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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하반기채용 늘린다

    주요 기업들이 불투명한 경기전망 속에서도 하반기 신규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졸사원 채용에 나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수준인 1600여명을 수시채용 형태로 뽑을 예정이다.채용대상은 반도체와 정보통신,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한 이공계 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졌다.각 사업부별로는 경력사원 수시채용 규모도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기도 하반기에 수시채용 형태로 150명을 선발키로 했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채용 예상인력을 상반기(1000명)보다 500명 늘어난 1500명으로 잡고 있다. LG필립스LCD는 상반기 50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300명 수준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LG화학은 격월로 뽑는 수시채용을 통해 160명을 채용한다.SK그룹은 올해 상반기 18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은데 이어 하반기에는 신규사업 확대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난해 하반기(450명)보다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도 하반기에 석·박사급 글로벌 인재 등 600명을 모집키로 했다.채용대상은 미국 등 현지법인 인력과 해외영업,기획,신차 연구개발 부문 인력이다. 유통업계 채용도 두드러지고 있다. 롯데쇼핑은 하반기에만 정규직과 임시직 등 300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신세계는 2200명을,LG유통은 250명을 뽑는다. 은행권은 하반기에 1000여명을 새로 뽑는 등 금융권 취업문이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오는 9월 전산통합 이후 대대적인 영업점 개편에 대비해 하반기에 300명 이상의 신입행원을 충원키로 했다.기업은행도 100여명을 10∼11월쯤 선발하기로 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 별세

    허준구(許準九) LG건설 명예회장이 29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79세. 허 명예회장은 LG그룹의 최고경영자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구(具)씨와 허(許)씨 양가중 허씨 가문을 대표하는 경영자였다. 그는 1923년 경남 진양에서 고 허만정(許萬正)옹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지난 47년 LG그룹 모체인 LG화학(당시 락희화학공업사) 영업담당 이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뒤 LG전자·LG상사 등을 두루 거치며 ‘영업’과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LG그룹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 데 큰 공헌을 했다. 특히 50·60년대 척박했던 국내 시장을 개척하면서 화장품과 플라스틱 제품을 비롯,라디오와 TV 판매를 도맡아 LG의 성장토대를 닦았다. 그는 지난 68년 그룹 초대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이듬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LG화학의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LG가 지난 55년간 구·허씨 양가간 동업관계을 유지하며 한차례의 불협화음도 없이 재계의 부러움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합리적인 원칙과 인화를 철저하게 지켜온 허 명예회장과 구자경(具滋暻) 명예회장 덕분이었다. 허 명예회장은 최근까지도 LG전선과 LG건설 명예회장으로서 마지막까지 LG를 위해 경륜을 펼쳐왔다고 LG측은 밝혔다.이같은 경영인의 업적으로 지난 86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95년 구자경(具滋暻) 당시 LG회장(현 LG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며 퇴임의사를 표명하자 ‘나도 퇴임하겠다’며 창업세대들의 동반 은퇴를 유도했다.이로써 구본무(具本茂) 회장과 허창수(許昌秀) LG건설 회장을 중심으로 한 후세들에게 길을 열어줬다. 유족으로는 부인 구위숙(具渭淑·74)씨와 장남 허창수(許昌秀) LG건설 회장 등 5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이며 영결식은 8월2일 오전 8시 서울대병원에서 치러진다.장지는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02)760-2014∼5 김경두기자 golders@
  • LG화학 상반기 매출 2조6000억

    LG화학은 24일 올 2·4분기 매출이 1조 35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영업이익은 1429억원으로 74% 늘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2조 6196억원(11% 증가),영업이익은 2887억원(54% 증가)을 기록했다.상반기 경상이익은특별이익 증가로 영업이익보다 많은 2909억원으로 집계됐다. 관계자는 “2분기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석유화학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건축경기 활성화에 따른 산업재 호조,정보전자 소재부문의 생산안정화 및 신규공급처 확대가 매출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노기호 사장은 실적발표후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회사가 주력분야로 키우고 있는 정보전자 사업부문의 영업손익이 지난해의 67억원 적자에서 126억원 흑자로 돌아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 우수기업 좋은 광고/금상 LG화학-생활속에 스며든 친근한 제품 부각

    ‘하루종일 LG화학과 함께 했습니다’ 이 광고는 우리의 하루 생활이 LG화학 제품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휴대폰 배터리,노트북 편광판,자동차 부품,집안 내·외장재 등 평소 소비자들이 인식하지 못해도 모두 우리 일상 생활에 요긴하게 쓰이는 제품들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삶의 구석구석에 늘 LG화학 제품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이로 인해 LG화학이 소비자와 밀접한 기업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속의 작은 단면을 잡아 LG화학이 늘 소비자 곁에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LG화학의 실체를 알리는데 성공했다.광고를 보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광고,기업과 소비자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광고,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광고가 바로 LG화학의 ‘하루 종일…’시리즈다.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기업의 친근한 이미지를 잘 전달함으로써 LG화학의 기업 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 우수기업 좋은 광고/대상 LG전자 디지털 라이프 - 편리한 디지털 문화의 장점 부각

    대한매일신보사는 기업의욕을 고취하고 우수광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제2회 ‘우수기업 좋은 광고’ 20편을 선정했다.대상의 영예는 LG전자 ‘디지털라이프’가 차지했다.삼성카드 ‘히딩크 감독’과 LG화학 ‘하루종일 LG화학과 함께 했습니다’가 각각 금상을 받았다.수상작을 2차례에 나눠 소개한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매출 9조 5920억원과 영업이익 7963억원을 기록,사상최대의 실적을 냈다.이는 LG전자가 1998년부터 시작한 ‘디지털 LG’라는 슬로건이 시장에서 점차 인정받고 있음을 뜻한다. 지난 98년까지만 해도 ‘디지털’은 소비자에게 매우 생소한 개념이었다.일부 전문가들만의 연구영역으로 인식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불과 4년 뒤 디지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유해야 할 공통의 가치와 문화가 됐다.누구든지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고 그 편리함을 누리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여기엔 LG전자의 디지털 이미지 캠페인이 큰 역할을 했다.특히 ‘디지털 라이프’편은 ‘디지털 문화’가 실생활의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첨단 디지털기기를 내세워 병원과 집이라는 공간의 한계를 극복했다.엄마와 딸이 서로 얼굴을 맞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장(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함께 더 즐거운 네트워크 세상-디지털LG’라는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갈 방침이다.디지털 세상을 앞당기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LG는 생산능력 확충과 연구개발(R&D),핵심인재 확보,수익 극대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LG전자 김영수 부사장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디지털 LG의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해 2006년까지 북미시장에 2억달러의 마케팅 재원을 투입할것”이라며 “PDP TV,LCD TV 등 첨단제품의 대대적인 광고와 전략이벤트 등 통합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LG화학, 리튬폴리머車 美 자동차경주대회 우승

    ‘꿈의 자동차’로 불리는 전기자동차 상용화가 한발 앞당겨질 전망이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리튬폴리머 전지를 단 전기자동차(사진)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LG화학 미국 전지 연구법인인 CPI가 만든 이 전기자동차는 지난달 29일 미 콜로라도 로키산맥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해 성능도 입증받았다.15마일짜리 경주장을 평균 시속 100㎞로 15분18.64초에 주파,지난 99년 일본 혼다사가 니켈수소전지를 이용해 수립했던 기록을 1.27초 단축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니켈수소 전지보다 안정성이나 기술면에서 앞선 리튬폴리머 전지를 달았기 때문에 전기 자동차 상용화가 머지 않았다고 분석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용 대형 2차전지 분야에서도 무게중심이 리튬폴리머쪽으로 급속히 이동할 전망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2분기 실적 호전주를 공략하라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를 잡아라. 다음주부터 시작될 주요 기업들의 올 2·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호전 예상주에 무게중심이 실리고 있다. 기업들은 오는 10일 LG전자와 기업은행을 필두로 2·4분기 기업실적을 줄줄이 발표한다. 14일엔 LG홈쇼핑,15일을 전후해서는 핸디소프트,동원증권,신세계,SBS,휴맥스,CJ39쇼핑,한국전력,조흥은행의 일정이 잡혀있다. 이어 19일 삼성전자,20일 국민카드·아남반도체·대우증권·외환카드·외환은행·SK텔레콤·KTB네트워크·LG카드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LG화학·LG카드·삼성화재·SK 등도 이달 말까지 실적을 발표한다. 2·4분기엔 특히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1·4분기의 견조하던 성장세가 다소 꺾일 전망이다.내수시장의 성장세가 한계에 이른 가운데 수출쪽으로 옮겨붙어야 할 성장모멘텀이 원화강세,미국의 증시 추락 등 해외발 악재를 맞아 크게 위축된 탓이다. 전문가들은 현시점의 주가가 2·4분기 실적을 어느 정도 반영한 점을 감안,3·4분기 전망까지 내다보고 투자하라고 충고한다. 삼성증권 김지영(金志榮) 투자전략팀장은 “LCD 및 핸드셋(휴대폰부품) 제조업종이 2·4분기 실적 전망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박문광(朴文光) 투자전략팀장은 “2·4분기 실적개선은 물론,3·4분기 실적 모멘텀까지 감안했을 때,중국과 관련돼 향후 수요 확대가 점쳐지는 화학·철강 업종이 유망하다.”면서 “증시의 불투명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가치관련주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2·4분기 실적호전주는 거래소 종목의 경우 원화강세 여파에 따른 내수주,소재관련주.호남석유,금호전기,현대중공업,LG화학 등이다.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코스닥 종목은 오성LST,서울반도체,태산LSD,유일전자,원익,인탑스 등이 유망하다. 손정숙기자 jssohn@
  • 美증시 ‘대응 시나리오’ 짜라/삼성증권 4단계 제시

    ‘미국 증시 시나리오를 보고 대응전략을 짜라.’ 삼성증권은 27일 보고서에서 미국 증시의 변화에 따른 국면별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4단계 대응전략을 내놓았다. 시나리오 1단계는 단기반등 후 정체국면을 가정했다.투자전략은 740∼760포인트 이하에서는 업종대표주 및 낙폭과대종목을,740∼760포인트 이상에서는 2분기 실적호전주 중심의 선별적 매수가 적절하다고 권했다.2분기 실적호전주로는 삼성전자삼성정밀 삼영전자 한미약품 계양전기 등을 꼽았다. 시나리오 2단계에서는 기술적 반등을 노린 단기 매매성 저가주(실적대비 저평가주) 매수에 치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풍림산업 위다스 대우종합기계 코리아써키트성신양회 택산아이엔씨 태진미디어 청호컴넷 제일컴테크 SBS 등이 대표적 저평가주. 급반등한 뒤 상승추세로 돌아선다는 3단계에서는 핵심 우량 대형주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했다.LG화학 대한항공 삼성SDI SK글로벌 LG석유화학 SK 삼성전기 신세계(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등과,대구은행 LGCI 제일모직 외환은행 현대자동차(우) LG석유화학현대모비스(외국인 〃) 등이 이 단계의 관심종목이다. 4단계(급락 후 불안정한 지지)에서는 단기적으로 배당관련주 및 정부당국의 경기부양 관련주에 대해 선별적 매매가 효과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 KTF(통신주) 하나은행 신한지주 대구은행 부산은행(은행주) 한전 한국가스공사 삼천리(경기방어주) 등을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주병철기자
  •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이원호박사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LG화학기술연구원 공정기술센터 이원호(李源鎬·사진·47) 박사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박사는 프로필렌 가스를 공기와의 2단계 반응을 거쳐 아크릴산으로 만드는 공정기술에 쓰이는 다성분계 금속산화물 촉매 2종을 개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20일 과기부에서 열린다.
  • 증권가 ‘히딩크식 투자’ 유행

    한국팀의 월드컵 대회 16강 진출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면서 증권가에도 ‘히딩크식 투자’바람이 불고 있다.애널리스트들은 축구용어를 활용한 기발한 ‘월드컵식 해설’로 월드컵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히딩크식 뚝심 투자를 배우자= 경제전문 인터넷신문 머니투데이는 최근 히딩크의 독특한 축구경영학을 주식투자에 접목한 ‘히딩크 투자법’이란 흥미로운 글을 실었다. [스타만 보지 말라] 스타를 중시하기보다는 무명 선수들을 대거 발굴한 히딩크의 용병술을 염두에 둬라.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성장주에 관심을 가져야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돈은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번다] 히딩크는 대표팀을 맡은 뒤 1년반동안 실력이 수준에 오르기까지 끈질기게 기다렸다.시장이 아무리 흔들려도 참고 기다려라. [기초체력이 중요하다] 폴란드전 승리의 비결은 강화된 기초체력에 있었다.재무구조·수익성 등 ‘기초체력’이 튼튼한 종목을 골라라. [수비가 강해야 한다] 축구에서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를 잘해야 이길 수 있다.안되겠다 싶을 때 손해를감수하면서 과감하게 팔아치우는 손절매는 좋은 수비에 해당된다. ●증시 분석도 축구처럼= 대신증권 함성식 연구원은 8일 ‘미드필드를 장악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미드필드는 수비의 시작이자 공격의 핵심”이라며 “주식시장에도 미드필드 종목군이 있다.”고 말했다. 함 연구원은 ▲하락장세의 조정을 거쳐 반등가능성이 높고 가격메리트가 큰 종목▲KOSPI 200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 ▲월드컵으로 인해 대한민국브랜드 가치와 동반 상승하는 종목들을 ‘미드필드 종목’이라고 소개했다. 대표적 미드필드 종목은 호남정유·LG화학·삼성전기·포스코 등.지금처럼 조정장세에서 이런 종목을 선점해야 향후 반등에 대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모건스탠리증권은 몇몇 종목을 축구선수들의 포지션에 비유했다.한국증시를 최전방에서 이끄는 삼성전자·LG전자·CJ39쇼핑은 ‘공격진’,지수를 견고하게 받치는 LG화학·SK텔레콤 등을 ‘미드필드’,외국인 매매에 유연한 삼성SDI·포스코 등을‘수비진’,최후의 보루역할을 하는 한국전력은 ‘골키퍼’에 해당한다고 소개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환경의날 개인·단체 31명 포상

    정부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민간 환경단체,명예 환경감시원,산업체 임직원 등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 등 31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다음은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수상자 명단. ◇국민훈장동백장 △권형기 한라산업개발 대표이사 ◇녹조근정훈장 △최병래 성균관대 교수 ◇국민포장 △정성희 동아일보 차장 △고병준 북한산관리사무소장 △정홍기 유한킴벌리 전무이사 △이인식 마산·창원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근정포장 △이영수 충북도 지방환경서기관 ◇대통령표창 △이종영 경북대 교수 △제39 보병사단 △박은경 환경과 문화 연구소장 △LG화학 청주공장 △제성호 성광엔비텍 대표이사 △조중래 SK주식회사 안전환경기획팀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재복 수원시 지방보건사무관 △사단법인전국건설폐기물처리공제조합 △현인환 단국대 교수 △김재승 하천사랑운동 대표.
  • 경제 뉴스라인/ 상해에 ‘빌트인 전시장’마련 등

    ■삼성전자는 28일 중국 상하이(上海) 우중루(宇中路)에 부엌,거실,홈시어터 등 6개 코너의 첨단 ‘빌트인(Built-In)전시장’을 마련하고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에 들어갔다. ■KT는 한·일 월드컵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어·영어·중국어로 된 가이드북 ‘드림 위드 KT’(Dream with KT)’를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컵 경기 대전표와 일정,경기장 위치,숙박호텔,관광코스,IT(정보기술)서비스 등이 담겨 있다. ■LG화학은 28일 중국 최대 상업은행인 궁상(工商)은행과 2억달러의 신용대출 한도를 개설하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LG화학은 중국에서 은행의 지급보증이나 담보없이 신용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해태제과는 다음달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28일밝혔다.월차 12일과 연차 14일을 사용해 토요 휴무로 대체한다.연차가 부족한 입사 5년 미만 사원들에게는 특별 무급휴가를 줄 방침이다.
  • 대기업 취업시장 ‘훈풍’ 돈다

    대기업 취업시장에 훈풍이 돌고 있다.지난해 좋은 실적을낸 기업들이 일자리를 늘리고 있는 덕분이다. 올 초만 해도 건설·서비스업에 국한됐던 채용 움직임이 반도체·자동차·금융·IT(정보기술)등의 업계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채용 증가율 가파른 상승세] 경기 회복세와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채용증가율이 구직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다. 온라인 리쿠르팅업체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채용건수는 3만 9012건이었다.지난해 4월(1만 2087건)보다 무려 222.8% 늘었다. [대기업 취업문 활짝]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고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반도체·자동차업계의 상반기 신규채용 규모는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LG·SK·현대차 등 4대 그룹의 상반기 채용규모는 5000명에 달했다. 하반기에도 인력채용이 지속될 전망이다.특히 자동차 관련업계의 신규채용 움직임이 두드러진다.현대·기아차는 오는 10월 600명을 새로 충원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300여명을 뽑는다.한국타이어와 현대모비스도 9∼10월 새 인력을 ‘수혈’한다. 하반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500여명씩을 채용하며 LG화학은 150∼200명을 뽑는다.현대중공업도 200여명을 채용한다. 그룹 별로는 효성이 9월말 150여명,코오롱이 다음달 20여명을 새로 선발한다. [대기업 수시채용 선호]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제조·서비스·금융·건설·IT업종을 중심으로 계약직 중심의 수시채용이 급격히 늘고 있다.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곳은 제조·전기업,유통할인점 및 호텔업,식·음료서비스업,IT업종이다. 전기·전자업종을 비롯한 대형 제조업체들의 경우 업무의다양성 때문에 사업장별로 수시채용을 선호한다.대형 유통할인점과 호텔도 지역단위별로 수시채용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기업간 두뇌확보 신경전] 삼성전자가 가전부문의 ‘고급두뇌’ 확보에 나서면서 LG전자 등 가전업계는 인력단속에 부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수원사업장에 가전연구소를 신설,연구·개발분야 고급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 연구소는석·박사급 400∼500명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측은 “삼성이 가전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연구인력을 크게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업계특성상 우리측 인력에 유혹의 손길이 뻗칠 가능성이 높아 인력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잡코리아 변지성(卞志成) 대리는 “경기 회복세를 타고 대기업의 인력채용 바람은 내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하반기에 은행·증권·상사·통신·제약업체를 중심으로 인력채용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건승기자 ksp@
  • 물방울화가 김창열씨 CF 출연

    프랑스에 사는 화가 김창열(·73)씨가 자신의 ‘물방울그림’과 함께 국내 광고에 출연한다. LG화학은 23일 자사의 고습 시스템창호의 CF 모델로 영롱한 물방울을 사실적으로 그려온 ‘물방울화가’ 김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김씨의 물방울그림이 창에 비치는 빗물을 연상케해 수차례 설득한 끝에 창호 CF 모델로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올해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수상자로 46개 기업을 선정,22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시상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은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및 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에게 준다. 올해 마켓리더십 전사부문 대상에는 태평양,마켓리더십활동사례 부문 최우수상에 두산식품BG,태평양,LG홈쇼핑이각각 선정됐다. 신상품부문은 롯데리아(김치버거),좋은사람들(에어매직브라) 등 18개 기업이 명품상 수상자로 뽑혔다. 다음은 수상기업 명단. ◇마켓리더십 부문 [전사부문]△대상 태평양 △최우수상파리크라상,보령제약,SK텔레콤,SK △우수상 두산식품BG,에스콰이아,에이스침대,롯데관광개발,웅진식품,웅진코웨이개발 [활동사례부문] △최우수상 두산식품BG(종가집김치),태평양(아이오페 화이트젠),LG홈쇼핑(무점포유통 활성화) △우수상 대교(눈높이 한자),미니골드(유통혁신 전략),시몬스침대(백화점 직영 운영),아이북랜드(도서 방문대여서비스),줄리엣(프랜차이즈 전략),크라운제과(크라운 죠리퐁),해찬들(태양초고추장),보령메디앙스(B&B 젖병세정제),애경산업(덴탈크리닉2080),SK텔레콤주식회사(TTL Ting),이레전자산업(LCD모니터),LG화학(LG발코니 전용창),태평양(비타민 헤어팩),CGV(멀티플렉스 극장) ◇신상품 부문 △명품상 롯데리아(김치버거),좋은사람들(에어매직브라),참존(탑뉴스미즈),롯데제과(위즐),만도공조주식회사(로얄디럭스 딤채),삼성생명보험(무배당 삼성종신보험),삼성캐피탈(아하론패스),서울은행(푸른주택 담보대출),엔프라니(엔프라니),유한킴벌리㈜(크리넥스 알로에 플러스),LG생활건강(엘라스틴 헤어솔루션),LG생활건강(헤르시나 오투제닉),KTF(드라마),KTF(비기),한국담배인삼공사(타임),현대캐피탈(드림론패스),SK텔레콤(네이트),SK텔레콤(유토) 강충식기자 chungsik@
  • 재계 해외두뇌 ‘러브콜’

    ‘국내 유학파든 외국인이든 우수한 인력은 모조리 확보하라’기업들의 해외인재 확보전이 치열해지고 있다.우수한 인력을 얼마나 확보했느냐가 글로벌 경쟁체제 하에서의 생존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 등 기업 총수들도 국적에 상관없이 우수한 인재를 구해오라고 특명을 내리고 있다.국내 기업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우수인력도 국내 기업의 러브콜에 적극 응하고 있다. [전례없는 외국두뇌 유치전] LG전자는 지난 10일부터 9일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유학중인 국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졸업시즌에 맞춰 우수인력을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400∼500명이 응시할 만큼 호응도 좋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이중 디지털 관련사업에 필요한 R&D(연구개발) 인력과 MBA(경영학 석사) 출신을 중심으로 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전체 채용 예상인원 2500명중 7%정도를 유학생과 외국인,교포 등 해외인력으로 충원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삼성전자는 매년 3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해외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해외유학파 중심으로 300∼4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등 세계 유수대학의 MBA출신 국내 유학생만 100여명을 뽑았다.외국인 기술인력도 최근 10여명 선발했다. 포스코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채용박람회를 갖고 37명을 채용했다.예전과 달리 하버드대나 예일대 등 이른바 아이비리그 출신도 3∼4명이 포함됐다.포스코 관계자는 “미국 공인회계사는 물론 변호사,재무분석사 등 쟁쟁한 인력들이 대거지원했다.”면서 “최고의 대우를 해주자 우수인력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오는 10월쯤 일본과 유럽에서도 채용박람회를 갖고 다양한 인재를 뽑는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우수인력을 추천한 임직원에게 스카우트된 인재가 받을 연봉의 3%를 포상금으로 지급할 만큼 인재 확보에 적극적이다. [기업 총수들의 특명] 삼성 이회장은 최근 21세기를 ‘두뇌전쟁의 시대’로 규정하고 우수인력을 국적에 관계없이 확보하라고 지시했다.똑똑한 인재 1명이 1만명을 먹여살리는 시대라는 것이 이회장의 신념이다.미국 시카고대 MBA와 MIT 박사출신의 데이비드 스틸을 삼성전자 상무보로 전격 발탁한것도 이같은 인재경영의 한 단면이다. 구본무(具本茂) LG회장의 최근 화두는 ‘1등 LG’ 건설이다.구회장은 이를 위해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R&D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 박성준(朴晟竣) 연구원은 “대기업들이 국내 인력만으로는 더이상 일류기업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해외 우수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근의 채용흐름을 진단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발명의 날 유공자 71명 훈·포장

    특허청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갖고 발명진흥 및 특허기술 개발 유공자 7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LG화학 노기호 대표와 대웅전기산업 김용진 대표가 공동 수상한다.은탑산업훈장은 대진기계공업사 강태욱 대표와 한일의료기 손상호 대표가,동탑산업훈장은 명성테크 한상관 대표와 서상욱 합동특허법률사무소 서상욱 소장이 각각 받는다. 이밖에 철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각 2명),산업포장(5명),대통령 표창(6명),국무총리 표창(7명),산업자원부장관 표창(13명),특허청장 표창(20명),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10명)이 65명에게 수여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주요 대기업 총수들 美·中등 현장경영 나서

    LG와 SK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잇따라 현지경영에 나섰다. 구본무(具本茂) LG 회장은 15일 서울을 떠나 오는 21일까지 중국내 LG화학 닝보(寧波) 합성수지 생산법인과LG전자 훼이조우(惠州) 광(光)스토리지 생산법인의 사업현황을 살펴 본다.LG이노텍 훼이조우 광디스크 드라이브 전자부품 생산법인도 방문,현지화 전략을 모색한다. 또 황싱구워(黃光國) 닝보시 당서기와 샤오즈헝(蕭志恒) 훼이조우시 당서기 등 중국 시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10일부터 미국의 정보통신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손길승(孫吉丞) SK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조 지아주 애틀랜타시 근교에 위치한 SKC공장을 방문,직원들에게 시장공략과 더불어 현지 사회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박건승기자 ksp@
  • 서울대 이공계 살리기 팔걷었다

    서울대 공대 출신 동문들이 이공계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서울대 공대(학장 이장무)는 13일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10%에게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주기로 공대 동창회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모금은 지난해 서울대 이공계 지원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하는 등 이공계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자 공대 교수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공대 출신 선배와 신입생 후배를 1대1 ‘실명제’로 연결해 이공계인의 자긍심을 심어 준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동문 1인당 장학금 1계좌 갖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우수학생 유치와 국가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명칭도 ‘이공계 꿈나무 장학금’으로 정했다. 이미 이장무 공대 학장과 권욱현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400만원씩 쾌척했다.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여종기 LG화학 사장,이상철 KT 사장,공대 동창회 상임부회장인 공대식 대영테크시스템 사장도 장학금을 내놓겠다는뜻을 전해왔다. 윤창수기자 geo@
  • LG화학, 2차전지 생산 월 700만셀 규모 확장

    LG화학은 내년 상반기까지 충북 청주공장에 모두 1000억원을 투자,현재 월 350만셀 규모인 2차 전지 생산설비를월 700만셀(리튬이온 570만셀,리튬폴리머 130만셀)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날 청주공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2005년까지 2차전지 생산규모를 월 1500만셀 규모로 늘려 이 분야에서 일본의 산요,소니에 이어 세계3대 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5%인 세계시장점유율을 15%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LG전자를 비롯해 모토로라,소니-에릭슨,컴팩,지멘스 등 해외 정보통신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LG화학은 또 2006년부터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전지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에 전지연구소를 세우는 등 자동차용 리튬폴리머 전지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청주 강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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