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G전
    2026-07-15
    검색기록 지우기
  • 물량
    2026-07-1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15
    검색기록 지우기
  • 31일
    2026-07-1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291
  • 팍팍 깎아주거나 아예 비싸거나… 가전업계 불황타개 정면승부

    ‘값을 대폭 깎아주거나 아니면 아예 고가 마케팅으로 승부를 건다.’ 기업들이 불황타개를 위해 가격할인을 해주는 가격마케팅에 나서거나 아니면 고가제품을 파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한 달 동안 특별 판촉행사를 벌인다. 행사기간 동안 소형 가전과 판매장 진열 제품을 최대 50%까지,TV·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일반 가전제품은 최대 30%까지 값을 깎아준다. LG전자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제품할인의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직접적인 가격할인 행사는 예정에 없지만 대신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을 사은품으로 유혹하고 있다. 이번 한 달간 디지털프라자를 찾는 고객들에게 파브 액정표시장치(LCD) TV, 지펠냉장고,MP3플레이어 옙S2 등을 나눠준다. 비싼 제품들은 더 많이 팔리거나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저가 제품의 판매율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마케팅에는 해외업체들도 뛰어들고 있다. 세계 1위의 휴대전화 업체인 노키아는 휴대전화 시장이 극도로 위축되면서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고 이달 초 신흥시장을 겨냥해 대당 25∼90유로(4만 2500~15만 3000원)의 초저가 단말기 7종을 공개했다. 프리미엄 마케팅도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다. 경기가 침체되더라도 프리미엄 시장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LG전자는 프라다폰 등을 시작으로 디자인, 품질, 가격을 한 단계 올린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이 같은 프리미엄 전략의 결과 올 3분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많이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쯤 SK텔레콤과 공동개발한 스마트폰 ‘T옴니아’를 내놓는다. 가격은 100만~110만원대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프리미엄 시장은 경기 불황과 상관없이 언제나 형성된다.”면서 “경기침체의 해법은 프리미엄 제품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재계 ‘오바마시대 美시장’ 공략 잰걸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내년 1월20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참석을 검토하는 등 오바마 체제의 미국을 공략하려는 재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기업들은 미국 현지 법인 등에서 취합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현지 대응책을 새롭게 수립했다. 오바마 당선인이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지원을 시사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잰 걸음을 내자 우리 기업도 전략을 가다듬는 모습이다.●기업들,美 현지법인 통해 정보수집당초 이달 중순쯤 미국 앨라배마 현지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던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일정을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신 미국 현지법인 등을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새 정부의 정책을 수집하며 전략을 새롭게 다질 계획이다. 미국 정부가 미국 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며 한국 업체 역차별론이 나오자, 이를 부정했던 현대·기아차는 당분간 소형차·중형차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미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베르나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광고를 늘리기로 했다. 기아차도 미 프로농구 NBA 후원에 나서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 최근 원화가 약세를 보이며 거둔 이익을 마케팅 강화 비용에 쓰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는 또 내년 11월 기아차 조지아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미국 현지에서 연산 60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그만큼 고용을 창출한다는 점을 홍보할 계획이다.●현대·기아차 소·중형차로 `보호 무역´ 극복 전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내년 1월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를 계기로 미국 방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최고 경영진이 이 행사에 참석한 뒤 북미 시장 전략 점검회의를 가질 것으로 관측된다.1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역시 재계 인사들이 미국의 분위기를 살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한다. 한편에서는 오바마 당선 직후 그와 연결되는 인맥 찾기에 나서며 관심을 기울였던 재계가 시간이 지나면서 냉정을 되찾는 분위기도 느껴진다. 오바마 당선인이 정치 신인격인 탓에 일본 등에서도 그와 연결되는 인맥을 찾기 어려울 것이고, 그의 당선으로 인해 미국의 통상정책이나 구조 전체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큰 틀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수립되는지를 지켜보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찾는 게 좋다.”면서 “지금 당장 미국 현지에 가본다고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경제플러스] LG전자, 獨 코너지와 합작법인 설립 중단

    LG전자는 7일 독일 코너지(Conergy)그룹과의 태양전지 합작법인 설립 협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LG전자는 지난 9월 코너지그룹과 합작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지분 75%를 매입하기로 했었다.LG전자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협상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면서 “세계 금융시장 또한 최근 불안정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코너지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에 관해 논의를 계속 진행하는 것은 현재시점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휴대전화 美시장 1위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지 11년만에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 처음으로 분기 기준 판매량도 10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7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2008년 3·4분기 미국 휴대전화 시장 자료’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1060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22.4%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토롤라가 21.1%(1000만대)로 2위,LG전자는20.5%(970만대)로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도 세계 1위인 노키아를 맹추격하고 있고 3·4분기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노키아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미국은 지난해 기준 연간 1억 7490만대의 휴대전화가 팔리는 세계 최대 시장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손대일 삼성전자 미국통신법인(STA) 법인장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휴대전화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997년 6월 미국에 첫 휴대전화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7월에는 누적판매 1억 5000만대를 돌파했다.1억 5000만대는 미국인(3억명 추정) 2명 중 1명이 삼성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인 ‘브랜드 키즈(Brand Keys)’로부터 휴대전화 업계 최초로 2002년부터 7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실력으로 위기극복” 구본무 LG그룹 회장

    “실력으로 위기극복” 구본무 LG그룹 회장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6일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실력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구 회장은 또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담아 세상을 향한 큰 뜻을 세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꿈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구 회장의 언급은 지난달 초 계열사 임원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기침체와 관련해 “상황이 어려울수록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LG그룹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대학생 35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LG입사자격증 등이 수여됐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박인수(전 외환은행 이사)씨 별세 성환(샤프트레이딩 대표)성택(한샘 부사장·특판사업본부장)성호(LG전자 상무)씨 부친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30분 (02)2227-7556 이수혁(유진기업 전무)수형(동부생명 자산운용부문 상무)수관(휴스턴 서울 침례교회 목사)씨 부친상 5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31)384-4634 곽석근(아일랜드 대표)수근(서울대 경영대학장)경근(외향산업)씨 부친상 병우(기아자동차)병문(외환은행 회계팀장)씨 조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072-2011 김재원(사업)재철(전 삼양푸드앤다이닝 부장)씨 부친상 이임순(GS건설 부장)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32 김종성(현대해상 감사·전 전국은행연합회 부회장)씨 별세 지원(삼성화재 주임)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95 이진홍(송도병원 정형외과 부장)진기(세창메디텍 〃)명자(창문여중고 이사장)씨 부친상 김귀년(창문여중고 이사)씨 빙부상 이진환(충북대 명예교수)씨 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4 이준석(CJ홈쇼핑 차장)준호(인터파크 모바일 과장)수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리)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2 김성호(대구시교육청 공보실)씨 부친상 5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53)657-4505 양홍윤(지디넷코리아ㆍ메가뉴스 대표)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410-6905 우정순(충북경실련 공동대표·제중한의원장)씨 모친상 5일 청주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43)224-2898 이명석(전 대구 MBC 사장)씨 별세 형준(사업)형민(스페인 유학)씨 부친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27-7587 김종만(사업)씨 빙모상 문관(아시아투데이 경제부 기자)씨 외조모상 4일 서울 대방동 성애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844-6941
  • MS, 현대차·LG전자와 ‘밀월’

    MS, 현대차·LG전자와 ‘밀월’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발머는 역시 ‘스타’였다.3일 하루동안 ‘강연(전경련)-IT혁신센터 개소식(현대자동차)-양해각서 체결(LG전자)-신제품 발표회(삼성전자)’ 등에 잇따라 참석했다. 국내 3대그룹 CEO들과 만나는 중간에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만났다. 정·재계 러브콜 속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고 말도 쏟아냈다. 발머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초청 특별강연에서 ‘새로운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혁신은 지속해야 한다.”면서 “해결책은 수축이 아니라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의 기업들과 손을 잡고 싶다는 뜻도 숨기지 않았다. 발머는 “한국은 MS에 중요한 시장이며 가장 중요한 파트너들을 보유한 나라로 이들과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발머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곧바로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을 방문, 현대차 ‘차량정보기술(IT)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발머는 개소식에 앞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을 만나 자동차와 IT산업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발머는 “MS와 현대·기아차는 차량 IT분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오후에도 발머의 발걸음은 바빴다. 그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와 스마트폰과 넷북 등 모바일 컨버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 부회장은 “LG전자와 MS의 제휴는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머는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T옴니아’ 출시 발표회에도 모습을 나타냈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발머의 분주한 움직임은 자동차와 휴대전화 분야에서의 MS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 지난 5월 빌 게이츠 전 MS 회장이 방한했을 때 현대·기아차와 MS는 차량 IT혁신센터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MS로서는 자신들의 차량용 기술을 사용해 줄 영향력 있는 파트너를 얻었고, 현대·기아차에겐 MS라는 대형 기업과 연대라는 효과가 있다. 모바일OS 시장 2위 업체인 MS는 독자적인 모바일 OS를 사용하는 애플과 구글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때문에 MS는 세계 휴대전화 2위와 5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붙잡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부고]

    장진석(전 기업은행 부행장)윤석(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김학철(영주주유소 대표)씨 빙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김도원(자영업)씨 부친상 이종성(전 서울메트로 신사역장)이재식(금융감독원 국장)씨 빙부상 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590-2579 홍종한(제일훼밀리 실장)종서(목축업)씨 모친상 이창선(한국일보 종합편집부 차장)씨 빙모상 2일 제주 영락교회, 발인 4일 오전 6시 (064)753-1231 김완혁(소프트와이즈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강은정(가와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씨 시부상 손대원(서울대 의대 교수)씨 빙부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72-2091∼2 배주선(전 경향신문 강원본부장)주원(동해상사 안전부장)주혁(강릉시청 근무)씨 모친상 1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33)610-5981 김정훈(대한축구협회 부장·노조위원장)씨 빙부상 1일 순천향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792-1634 전광선(사업)씨 모친상 오중희(현대백화점 홍보실장)씨 빙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32 김동호(동해상고 교장)동주(LG디스플레이 금융담당 상무)동선(한라대 총무처)씨 모친상 1일 강원도 동해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33)535-3001 민경윤(제주 남원 한마음의원 원장)씨 별세 경직(인천 경일한의원 원장)경중(CBS 보도국장)씨 형님상 2일 제주 한마음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64)723-2800 김평기(위아 고문)씨 별세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95 임성삼(인하대 교수)성팔(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성윤(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김대현(토탈실내건축 대표)씨 빙모상 김혜경(유성치과 원장)씨 시모상 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650-2742 맹승일(사업)주성(한양대 대학원장)주석(미국 CBS 방송 기자)씨 모친상 김석진(사회사업)씨 빙모상 1일 한양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40분 010-5289-5457 김상두(전 한국청과 대표)기두(중원산업 부장)삼두(백산농산 대표)영두(삼구태크 〃)현두(다모아 〃)씨 모친상 박정현(전 한국전력 화천지점장)김선명(명보기획 대표)씨 빙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010-2231 임기택(SK에너지 부장)성택(케이호스트 대표)씨 모친상 김건수(LG전자 생산성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7 문덕형(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씨 모친상 준원(한화 대리)상원(KPMG)씨 조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3 정동호(전 경북 안동시장)강호(지오인앤씨 상무)씨 모친상 이병열(전 경북도교육청 교육국장)권은오(농협연수원장)씨 빙모상 2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54)840-0010 임장신(부천시한의사 회장)장건(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박윤명(경기여고 교사)신동필(중국 가흥 한국타이어 팀장)이청수(K.R.T 대표)씨 빙모상 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11시 (02)2650-2741 장세철(전 대구 앞산가든 대표)씨 별세 장승진(콜로세움 상하이 지사장)윤희(화가)윤정(자영업)씨 부친상 나승현(성균건축도시설계원 차장)씨 빙부상 2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53)655-4501
  • [부고] 전종천 전 의원 별세

    전종천 전 국회의원이 2일 새벽 2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81세. 12대 국회의원 출신인 고인은 건국대 법대를 졸업하고 전북 진안·무주·순창·장수·전주 경찰서장과 전남 담양 경찰서장, 치안본부 치안감, 대한민국 헌정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황규(씨스코아 대표), 딸 송옥(사위 이상학 부산대 교수) 송희(사위 유성철 태크팩스대표) 송호(사위 신호식 울산서구 가정의원 원장) 송미(사위 김인식 LG전자부장) 등 1남 4녀.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4일 오전 6시.(02)3010-2292.
  • 외국인 3000억 순매수… 한달만에 최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달만에 가장 많은 순매수다. 외국인은 이날 사흘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들이 사들인 주식 순매수 규모는 3244억원으로 지난 9월29일 기록한 4725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업종별로 외국인은 전기전자(1201억원), 금융(437억원), 운수장비(403억원), 건설(301억원) 등을 주로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34포인트(2.61%) 오른 1113.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 중 상당 부분은 공매도를 위해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한 숏커버링(재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가가 오르면 손실이 커지므로 외국인들이 서둘러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삼성중공업(14.79%), 현대중공업(5.71%), 미래에셋증권(14.13%), 동양제철화학(8.68%) 등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은 그 이유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의 통화스와프 체결로 국가 신용위험 지표인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급락한 점도 외국인을 다시 불러들인 요인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주가가 급락한 점도 작용했다. 이날 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 증시가 과매도 상태에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기계, 화학, 철강금속, 증권, 운수창고, 건설 등 이달 들어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업종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중공업이 5.71% 뛰어오른 것을 비롯해 POSCO(2.84%), SK텔레콤(3.54%), KT&G(6.34%), LG디스플레이(4.80%), 신세계(2.88%) 등이 오른 반면 삼성전자가 0.37% 떨어진 것을 비롯해 현대차(-6.96%), LG전자(-5.03%), 신한지주(-5.15%) 등은 하락했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경제플러스] SR개발 ‘리버마운틴CC’ 조성

    SR개발이 LG전자 등과 함께 경기 가평군 북면 소법리에 세계 최초 유비쿼터스 기반의 최첨단 골프장 ‘SR 리버마운틴 CC’(조감도)를 조성 중이다. 총 45홀이다. 주중 주말을 포함해 법인은 월 1회 5팀 동시 티업 가능한 부킹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인회원은 2팀까지 동시라운딩 혜택을 받는다. 개인회원은 주말 월 2회, 법인회원은 주말 4회 부킹을 할 수 있다.2010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내년 창립회원 모집에 앞서 한정 기여회원을 2억 4000만원에 모집한다.(02)521-8400.
  • LG세이커스 단장 허병진씨

    LG스포츠(대표이사 안성덕)는 29일 공석 중인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단장에 현 LG전자 총무팀장인 허병진(51)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병진 신임 단장은 양정고와 한국항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82년부터 LG전자에 몸담아 왔다.
  • LG전자 ‘세탁기 특허’ 월풀에 승소

    LG전자가 4년여를 끌어온 미국 월풀과의 ‘세탁기 전쟁’에서 한판승을 거뒀다. 월풀은 지난 2002년 LG전자가 미국 세탁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자 특허소송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LG를 견제해 왔다.LG전자는 최근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세탁물 유동 기술’ 특허침해 소송에서 월풀에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월풀은 2004년 미국 미시간 지방법원에 LG전자의 전자동 세탁기가 월풀의 특허 2건(세탁기 유동 기술, 투과 세탁 기술)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결과 특허무효 판결이 나자 굴복하지 않고 다시 항소했다. 이정환 LG전자 특허센터장(부사장)은 “LG전자가 2002년 미국 세탁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자 월풀은 특허소송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LG를 견제해 왔다.”며 “이번 승리는 세계 최대 가전업체인 월풀과 월풀의 안방이나 다름없는 미국에서 거둔 정면승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LG전자, 휴대전화 최고가 브랜드 등극

    올해 3·4분기(7~9월) 세계시장에서 LG전자의 휴대전화가 가장 비싼 가격에 팔렸다.LG전자가 올해 고가의 프리미엄폰 판매에 집중한 게 효력을 발휘한 셈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휴대전화 `빅(BIG) 5´ 업체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종합한 결과,LG전자의 대당 판매가격(ASP)이 153달러로 가장 비쌌다. LG전자가 휴대전화 ASP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사업진출 이래 처음이다.LG전자의 휴대전화 ASP가 높아진 것은 프리미엄폰 마케팅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LG전자는 북미시장-메시징폰, 유럽시장-터치폰, 신흥국가-샤인폰 등 지역별로 차별화한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전략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 이들 세가지 제품은 올해 각 우세지역에서 1000만대씩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LG전자 관계자는 “‘LG휴대폰=프리미엄폰’이라는 이미지 확립을 통해 휴대전화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삼성전자, 소니에릭슨, 모토롤라, 노키아 등 경쟁업체들의 ASP는 모두 떨어졌다. 그동안 ASP가 가장 높았던 소니에릭슨의 3분기 ASP는 146달러로 전 분기보다 6%가량 떨어졌다. 프리미엄폰은 물론 중·저가폰까지 공략하는 등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ASP는 2분기(143달러)보다 8달러 떨어진 135달러였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모토롤라는 100~110달러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1위인 노키아는 2분기와 3분기 모두 90달러 수준으로 ‘빅5’중 가장 쌌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K에너지 최대 수출실적

    SK에너지가 분기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며 올해 3·4분기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SK에너지는 24일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가진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매출 14조 3162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순이익 47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었지만,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대규모 환차손으로 2분기보다는 감소했다. 3분기 매출급증은 지난 6월에 가동한 신규 고도화 설비(벙크C유 등 저부가가치 석유제품을 경유나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으로 전환하는 시설)와 수출지역 다변화 등 고강도 수출 드라이브 정책 추진에 따른 수출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SK에너지는 3분기에 석유와 화학, 윤활유, 석유개발사업 등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조 5000억원보다 2.5배 이상 늘어난 9조 1000억원의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올렸다. 올해 들어 SK에너지의 3분기까지 누적 수출액은 21조원으로 국내 기업 중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연간 수출액 20조원을 돌파하면서 현대자동차,LG전자 등을 제치고 국내 수출 기업 2위에 올라섰다. 이런 수출실적 덕분에 3분기 SK에너지의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분기 58%에서 6%포인트 증가한 64%로 늘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조 ‘깜짝선방’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조 ‘깜짝선방’

    삼성전자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휴대전화가 이익을 주도하고 환율도 힘을 보탰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침체에는 당해낼 장사가 없었다. 이익이 반토막으로 줄었다.‘깜짝 선방’에도 투자자들의 표정이 밝지 않은 이유다. 주가도 40만원선이 위태롭다. ●영업이익 작년의 반토막 삼성전자가 24일 발표한 3·4분기(7~9월) 실적에 따르면 본사 기준 매출은 19조 2600억원, 영업이익은 1조 200억원이다. 증권가가 영업익 8000억~9000억원대를 제시하며 1조원 하회를 기정사실화했던 것을 상기하면 예상밖의 선전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환율 효과로 디지털미디어(DM) 부문 적자폭이 줄고 휴대전화 출하량이 놀라운 수준으로 늘었다.”고 선방 요인을 분석했다. 그렇더라도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2조 700억원)의 반토막이다.1조원을 밑돌았던 지난해 2분기(9100억원) 이후 가장 나쁜 성적표이다. 이날 종가는 40만 7500원이었다. ●휴대전화 선전… TV 고전 1조원대 영업이익을 떠받친 저변은 휴대전화다. 국내외에서 5180만대를 팔았다. 분기 판매량이 50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글로벌 업체를 통틀어 3분기 판매량이 늘어난 곳은 삼성이 유일하다. 세계1위 노키아조차도 판매량은 감소했다. 프리미엄폰 위주에서 중저가폰으로 선회한 덕분이다. 물론 박리다매 여파로 대당 판매단가는 전분기보다 크게(143달러→135달러) 떨어졌다. 이는 영업이익률(11.3%→9.5%) 하락으로 이어졌다. 영업이익률은 노키아(18.6%)의 절반 수준이다.LG전자(11.5%)에도 밀렸다. 그동안 휴대전화와 더불어 실적 호조의 쌍축이었던 LCD는 판매단가 하락으로 4500억원 이익(해외법인 포함 연결 기준)에 그쳤다. 전분기(1조 500억원)의 절반도 안 된다.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71% 급감한 것에 비하면 조금 낫지만 영업이익률(8%)은 LG디스플레이(7%)와 별반 차이가 없다.TV는 일본 소니와의 ‘출혈경쟁’으로 고전했다.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가격을 주거니받거니 파격 인하한 탓에,DM 부문은 본사(-1000억원)·연결(-500억원) 기준 모두 영업적자를 냈다. 반도체는 1900억원 흑자에 그쳤지만 업계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는 점에서 역시 선전했다는 평가다. 마이크론(-24%), 엘피다(-22%), 파워칩(-70%) 등 후발업체들은 D램사업에서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 ●주우식 부사장 “사면초가” 주우식 부사장은 기업설명회(IR)에서 지금의 상황을 “사면초가”라고 표현했다. 그는 “반도체는 당분간 가슴을 찢는 돌이 될 것 같고,LCD도 실적 개선이 불투명해 내년이 더 어려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올해 투자는 당초 12조 5000억원을 계획했지만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7조원을 예상했던 메모리반도체 부문 투자가 몇천억원가량 줄어든 탓이다. 얼마전 “7조원 투자 변화없다.”고 공언한 권오현 반도체 총괄사장의 식언이 논란이 되자, 주 부사장은 “집행을 하다 보니 오차가 생긴 것이지 일부러 (투자를)줄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1조원대 영업이익이 환율 효과라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해서는 “예전에는 원화환율이 달러당 100원 오르면 영업이익이 3조 5000억원가량 늘었지만 지금은 그런 효과가 거의 없다.”고 반박했다. 미국 샌디스크 인수제안 철회와 관련, 주 부사장은 “현재로서는 재협상 계획이 없다.”면서도 “상황이 바뀌면…”하고 말을 흐려 여지를 남겨놓았다.9월 말 현재 삼성전자의 가용(可用) 현금은 8조 1000억원으로 6월 말(6조 3800억원)보다 2조원 가까이 불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사고]2008 서울신문 가을밤 콘서트

    서울신문사가 아홉번째 ‘가을밤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올해는 한국음악계를 이끌어갈 50명의 남자 성악가가 11월1일 예술의전당에서 깊고 중후한 화음으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나라 가곡과 이탈리아 칸초네, 러시아 가곡, 뮤지컬, 영화음악 그리고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음악감독 박상현의 지휘로 더 빛날 이번 음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8년 11월1일(토)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예매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 ●공연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2000-9752~6) ●협찬 KT&G, posco, LG전자, GS건설, 하나은행, 두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 800만화소 폰카 유럽서 한판승부

    LG전자와 삼성전자가 800만화소폰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휴대전화의 카메라폰 경쟁이 다시 벌어지고 있다. 이른바 ‘폰카(폰 카메라)’ 경쟁이다. 첫 폰카 대결은 삼성전자가 2000년 7월 세계 최초로 35만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이후 2004년까지 각 업체마다 각각 100만~400만화소의 카메라폰을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1000만화소 카메라폰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한 채 단종됐다. 웬만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값보다 비싼 99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화소만 높았지 실제 찍힌 사진은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이번 2차 폰카 대결에서는 무턱대고 화소수만 높였던 예전과 달리 디지털카메라의 각종 기능은 물론 키패드 없이 화면을 만져서 조작하는 휴대전화의 ‘풀 터치스크린’기능도 합치는 등 한층 진화됐다. LG전자는 유럽시장에 각각 800만화소의 풀터치스크린 카메라폰인 ‘르누아르’와 인물사진에 초점을 맞춘 ‘LG-KC780’을 17일 출시한다. 뷰티폰의 후속제품인 르누아르는 800만화소의 슈나이더 인증 카메라 렌즈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일반제품에 비해 더 밝은 제논 플래시 등을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손가락으로 초점을 조절하다가 그대로 화면을 터치하면 바로 촬영할 수 있는 ‘터치샷’과 찍힌 사람을 뽀얗게 처리하는 ‘뷰티샷’ 등의 기능도 있다. LG-KC780은 인물 사진 촬영에 초점을 맞춘 카메라폰이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사람의 얼굴에 초점을 맞춰주고, 웃는 모습을 자동으로 촬영해준다.DVD급 화질의 비디오 촬영도 할 수 있어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을 TV 등에서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안성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16일 “하나의 제품만으로는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800만화소 카메라폰 시장에서도 선택의 기회를 넓혔다.”면서 “뛰어난 화질과 소비자들의 입맛에 꼭 맞는 다양한 기능으로 카메라폰 시장에서 ‘뷰티’에 이은 성공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800만화소 카메라가 달린 ‘이노베이트’를 유럽에서 출시한 데 이어 800만화소 풀 터치스크린폰인 ‘픽스온’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픽스온은 800만화소뿐만 아니라 자동초점과 자동 얼굴 인식, 흔들림 방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햅틱폰의 이용자환경(UI)을 이용해 휴대전화 화면을 만지는 방식이다. 외국업체들도 고화소의 카메라폰 개발경쟁에 나서고 있다. 소니에릭슨은 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슬라이드형 휴대전화인 ‘사이버샷 C905’를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카메라업체인 코닥과 제휴, 500만화소 카메라폰 ‘ZN5’를 선보인 모토롤라는 화소를 더 높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사고] 2008 서울신문 가을밤 콘서트

    서울신문사가 아홉번째 ‘가을밤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올해는 한국음악계를 이끌어갈 50명의 남자 성악가가 11월1일 예술의 전당에서 깊고 중후한 화음으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리나라 가곡과 이탈리아 칸초네, 러시아 가곡, 뮤지컬, 영화음악 그리고 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음악감독 박상현의 지휘로 더 빛날 이번 음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8년 11월1일(토)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예매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 ●공연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2000-9752~6) ●협찬 KT&G, posco, LG전자, GS건설, 하나은행, 두산
  • 대박 안긴 ‘효자폰’

    대박 안긴 ‘효자폰’

    효리폰, 블랙잭 등 그 흔한 별칭조차 없는 삼성전자의 한 휴대전화가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굳이 별칭을 붙이자면 삼성전자의 ‘효자폰’인 셈이다. 또 LG전자의 원조 효자폰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인폰’도 국내에서 100만대나 팔렸다. ●E250 중동·아프리카서 히트 삼성전자는 15일 휴대전화 모델 E250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1000만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2006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처음 소개된 이후 1년 10개월만이다. 삼성전자는 벤츠폰, 블루블랙폰 등 1000만대 이상 팔린 ‘텐밀리언셀러’들을 갖고있다. 하지만 이들은 전 세계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단일 모델이 특정지역에서만 1000만대 이상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250은 역대 삼성전자 휴대전화 중 가장 많이 팔린 휴대전화다. 지난달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3100만대나 된다.E250은 역시 텐밀리언셀러인 울트라에디션의 슬림디자인에다 고성능의 디지털카메라,MP3 플레이어, 캠코더, 외장 메모리,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가장 큰 무기는 가격 경쟁력. 현지에서 E250은 150달러에 팔린다.100달러인 경쟁제품들이 흑백 화면에 디지털 카메라도 없는데 50달러만 더 내면 월등한 성능의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그리 비싸지 않은 게 대박을 터뜨린 요인인 셈이다. E250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휴대전화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종전까지는 첨단 기능의 고가인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했다. 판매대수는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비싼 만큼 수익은 높았다.2006년부터는 이같은 프리미엄 시장뿐만이 아니라 중·저가 시장도 공략하려는 다양한 제품을 쏟아냈다. 판매량과 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것이었다. 초기에는 판매량은 늘지 않고 수익만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E250의 성공으로 우려를 없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E250은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중고(中高)가의 휴대전화가 늘어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이같은 전략이 맞아떨어져 물량·수익성·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이라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중장년층 겨냥 와인폰 국내서 인기 LG전자의 ‘와인폰´도 전략의 성공사례다. 와인폰은 중장년층을 위한 특화폰이다. 화면이나 버튼, 스피커 크기가 일반 휴대전화의 2배다. 복잡한 기능은 없앤 대신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별도의 버튼을 만들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문자·일정 읽어주기, 문장 자동완성, 돋보기 문자 입력창 등 30~40세대를 위한 기능을 담았다. LG전자는 와인폰의 인기를 영상통화와 해외 230개국의 로밍이 가능한 3세대(3G) 폰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와인에스(WINEs)’라는 후속 휴대전화를 16일 선보인다. 와인에스는 KTF와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가 제품기획부터 디자인 등에 공동으로 참여한 제품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지난 8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