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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TV 내년 반값으로

    LCD TV와 PDP TV 등 디지털 TV의 가격인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양산 기술 발전과 함께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올해말과 내년을 기점으로 LCD TV와 PDP TV,프로젝션 TV 등 디지털TV 가격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LCD TV의 경우 내년말에서 2006년초 사이 40인치급 TV의 소비자가격이 현재 1000만∼1100만원대에서 500만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콘퍼런스 콜을 통해 LCD TV의 가격전망을 32∼40인치의 경우 연말까지 30∼4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PDP TV도 올해 소비자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LG전자 디지털TV 마케팅팀은 최근 자체분석 결과 지난해말 3999∼4499달러 정도하던 42인치 SD급 PDP TV가 올해 공급 확대로 연말까지 40% 정도 가격이 하락,2499∼29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측했다.연내 소비자들이 300만원대의 PDP TV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또 HD급 제품 가격도 5999∼6499달러에서 올 연말에는 3499∼3999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LG전자는 내다봤다. 류길상기자˝
  • 닮고싶은 과학기술인 10명 선정

    청소년들이 닮고 싶고,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진대제(陳大濟·52) 정보통신부 장관 등 10명이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26일 한국과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학술연구,산업,사회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청소년의 바람직한 과학자상이 되는 ‘닮고 싶고,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10인’에 진 장관 등 10명을 선정,발표했다.학술연구 분야에서는 국양(鞠樣·52)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문대원(文大元·51) 한국표준과학원 책임연구원,백명현(白明鉉·56) 서울대 화학부 교수,이영숙(李永淑·50) 포항공대 생명화학과 교수,이조원(李兆遠·55)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런티어 사업단장이 선정됐다. 산업계에서는 홍지준(洪智俊·50) ㈜코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백우현(白禹鉉·57) LG전자㈜사장,이용경(李容璟·63) ㈜KT 대표이사가 각각 뽑혔다.사회문화계에서는 진 장관과 함께 최재천(崔在天·50)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안미현기자 hyun@˝
  • “수산株가 전자株 눌렀다”

    수산(水産)주가 전자주를 눌렀다. 2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형성된 11개 테마주의 연초부터 이달 23일까지 주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수산주(한성기업,오양수산,대림수산,신라교역 등 4개사)가 129.75%로 가장 높아 최고의 테마주로 꼽혔다.수산주는 지난해 아시아지역을 휩쓴 조류 독감,광우병 파동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휴대전화 관련주(LG전자,삼성전자,팬택앤큐리텔 등 4개사)의 상승률이 41.71%로 2위를 차지했으나 수산주 상승률에 턱없이 못 미쳤다.이어 지주회사 관련주(금호산업,동원지주,LG 등 14개사) 37.83%,외국인 선호주(하나은행,삼성전자,LG전자,신한지주 등 10개사) 35.16%,디스플레이(LCD·PDP) 관련주(삼성SDI,LG전자 등 3개사) 33.23% 등의 순이었다.이들 6개 테마주는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15.46%)을 훨씬 웃돌았다. 반면 특별소비세 인하와 관련된 자동차주(현대차,기아차 등 6개사)는 9.38%,조선·해운주(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대한해운 등 10개사)는 5.22%가 각각 떨어지는 등 5개 테마주는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개인 투자자는 수산주,자동차,조선·해운주만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수산주와 조선·해운주를 제외한 나머지 테마주를 순매수해 대조적이었다.기관투자가는 여름수혜주와 배당관련주만 순매수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수산주는 조류독감과 광우병 파동의 영향으로,휴대전화 관련주는 매출증가 전망으로,지주회사 관련주는 우량 자회사 보유와 저평가 인식으로 각각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박리다매 누른 휴대폰 고가전략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고가 전략이 노키아를 이긴 핵심 원동력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노키아,모토로라,삼성전자,소니에릭슨,LG전자 등 세계 5대 휴대전화 업체의 올 1·4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휴대전화에서 3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올려 사상 처음 노키아보다 ‘남는 장사’를 했다.노키아 휴대전화의 영업이익률은 25.6%에 불과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노키아는 2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삼성전자 22.96%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삼성 휴대전화의 가격이 노키아보다 훨씬 높은 데서 비롯됐다.삼성은 1·4분기에 2009만대를 팔아 40억달러(4조 6100억원·1달러 1150원 기준)의 매출을 올려 휴대전화 한대당 평균 200달러를 받았다. 반면 노키아는 같은 기간 4470만대를 팔고도 매출은 50억 5800만달러(42억 5000만유로,1유로 1.19달러 기준)에 불과해 평균 단가가 113달러에 머물렀다.삼성제품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해 1·4분기만 해도 3800만대를 팔아 54억 8700만달러(49억 8900만유로·당시 1유로 1.1달러 적용)의 매출을 올려 대당 144달러를 받았지만 1년만에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유로로만 따질 경우 1년만에 대당 131유로에서 95유로로 폭락했다. 노키아는 1·4분기 실적보고서에서 “유럽시장에서 중가모델 공급에 약점을 드러냈고 달러 약세와 저가모델 때문에 아시아 시장에서 고전했다.”고 진단했다.모토로라는 2530만대를 팔아 2위자리를 지켰지만 매출은 40억 8100만달러로 대당 가격은 161달러에 그쳤다.영업이익률도 9.8%로 삼성의 3분의1 수준이었다. 4위인 소니에릭슨은 지난해 1·4분기 540만대에서 올해 880만대로 63%,매출은 8억 600만유로에서 13억 3800만유로로 66% 늘어 단가가 소폭 상승했다.지난해 1·4분기 1억 2300만유로 영업적자에서 9700만유로 흑자로 돌아섰다. 반면 LG전자는 지난해 1·4분기 520만대에서 올해 875만대로 판매가 56%나 증가하고도 매출은 42.9% 느는데 그쳐 영업이익률이 5.7%에서 3.1%로 낮아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도 메가픽셀 카메라폰,캠코더 폰,MP3폰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늘려 수익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LG텔레콤 “특수폰이 효자”

    ‘단말기 차별화가 시장 파이를 키웠다.’ LG텔레콤이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시행 3개월 만에 45만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시행 첫달 8만여명에 이어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번호이동에 맞춰 내놓은 ‘단말기 상품군’이 숨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MP3폰,알라딘폰,뱅크온폰,캔유폰 등이 주인공이다.차별화한 단말기에다 부가서비스가 더해진,특성을 저마다 갖고 있다. MP3폰은 서비스시장에 논란의 군불을 확실히 지폈다.음원협회 등과의 저작권료 문제 등을 둘러싼 싸움이다.논란이 증폭되면서 시장의 관심 또한 커져 출시 한 달 만에 무려 7만여대가 팔렸다.회사 관계자는 “예약주문도 잇따르고 있어 시장전망이 아주 밝다.”면서 “젊은층에 인기있는 MP3플레이어에서 따온 아이디어이지만 번호이동성에 힘입어 30∼40대 고객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단말기 시장에서도 삼성·LG전자는 물론 팬택계열,SK텔레텍 등의 시장 쟁탈전이 이미 시작됐다.LG전자는 MP3폰 판매 1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팬택계열은 기존의 MP3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상반기에 서둘러 출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LG텔레콤의 첫 야심작인 모바일 뱅킹인 뱅크온도 3월말까지 46만명이 가입했다.최근 이 서비스를 시작한 경쟁사에 비해 3∼4배나 이용 규모가 크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모처럼 수위를 달리고 있다.위험에 처한 경우 위치를 알려주는 알라딘 서비스도 LG텔레콤의 틈새시장 공략이 먹혀들면서 다른 업체로 확산됐다. LG텔레콤 관계자는 “번호이동성제 시행이란 호기와 이들 ‘특수폰’이 절묘하게 접목되면서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증가폭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완전 번호이동성제가 시행되면 시장이 또한번 요동칠 것으로 보여 3위 사업자로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처지라고 덧붙였다. 정기홍기자 hong@˝
  • [한·일 PDP大戰] 삼성PDP 美·日석권… 후지쓰 딴죽?

    한·일간 ‘무역전쟁’으로 비화되고 있는 일본 후지쓰와 삼성SDI의 PDP특허분쟁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지쓰측은 ‘당연한 권리찾기’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후지쓰는 “삼성SDI와 ‘합리적인’ 특허사용료에 대해 협상을 벌여왔지만 삼성측이 거절해 소송을 제기한다.”면서 “후지쓰는 30여년간 PDP 연구개발을 이뤄왔는데 이를 침해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후지쓰는 또 LG전자와도 특허사용료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LG측은 “사용료를 낼 수도 있고 특허를 서로 상쇄하는 ‘크로스 라이선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송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허협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후지쓰의 이익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SDI는 올 1·4분기에 PDP 16만 8000대를 팔아 27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올해 1조 50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매출의 2∼3%만 특허료로 받아도 후지쓰는 앉아서 300억∼450억원을 벌 수 있는 것이다.이는 후지쓰의 지난해 10∼12월 순이익 76억엔(약 760억원)의 절반을 넘는다. 하지만 후지쓰는 특허 협상과정에서 ‘턱없이’ 높은 사용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특허료 수입보다는 삼성SDI 제품의 일본과 미국내 판매를 막는게 주목적이라는 분석이다. 삼성SDI도 이를 감지,이미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연방법원에 후지쓰의 핵심 특허 9건에 대한 특허 무효소송을 제기해 놓았다. 일본삼성도 22일 ▲특허침해금지 청구건 부존재 확인소송과 ▲수입금지청구건 부존재 가처분소송을 도쿄지방법원에 냈다.삼성SDI도 이와는 별도로 일본 특허청을 상대로 후지쓰의 특허가 무효임을 확인해줄 것을 요청하는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일본업계와 정부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본격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했다는 해석도 유효하다. 후지쓰와 히타치의 합작사인 FHP는 2001년 세계시장 점유율 46%에서 지난해 21%로 떨어진 뒤 올해는 15%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됐다.(메릴린치).반면 삼성SDI는 2002년 8%에서 지난해 17%로 뛰어오른 뒤 올해는 24%로 세계 1위가 유력시된다.LG전자와 삼성SDI의 점유율을 더할 경우 47%로 일본업체 48%와 대등해진다. 메모리반도체,LCD에 이어 ‘종주국’을 자처한 PDP마저 1위 자리를 위협받는 처지여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일본은 지난해 후지쓰,히타치,파이어니어 등 PDP 5개사가 공동출자하고 경제산업성이 사업비의 절반을 조성,‘차세대 PDP 개발 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가차원에서 한국의 PDP와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협회장’ 건설업계 ‘기피’ IT업종 ‘치열’

    한때는 못해서 안달하던 협회장 자리가 기피직으로 변하고 있다. 회장직을 맡은 직후 소속사 인사에서 물러난 사례도 있고,퇴임얘기가 나돌던 경영진이 협회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일부에서는 소속사에서의 임기연장용으로 활용된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반면 일부 단체는 아직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전자나 신생 업종에서 많은 편이다.협회장 자리도 신·구업종에 따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협회장 자리는 기피직? 지난 1월 한국건설CALS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박재영 한진중공업 사장은 3월 정기주총에서 상임고문으로 물러났다. 협회장을 맡은 지 불과 2개월 만에 대표이사직을 그만두자 업계는 난감해했다.물론 정관에는 회원사 임원이면 회장직을 맡을 수 있어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회장을 맡은 지 2개월 만에 소속사 인사가 난 것은 협회의 위상이 그만큼 약하다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박 회장은 회사 인사가 난 이후 사퇴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마땅한 인물이 없는 상태다.전임 이상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도 임기가 만료된 이후 후임자가 없어 1년여를 더 맡았었다. 협회장 자리에 대한 회원사들의 욕심이 줄어들면서 요즘 들어서는 경선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과거에는 협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자리도 기업체 오너들이 기피하는 자리가 된 지 오래다. ●쉬는 자리로 전락했다는 시각도 마형렬 현 회장에 앞서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장영수(당시 대우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임기중 당시 대우그룹이 단행한 인사에서 대우건설 대표이사 명단에서 빠졌다. 건설협회 정관은 회원사의 대표이사가 협회장을 맡도록 돼 있다.이에 따라 자연스레 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 상황이 됐다.그러나 몇시간 뒤 대우그룹은 대우건설 대표이사 명단에 장영수 회장을 넣었다.당시 협회장 자리 때문에 실권없는 대표이사직을 주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방주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지난 2월 한국주택협회 회장에 취임했다.일각에서는 소속사에서 퇴진설이 나돌던 이 사장이 주택협회장이 되자 한국CALS협회처럼 임기도중에 퇴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이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건축영업 부문은 김정중 사장에게 떼어줬다. ●전자 등 신생업종은 경쟁 여전 건설업 등 전통업종과 달리 신생업종 등은 아직도 협회장에 대한 인기가 높은 편이다.협회장을 맡으면 기업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라이벌 기업간 경쟁의식도 한몫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이다.지난 2월 이 협회장직을 놓고 LG전자 백우현 사장과 삼성SDI 김순택 사장이 동시에 거론되다 조합 이사회원사들 간담회에서 김 사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입후보 방침을 철회,표대결까지 가지는 않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한·일 PDP大戰] 日업계의 ‘恐韓症’ “아키하바라? 이젠 용산이다”

    “몇년전만 해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秋葉原)에 가면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어떻게 이런 물건을 만들었을까 부러웠지만 요즘은 좀 과장해서 용산 전자상가 둘러보는 기분입니다.” 국내 한 전자업계 고위관계자가 이처럼 자신감을 내비치는 데는 그럴 만한 근거가 있었다. 한국업체와 일본업체간 세계시장 점유율이 반도체와 D램 뿐 아니라 TFT-LCD,LCD-TV,휴대전화 등의 디지털 가전에서도 갈수록 차이를 보이고 있다.후지쓰와 삼성SDI간 특허분쟁이 일본의 ‘발목잡기’로 해석되는데는 이같은 일본업체의 ‘공한증’(恐韓症)이 도사리고 있다. 일본의 니케이비즈니스는 지난해 11월 일본 전자업체를 대표하는 샤프,소니,NEC 등 9개 전자업체의 지난해 상반기(4∼9월) 영업이익을 모두 더해도 삼성전자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일본업체들의 같은해 4·4분기 실적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연간 기준으로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7조 2000억원보다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게다가 올 1·4분기 삼성전자는 4조 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같은기간 소니는 387억엔의 순손실을 냈다.한·일간 격차는 반도체,LCD에 이어 휴대전화,프로젝션 TV,PDP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된 PDP는 일본업체가 2001년 97%까지 독점했다가 최근 한국에 1위자리를 위협받고 있다.올해 삼성SDI와 LG전자의 점유율(47%)만으로도 일본(48%)을 위협하고 오리온PDP 등을 더할 경우 일본보다 많아진다. ‘전자 왕국’이라는 명칭을 가져다 준 일본 반도체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도시바,NEC,히타치(르네사스)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액은 각각 74억달러,63억달러,79억달러를 기록,삼성전자의 105억달러에 훨씬 못미쳤다.특히 D램 부문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세계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내주었다. 반도체와 함께 한국에 엄청난 이익을 안겨주는 LCD에서는 아예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지난해 세계 시장의 43.9%를 점유한 반면 일본업체는 샤프가 유일하게 10%대를 기록했을 뿐이다.휴대전화는 지난해 삼성과 LG가 15.6%를 점유했지만 일본은 소니에릭슨 5.1%,파나소닉 3.2%,NEC 2.6%로 10.9%에 머물렀다. 일본 업체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업이익은 더욱 초라하다.전문가들은 이 점에서 일본업체의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가장 잘 나간다는 샤프도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5.4%에 머물렀으며 산요전기는 3.7%,NEC 2.5%,마쓰시타는 2.2%로 매우 저조했다.최근 2003 회계연도 실적이 발표된 소니는 매출 7조 5000억엔에 순이익 880억엔으로 순이익률이 1.17%에 불과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000년 20.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02년 15.5%,올 1·4분기는 28%라는 경이적인 수준을 기록했다.미국에서는 IBM이 지난해 9.7%,델 8%,인텔은 16.4%를 기록했다. 류길상 김경두기자˝
  • LG전자 1분기매출 ‘사상최대’

    LG전자가 올 1·4분기에 5조 9964억원의 매출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1·4분기 영업이익은 4069억원,경상이익 7324억원,순이익은 5847억원을 올렸다.이전 분기보다 매출은 10.7%,영업이익은 105.8% 늘었다.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이전 분기 575억원 적자와 17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3% 늘어났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LG필립스LCD의 지분법 평가이익 등에 힘입어 각각 270.1%와 209.5% 신장됐다. 전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와 LG필립스LCD 및 해외법인들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1·4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의 88%에 달했다. 사업본부별로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DDM) 부문 매출이 2조 3956억원으로 지난해 1·4분기보다 17% 늘었다.PDP,LCD 등 디지털 TV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성장하고 광스토리지 부문이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26%)를 지속하는 등 주요 전략제품의 해외 매출이 증가했다.정보통신사업본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이동단말 부문(1조 5769억원)에 힘입어 매출이 39.5%(1조 7889억원) 증가했다. 휴대전화 단말기는 지난해 1·4분기에 비해 56% 늘어난 875만대를 판매했다.국내시장은 번호이동성에 따른 수요 증가가,해외에서는 148%의 높은 증가세를 보인 GSM단말기의 수출 호조가 주효했다. 2·4분기에는 CDMA,GSM단말기 등의 수출호조 지속으로 1·4분기 실적을 초과,지난해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2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디지털 어플라이언스(DA) 부문은 매출 1조 7663억원으로 7% 성장한 가운데 가전부문의 경우 내수시장 침체로 국내 매출은 19% 감소했다.그러나 해외시장에서 에어컨,드럼세탁기,양문형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이 18% 성장하면서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LG전자측은 “내수경기 부진,환율·유가의 급격한 변동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분기실적 사상 최고치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프리미엄 가전제품군의 적극 공략과 함께 디지털TV,이동단말 등 승부사업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부고]

    ●金井祥(전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전 삼성시계 사장·전 신라호텔 사장)씨 별세 台竣(CJ 부장)씨 부친상 張泰洙(삼성카드 부장)李政泰(자영업)씨 빙부상 21일 오전 1시1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21 ●朴炳鎬(전 연세대 교수)씨 별세 在元(자영업)在赫(연세대 교직원)씨 부친상 주마(대구텍 대리)씨 조부상 20일 오후 4시1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92-1899 ●洪京鎬(한양대 명예교수)씨 별세 晟源(LG전선 대리)씨 부친상 姜寬一(뮤러아시아 대표)黃復基(메트라이프생명 FSR)씨 빙부상 19일 오전 7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16 ●金源穆(전 한국관광공사 직원)씨 별세 正憲(국세청 직원)正宇(KT1 직원)씨 부친상 21일 오전 5시40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958-9552 ●朴忠烈(바이텍정보통신 상무)誠烈(건국대 사범대 교육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金大亨(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21일 0시35분 서울 건국대 민중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444-5099 ●金辰雄(수아건설 회장)씨 상배 21일 오전 4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65 ●鄭文敎(전 문화재관리국장)씨 모친상 20일 오후 9시 대구 칠곡가톨릭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53)326-2785 ●李洪煥(광은특수 사장)씨 별세 雄煥(민족일보 대표)國煥(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興煥(동방 CY운영과장)씨 형님상 21일 오전 6시35분 부산 주례동 좋은삼선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51)311-7021 ●崔石原(증권예탁원 조사개발부 부장)씨 모친상 21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53 ●沈爀宰(대전평화방송 편성보도국장)씨 상배 21일 오전 6시40분 대전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42)242-3502 ●劉永晏(국민은행 시청역지점장)永州(자영업)泳春(오티스LG 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金羲注(김제시청 도시건축계장)崔成甲(동작구청 주차단속팀장)全相鎭(영창피아노 전주대리점장)姜道遠(㈜인컴 대표)씨 빙부상 21일 오후 2시30분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63)251-8693 ●李平揆(자영업)弘揆(〃)씨 모친상 學洙(〃)學烈(머니투데이 기자)씨 조모상 21일 오전 5시55분 여주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9시 (031)886-0563 ●朴炳先(수송중 교사)炳熙(협신석유 대표)炳容(화곡고 교사)炳鎬(서울메쎄 대표)淑子(자영업)씨 부친상 申基雨(자영업)씨 빙부상 21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23일 오전 4시 (02)3010-2293 ●이한용(전 한국포장 대표)씨 별세 仁煥(에프투레콤 대표)씨 부친상 鄭宰鉉(SK C&C 전무)씨 빙부상 21일 오전 9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03 ●金榮成(도봉경찰서 상계파출소장)榮天(서울시장 비서관)榮弼(삼성SDS 책임)씨 부친상 尹貞淑(서울초당초등학교 교사)李仁淑(극동정보대학 교수)씨 시부상 金基奉(LG건설 직원)文光彩(서울백운초등학교 교사)씨 빙부상 21일 오후 1시57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21-4099˝
  • SBS ‘서울디지털포럼 2004’ 개최

    세계적인 방송·IT전문가 등 ‘디지털 전도사’들이 대거 내한해 국내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토론을 벌인다. SBS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경제 성공전략을 다루는 국제회의인 ‘서울디지털포럼 2004’를 새달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목동 SBS 신사옥에서 개최한다.‘디지털 컨버전스 혁명:새로운 기회를 찾아서’라는 주제 아래 총 4부로 구성되는 포럼은 최근 디지털 전환을 기치로 내건 SBS의 야심찬 기획.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미국 MIT 미디어랩 이사장과 ‘텔레코즘’의 저자 조지 길더 길더그룹 회장,마이클 울프 매킨지 & 컴퍼니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 등 세계적 석학과 CEO 20여명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디지털 융합(컨버전스)과 미디어의 미래’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1973년 셀룰러폰을 처음 개발한 마틴 쿠퍼 어레이컴 회장,영화사 드림웍스의 설립 멤버인 케이블 채널 ‘파인리빙’의 켄 솔로몬 사장,게일 위플 IBM 디지털미디어 담당 부사장,프랑스의 톰슨 브로드캐스트 앤드 미디어 솔루션스의 마크 밸런타인 사장,전자제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서플라이의 데렉 리도 사장 등도 참석한다.한국에서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용경 KT 사장,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희국 LG전자 사장,김병국 삼성전자 부사장,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이 참석한다.개막 총회의 사회는 SBS 홍지만 기자와 SK텔레콤 윤송이 상무가 맡았다. SBS는 새달 7일 오전 9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는 개막총회를 생중계한다.포럼 전체를 행사 홈페이지(sdf.sbs.co.kr)를 통해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내고 VOD로도 서비스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日, 삼성PDP 통관보류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특허를 둘러싼 한·일간 분쟁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일본 세관당국이 PDP 기본기술을 침해했다며 후지쓰(富士通)가 삼성SDI 제품을 상대로 제기한 수입금지신청을 받아들여 삼성제품의 통관이 보류됐다고 일본 언론이 21일 전했다.삼성SDI는 반박문을 내고 “수입금지 신청을 받아들여 심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일본 세관이 일방적으로 통관을 보류한 것은 국제무역 관례를 벗어난 것”이라며 “WTO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맞받았다. 일본 세관은 통관 보류와 동시에 권리침해 여부에 대한 심사(1개월 정도 소요)에 착수하게 되며 권리침해가 인정되면 수입품은 되돌려 보내거나 폐기,몰수된다. 하지만 수입금지가 최종 확정되더라도 일본에 직수출하는 삼성 PDP는 월 3000대로 전세계 수출물량의 3∼4%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후지쓰는 지난 6일 밝기를 향상시키고 수명을 늘리는 PDP 기본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SDI가 생산한 PDP를 수입·판매하는 일본삼성을 상대로 수입 및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도쿄지법에 냈다.도쿄세관에도 수입금지를 요청했고, 미 캘리포니아 중부연방지방법원에도 수입·판매금지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일본 수출 물량이 많지 않은 데도 후지쓰가 이처럼 ‘강공’으로 나오고 일본 당국이 신속하게 이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삼성SDI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 삼성SDI는 “일본의 개정 관세정률법 21조는 모조·모방품의 수입을 금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 법에 의거해 특허침해와 관련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사례는 없었다.”면서 “우리측 의견은 제대로 듣지 않고 후지쓰측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들어준 것으로 절차상 하자가 있는 무리한 대응”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삼성SDI,LG전자 등 국내업체들의 무서운 상승세에 대한 ‘견제책’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일본 업체들의 전세계 PDP 점유율은 2001년 97%에서 올해 48%까지 떨어지는 대신 삼성·LG는 47%까지 치고 올라올 것으로 전망됐다. 도쿄 이춘규특파원 류길상기자 ukelvin@˝
  • [부고]

    ●金井祥(전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전 삼성시계 사장·전 신라호텔 사장)씨 별세 台竣(CJ 부장)씨 부친상 張泰洙(삼성카드 부장)李政泰(자영업)씨 빙부상 21일 오전 1시1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21 ●朴炳鎬(전 연세대 교수)씨 별세 在元(자영업)在赫(연세대 교직원)씨 부친상 주마(대구텍 대리)씨 조부상 20일 오후 4시1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92-1899 ●洪京鎬(한양대 명예교수)씨 별세 晟源(LG전선 대리)씨 부친상 姜寬一(뮤러아시아 대표)黃復基(메트라이프생명 FSR)씨 빙부상 19일 오전 7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16 ●金源穆(전 한국관광공사 직원)씨 별세 正憲(국세청 직원)正宇(KT1 직원)씨 부친상 21일 오전 5시40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958-9552 ●朴忠烈(바이텍정보통신 상무)誠烈(건국대 사범대 교육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金大亨(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21일 0시35분 서울 건국대 민중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444-5099 ●金辰雄(수아건설 회장)씨 상배 21일 오전 4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65 ●鄭文敎(전 문화재관리국장)씨 모친상 20일 오후 9시 대구 칠곡가톨릭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53)326-2785 ●李洪煥(광은특수 사장)씨 별세 雄煥(민족일보 대표)國煥(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興煥(동방 CY운영과장)씨 형님상 21일 오전 6시35분 부산 주례동 좋은삼선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51)311-7021 ●崔石原(증권예탁원 조사개발부 부장)씨 모친상 21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53 ●沈爀宰(대전평화방송 편성보도국장)씨 상배 21일 오전 6시40분 대전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42)242-3502 ●劉永晏(국민은행 시청역지점장)永州(자영업)泳春(오티스LG 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金羲注(김제시청 도시건축계장)崔成甲(동작구청 주차단속팀장)全相鎭(영창피아노 전주대리점장)姜道遠(㈜인컴 대표)씨 빙부상 21일 오후 2시30분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63)251-8693 ●李平揆(자영업)弘揆(〃)씨 모친상 學洙(〃)學烈(머니투데이 기자)씨 조모상 21일 오전 5시55분 여주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9시 (031)886-0563 ●朴炳先(수송중 교사)炳熙(협신석유 대표)炳容(화곡고 교사)炳鎬(서울메쎄 대표)淑子(자영업)씨 부친상 申基雨(자영업)씨 빙부상 21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23일 오전 4시 (02)3010-2293 ●이한용(전 한국포장 대표)씨 별세 仁煥(에프투레콤 대표)씨 부친상 鄭宰鉉(SK C&C 전무)씨 빙부상 21일 오전 9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03 ●金榮成(도봉경찰서 상계파출소장)榮天(서울시장 비서관)榮弼(삼성SDS 책임)씨 부친상 尹貞淑(서울초당초등학교 교사)李仁淑(극동정보대학 교수)씨 시부상 金基奉(LG건설 직원)文光彩(서울백운초등학교 교사)씨 빙부상 21일 오후 1시57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21-4099
  • LG 분가작업 ‘착착’

    LG그룹의 분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20일 LG에 따르면 정유·유통·홈쇼핑·건설 등을 거느린 허씨 일가는 지난해 12월 이후 ㈜LG 지분을 모두 350만주가량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허창수 LG건설 회장이 지난 3월 100만주의 ㈜LG 주식을 처분해 ㈜LG 지분율을 3.51%에서 3.09%로 낮췄다.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과 허진수 LG에너지 사장도 지난달 각각 100만주와 105만주를 처분해 ㈜LG 보유지분을 466만주(1.73%)와 410만주(1.52%)로 줄였다.‘허씨 6인’의 지분율은 10.63%에서 10.17%로 줄었다. 반면 구본무 회장은 최근 지분율을 5.46%에서 5.5%로 소폭 높였고 구자경 명예회장의 둘째사위인 최병민 대한펄프 회장도 93만 5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1.73%로 뛰어올랐다.친동생인 구본식씨도 2.12%에서 2.21%로 늘었다. 내년말쯤 끝날 것으로 보이는 분할을 앞두고 구씨와 허씨간 지분교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LG그룹의 분리는 장기적으로 광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그룹 광고 물량의 대부분을 LG애드가 담당해 왔으나 최근 허씨측이 외국계 광고대행사인 ‘실버불렛’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달부터 LG건설 ‘자이’광고의 크리에이티브를 실버불렛이 맡고 있다.이미 그룹에서 분리된 LG전선그룹 계열사인 E1(구 LG칼텍스가스)의 CI작업에도 오리콤이 참여했다.하지만 매체대행 등 주요업무는 여전히 LG애드가 맡고 있어 그룹분할이 ‘광고분할’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수출효자’ 불꽃 경쟁-반도체 아성에 휴대전화·자동차 강력 도전

    “월 생산량 210만대에서 250만대로 늘리라는 원청업체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24시간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납기일 맞추기가 만만치 않습니다.”(휴대전화 케이스 제조업체인 인탑스) “인력 충원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고충이 너무 심해 이달부터 잔업이나 휴일 특근을 줄이고 있습니다.그래서 일감이 쏟아져도 무리한 수주는 가능한 한 자제하려고 합니다.”(선박 기자재 제조업체인 선보공업) ‘수출 5인방’ 가운데 휴대전화와 조선업계의 상승세가 가파르다.지난해 단일 수출품목으로 1,2위를 차지했던 반도체(수출액 195억달러)와 자동차(191억달러)를 추월하거나 따라잡는 분위기다. 20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수출액은 반도체가 59억 8000만달러,무선통신기기(휴대전화) 59억 1000만달러,자동차 56억 2000만달러,컴퓨터 46억 4000만달러,선박 44억달러로 집계됐다.지난해와 달리 불꽃튀는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무선통신기기(휴대전화)가 통상 1·4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수출 단일품목으로 사상 첫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그동안 반도체가 1992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자업체 ‘휴대전화 전성시대’ 삼성전자는 올 1·4분기 휴대전화 매출액이 4조 6100억원으로 경쟁 품목인 반도체(4조 1200억원)를 앞질렀다.전체 매출실적에서 차지한 비율도 지난해 4·4분기 27.9%에서 올 1·4분기는 32%로 늘었다. LG전자의 올 1·4분기 휴대전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 1000억원)보다 무려 4000억원이 늘어난 1조 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팬택계열도 1·4분기 매출액 전망치가 8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의 이같은 실적 호조는 세계경제 호황과 유럽 등지로의 수출선 다변화,수출단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맞물려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대신증권 이영용 연구원은 “휴대전화는 ‘슬로 스타트’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올 1·4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라면서 “지난해 2월 반도체의 경기 악화에 따른 ‘반사효과’로 휴대전화가 수출액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지만 올해는 연간 수출실적에서 반도체를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 ‘대박’은 계속된다 이미 3년치 일감을 확보한 조선업계가 올해도 ‘수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넘쳐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육상건조 등 다양한 생산성 향상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4분기 수주 실적이 총 54척,39억 4500만달러로 연간 목표(44억 5500만달러)의 90%를 채웠다.STX조선과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중소 조선업체들은 1·4분기 수주 실적이 연간 목표치를 이미 달성한 상태다.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한 지난해(470척,1675만t)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부품업체도 ‘표정 관리’ ‘잘 나가는’ 원청업체 덕분에 협력·부품업체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이에 따라 대기업에 못지않은 성과급 지급은 물론 사원 복지에 애쓰고 있다.휴대전화 키패드를 제조하는 유일전자는 올 1·4분기 매출액이 5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관계자는 “분기 매출이 대폭 늘면서 올해 400%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들이 내수 불황에 시달리고 있지만 휴대전화 부품업계에서는 먼나라 얘기”라고 설명했다.인탑스도 매출 증대와 불량률이 감소함에 따라 직원들에게 800%의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선업계의 협력업체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선보공업 김근배 사장은 “안정된 일감 확보로 최근에는 사원복지 개선에 착수했다.”면서 “올해 사무실 리모델링이 끝나면 내년에는 사원 복지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제플러스]LG칼텍스가스 사명 ‘E1’으로 변경

    LG칼텍스가스는 사명을 ‘E1’으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E1은 최근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된 LG전선 관계사 중 처음으로 CI 변경을 통해 독자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머리글자 ‘E’는 에너지(Energy),환경(Environment) 등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1은 새 CI 선포에 따라 계열충전소 디자인도 오렌지색을 적용한 이미지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 전자업계 실적경신 ‘쾌속’

    삼성전자가 올 1·4분기 4조 8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데 이어 전자계열사인 삼성SDI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뒀다.21일 발표될 예정인 LG전자의 실적도 유례없이 좋을 것으로 추정되는 등 전자회사의 ‘쾌속순항’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SDI는 20일 연결기준으로 자사의 올 1·4분기 매출 2조 2157억원,세전이익 3091억원,순이익 2308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7%,세전이익 20.1%, 순이익 6.0% 증가한 것이다.다만 영업이익은 3104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8% 줄었다.회사측은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 34.2%,영업이익 74.5%,순이익은 69.1%나 늘어났다.전분기 매출과 비교해 PDP 35%,2차전지 7.8%,모바일디스플레이(LCD+OLED)가 6.5% 증가했다.특히 PDP는 1·4분기에 16만 8000대가 팔려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세계 1위를 유지했고 50인치 이상 제품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나 늘었다. 삼성SDI는 HD급과 50인치 이상 PDP 판매비중을 지난해 12%와 9%에서 올해 34%와 20%까지 각각 높일 계획이다.2차전지의 월간 생산능력도 지난해말 1600만셀에서 올해말까지 2100만셀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1·4분기가 디스플레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도 자회사인 LG필립스LCD의 실적 호황 등에 힘입어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우존스는 7명의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LG전자의 1·4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416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LG전자의 지난해 1·4분기 순이익은 1944억원이었다.증권사들도 LG전자의 1·4분기 순이익을 4200억∼5100억원으로 추정했다.이는 필립스와의 합작으로 2조원의 순이익을 거뒀던 지난 99년 이후 최고 실적이다. 하이닉스 반도체도 D램가격 상승 등 호재에 힘입어 1·4분기 영업이익이 3000억원대(대우증권)로 전망돼 2001년부터 시작된 구조조정 이후 최고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하이닉스는 지난해 4·4분기 15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미니그룹들 “덩치 커졌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일자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한 51개 기업집단의 계열사는 884개로 지난해 800개보다 84개나 늘었다. 하지만 한전,삼성,LG,현대차,SK 등 5대그룹은 계열사를 줄이거나 3곳(현대차)이 늘었을 뿐이다.중소규모 기업집단들이 너도 나도 계열사 늘리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그룹으로 분류된 LG전선그룹은 계열사인 극동도시가스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가스배관설비 시공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세원가스관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이에 따라 LG전선그룹의 계열사는 12개에서 13개로,자산은 5조 556억원에서 5조 594억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LG전선그룹은 그룹체제 출범을 앞두고 기존 주력사인 LG전선,LG산전 등 6개사 외에 네옵텍,파운텍,피엔에프 등 6개사를 추가 편입해 그룹의 ‘위용’을 갖췄다. 자산 2조원 미만으로 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되지 않는 ‘초미니그룹’들도 계열사 늘리기에 분주하다. 풍산그룹은 최근 정밀기계부품 전문업체인 협진정밀을 계열사로 편입시켰다.계열사는 5개에서 6개로 늘어났고 자산도 1조 4678억원에서 1조 4864억원으로 증가했다. 아세아그룹은 계열사인 아세아산업개발의 음성공장이 분사함에 따라 레미콘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중앙레미콘을 설립했다.계열사는 20개에서 21개로 늘었다.경동도 경동도시가스가 지분출자를 통해 태양광 발전업체 경동솔라를 설립,계열사가 9개로 늘었다.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에 인수된 수도약품공업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수도약품은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의 부인인 김수경 닥터즈메디코아 대표 등 14명을 대상으로 400만주의 신주를 발행,최근 최대주주가 기존 디디에스텍에서 김 대표와 이 원장 등으로 바뀌었다. 수도약품측은 224억원을 유상증자,증자대금으로 액면가 1만원인 닥터즈메디코아 주식을 주당 36만원에 인수한 뒤 이를 다시 김 대표 등에게 배정했다. 이 과정에서 전 대표이사인 장모씨가 이사회결의 무효소송 등을 제기해 ‘경영권 분쟁’이 일기도 했지만 곧바로 소를 자진취하했다. 수도약품은 닥터즈메디코아를 인수하면서 아스텍창업투자,지아이디그룹(부동산개발),우리들생활건강(건강식품 도소매),필라댄스(단체급식),우리들홀딩스(홍보대행) 등 기존 닥터즈메디코아 계열사를 자동으로 편입시킨데 이어 영화·방송제작사인 디지털수다,부동산개발업체인 돈내코종합레저타운 등을 추가로 인수하거나 편입시켜 계열사를 단숨에 12개로 늘렸다.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부동산까지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게 돼 중견그룹 못지않은 외형을 갖췄다. 이같은 ‘미니그룹’들의 세 불리기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지만 주력사업과 무관한 ‘문어발식’ 확장도 적지 않아 경영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PDA폰 퇴출 위기

    개인휴대단말기(PDA)폰이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지급 거부로 퇴출 위기를 맞았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PDA폰에 최고 25%의 보조금을 지급할 경우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시장상황을 보아가며 방침을 정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출시한 M400이나 LG전자의 SC8000에 대한 시장반응이 눈에 띄지 않는다며 시장상황을 지켜보고 보조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LG텔레콤은 PDA폰과 휴대전화의 기능 차이가 적은데 단순히 PDA폰의 가격을 끌어내리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KT와 KTF가 최고 25%의 보조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지만 유·무선 결합서비스인 네스팟 스윙용 전략단말기에만 지급하는 등 극히 제한적이다.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업체들은 보조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자체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정보통신부는 “PDA폰의 보조금 지급 여부는 이동통신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며 “제조업체가 통신사와 접촉해 보조금 지급을 이끌어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
  • [부고]

    ●이신행 前 국회의원 이신행(李信行) 전 의원이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60세.유족은 부인 조은희씨와 아들 상준(국제영재연구원 팀장)·딸 고은씨·사위 윤호재(능률교육 대리)씨 등이 있다.고인은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발인 19일 오전 6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02)392-0299. ●金相旭(국민일보 편집부기자)씨 별세 기환(세계일보 산업부기자)지만(헤럴드경제 문화부기자)씨 형제상 18일 오후 8시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3779-1526 ●李大成(자영업)强(광주 동양저축은행 사장)炳浣(청와대 홍보수석)亨勳(조흥은행 검사역)炳國(광주 베스트신경정신과 원장)씨 부친상 이현도(자영업)서병재(제주대 학사과장)씨 빙부상 18일 오후 2시17분 광주 각화동 그린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9시 (062)250-4407 ●南炳翼(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씨 별세 承憲(SK텔링크 과장)周會(VERION 대표)씨 부친상 宋泳權(광운대 교수)趙顯泰(삼성SDS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18일 오전 10시41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 (02)760-2022 ●韓相玉(전 서울신문 판매국 차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60 ●丁頭植(자영업)一銖(쌍용자동차 직원)씨 부친상 李在善(서울신문 총무국 시설관리부 과장)박용복(대한석탄공사 직원)봉광근(쌍용자동차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3시30분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54)834-9906 ●許錫(대한주택건설협회 상임고문)씨 모친상 18일 오전 6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31)810-5471 ●朴大淳(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별세 相珉(한샘인테리어 논현중앙점 과장)相美(현대해상화재보험 직원)씨 부친상 17일 오전 8시25분 서울 경희의료원,발인 19일 오전 6시 (02)958-9547 ●鄭基天(전 세방여행사 상무)씨 별세 鄭庚鈺(서울우이초등학교 교사)씨 상부 祐鉉(해동검도 기드온체육관장)秀美(캐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씨 부친상 18일 오전 3시41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2)929-3899 ●鄭建植(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차장)大植(삼화고속 직원)씨 모친상 全濟昌(광명석재 직원)씨 빙모상 18일 오전 3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40분 (031)810-5478 ●張榮洙(우리은행 연세지점장)榮煥(미국 거주)榮鎭(자영업)씨 부친상 姜京子(유니온DNC 대표)李永福(자영업)南明姬(〃)씨 시부상 17일 오전 오후 8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9시 (02)3010-2270 ●張泳文(자영업)泳浩(LG전선 홍보팀장)泳彬(자영업)씨 부친상 李宣澔(현대건설 대리)씨 빙부상 17일 오전 1시20분 서울 을지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2)970-8748 ●尹泂斗(범우사 대표)씨 상배 在旻(범우사 부사장)在浚(서울디지털대학 교수)聖惠(윤아트 대표)씨 모친상 17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 ●金亨東(에이스테크 부장)在東(한의사)宣東(터키 주재 외교관)씨 부친상 林鍾植(신한은행 지점장)씨 빙부상 17일 낮 12시20분 서울대병원,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760-2016 ●丁錫滿(소년한국일보 기획특집부 기자)씨 모친상 18일 오전 9시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20일 오전 11시 (02)2001-1096 ●吳甲錫(하나로통신 상무)씨 부친상 17일 오후 10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池正一(자영업)씨 모친상 李承九(전 경향신문 논설위원)全佑根(엑스포관광 대표)씨 빙모상 17일 오전 9시10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발인 19일 오전 11시 (031)787-1504 ●金相喆(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장)씨 모친상 17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0-6167 ●裵外鐵(자영업)明鐵(조선일보 영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18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해동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51)410-6536 ●육동희(대전MBC 카메라기자)박문용(자영업)김병윤(경일산업 직원)씨 빙부상 17일 오후 4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발인 19일 오전 10시 (041)733-7955 ●이내건(홍콩 거주)화자(YWCA 이사)씨 모친상 신호철(연합뉴스 영문뉴스국 자문위원)씨 빙모상 16일 오후 11시45분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31)905-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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