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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불황 자력타개 구조조정 박차/현대·삼성·LG

    ◎중소형·한계 사업 이관·정리 추진/출장·광고비 등 절감… 감량경영 안간힘 경기침체의 여파로 대기업들이 한계사업 정리와 관계사 합병,광고비용 절감 등 구조조정과 감량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일부 기업들은 의욕적으로 검토해온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백지화하거나 투자계획을 줄이는 등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에 한창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한계사업 정리」차원에서 지난해말 건축용 가구를 주로 제작하던 현대종합목재 울산공장을 폐쇄하고 용인공장으로 통합했다.가구산업이 인건비 부담이 커 경쟁력이 날로 약화되는데다 현대종합목재 생산공장이 울산과 용인으로 이원화돼 물류비 등에서 추가부담이 따라 울산공장을 폐쇄했다고 설명했다.현대는 현대중공업의 선박용기계 및 선박용 크레인 사업 등 7개 부문의 사업을 중소기업에 이양하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삼성그룹은 수익성 있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한계사업 철수▲중소기업형 사업이관을 추진키로 하고 소그룹별로 대상사업 선정과 실행일정 마련 등 구조조정계획에 착수했다.이와 관련,삼성중공업과 삼성항공 등 삼성그룹 기계부문은 그룹에서는 가장 먼저 지난 4월 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경영혁신 발진대회」를 갖고 『소형 건설기계부문중 분쇄설비인 배처플랜트와 크러싱플랜트를 관련 중소기업에 이양하고 제철설비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LG그룹도 그룹 또는 사업문화단위(CU)차원에서 전략적 중요도가 낮은 사업이나 현재 흑자를 내고 있더라도 1위 달성이 불가능한 사업에서는 철수하기로 했다.출장비 축소 등 경비절감도 추진 중이다. 이 계획에 따라 LG전자는 올봄 보일러 사업에서 철수했으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이탈리아 나폴리 근교에 있는 냉장고 공장의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LG화학이 각 사업부문중 「맛그린」 등 조미료 사업에서 철수하고 LG정보통신이 무선호출기사업을 중소업체로 넘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들의 광고비 등 비용절감도 두드러지고 있다.한국광고주협회가 광고물량이 많은 4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사의 80%가 「하반기 광고물량이 상반기에 비해 줄었다」고 대답했으며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 10%,「광고물량이 늘었다」는 7%에 그쳤다. 광고물량이 준 이유는 「전체적인 경기하락에 따른 매출부진과 이에 따른 광고비 삭감」이 가장 많았고 「전파광고비 인상에 따른 광고비 동결」 「상반기 광고비 과다지출 및 광고자제 분위기」 「신문광고비 인상」 「하절기 비수기 및 신제품의 상반기 출시영향」 등이었다.〈김균미 기자〉
  • 합성수지 6개사 과징금 31억 부과/공정위,담합행위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물량조절 및 가격하락 금지 등 부당한 공동행위를 한 LG화학과 제일모직 등 6개 합성수지 제조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31억3천8백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회사별 과징금은 LG화학 10억6천만원,제일모직 7억2천만원,미원유화 6억3천만원,효성바스프 3억7천만원,동부화학 2억1천만원,신호유화 1억3천만원 등이다. 이들 6개사는 전자제품 외장케이스 등의 원료인 ABS와 완구류의 원료인 PS에 대해 지난 92년 4월,스티로폼의 원료인 EPS에 대해 지난 93년 2월 각각 모임을 갖고 담합을 결의한 뒤 92년 5월부터 94년 3월까지와 93년 3월부터 그해 6월까지 각각 결의사항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드러났다.〈김주혁 기자〉
  • 삼성,현대차주 5% 매집/상반기 보유주식 총1,323만여주 늘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신용카드 등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지난 1월부터 6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LG화학,현대건설,충남방적,동원산업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가 지난해 12월 31일과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30대그룹의 금융기관들이 갖고 있는 비계열 상장법인의 주식 증감현황을 조사한 결과,삼성그룹의 4개 금융계열사들이 6월말 현재 보유중인 다른 그룹의 상장사 주식은 95개사 5천4백83만8천6백54주로 6개월동안 20개사 1천3백23만8천여주가 늘어났다.삼성을 포함한 30대 그룹중 금융기관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13개 그룹 전체가 같은 기간동안 34개사 1천3백20만5천주 늘어난 데 그친 점을 감안하면 삼성그룹계열 금융기관의 주식매입이 두드러진 셈이다. 삼성그룹 계열 금융기관들이 집중매입한 종목은 현대자동차(2백4만6천4백16주,5.1%),대한항공(2백82만9천2백67주,5.64%),LG화학(4백16만3천9백93주,5.51%),동원산업(3백9만5천6백주,5.32%),충남방적(47만5천9백주,5.15%),현대건설(2백71만1백26주,5.35%)등이다.〈김균미 기자〉
  • 국내업체 특허출원/87년이후 6배 증가

    87년 물질 특허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후 국내 업체의출원건수는 지난해 말까지 6배 이상 증가했다.그러나 외국의 출원 건수가 아직 국내 연구소 및 업체에 비해 8배나 많았다.특허청이 19일 발표한 「물질특허 출원 및 등록현황」에 따르면 국내업체의 물질특허 출원은 87년 49건에서 95년에는 3백11건으로 6.3배 증가했다. (주)LG화학이 2백50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연구소(1백85),과학기술원(1백82),제일제당(1백56),코오롱(67)순이었다.
  • 기능음료 시장 폭발적 성장/미용·숙취해소·혈액순환 등 기능다양화

    ◎「나폴레옹 화이바」 등 섬유음료 성장 주도/대추·솔잎추출물 등 원료개발 “캐내면 금”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음료」가 급성장하고 있다. 갈증해소라는 본래적 기능에 미용,숙취해소,혈액순환,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 기능도 다양해져 약국에서 취급하는 드링크류와 구분이 모호할 때도 있다.특히 제일제당과 LG화학 등 대기업들과 제약·제빵회사까지 시장에 가세하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만큼 시장규모도 서서히 커가고 있다.여타의 음료와는 달리 미용에 민감한 여성과 30대 이상의 남성으로 차별화시켰다.올해 매출 규모는 전체 음료시장 2조4천억원의 17%선이 4천억원. 기능성 음료의 대표 주자는 섬유음료.지난 89년 현대약품이 첫 선을 뵌 섬유음료 「미에로화이바」를 필두로 동아오츠카와 일양약품이 「화이브미니」와 「나폴레옹화이바」를 각각 내놓으며 4년정도 연평균 1백%가 넘는 신장세를 보였다.다이어트 음료로 알려진 섬유음료의 시장점유율은 전체 기능성 음료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알로에양파 철분 비타민 아미노산에서 대추 솔잎 당근 호박 쑥 게껍데기 감식초 해조류에 이르기까지 원료도 각양각색이다.세분화·다양화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대추음료는 지난해 말 출시,올들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웅진식품의 「가을대추」를 선두로 해태음료 「큰집대추」,롯데음료 「홍대추」,대웅제약 「대추촌」,신동농협의 「참대추」 등 20여개 업체가 경쟁적으로 대추음료시장에 뛰어들었다.식혜의 성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통음료라는 개념에 건강에 좋고 달지 않다는 점을 접목,시장 공략에 성공한 사례다. 당근을 원료로 한 「당근주스」도 건강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지난해 7월 건영식품이 「가양당근농장」을 내놓은 뒤 롯데칠성의 「캐로플」,비락의 「비락당근주스」등 신상품이 줄을 잇고 있다. 기능성 음료 시장의 새로운 총아는 솔잎추출물음료.대기오염에 시달리는 도시 직장인들을 겨냥,머리가 맑아지고 피로가 풀린다는 솔잎추출물 음료는 제일제당의 「솔의 눈」이 선도하고 있다.LG화학의 「그린솔」,산가리아의 「푸른솔잎」 등도 매출이 꾸준히 늘고있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기능성 음료들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이들은 대부분 다이어트 등 미용과 관련이 깊지만 출산경험이 있는 기혼여성들의 몸매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제일제당은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흡수를 억제한다는 「뷰렙」,LG화학은 감식초로 만든 「마이빈」을 각각 내놓았다.20대 이상의 출산경험이 있는 주부층을 대상으로 한 쑥음료로는 제일제당의 「쑥의 순」과 남양유업에서 내놓은 「내몸에」 쑥음료가 있다. 동원산업은 미역·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으로 만든 피부미용음료 「해조미인」으로 틈새를 노리고 있다. 이밖에 남성들을 위한 건강지향 기능성 음료도 많다. LG화학의 「엘키토」는 바닷게의 껍데기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함유한 기능성 건강음료.키토산은 면역성 강화,콜레스테롤 조절,질병예방및 회복등의 효능이 있어 성인 남자들이 겪는 스트레스,숙취,콜레스테롤치 증가,간장기능 저하 등을 개선하는데 적합하다고 한다. 93년초부터 등장,대표적인 기능성 음료중 하나로 자리잡은 숙취음료로는 제일제당의 「컨디션」을 비롯해 미원 「아스파」,LG화학 「비전」등 20여종이 넘는다.〈김균미 기자〉
  • 석유화학(수출전선 업종별 진단:3)

    ◎수출량 늘어도 값 내려 “외화내빈”/합성수지 중 시장 의존도 너무높아 부침 극심/하반기 수요증가… 올 무역흑자 6억달러 예상 국내 석유화학경기는 최대수입국인 중국(총 수출의 약 40%)과 최대공급국인 미국경기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올들어 석유화학경기는 지난 4월까지 중국의 수입증가로 회복세를 보였다.1·4분기 수출은 2백1만t으로 물량면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증가,지표상으로는 양호하다.그러나 금액은 국제가격 하락으로 0.3% 감소했다. 5월들어서도 중국의 외환보유고 감소에 따른 수입억제와 세관검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6월부터 중국의 세관검사가 완화되면서 다소 회복되고는 있지만 선진국의 석유화학제품 비수기(7∼8월)와 중국의 재고 소진과정을 감안,부분적인 회복에 그칠 것같다. 석유화학제품은 크게 합성수지와 합성섬유원료,합성고무 등 3대 부문으로 나뉜다.이중 합성수지는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생산량의 42%를 수출,공급과잉을 빚었다.특히 합성수지의 수출이 전체 87%를 차지,합성수지의 수출여부가 전체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문제는 합성수지의 수출물량 절반을 중국에 수출하는 기형적인 구조에 있다.중국수요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경기가 웃었다 울었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9월부터는 반등이 예상된다.미국의 성탄특수에 대비,중국의 수입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미국·일본 등이 경기연착륙으로 수출여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하반기 수출은 물량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이상 신장하고 금액기준으로는 전년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석유화학공업협회도 수출은 당초 전망대로 8% 증가한 62억달러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수입 역시 주수입품목인 중간원료의 국내시설확충과 국제가격하락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56억달러에 달해 올해 석유화학부문 무역흑자는 6억달러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산업은 전자·자동차·섬유 등 다른 산업에 원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내수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그러나 전자와 자동차 등의 경기하락으로 내수시장은 하반기중에 신장률이 크게 둔화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3% 안팎의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94년과 95년 호황을 바탕으로 LG화학과 한화종합화학,유공,대림산업 등 국내 주요업체들이 향후 경기를 낙관,올해 설비투자를 지난해 1조8천억원보다 70%가량 늘어난 3조5천억원정도로 잡고 있어 수급불균형이 우려되기도 한다.유화업계로서는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신제품개발 못지 않게 새 시장을 개척,중국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일이 당면과제로 보인다.〈김균미 기자〉
  • 두산·LG 환경관리 “으뜸”/환경부 선정… 삼성그룹도 양호

    ◎대우·쌍용·한전·롯데 매우 저조 두산그룹이 대기업 가운데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적이 가장 뛰어나다.LG 및 삼성그룹도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대우·쌍용·한진 등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년동안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모두 99곳으로 이 가운데 두산그룹 계열사업장이 22곳으로 가장 많았다.LG그룹이 21곳으로 2위였으며 삼성그룹은 13곳이다. 이밖에 ▲한국전력 10곳 ▲한화그룹 8곳 ▲한국지역난방공사 6곳 ▲제일제당과 한라그룹이 각 4곳 ▲현대그룹 3곳 ▲선경 2곳 등이다. 10대 그룹중 대우·쌍용·한진·기아·롯데 등은 단 1곳도 지정받지 못했다. 단위 기업별로는 LG전자가 8곳,삼성전자·OB맥주·한화종합화학 각 5곳,LG화학·제일제당 각 4곳,만도기계 3곳 등이다.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동안 배출시설 설치와 변경허가를 면제,허가과정의 시간과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다.〈노주석 기자〉
  • 보람은 신임행장 구자정씨

    보람은행은 14일 확대 이사회에서 구자정 행장 직무대행(57)을 행장에 선임했다.구행장은 64년 (주)럭키(현 LG화학)에 입사한 뒤 (주)럭키와 금성투자금융 부사장을 거쳤으며 보람은행 감사 전무를 지냈다.
  • 기업체 헌혈운동 적극참여/인사고과 반영 등 장려

    ◎회장이 단체헌혈때 수차례 시범도 헌혈운동에 기업체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헌혈실적을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각종 장려책을 내놓는다.일반 헌혈자에게 줄 기념품을 적십자사에 기증하기도 한다. LG정보통신은 헌혈하는 사원에게 「사랑의 헌혈삐삐」라는 호출기를 선물한다.LG화학은 가정에서 필요한 구급함 세트를 준다. 조흥은행 직원들은 헌혈할 때마다 행장이 직접 서명한 수필집과 시계 등 기념품을 받는다.대우에서는 전화카드를 나눠준다. 삼성 LG 이랜드 등에 입사하려면 입사지원서에 헌혈한 횟수를 써야 한다.물론 면접성적에 반영된다. 기업의 대표들도 적극적이다.이랜드의 박성수회장은 단체헌혈 때 4차례나 직접 모범을 보였다.삼성테이터시스템의 남궁석사장,LG화학 최영재사장 등도 직원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한다. 삼성은 전 계열사에서 헌혈한 사원에게 사회봉사 분야에 가산점을 줘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일반 헌혈인들은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제일기획에서는 음악CD 7천장과 카세트테이프 8만개를 적십자사에 기증했다.LG는 RH마이너스형 피를 헌혈하는 사람에게 주라며 호출기 8백대를 내놓았다.일양약품은 건강음료를 제공한다. 기업의 단체헌혈 실적은 지난 해 93개 업체에 1만1천5백45명에 이른다.30∼40대 직장인들의 헌혈 참가도 94년 1만9천여명에서 95년 2만6천여명으로 늘었다. 전체 헌혈자 수는 94년 1백67만5천여명에서 95년 2백4만6천여명으로 22.1%나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전체 국민의 4.5%로 선진국 수준(8%)에 훨씬 못 미친다.아직도 50만㎖의 혈액을 수입하는 실정이다.〈조현석·전경하 기자〉
  • 2005년 매출액 26조원/세계 10대사 도약 목표/LG화학

    LG화학은 오는 2005년에 매출액 26조원을 달성,세계 10대 화학회사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21세기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LG화학은 18일 성재갑 부회장을 비롯,관련 임직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약 2005 선포식」을 갖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 주요 전략지역의 집중공략과 전략적 신사업 개발,글로벌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과 인도 동남아 등을 주요 전략지역으로 설정,이들 지역에서 주요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구축함으로써 2005년까지 해외사업 매출액비중을 50%로 높여나가기로 했다.특히 중국지역을 제2의 내수시장화 하기 위해 PVC공장 등 석유화학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첨단 정밀화학 합작법인과 생활용품·화장품 합작법인 등을 설립,중국에서만 2000년에 1조원,2005년 3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균미 기자〉
  • 외국인한도 내일부터 18%로 확대

    ◎국민은 등 49개 주식 신규 매입 가능 오는 4월1일부터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가 15%에서 18%(국민주 12%)로 확대됨에 따라 한도가 소진됐던 종목 49개에 대한 신규투자가 가능해진다. 증권감독원은 30일 외국인투자한도가 소진된 종목은 모두 94개에 이르며 이중 45개 종목은 직접투자,해외증권발행 등으로 투자한도가 확대되더라도 신규투자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그러나 이중 포항제철 등 12개 종목은 발행회사가 예외한도를 신청할 경우 추가로 신규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력은 1.04%(6백48만주)의 추가투자가 가능하다. 추가로 투자가 가능한 종목 49개는 다음과 같다. 한국유리 신한은행 아남산업 한국티타늄 LG화학 신원 서울도시가스 제주은행 청호컴퓨터 국민은행 한전 남영비비안 고려화학 태평양 유성기업 한국전기초자 고려개발 한국이동통신 주택은행 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화재(우) 제일화재 동부화재 남영유업(우) 조선맥주 백양(우) 신원(우) 한국수출포장 LG화학(우) 건설화학 동아타이어 LG화재 대한도시가스 금강 세아제강 현대자동차 삼성라디에터 만도기계(우) 현대건설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조흥은행 외환은행 대구은행 삼성화재 국제화재 국제화재(우) 현대해상화재.
  • 연구개발비 지출 삼성전자 최다

    ◎작년 1조돌파… 313개사 총액의 36%/LG전자 3,161억·현대자 2,844억원순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회사는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 순으로 나타났다. 27일 대우경제연구소가 분석한 12월 결산 상장기업 3백13개사(금융제외)의 95년도 연구개발비 현황에 따르면 이들 기업들의 총 연구개발비는 3조1천1백10억7천만원으로 전년보다 24.7% 증가,매출액증가율 24.1%를 상회했으나 94년도 증가율 29.4%에는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개발비부담률(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은 1.28%로 전년의 1.23%보다 조금 높아졌다.그러나 아직 선진국 수준인 3∼5% 수준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1조1천2백64억원을 지출,94년 8천9백20억원보다 26.3% 증가했다.삼성전자의 연구개발비는 조사대상 전체의 36.2%에 해당한다.다음은 LG전자로 3천1백61억원,현대자동차 2천8백44억원,한전 1천9백83억원,대우전자 1천8백62억원,포철 1천6백54억원 순이다.쌍용자동차와 LG화학,만도기계,LG산전,현대건설등이 6∼10위권에들어있다. 대기업의 연구개발비는 2조3천4백56억원으로 전년보다 27.9% 증가했다.〈김균미 기자〉
  • LG,“2005년 매출 300조”

    ◎“질과 양 모두 1등” 도약 선포식… 창립일 어제로/매년 20∼25% 신장… 통신운영·멀티미디어에 역점 LG그룹이 10년뒤 매출 3백조원과 함께 질과 양 모두에서 1등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LG그룹은 27일 상오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본무 회장 등 회장단과 근로자 대표등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중장기 경영계획인 「도약 2005」 선포식을 가졌다.구회장은 선포식에서 『2005년 세계초우량 LG를 달성하기 위한 대도약의 닻을 올렸다』면서 『국내가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한 제2창업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 3월27일을 그룹창립기념일로 선포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LG그룹의 창립기념일은 그룹의 모기업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의 창립기념일인 1월5일에서 3월27일로 바뀌게 됐다. LG그룹은 95년 그룹 매출액 50조원을 기준으로 연평균 20∼25%의 성장을 이룩,오는 2005년에는 매출 3백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LG는 매출액 3백조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화를 통한 비약적인 성장전략을 수립,해외매출비중을 현재의30%에서 2005년에는 50%이상 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을 중점전략지역으로 선정,이 지역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한편 현재 미주·중국·동남아지역본부 이외에 올해안에 유럽과 일본지역본부를 추가로 설치,그룹의 해외사업체제를 5극체제로 다원화한다.현재 각 계열사별로 뉴저지,런던,북경,싱가포르 등을 거점으로 운영중인 해외 인포메이션 네트워크를 그룹차원에서 글로벌 인포메이션 네트워크로 통합,전세계 40여개 지역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통신운영사업,멀티미디어사업,기계중공업사업,에너지사업과 사회간접자본사업 등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시키는 대신 전략적 중요도가 낮거나 흑자라도 1위 달성이 불가능한 사업 등은 과감하게 철수,경영구조 합리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전략적인 철수 대상 사업과 방법등은 올해안에 선정할 방침이다.〈김균미 기자〉
  • 시판 합성세제 거의 분해안된다/6개 제품 분석

    ◎겨울 90%까지 그대로 하수유입/“KS규격 실험선 1백% 녹아”­업계/“하천 생분해도로 기준 바꿔야”­전문가 시판되는 합성세제의 생분해율이 형편없이 낮다.하천오염의 주범인 셈이다. 민간단체인 「환경과 공해연구회」(회장 김상종 서울대 미생물학과교수)가 시판중인 합성세제 6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계절별로 한강물에서 생분해되는 비율을 측정해 20일 발표한 내용이다. LG화학의 「한스푼 그린」과 「수퍼타이」,애경산업의 「스파크」와 「팍스」,제일제당의 「비트」,태평양의 「쾌백」등 6개 세제를 5ppm의 농도로 한강에 계절별로 풀어놓고 녹아 없어지는 생분해율을 조사했다. 수온이 평균 5도인 겨울에는 5일이 지나도록 모든 제품의 분해율이 10∼20%에 머물렀다.최고 90%에 가까운 합성세제가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간다는 얘기다.생분해율이 1백%에 가깝다는 제조업체의 선전과는 딴판이다. 수온이 15도인 봄과 가을에도 5일째 분해율이 ▲비트 10%대 ▲팍스와 쾌백 20%대 ▲수퍼타이·스파크 30%대에 불과했다.한스푼 그린만이 90%이상이었다. 수온이 25도인 여름에는 6개 제품이 모두 90%이상의 분해율을 나타냈다. 이 제품들은 한국공업규격(KS)에 따른 생분해도시험방식에서는 모두 5일째 1백% 전량 분해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따라서 메이커들은 이번 시험방식의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KS규격은 30ppm 농도의 세제를 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미생물덩어리인 활성오니에 투여해 1주일간의 분해율이 90%이상이면 허용한다.시판제품은 모두 이 과정을 통과했다. 그러나 유럽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들은 대부분 하천수에서의 생분해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국립기술품질원의 관계자는 『현재의 실험방법은 짧은 시간에 적은 비용을 들이는 방법』이라며 『자연상태에서의 분해도를 알아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시인했다. 한국공업규격을 관장하는 중소기업청도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합성세제의 실험방법을 OECD가 인정하는 하천수에서의 측정법으로 바꾸기로 했다.〈노주석 기자〉
  • 은감원·대주주/보람은 새행장 선임 갈등 조짐

    ◎은감원­“구자정 전무,구명예회장의 친척… 잡음 소지”/대주주­“현행장 대행… 감독원 간여는 규제완화 역행” 보람은행장의 선임을 놓고 이 은행의 대주주와 은행감독원의 관계가 껄끄러워질 조짐이다. 지난 달 25일 김동재 행장이 별세한 이후 구자정 전무가 현재 행장을 대행하고 있다. 은감원은 아직 겉으로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나,행장선임 0순위에 오른 구전무의 자격에 문제가 「다소」 있다는 게 은감원의 비공식적인 반응이다.우선 구전무와 LG그룹 오너와의 관계다.그는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과는 18촌간인 것으로 알려져 민법상 친족은 아니지만 남들이 불필요하게 오해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 구전무는 금융계의 근무경력이 길지 않다는 점도 은감원에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대목이다.그는 지난 64년 (주)럭키(현 LG화학)에 입사한 뒤 25년간 LG화학과 금성사(현 LG전자)에서 잔뼈가 굵었다.지난 90년 금성투금 부사장으로 옮겨 금융계와 인연을 맺었다. 대주주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구전무를 행장대행에 선임한 것은 행장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는 게 대주주쪽의 설명이다.규제가 완화되는 상황에서 은감원에서 주인이 확실한 은행의 행장선임에 간여하려는 것은 문제라는 것도 대주주의 얘기다. 은감원의 금융기관 감독업무 시행세칙 15조에는 은행장의 자격요건으로 「여신운용과 관련하여 특정거래기업 등의 이익을 대변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는 은행장이 될수 없도록 돼 있다.「귀에걸면 귀고리,코에걸면 코걸이」의 해석이 가능한 문구다. 보람은행은 한양투금과 금성투금이 합병해 지난 91년 출범했다.대주주의 지분율은 LG그룹이 7.63%로 가장 많고 두산그룹과 코오롱그룹은 각각 7.74%와 6.21%인 트로이카 체제로 움직이고 있다.보람은행의 대주주 총수들은 아직 행장선임에 관한 최종 의견조율은 하지 못한 상태다.
  • 올봄 화장 “도톰한 입술” 포인트

    ◎「글래머 룩」 화장법… 관능미 강조/「펄」 가미된 분홍 주력색상으로 반짝이는 도톰한 입술이 관능을 내뿜는다.올 봄 화장품 업계는 저마다 뇌쇄적인 관능미를 강조한 「글래머 룩」 화장법을 제안하고 있다. 올 여성화장의 주제를 「본능에서 깨어나는 색」으로 정한 태평양은 「펄」이 가미된 분홍색을 주력색상으로 정했다.올 봄엔 특히 립라이너를 이용해 선명하게 입술윤곽을 그려 부피감을 준 다음 「펄」이 있는 립스틱으로 그안을 메워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도발적인 입술이 유행할 것이란게 태평양측의 설명. 또 주력색상을 분홍빛에 노란색을 가미한 「프렌치 아이보리」로 정한 LG화학도 립스틱에 광택을 주는 「글로스」기능을 추가,입술화장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코리아나」 역시 「펄」이 가미된 핑크와 베이지를 주력색상으로 내걸어 시각적인 입술화장에 중점을 둔 화장법을 소개하고 있다. 올 봄 여성들의 입술화장법은 50∼60년대의 여성적인 우아함으로 돌아가려는 복고풍 의상경향과는 달리 세련된 도시여성의 감각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작년 방송3사 광고수입 1조4,715억원

    ◎MBC­TV 4,979억원으로 최고/불교방송­R 94년보다 40% 증가 지난해 KBS·MBC·SBS등 공중파 방송3사의 총광고 수입이 94년에 비해 24.2% 늘어난 1조4천7백15억원에 이른 것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는 「대형 이벤트 부재」및 「케이블TV 등장」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방 출범과 TV 방송시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로는 TV가 25.2% 늘어난 1조2천9백75억원(88.2%),라디오가 16.7% 늘어난 1천7백34억원(11.8%)을 기록했다. 이를 방송사별로 보면 MBC­TV가 21.2%의 성장률을 보여 4천9백7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KBS­2TV와 SBS­TV는 각각 32.1%와 34.4% 증가한 4천5백55억원과 3천28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지난해 5월 개국한 지역민방의 경우 부산방송(PSB) 1백35억원,대구방송(TBC) 1백20억원,광주방송(KBC) 79억원,대전방송(TJB) 79억원등의 광고실적을 올려 당초 기대를 훨씬 웃돌았다. 라디오부문에서는 불교방송(BBS)이 40.6%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방송사 모두 4년만에 처음으로 두자리수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방송광고를 한 광고주 6천9백57개사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년에 비해 71% 늘어난 5백41억원을 지출,1위에 올랐으며 그 다음이 LG화학(4백13억원)·LG전자(3백14억원)·제일제당(2백72억원)·태평양(2백55억원)순이었다. 광고대행사의 방송광고 취급순위는 제일기획(2천53억원)·LG애드(1천5백31억원)·대홍기획(1천2백22억원)·코래드(1천6억원)·금강기획(9백45억원)등의 순이었다.
  • 한전 임원 1인당 매출액 “최고”/100대기업 매출액 분석

    ◎94년 기준 4조4천억… 2위의 5배넘어/종업원은 현대종합상사 1위… 연 208억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임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한국전력이며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은 현대종합상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백대 상장기업들은 최근 3년간 임원 1인당 매출액이 종업원 1인당 매출액보다 2배나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월간현대경영이 발표한 「1백대 상장기업의 임원·종업원 매출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94년 기준으로 임원 1인당 연간매출은 한국전력이 4조4천3백2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그 다음은 현대종합상사(8천5백60억원),LG화학(7천6억원),LG상사(4천4백67억원),삼성물산(3천7백99억원) 등의 순이었다. 종업원 1인당 연간매출은 현대종합상사가 2백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주)쌍용(41억원),삼성물산(30억원),(주)선경(27억원),효성물산(23억원)등의 순이다. 1백대 상장기업들의 임원 1인당 평균매출은 94년에 8백98억원으로 지난 92년의 6백2억원에 비해 49.1% 증가했다.같은 기간중 종업원 1인당 매출은 2억4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25% 증가하는데 그쳤다. 업종별로는 종합상사를 포함한 도매업이 임원과 종업원 모두 1인당 매출이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철강,석유화학,종합건설 등의 순으로 1인당 매출이 많았다.
  • LG “재계 1위 도약”/발리 「스킬올림픽 96대회」 폐막

    ◎구본무회장 등 500명 참석 LG그룹이 3일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스킬올림픽 96」을 열고 재계 1위 도약을 다짐했다. 발리의 쉐라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구본무 LG그룹회장,변규칠 LG상사회장 겸 그룹부회장,성재갑 LG화학부회장 등 사장단 40여명과 그룹 임직원,지방 공장의 생산직 및 협력사 사원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브루스 엘버슨 제너럴 일렉트릭 아시아지역담당 사장,무크타르 위드자자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 사장 등 동남아 지역의 거래선 1백명도 함께 자리했다. 스킬경진대회는 미국의 모토롤라사가 도입한 제도로 기존업무와 소속부서에 관계없이 작업과정에서 노출되지 않았던 문제점을 찾아낸 뒤 조직의 구성원이 선진기업의 벤치마킹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국내에선 유일하게 LG가 92년부터 이 대회를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사별 스킬경진대회 및 그룹실사를 통해 선정된 34개 우수테마 중 17개 문화사업단위(CU)의 24개팀이 스킬테마를 발표했다.대상은 「고광택 데코시트 생산기술력 향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발표한 LG화학 울산공장팀에게 돌아갔다. 구회장은 시상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이 행사를 통해 사고와 행동,경쟁의 관점을 세계로 넓히길 바란다』며 『올해부터는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한 스킬개발활동이 되도록 모두가 혁신의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노사간의 격의없는 대화와 몸짓은 자연스런 LG기업문화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 LG,인니에 대형TV 공장/6억달러 투입

    ◎금융·통신운영 등 사업다각화/발리서 사업세미나… 사장단 대거 참석 【덴파사르=김균미특파원】 LG그룹이 6억달러를 투입,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근교에 대형 컬러 TV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지역의 사업전략 방향을 기존의 제조업 일변도에서 금융과 통신운영,개발사업등 3차산업으로 다각화시켜 나가고 기존의 전기·전자,석유·화학등 그룹 주력사업분야는 현지의 내수시장을 직접 공략,시장토착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LG그룹은 해외사업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일 인도네시아 발리 쉐라톤 컨벤션센터에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지역의 사업환경과 지역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동남아지역에서의 향후 사업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2일부터 발리에서 열리는 「스킬경진대회」 일정중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LG그룹의 해외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규칠LG상사회장겸 그룹 부회장이 주관하고 성재갑LG화학부회장,구자홍LG전자 사장,천진환중국지역본부사장등 해외사업추진 위원인 10여명의 사장단과 해외사업 및 해외금융 담당 임원등 40여명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및 동남이지역의 전략적 의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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