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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인프라 돋보이는 가음정동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 보류지 아파트 14세대 매매

    생활인프라 돋보이는 가음정동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 보류지 아파트 14세대 매매

    창원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성산구는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권역이다. 이에 교육, 교통, 공원 등의 다각적인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런 성산구 가음동 내 조성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조합의 보류지로 남아있던 아파트 14세대를 일반 매매로 판매해 눈길을 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117㎡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입주는 5월3일부터 시작했다. 보류지 14세대 구성은 84㎡B타입7세대, 84㎡ C타입1세대, 98㎡4세대, 117㎡ A타입1세대, 117㎡B 타입1세대이다. 옵션은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등이 설치됐고,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주방용정수기, 비데, 광파오븐,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이 기본설치 됐다. 각방마다 냉내관이 시공됐고 입주 청소까지 완료돼있다. 사업지 반경 500m 이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있고 인근에는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내 1.8㎞의 산책로와 캠핑 공원, 사색의 숲 등이 들어선다. 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직선거리 660m에 위치해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되어 있다. 현재 입주 초반이지만 임대, 매매 등이 급속히 소진 중인 상황이다. 이번 매매의 경우 빠르게 서둘러야 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류지 매매 사무실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에 마련돼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LG세탁기 美 수출길 좁아지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미국의 가전제품 업체인 ‘월풀’이 청원한 가정용 세탁기에 대해 ‘긴급 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월풀이 제출한 세이프가드 청원을 검토한 뒤 지난 5일부터 조사에 들어갔다. 세이프가드는 특정 품목의 수입이 급증해 자국 업체가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덤핑 등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아도 수입을 제한할 수 있다. 월풀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멕시코와 중국에서 세탁기를 생산·수출하다가 미국이 이 국가들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자 베트남과 태국으로 생산지를 옮겨 우회 덤핑했다”고 주장했다. 세이프가드는 기업이 아닌 품목에 적용되지만 미국이 수입하는 세탁기 대부분이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다. ITC는 오는 9월 7일 공청회를 열어 당사자들의 입장을 듣고 10월 5일까지 월풀이 실제 피해를 봤는지를 판정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여부가 확인되면 ITC는 대통령에게 관세나 수입량 제한 등 필요 조치를 권고한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월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반박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통신비 인하, 4차 산업혁명 추진”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통신비 인하, 4차 산업혁명 추진”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통신비 인하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 먹거리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유 후보자는 지난 13일 청와대 발표 이후 연합뉴스를 통해 이와 같은 포부를 밝히면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의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창조경제는 실체가 없다는 얘기가 많은데 사람이 유일한 자원인 대한민국에서 창조경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R&D 역량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총동원해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본료 폐지를 포함한 통신비 인하와 관련해서는 “여러 사항을 고려하면서 기업과도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대통령의 공약은 가계비용에서 비중이 큰 통신비를 줄이겠다는 것”이라며 “통신비 인하는 대통령 공약대로 줄여나간다는 전제 아래 기업의 협조를 얻어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본료뿐 아니라 통신비에 포함되는 여러 항목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하는 데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 전문 경영인이다. 1979년 LG전자를 시작으로 IT업계에 발을 들인 후 LG CNS 부사장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포스코경영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LG전자 근무 당시인 1996년 당시만 해도 생소한 정보담당임원(CIO·최고정보책임자)으로 임명되면서 ‘국내 CIO 1세대’로 불린다. 유 후보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해 기업에서 ICT를 통해 치열하게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을 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현실감 있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문적인 부분은 부처 전문가들과 함께 자원을 총동원해서 시너지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IT산업에서 소프트웨어 분야가 소외됐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해결 방안이 그동안 많이 나왔는데 (정책) 실행 의지의 문제일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문제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부족한 능력에도 중요한 시기 막중한 일을 맡아서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지만, 소명으로 생각하고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가 미래부 수장에 내정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손꼽히는 IT분야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내리던 인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자 역시 청와대로부터 직접적인 언질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며칠 전 (청와대에서) 검증을 해야 할 일이 있으니 서류를 달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미래부 장관 후보자라는 사실은 몰랐다”며 “언론 발표 직전 기자들의 연락을 받고 알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SW 개발 전문가…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 준비”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SW 개발 전문가…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 준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에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으로 전격 발탁된 유영민 후보자는 아이디어 넘치는 ‘현장통’으로 통한다.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시작은 1979년 LG전자였다. 이후 LG CNS 부사장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등을 지냈다. 2009년 포스코ICT 사업총괄사장으로 영입된 후 이듬해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그는 자신이 SW개발자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늘 강조해 왔다. 특히 기업 연구소장, 전문경영인을 거치면서 쌓아 온 융합적 리더십을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 유 후보자는 포스코경영연구소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정치권에 발을 담갔다. 지난해 1월 문재인 대통령의 외부 영입 인사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20대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구갑에 출마했다. 결과는 낙선이었지만, 당시 그는 “문제를 보면 고쳐야 하고 그것을 돈으로 만들 줄 아는 변화와 혁신이 체질화돼 있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바 있다. 총선 패배 이후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유 후보자는 장관 지명 후 소감문을 통해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는 실체가 없다는 얘기가 많은데 사람이 유일한 자원인 대한민국에서 창조경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연구개발(R&D) 역량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ICT를 융·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미래부 내에서는 유 후보자 지명 소식이 의외라는 반응이다. 기업인 출신이 미래부 장관이 된 것은 2003년 미래부 전신인 정보통신부 시절 삼성전자 사장 출신의 진대제 장관 이후 처음이다. 과거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는 업계 관계자는 “산업계의 어려움을 잘 아는 데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이라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것을 중요시한다”고 평했다. 정책 수용자 입장에서 현장에 친밀한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부산(66) ▲동래고 ▲부산대 수학과 ▲LG CNS 부사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소프트웨어 전문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소프트웨어 전문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유영민(66) 후보자는 국내 IT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소프트웨어 전문가다.유 후보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작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IT 및 경제 분야 전문가로 영입돼 디지털소통위원장을 맡았다. LG전자 근무 당시인 1996년 당시만 해도 생소한 정보담당임원(CIO·최고정보책임자)로 임명되면서 ‘국내 CIO 1세대’로 불린다. 유 후보자는 부산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IT업계에는 1979년 LG전자 전산실에 입사하며 첫 발을 들였다. 이후 25년간 LG전자에 근무한 유 후보자는 LG CNS 부사장을 거쳐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8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을 지냈다. 2009년 포스코ICT 총괄사장으로 영입된 후 이듬해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성에 합리적이고 온화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정치권으로 옮겨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0대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유 후보자 발탁 배경에 대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해 ICT분야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소장, 전문경영인을 거치면서 쌓아온 융합적 리더십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 국가 R&D 체제 혁신, 핵심과학기술 지원, 미래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등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 과제를 성공시킬 적임자”라고 평했다. ▲ 부산(66) ▲ 동래고 ▲ 부산대 수학과 ▲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 LG CNS 부사장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즈+] 에너지公 ‘에너지 챔피언’ 추진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발전 공기업 5개사,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21개 기업과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율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기업을 에너지 챔피언으로 인증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 “의료 개선 앞장”… 멕시코 1위 수성 나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멕시코에서 의료 봉사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2일 세계 최대 부호 중 한 명인 카를로스 슬림이 세운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멕시코 의료 개선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맡은 역할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리더기가 내장된 태블릿PC 1000대를 보급해 저소득층의 예방접종 이력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멕시코 내 저소득층 유아의 예방접종이 수작업으로 진행된 탓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의료 혜택 또한 제때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취지에서다. 조홍상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상무는 “10만여명의 유아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멕시코 현지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1위(35.7%)를 달린다(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기준). 지난해 멕시코에서 106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치웠다. 멕시코에서 LG전자(12.3%)도 강세를 띠지만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꽤 크다. 지난해 LG전자는 370만대를 팔았다. 화웨이(8.9%), 레노버(8.6%) 등 중국계 스마트폰 업체와 애플(6.5%)은 경쟁이 안 될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멕시코 통신 1위 업체인 ‘텔셀’(시장 점유율 약 70%)을 소유한 카를로스 슬림과 손을 잡고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최대 고객인 카를로스 슬림과의 밀월 관계를 통해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의료 봉사가 현지 사업 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괴물 흡입력’ 구현한 LG… “다이슨 넘는다”

    ‘괴물 흡입력’ 구현한 LG… “다이슨 넘는다”

    “LG 무선청소기는 다이슨 제품과 배터리 사용 시간, 흡입력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LG전자가 무선 청소기 탑플레이어(시장선도 기업)가 되겠습니다.”LG전자가 핸디스틱 청소기, 로봇 청소기, 진공 청소기 등 무선청소기 신제품 ‘코드제로 ART 시리즈’를 발표한 12일 핸드스틱 청소기 선도 기업인 영국 다이슨과 비교하는 질문이 잇따르자 이 회사 H&A사업본부장인 송대현 사장이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전체 140억 달러(약 16조원) 규모의 글로벌 청소기 시장의 약 30%를 무선이 차지하고, 매년 20%씩 쑥쑥 크는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며 비교 질문은 계속됐다. 송 사장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자부심에 모델명에 최고를 의미하는 숫자 ‘9’를 붙였다”며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A9’에 탑재한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항공기 제트엔진보다 16배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내장했고, 충전 뒤 40분 사용이 가능한 LG화학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벽에 못 박지 않고도 쓸 수 있는 ‘스탠드형 충전대’로 사용 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LG전자의 딥러닝 기술인 ‘딥씽큐’를 탑재한 로봇 청소기 ‘코드제로 R9’(8월 출시 예정), 무선 청소기 중 세계 최고인 250W 흡입력을 구현한 진공 청소기 ‘코드제로 T9’(7월 출시예정)까지 이날 공개된 무선 청소기 모두에 숫자 ‘9’이 붙었다. ‘코드제로 A9’의 가격을 89만~129만원으로 다이슨의 최신 제품인 V8(89만 8000~99만 8000원)보다 높게 설정한 이유에 대해 리빙어플라이언스 사업부장인 류재철 전무는 “(2014년 선보인) LG전자의 1세대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편의성이 개선됐고,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도 확실하게 성공했다”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격을 낮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사장은 “무선청소기 시장이 가장 크게 형성된 북미 시장을 한국과 함께 우선 출시 대상국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LG전자와 다이슨은 두 차례에 걸쳐 무선청소기 기술력과 관련된 법정 대결을 벌인 바 있다. 2015년 다이슨이 ‘가장 강력한 무선청소기’라고 광고했을 때, LG전자는 “코드제로 싸이킹 흡입력이 두 배 수준”이라며 허위 광고 금지 소송을 냈다. 지난해엔 다이슨이 2014년형 V6 비교 시연회를 진행하며 LG전자 저가형 모델을 비교 대상으로 삼은 게 빌미가 돼 LG전자가 다이슨을 고소했다. 두 차례 모두 화해로 종결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입지·중도금 무이자 혜택 모두 갖춘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목

    입지·중도금 무이자 혜택 모두 갖춘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목

    금융위원회는 지난 해 가계부채 관리 방안 후속 조치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분양공고가 되는 아파트의 집단대출 가운데 잔금대출을 대상으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기준이 잔금대출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러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분양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수도권에 공급중인 신규 분양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건설사들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면서도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의 각종 대책으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다. 중도금은 전체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이자가 높아지는 것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여기에 잔금대출 역시 마찬가지라 잔금대출 규제에 해당하지 않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은 자연스레 금융혜택을 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주택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입지여건은 기본이고,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분양중인 단지를 찾는 것이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주)효성이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분양하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와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지며 중도금 무이자 단지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 동 규모로 총 3240가구가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전용면적 59㎡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72㎡와 84㎡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 주택 구매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각종 부동산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난 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20분대에 수서역 이동이 가능하며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운행 중이다. 또한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시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지구는 평택의 신흥주거벨트로 불리우며, 인근에 2019년 개점 예정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리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우며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도 많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성전자가 15조 6,000억 원을 들여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업단지에 건설한 반도체공장도 완공됐다. LG전자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업단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한 미군 기지도 이전을 시작했으며, 그 밖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스파와 사우나, 가족 캠핑장,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게스트 하우스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되어 있고 축구장의 8.5배 규모의 태마 조경이 적용된다. 특히 초대형 스파는 평택 최대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또 벚꽃길과 연계한 단지 내 벚꽃 산책로, 중앙광장, 어린이 테마 놀이터(키드 플레이스), 맘스 스테이션, 야외 캠핑장 등도 조성 될 예정이다. 실내는 타입별로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 혁신설계가 적용돼 넓은 서비스 면적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 후반대로 지난 달 분양을 시작한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1,080만 원으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약 200만 원 가량이 저렴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회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도 실시하여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염 예고’에 너도나도 에어컨 “지금 사도 무더위 전 설치 빠듯”

    ‘폭염 예고’에 너도나도 에어컨 “지금 사도 무더위 전 설치 빠듯”

    “지금 구입하셔도 언제 설치될지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지난 10일 경기 광명의 롯데하이마트 직원은 에어컨 재고가 없어서 선착순으로 주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 서초구의 한 하이마트 직원도 “왜 이제 왔느냐”며 “빨리 결정해야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계약을 종용했다. 이곳의 주차장 한편은 설치 대기 중인 에어컨과 실외기로 가득 차 있었다.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면서 에어컨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에어컨 시장은 220만~240만대가량 규모로 부쩍 커졌는데 올해는 그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회사들도 예년보다 일찍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주문에 물량을 못 맞추고 있다. 하이마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은 올해 들어 판매가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의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가격도 많이 내렸다. 카드 제휴를 통해 추가 할인(현대카드 제휴 시 2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에어컨 시장의 강자인 LG전자를 뛰어넘었다는 자신감까지 엿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하이마트 에어컨 전문 상담원은 “냉방 기능만 놓고 보면 도달 거리가 길고, 8도까지 내려가는 LG전자 에어컨을 추천한다”면서도 “노약자, 신생아 등이 가정에 있다면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는 무풍 에어컨을 권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LG전자 에어컨의 인기도 여전하다. 올 들어 LG전자 에어컨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바람 구멍(토출구)이 두 개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은데도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인체 감지 센서가 부착돼 있어 사람이 머무는 공간부터 시원하게 해 준다. LG전자 측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시장 1위 브랜드의 입지가 더 강화될 수밖에 없다”면서 “지난해 구입을 못한 대기 수요와 함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신형 에어컨으로의 교체 수요가 함께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경제 브리핑] 대용량 배터리·중저가 LGX500폰 출시

    한 번 충전하면 최장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4500㎃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LG전자의 중저가폰 LG X500이 9일 출시와 동시에 공짜폰으로 풀렸다. KT는 월 7만 6800원의 데이터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LG X500에 공시지원금 31만 6000원을 지급한다. 출고가가 31만 9000원이기 때문에,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실구매가는 0원이다. SK텔레콤에선 7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 공시 지원금 23만원 등을 받으면 실구매가가 5만원대이다. LG유플러스의 지원금은 15만 5000~17만 4000원으로 최저 실구매가는 11만원대이다.
  • AI비서, 왜 ‘스피커·휴대전화’가 뽑혔나

    AI비서, 왜 ‘스피커·휴대전화’가 뽑혔나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최한 올해 세계개발자콘퍼런스에서 소개에 가장 공들인 제품은 인공지능(AI) 스피커인 홈팟이다. AI 스피커 분야에서 애플은 아마존 에코, 구글 홈 등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AI 기술력 자체는 뒤지지 않는다. 이미 2011년 애플은 아이폰에 음성인식 AI 비서인 시리를 장착했다. 가정용 음악 감상에 최적화됐다고 애플이 소개한 홈팟에도 시리가 연동된다. “최신 곡을 들려줘”, “이 노래와 같이 들으면 좋을 곡을 알려줘”란 질문에 척척 답하는 시리와 4000만곡을 보유한 애플 뮤직이 결합한 형태가 홈팟이다.●서비스 로봇 판매 47% 음성인식 AI 소프트웨어의 일종인 AI 비서는 스피커, TV, 냉장고, 스마트폰, 웨어러블, 거울 등 어떤 그릇에나 담을 수 있다. 그렇다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내키는 대로 아무데나 AI 비서를 탑재시키진 않는다. ICT 기업별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그릇을 AI의 플랫폼으로 삼는다. 보통 딥러닝 방식으로 구동되는 AI 비서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그 기능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플랫폼에 AI 비서를 장착하는지를 보면 거꾸로 ICT 기업별 경쟁우위를 엿볼 수 있다. 역으로 AI 비서가 장착되는 플랫폼 이용자 규모에 따라 향후 AI 비서 경쟁을 평정할 기업을 예측해낼 여지가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8일 지난해 팔린 서비스 로봇 가운데 47.4%가 음성인식 AI 비서라고 집계한 데서 알 수 있듯, AI 비서 시장 경쟁은 이미 본격화됐다.●안드로이드 활용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이 아이폰을 활용했듯이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OS를 이 회사의 또 다른 AI인 구글 어시스턴트의 플랫폼으로 지난해부터 활용했다. 올해 말쯤 돼야 한국어 지원이 가능해지는 등 언어별 제약이 있지만, 전 세계 20억명이 안드로이드OS를 쓰고 언제나 지참하는 스마트폰에서 구동된다는 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데뷔와 동시에 파괴적인 AI 비서로 대우받았다. 실제로 현재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을 포함해 전 세계 1억개 기기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구동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드웨어 강자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S8에 AI 비서 빅스비를 탑재시켰다. 지난해 시리 개발자들이 설립한 AI 플랫폼 업체인 비브랩스를 인수하며 기술 확보 노력을 기울였다. 이달 안에 빅스비 영어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TV, 세탁기 등 전 제품에 AI를 탑재하는 구상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브랩스를 인수할 때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은 “냉장고에 문자를 보내 달라고 명령하거나, 리모컨에 스마트폰 속 사진을 TV 화면에 띄워 달라고 요청하는 식의 행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스마트폰과 여러 종류 가전에 AI 비서를 심겠다는 구상은 LG전자도 실행 중이다. 다만, LG전자는 구글홈·구글어시스턴트를 탑재하는 ‘제휴’ 방침을 취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도 각각 경쟁우위에 있는 플랫폼에 AI 비서를 활발하게 심고 있다. 지난해 7월 SK텔레콤이 선보인 AI 스피커 누구는 음원서비스 업계 1위로 자회사인 멜론을 연동시켰다. IPTV 시장 1위인 KT는 셋톱박스에 AI 비서를 채택했다. 올해 초 출시된 기가지니는 AI 스피커와 IPTV 셋톱박스를 결합한 제품으로 올해 안에 기가지니 50만대를 판매하는 게 KT의 목표다.●네이버·카카오, 무료 앱 등 개발 네이버와 카카오도 AI 비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AI 비서 애플리케이션(앱)인 네이버-클로바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어떤 스마트폰 OS에서도 깔 수 있는 무료 앱으로 국내 최대 포털의 역량을 살려 정보검색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클로바는 아직 전용 기기, 이른바 제 그릇을 찾지 못한 상태다. 카카오도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AI 비서를 연내 개발할 계획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보조금 공시·할인요금제… 기업發 통신비 인하 시동

    보조금 공시·할인요금제… 기업發 통신비 인하 시동

    LG전자, 분리공시 찬성 새 국면 6월 임시국회서 논의 가능성 알뜰폰사도 저가 요금제 개발 지난해 가구당(가구원 3.13명 기준) 월 14만 4001원에 달하던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까. 스마트폰 제조사인 LG전자가 단말기 보조금 분리공시제에 찬성 입장을 밝히고, 알뜰폰 사업자들이 할인요금제를 개발하며 기대를 키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동통신 기본료 삭감 정책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일단 점화된 가계 통신비 절감 논의가 기업과 국회로 이어지는 분위기다.단말기 보조금 분리공시제를 도입하는 방안은 6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2014년 제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법(단통법)에 따라 이통사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보조금이 공시되는데, 이 보조금을 이통사가 내는 몫과 스마트폰 제조사가 내는 몫으로 나눠 공시하는 게 분리공시제다. 보조금 내역이 자세하게 공개되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제조사에 출고가를 낮추라고 요구할 근거를 쥘 수 있다. 그간 삼성전자는 보조금을 업무상 비밀로 간주, 국내 판매 단말기의 보조금 규모를 공개할 경우 해외 시장 마케팅 협상력이 약화된다는 이유로 분리공시제를 반대해 왔다. 이에 분리공시제를 놓고 이통사는 찬성, 스마트폰 제조사는 반대하는 구도가 형성됐었다. 하지만 지난달 말 LG전자가 보조금뿐 아니라 이통사 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 장려금(리베이트)까지 분리 공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하며 국면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6일 “시장 안정화 및 통신요금 인하라는 단통법 입법 취지를 살리려면 분리공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단통법이 도입될 당시에도 LG전자는 분리공시제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LG전자 등 각계 입장을 정리해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분리공시제 도입 논의에 순풍이 불고 있는 반면 문 대통령의 대표적인 통신비 절감 공약인 월 1만 1000원의 이동통신 기본료 삭감 정책 추진은 다소 지연되는 분위기다. LTE 정액제 요금을 판매하는 이통3사가 1만 1000원으로 책정된 기본료 규모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고, 기본료 있는 요금제를 많이 보유한 알뜰폰 사업자들은 “기본료를 삭감하면 대형 이통3사 이전에 알뜰폰 사업자가 고사할 것”이라고 항변 중이다. 문 대통령 공약은 아니었지만 이른바 제4이동통신을 육성, 통신업계 경쟁을 가중시켜 가격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도 제시되고 있지만 난관이 많다. 제4이통사업자 선정 시도가 그간 7차례 무산된 뒤 지난해부터 케이블TV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제4이통사업자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 정부의 방침 등이 명확하게 서지 않은 상태다. 최근 활발해진 가계 통신료 인하 논의가 저가 요금제 개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것은 분명해 보인다.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이 스마트폰 요금을 최대 40% 절약할 수 있는 ‘선택약정 추가할인’ 프로그램을 7월 말까지 가동하는 등 다양한 요금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단독] 국토부 “안전성 재검증”… LG전자 자율차 ‘일단 멈춤’

    [단독] 국토부 “안전성 재검증”… LG전자 자율차 ‘일단 멈춤’

    추가 시험운행 일정도 미정 ‘20번째 자율차’ 차질 불가피삼성 하반기 ‘자율 2호차’ 예정LG전자의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달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에 도전장을 냈지만 정부가 정한 안전 요건을 통과하지 못하면서다. 추가 시험운행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4일 “안전성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재검증해야 한다”면서 “일단 보완 지시를 내린 상태”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초 국토부에 자율주행 시험운행 신청서를 냈다. 지난달 1일 삼성전자가 정부로부터 19번째 자율주행 임시 운행 허가증을 받은 뒤 얼마 되지 않아서다. 순조롭게 진행됐다면 LG전자 자율주행차가 국내 스무 번째 자율주행차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었다.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등 자동차 업계를 제외하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선 네이버랩스, 삼성전자에 이어 세 번째다. 하지만 지난달 19일 경기 화성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시험주행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사전 시험주행, 보험 가입 등 서류상 필요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고도 마지막 관문에서 고배를 마신 셈이다. 시험주행은 총 6가지의 테스트로 구성된다. 차로 유지, 차로 변경, 끼어들기·빠져나가기, 정체상황 추종·해제, 전방 충돌방지, 최고속도 제한 등이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에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이다.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지난 4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그랜저를 기반으로 제작한 자율주행차 실제 주행에 나섰는데 단 한 번에 합격했다. 정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증을 받은 삼성전자 자율주행차는 이달부터 고속도로 실제 주행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현대차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2호차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자율주행차(제네시스)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외산 센서를 달았다. 단지 차이는 자체 제어 시스템에서 나타났다. LG전자는 자동차 전장(電裝·전자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자동차부품(VC) 사업본부 내 연구소가 있지만, 자율주행차 개발은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선행기술 개발 조직에서 담당한다. LG전자가 VC사업본부를 신설한 건 2013년 7월이지만 훨씬 오래전부터 전장 사업을 해 왔다. LG전자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목적은 실제 운행을 통해 부닥치는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전장 부품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전에 (우리와) 협의하고 미리 기준에 맞춰 준비를 하면 좋았을 텐데, 그러한 과정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뉴욕의 LG 전광판 ‘환경보호 동영상’ 상영

    뉴욕의 LG 전광판 ‘환경보호 동영상’ 상영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전자 전광판에서 30여초 분량의 환경보호 캠페인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유명 모델 지젤 번천과 영화배우 돈 치들이 출연한다. LG전자 제공
  • [경제 브리핑] ‘LG페이’ 시작… 카드 10개까지 등록

    LG전자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LG페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신용·체크카드를 최다 10개까지 등록, 스마트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킨 뒤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LG페이는 신한, KB, BC, 롯데 등 4종류 카드에 우선 지원된다. 오는 9월까지 국내 모든 카드사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LG G6’ 사용자들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친 뒤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 [부고]

    ●이영하(전 LG전자 사장)동하(자영업)씨 부친상 전광운(전 현대자동차 지점장)임인수(금산군청 근무)씨 장인상 2일 충남 새금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41)754-4474 ●황상욱(서울경제신문 경남취재본부장)중규(동서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2일 창원 경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5)214-1900, 214-1910 ●백기환(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장·목사)씨 별세 2일 서울중앙교회, 발인 5일 오전 10시 (02)943-3125 ●이근모(한국사회적코칭협회 명예회장)씨 부인상 정아(ACBC 대표)희상(HMDG코칭센터 대표)희준(말레이시아항공 한국지사장)씨 모친상 왕선택(YTN 통일외교 전문기자)씨 장모상 2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836-6900 ●김웅(전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씨 부친상 2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31)382-5004 ●김병균(전 화계초 교장)씨 별세 시화(전 스포츠월드 광고국장)시천(티비엠 이사)씨 부친상 김맹선(마이다스 대표)최욱(티쿤글로벌 본부장)씨 장인상 박미자(공연초 교사)씨 시부상 2일 노원 을지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2)970-8444
  •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지식산업센터 동탄 ‘루체스타비즈’ 주목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지식산업센터 동탄 ‘루체스타비즈’ 주목

    주택과 마찬가지로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할 때 입지여건 중 최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교통’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물류이동이 쉽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업무의 활동반경을 넓힐 수 있어 수익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물류를 수송할 일이 많은 제조업종들이 입점해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이러한 도로이 중요하다. 특히 물류를 수송할 일이 많은 지식산업센터 내 입점업체들은 도로나 철도 등의 교통을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도로망이나 철도가 잘 갖춰져 있으면 공항이나 항공, 터미널 등 주요 기반시설과도 연결이 수월해 운송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고속철도,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까지 잘 갖춰진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지식산업센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어 업무능률 향상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 주변으로는 상권이 형성되고 편의시설이 늘어나 주변여건도 개선된다는 장점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교통환경이 좋아져 경기권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교통망을 잘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물류이동이 쉽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등 장점으로 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인기가 좋아 분양도 활발한 편이다. 그중에서도 동탄신도시에 분양 중인 ‘루체스타비즈’가 지식산업센터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루체스타비즈’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연면적 3만 1,109.07㎡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행은 국제자산신탁, 시공은 대림종합건설과 금강에이스건설이 맡았다. 루체스타비즈는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고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와 인접하다. 또한 KTX·SRT·GTX 동탄역(예정)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가 지어지는 화성 동탄신도시는 750개의 대기업(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밀집해 약 30만의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고정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한다. 또한 단지 내 상가는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좋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어 동탄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이 기대된다. ‘루체스타비즈’가 위치하는 동탄 테크노밸리는 삼성반도체와 같은 지역기업과 지구 내 외국인투자기업이 연계된 첨단공장, R&D, 벤처시설 등 750개의 기업이 집약된 수도권 남부의 첨단산업단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처럼 ‘루체스타비즈’는 기업입지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있어 유리한 첨단도시시스템과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훌륭한 입주조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탄탄한 임대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약 4만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세대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보장이 예상된다. ‘루체스타비즈’는 섹션오피스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원하는 규모로 다양한 업무시설 조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6m의 높은 층고를 비롯해 발코니 및 테라스 설계했고 하늘공원 조성으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한껏 높였다. 또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구축해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물류시스템으로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방문고객과 입주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세미나실과 샤워룸, 무인택배공간이 설치된다. 단지 저층부에는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이 용이하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인근 입주민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35~138㎡의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되며 동서를 연계한 합리적 배치로 구성된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 전체 면적대비 약 2%대의 낮은 상업용지 비율로 높은 희소가치까지 가진다. 한편 ‘루체스타비즈’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원천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에 도전을/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기고]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에 도전을/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파리기후협약의 발효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본격적인 신기후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산업부문(광업, 제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연평균 6.5%로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1.3%)을 크게 웃돌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산업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은 신재생 에너지와 함께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40년까지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35%, 신재생 에너지로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 각국에서는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최우선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적극 지원하고 투자하고 있다. 미국의 ‘베터 플랜츠’(Better Plants), 독일의 ‘산업부문 자발적 협약’, 일본의 ‘사업자 등급평가 제도’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제도들의 공통점은 자율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산업체를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하고 기술교육, 자금지원, 세금환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생산비 원가 절감 등을 위해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에너지 효율 향상 노력을 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서는 에너지 절감 노력에 대한 계량적 성과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부터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은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 기업들을 평가·인증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참여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특성에 맞는 객관적 평가 방식으로 인증절차가 진행된다. 에너지 챔피언으로 선정되면 인증획득, 기술교육, 정부포상가점, 명예의 전당 입성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발전 5개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과 현대·기아 자동차, LG전자, LG화학, 삼성디스플레이, SK케미컬, 네이버 등 21개 기업이 첫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이 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 기업들이 산업·발전 부문에서 차지하는 에너지 사용량은 41%, 온실가스 배출량이 40%로, 사업 참여를 통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기대된다. 한 회계법인의 분석에 따르면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의 30%가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이 될 경우 3년간 411만 8000toe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으며, 1293만t CO2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부가가치 창출 효과, 생산유발 효과 등 경제효과까지 포함한다면 자동차 76만대를 수출한 것과 비슷하다고 하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신기후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와 생산 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1석3조의 ‘대한민국 에너지 챔피언’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 전략폰 출시 뜸한 ‘보릿고개’ 프리미엄폰으로 마니아 공략

    전략폰 출시 뜸한 ‘보릿고개’ 프리미엄폰으로 마니아 공략

    소니 ‘엑스페리아 프리미엄’ 8일 시판 LG ‘X파워2’ 조만간 국내 판매 개시 갤노트FE는 이달 말 전후 구매 가능 아이폰6 32GB는 알뜰폰 시장 나와 올 상반기 LG G6, 삼성전자 갤럭시S8이 출시됐다. 하반기, 아마 9월쯤을 전후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LG전자 V30, 애플 아이폰8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보통 중간에 낀 여름은 주요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 출시 일정이 없는 보릿고개로 취급됐다. 올해 사정은 조금 다르다. 해외 제조사들이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으로 품질에 다소 결함이 있었던 갤럭시노트7도 리퍼폰 형태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폰 구모델인 아이폰6도 알뜰폰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X파워2’ 한 번 충전시 동영상 15시간 시청 일본 소니는 전략 스마트폰 보릿고개를 정면으로 공략한다. 소니는 프리미엄폰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공개한 데 이어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5.5인치 4K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더 선명하게 표현한다. 카메라는 초당 960 프레임 촬영을 통해 슈퍼 슬로모션 기능을 제공한다. 출고 가격은 86만 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11일까지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체험할 블로거 50명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일까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지원해 뽑히면 4주 동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사용해 볼 수 있다.LG전자는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였던 ‘X파워2’를 조만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30만원대 가격대에 4500㎃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이 배터리면 충전기 없이 최대 이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면 동영상을 약 15시간, 인터넷 검색은 약 1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5.5인치 화면에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도 ‘갤럭시노트FE’란 이름으로 이달 말을 전후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로, 갤럭시노트 팬층을 위한 제품이란 뜻을 담았다. 3500㎃였던 갤럭시노트7 배터리 용량을 3200㎃로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지원금 합치면 ‘아이폰6’ 실구매가 0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 ‘미디어로그’에 아이폰6 32GB 모델을 공급한다. 아이폰6는 2014년 10월 한국에 출시된 뒤 국내에서 370만대 팔린 모델이다. 출고가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수준인 37만 9500원에 공시지원금 최대 33만원이 책정됐다. 유통점에서 주는 추가지원금(지원금의 15%)을 합하면, 실구매가는 0원이 된다. 중고폰 유통업체가 일부 알뜰폰 업체에 중고 수리폰(리퍼비시)이나 중고폰 형태로 아이폰6를 공급한 적은 있지만, 이통사가 직접 나서 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 박상훈 상무는 “아이폰6 단말 공급이 저가 모델 위주 알뜰폰 시장에 자극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알뜰폰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로그 홍장표 MVNO사업담당은 “이번 아이폰6 출시로 프리미엄폰은 비싼 요금제로 사용해야 한다는 기존 인식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추후에도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만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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