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G화학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8만여명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국왕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신사동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93
  • 대기업 ‘가치PR’ 로드쇼 행렬

    대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투자유치를 위한 해외 로드쇼(기업설명회)를 잇따라 여는가 하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총수들의 해외출장도크게 늘고 있다. 연말까지 재무구조개선을 통해 구조조정을 마무리짓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LG그룹은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과 홍콩,런던,뉴욕 등 세계 주요 금융도시를 순회하며 로드쇼를 갖는다. 12일에는 LG화학과 LG정유,LG전자,LG정보통신,LG전선,LG건설 등 주력 6개사 및 구조조정본부,LG경제연구원이 함께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이어 15일에는 홍콩,18일에는 런던,22일에는 뉴욕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초청해 로드쇼를 갖는다. 해외로드쇼에는 조지 소로스와 타이거,모건 스탠리,골드만 삭스,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등 세계 굴지의 기관투자가들을 비롯한 700여명의 금융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LG는 로드쇼에서 구조조정 성과와 경영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 현황을 설명해 주식가치를 높이고 자금조달 여건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대그룹도 오는 25일부터 2주동안 홍콩,싱가포르,영국 런던,독일 프랑크푸르트,미국 보스톤·뉴욕에서 순회 구조조정 로드쇼를 연다. 이번 로드쇼에는 현대자동차,현대건설,현대전자,현대중공업,현대상선,현대종합상사,경영전략팀 등 7개 계열사 또는 부서가 참가한다.박세용(朴世勇)구조조정본부 회장,김윤규(金潤圭) 현대건설 사장,이계안(李啓安) 현대자동차 사장 등 사장단이 참석해 국내외 시장 전망과 구조조정 현황,재무구조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한다. 삼성물산도 내달초 국내 증권사가 주관하는 유럽 투자설명회에 참가,자사의 수익성 및 미래 발전 가능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해외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SK의 경우 이달들어 손길승(孫吉丞) 회장과 최태원(崔泰源) SK㈜ 회장이 번갈아 제네바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에릭슨,노키아 등 주요업체 관계자와도 면담할 계획이다. SK는 중국 정보통신 및 에너지화학 시장 진출을 위해 손 회장과 최 회장이올들어 모두 3차례 중국을 다녀왔으며 지난 1일에는 베이징에 중국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손성진김환용기자 sonsj@
  • [21세기 초일류 전문기업] LG화학(4)

    LG화학은 ‘럭키치약’등 생활용품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업체다.LG그룹의모체이기도 하다. 이 LG화학이 사업구조의 일대 전환을 선언하고 나섰다.전통적인 생활용품과 석유화학,산업건재 등 기존 주력사업 대신 생명과학과 정보전자의 소재를 21세기의 ‘승부 카드’로 뽑아들었다.듀폰이나 다우케미컬같은 세계적 종합화학회사를 단기간에 따라잡기 위해서는 선발이나 후발업체 모두에게 걸음마 단계이면서 부가가치도 높은 첨단사업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판단 때문이다. 지난 63년 럭키화학에 입사,부사장과 사장을 차례로 역임한 성재갑(成在甲)LG화학 부회장은 “현재 전체 매출액의 12%에 불과한 생명과학과 정보전자의 소재 비중을 오는 2003년 두배 수준인 24%로 끌어올리겠다”면서 “생명과학 가운데서도 LG화학이 핵심으로 삼고 있는 것은 ‘신약(新藥)개발’”이라고 강조했다. 신약 개발은 한마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물론 고도의 기술축적이필요한 만큼 지금까지는 몇몇 선진국의 전유물이다.LG화학은 이 분야에서 이미 개가를 올렸다.호흡기와 요로감염에 특효가 있는 신약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했다. LG화학은 현재 항응혈제,항바이러스제,항감염제 등 10개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인류의 숙원인 에이즈치료제와 항암제도 외국업체와 손잡고 개발하고있다.또 앞으로 매년 1개 이상의 신약 후보를 발굴해내겠다는 야심찬 목표도세워놓고 있다. LG화학의 또 다른 승부카드인 정보전자 소재는 그룹차원에서 집중 육성하려는 부문이다.정보전자 소재는 미래 유망산업이기도 하지만 LG그룹내 전자와반도체,LCD(액정표시장치)등 계열사와의 연관성이 깊기 때문이다.성부회장은 “2005년까지 정보전자 소재 분야에서 8개 제품을 세계 1등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 가운데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2차 전지’”라고 설명했다. 2차 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와는 달리 충전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전지다.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휴대폰과 노트북,캠코더의 필수 부품인데다 이들 제품의 경박단소(輕薄短小)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잠재력이 엄청난 품목이다. 홍덕기(洪德基)상무는 “사업구조 조정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30위대 종합화학업체에서 2003년 10대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이같은 목표 설정은 연구개발(R&D)능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LG화학은 현재 매출액의 3%인 연구개발투자 비중을 오는 2003년까지 매출액의 3.5%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물론 연구개발비의 70%는 생명과학과 정보전자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LG화학은 현재 직원 10명당 1명꼴인 1,200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박사급이 20%에 달하고 있어 국내기업 가운데는 최고 수준이다. 홍 상무는 “기업 수익성의 척도가 되는 EVA(경제부가가치)율도 지난해 2.3%에서 2001년 4%로 높이겠다”면서 “97년 듀폰이 2.7%,제너럴일렉트릭(GE)이 3.6%의 EVA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LG화학의 4% 목표는 그야말로 세계 초일류기업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추승호기자 chu@ **LG화학 21세기 일류가 되려면 LG화학이 세계 초일류기업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현재 전체 매출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석유화학과 생활용품 부문의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비중은 현재 51%.석유화학 제품은 저가의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다 국제유가나 시황에 따라 수익성이 오르내리는 단점이 있다.따라서 석유화학 매출비중을 40% 이하로 낮추고 석유화학 제품도 가능하면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특화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충고다. 아울러 세제와 화장품 등 생활용품 부문의 수출비중이 너무 낮다는 점도 LG화학의 약점으로 꼽힌다.현재 LG화학의 매출액 가운데 수출비중은 45% 정도. 그러나 생활용품 부문의 수출비중은 20%에 그치고 있다.그것도 60∼70%가 중국시장에 편중돼 있다.생활용품쪽의 수출비중이 낮은 것은 국내시장에만 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승호기자
  • 油化 공업협회장에 성재갑씨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성재갑(成在甲) LG석유화학 회장 겸 LG화학 부회장을 임기 3년의 11대 회장에 선임했다. 성 신임회장은 63년 LG화학의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에 입사한 이후 화학업종에만 종사해 온 전문경영인이다. 김환용기자 dragonk@
  • 증시 유망 4개업종 ‘주목하라’

    ‘신(新) 4개업종이 뜬다’ 요즘 장세는 반도체 관련주와 엔고수혜주가 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닐 만큼 이들 종목의 기세는 등등하다.하지만 인기가 언제까지나 지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그래서 한편으로 다 익은 사과 보다는 익기 직전의 사과를 골라보는 일은 어떨까 한다.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망업종으로 거론되고있는 4개 분야를 소개한다. 냉연 자동차와 가전 등의 원료로 경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인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하나증권 김태경(金泰慶) 투자정보팀 과장은 “최근 5년간 경기순환 사이클과 냉연제품 내수출하 물량을 비교한 결과 거의같은 곡선을 그렸다”고 말했다.실제 경기가 회복되면서 냉연제품 생산은 올 1·4분기 4.6%성장에 이어 2.4분기 9.8%성장률을 기록했다.세계 철강시장도 냉연코일 가격이 지난 6월말부터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수출전망도 밝다.굳이 업체별로 따지자면 냉연제품의 매출비중이 가장 큰 연합철강이 가장 큰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거래량이 워낙 적은 종목이라 일반 투자자들이접근하기는 쉽지 않다.따라서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동부제강을 눈여겨 볼 만하다. 타이어 올 상반기 타이어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증가했다.국제통화기금(IMF)체제 직후 타이어교체를 미뤘던 소비자들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앞으로 경기회복이 본격화하고 자동차수출이 더욱 늘어나면서이같은 호조는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한국타이어가 가장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우성타이어의 경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추가 설비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현금흐름면에서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금호산업은 구조조정 방향이 불투명하다.교보증권 관계자는 “현재 한국타이어의 주가(5,000원대)는 저평가 돼있다”며 “6,000∼7,000원 수준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인터넷사업중 전자상거래는 누구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폭발적인 수요가 잠재돼 있다.특히 2000년부터는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국내에서는 종합상사가 많은 준비를 해오고 있다.특히 삼성물산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부에서는 현재 2만원대의 주가가 추석을 전후해 최소 2만5,000원선 이상으로 뛰어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SK상사는 유통망이 취약한 의료부문을 틈새시장으로 선정,올해말부터 의료부문 전자상거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다우기술도 올해말부터 자체기술을 이용한 전자우편서비스를 국내외에 개시할 예정이어서 높은성장성이 기대된다. 합성수지 4개업종중 가장 주의가 요구되는 분야다.최근의 제품가격 상승은 공급과잉 해소 보다는 연말에 가격이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업체별로 재무구조 등을 면밀히 살펴 선별투자를 해야한다.상반기 순이익이 100억여원에 달한 호남석유화학과 최근 1조여원의 부채상환으로 금융비용부담이 크게 경감된 LG화학 등이 유망주로 꼽힌다. 김상연기자 carlos@
  • 여천 油化산업단지는 産災단지

    전남 여수시 여천 석유화학 산업단지입주업체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단지내 제조업체 73개,지원시설 28개 등 101개업체 가운데 올들어서만 14건의 사고로 사망 4명,부상 8명에 3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특히 산업단지내에서 공장규모가 가장 큰 LG­칼텍스 정유의 경우 지난 11일 화재가 난지 이틀만에 또다시 유독가스누출로 작업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월별 사고는 지난 1월 LG화학·한화석유·대림산업 등 5곳,3월 2곳,5월 4곳,7월 1곳,8월 2곳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94년엔 한국화인케미칼 공장에서 2차대전때 독일군이 유태인 집단학살에 사용했다는 유독가스인 ‘포스겐’이 흘러나와 3명이 죽고 50여명이 중독되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연도별 사망자는 70년대 9명,80년대 31명,90년대 30명이며 부상자는 이 기간동안 114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산업단지내에서 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는 공장시설이 낡은데다 안전성과 전문성이 떨어지는 용역업체 인력을 대거 고용하기 때문이다. 특히산업단지내 입주업체 101개중 인화·폭발성이 높은 위험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이 40여개로 조그만 부주의가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현재 정유공장 1개,석유화학공장 30여개,위험물 저장시설 5개,가스공장 6개,발전소 2개 등이 입주해 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환경특별위원회를 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 시민적인 차원에서 안전사고방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LG-칼텍스 정유측에공장가동 중단후 정밀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LG반도체 具本俊사장 거취 관심

    LG반도체가 8일 현대전자로 넘어감에 따라 LG반도체 구본준(具本俊·48·사진)사장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사장은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의 셋째아들이자 구본무(具本茂)회장의 둘째 동생.구 명예회장의 4형제중 첫째동생인 본능씨(本綾·희성그룹회장)와셋째동생 본식씨(本式·한국엥겐하드 상무)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들은 “그동안 반도체빅딜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구사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한다.그러나 구사장의 그룹내 위치나 역량,나이로 볼 때 휴식기간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벌써 연말 정례 사장단인사 때 중용될 것이란 성급한 전망도 나온다.LG화학이나 LG전자,데이콤 등 주력사의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옮겨갈 것이라는분석이다. 재계에서는 구사장 중용의 근거로 몇가지를 꼽는다. 우선 2세 오너(구 명예회장)의 아들이자,3세 오너(구본무회장)의 동생으로모나지 않는 성격과 능력으로 사내 신망이 두텁다는 점이다.그는 그룹내 엘리트코스인 화학과 전자를거치면서 전문경영인 못지 않은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향후 후계구도와 관련,구회장에게 아들이 없다는 점과 분신으로 여겼던 반도체사업을 빅딜의 ‘희생양’으로 내던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사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나와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미국 AT&T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85년 당시 금성반도체 부장으로 입사,LG에 몸담아왔다. 노주석기자
  • 외국인 주식 팔고 떠나나

    종합주가지수 네자릿수 시대가 열렸다고 흥분하는 사이에 외국인들은 조용히 보유주식을 대거 내다팔고 있다. 올해 쌍끌이 장세의 한축이었던 외국인들이 7월 들어 순매수로 전환한 지나흘 만에 무려 5,0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기록했다.8일 2,840억원 순매도를 기록,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주가가 1,000포인트를 돌파하던 7일 삼성전자 주식 110만주,한전 85만여주를 내다팔았다.8일에도 한전 143만여주,LG화학 133만여주를 순매도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가들이 순매도 우위를 지속하는 것은 주식시장이 고평가됐다는 인식과 함께 이익실현을 할 때로 보기 때문으로 분석하고있다.여기에다 삼성차 문제를 비롯해 제일·서울은행,대한생명 매각 문제가매듭되지 않으면서 정부의 기업구조조정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 이근모(李根模)굿모닝증권 상무는 “올 들어 주가가 상당히 많이 올라 지수 1,000을 부담스러워하고 있고 기대수익률을 달성해 이익실현에 나섰다”고말했다.이상무는 또 “삼성차 문제를 포함해 정부의구조조정에 대한 의지가 약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를 갖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김영근 쟈딘플레밍증권 이사는 “아직 외국인들이 우리 경제의 기초적인 부분을 걱정하지는 않지만 주가 급등에 대한 우려는 큰 편”이라며 “삼성차,대우그룹 처리문제,제일·서울은행 매각건 등이 지연되고 있는 것도 순매도우위를 보이는 이유”라고 말했다. 외국인들은 올들어 지난 4월까지 2조7,65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5월 962억원,6월 7,322억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이종우(李鍾雨)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들을 다른 투자주체들과 분리해 특별한 의미 부여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이들이 지난해 국내 증시가 어려울 때 선도적으로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항상 먼저 움직여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향후 매매추이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아이디어 제품으로 여름을 상쾌하게

    때이른 무더위에 장마도 다른 해보다 일찍 시작될 모양이다.장마 끝에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 올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장마와 무더위로 특징지어질 올여름을 뽀송뽀송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유통업체들이 앞다퉈내놓고 있다. ■비가 와도 활동은 편하게 지오다노에서 나온 윈드브레이커 점퍼는 바람막이는 물론 비가 오면 비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다목적 옷이다.평소에는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 보관할 수도 있어 여행용이나 휴대용으로 적합하다.6가지색상이 있고 한벌에 1만9,800원이다. 비는 안전운행의 걸림돌.장마철에 운전을 하다보면 빗물 때문에 옆거울이잘 보이지 않는 단점을 보완한 차량용 유리코팅제가 있다.유리코팅제를 뿌리고 닦아주면 빗물이 유리창에 닿자마자 빨리 흘려내려 창밖이나 옆거울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일본 그라코 제품으로 75㎖에 1만2,000원.옥시에서 나온레인OK는 150㎖에 8,000원으로 한달간 효과가 지속된다. 장마에 창문을 닫고 운전을 하다보면 유리에 뽀얗게 김이 서려 밖을 잘 볼수 없는 경우가 있다.차 내부 유리에 김서림 방지제를 뿌리고 닦아주면 이를막을 수 있다.옥시제품으로 180㎖에 4,500원. 물기가 있는 거리를 걷고 나면 물과 흙이 튀어 바지 뒷단이 젖기 마련이다. 닥스는 구두 뒷굽에 아치형 에어홈을 판 디자인으로 물튀김을 줄인 구두를내놨다.한 켤레에 13만8,000원.신세계 백화점에서는 방수구두가 11만8,000원,방수처리된 골프화가 14만2,200원에 팔린다. ■습기와 곰팡이를 막아야 평소에 벌어진 벽틈새나 문틈새가 작다면 장마가본격화되기 전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실리콘을 덧발라주면 빗물이 스며드는것을 막을 수 있다.킴스클럽에서 대한페인트 초산실리콘 310㎖가 3,100원,실리콘주입기가 3,250원이다. 장마철에는 환기를 시키지 않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또 습한 실내공기로 집안 구석구석에 곰팡이 활동이 활발하다.LG화학은침대 소파 커튼 등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는 곳에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119세균제거제’를 내놨다.300㎖로 4,300원.항균향이 잡균의 번식을 막아주어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쓰레기 냄새제거제도 있다.LG화학 260㎖ 2,250원. 여름,특히 습기 많은 장마철은 쌀벌레의 성수기.애경 옥시 LG생활건강은 마늘,고추 추출물로 만든 쌀벌레 퇴치용품을 내놓았다.6개월 12개월 두가지가있다. ■아이디어 여름용품들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들이 한기를 느끼는 것을 막아주는 모자달린 타월이 나왔다.어린이가 모자를 쓴 채로 물기를 닦아 줄 수있다.로샤스 제품으로 값은 1만9,000원이며 크기(사이즈)는 3∼5세,6∼8세용2가지가 있다. 수영장에서 귀중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팔목지갑도 신상품.청바지로유명한 ‘야’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3만5,000원이다. 야외 수영장은 따로 소지품을 둘 곳이 없어 일행중 한사람은 짐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샌들용 스타킹도 나왔다.여름에는 맨발로 샌들을 신지만 뻣뻣한 느낌이 약점.이 점을 감안해 발가락 부분만 뚫려 있다.발톱을 꾸미는 신세대들의 노출욕구도 겨냥한 비비안 제품으로 한 켤레에 4,000원이다. 전경하기자 lark3@
  • 상승기 주식투자 요령-2군 블루칩을 주목하라

    주가가 11일째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의 제 3차 상승국면을 주도한 종목은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인 이른바 ‘빅5’.그러나 이들 종목의 상승세가 8일 주춤한 사이 2군 또는 후발 블루칩으로 불리는 중가권의 업종대표주와 중가권 우량주가 뜨기 시작했다.따라서 이번 상승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대형 우량주에 관심을 가져볼 때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증권전문가들은 지금 장세가 기관이 선도하는 기관화 장세라는 특성을 유념,투신 등 기관투자가들이 좋아하는 블루칩과 외국인 투자가들이 순매수하는선호주들을 주목하라고 주문한다. 지난달 25일부터 11일간 종합주가지수는 22.71% 올랐고 시가총액 상위 5개종목의 상승률은 30.11%로 크게 앞섰다.같은 기간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29.71%,상위 20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26.03%였다. 증권전문가들은 이들 종목 중에서 상대적으로 오름 폭이 적고 실적이 뒷받침되거나 액면분할 등 재료가 있는 종목을 눈여겨보라고 권한다.업종 대표주들도 관심권이다.업종 대표주로는현대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증권주와국민은행 주택은행 등 은행주가 꼽힌다.LG전자 LG화학 삼성물산 SK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현대건설도 주목하라고 얘기한다. 특히 이들 종목은 선물과 연계된 종목군으로 최근처럼 선물과 연계된 대량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한다. 김균미기자 kmkim@
  • 투신권 연일 ‘사자’…대형·중소형주 동반 상승

    종합주가지수가 9일째 급등해 8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주식형 수익증권 잔고가 급등하며 투신권의 매수여력이 충분한데다 엔-달러환율의 안정세,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고객예탁금의 증가세등이 호재로 작용,투자분위기를 부추겼다. 외국인 투자가들이 장중 내내 매도우위를 유지했지만 대기매수세가 워낙 강하게 포진하고 있어 매물을 무난히 소화해냈다.한전 포철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등 핵심블루칩이 초강세행진을 펼쳤다.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한 4개 종목은 모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LG전자와 LG화학,삼성증권 등도 신고가를 냈다. 종금,기타 제조,고무프라스틱,의약,어업,건설,음료업만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나머지 전업종은 대형주·중소형주 구분없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주가지수 한때 800선 돌파…대형우량주 상승 주도

    주가가 연 9일째 무서운 속도로 오르며 장중 한때 800선을 돌파했다.증시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고점(前高點)인 지난달 10일의 814선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시중자금이 계속 유입되면서 투신사들의 주식 추가매입 여력이 충분해 7조원 대의 이달중 유상증자물량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전고점 돌파할까 증권 전문가들은 돌파 여부보다는 언제쯤 돌파할 수 있느냐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이들은 대부분 다음주중에 전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투신 나인수(羅仁洙) 주식운용팀장은 “전형적인 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 전환되는 모습”이라며 “다음주중 전고점을 넘어선 뒤 850선까지 갔다가 1차 조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우증권 이종우(李鍾雨)연구위원은 820선 부근에서 1차 조정을 받을 것으로 봤다. 조정폭과 기간 조정폭을 100포인트 정도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조정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워낙 수급기반이 탄탄해 지난 3월 장세에서도 봤듯이 장중조정에 그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장세가 지난 2∼3월의 상승장때와 유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월 24일 498.42에서 거래일 기준으로 13일동안 103.41포인트(20.74%) 오를 때까지 주가는 단 이틀 2∼3포인트 빠지는데 그치는등 조정다운 조정을 거치지 않았었다. 이어 9일간 578∼614 사이에서 조정을 거친뒤 3월30일부터 재상승에 돌입,16일만에 770선까지 급등했었다. 주도주는 기관화 장세에 따라 기관들이 선호하는 대형우량주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를 제외한 포철 한전 한국통신 SK텔레콤등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LG전자 LG화학 SK등 중가 대형우량주들로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없나 김경신(金鏡信) 대유리젠트증권 이사는 “800∼820선에 몰려있는 매물벽이 두텁고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호재성 재료가 있어야지수급만으로 밀어부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 현재의 거래량이 5월초 800선을 돌파할때 3억5,000만주 안팎이었던 것에 비하면 3분의2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도 걸리는 대목이다. 김균미기자 kim@
  • LG화재 대표이사 李文浩부회장

    LG화재는 27일 정기 주총에서 이문호(李文浩) 전 LG구조조정본부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66년 LG화학에 입사한 뒤호남정유(현 LG칼텍스정유) 전무,회장실 사장을 지냈다.우리나 최초의 여성대사인 이인호(李仁浩) 러시아 대사가 누이다.
  • 음료업계 LG돌풍 예고

    음료시장에 ‘거함’LG가 진출,시장점유율을 야금야금 높여가자 관련업계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LG그룹의 주력사인 LG화학의 사업부문인 LG생활건강은 저탄산 음료 ‘H.O.T’와 기능성 음료 ‘레모니아’‘마이빈’를 앞세워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있다.특히 10대들의 우상인 인기밴드 ‘H.O.T’의 이름을 딴 ‘H.O.T’는 음료시장에 돌풍을 몰고 왔다는 평이다.지난 2월 출시이후 3개월만에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10∼20대의 여학생들이 즐겨찾는 비타민C함유음료 ‘레모니아’도 차별화된 브랜드,용기,광고전략으로 기능성음료시장을 위협하고 있다.출시 1개월만에 저탄산음료시장점유율 8%를 차지하는 등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랐다.국내최초로 사이버 가수 아담을 모델로 캐스팅한 기발한 광고전략도 주효했다. 그러나 막강한 자금과 유통망,광고기획력 등을 앞세운 LG그룹의 음료시장본격진출을 업계는 달가와하지 않고 있다. 노주석기자
  • 병역비리 관련자 명단

    ● 병역면제 청탁 금품공여자(135명)●구속 이용일(67·쌍방울구단주 대행·전KBO사무총장) 임금택(55·신한은행 서초지점장) 김경희(46·서울은행 응암지점장 홍성봉의 처) 조인택(61·세무사) 한대희(66·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서용빈(29·프로야구선수·LG트윈스·보석) 마미숙(54·충남대 교수 이원웅의 처) 안승택(57·의사·부평안병원) 김교천(49·부산동아대 강사) 김영분(57·분당자동차학원장 배병태의 처) 민옥자(57·동남유화대표 최남호의 처) 최덕광(59·숙박업) 송진화(53·신생프러덕션대표) 이외룡(59·부동산임대업) 김현숙(50·회사원 김진철의 처) 양한묵(53·음식점 전무) 박춘옥(51·원창물산 상무 이강일의 처) 유일수(51·전 대유공영 대표) 이권재(48·전 로베르패션 대표) 노창식(61·무직) 권옥순(56·대원레저대표 박완순의 처) 김예균(54·개인택시) 박춘식(51·목수) 신영환(54·㈜신성 회장) 조규완(57·대창전기 대표) 송영섭(56·척추교정치료사) 민성기(49·철강판매업) 이상용(61·출판업) 김병준(50·㈜거봉 감사) 장재순(50·농장경영 김봉일의 처) 서재설(59·㈜삼성전기 부사장) 유병국(49·화랑운영) 이낙수(59·의류판매업) 김은배(46·회사원 이창명의 처) 오정자(57·삼익주택 법정관리인 원수언의 처) 정덕남(44·수산물중매인) 허창삼(52·㈜삼전 대표이사) 이한기(56·약국운영) 정광만(56·음식점경영) 고병헌(54·㈜금비 대표이사) 박청(55·직물도매업) 오동희(56·동조무역 대표) 오동훈(49·부동산임대업)●구속(적부심 석방) 주경빈(49·한양대 의대교수) 김용문(56·의사·강서고려의원) 백명자(62·한국기공 대표 서종국의 처) 구모환(49·동우직물 대표) 박무웅(55·신성전자부품 대표) 전용배(47·부동산임대업)●불구속(영장 기각) 김종윤(56·성남시의원) 송경(54·외환카드㈜ 감사) 전영실(51·의사·전영실 산부인과) 윤원조(59·건물임대업) 장유자(55·전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단한주의 처) 정동건(54·개인택시) 홍기식(56·풍산전기 대표) 김정태(61·동양기업 대표) 김현수(54·삼립인쇄 대표) 이정상(55·무직) 이복연(54·의류판매업) 최종태(45·㈜우림해운 대표) 정혜경(48·영남정보통신 부사장 김용환의 처)●불구속 김영욱(51·하나은행장 김승유의 처) 최순강(55·가수·예명 김상희) 홍원식(48·㈜남양유업 대표이사) 이재홍(49·㈜대우중공업 상무) 전용수(55·인하대교수) 김병만(56·관악세무서 6급) 정창호(50·김포세관 6급)박철조(49·전 신한은행지점장) 방대영(63·전 주택은행지점장) 박순철(53·전 한일은행지점장)이석도(49·전 서초구청 도시국장) 곽원문(54·전 도로공사감리단 감사) 이혜경(52·LG LCD 사장 김선동의 처) 이근옥(69·전 호서대 교수 박윤성의 처) 강대균(68·변호사 임영득의 처) 김증자(56·변호사 최병륜의 처) 박순이(49·㈜LG화학이사) 이순상(53·의사 주영철의 처) 권혁권(63·의사·대림성모병원) 김기영(58·의사·서울구치소의무서기관) 구정열(56·의사·마산중앙자모병원) 이병원(60.의사·산재중앙병원) 우영혜(47·쌍용양회 지사장 권대헌의 처) 김명수(50·㈜해태상사 이사) 정영민(53·무역업) 이기석(43·건설업) 조재린(59·크린타치오 대표) 박융길(45·의류판매업) 김정택(57·건설업) 박재명(48·한일유통㈜ 부사장) 백송수(58·동성유통 대표) 송용민(52·전 ㈜이원대표이사) 이정희(50·음식점경영) 황태리(45·의류판매업) 한택환(49·부동산임대업) 김영창(57·건축사) 감경철(55·㈜익산 대표이사) 김두환(56·스포츠용품점) 문희지(61·부동산임대업) 정석명(53·의류제조업·두손 어패럴) 허용호(51·상원산업대표) 주명희(46·주부) 김은정(56·약사) 송희순(53·주부) 채실경(46·부동산임대업) 박상석(53·다남산업 전무) 김용심(50·건화상사 부회장 정우경의 처) 이재오(44·루치아노 대표 최원만의 처) 송인복(59·주부) 전희식(58·완구제조업) 우금순(58·환경미화원 박성구의 처) 방기봉(52·무직) 한은순(45·제마트 대표 임성재의 처) 정양호(55·국세청 5급) 최승계(55·무직) 안동진(52·무직) 장신자(57·전 농협직원 최정웅의 처) 정춘자(54·신라교역 대표 박준형의 처) 김병성(55·.의류판매업)●지명수배 김찬영(61·개풍산업㈜ 대표) 정종대(53·그린웨딩홀사장) 이민우(28·프로농구선수) 갈지원(53) 김용희(56) 신정희(50) 여창대(51) 박성래(55) 박정하(51) 허계근(57) 이상도(57)●참고인 중지 이연우(59·전 상업은행과장) 이명복(50·무직) 김유진(54.주부)● 알선자 및 전직 군의관(49명)●구속 최기택(44·서울병무청 7급) 정건표(46·〃 6급) 김재우(56·〃 6급) 김종기(43·〃 7급) 김세환(40·〃 7급) 이인옥(43·〃 7급) 유남술(54·〃 6급) 정윤근(47·병무청 징병검사과 6급) 박기석(56·〃 총무과장 4급) 이영운(40·〃 감사실 6급) 이영운(40·〃〃) 송두표(47·〃 산업지원과 5급)한상태(54·〃 징모국 4급) 박용원(41·경기병무청 8급) 허주철(45·〃 6급) 이기왕(52·신길1동 병무담당 7급) 김정권(57·전 모병관·해군준위) 성치용(55·전 국군수도병원·대령) 장용기(50·〃 소령) 이승준(59·전 관악구청 5급) 유광영(54·건물임대업) 권태훈(50·평화초등학교 7급) 나춘균(48·반도정형외과 의사) 이민용(39·의사·전 군의관) 손호열(39·〃〃) 김경수(32·〃〃) 이일철(35·〃〃) 이상표(34·〃〃) 이춘오(46·울산대학병원의사)●불구속 김진우(34·의사·전 군의관) 김평호(36·프로야구 코치) 곽주표(55·예비역대령) 소병빈(53·〃) 강선호(52·건물임대업)●지명수배 김진대(51·서울병무청 6급) 김영식(42·〃〃) 김영국(55.서울병무청 6급) 성용현(47·〃〃) 이흥섭(40·〃〃) 안계영(40·〃 7급) 양태근(40·〃〃) 조진구(45·〃 기능직) 조문길(48.전 〃 직원) 한소열(52·병무청징병검사과 6급) 김종근(41·경기병무청 7급) 최경희(51·전 강남구청 병사계장 6급) 황동연(44·전 성동구청 직원) 이상진(67) 정재효(63) 이상직(61)● 군인 및 군무원(23명)●구속 임영호(37·국군수도병원 외과처장·소령) 고기복(38·〃 안과과장·소령) 최경석(34·국군수도병원 신검과장·소령) 송상현(35·국군수도병원정형외과·대위) 윤영현(34·〃 정형외과·소령) 김익수(37·〃 정형외과장·소령) 윤태일(32·〃 정형외과·대위) 김장훈(34·〃 안과·소령) 김도술(52·〃 주임원사) 김양태(48·〃 군무원·7급) 이정수(50·〃 주임원사) 김용호(52·국군부산병원 주임원사) 임종범(47·〃 행정부장·중령) 임만석(48·국군대구병원 행정부장·중령) 김경환(35·국군 백제병원 안과·소령) 김인식(37·국방부 의무실장·소령) 박종영(45·〃 합조단 군무원 5급) 허성초(36·육군본부 의무감실·소령) 윤일선(39·공군교육사 진주기지병원장·소령) 조규섭(37·공군15비행단 신경외과·중령) 김규형(48·의무사령부 인사행정처장·대령) 정인호(44·〃 인사과장·중령) 여광조(46·연합사령부 기무대·준위)
  • LG화학, 불타지않는 바닥재 세계최초 개발

    담뱃불을 비벼 끄거나 시너를 부어 태워도 흔적조차 없는 획기적인 바닥재가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LG화학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LG데코빌 종합전시장에서 1년6개월간의연구끝에 개발한 불에 타지않는 바닥재인 ‘LG새티스’ 상품화 보고회를 가졌다. 열경화성 수지인 멜라민수지와 열가소성 수지인 폴리염화비닐(PVC)을 결합시켜 만든 LG새티스는 방염성(防炎性)외에도 내(耐)마모성이 기존 PVC 바닥재보다 2.5배 강하고 오염물질이나 약산,알코올 등의 약물에도 내성이 강하다. LG화학은 미국 W사와 P사가 모두 5,000만달러의 기술이전료를 제시했고 미국 A사는 미국지역 독점공급 계약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출시와 동시에 미국 및 유럽지역에 대규모 수출상담을 진행하는등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시장개척에 들어갔으며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중국,대만 등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김환용기자 dragonk@
  • 具本茂LG회장 봄나들이 잦다

    LG 具本茂회장의 봄나들이가 잦다.전경련의 회장단모임에 2번이나 불참하는 등 공식행사에 발길을 끊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具회장은 24일 전남 여천 LG석유화학을 찾았다.지난 12일 경기도 평택 LG생산기술원에서 열린 LG전자의 ‘사업·기술 전략회의’참석한 데 이은 현장방문이다. 具회장의 활동재개를 두고 해석이 구구하다.우선 난항을 겪는 현대전자와의 반도체빅딜에 쏠린 여론의 시선에서 벗어나 ‘빅딜구상’을 마무리지으려는 행차라는 풀이가 있다.22일 삼성자동차 빅딜이 李健熙 삼성·金宇中 대우회장의 회동으로 타결되면서 具회장의 부담감이 커졌다는 분석도 있다. 반도체 빅딜은 LG의 데이콤지분 5%제한 해제 등 ‘보상빅딜론’이 가시화되면서 타결을 목전에 두고 있다.마음을 정리할 시간과 여유가 필요했을 듯싶다.姜庾植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대동한 것도 이같은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 물론 LG측은 지나친 확대해석을 경계한다.LG 고위관계자는 “具회장의 석유화학 방문과 전자 전략회의 참석은 LG의 주력업종중 양축인 화학·에너지부문과 전자·통신부문의 사업현장을 둘러보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LG화학과 LG전자의 대표이사자격으로 챙기는 것 이상도,이하도 아니라는 얘기다.
  • 李會昌총재 울산民心잡기 행보

    한나라당 李會昌총재가 9일 울산을 방문했다.지난달 10일 속초 방문 이후한달만의 ‘지방 나들이’다. 울산 울주지역 權琪述의원의 당원단합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權의원의 울주군 언양면 자택 앞 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당원,당직자,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어 李총재는 울산 상공회의소와 LG화학에 들러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지난해 8월 李총재가 울산을 찾았을 때만 해도 沈完求시장,李圭正 車秀明의원 등이 탈당하기 전이었다.무소속을 뺀 울산지역 4석 가운데 2석이 지난 몇개월 사이 여권의 동진(東進)정책에 무너진 셈이다.한나라당으로선 ‘아,옛날이여’를 외칠 만하다. 때문에 이날 李총재의 울산 방문은 내년 16대 총선을 앞두고 울산을 영남권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여권의 전략에 제동을 걸기 위한 성격이 강했다. 연설에도 비장감이 감돌았다. 李총재는 “울산지역 의원 2명을 빼간 현 정권이 과연 야당을 인정하려는것인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지 않을 수없다”고 주장했다.李총재는 그러면서도 “이제 여야가 대화하며 나라일을풀어가기로 합의할 단계에 왔다”며 “모든 일이 잘될 것”이라고 정국 해빙의 여지를 남겼다.“여당이 독선·독단적으로 나라를 풀려는 자만심을 버려야 하며 이제 여당도 이를 깨닫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姜昌成 梁正圭부총재는 “변절자를 다시 뽑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지난해 국민회의로 당적을 옮긴 沈시장은 “李총재를 격려해 달라”며 짧은 인사말만 남긴 채 황급히 행사장을 떴다.
  • LG화학…토탈인테리어 사업 진출

    LG화학이 토탈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다. LG화학은 주택 개·보수 시장의빠른 성장에 대응,주택 인테리어의 상담에서부터 설계,시공에 이르는 모든과정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LG데코빌’이라는 브랜드로 신규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LG데코빌’은 LG화학에서 생산하는 바닥재와 벽지,창호지,조립식 욕실등건축 장식재 이외에 주방가구와 조명기구 등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모든자재를 취급,원스톱 쇼핑 개념으로 사업을 편다.
  • 민간이사 45명 임명

    정부출연硏연합이사회 정부는 23일 4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5개 연합이사회 민간이사 45명을 임명했다. 5개 연합이사회는 이날 임명된 민간이사 9명과 이들이 추천해 국무총리가임명하는 이사장,그리고 국무조정실장과 예산청장,관계부처 차관 3명 등 각각 15명씩으로 구성된다. 연합이사회는 각 연구기관의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원장과 감사를임면하며,경영목표를 승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경제사회연구회 姜應善매일경제논설위원 金基玉성균관대교수 金尙均서울대교수 金鐘義숙명여대경상대학장 文石南전남대교수 安忠榮중앙대국제대학원장 李珉和(주)메디슨회장 鄭雲燦서울대교수 蔡瑞一고려대교수▒인문사회연구회 金東炫성균관대교수 金秉燮서울대교수 金容正동아일보논설위원 朴恩正이화여대교수 成炅隆한림대교수 安君濬(주)미래와 사람 회장 柳勝男국민대교수 李起花삼화회계법인감사 朱三煥충남대교수▒기초기술연구회 高英彩안진회계법인전무 金明子숙명여대교수 金昌洙LG종합기술원장 朴萬藏고려대교수 李銓榮포스텍기술투자대표 印敎鎭강원대교수 張虎男한국과학기술원교수 張浩完서울대자연대학장 趙培淑변호사▒산업기술연구회 姜貞愛숙명여대교수 金明姬이화여대교수 朴仁淳한국스파이렉스사코대표 白雲出광주과학기술원교수 成在甲LG화학부회장 柳永洙선문대교수 李槿洙경희대경영대학원장 崔棟圭중소기업연구원장 許永燮녹십자회장▒공공기술연구회 金相鍾서울대교수 金修三중앙대교수 徐英和 원과학대교수徐廷旭SK텔레콤부회장 辛永茂변호사 劉哲秀고려대부총장 李秉澤전남대교수秋浩錫대우중공업사장 韓民九서울대교수 李度運 dawn@
  • 설날 위문품 공개입찰 특혜 의혹

    광주시가 설날 위문품을 구입하기 위한 공개입찰에서 특정회사 제품을 명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시는 이번 설날 어려운 이웃의 위문을 위해 모두 8종 1억7,000만원 규모의물품을 구입키로하고 양말·종합선물·참치세트 등 3,000만원 이상 3개 품목에 대해 최근 입찰공고문을 냈으나 규격난에 특정사 제품을 명기해 특혜의혹을 사고 있다. 신문 배달원에게 지급할 양말은 4,900만원 어치를 입찰공고하면서 ‘무등’으로 특정상표를 기입했으며 미화요원 등에게 줄 종합선물세트(3,500만원 어치)는 ‘LG화학 종합4호’로,참치세트(4,400만원 어치)는 ‘동원 4종’으로 각각 표기했다. 이처럼 공고문에 특정 업체명이 명기된 채 발표되자 같은 종류의 제품을 만드는 업체가 항의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제품명 명기는 품질과 규격을 예시하기 위해 표현된 문구이고 최저가 입찰이기때문에 타사제품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