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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자회사 비상장 약속 지켜야” 증권가, 지주사 전환에 조건부 호평

    “포스코, 자회사 비상장 약속 지켜야” 증권가, 지주사 전환에 조건부 호평

    “약속만 잘 지킨다면 나쁠 게 없다.”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의 계획에 증권가에서는 ‘조건부 호평’을 내놨다.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주회사를 두는 것엔 동의하지만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두면서 철강사업 신설법인인 ‘포스코’를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가 내건 ‘자회사 비상장 원칙’이 핵심이다. 이번에 분리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뿐 아니라 앞으로 설립할 수소, 니켈 등 신설 자회사도 마찬가지다. 최근 잇단 ‘쪼개기 상장’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물적분할 트라우마’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상당히 파격적인 약속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많은 상장사가 ‘캐시카우’인 전통사업에서 번 돈을 신사업에 쏟아붓고는 어느 정도 성장한 뒤 독립시켜 상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물론 본격적으로 성장할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것은 좋지만, 회사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한 기존 주주들은 자신들의 주식가치가 희석되는 쓴맛을 감내해야 했다. LG화학의 사업부였다가 지난해 분사한 뒤 현재 상장을 추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대표적인 사례다. SK이노베이션에서 독립한 배터리 회사 SK온도 현재 상장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합병을 위해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사를 상장사로 둔 뒤 비상장 전환했던 현대중공업도 최근 다시 상장했다. 포스코의 약속에 증권가 반응은 나쁘지 않다. “(물적분할을) 굳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배당도 큰 차이가 없을 것”(하이투자증권), “비상장 약속은 주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키움증권), “분할에 따른 변화는 단기적이다. 본업을 비롯한 리튬, 니켈, 수소사업의 재평가가 중요”(유진투자증권), “지주사 전환은 미래를 위한 장기포석”(메리츠증권) 등으로 분석했다. 분할 충격에 지난 10일 전일보다 1만 3500원(-4.6%) 급락한 포스코의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5500원(1.95%) 오른 28만 7000원에 마감했다. 포스코는 최대주주 국민연금(9.75%)을 제외하고 5% 이상 확보한 대주주가 없다. 그만큼 분할 방식에 부정적인 투자자들을 설득해 분산된 표심을 결집하는 게 관건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려면 주식총수의 3분의1 이상이 출석해 주주의 3분의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 “약속만 지킨다면 나쁠 건 없지”…‘물적분할’ 포스코에 쏠리는 시선

    “약속만 지킨다면 나쁠 건 없지”…‘물적분할’ 포스코에 쏠리는 시선

    “약속만 잘 지킨다면 나쁠 게 없다.”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의 계획에 증권가에서는 ‘조건부 호평’을 내놨다.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주회사를 두는 것에 동의하지만,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두면서 철강사업 신설법인인 ‘포스코’를 비상장 계열사로 물적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가 내건 ‘자회사 비상장 원칙’이 핵심이다. 이번에 분리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뿐만 아니라 앞으로 설립할 수소, 니켈 등 신설 자회사도 마찬가지다. 최근 잇단 ‘쪼개기 상장’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물적분할 트라우마’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상당히 파격적인 약속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많은 상장사가 ‘캐시카우’인 전통사업에서 번 돈을 신사업에 쏟아붓고는 어느 정도 성장한 뒤 독립시켜 상장하는 방법을 택했다. 물론 본격적으로 성장할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것은 좋지만, 회사의 미래성을 보고 투자한 기존 주주들은 자신들의 주식가치가 희석되는 쓴맛을 감내해야 했다. LG화학의 사업부였다가 지난해 분사한 뒤 현재 상장을 추진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대표적인 사례다. SK이노베이션에서 독립한 배터리 회사 SK온도 현재 상장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합병을 위해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사를 상장사로 둔 뒤 비상장 전환했던 현대중공업도 최근 다시 상장했다. 포스코의 약속에 증권가 반응은 나쁘지 않다. “(물적분할을) 굳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배당도 큰 차이가 없을 것”(하이투자증권), “비상장 약속은 주가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키움증권), “분할에 따른 변화는 단기적이다. 본업을 비롯한 리튬, 니켈, 수소사업의 재평가가 중요”(유진투자증권), “지주사 전환은 미래를 위한 장기포석”(메리츠증권) 등으로 분석했다. 분할 충격에 지난 10일 전일보다 1만 3500원(-4.6%) 급락한 포스코의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5500원(1.95%) 오른 28만 7000원에 마감한 게 시장 반응이다. 포스코는 최대주주 국민연금(9.75%)을 제외하고 5% 이상 확보한 대주주는 없다. 그만큼 분할 방식에 부정적인 투자자들을 설득해 분산된 표심을 결집하는 게 관건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려면 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 출석해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 [금융상품] KB증권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

    [금융상품] KB증권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

    KB증권은 2차전지 및 소재 생산업체를 편입 대상으로 KRX 2차전지 K-뉴딜지수에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사진)을 지난 8월 18일 상장했다. 이 상품은 KRX 2차전지 K-뉴딜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이는 KRX 2차전지 K-뉴딜지수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지수다.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내에서 2차전지 및 소재 생산 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친숙한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유가증권시장 내 2차전지 관련 대형주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솔브레인 등 코스닥에 상장된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국내외 주가지수와 원자재 등의 가격이 급등락을 보이며 이들을 추종하는 파생형(레버리지·인버스 2X 등) ETN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7월 ETN 시장 일간 평균 거래대금은 약 297억원 수준이었으나 8월 들어 약 508억원 수준으로 급등했다.
  • [인사] ㈜LG, LG전자, LG CNS,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LG, LG전자 등 [㈜LG] ◇ 부회장 승진 △ 권봉석 부회장 COO ◇ 사장 승진 △ 하범종 사장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 전무 승진 △ 정정욱 ◇ 상무 선임 △ 김경환 ◇ 전입 △ 박준성 전무 ESG팀장(현 LG화학) △ 안준홍 전무 전자팀장(현 LG경영개발원) △ 장건 전무 법무·준법지원팀장(현 LG유플러스) △ 조케빈 전무 미래투자팀장(현 LG화학) △ 이호영 상무 업무지원담당(현 LG전자) [LG전자] ◇ 사장 승진 △ 조주완 CEO 겸 CSO ◇ 부사장 승진 △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 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 장익환 BS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 김종필 △ 박인성 △ 박희욱 △ 신석홍 △ 이동선 △ 장진혁 △ 정재철 △ 조휘재 △ 진심원 ◇ 상무 승진 △ 강용석 △ 권혁진 △ 김사녕 △ 김선형 △ 김용국 △ 김용태 △ 김의도 △ 김종호 △ 김철 △ 김태년 △ 류승호 △ 박영은 △ 손창우 △ 송준명 △ 신동훈 △ 신정은 △ 심상보 △ 안경모 △ 양정휴 △ 원종화 △ 유시목 △ 윤성일 △ 이병훈 △ 이재승 △ 이준행 △ 장진호 △ 전홍걸 △ 정대희 △ 정성한 △ 정재훈 △ 제영호 △ 조서린 △ 조성태 △ 차현승 △ 최규남 △ 홍순열 △ 황상문 [LG화학] ◇ 부사장 승진 △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 양선민 △ 이건주 △ 김성현 △ 김무용 △ 이규호 △ 한민기 ◇ 상무 신규선임 △ 김범식 △ 양철호 △ 이종호 △ 정지후 △ 조성복 △ 고경덕 △ 곽민한 △ 정옥영 △ 형훈 △ 김정민 △ 이윤호 △ 이재수 △ 정종은 ◇ 수석연구위원 승진 △ 이충훈 △ 신부건 ◇ 수석전문위원 승진 △ 정운태 [LG에너지솔루션] ◇ 전무 승진 △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 상무 신규선임 △ 강경원 △ 이훈성 △ 이동형 △ 신기창 △ 박재홍 △ 김범재 △ 김정수 △ 신준영 △ 최상훈 △ 여상욱 △ 신동환 △ 김남호 ◇ 수석연구위원 승진 △ 김기웅 ◇ 수석전문위원 승진 △ 허양현 [LG디스플레이] ◇ 사장 승진 △ 김명규 ◇ 부사장 승진 △ 윤수영 김종우 민융기 ◇ 전무 승진 △ 신우섭 김성희 박유석 ◇ 상무 신규 선임 △ 강태욱 △ 김광태 △ 김규동 △ 김성곤 △ 김종덕 △ 김판열 △ 남한용 △ 배종욱 △ 서재협 △ 손기환 △ 안재준 △ 여준호 △ 이형정 △ 이후각 △ 장준혁 △ 정상훈 △ 정의진 △ 정인근 △ 최종섭 △ 최준혁 △ 유준석 △ 정우남 [LG이노텍] ◇ 부사장 승진 △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 전무 승진 △ 김기수 CHO ◇ 상무 신규선임 △ 김민준 △ 박동욱 △ 성기철 △ 신정곤 △ 이광태 △ 이동훈 △ 이세진 ◇ 전입 △ 유병국 상무 [S&I코퍼레이션] ◇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 △ 이동언 ◇ 전무 승진 △ 황준오 [지투알] ◇ 상무 선임 △ 김진혁 이성재 [LG스포츠] ◇ CEO 선임 △ 김인석 부사장 CEO [LG경영개발원] ◇ 부사장 승진 △ 서동희 부사장 정도경영TFT장 ◇ 전무 승진 △ 배경훈 전무 AI연구원장 ◇ 상무 선임 △ 양성직 이화영 ◇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 △ 김승환 최정규 [LG연암문화재단] ◇ 상무 선임 △ 이현정 ■ LG CNS ◇ 승진 △ 부사장 김홍근(CAO) △ 전무 조형철(스마트F&C사업부장) △ 전무 이말술 (스마트 물류전략·컨설팅 담당) ◇ 상무 신규선임 △ 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 담당 △ 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 △ 조성우 DT 파이낸스사업부장 △ 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 담당 △ 장민용 D&A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 담당 △ 임재혁 CAO 마케팅·전략 담당 △ 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 △ 고영목 인사 담당 △ 나영필 홍보·대외협력 담당 ◇ 상무급 전보 △ 김대성 DT사업부 싱글렉스사업 담당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전무 승진 △ 정원석 CEO
  • [인사]

    ■한국관광공사 ◇상임이사 임명△경영혁신본부장 전영민 ◇전보△국제관광본부장 서영충△국민관광실장 김성훈 ■㈜LG ◇부회장 승진△권봉석 부회장 COO ◇사장 승진△하범종 사장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전무 승진△정정욱 ◇상무 선임△김경환 ◇전입△박준성 전무 ESG팀장(현 LG화학)△안준홍 전무 전자팀장(현 LG경영개발원)△장건 전무 법무·준법지원팀장(현 LG유플러스)△조케빈 전무 미래투자팀장(현 LG화학)△이호영 상무 업무지원담당(현 LG전자) [LG전자] ◇사장 승진△조주완 CEO 겸 CSO ◇부사장 승진△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전무 승진△김종필 박인성 박희욱 신석홍 이동선 장진혁 정재철 조휘재 진심원 ◇상무 승진△강용석 권혁진 김사녕 김선형 김용국 김용태 김의도 김종호 김철 김태년 류승호 박영은 손창우 송준명 신동훈 신정은 심상보 안경모 양정휴 원종화 유시목 윤성일 이병훈 이재승 이준행 장진호 전홍걸 정대희 정성한 정재훈 제영호 조서린 조성태 차현승 최규남 홍순열 황상문 [LG화학] ◇부사장 승진△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전무 승진△양선민 이건주 김성현 김무용 이규호 한민기 ◇상무 신규선임△김범식 양철호 이종호 정지후 조성복 고경덕 곽민한 정옥영 형훈 김정민 이윤호 이재수 정종은 ◇수석연구위원 승진△이충훈 신부건 ◇수석전문위원 승진△정운태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승진△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상무 신규선임△강경원 이훈성 이동형 신기창 박재홍 김범재 김정수 신준영 최상훈 여상욱 신동환 김남호 ◇수석연구위원 승진△김기웅 ◇수석전문위원 승진△허양현 [LG디스플레이] ◇사장 승진△김명규 ◇부사장 승진△윤수영 김종우 민융기 ◇전무 승진△신우섭 김성희 박유석 ◇상무 신규 선임△강태욱 김광태 김규동 김성곤 김종덕 김판열 남한용 배종욱 서재협 손기환 안재준 여준호 이형정 이후각 장준혁 정상훈 정의진 정인근 최종섭 최준혁 유준석 정우남 [LG이노텍] ◇부사장 승진△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 승진△김기수 CHO ◇상무 신규선임△김민준 박동욱 성기철 신정곤 이광태 이동훈 이세진 ◇전입△유병국 상무 [S&I코퍼레이션]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이동언 ◇전무 승진△황준오 [지투알] ◇상무 선임△김진혁 이성재 [LG스포츠] ◇CEO 선임△김인석 부사장 CEO [LG경영개발원] ◇부사장 승진△서동희 부사장 정도경영TFT장 ◇전무 승진△배경훈 전무 AI연구원장 ◇상무 선임△양성직 이화영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김승환 최정규 [LG연암문화재단] ◇상무 선임△이현정 [LG CNS] ◇승진△부사장 김홍근(CAO)△전무 조형철(스마트F&C사업부장)△전무 이말술(스마트 물류전략·컨설팅 담당) ◇상무 신규선임△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 담당△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조성우 DT 파이낸스사업부장△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 담당△장민용 D&A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 담당△임재혁 CAO 마케팅·전략 담당△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고영목 인사 담당△나영필 홍보·대외협력 담당 ◇상무급 전보△김대성 DT사업부 싱글렉스사업 담당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전무 승진 △정원석 CEO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김교현△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동우△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사장 박찬복△㈜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홍성현△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부사장 강성현△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 부사장 남창희△롯데물산㈜ 대표이사 부사장 류제돈△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김용석△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부사장 조현철△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부사장 고정욱△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내정 전무 정승원△㈜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 정재학△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상무 정현석△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 김진엽△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 이형규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내정 부회장 김상현△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 사장 이영구△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사장 안세진△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 부사장 정준호△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최병환△롯데엠시시㈜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부옥△롯데지주㈜ HR혁신실장 부사장 박두환△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추광식△㈜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강경보△롯데GFR㈜ 대표이사 내정 상무 이재옥△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상무 오일근 ◇승진 [롯데제과]△상무 김현덕 최성철 허진성△상무보 이경재 최규상 김경수 윤여욱 [롯데푸드]△상무 박찬호△상무보 윤덕환 최호형 김홍규 [롯데칠성음료]△상무 이양수 이남철 여명랑△상무보 안진표 서인환 [롯데지알에스] △상무 김치만△상무보 최용환 이권형 [롯데중앙연구소]△상무 양시영△상무보 곽중기 [대홍기획]△상무 이승조△상무보 김의중 황정호 [롯데유통사업본부]△상무보 김동현 [롯데백화점]△전무 이호설△상무 김선민 구성회 김재범 정경운 임재철△상무보 윤우욱 강우진 윤형진 우순형 신남선 전일호 이원석 박성철 [롯데마트]△전무 김창용△상무 신주백△상무보 이준혁 배효권 윤병수 [롯데슈퍼]△전무 정원호△상무 김동하△상무보 현영훈 배대성 [롯데e커머스]△상무 김장규△상무보 김종환 [롯데하이마트]△상무 박왕근 문병철△상무보 박창현 김은정 [코리아세븐]△상무 김영혁 이우식△상무보 홍준 손승현 [롯데홈쇼핑]△전무 김재겸△상무 이용환 강재준△상무보 정지현 전호진 [롯데컬처웍스]△상무 정경재△상무보 김무성 [롯데멤버스]△상무보 김근수 [롯데글로벌로지스]△상무 최명호 조창락△상무보 김태웅 권순근 권재범 [롯데정보통신]△상무 김경엽 김성환 박종표△상무보 김양규 임종삼 곽미경 장병철 김봉세 강은교 [호텔롯데]△전무 Morten Andersen△상무 이효섭△상무보 두경태 조창용 김지태 권정근 [롯데면세점]△상무 이상진△상무보 노재승 한경완 [롯데월드]△상무보 김관식 김기훈 [롯데리조트]△상무보 하태홍 [롯데렌탈]△상무 김경봉△상무보 이규필 이상엽 이광호 [롯데물산]△상무보 손유경 이윤석 [롯데상사]△상무보 이창휘 [캐논코리아]△상무보 김정현 이호성 전형준 [한국후지필름]△상무보 박찬성 [롯데캐피탈]△상무 하양호△상무보 오용하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전무 황민재 박수성△상무 김성권 박재철 임오훈 박경선 김용학 강종원△상무보 박인철 조용준 박중성 최정규 김해철 이현섭 권조현 김기생 심미향 송근창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상무 김대중 양재호 한명진△상무보 문정식 이한수 이경남 [롯데정밀화학]△상무 신준혁 권의헌△상무보 김주용 강경하 [롯데이네오스화학]△상무보 노동인 [LC USA]△상무 한경조 Mark Peters [롯데엠시시]△전무 윤승호 [롯데알미늄]△상무 한충희 이상원△상무보 백병옥 [롯데건설] △전무 김병근△상무 김진 지승렬 김상민 고용주 김태완△상무보 이정원 박용신 이대풍 김영균 이상한 강민종 김영주 성무진 [CM사업본부]△상무보 고권석 [롯데미래전략연구소]△상무보 안성준 [롯데벤처스]△상무보 배준성 [롯데인재개발원]△상무보 임원균 [롯데지주]△전무 임성복 정영철 김홍철 △상무 권오승△상무보 진주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승진△서종원△이철승△조성일 ◇더테이스터블(자회사) 상무 승진△이종승
  • R&D 투자 대기업 쏠림 현상 심화… 상위 9곳, 전체 62% 차지

    R&D 투자 대기업 쏠림 현상 심화… 상위 9곳, 전체 62% 차지

    지난해 국내 1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1000대 기업 전체 투자액의 63%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도 매출액 대비 투자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지만 R&D 투자 규모 면에서는 대기업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20년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R&D 스코어보드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10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34조 9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8% 늘었다. 이 중 R&D 투자액 1조원 이상인 기업은 삼성전자(17조 8000억원), SK하이닉스(3조 4000억원), LG전자(3조원), 현대자동차(2조 8000억원), 삼성디스플레이(2조원), 기아(1조 7000억원), LG디스플레이(1조 4000억원), 현대모비스(1조원), LG화학(1조원) 등 10대 기업 중 9곳이었다. 이들 9개 기업의 R&D 투자는 총 34조 2000억원으로 1000대 기업 전체의 61.7%를 차지했다.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총 55조 4000억원으로 전년 53조 6000억원보다 3.35% 증가했다. 최근 10년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4.5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0년 2.79%에서 2013년 3.16%로 3%대, 2019년 4.29%로 4%대를 넘으며 꾸준히 늘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종업원 1000명 이상 기업 192개의 R&D 투자액이 47조 4000억원으로 전체의 85.5%를 차지했다. 300~999명 기업 4조 6000억원(8.2%), 100~299명 기업 2조 5000억원(4.5%), 99명 이하 기업 1조원(1.8%) 등이 뒤를 이었다. 99명 이하 기업의 R&D 투자액은 1조원으로 절대적 액수는 적었지만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27.31%로 가장 높았다. 산업별로는 1000대 기업 중 73.4%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R&D 투자액이 49조 4000억원(8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 R&D 투자액 쏠림현상 심화…삼성 등 1조 이상 9개사, 1000대 기업 전체 62% 차지

    R&D 투자액 쏠림현상 심화…삼성 등 1조 이상 9개사, 1000대 기업 전체 62% 차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국내 10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총 55조 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20년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R&D 스코어보드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최근 10년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4.5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0년 2.79%에서 2013년 3.16%로 3%대, 2019년 4.29%로 4%대를 넘으며 꾸준히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종업원 1000명 이상 기업 192개의 R&D 투자액이 47조 4000억원으로 전체의 85.5%를 차지했다. 300~999명 기업 4조 6000억원(8.2%), 100~299명 기업 2조 5000억원(4.5%), 99명 이하 기업 1조원(1.8%) 등이 뒤를 이었다. 99명 이하 기업의 R&D 투자액은 1조원으로 절대적 액수는 적었지만,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27.31%로 가장 높았다. 산업별로는 1000대 기업 중 73.4%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R&D 투자액이 49조 4000억원(89.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자액 증가율은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이 23.2%(2조9000억원)로 가장 컸다. 매출액 대비 투자 비중은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24.37% △농업·임업·어업 21.15% △ 제조업 5.41% △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3.96% △금융 및 보험업 3.49%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2.99% 등의 순이었다. R&D 투자액 1조원 이상인 기업은 삼성전자(17조 8000억원), SK하이닉스(3조 4000억원), LG전자(3조원), 현대자동차(2조 8000억원), 삼성디스플레이(2조원), 기아(1조 7000억원), LG디스플레이(1조 4000억원), 현대모비스(1조원), LG화학(1조원) 등 9곳이었다. 이들 기업의 R&D 투자는 총 34조 2000억원으로, 1000대 기업 전체의 61.7%를 차지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도 민간 R&D 투자를 선도하는 상위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과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 등이 증가세인 점은 긍정적 신호”라며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R&D 투자가 코로나19 이후 경제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마이크로바이옴’ 뭐길래… CJ·LG·유한양행 다 찜했지?

    ‘마이크로바이옴’ 뭐길래… CJ·LG·유한양행 다 찜했지?

    #애리조나주립대 제임스 애덤스 교수에게는 자폐 증상을 가진 딸이 있다. 그는 2011년 한 가지 연구에 몰두했다. 장(腸)내 미생물 상태가 딸의 자폐증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연구였는데 놀랍게도 설사나 변비, 복통 등 장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언어, 사회성, 인지, 행동 등 전 영역에서 더 심한 자폐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이후에도 계속됐고 지금은 장내 미생물이 단순히 소화뿐만 아니라 암이나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내 미생물을 비롯한 각종 체내 미생물을 통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신약은 아직 상용화된 사례는 없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을 선점하려는 국내외 업체들의 투자와 인수합병(M&A)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과 생태계 (Biome)를 합친 용어로 세균과 바이러스 등 체내에 사는 각종 미생물을 통칭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수는 순수 인체 세포 수보다 두 배 이상 많고 유전자 수보다 10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7~8년 전부터 치료제 분야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제2 게놈’으로도 불린다. 그동안에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활용에 그쳤다. 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을 필두로 유한양행, 종근당바이오, 팜젠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메디톡스, LG화학 등의 업체가 마이크로바이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기업은 벤처·중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인수, 권리 인수 등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이 가운데 CJ제일제당은 2019년 마이크로바이옴 벤처기업인 ‘고바이오랩´에 대한 투자에 이어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중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을 점찍은 것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물론이고 식품 등과 연계한 바이오 사업 확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LG화학이 지난해 4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 신약의 권리를 인수했고 유한양행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메디오젠의 지분 30%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 업계 관계자는 “암이나 정신질환, 희귀질환 등 치료제로서의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가능성이 거듭 확인되면서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라면서 “아직 시판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없고, 가능성 있는 시장에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는 만큼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의 선두 기업은 미국의 세레스 테라퓨틱스다. 최근 감염성 대장염 치료제 임상 3상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고바이오랩이 건선과 아토피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해 단계가 가장 빠르다. CJ제일제당이 인수한 천랩은 간암, 대장암 종양 형성 억제 효과를 보이는 균주에 대해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 포스코 철강, LG 배터리, 현대 전기차… 중국이 언제든 흔들 수 있다

    포스코 철강, LG 배터리, 현대 전기차… 중국이 언제든 흔들 수 있다

    최근 불거진 요소수 품귀 사태를 계기로 지나친 ‘메이드 인 차이나’ 의존 현상이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한국 등 해외 기업의 원자재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중국에서 제철용 석탄과 합금철, 마그네슘 등을 구해 한국으로 보내는데, 최근 가격 급등으로 조달이 갑자기 어려워지자 부랴부랴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LG화학은 2차전지 소재 가격이 폭등하자 일부 원료 공급 업체들이 “위약금을 줄 테니 현 시세에 맞춰 새로 계약하자”고 요구해 애를 먹고 있다. 반도체 부족 사태로 생산 차질을 빚는 현대자동차도 조만간 알루미늄·마그네슘 대란이 올 수 있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 소재는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에 필수적이다.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품귀 현상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PPI는 전년 같은 달 대비 13.5% 올랐다. 집계가 시작된 1996년 이후 25년 만의 최고치다. PPI는 3~6개월 뒤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대표적 경기선행지수다. PPI 급등은 전형적인 인플레이션 신호로 해석된다. 기업들이 조달하는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완성품 값도 상승한다. 더 큰 문제는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는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품목이라도 ‘물가 안정’을 명분 삼아 예고 없이 전략물자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지난달 11일 “별도의 검역 없이 수출하던 요소 등 29종은 앞으로 사전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고시했다. 시행일이 같은 달 15일이어서 말미는 나흘뿐이었다. 현지 우리 기업 관계자는 “그래도 대기업은 그간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땜질식 대처라도 할 수 있다. 문제는 대응할 능력조차 없는 중소기업들”이라고 지적했다.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과 중국 내 코트라 사무소들도 이 문제를 풀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수출을 제한하자 옆 나라 일본의 철스크랩(고철)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고철이 부족한 한국 철강업체가 일본에서라도 물량을 확보하고자 애쓰지만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지켜만 보고 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산 철스크랩 가격이 최근 연초보다 무려 40% 가까이 급상승해 현재 t당 5만 4000엔(56만원)까지 올랐다. 한국의 철스크랩(지난 9일 기준 t당 60만원)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한 것이다.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국도 탄소중립 기조를 따르다 보니 철스크랩 수출은 고사하고 자국 수요를 충족하기도 빠듯한 상황”이라면서 “(한국 기업들이) 요소수를 일본에서 수입하려다 실패한 것처럼 철스크랩도 일본에서 수입하고 싶지만 공급량이 적은 데다 가격까지 비싸 난감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 LG엔솔 새돛 올린 권영수 “위기를 기회로”

    LG엔솔 새돛 올린 권영수 “위기를 기회로”

    전기차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권영수 체제’로 새 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 ㈜LG 부회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배터리 기술을 향한 걸음은 앞으로 100년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라면서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 리콜 사태에서 비롯된 품질 이슈를 거론하며 “주눅 들 필요 없다. 배터리 사업 개척자로서 최다 특허와 대규모 생산능력 등 위기를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면서 “이런 강점으로 고객에게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부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번 인사가 배터리 사업에 대한 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권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LG 대표이사 부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모회사 LG화학은 LG전자가 보유한 화학·전자재료(CEM) 사업부를 통합하며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CEM 공장에서 ‘새 출발 선포식’을 열고 LG전자 CEM 사업부가 LG화학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분리막 코팅 등을 생산하는 CEM 사업부를 525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LG화학은 배터리셀을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화학 기업 도레이와 헝가리에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8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몸집 커진 LG화학… 화학·전자재료 사업부 통합

    몸집 커진 LG화학… 화학·전자재료 사업부 통합

    LG화학이 LG전자가 보유한 화학·전자재료(CEM) 사업부를 통합하며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일 충북 청주시 CEM 공장에서 ‘새 출발 선포식’을 열고 LG전자 CEM 사업부가 LG화학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분리막 코팅 등을 생산하는 CEM 사업부를 525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LG화학은 배터리셀을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화학 기업 도레이와 헝가리에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8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LG엔솔 ‘권영수 체제’로 새출발… LG화학, 배터리 소재 사업 통합

    LG엔솔 ‘권영수 체제’로 새출발… LG화학, 배터리 소재 사업 통합

    국내 1위 전기차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이 ‘권영수 체제’로 새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 ㈜LG 부회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배터리 기술을 향한 걸음은 앞으로 100년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라면서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 리콜 사태에서 비롯된 품질 이슈를 거론하며 “주눅 들 필요 없다. 배터리 사업 개척자로서 최다 특허와 대규모 생산능력 등 위기를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면서 “이런 강점으로 고객에게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부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번 인사가 배터리 사업에 대한 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권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LG 대표이사 부회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모회사 LG화학은 LG전자가 보유한 화학·전자재료(CEM) 사업부를 통합하며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CEM 공장에서 ‘새 출발 선포식’을 열고 LG전자 CEM 사업부가 LG화학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분리막 코팅 등을 생산하는 CEM 사업부를 525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LG화학은 배터리셀을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화학 기업 도레이와 헝가리에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8년까지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LG그룹, 생건 등 계열사 6곳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LG그룹, 생건 등 계열사 6곳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LG그룹이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계열사 6곳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업’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와 LG생활건강은 7년 연속, LG화학이 6년 연속, LG이노텍이 5년 연속, LG CNS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년 이상 연속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는데 LG 계열사 6곳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LG전자는 상생결제시스템을 3차 협력사까지 적극 확대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3차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LG전자의 1차 협력회사가 지난해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차 이하 협력회사에 지급한 금액은 5317억원으로, 이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다. 또 LG는 협력사들이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시작해 LG전자 협력사 63곳이 RPA를 도입했다. LG이노텍은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공장 자동화를 추진하는 중소 협력사에 구축 비용의 60%를 지원한다. LG화학은 지난 7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기존에 발행한 8200억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중 1000억원을 출연해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와의 거래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해서는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 결제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 LG화학, 협력사 ESG 지원 ‘1000억 펀드’ 조성

    LG화학, 협력사 ESG 지원 ‘1000억 펀드’ 조성

    LG화학은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공정한 거래 문화의 조성을 위해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와 4대 실천 사항을 도입했다. 또 자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LG화학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61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629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상생 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432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혁신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핵심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신한은행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ESG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 인적 자원 개발, 컴플라이언스 개선 등 협력회사의 ESG 경영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LG화학은 전문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어려운 중소기업 협력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투자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LG화학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015~2020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기업공개 앞둔 LG엔솔 새 사령탑에 권영수 발탁

    기업공개 앞둔 LG엔솔 새 사령탑에 권영수 발탁

    권영수 ㈜LG 부회장이 최근 배터리 발화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LG에너지솔루션의 ‘구원 투수’로 투입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부회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다음달 1일 소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분사한 뒤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이끌던 김종현 사장은 용퇴한다. LG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핵심사업인 배터리 부문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경영자를 선임해야 한다는 구광모 회장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배터리 발화에 따른 GM 전기차 리콜 사태 등으로 위기를 맞았다. 연내 예정됐던 기업공개(IPO) 일정도 내년으로 미뤄졌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권 부회장은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화학 등을 거쳤으며, 2018년 6월 구광모 회장 체제 이후에는 ㈜LG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돼 구 회장을 지근에서 보좌했다.
  • K배터리 3사 ‘LFP 배터리’ 개발 검토

    K배터리 3사 ‘LFP 배터리’ 개발 검토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이어 삼성SDI가 미국 진출 막차를 타면서 K배터리 3사의 미국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최대어인 테슬라가 도입하기로 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느냐가 첫 번째 경쟁 포인트로 떠올랐다. 24일 자동차·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 ‘S·3·X·Y’의 하위 트림 ‘스탠다드’ 모델의 배터리를 LFP 배터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LFP는 세계 1위 CATL과 세계 4위 BYD 등 중국 기업들이 생산하는 배터리로 중국산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이에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주로 생산해 온 국내 배터리사도 LFP 배터리 생산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모회사 LG화학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LFP 배터리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는 LFP 배터리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SDI는 “과거 LFP 배터리를 생산한 적은 있지만 현재로선 LFP 배터리 개발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산 LFP는 국산 NCM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보급형’ 배터리다. 부피가 크고, 차량 주행거리도 짧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니켈과 코발트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NCM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전기차 업체들은 주행거리가 길고 내부 공간이 넓은 전기차가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NCM 배터리를 선호해왔다. 국내 배터리 기업도 NCM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진보한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개발에 집중해 왔다. NCM이 LFP보다 더 진화한 배터리라는 데에는 전문가들도 이견이 없다. 하지만 니켈·코발트값 상승에 NCM 배터리가 화재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업계는 안정성이 높은 LFP 배터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롱레인지(장거리) 모델에만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스탠다드 모델에는 LFP 배터리를 탑재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애플카’ 개발에 나선 애플도 LFP 배터리 탑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흐름 속에 국내 배터리 기업들도 테슬라의 움직임과 중국 배터리 기업의 ‘굴기’에 맞서 배터리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배터리의 제조 원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나 LFP의 성능이 제한적이어서, 보급형 차량에 LFP를 고성능 차량에 NCM을 탑재하는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미국서 ‘삼분지계’ 완성한 K배터리… LFP 생산 ‘만지작’

    미국서 ‘삼분지계’ 완성한 K배터리… LFP 생산 ‘만지작’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이어 삼성SDI가 미국 진출 막차를 타면서 K배터리 3사의 미국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최대어인 테슬라가 도입하기로 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느냐가 첫 번째 경쟁 포인트로 떠올랐다. 24일 자동차·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 ‘S·3·X·Y’의 하위 트림 ‘스탠다드’ 모델의 배터리를 LFP 배터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LFP는 세계 1위 CATL과 세계 4위 BYD 등 중국 기업들이 생산하는 배터리로 중국산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이에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주로 생산해 온 국내 배터리사도 LFP 배터리 생산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모회사 LG화학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LFP 배터리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는 LFP 배터리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SDI는 “과거 LFP 배터리를 생산한 적은 있지만 현재로선 LFP 배터리 개발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산 LFP는 국산 NCM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보급형’ 배터리다. 부피가 크고, 차량 주행거리도 짧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니켈과 코발트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NCM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전기차 업체들은 주행거리가 길고 내부 공간이 넓은 전기차가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NCM 배터리를 선호해왔다. 국내 배터리 기업도 NCM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진보한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 개발에 집중해 왔다. NCM이 LFP보다 더 진화한 배터리라는 데에는 전문가들도 이견이 없다. 하지만 니켈·코발트값 상승에 NCM 배터리가 화재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업계는 안정성이 높은 LFP 배터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롱레인지(장거리) 모델에만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스탠다드 모델에는 LFP 배터리를 탑재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애플카’ 개발에 나선 애플도 LFP 배터리 탑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흐름 속에 국내 배터리 기업들도 테슬라의 움직임과 중국 배터리 기업의 ‘굴기’에 맞서 배터리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업계 일각에서는 NCM이 LFP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국내 배터리 기업이 중국에 밀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배터리의 제조 원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나 LFP의 성능이 제한적이어서, 보급형 차량에 LFP를 고성능 차량에 NCM을 탑재하는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실적 시즌 관망세에 코스피 3000선 겨우 지켰다… 거래대금 ‘올해 최저’

    실적 시즌 관망세에 코스피 3000선 겨우 지켰다… 거래대금 ‘올해 최저’

    22일 코스피가 3000선을 가까스로 방어하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이날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해 전 거래일보다 1.17포인트(0.04%) 내린 3006.1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7포인트(0.07%) 내린 3005.36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996.26까지 떨어지며 지난 1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장중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83억원, 67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이 1852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다음주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헝다 디폴트 위기 모면 등 긍정적인 소식에도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특히 공급망 병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의 실적 부진에 따른 나스닥 선물 하락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28%)와 SK하이닉스(2.28%)가 사흘 만에 동반 상승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8%), LG화학(1.49%), 삼성SDI(1.94%), 현대차(0.00%) 등도 상승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8조 9474억원, 10조 6483억원 수준으로, 코스피 거래대금은 올해 최소 금액을 기록했다. 코스피 거래대금이 10조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포인트(0.14%) 오른 995.07로 거래를 마쳤다.
  • 신학철·정은경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신학철·정은경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서울대가 개교기념일(10월 15일)을 기념해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신학철(왼쪽)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은경(오른쪽) 질병관리청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국내 화학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과 친환경 소재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한국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축 선언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지향의 경영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청장은 공직을 시작한 이래 26년 동안 국민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 GM리콜 악재 털어낸 LG화학…주가 11% 뛰며 ‘시총 4위’ 탈환

    GM리콜 악재 털어낸 LG화학…주가 11% 뛰며 ‘시총 4위’ 탈환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와 전기차 배터리 리콜 비용에 합의하자 모회사 LG화학 주가가 다시 치솟기 시작했다. 기업공개(IPO) 발목을 붙잡아 온 ‘리콜 리스크’를 어렵사리 떨쳐낸 것이 상승장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4만원(4.95%) 오른 84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와 GM의 리콜 합의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76만 4000원을 기록한 이후 4거래일 만에 11% 급상승하며 다시 80만원대를 밟았다. 한때 7위까지 내려앉았던 시가총액도 4위로 올라섰다. 앞서 GM이 LG 배터리가 탑재된 볼트EV 리콜을 결정하면서 LG화학 주가는 곤두박질 쳤다. 지난달 3일 60만원대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리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 LG화학에 대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는 지난 12일 볼트EV 배터리 교체 비용으로 1조 4000억원을 내기로 GM과 합의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급한 이슈가 정리되면서 LG화학 주가도 단기 반등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일시 중단됐던 LG에너지솔루션 상장도 늦어도 내년 초에는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배터리 화재에 따른 수주 경쟁력에 대한 고민은 LG에너지솔루션에 여전히 남아 있다. 충당금 규모를 둘러싼 논란도 여전하다. LG는 1조 4000억원을 부담한다고 밝혔는데, GM은 2조 3000억원(19억달러)을 3분기 실적에 이익으로 반영한다고 발표하면서 혼선이 생긴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GM이 최초에 총 교체비용 2조 4000억원(20억달러)을 예산으로 잡아놨는데, 본인 부담이 1억달러 수준이 되자 나머지 19억달러를 회계상 환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구형 차량 전체와 신형 차량을 선별 교체하는 것으로 합의했기 때문에 예상 충당금은 1조 4000억원 수준이 맞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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