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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18·야구 5경기 ‘조작’

    대구지검 강력부는 프로스포츠 경기 및 승부 조작에 연루된 31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적발해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1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종합 수사 결과를 밝혔다. 승부 조작에 가담한 국군체육부대 소속 배구 선수 최귀동(28)씨 등 4명의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국방부 검찰단에 통보했으며 군 검찰은 이들을 구속 기소했다. ●배구선수 16명·야구선수 2명 가담 검찰은 프로 선수 18명(남녀 배구 선수 16명, 프로야구 투수 2명)이 승부 조작에 가담해 총 23경기(배구 18경기, 야구 5경기)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배구의 경우 브로커들이 선수들을 승부 조작에 끌여들여 승률이 떨어지는 팀이 일정 점수 이상으로 패했을 때 배당금을 지급하는 배당 방식을 활용해 선수들에게 필요한 점수 이상의 차이로 소속팀이 지게 하도록 주문했다. 이에 따라 전 KEPCO 소속 리베로 염순호(30·구속) 선수는 공을 받을 때 손의 각도를 틀어 고의적으로 실책을 했고, 같은 팀 정평호(33·구속) 선수는 일부러 블로킹에 걸리도록 스파이크를 하거나 라인이 넘어가도록 세게 쳐서 점수를 잃게 했다. 마치 범실을 한 것처럼 가장해 관중들은 물론 심판조차도 승부 조작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런 수법으로 2010년 2월 13일 KEPCO 대 삼성화재 경기에서 첫 승부 조작을 한 염씨는 9경기 승부 조작에 관여했고 정씨는 6경기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 특히 염씨는 1년 뒤 브로커로 변신해 상무 선수들은 물론 여자 선수들까지 매수해 승부 조작에 끌어들였다. 또 공격수 정씨가 은퇴해 빠지자 팀에 갓 합류한 공격수 박준범(24·불구속)·임시형(27·불구속) 선수를 추가로 가담시켰다.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조작에 가담할 때마다 브로커들에게 150만~500만원씩을 받아 챙겼다. 프로야구에서는 2명이 사법 처리됐다. LG 트윈스 투수 김성현(23) 선수가 구속 기소, 같은 팀 박현준(26) 선수가 불구속 기소됐다. 김 선수는 지난해 3차례에 700만원, 박 선수는 2차례에 500만원을 받고 각각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 야구는 승부 전체를 조작하는 것이 어려워 ‘첫회 볼넷’ 방식을 썼다. 김 선수와 박 선수는 언론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이 제기된 뒤 여러 차례에 걸쳐 통화를 하며 증거를 없애거나 조작하려는 시도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브로커들 1.3~1.8배 배당수익 배구와 야구에서 승부·경기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실수를 많이 해 교체되는 바람에 승부 조작에 실패하기도 했고 야구의 경우 볼을 던졌는데 타자가 공을 쳐 버려 경기 조작에 실패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커들은 승부 조작을 한 뒤 불법 도박사이트에 베팅을 하고 1.3~1.8배의 배당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검사는 “프로스포츠의 승부 조작 진원지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였다.”며 “불법 도박사이트는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고 일정한 수익을 거두면 기존 사이트를 폐쇄한 뒤 새로 사이트를 만들기 때문에 배당 수익 추적은 물론 단속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G 김성현 구속기간 연장… 14일 승부조작 결과 발표

    프로야구 경기조작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8일 경기조작에 가담하고 사례금을 챙긴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된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김 선수의 구속기간은 10일 끝난다. 검찰은 구속된 브로커들과 김 선수의 진술이 엇갈리고 피고인들에 대한 보완 조사가 필요해서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선수는 다음 주초까지 구속기간이 연장돼 같은 팀 박현준(26) 선수와 전·현직 프로배구 선수, 전주, 브로커 등 20여명과 함께 오는 12일쯤 기소된다. 검찰은 이들을 기소한 뒤 14일 프로배구 및 프로야구 승부·경기조작과 관련한 수사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뚜렷한 혐의가 포착된 경우에는 이후에도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수사결과 발표가 수사의 끝이 아니다. 수사할 사안이 추가로 있으면 일정에 관계없이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야구 경기조작 선수2명 기소로 끝날 듯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LG트윈스 김성현(23)·박현준(26)선수에 대한 사법처리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검은 6일 “프로야구 수사가 중반을 지나 종점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구속된 김 선수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박 선수를 조만간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박 선수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를 다음 주 중반 프로배구 승부 조작 수사결과 발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이들 이외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 등과 자주 통화했거나 식당 등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졌던 선수 5~6명에 대한 수사를 벌였으나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에도 프로스포츠 승부·경기조작과 관련한 또 다른 증거나 단서가 발견되면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하프타임] LG트윈스, 박현준·김성현 공식 퇴출

    프로야구 LG 구단이 경기 조작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투수 김성현과 박현준을 6일 퇴단시켰다. LG는 6일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기 전이지만 팬들의 신뢰를 저버린 선수들은 더 이상 그라운드에 설 수 없다는 판단에서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법적 결과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영구 제명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현과 박현준은 5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KBO로부터 일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 경기조작 브로커 ‘선수협박 의혹’ 조사

    LG 트윈스 박현준(26) 선수가 프로야구 경기조작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검찰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박 선수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자 검찰은 브로커 등을 조사하면서 확보한 3~4개 구단, 4~5명의 현역 선수들이 경기 조작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4일 “프로야구 수사에 착수하면서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며 “앞으로도 경기조작에 대한 추가 의혹이 제기되면 환부를 도려낸다는 차원에서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LG 트윈스 김성현(23·구속) 선수가 브로커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김 선수와 브로커들 사이에 거액이 오간 것은 사실이다. 돈의 성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선수의 변호인은 “김 선수가 경기조작에 실패한 뒤 브로커들의 협박과 공갈에 못 이겨 자신이 받은 사례금액에 집 보증금까지 보태 3000만원을 뜯겼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번 주초 수사확대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늦어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리는 다음 주말 이전에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 선수가 5~6명의 다른 구단 선수를 브로커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한 명당 100만원씩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나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G 박현준 경기조작 혐의 일부 시인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박현준(26) 선수가 경기 조작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선수는 2일 오전 9시 35분 대구지검에 출석해 오후 6시 5분까지 8시간 30분 동안 경기 조작 개입 여부 등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박 선수를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박 선수의 신분은 피의자”라며 “필요할 경우 다시 부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박 선수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대학야구 선수 출신으로 브로커와 선수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 김모(26·구속)씨, 지난 1일 구속한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 등을 구치소에서 다시 검찰로 불러 대질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선수는 김씨의 제의를 받고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선수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첫 회 볼넷’을 주는 대가로 경기당 200만~3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청바지에 후드티 차림의 박 선수는 이날 구단 관계자 등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대구지검에 출석했다. 박 선수 일행은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대구지검 민원인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바꿔 탄 뒤 빠른 속도로 검찰청으로 들어와 별관을 통해 조사실로 갔다. 박 선수는 조사를 끝내고 대구지검 별관 뒷문을 통해 나가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을 따돌렸다. 검찰은 또 LG트윈스 이외 다른 구단에 대한 수사 확대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브로커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 선수와 김 선수 이외 3~4개 구단, 4~5명의 현역 선수들이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지검 관계자는 “가담 선수가 더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단정할 수 없다. 조만간 수사 확대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프로배구 승부 조작과 관련해 전주 겸 브로커 역할을 한 진모(29)씨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이날 구속했다. 한편 구속된 김 선수의 변호인 측은 김 선수가 지난해 2차례 경기조작을 하고 브로커들로부터 600만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브로커들의 잦은 협박과 폭언을 견디다 못해 사례금의 5배나 되는 3000만원을 뜯겼다고 주장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경기조작’ LG김성현 구속

    ‘경기조작’ LG김성현 구속

    프로야구 경기조작 혐의로 LG트윈스 김성현(23)선수가 1일 구속됐다. 프로야구 경기조작 혐의로 현직 야구선수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지법 전우석 형사 10단독판사는 이날 열린 김 선수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에서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 선수는 자신의 고교 선배로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출신 김모(26)씨를 통해 프로 스포츠 승부·경기조작 브로커인 강모(29·구속기소)씨 등을 소개받아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선수는 강씨 등으로부터 ‘첫 이닝 고의사구’ 등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의 베팅 항목에 대한 조작 부탁을 받고 경기조작에 가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600만원 안팎의 사례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김 선수는 이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정된 실질심사 시간보다 30여분 빨리 법원에 나왔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바로 법원으로 들어갔다. 김 선수가 구속됨에 따라 검찰의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검찰은 같은 팀 박현준(26)선수에 대해서도 2일 소환조사를 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박 선수는 경기조작 수법은 구속된 김 선수와 비슷하나 사례금 액수와 가담 횟수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박 선수를 사법처리한 뒤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 확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프로축구나 프로배구 수사에서처럼 구속된 브로커와 선수들의 입에서 경기조작에 가담한 다른 선수 이름이 나온다면 수사확대가 불가피하다. KBO가 경기조작 가담 선수에 대한 자진 신고를 받고 있는 데다 야구계 주변에서는 10여명이 경기조작에 가담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한편 “경기조작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구단에 자진신고했던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21)선수는 29일 참고인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문 선수는 검찰조사에서 ‘경기조작을 제의한 브로커가 누구인지’ 등에 대해 3시간여 동안 조사받았다. 문 선수는 2일 넥센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돌아갈 예정이어서 추가 소환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G 박현준 귀국… 2일 檢 출두

    LG 박현준 귀국… 2일 檢 출두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에 이어 같은 팀 박현준(26) 선수도 경기 조작 혐의가 포착돼 검찰에 소환된다. 대구지검은 지난 28일 LG구단을 통해 박 선수에게 소환 통보를 했으며 박 선수로부터 2일까지 자진 출두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선수는 전지훈련 중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이날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중도 귀국했다. 당초 박 선수는 전지훈련이 끝나는 10일 LG선수단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었다. 검찰은 박 선수의 자진 출두 의사를 감안해 이날 인천공항에서 강제 구인하지 않았다. 검정색 수트 차림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온 박 선수는 “저는 (경기 조작을) 하지 않았다. (검찰 조사에서) 잘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혐의를 부인한 뒤 준비된 구단 차량을 타고 공항을 벗어났다. 박 선수는 검찰에 출두할 때까지 자택에 머물 예정이라고 구단 관계자는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선수는 체포된 김 선수와 함께 대학 야구부 출신 브로커 김모(26·구속)씨의 제의로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시즌 하반기 두 경기에서 경기당 200만~300만원을 받고 첫 회 볼넷 등의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브로커 김씨의 통화 내역과 계좌 추적을 통해 박 선수의 경기 조작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박 선수를 브로커 김씨에게 소개해 준 ‘제3의 인물’이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 인물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브로커로부터 경기 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구단에 자진 신고한 넥센 히어로즈 문성현(21) 선수도 이날 일본 가고시마현의 전지훈련지에서 자진 귀국했다. 문 선수는 귀국 직후 구단 관계자와 함께 참고인 신분으로 대구지검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한편 검찰은 28일 체포된 김 선수에 대해 이날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지난해 4월 24일 삼성전에서 ‘첫 이닝 볼넷’을 던지고 김씨로부터 300만원을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경기 조작에 가담하고 6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김 선수는 브로커 김씨로부터 2차례 경기 조작에 가담해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선수는 이보다 적은 금액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 선수의 혐의가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른 점이 많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하프타임]

    KBO, 팔도와 타이틀 스폰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꼬꼬면’으로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식품업체 ㈜팔도와 2012시즌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계약금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스폰서인 롯데카드의 지원금 50억원을 10% 가량 웃도는 역대 최고액인 것으로 전해졌다. KBO와 팔도는 타이틀 명칭과 엠블럼 등 세부 사항을 다음 달 12일 조인식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K리그 시즌 공인구 ‘탱고12’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2시즌 K리그 공인구로 사용될 ‘탱고12’가 28일 공개됐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탱고 12’는 박음질 없이 고열 접합 방식으로 결합했으며, 패널 표면에 미세특수 돌기가 있어 그립감이 좋다. 탄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공격수에게 유리하다. 유로2012 공인구와 같은 제품. 축구브랜드 아디다스가 K리그 공인구로 채택된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아디다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간 K리그 공인구를 제공한다. 류현진·박찬호 출격 연기 류현진(25)과 박찬호(39·이상 한화)의 ‘황금 계투’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2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SK 연습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는 고치 동부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오릭스의 나카무라 준 국제편성부 과장은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익숙한 한국투수들의 공을 상대해봐야 득 될 것 없다.’는 이유로 이대호에게 출전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 LG 투수 김성현 체포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가 28일 검찰에 체포됐다. 대구지검은 이날 오전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남 진주의 LG 트윈스 2군 캠프에서 동료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는 김 선수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기 조작으로 현역 야구선수가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 선수는 자신의 고교 선배로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모(26)씨를 통해 프로스포츠 승부·경기 조작 브로커 강모(29)씨 등을 소개받아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선수가 두 차례에 걸쳐 경기 조작에 가담하고 경기당 5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선수가 경기 조작에 개입한 시기는 넥슨 히어로즈에서 뛰던 지난 4월과 5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이닝 볼넷을 던지면 5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씨의 제의를 받고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 확대… ‘고의 포볼’ 추가공모·정보입수

    프로야구 경기조작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 이외에 또 다른 경기조작이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출신 김모(26)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김씨는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 등에게 자신의 고교후배 출신인 LG 트윈스 김모(23)씨 등 2명의 선수를 소개한 인물로, 그동안 프로야구 경기조작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었다. 김씨는 검찰에서 “(내가 야구 경기조작에 가담하기 전) ‘첫 이닝 고의 포볼’ 등 ‘손쉬운 방법’으로 경기조작이 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경기조작을 강씨 등과 공모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그가 들은 소문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사실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야구 경기조작 사례금 챙긴 대학야구출신 브로커 영장 발부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 야구 선수 출신 브로커 김모(26)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대구지법 김형태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25일 “피의자의 범죄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과 관련해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 때 구속된 또 다른 브로커 김모(25)씨 등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관여하고 브로커에게 LG 트윈스 박현준(26)·김성현(23) 선수를 소개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선수로부터 입수한 경기 조작 정보를 되팔거나 도박 사이트에 베팅하는 수법으로 이득을 챙겼고 선수들에게 사례금을 건넨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브로커에 야구선수 소개 대학 선수출신 영장청구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강력부는 24일 프로야구 선수들과 브로커를 연결해 준 김모(26)씨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권 대학에서 야구선수로 활약한 김씨는 프로배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와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 때 구속된 또 다른 브로커 김모(25)씨 등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내용을 조작하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제주에서 고교 야구선수로 활약한 인연으로 제주도 출신인 강씨와 친분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와도 같은지역에서 고교 야구를 했다. 이런 배경을 내세워 김씨는 강씨에게 LG 트윈스 투수 2명을 소개시켜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소개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의 조사에서 프로야구 경기조작과 관련한 구체적인 진술이 나오면 그동안 구체적인 정황·증거가 없어 소환이 미뤄졌던 박현준 LG 트윈스 선수 등에 대한 소환도 조만간 있을 전망이다. 검찰은 그동안 구속된 브로커 강씨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프로야구 경기조작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으나 피의자의 진술 이외에는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검찰은 김씨가 나온 고교와 대학의 선후배 10여명이 프로야구 5개 구단의 전·현직 선수인 점에 주목하고 김씨가 다른 프로야구 선수를 경기조작에 끌어들였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5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유명 개그맨, 브로커에 외제차·수천만원 줬다”

    프로스포츠 승부조작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21일 유명 개그맨 A씨가 프로배구 승부조작을 주도한 브로커 B씨와 거액을 거래한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A씨와 B씨가 통장 계좌를 통해 수천만원을 주고받은 것은 물론 A씨가 자신 명의의 고급 외제 승용차를 B씨에게 제공한 사실도 밝혀냈다. 검찰은 A씨가 B씨에게 건넨 돈이 프로 스포츠 선수를 매수하거나 승부조작된 경기에 불법 베팅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브로커 B씨가 LG트윈스 선수들을 매수한 혐의도 포착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번 주말 박현준(26) 등 LG 트윈스 선수 2명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 이들의 조사가 끝나면 경기조작 제의를 거절했다는 넥센 히어로즈 문성현(21) 선수도 소환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B씨 외에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브로커 2명도 차례로 불러 프로야구 경기조작을 시도했는지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들 브로커들이 LG 트윈스 이외 다른 구단 선수들에게도 경기조작 가담을 제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한편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프로배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여자 리그 선수들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남자 선수들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면서 “선수들을 끌어들인 브로커나 이들에게 돈을 댄 전주 등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G 박현준·김성현 전지훈련 중 소환”

    프로 스포츠 승부·경기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20일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전지훈련 일정 중에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LG트윈스 박현준(26) 선수가 다음 달 10일에야 귀국함에 따라 그 이전에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전지훈련 기간 중 선수를 소환할 경우 구단 측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박 선수를 소환할 시기에 경남 진주에서 훈련 중인 같은 구단 김성현(23) 선수도 소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경기 조작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했다는 넥센 히어로즈 문성현(21) 선수의 조사 시기도 앞당길 방침이다.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 달 9일 귀국한다. 검찰은 또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과 관련한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관련 자료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는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수사를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며 구체적 진술 이외에 소문이 돌고 있는 선수에 대한 소환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가 있는 남자 배구 선수들에 대한 조사는 상당히 진척된 상황인 만큼 브로커 등에 대한 수사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8일 배구 선수 현직 1명과 전직 2명을 추가로 불러 조사했으며, 이번 승부·조작 사건의 배후 노릇을 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일부 브로커나 전주 등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檢, LG트윈스 투수간 금전거래 조사

    프로야구 경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19일 브로커와 경기조작에 가담했다고 지목된 LG트윈스 투수들 간에 금전거래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브로커가 이 투수들에게 ‘첫 이닝 사구 때 수백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브로커의 자금 흐름 추적과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은 이번 주중 이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프로야구 서울팀 선수들 간에도 이 같은 제안이 있었다는 야구계 내부의 첩보를 입수하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 첩보에 따르면 2010시즌까지 야수로 뛰다가 현역에서 은퇴한 모 선수가 팀내 주축 선수에게 경기조작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선수가 직접 불법 베팅을 하기 위해 경기조작을 제안한 것인지, 브로커와 선수를 연결하는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한 것이지를 규명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프로야구는 한두 명의 선수가 조작에 가담하더라도 승패에는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판단, 승부조작이 아니라 경기조작이라고 밝혔다.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프로야구의 경우 승패 전체를 조작했다는 진술이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전·현직 선수와 브로커, 전주는 모두 21명에 이르고 경기조작은 15건 이상으로 밝혀졌다. 여기에는 전·현직 남자 선수가 3개팀 13명이고 여자배구 선수 2명이 포함돼 있다. 2009~2010 시즌에 6건, 2010~2011 시즌에 8건(상무 4건, KEPCO 4건)의 승부조작을 확인했다. 검찰은 최근 주요 브로커 1명과 전주 1명을 체포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전주들이 속속 드러날 경우 사건의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얼룩진 승부의 세계] 경정도 승부조작… 2억 7000만원 받은 선수 구속

    [얼룩진 승부의 세계] 경정도 승부조작… 2억 7000만원 받은 선수 구속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승부 조작은 프로축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경정에서도 드러났다. 사법 처리된 프로배구 선수 중 일부가 브로커와 짜고 승부 조작을 한 뒤 불법 베팅에도 직접 참여한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17일 “프로배구 승부 조작 수사 과정에서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관한 일부 진술이 있었고, 경기 조작과 관련해 자진 신고하는 현역 선수가 나온 점 등을 감안해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대해서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프로야구 경기 조작과 관련한 수사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브로커가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고 지목한 LG트윈스 박현준(26)과 김성현(23) 등 선수 2명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경기 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자진 신고한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21) 선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브로커 강모(28)씨 등은 박현준에게 ‘첫 이닝 볼넷’과 관련한 경기 조작과 수백만원의 사례금까지 제의했다고 진술했다. 대구권 모 대학 야구 선수 출신 인사가 자신과 두 선수를 연결시켜 줬다는 진술도 했다. 검찰은 승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현역 프로배구 선수 1명과 전직 선수 1명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미 구속된 전직 선수 1명과 현역 선수 1명은 이날 기소했다. 한편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병구)는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예상 순위를 알려준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경정 선수 박모(36)씨를 경륜·경정법 위반 혐의로 이날 구속했다. 경정 선수 박씨는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지난해 5월부터 7차례에 걸쳐 브로커 박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2억 7000만원을 받고 예상 순위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선수 한 명이 순위를 조작하기 어려운 만큼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가 여럿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성남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프로야구 승부조작 포착땐 시즌 전 수사”

    검찰이 지난달 말 프로배구 승부조작 수사에 착수하면서 브로커 진술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조작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검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면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즌 개막 이전에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브로커는 LG 트윈스 박모(26)·김모(23) 선수 등 프로야구 현역 선수 2명이 경기조작에 연루되었다고 진술했다. 브로커는 ‘첫 이닝 볼넷’ 등 구체적인 경기조작 방법을 제안했고 사례금액 이야기까지 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경기 조작을 제의받았다고 밝힌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21) 선수를 상대로 경기 조작을 제의받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프로야구 승부 조작에 대해 조만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검찰은 프로농구 승부 조작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전혀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제보나 진술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현재로서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 수사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는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LG구단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선수들과 심층면담 결과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야구장·부속건물 불법조성 혐의…LG트윈스, 구리시에 패소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이 20여년 전 부터 개발제한구역에서 축구장을 야구장으로 불법 용도변경해 사용하고, 건물허가 없이 불법 신축해 사용하다 적발되고도 억울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17일 1심에서 패소했다. 의정부지법 제1행정부 김수천 부장판사는 ㈜엘지스포츠 측이 박영순 구리시장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원상복구 계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LG트윈스 홍보팀 정택기 과장은 “판결문이 도착하는 대로 항소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구리시에 따르면 럭키금성스포츠는 1983년 구리시 아천동 개발제한구역에 연습용 잔디 축구장 4개 면을 조성해 사용하다, 1990년 LG트윈스 구단을 창단하면서 1개면을 야구장으로 용도 변경했다. 이후 2001년 야구장을 확장하고 이듬해 휴게실 화장실 등이 포함된 관리동을 신축했다. 그러나 LG트윈스는 이 과정에서 구리시에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시는 2010년 12월 LG트윈스 선수들이 사용중인 야구장을 축구장으로 원상복구하고, 무허가 시설인 휴게실·화장실·창고 등도 원상복구하라며 계고장을 보냈으나, LG 구단은 지난해 3월 행정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의정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신뢰보호 원칙과 부당 결부금지 원칙, 비례원칙 등에 위반한다며 구리시 행정처분을 정면 거부하고 나선 것이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부고]

    ●변대현(전 홍익대 대학원장)씨 별세 용범(미국 거주·의사)희선(전 IMB 부장)씨 부친상 송대헌(전 SBS 기자)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37 ●김세연(자영업)대연(TBC 보도국 차장)씨 부친상 손무익(자영업)씨 장인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53)956-4448 ●김용수(중앙대 야구부 감독·전 LG 트윈스 코치)씨 모친상 26일 서울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2)909-4444 ●임성숙(농협중앙회 마사회지점 부지점장)성봉(한진중공업 부장)성환(동서문화연구원)인환(사업)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30분 (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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