI연구원과 함께 AI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 간다. 각 계열사 채용 담당자들이 LG통합 부스에서 각사의 최신 AI 기술 시연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AI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LG AI 데이’도 연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글로벌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세계적인 AI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LG, 세계 최고 권위 AI학회서 ‘초거대 AI’ 기술력 입증

    LG, 세계 최고 권위 AI학회서 ‘초거대 AI’ 기술력 입증

    LG는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AI) 학회인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서 초거대 AI ‘엑사원’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VPR은 ‘AI의 눈’이라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꼽힌다.LG AI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정규 논문 6편과 워크숍 논문 1편 등 총 7편을 발표한다. 이 가운데 단독 연구 논문을 포함해 2편은 ‘구두 발표’에 선정됐다. 구두 발표 기회는 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4% 이내에 해당하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만 부여된다. 학계 중심의 산학 협력 논문이 주류인 AI 학회에서 개별 기업이 단독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의미라는 게 LG 측 설명이다. LG AI연구원은 논문을 토대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언어와 시각 정보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엑사원에 사진을 보여주면 사진 속 모습을 문장으로 묘사하고, 문장을 보여주면 문장과 일치하는 이미지가 화면에 등장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엑사원을 활용해 AI 아티스트 ‘틸다’가 박윤희 디자이너와 협업해 200벌이 넘는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계열사 5곳은 LG AI연구원과 함께 AI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각 계열사 채용 담당자들이 LG통합 부스에서 각사의 최신 AI 기술 시연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21일에는 AI 전공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인 ‘LG AI 데이’도 연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해”라면서 “글로벌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세계적인 AI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LG는 AI를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고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 6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 LG그룹, 5년간 국내 106조원 투자·5만명 직접 채용

    LG그룹, 5년간 국내 106조원 투자·5만명 직접 채용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근 주요 그룹들이 투자·채용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LG그룹은 앞으로 5년간 106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고 5만명을 직접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LG는 미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까지 106조원을 국내에 투자하며 연구개발(R&D), 최첨단 고부가 생산시설 확충, 인프라 구축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48조원이 R&D에 활용된다.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게 LG 측 설명이다. LG는 배터리·배터리소재, 전장, 차세대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등 미래성장 분야는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 선제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가전, TV, 화학, IT·통신 등 기존 주력사업에서는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각 사업을 챔피언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분야에는 5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오창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 원통형 배터리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고체 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하고 배터리 리사이클 등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수명 예측 등의 BaaS(Battery asa Service) 플랫폼 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LG화학은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양극재, 분리막, 탄소나노튜브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 2026년까지 1조 7000억원을 투자한다. 현재 배터리 소재 육성을 위해 경북 구미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기업 대상으로 M&A, JV(조인트벤처) 등을 검토 중이다.AI·데이터 분야에는 최고 수준의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확보하고 대규모 R&D를 추진하기 위해 3조 6000억원을 쓸 계획이다. 2020년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거대 AI ‘EXAONE(엑사원)’ 및 AI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를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고, 이종 산업분야와의 협업을 늘려 AI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6년까지 매년 1만명, 총 5만명 직접채용 LG는 전자, 화학, 통신 등 주력사업을 고도화하고 AI, 바이오, 친환경 클린테크 등 미래성장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매년 약 1만명을 직접 채용한다. 신규 첨단사업을 중심으로 앞으로 3년간 AI, SW, 빅데이터, 친환경 소재, 배터리 등의 R&D 분야에서만 전체 채용 인원의 10%가 넘는 30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학및 관련기관과 협업해 채용계약학과, 산학장학생, 인턴십 등산학연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아울러 LG는 첨단 기술인력뿐 아니라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고졸 인재를 대상으로 산학연계 등을 통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LG관계자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고객가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기업의 소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오는 30일 LG전자 HE사업본부(TV사업)를 시작으로 약 한달간 ‘전략보고회’를 진행한다. 전략보고회는 구광모 그룹 회장과 계열사 경영진들이 사업·기술·고객 포트폴리오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그룹 차원의 미래준비를 심도있게 살펴보는 자리다. 전략보고회에선 3년에 1회 이상 주요 계열사 또는 사업에 대한 전략 재정비와 미래 준비에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LG는 올해 전략보고회에서 전략방향을 세밀히 점검하고 고객가치에 기반한 미래준비를 위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구광모의 뉴LG, AI·미래차 속도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취임 이후 주도하고 있는 경영 체질 개선이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달 ㈜LG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 지속가능성, 헬스케어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구 회장이 직접 성장 동력으로 지목한 AI 분야에선 그룹 내 전담 조직 ‘LG AI연구원’이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초거대 AI인 ‘엑사원’을 공개한 데 이어 26일 서울대 AI대학원과 공동으로 ‘SNU-LG AI 리서치센터’를 설립했다.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설립된 리서치센터는 ‘초거대 멀티모달 AI’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멀티모달은 이미지와 텍스트는 물론 음성까지 동시에 이해하는 AI 체계다. LG가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AI 기반 가상인간 아티스트 ‘틸다’에 이 기술을 접목하면 메타버스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틸다의 모습을 3차원(3D)으로 구현할 수 있다. LG CNS는 이와 별개로 ‘언어 AI 연구소’를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연구소에서는 LG CNS가 고객사에 제공하는 AI 기반 고객센터와 챗봇 등의 기술을 고도화한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영역에서는 LG전자가 멕시코에 북미 시장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LG전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최근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지역에서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AI·미래차’ 속도 내는 구광모의 ‘뉴LG 포트폴리오’

    ‘AI·미래차’ 속도 내는 구광모의 ‘뉴LG 포트폴리오’

    2018년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시작된 경영 체질개선이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분야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달 ㈜LG 정기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 지속가능성, 헬스케어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구 회장이 직접 성장 동력으로 지목한 AI 분야는 그룹 내 전담 조직 ‘LG AI연구원’이 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2월 초거대 AI인 ‘엑사원’을 공개한데 이어 26일 서울대 AI대학원과 공동으로 ‘SNU-LG AI 리서치센터’를 설립했다.서울대 관악캠퍼스에 설립된 리서치센터는 ‘초거대 멀티모달(Multimodal) AI’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멀티모달은 이미지와 텍스트는 물론 음성까지 동시애 이해하는 AI 체계다. LG가 지난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AI 기반 가상인간 아티스트 ‘틸다’에 이 기술을 접목하면 메타버스 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틸다의 모습을 3D로 구현할 수 있다. LG CNS는 이와 별개로 ‘언어 AI 연구소’ 신설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연구소는 LG CNS가 고객사에 제공하는 AI 기반 고객센터와 챗봇 등의 기술을 고도화한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영역에서는 LG전자가 멕시코에 북미시장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LG전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마그나는 최근 멕시코 아리즈페 지역에서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아리즈페는 GM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부품 업체의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LG마그나는 이곳에서 생산하는 부품을 GM에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 LG, AI 생태계 확산 통해 미래 기술력 선점

    LG, AI 생태계 확산 통해 미래 기술력 선점

    LG그룹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20년 설립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AI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 협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LG는 지난해 12월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공개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의미한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인간의 뇌에서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시냅스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인공 신경망 매개변수(파라미터)를 13억개에서 1750억개로 단계적으로 키우며 초거대 AI를 연구해 왔다. 매개변수는 AI가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을 말한다.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AI가 더 정교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가 공개한 엑사원은 말뭉치 6000억개와 언어와 이미지가 결합돼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2억 5000만장 이상을 학습했다. 여기에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데이터를 포함해 논문과 특허 등의 말뭉치를 학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LG는 엑사원 개발과 더불어 지난달 AI연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13개 기업이 모인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초거대 AI를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 이종산업 간 협력하는 첫 민간 연합체로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 엘스비어, EBS, 고려대의료원, 한양대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LG AI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 파트너사에 맞춤형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해 개발 진입 장벽을 없애기로 했다.
  • LG, 구글·우리은행·EBS 손잡고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만든다

    LG, 구글·우리은행·EBS 손잡고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만든다

    LG그룹의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인 LG AI연구원이 국내외 업계별 대표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업종을 초월한 AI 환경을 만들겠다는 게 LG그룹의 비전이다.LG AI연구원은 22일 국내외 13개 기업이 모인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Expert AI Alliance)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IT)·금융·교육·의료·제조·통신 분야 국내외 기업이 모여 구성한 첫 민간 연합체로, 분야별 상위 1% 전문가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연합은 LG AI연구원 주도로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shutterstock), 엘스비어(Elsevier), EBS, 고려대학교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각 기업들은 LG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바탕으로 각자 필요한 서비스를 협업을 통해 개발할 예정이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와 학습, 판단까지 할 수 있는 AI를 의미한다. 엑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인 6000억개의 말뭉치를 비롯해 텍스트와 결합된 고해상도 이미지 2억 5000만장 이상을 학습했고, LG 계열사와 협업해 전문적인 데이터도 일정 수준 이상 익혔다.구글을 슈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LG AI연구원에 제공하고, 초거대 AI 개발에 협력한다. 우리은행은 LG의 엑사원을 활용해 AI 은행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금융 특화 언어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엘스비어는 엑사원을 기반으로 자사가 보유한 1억건의 의학·과학 분야 전문 문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서며, EBS는 수학 문제를 AI가 해설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연합 출범 행사에서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든 산업 영역에서 상위 1% 전문가 AI를 만들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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