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G전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40대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민생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14
  • [경제플러스]LG필립스디스플레이 대표 손정일씨

    브라운관 제조업체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2일 손정일 사장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손 사장은 78년 LG전자 입사 이후 95년 LG전자 전자관 생산담당을 거쳐 전자관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 LCD 하나로 작년 순익 1조

    LG필립스LCD의 6월 한·미 주식시장 동시 상장이 거론되면서 세계적인 LCD업체인 이 회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LG필립스LCD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6조 312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1조 1137억원,순이익 1조 191억원의 경이적인 성적을 냈다. ●국내 6대 ‘알짜’ 기업 반열에 지난해 상장회사 가운데 순이익 1조원 이상을 낸 기업은 삼성전자(5조 9589억원),한전(2조 3159억원),포스코(1조 9805억원),SK텔레콤(1조 9427억원),현대차(1조 7493억원) 등 5개사에 불과하다.LCD 단일품목으로 국내 6대 ‘알짜’ 기업 반열에 오른 셈이다.상장될 경우 예상 주가가 11만 9000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라이벌인 삼성전자가 풍부한 자금과 TV,모니터,휴대전화 등 LCD 주요 수요처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 사실상 ‘독립회사’에 가까운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더욱 빛을 발한다. LG필립스LCD는 87년 금성사 중앙연구소에서 개발을 시작한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사업을 모태로 99년 9월 LG전자와 필립스간의 합작사로 출범했다. 출범 직후인 2000년 10인치 이상 대형 LCD시장에서 점유율 14%로 삼성전자 20.4%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뒤 격차를 좁혀나가다 지난해 21.1%로 1위에 오르면서 삼성전자를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노트북용 LCD만으로는 도저히 승부가 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과감히 눈을 모니터용 LCD로 돌려 97년 15.1인치,98년 18.1인치를 내놓아 ‘대박’을 터뜨린 것이 주효했다. LCD를 감싸고 있는 금속테(톱케이스)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 대신 0.7㎜에 불과한 측면에 볼트를 삽입,고정시키는 ‘사이드 마운팅’ 기술은 테두리에 가려져 있던 1인치를 찾아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99년 8월 모니터·TV 겸용 22인치 와이드 양산,2000년 11월 HDTV용 29인치 와이드 개발,2002년 10월 42인치 개발,12월 52인치 개발,지난해 10월 55인치 HDTV용 LCD 개발 등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최대의 기록을 번갈아 갈아치우며 성장을 거듭했다. ●삼성전자와 세계 LCD ‘지존’ 다툼 LG필립스LCD는 지난달 경기도 파주에서 LCD클러스터 기공식을 갖고 향후 10년간 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 천안 사업장의 5세대 6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업계 1위자리를 내줘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구미사업장의 6세대 제품이 본격 출하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다시 수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펼쳐질 7세대 경쟁은 삼성과 LG의 숙명적 라이벌전을 넘어 2006년 2890만대로 예상되는 세계 LCD TV시장의 ‘지존’을 가리는 승부여서 세계 LCD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GM대우 상호출자 제한

    출자 총액과 계열사간 채무보증 등에 규제가 따르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기업집단(그룹)에 GM대우가 외국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정됐다.지난해 재계서열 4위(이하 공기업 제외)이던 현대자동차는 SK그룹을 젖히고 3위로 올라섰으며,대상그룹과 삼보컴퓨터는 자산이 줄어 규제대상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전체 규제대상 기업집단 수는 지난해 49곳에서 올해 51곳으로 늘어났다.이가운데 LG그룹에서 떨어져나와 일가(一家)를 형성한 LG전선과,공격적인 할인점 영업을 펴고 있는 신세계 그룹은 자산규모가 처음 5조원이 넘어 출자총액 규제까지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공정거래법상의 각종 규제를 받는 ‘2004년 기업집단 대상’을 지정,발표했다.이들 그룹은 이날부터 내년 3월말까지 계열사간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전면 금지된다.한술 더 얹어 출자총액규제까지 받는 18개 그룹은 순자산의 25% 범위안에서만 다른 회사에 출자할 수 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덩치가 커지면서 계열사 수가 늘었다.재정경제부가 대기업의 창업·분사를 적극 독려하고 있어 이같은 ‘세포분열’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공기업을 제외한 재계서열 상위 4대 그룹의 자산총액(253조원)이 나머지 41개 그룹의 자산총액(273조원)과 거의 맞먹어 경제력 집중현상도 여전했다. ●현대차-SK 재계서열 역전 민간기업 가운데 재계서열 부동의 1위는 삼성이다.자산규모가 91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조 4000억원 늘어 2위 LG그룹(61조 6000억원)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올해 100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제자리걸음을 한 SK그룹(47조원)은 현대차그룹(52조원)의 약진에 밀려 3위 자리를 내줬다.반면 경영권 분쟁을 겪은 현대그룹은 11위에서 14위로 밀려났다.미국 GM(제너럴모터스)사가 대우자동차 자산을 사들이면서 출범한 GM대우는 계열사 3개를 거느린 재계서열 23위 그룹이 됐다.계열사간에 임원을 겸임하고 있는 점이 ‘동일인 지배구조’로 간주돼,상호출자 규제대상에 편입됐다.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한 대우건설도 출자총액 규제대상으로 재편입됐다.덩치는 커도 빚이 적어(부채비율 100% 미만) 재무구조가 우수한 롯데와 포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자총액 규제에서 제외됐으며,한전도 같은 이유로 규제를 비껴갔다. ●덩치 커지고 계열사 늘어 규제대상 51개 그룹의 자산총액은 696조 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4조 1000억원(6.8%)이 늘었다.계열사 수도 총 884개로 43개 늘었다.기존 그룹이 계열사를 늘린 측면보다는 현대·LG 등 재벌그룹의 분가(分家·계열분리) 영향이 컸다. 평균 부채비율은 107.7%로 1년전보다 8.7%포인트 낮아졌다.전체 당기순익은 32조 7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4조 7000억원 증가했다.공기업·민간기업을 통틀어 상위 5대그룹의 당기순익이 여전히 전체 순익의 70%를 차지했다.이가운데 출자총액규제대상 그룹의 경영 성적표는 신통찮았다.매출액(72조 6000억원)과 당기순익(2조원)이 모두 감소했다.삼성그룹은 매출액이 24조여원이나 줄어들었다. 공정위 이동규(李東揆) 독점국장은 재계의 출자총액규제 폐지요구와 관련,“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당분간은 필요하다.”고 일축한 뒤 “내년부터는 출자총액 졸업기준이 다양해지는 만큼 기업들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규제를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 대기업 홍보맨 ‘약진’

    홍보 임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주요 대기업의 홍보책임자가 대거 교체되고 있다. 그간 갈고 닦은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대그룹 홍보총괄로 영입되는 인사가 있는가 하면,승진하는 사람도 줄을 잇고 있다. SK그룹은 1일 새 기업문화실장(전무)에 권오용(49) KTB네트워크 전무를 내정했다.권 전무는 SK그룹 고 최종현 전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전경련 기획홍보본부장으로 일하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1980년 전경련에 입사한 뒤 국제경제실장(상무급) 등을 거쳐 99년 금호그룹 회장부속실 상무를 지냈다.2000년 KTB네트워크로 옮겨 네트워크본부장을 역임했다.대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식견이 탁월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SK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꼼꼼하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이다.2001년에는 한국사회의 각종 병리현상을 예리하게 분석한 ‘한국병(病)-진단과 처방’이란 책을 펴내 화제를 모았다. 현대차 홍보실장인 이용훈(53) 전무는 최근 부사장으로 올라섰다.경기고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나와 정·관계에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84년 현대차에 입사해 구매부장,기획실·홍보실 이사를 거쳐 2002년 홍보담당 상무와 전무를 거치는 등 초고속 승진을 하고 있다.전무이면서도 정몽구 회장에 직보할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전략조정실 사장으로 승진한 최한영(52) 사장과 그동안 ‘투 톱’을 이뤄 현대차의 홍보업무를 총괄해 왔다.전북현대 축구단장도 맡고 있다.그라운드에 수시로 나가 축구선수들의 당일 컨디션을 직접 챙길 정도로 부하 직원들에게 자상하다. 포스코의 윤석만 전무는 지난달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부사장(상임이사)으로 올라섰다. 올들어 임원 반열에 오른 삼성·LG 홍보맨들도 적지 않다.삼성에서는 조진일 삼성화재 홍보부장과 이상표 삼성전기 홍보부장이 각각 상무보로 올라섰다. LG그룹 상남언론재단 이방수 부장은 상무로 승진해 LG전자 홍보실로 옮겼다.LG생활건강 이상보 부장과 LG이노텍 정경철 부장,LG CNS 설금희 부장 등은 상무로 승진한 뒤 홍보업무까지 관장하고 있는 케이스다. 한화그룹 홍보실 최선목 부장과 현대상선 홍보실 오동수 부장도 상무보와 상무로 한 단계씩 올라섰다. 박건승 이종락기자 ksp@˝
  • 가전시장 모처럼 ‘봄날’

    ‘가전에도 봄은 오는가.’ 내수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가전업계가 EBS 수능방송과 특별소비세 인하 등 호재에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1일부터 시작된 수능방송으로 인한 전자제품 내수 효과가 수능강의 대상 자녀를 둔 160만가구에 걸쳐 9500억∼1조 2000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전기기 전체 내수시장의 11∼14%에 해당하는 규모다.내년에도 새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가구가 60만명으로 추산돼 2∼3년간 3600억∼4300억원의 내수시장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 TV·셋톱박스·DVD레코더·TV수신용카드·미디어센터PC·TV겸용모니터 등이 수능특수가 기대되는 제품들이다. 2002년 12.4% 성장한 국내 가전시장은 지난해 25∼30%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뒤 올들어서도 에어컨 예약판매율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지는 등 침체일로를 걸었다. 하지만 3월들어 영상제품을 주축으로 조금씩 판매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의 TV겸용모니터는 3월 한달에만 지난 한해 판매량을 능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TV시청·녹화,DVD플레이어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춰 수능방송에 적합한 미디어센터PC의 판매도 교육인적자원부 발표이후 전월 대비 100% 늘었다.삼성전자는 조만간 미디어센터PC의 사양을 조금 낮추는 대신 210만∼270만원인 제품가격을 100만원 후반대로 낮춰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가 2월말 출시한 17인치 와이드 TV 겸용 모니터도 3월 한달에만 3000대가 팔린데 이어 이번달에도 30% 증가가 예상된다.LG전자 관계자는 “기능강화 차원에서 내놓은 DVD·VCR ‘레코더 콤비’도 수능특수를 맞아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에어컨과 프로젝션 TV의 특소세 인하 효과가 이달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전시장이 모처럼 ‘봄날’을 맞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대기업 ‘전략 별동대’ 뜬다

    ‘별동대가 뜬다.’ 올 주주총회를 전후해 신설된 대기업 조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기업들은 신설 부서에 내부의 핵심 역량을 집중시켜 중장기 생존 전략의 ‘바로미터’로 삼고 있다.이들 부서에는 핵심 참모들이 대거 포진,오너와 CEO(최고경영자)의 ‘친위부대’가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SK,‘역전의 용사’ 총집결 소버린자산운용과의 경영권 분쟁을 끝낸 SK㈜는 지속적인 성장 방안으로 해외 에너지개발을 꼽았다.이를 위해 ‘컨트롤 타워’인 R&I(해외자원개발)전략본부를 신설,지난해 경영권 방어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유정준 전무를 부문장으로 선임했다.오너의 측근으로 꼽히는 유 전무를 차출한 것 자체가 신설부서에 오너의 관심과 기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R&I 신설은 SK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석유·화학산업의 메이저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포석이다.그동안 흩어져 있던 석유·전력·LNG·석탄 등 에너지 자원부서를 통·폐합했다.인력 보강도 화려하다.유 전무를 비롯해 총 150여명(해외지사 포함)의 인력이 배치돼 SK내 최대 부서로 부상했다.또 R&I전략본부의 한문기 상무 등 대부분의 임원이 풍부한 해외사업 경험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화학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들로 짜여져 있다. SK텔레콤도 ‘전략통’인 김신배 사장이 취임하면서 신규 사업부문과 전략기획부문을 새로 보강했다.새 성장 엔진 발굴과 추진을 위해서는 ‘브레인’과 ‘손발’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SK텔레콤은 최근 신규 사업부문장에 서진우 상무를 선임한데 이어 신규 사업추진본부에 50여명,글로벌사업본부에 130여명을 배치하는 등 조직구성을 마무리했다.또 재무를 전략기획부문에 통합해 전략기획과 재무 경험을 갖춘 하성민 경영기획실장을 전략기획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제2의 산소주’를 만들어라 두산은 ‘제2의 산소주’를 찾기 위해 신상품개발실을 신설했다.R&D(연구·개발)센터안 공식 기구로 마케팅 부문을 신설한 것이다.신상품 개발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최형호 상무를 수장으로 임명했다. 진로 출신인 최 상무는 소주시장의 강자인 ‘참이슬’ 개발의 주역.1998년 두산으로 옮겨 ‘산소주’와 위스키 ‘피어스클럽18’을 개발했다.두산 전략기획본부 박용만 사장이 나서 직접 스카우트했을 정도로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뛰어난 전문가다.박 사장이 신상품개발실에 제시한 목표는 ‘매출 1조원 브랜드 창출’이라고 한다.두산 관계자는 “신상품개발실 규모를 더욱 확대해 중장기적인 트렌드 분석과 예측 결과를 토대로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LG전자도 조직 개편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엔진 확보 차원에서 디바이스 솔루션 네트워크(반도체) 총괄 산하의 LCD 사업부를 총괄로 승격,이상완 사장 체제를 구축했다.총괄로 승격하면서 LCD 분야도 자체 기획·홍보 등 스태프조직을 보강,8000여명의 인력으로 반도체,정보통신(휴대전화) 등 세계적인 분야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윤종용 부회장이 겸임했던 최고기술경영자(CTO)도 기술총괄로 승격하며 메가트로닉스센터를 산하에 두는 등 비중을 키워하고 있다.시스템LSI(비메모리) 사업부장을 맡고 있던 임형규 사장이 초대 총괄 사장으로 오면서 반도체·휴대전화 등에 이어 앞으로 삼성전자를 먹여 살릴 지능형 로봇 등 신규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김쌍수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한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의 행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LG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본부 출신의 이혜웅 상무를 팀장으로 각 사업부와 해외조직에서 전문인력 10여명을 수혈했다.조만간 업무조정을 끝내고 공식 출범을 알릴 계획이다.LG전자는 또 신설된 북미·유럽총괄에 가전본부 해외마케팅 담당이었던 안명규 부사장과 정보통신본부장을 역임한 김종은 사장을 임명,무게를 실었다. 삼성전기도 세계 1위 제품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선진제품 추월연구실(선추실)’을 신설했다. 류길상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휴대전화 판매 ‘사상 최고’

    국내 휴대전화업계의 올 1·4분기 판매량이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계열 등 국내 트로이카는 올 1·4분기 수출과 내수에서 총 3330만대의 휴대전화를 공급한 것으로 추정된다.지난해 같은 기간(2137만대)보다 56%가량 늘어났으며 전분기(2893만대)보다 15% 증가한 것이다.보통 계절적인 요인으로 4·4분기 판매량이 연간 최고치인 점을 감안하면 올 1·4분기 실적은 기록적인 수준이다. 초호황 배경에는 수출 확대에서 기인한다.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수요가 폭증한 데다 수출 다변화 차원에서 중남미와 러시아·인도 등을 적극 공략한 덕분이다.특히 중국시장은 고가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에 힘입어 사스(중중급성호흡기증후군) 이전의 판매량을 뛰어넘고 있다.이에 따라 수출은 1·4분기 전체 공급물량의 80∼90%에 달할 전망이다.지난해 침체에 빠졌던 내수시장도 번호이동성제 도입과 모바일뱅킹 서비스 실시로 신규 수요를 창출하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1·4분기 수출과 내수에서 모두 1960만대를 공급해 지난해 같은 기간(1320만대)보다 48%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국내시장은 지난 1월 91만대,2월 90만대에 이어 3월에도 90만대를 공급,1·4분기 총 271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1·2월 실적만으로도 지난해 1·4분기 공급물량 163만대를 크게 앞지른다.삼성은 다음달 중순 기업설명회에서 구체적인 수출실적을 공개할 계획이다. LG전자도 올 1·4분기 전체 공급실적이 87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같은 기간(559만대)보다 311만대를 더 판매한 셈이다.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수출 목표치인 3100만대를 뛰어넘을 전망이다.내수시장 공급물량도 지난 1월 48만 5000대,2월 43만대,3월 45만대가 예상돼 1·4분기 총 판매량이 136만 5000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지난해 같은 기간(79만 1000대)보다 57만대 이상 늘어난 것이다. 팬택계열도 올 1·4분기 총 500만대의 물량을 공급해 지난해 동기실적(258만대)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관계자는 “최근 세빗 등 해외 정보통신전시회 등에서 기대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져 올해는 수출과 내수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팬택은 최근 급신장세를 보이는 수출 증가를 위해 해외홍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다각적인 수출촉진책을 마련 중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대기업 취업문 더 좁아진다

    올해 대기업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전기·전자업종 등 일부 업종만이 채용 규모를 늘리는 대신 IT(정보기술)와 금융 업종은 채용을 크게 줄여 업종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취업정보업체 헬로잡은 최근 매출액 기준 상위 10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총 채용인원은 1만 3653명으로 지난해 1만 5288명보다 10.7%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69.6%인 71개사.반면 채용을 동결하거나 계획이 없는 기업은 14개사(13.7%),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17개사(16.6%)였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5290명을 채용했던 전기·전자업종이 31% 늘어난 6940명으로 유일하게 올해 채용인원이 늘어날 업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2400명을 뽑았던 삼성전자는 올해 3000명을 채용하며,지난해 1800명을 뽑았던 LG전자도 올해 2300명을 뽑을 예정이다. 반면 IT와 금융업종은 채용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줄 전망이다.IT는 올해 채용인원이 지난해(2328명)보다 무려 59.8% 감소한 935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275명을 채용했던 금융권도 43% 줄어든 7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내수 침체 영향을 받은 건설업종도 올해 채용인원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880명을 채용했던 건설업계는 올해 42.9% 줄어든 502명만이 예정돼 있다.특히 조사대상 12개사 가운데 10개사는 아직 채용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경기를 관망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600억弗 ‘브릭스 금맥’ 캔다

    ‘600억달러 금맥을 캐라.’ 내수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산업계에 올들어 ‘브릭스 대공세’라는 특명이 떨어졌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브릭스(BRICs)국가가 ‘수출 엘도라도’로 급부상하면서 산업계는 이들 4개국에서 올해 600억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당초 정부와 KOTRA 등은 올해 브릭스국가 수출목표를 520억달러로 책정했다.그러나 업계는 이들 국가의 올해 경기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목표치를 올려 잡았다.지난해 4개국에 대한 국내 수출은 407억달러로 전년보다 48.5%나 증가해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 목표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 브릭스인가 KOTRA 등에 따르면 브릭스국가는 향후 50여년 뒤 경제규모가 중국은 41배,인도 59배,러시아 15배,브라질은 8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이 기간에 미국은 3.6배,일본은 1.6배,독일은 1.9배 성장하는데 그칠 전망이다.2050년 중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되며 인도는 3위,브라질 5위,러시아 6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 업체들의 브릭스 국가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1999년 169억달러였던 이들 4개국에 대한 수출액은 2002년 274억달러로 크게 증가했다.2006년에는 7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코리아 선봉장’ 휴대전화·백색가전 삼성전자는 지난해 해외 총매출의 2.6%였던 인도법인의 매출 비중을 내년까지 3.5%로 늘릴 방침이다.이를 위해 98년 컬러TV·냉장고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으로 컬러모니터,에어컨·세탁기에 이어 지난해 냉장고 라인까지 거의 대부분 제품의 현지 생산 체제를 갖췄다.휴대전화 역시 끊임없이 생산시설 건립설이 나돌고 있다.또 지난해 7월 소프트웨어센터를 설립,LCD·PDP TV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컬러TV,DVD플레이어,모니터,전자레인지,청소기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러시아의 경우 고품질·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시장을 키워간다는 전략이다.휴대전화는 2005년 1위를 노리고 있다. LG전자는 철저한 현지화전략으로 ‘브릭스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올들어 브라질에서 매출 8억달러,영업이익 5000만달러 달성을 의미하는 ‘삼바 850달성’을 선포했다. LG전자는 지난해 TV(24.5%), 모니터(32%), VCR(37%), DVD 플레이어(25%) 등에서 경쟁업체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조중봉 상무는 “브라질은 위험 부담도 많지만,그만큼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초기 주도권 장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 중국시장에서 전 제품을 3위권에 진입시켜 1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인도의 경우 현재 1위 품목인 에어컨,세탁기 외에 PDP TV 등 첨단 디지털제품을 중심으로 1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선두주자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자동차업계 ‘풀 라인업’ 구축 채비 현대차는 북경현대기차의 첫 생산모델인 쏘나타에 이어 지난해 12월 엘란트라를 출시,올해 쏘나타 7만대와 엘란트라 8만대 등 총 15만대를 판매하기로 했다.2006년 30만대,2008년 60만대(기아차 40만대 별도)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지난해 천리마 5만 3546대를 판매한 기아차는 오는 6월 미니밴 카니발을 새로 투입,지난해보다 57% 정도 증가한 8만대를 올해 현지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해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은 현지 판매업체인 카오아(CAOA)와 기술공급 계약을 하고 2005년부터 1t트럭 ‘포터’ 현지조립을 추진한다.또 올해 러시아 CKD 공장에 기존 베르나 모델에 이어 쏘나타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 현대차는 인도공장의 생산능력을 올 7월에 25만대 수준으로 확대한다.오는 4월 아반떼XD와 7월 겟츠(국내명 클릭)의 신차종을 투입해 기존 상트로,엑센트(국내명 베르나),쏘나타와 함께 소형(콤팩트)에서 대형차(프리미엄)까지 생산차종 풀 라인업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KT도 브릭스국가에 대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T는 최근 중국에 이어 인도 뉴델리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한편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컨버전스 인디아 2004’ 전시회에 참가했다. 지난달에는 인도 최대의 기간 통신사업자인 ‘BSNL’과 초고속 인터넷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재계 관계자는 “브릭스 국가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대기업 일변도의 수출 패턴을 지양해야 한다.”며 “무역·투자·문화를 망라한 ‘코리아 슈퍼엑스포’를 현지에서 열어 국가·상품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 ksp@seoul.co.kr˝
  • ‘성년 移通’ 기술한국 이끈다

    국내 이동통신산업이 성년을 맞았다.체신부(정보통신부 전신)가 1984년 이동통신 업무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설립한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 전신)이 29일 창사 20돌을 맞았다.그동안 무선호출기(삐삐)에서 카폰,이동전화(휴대전화)로 발전한 이통산업은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내수산업을 견인하는 국내 대표업종으로 성장해왔다.기술적으로도 아날로그 시대를 지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며 ‘기술 한국’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SK텔레콤 오늘 창사 20돌 이통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2002년 이통 서비스 및 통신기기 시장은 40조 4148억원으로 GDP(국내총생산)의 6%를 차지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이통 부문은 2000∼2003년 11월까지 65조원 이상의 국내 생산유발 효과를 낳았다.고용 효과는 연간 10만명으로 최근 4년간 40만명 이상의 순수 취업유발 효과를 냈다. 통신 관련산업의 기술 파급 효과도 적지 않다.1996년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의 세계 첫 상용화 이후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는 세계시장에서 ‘톱 브랜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삼성전자(지난해 3위)와 LG전자(5위)는 세계 10대 단말기 제조사로 성장했으며 팬택계열도 올해 2000만대 생산으로 ‘10대 메이커’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동통신 서비스는 단말기 등 통신기기 산업에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국산 단말기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의 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통서비스는 국민의 생활 패턴을 바꾸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휴대전화가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무선인터넷과 모바일 뱅킹,교통카드를 탑재한 신용카드,MP3 음악 감상,카메라 촬영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가져온 것이다.그야말로 손안의 휴대전화가 ‘만능 키’로 떠올랐다. ●이동통신 발자취 ‘삐삐→카폰→휴대전화’ 이른바 ‘삐삐(무선호출기)’로 유명한 무선호출 서비스가 국내 이동통신의 첫걸음이다.1981년 체신부의 ‘무선호출 서비스 기본계획’에 따라 일본 NEC사의 시스템으로 수도권에 신호음(Tone)방식의 무선호출 서비스가 개시됐다.84년 4월에는 한국이동통신서비스㈜에 의해 차량전화(카폰) 서비스가 시작됐다.이동통신의 한 획을 긋는 휴대전화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88년 7월.서울 올림픽대회의 원활한 통신지원과 누구나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전화기의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서였다.1987년까지 1만명 가입자에 머물렀던 휴대전화는95년 1월에는 100만명을 확보했다. SK그룹은 1994년 1월 한국이동통신의 공개입찰에 참여,4300억원에 주식의 23%(127만 5000주)를 매입했다.이로써 SK는 에너지·화학전문그룹에서 정보통신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1995년 2월에는 제2 도약기를 가짐으로써 현재의 SK텔레콤이 한국의 이동통신산업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새 지평을 열었다. 이에 따라 이통 서비스와 단말기·장비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한 국내 이동통신산업의 역사는 SK텔레콤의 20년과 궤를 같이한다.84년 차량전화 서비스,88년 7월 휴대전화 서비스,96년 1월 CDMA 디지털 이동전화,2002년 1월 동기식 IMT2000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종 최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002년 1월에는 신세기통신을 합병,우리나라 전체 가입자 절반을 차지하는 대표적 이통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SK텔레콤은 95년 1월 가입자 100만명,98년 5월 500만명,99년 12월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00만명 가입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홍종호(전 수자원공사 광주지사장)鍾珏(독일 거주)鍾琓(자영업)鍾瑞(〃)씨 모친상 金好俊(전 서울신문 논설주간)씨 빙모상 28일 오전 8시5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2)590-2561 ●文樸(전 LG전선 사장)씨 별세 燉(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27일 오후 3시35분 서울대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2)760-2091 ●鄭昌業(자영업)昌雲(〃)昌成(전 서울은행 지점장)昌德(한국은행 홍콩사무소 차장)씨 모친상 朴泰濬(자영업)尹正石(〃)崔暢鎬(〃)씨 빙모상 27일 오후 2시5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9일 낮 12시40분 (02)2001-1092 ●金泳海(전 국민은행 차장)씨 별세 泳峰(TBC 중부취재본부장)泳濟(에이치제이덱 영업본부장)씨 형님상 27일 오전 5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53 ●李舜鏞(이화여고 교사)善鏞(LG전선 부장)景鏞(대한항공 부장)씨 모친상 金信實(에버케어 부사장)씨 시모상 17일 오후 1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54 ●朴贊鎬(현대건설 부장)贊玉(세계엔지니어링 상무)贊順(충북괴산군농촌지도소 직원)씨 부친상 27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8 ●陰一男(필봉프라임 계장)씨 부친상 27일 오후 1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2 ●鄭泳薰(하광장학회 이사장·전 국회의원)씨 상배 址容(이스트마케팅그룹 회장)씨 모친상 27일 오전 8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10시 (02)3010-2292 ●尹秀吉(S-Oil고문)씨 상배 朴漢相(S&P통상 대표)서용훈(밀림닷컴 대표)씨 빙모상 27일 오후 3시10분 서울대병원,발인 30일 오전 7시 (02)760-2014 ●金聖圭(자영업)晋圭(〃)씨 부친상 都相鉉(베이직하우스 전무)씨 빙부상 28일 오전 11시30분 대구 미래한방병원,발인 30일 오전 7시 (053)951-4186 ●沈基元(한국폼텍 대표)基珉(미국 거주)씨 모친상 金辰浩(한국토지공사 사장)文仁佶(효성가설 대표)씨 빙모상 28일 오전 11시4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2)590-2697 ●黃度淵(전자신문 기자)宙淵(비젼전자 과장)씨 부친상 元永燮(GM대우 과장)씨 빙부상 27일 오후 4시4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9일 낮 12시 (02)2001-1091˝
  • [부고]

    ●홍종호(전 수자원공사 광주지사장)鍾珏(독일 거주)鍾琓(자영업)鍾瑞(〃)씨 모친상 金好俊(전 서울신문 논설주간)씨 빙모상 28일 오전 8시5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2)590-2561 ●文樸(전 LG전선 사장)씨 별세 燉(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27일 오후 3시35분 서울대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2)760-2091 ●鄭昌業(자영업)昌雲(〃)昌成(전 서울은행 지점장)昌德(한국은행 홍콩사무소 차장)씨 모친상 朴泰濬(자영업)尹正石(〃)崔暢鎬(〃)씨 빙모상 27일 오후 2시5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9일 낮 12시40분 (02)2001-1092 ●金泳海(전 국민은행 차장)씨 별세 泳峰(TBC 중부취재본부장)泳濟(에이치제이덱 영업본부장)씨 형님상 27일 오전 5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53 ●李舜鏞(이화여고 교사)善鏞(LG전선 부장)景鏞(대한항공 부장)씨 모친상 金信實(에버케어 부사장)씨 시모상 17일 오후 1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54 ●朴贊鎬(현대건설 부장)贊玉(세계엔지니어링 상무)贊順(충북괴산군농촌지도소 직원)씨 부친상 27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8 ●陰一男(필봉프라임 계장)씨 부친상 27일 오후 1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2 ●鄭泳薰(하광장학회 이사장·전 국회의원)씨 상배 址容(이스트마케팅그룹 회장)씨 모친상 27일 오전 8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10시 (02)3010-2292 ●尹秀吉(S-Oil고문)씨 상배 朴漢相(S&P통상 대표)서용훈(밀림닷컴 대표)씨 빙모상 27일 오후 3시10분 서울대병원,발인 30일 오전 7시 (02)760-2014 ●金聖圭(자영업)晋圭(〃)씨 부친상 都相鉉(베이직하우스 전무)씨 빙부상 28일 오전 11시30분 대구 미래한방병원,발인 30일 오전 7시 (053)951-4186 ●沈基元(한국폼텍 대표)基珉(미국 거주)씨 모친상 金辰浩(한국토지공사 사장)文仁佶(효성가설 대표)씨 빙모상 28일 오전 11시4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2)590-2697 ●黃度淵(전자신문 기자)宙淵(비젼전자 과장)씨 부친상 元永燮(GM대우 과장)씨 빙부상 27일 오후 4시4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9일 낮 12시 (02)2001-1091
  • [부고]

    ●朴秉玹(CJ미디어 상무)씨 부친상 25일 오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760-2028 ●元常熙(자영업)南熙(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尹錫雄(동두천정형외과 원장)李喜仁(서산이치과 원장)씨 빙부상 26일 오전 4시5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929-4699 ●鄭敬永(폴리플러스 회장·재경 부산대총동문회장·전 LG화학 상무)씨 별세 相珍(폴리플러스 상무)씨 부친상 金鎭鶴(서울 봄산부인과 원장)씨 빙부상 25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9일 오전 10시 (02)3410-6915 ●韓相均(전 보성교우회 부회장)씨 별세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590-2660 ●金容華(한솔LCD 상무)씨 모친상 26일 오전 8시30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970-8745 ●李東郁(희성금속 연구원)씨 부친상 李義天(LG전자 안양연구소 책임연구원)韓憲祚(오메가포인트 이사)씨 빙부상 26일 오전 8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35 ●李文雨(전 국가정보대학원장)씨 별세 驥桓(파마그룹 대표)씨 부친상 주창서(뉴욕 기독교방송국 사장)林正焙(대상그룹 부장)임웅순(주 워싱턴 한국대사관 서기관)씨 빙부상 26일 오전 6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1 ●李昌鏞(자영업)光鏞(〃)씨 부친상 金福永(강남세무서 직원)씨 빙부상 26일 오전 8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7 ●金庚浩(태균종합건설 대표)哲浩(포항로공업 직원)允浩(천류종합건설 대표)씨 부친상 26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3시 (02)3010-2294 ●林仲煥(대성공영 팀장)祥煥(화해와일치교회 담임전도사)梅子(웅진닷컴 강서지역국장)賢子(〃 팀장)光玉(호서중 교사)씨 모친상 26일 오전 10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923-1493 ●崔重善(서울시청 건축심사팀장)重天(㈜신구 이사)씨 부친상 26일 오전 11시5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2001-1091 ●閔丙久(전 부산대 총장)씨 상배 翼基(㈜뉴엠 대표)씨 모친상 鄭泰翼(주러시아 대사)윤용준(조지메이슨대 교수)배용균(계명대 교수)이준(삼성문화재단 학예연구실장)씨 빙모상 26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16 ●崔德鎬(중부지방산림관리청장)씨 모친상 26일 오전 1시4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6시 (02)590-2561 ●李昌世(창대산업 전무)斗世(하오TV 부사장)完世(대일통상 대표)씨 모친상 26일 오전 6시10분 대구 중앙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53)625-7144 ●羅亨洙(한국교육방송공사 감사)仁洙(자영업)씨 부친상 26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3151 ●朴升鐸(전 주한미대사고문)씨 빙모상 26일 오후 4시50분 시흥 서울장례식장,발인 28일 낮 12시 (02)838-1230
  • [부고]

    ●朴秉玹(CJ미디어 상무)씨 부친상 25일 오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760-2028 ●元常熙(자영업)南熙(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尹錫雄(동두천정형외과 원장)李喜仁(서산이치과 원장)씨 빙부상 26일 오전 4시5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929-4699 ●鄭敬永(폴리플러스 회장·재경 부산대총동문회장·전 LG화학 상무)씨 별세 相珍(폴리플러스 상무)씨 부친상 金鎭鶴(서울 봄산부인과 원장)씨 빙부상 25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9일 오전 10시 (02)3410-6915 ●韓相均(전 보성교우회 부회장)씨 별세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590-2660 ●金容華(한솔LCD 상무)씨 모친상 26일 오전 8시30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2)970-8745 ●李東郁(희성금속 연구원)씨 부친상 李義天(LG전자 안양연구소 책임연구원)韓憲祚(오메가포인트 이사)씨 빙부상 26일 오전 8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35 ●李文雨(전 국가정보대학원장)씨 별세 驥桓(파마그룹 대표)씨 부친상 주창서(뉴욕 기독교방송국 사장)林正焙(대상그룹 부장)임웅순(주 워싱턴 한국대사관 서기관)씨 빙부상 26일 오전 6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1 ●李昌鏞(자영업)光鏞(〃)씨 부친상 金福永(강남세무서 직원)씨 빙부상 26일 오전 8시2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7 ●金庚浩(태균종합건설 대표)哲浩(포항로공업 직원)允浩(천류종합건설 대표)씨 부친상 26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3시 (02)3010-2294 ●林仲煥(대성공영 팀장)祥煥(화해와일치교회 담임전도사)梅子(웅진닷컴 강서지역국장)賢子(〃 팀장)光玉(호서중 교사)씨 모친상 26일 오전 10시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8일 오전 7시 (02)923-1493 ●崔重善(서울시청 건축심사팀장)重天(㈜신구 이사)씨 부친상 26일 오전 11시5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2001-1091 ●閔丙久(전 부산대 총장)씨 상배 翼基(㈜뉴엠 대표)씨 모친상 鄭泰翼(주러시아 대사)윤용준(조지메이슨대 교수)배용균(계명대 교수)이준(삼성문화재단 학예연구실장)씨 빙모상 26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16 ●崔德鎬(중부지방산림관리청장)씨 모친상 26일 오전 1시4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6시 (02)590-2561 ●李昌世(창대산업 전무)斗世(하오TV 부사장)完世(대일통상 대표)씨 모친상 26일 오전 6시10분 대구 중앙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53)625-7144 ●羅亨洙(한국교육방송공사 감사)仁洙(자영업)씨 부친상 26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3151 ●朴升鐸(전 주한미대사고문)씨 빙모상 26일 오후 4시50분 시흥 서울장례식장,발인 28일 낮 12시 (02)838-1230˝
  • [경제플러스]LG전자, 코파아메리카 축구 후원

    LG전자는 올 7월 페루에서 개최되는 ‘2004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의 전기·전자·정보통신분야 공식 스폰서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경기장내 A보드·90도 시스템 광고를 할 수 있고 매경기 MVP에게 PDP TV 등 LG제품을 시상한다.
  • [삼성증권배2004프로야구]조규수 던졌다하면 ‘秀’

    조규수(23)가 잇단 쾌투로 한화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조규수는 25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낚으며 3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팀의 2-0 완봉승을 이끌었다. 지난 14일 현대와의 시범 첫 등판에서 4이닝 2실점한 조규수는 19일 대전 LG전에서 5이닝 동안 사사구와 안타 단 1개 없는 피칭을 과시하더니 이날 또다시 무실점으로 봉쇄,3년 만에 4강 진출을 꿈꾸는 팀을 한껏 고무시켰다. 송지만과 맞트레이드된 마무리 권준헌도 9회 구원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요리,4세이브(1승)째로 달라진 한화 마운드의 한 축임을 입증했다. ‘닥터 K’ 이대진(30·기아)은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막아 부활을 예고했다. 기아는 이적생 손지환의 2점포(2호) 등으로 5-2로 승리,선두를 내달렸다. LG의 조인성은 잠실 현대전에서 시범 3호인 3회 1점포를 쏘아올려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LG는 선발 장문석의 호투(5이닝 4안타 1실점)에 힘입어 현대를 8-4로 눌렀다. 김민수기자 kimms@˝
  • 멀티·메가픽셀 휴대전화 시대

    멀티미디어용 휴대전화와 200만화소급 카메라폰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전시회인 ‘세빗 2004’는 휴대전화가 단순 통화 수단에서 멀티미디어 기기로 진화하는 과정에 놓여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게임과 MP3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는 기본이고 ‘펜폰’과 ‘팔찌폰’,‘립스틱폰’ 등 첨단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휴대전화가 선보였다.상용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아직 시일이 필요하지만 컨버전스(융·복합화) 시대에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휴대전화가 앞으로 진화할 방향을 제시했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휴대전화 삼성전자는 세계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한 ‘월드폰(모델명 SCH-A700)’을 내놓았다.휴대전화 양대 규격인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와 GSM(유럽식이동전화표준)을 모두 지원해 지구상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하다.또 MP3플레이어 기능을 갖춘 200만화소급 카메라폰(SPH-V4400)도 연말부터 판매한다.200만화소는 A4 용지로 인쇄했을 경우 기존 130만화소보다 화질면에서 단연 앞선다. 삼성전자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고기능 카메라폰과 캠코더폰,MP3폰,게임폰 등 멀티미디어용 휴대전화가 올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팬택계열도 200만화소급 카메라폰을 비롯해 3시간 동영상 녹화 캠코더폰과 ‘지문인식폰’ 등을 내놓았다.특히 지문인식폰은 모바일 뱅킹과 모바일 커머스를 이용할 때 정보 노출 우려를 해소시켜 준다.200만화소 카메라폰은 광학줌과 자동으로 초첨을 맞춰 주는 ‘오토포커싱’ 기능이 있으며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다음달 국내에 출시될 디카폰(모델명 ‘PG-K6500)은 카메라형 디자인으로 130만화소급이다.FM라디오 청취도 가능하다. LG전자도 123만화소급 카메라폰과 액정이 270도 회전하는 카메라폰을 선보였다. ●이런 ‘별난 폰’도 있어요 독일 지멘스는 휴대전화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할 필요없이 펜처럼 쓰기만 하면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펜폰’을 내놓았다.GSM방식의 휴대전화로서 손으로 쓴 글자를 읽어내는 기능을 갖고 있다.아직 시제품 수준으로 소비자가 구매하기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본 NEC도 시제품이지만 손이나 다리,기둥 등 아무 곳에서나 붕대처럼 감을 수 있는 팔찌폰과 해변용 방수폰 등을 선보였다.파나소닉의 선글라스폰과 립스틱폰 등의 컨셉트폰(이미지폰)도 미래형 휴대전화로 꼽힌다. 핀란드 노키아는 타이거 우즈의 골프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전용폰인 ‘N-GAGE’를 출시했다. 그러나 내장된 게임만 할 수 있고 무선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게임을 다운로드받을 수 없다는 것이 흠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 [은행이 달라진다] ①돈되는일 무엇이든 한다

    은행권에 환골탈태의 몸부림이 한창이다.뿌리부터 뒤집는 완전한 혁신이 목표다.‘은행권=보수적’이라는 일반의 속설이 무색할 정도다.변화는 영역확대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보험상품에 이어 휴대전화와 여행티켓을 팔고,연극·영화산업에까지 손대기 시작했다.그렇게 안 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그 밑바탕이다.은행들의 변화경영을 3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은행들은 백화점으로 변신 중 요즘 은행에 발을 들이면 백화점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한쪽에서는 보험상품을 팔고,다른 한쪽에서는 휴대전화와 여행상품,항공권을 판다.외환은행 본점과 조흥은행 명동지점에서는 커피와 빵을 판다.우리은행은 30개 지점에 우리증권 영업점(지점 속 점포·BIB)을 입점시켰다.신한은행 역시 강남과 강북의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 굿모닝신한증권 BIB를 설치했다. 하나은행 임동하 부장은 “은행영업이 백화점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롯데백화점에서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상품을 팔듯이 은행들도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심지어 경쟁사의 금융상품까지도 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지주 관계자는 “은행들이 보험·증권 등 여러 영업을 동시에 하려는 것은 다양한 수익원을 만든다는 뜻도 있지만 해당고객을 영원히 자기은행 사람으로 만들려는 목적도 크다.”고 했다.한 고객을 여러 상품으로 옭아매 그 은행에서 이탈할 수 없게 만든다는 계산이다.우리은행 유용주 조사분석실장은 “현재 국내은행들의 고객 한 사람에게 1.5개의 금융상품을 팔고 있지만 선진 외국은행들은 보험·증권 등 3개 이상의 상품을 판다.”면서 “이는 거꾸로 국내은행들에 그만큼 발전의 여지가 많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금융업에서 자산 유통업으로 대전환 은행들은 최근 컨설팅사업과 투자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하나은행은 올해 대기업 고객을 강화해 기업 인수합병을 주선,수수료 수익을 올리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이 은행 투자금융팀의 경우 28명의 직원 가운데 60% 정도가 메릴린치,골드만삭스 등 해외 유수의 투자은행 출신들이다.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을 주선해주는 ‘기업복덕방’ 활동도 활발하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인수합병의 자산규모는 건당 100억원에서 500억원 규모에 달한다.”며 “합병성사 수수료가 건당 3%(3억∼15억원)에 이르는 짭짤한 장사”라고 말했다.특히 인수자금이 부족한 기업에 자금을 대출,이자수입도 챙기고 있다. 은행권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사업투자를 본격화했다.우리은행은 오는 5월 공연될 해외 유명 오페라가수 공연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15억원을 투자한다.총 경비 40억원의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국내 은행 최초의 시도다.우리은행은 서울시 등이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경주대회에도 3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돈없는 고객은 서러워요 주말은행·야간은행 등을 통한 영업시간 파괴와 인터넷·모바일에 이은 전자통장 등 영업수단의 파괴도 활발하다.국민은행은 서울 강남과 일산·분당 등 신도시에 있는 점포 세 곳을 주말·야간은행 시범점포로 정해 다음달부터 두달간 운영키로 했다.은행권의 노력으로 국내 인터넷뱅킹 이용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9월 인터넷뱅킹 이용비중은 28%로 처음으로 창구이용 비중을 추월했다. 은행에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돈없는 고객’은 서러워졌다.국민은행은 지난달 창구공간은 줄이고,상담공간을 대폭 확대한 점포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개설했다.창구 대기용 의자와 순번대기표 발급기를 치우고 대신 줄서기를 위한 대기선을 만들었다.반면 ‘대출룸’,‘소호룸’ 등 별도의 고객상담실을 마련하고 방마다 상담직원을 배치했다.김모(49·자영업)씨는 “거래은행이 최근 내부공사를 하더니 창구직원을 7명에서 3명으로 줄이고 대신에 VIP룸은 2배 이상으로 넓혔다.”면서 “나는 30분이나 창구 앞에서 기다렸는데 어떤 사람은 줄도 안 서고 바로 업무를 마쳐 기분이 무척 나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은행들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부자고객이 수익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우리은행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상위 10% 고객이 전체 예금 및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한다.한 시중은행의 경우 상위 2.8% 고객이 은행 전체 영업이익의 41%를 기여하고 있다.보스턴컨설팅그룹은 국내 PB시장이 연간 12%씩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들이 수익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드는 창구서비스를 줄여나갈 뿐 아니라 창구 수수료도 올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고객 스스로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등으로 옮겨가지 않는다면 불편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김유영기자 windsea@seoul.co.kr˝
  • [경제플러스] LG전자·스카이라이프 사업협력

    LG전자는 24일 스카이라이프와 HDTV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해 ‘HDTV 등 포괄적 사업협력’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스카이라이프 HDTV 수신기를 내장한 HDTV와 홈시어터,하드디스크리코더(HDR)를 내장한 스카이라이프 HDTV 수신기 등을 독점개발,판매키로 했다.˝
  • [부고]

    ●李容弼(서울대 명예교수·전 한국국민윤리학회장)씨 별세 恩載(이화여대 강사)씨 부친상 22일 오후 8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 (02)760-2014 ●郭光秀(서울대 교수)光先(이베스트카드 상무)씨 부친상 朴恩正(서울대 교수)鄭惠心(부명정보산업고 교사)씨 시부상 23일 오전 2시37분 서울대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760-2022 ●朴慶緖(전 국민카드 감사)씨 별세 贊憲(전 국민카드 차장)씨 부친상 吳明勳(한라콘크리트 상무)金相敦(LG전자 상무)씨 빙부상 22일 오후 9시1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1 ●金河哲(대한출판 관리이사)씨 별세 聲雨(한양증권 차장)聖翰(동일빌딩 관리총무)씨 부친상 金燾鎭(서버클릭 대표)씨 빙부상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한양대병원,발인 24일 오전 10시 (02)2290-9458 ●尹珍秀(동운컴퓨터 대표)賢秀(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根秀(아울렛DC백화점 대표)씨 부친상 22일 오후 7시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24일 오전 7시 (02)958-9546 ●錢吉源(법만사 주지)幾源(자영업)씨 모친상 23일 오전 5시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25일 오전 8시 (02)958-9552 ●李有斌(호롱무역 대표)讚斌(대우건설 부장)씨 부친상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92-1099 ●韓白三(백삼관광 사장)씨 모친상 23일 오전 1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5일 오전 10시 (02)392-2099 ●李昌燮(전 국민은행 지점장)明燮(주일본 한국대사관 공보관)昇燮(헤럴드경제 생활경제부장)씨 모친상 23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590-2557 ●秋碩煥(자영업)明煥(미국 거주)씨 모친상 權起遠(성균관대 교수)朴任東(신세계건설 상무)씨 빙모상 22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 (02)760-2035 ●朴琮煥(대우증권 동래지점장)씨 부친상 22일 오후 7시 부산 대동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51)550-9951 ●李忠善(전 쌍용 사장·전 효성물산 사장)씨 상배 河元(쌍용건설 차장)씨 모친상 李柱益(보람영화사 대표)씨 빙모상 23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8 ●張埰一(서울신문 문화사업국 팀장)埰燮(대전의료소년원 직원)珉準(박범계법률사무소 사무장)씨 부친상 鄭鍾根(자영업)씨 빙부상 23일 오후 4시5분 대전 중촌동 평화원장례식장,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42)221-4068 ●金在斗(서울신문 총무국 시설관리부 전기팀 주임)在石(자영업)씨 부친상 23일 오전 9시 전남 보성군 용산리 침동마을 자택,발인 25일 오전 10시 (061)853-6224 ●車光雄(전 서울지법 부장판사)씨 별세 朴光範(SBS 아나운서)金榮錫(삼성전자 해외영업부 과장)씨 빙부상 23일 오전 5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오전 10시 (02)3410-690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