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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관리기, ‘제2의 의류관리기’로 뜰까...삼성 이어 LG도 참전

    신발관리기, ‘제2의 의류관리기’로 뜰까...삼성 이어 LG도 참전

    ‘신발관리기, 제2의 의류관리기로 뜰까.’ 삼성전자가 2년 전 처음 포문을 연 신발관리기 시장에 LG전자도 최근 신발을 관리, 보관, 감상할 수 있는 슈케이스·슈케어 등 관련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 참전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가전 투톱 기업의 경쟁으로 기존에 없던 수요가 만들어지며 신발관리기도 가전 장만의 ‘기본템’이 된 의류관리기가 일군 만큼의 시장 규모를 창출해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10일 가전업계 관계자는 “신발관리기의 경우 출시 첫 해 판매량이 과거 의류관리기의 출시 첫 해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 주요 가전업체가 세분화된 고객 요구에 맞게 차별화된 기능의 신제품을 각각 내놓은 만큼 앞으로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기존 세 켤레에서 최대 네 켤레까지 한 번에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비스포크 슈드레서’ 2023년형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짧은 시간 안에 탈취, 건조, 살균 등으로 신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코스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제품에서는 59분이 걸렸던 ‘외출 전 코스’는 35분짜리 ‘보송 케어 코스’로 줄어들어 바쁜 일정에 맞춰 신발을 깨끗하게 가꿀 수 있다. 2시간만에 신발을 위생적으로 케어해주는 ‘표준 케어 코스’도 추가됐다. ‘스마트싱스’ 앱에서 구두, 골프화, 등산화 등 신발 종류에 맞는 전문 코스를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도 있다. 등산화는 4시간, 골프화는 3시간, 레인부츠는 2시간, 부츠는 6시간, 강력 건조·강력 케어는 각각 6시간 등으로 신발 특성에 맞는 관리를 해준다. LG전자가 최근 시장에 내놓은 ‘슈케어’는 운동화, 구두, 부츠, 아이들 신발까지 신발 종류와 날씨, 쓰임새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신발을 관리할 수 있는 10가지 ‘스타일링 코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눈이나 비에 젖은 신발은 3시간 30분 만에 꿉꿉함 없이 안쪽 깊숙이까지 보송하게 말릴 수 있다. 가죽 신발 살균은 99분, 골프화와 축구화 스타일링은 각각 57분 코스로 해결할 수 있다. 외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요긴한 급속 스타일링은 15분이면 된다. 윗칸과 아랫칸에서 각각 다른 코스를 동작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 100도 트루스팀, 미세한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 등으로 신발 겉은 물론 속의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해주고 발 냄새 원인 물질까지 제거해준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신발 리셀(인기 있는 물건을 제 가격이나 비교적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되팔아 돈을 버는 일)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는 만큼 신발관리기에 대한 수요도 이와 궤를 맞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투자은행 코웬앤드컴퍼니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운동화 리셀 시장은 2019년 20억 달러(2조 8400억원)에서 2025년 60억 달러(8조 52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발 거래 빈도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 조주완 LG전자 사장, 아시아 생산기지 점검

    조주완 LG전자 사장, 아시아 생산기지 점검

    LG전자가 지난 1분기 수익성 강화, 프리미엄 가전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1조 5000억원에 육박하는 ‘깜짝 실적’을 낸 가운데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아시아 생산기지를 집중 점검했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지난 3일부터 닷새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생산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장, 가전, TV 등 주력 사업의 생산성과 품질 고도화, 공급망, 원가 구조 개선 전략 등을 두루 살핀 조 사장은 현지 법인 직원들에게 “오퍼레이션 방식을 고도화하고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기회는 탁월한 고객 경험에서 나온다는 신념을 갖고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자”고 당부했다. LG전자는 경제 규모 면에서 잠재성이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을 전략 시장으로 정하고 국가별 특화 전략을 고도화해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엔 아시아 시장에서 7조 8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2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로 매년 1조원가량의 매출 증가세를 이어 왔다.
  • LG전자, 영업익 1조 4974억원… 삼성전자 넘었다

    LG전자, 영업익 1조 4974억원… 삼성전자 넘었다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깜짝 실적을 기록, 반도체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1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한 1조 497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6% 감소한 20조 41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1분기 실적 중 매출액은 두 번째,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뒤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했다. 이날 앞서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8% 폭락한 6000억원에 머물렀다. LG전자의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20.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증권사 11곳이 최근 1개월 내에 낸 보고서 집계에 따르면 실적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34.03% 감소한 1조 2405억원이다. 특히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1조 9429억원엔 약 8000억원 규모의 일시적인 특허 수익이 포함됐기 때문에 실제 사업 수익성은 오히려 10∼20% 강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사 워룸(War Room) 태스크 등 사업 구조 및 오퍼레이션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전사적 노력이 성과로 가시화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전장 사업의 고속 성장과 사업자 간 거래(B2B) 비중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콘텐츠·서비스, 솔루션 등 비 하드웨어 사업과 온라인브랜드샵을 앞세운 소비자 직접판매(D2C)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히트펌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고효율·친환경에 대한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조기에 감지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가성비’를 선호하는 흐름에 대응하는 등의 노력도 견조한 성과에 기여했다. 여전히 수요 회복은 부진하지만, 주요 원자재와 물류 측면에서 비용 감소 규모가 예상을 웃돌았다. 프리미엄 매출 중심의 성장 전략도 통했다.
  •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X마뗑킴 체험전시공간 오픈,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참석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X마뗑킴 체험전시공간 오픈,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참석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라인으로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체험4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 마뗑킴 쇼룸 하우스바이에서 전시, 체험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성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가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슈케어X마뗑킴’ 체험전시공간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을 방문한 차준환 선수는 슈케이스와 슈케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LG전자는 마뗑킴과 협업하여 체험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장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마뗑킴 쇼룸 ‘하우스바이’에 체험전시공간이 마련됐으며, 이달 16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이번 체험전시공간은 국내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감각적 특징과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슈케어의 독특한 브랜딩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포토존 ▲슈컬렉터의 방(제품체험) ▲몬슈클 특별전(VR체험) ▲콜라보 아트웍 ▲마뗑킴 작업실 등 다양한 전시·체험과 슈케이스, 슈케어를 활용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는 에센스 화이트, 에센스 그라파이트, 크림 로제, 크림 옐로우 총 4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출시했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함이다. 내부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360도로 회전해 신발을 더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해준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는 운동화, 구두는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가지 맞춤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이다. LG전자의 특허기술인 트루스팀, 미세한 습기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 등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구광모 “고객가치 실천한 여러분이 LG의 자랑”

    구광모 “고객가치 실천한 여러분이 LG의 자랑”

    전국 과수농가의 골칫거리인 과일나무 화상병을 막는 방제 제품을 개발한 LG그룹 계열사 연구진이 ‘2023 LG 어워즈’ 최고 영예인 고객 감동 대상을 받았다. LG전자에서는 장애인 고객의 제품 사용 경험 혁신에 힘쓴 연구팀이 최고상에 이름을 올렸다. 5일 ㈜LG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 이천 LG 인화원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은 기술력이나 사업 성과와는 무관하게 오직 고객의 관점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고객 의견을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발한 일반 대학생 17명을 심사위원단에 포함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시상식에서 “나만의 고객가치를 묵묵히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분 모두가 LG의 자랑”이라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구 대표는 이어 “거창한 기술이나 우리의 만족을 위한 사업 성과가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의 작지만 의미 있는 경험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LG에 대한 인정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LG 어워즈가 추구하는 혁신의 목표와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사내 배송 로봇, 네이버와 다른 점은 ‘뇌’의 위치

    카카오모빌리티 사내 배송 로봇, 네이버와 다른 점은 ‘뇌’의 위치

    카카오모빌리티가 사내 카페에서 로봇을 이용한 실내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역시 성남 본사 ‘1784’에서 지난해 6월부터 사내 배송 로봇을 운영해 왔다. 두 회사 로봇은 건물 내에서 비슷한 일을 하지만 기본 주행 방식부터 차이점이 많다. 먼저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은 LG전자의 ‘클로이’다. 로봇의 ‘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와 라이다(LiDAR) 등을 탑재해 개별 로봇이 경로와 장애물을 파악하며 주행한다. 네이버 1784에서 운용되는 100여대의 로봇은 ‘브레인리스’ 로봇이다. 클라우드 상에 구현된 인공지능(AI) 통합 로봇 관리 시스템인 ‘ARC’가 이들 모두를 제어한다. 각 로봇은 네이버가 건물 내에 구축한 5G 특화망을 통해 ARC와 연결돼 있다. 두 로봇 구동 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클로이 같은 자율주행 로봇은 전용 엘리베이터나 건물 내 센서 등 로봇 친화적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일반 건물에서도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로봇 배송 서비스 범위를 건물 단위로 쉽게 확장할 수 있다.반면 브레인리스 로봇은 우선 대당 가격이 획기적으로 저렴하다. 클로이의 경우 가격이 수천만원에 이르지만 브레인리스 로봇엔 그래픽처리장치(GPU)나 라이다 등 고가의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로봇 가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부품 중 외부 케이스 금형이 가장 비쌀 정도”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이 제어하는 브레인리스 로봇은 해당 지역 내에 수많은 로봇을 동시다발로 구동해도 지연이나 장애 없이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건물 전체에 구축한 4㎓, 28㎓ 대역 5G 특화망으로 건물 여러개 층에서 많은 수의 로봇이 지연시간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엔 디지털 트윈 기술로 건물 전체를 사이버 공간에 매핑해, 별도 센서나 인식 장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기술 자체보다는 모빌리티 서비스 앱을 운영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 로봇을 이용한 플랫폼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이번 사내 배송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로봇 운영에 필요한 기술 관제, 배송 등은 클로이 솔루션이 담당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주문과 배차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관제 등을 맡는다. 네이버는 클라우드를 통한 제어, 특화망 활용, 디지털 트윈 등 로봇 상용화를 염두에 둔 정보통신기술(ICT) 전반 연구개발을 위해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1784 곳곳엔 배송로봇 외에도 팔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거나 짐을 옮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로봇들이 움직이고 있다.
  • 서울과기대, 명예대학원장·명예학장 위촉식

    서울과기대, 명예대학원장·명예학장 위촉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서울 공릉동 교내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명예대학원장 및 명예학장 위촉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일반대학원 명예대학원장으로, 채수대 디앤이 회장을 공과대학 명예학장으로, 박경종 신원기술단 대표이사를 정보통신대학 명예학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나 대표는 서울과기대 환경공학과 졸업생으로 제16·17대 총동문회장직을 역임하고 2021년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으로 임명됐으며 2022년에 서울과기대 명예공학박사로 위촉된 바 있다. 채 회장은 기계·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프로그램 기계설비 전공으로, LG전자 서울강북지역협의회 회장 및 대한민국 신지식인협의회 서울지부 대표직을 역임한 바 있다. 2022년부터 제18대 총동문회장을 맡았다. 박 대표는 서울과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기대 강사 및 겸임교수직을 맡은 바 있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인격과 덕망을 갖추고 대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해당 분야 단과대학장 또는 대학원장으로 위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LG전자 가정의달 맞이 이벤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에어로퍼니처 만들기’

    LG전자 가정의달 맞이 이벤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에어로퍼니처 만들기’

    LG전자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에어로퍼니처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기간 내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구매한 뒤, 오래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의 사진 또는 그림과 사연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응모한 이미지가 인쇄된 세상에서 하나뿐인 에어로퍼니처 테이블 탑·테이블 베이스를 제공한다. 에어로퍼니처는 별도 액세서리를 조합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공기청정 테이블로, 이벤트에 당첨되어 경품을 받으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테이블 탑·베이스 대신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벤트 외에도 ‘에어로퍼니처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에어로퍼니처 만들기 이벤트’에 응모한 이미지나 이벤트 키비주얼 이미지를 캡처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해시태그를 복사해 이미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족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는 나만의 맞춤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다. 제품 하단은 360도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이며, 상단은 원형과 트랙형 두 가지 타입의 테이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카밍 크림 화이트, 카밍 크림 옐로우, 카밍 크림 로제 등 오브제컬렉션 색상 3종과 별도 판매하는 액세서리를 조합하면 고객이 선택 가능한 모델 수는 18종 이상이다.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나만의 맞춤형 디자인 제품을 다양한 공간에 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해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는 UV나노(UVnano) 기능과 항바이러스, 항균 효과는 물론 극초미세먼지를 비롯해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V 필터를 탑재해 차별화된 청정 성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무드 조명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LG씽큐 앱을 통한 기능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에어로퍼니처 만들기’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4월 1일이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백종원 예산가게’ 다시 문 연다

    “4월 1일이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백종원 예산가게’ 다시 문 연다

    두 달 가까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한 달 휴업했던 ‘백종원 예산시장’이 단장을 끝내고 1일 다시 문을 연다.충남 예산군은 기존 예산시장 내 가게 5곳 외에 어묵, 우동, 만두, 전, 튀김, 갈치구이 등을 판매하는 16개 가게를 추가해 총 21개로 ‘백종원 가게’를 늘려 내일 다시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가게 중 오가면간식집, 봉산우동, 신양튀김, 대술어묵, 덕산만두 등 5곳은 예산 읍·면을 비롯한 지역명에서 이름을 땄다. 해님빈대떡, 백술상회, 이신복명물꽈배기 등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메뉴를 파는 가게도 문을 연다. 기존 어른 중심 음식에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를 다양하게 추가한 게 특징이다. 손님들이 주문하고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기소를 만들고, 울퉁불퉁하던 장터광장 바닥을 평평히 다졌다. 화장실 두 곳도 깨끗이 단장했다. LG전자의 협조를 얻어 주요 메뉴와 이용법 등을 알려주는 디지털 대형스크린을 장터광장에 설치하고, 간편하게 주문·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재개장을 하루 앞둔 이날 예산시장 입구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이 붙은 ‘4월1일 재개장’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에 ‘왜 왔어요. 제가 분명 4월 1일이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라는 백 대표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낸 문구가 새겨져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데 개장도 하기 전에 찾아오는 방문객이 갈수록 늘어 안내판을 걸었다”면서 “공사에 방해되거나 방문객이 다칠 수 있어서”라고 했다.백 대표는 예산읍 상설시장인 장옥 내 빈 점포 5곳을 사들여 옛 시장터 ‘복고풍 감성’을 살려 리모델링한 뒤 지난 1월 9일 문을 열고 닭바비큐, 잔치국수, 꽈리고추닭볶음탕 등을 팔았다. 지난달 27일 휴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18만명이 찾아 서울 강남을 제치고 브랜드 파워 1위로 올라설 정도로 신드롬을 낳았다. 이 때문에 하루 6만원 받던 숙박료를 13만~14만원까지 올리고, 장옥 내 11평(36㎡)짜리 점포가 1억원에 나왔다가 1억 5000만원에 팔리는 진풍경도 있었다. 이에 백 대표와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 숙박업소·음식점 주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러면 관광객 발길이 끊길 수 있다”고 자정을 부탁하기도 했다.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재오픈 후에는 매달 하루 휴무할 방침이다. 또 8월 맥주축제, 10월 삼국축제와 요리대회 등을 시장에서 연달아 개최해 예산시장이 지속적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 작품이 된 신발, 미세 습기와 냄새까지…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작품이 된 신발, 미세 습기와 냄새까지…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LG전자는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2에서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내부에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해 백화점 부티크 진열장처럼 신발을 돋보이게 해준다. LG 스타일러 슈케어는 운동화, 구두는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까지 맞춤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특허 기술인 트루스팀, 미세한 습기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 등 혁신기술을 적용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체험마케팅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인 ‘마뗑킴(Matin Kim)’과 협업해 4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마뗑킴 쇼룸 하우스바이에 체험전시공간을 운영한다.또 4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크림 쇼룸에서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활용한 한정판 신발들을 선보인다. LG 씽큐 앱에서는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을 보관·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슈라이프’ 서비스를 시작하고, 게임 커뮤니티 디스코드를 통해 NFT 신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6월까지 진행한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는 구매 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업(UP) 가전으로, LG전자는 슈케이스에 조명색을 추가하고 슈케어에 신규 맞춤 코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고객이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인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로 신발을 제대로 관리·보관·감상하는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LG전자, 미국 최고 권위 에너지상서 나란히 최고상 수상

    삼성·LG전자, 미국 최고 권위 에너지상서 나란히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2023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나란히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에너지부(DOE)가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삼성전자는 수상 업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조사 부문에서 다수 제품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청소년 대상 기후변화 교육 캠페인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10회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확대해 2022년 미국에서 전년 대비 24% 증가한 474개 제품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 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기업 전반의 전력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에너지관리 부문에서도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지역의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사무공간의 공조·조명 시설 등을 개선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대비 4.7% 절감했다. 또 건물에 대한 에너지스타 인증을 2021년 6개에서 2022년 12개로 늘려 미국 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건물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LG전자는 2012년 ‘올해의 파트너상’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10차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6초에 1대꼴로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팔린 전체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은 수명 기간동안 온실가스 배출을 370만t 이상을 줄이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LG전자가 작년에 판매한 에너지인증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는 제품 수명 기간에 물을 1003억ℓ 이상 절약할 수 있다. LG전자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매출은 2021년 39억 달러에서 2022년 43억 달러로 10%가량 늘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은 “LG전자의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기 위해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에너지 고효율까지 겸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담배 ‘글로’ 그려낸 한국인 디자이너…‘K-디자인’ 저력 보여준 BAT그룹 김강민 총괄

    전자담배 ‘글로’ 그려낸 한국인 디자이너…‘K-디자인’ 저력 보여준 BAT그룹 김강민 총괄

    “스마트폰, 지갑, 글로. 이 3가지를 항상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에 가장 초점을 뒀습니다.” 영국계 글로벌 담배 회사 BAT로스만스가 지난달 출시한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LG전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BAT로스만스 최초의 한국 디자이너가 된 김강민(켄 킴) BAT그룹 뉴 카테고리 디자인 총괄이다. 김 총괄은 28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글로 시리즈 디자인에 담긴 철학과 상품 개발 뒷이야기 등을 공유했다. 지난달 말 공식 출시한 글로 하이퍼 X2는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부 색상은 사전예약 판매 시작 당일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됐을 정도다. 김강민 총괄은 글로의 디자인 경쟁력으로 ‘진정성’과 ‘심플함’을 꼽았다. “제품 자체에 기교가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더 크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디자인 철학이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신체에 밀착해 사용하는 전자제품 디자인을 연구하면서 전자담배의 편의성에 주안점을 뒀다.“전자제품의 도입기에는 디자인에서 기능을 많이 강조했다면, 성장기를 거쳐 완숙기로 갈 때의 디자인은 기능보다는 편안함, 고객의 경험을 더 강조해야 한다. 저희도 많은 기술을 강조하는 것을 지양했다. 내가 무언가 컨트롤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나를 이해하는 방식의 스마트함이 많이 추가됐다.” 소비자를 배려한 디자인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글로의 셔터 부분이다. 왼손, 오른손, 손가락 길이 등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25도에서 75도까지 모든 가능한 각도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아이리스 셔터의 꺾쇠도 한손으로 가장 편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수십가지 모양을 연구했다. 그의 디자인은 대내외적으로 ‘BAT의 정체성을 강화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고 있다. 그가 주도한 ‘글로 프로 슬림’은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2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김강민 총괄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LG전자에서 스마트폰 등의 제품 디자인을 맡으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후 2020년 BAT그룹에 합류한 후 그룹 내 최초의 디자인 팀을 구축해 이끄는 중이다.이전까지 국내 디자인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부터는 고국이 수많은 시장 중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 점이 김 총괄에게는 흥미롭다. 그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소비자 트렌드의 벤치 마크로 본다. 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에서 성공한다는 것이 정설이 돼 가고 있다”라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갖는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총 34명의 팀원 가운데 한국인 디자이너도 4명 영입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김 총괄은 “현재 글로의 대표 기능인 부스트 모드, 아이리스 셔터의 디테일 등 많은 부분들을 사실상 한국인 팀원들이 모두 맡았다”면서 “글로 프로 슬림 디자인의 초기 컨셉은 한국 팀이 모두 주도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디자인 파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고 평가한 그는 후배 디자이너들이 더 편안하게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BAT그룹은 김강민 총괄 영입과 함께 연소제품 위주에서 비연소 제품을 포함한 멀티 카테고리 기업으로의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출시된 글로 하이퍼 X2 등 위해 저감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사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그룹의 비전인 ‘더 나은 내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LG전자·포스코퓨처엠, GM 최우수 공급사 선정

    LG전자와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최근 GM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주최한 ‘제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오버드라이브상을 받았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GM에 텔레매틱스 모듈을 공급하면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쌓아 왔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여섯 번에 걸쳐 ‘올해의 공급사’에 선정됐다. 포스코퓨처엠은 GM이 지속가능성·관계 증진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주는 오버드라이브상을 수상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GM과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하는 등 GM의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 강화에 협력해 왔다. 포스코퓨처엠은 “GM과 북미에 양극재 공장 증설과 함께 중간 원료인 전구체 공장 신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내돈내산]술꾼 기자가 삼성 큐브 냉장고를 산 이유

    [내돈내산]술꾼 기자가 삼성 큐브 냉장고를 산 이유

    40대 초반 아재, 게임은 ‘발컨’이고 귀는 ‘막귀’다. 어려운 용어 잘 모르고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래도 사실 잘 못 느낀다. 하지만 우리도 제품을 골라 쓸 권리는 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 무작정 써 보고 솔직히 쓴다. 살지 말지는 독자의 마음이다. 지난해 11월 이사를 하면서 ‘술장고’를 놓을 공간을 허락받았다. 결혼 생활 6년째 경험 상, 이럴 때 당장 사지 않으면 이 기회는 사라지고 만다. 사야 한다는 일념으로 적당한 술장고를 찾아 약 2주를 헤맸고, 결국 ‘삼성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25ℓ’를 샀다. 술장고를 사 본 독자라면 ‘으잉?’ 할 수 있는 선택이다. 들어가는 양은 적고 온도 설정 범위가 5~18℃라서 와인 외의 주류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자는 와인을 그다지 즐기진 않는데 왜 샀을까.처음 술장고 구매를 허락받은 건 코스트코 가전 진열대에 놓인 ‘하이얼 쇼케이스 냉장고 70ℓ’ 앞에서였다. 넉넉한 용량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밖에서 안이 잘 들여다보이는 디자인은 허락해준 이의 고개마저 끄덕이게 했다. 당장 살 뻔했다. 하지만 문제는 소음이었다. 구매자 리뷰에 소음 얘기가 많았다. 하이얼 뿐만 아니라 컴프레서와 냉매를 사용하는 직접 냉각 방식은 소음을 피할 수가 없었다. 미니 냉장고는 국내외 메이저 브랜드가 만든 고가 대형 냉장고처럼 소음을 잡는 기술을 따로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끄럽다. 특히 이 종류의 소음은 그냥 은근히 나는 게 아니라 조용하다가 간헐적으로 “찌이잉”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들린다. 어차피 소음이 있는 장소에서 쓰는 업소용이라면 다른 얘기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선 이런 소음은 안 된다. 어느날 가족이 묵은 호텔에서처럼, 갑자기 들린 날카로운 소리에 아이가 놀라 깨기라도 하면 어렵게 허락받은 술장고와는 안녕이다. 컴프레서 방식 소음, 아이 있는 집 부적합전력 사용, 대기업·중견기업 제품이 적어LG전자 미니냉장고, 괜찮았는데 단종돼삼성 큐브 와인2병에 맥주 6~9캔 들어가온도범위 5~15℃ 다소 높지만 맥주 마실만 전력 사용량도 고려했다. 다양하게 튜닝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국내 중소업체 미니 냉장고는 전력 사용량이 시간당 0.62kW라고 적혀 있었다. 문과라서 직접 계산은 못하고 네이버에 계산기가 있어서 입력해 봤는데 다른 미니냉장고 제품들의 5배가 넘었다. 지나가기로 했다. 전력 소비량은 대체로 대기업이나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중견기업 제품이 좋았다. 허락 받은 공간에 넣어야 하니, 너무 큰 것은 제외했다. 크기가 작아 담을 수 있는 게 너무 적은 것들도 뺐다. 그러다 보니 후보군이 몇 개로 추려졌다. LG전자 미니냉장고. 단종됐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살 수는 있는데 판매자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리뷰도 안 좋은 게 많았고 배송기간도 제각각이었다. 지난해 반품했던 ‘짝퉁’ 신발의 악몽이 떠올랐다. 지나가기로 했다. 그러다 비스포크 큐브가 눈에 들어왔다. 와. 너무 좋다. 디자인도 예쁘고 조명도 껐다 켰다 할 수 있고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모든 설정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그런데 온도 범위가 좀 높게 형성돼 있다. 생각해 보니 주로 마시는 맥주 최적의 온도라는 3℃는 어차피 따른 직후 첫 한모금에서나 느낄 수 있는 것. 5℃도 괜찮다. 맥주만 넣으면 10캔 이상 들어간다. 집에서 혼자 홀짝이기엔 충분하다. 화이트와인 좋아하는 분을 위해 두 병을 넣고도 어찌저찌 500㎖ 6캔은 욱여넣을 수 있다. 와인 두 병을 넣고 짧은 캔만으로 채워 보니 9캔이 들어간다. 써 보니 화이트와인과 맥주를 함께 넣고 8℃로 맞춰놔도 양쪽이 다 마실만 했다. 마지막 남은 크나큰 단점. 가격이 45만원. 아주 비싸다. 다른 냉장고 두 대 사고도 남을 돈이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열어 보면 정가를 다 지불하지 않고도 새제품을 구매할 방법은 ‘당근’ 다양하다.
  • 부울경 대기업·협력업체 공정거래 선언… 공정위원장 “상생 노력 지원”

    부울경 대기업·협력업체 공정거래 선언… 공정위원장 “상생 노력 지원”

    부산·울산·경남의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이 공정한 하도급거래 관행 정착, 협력사 상생 지원, 법 준수 및 법 위반 예방 노력 등을 상호 이행하기로 선언했다. 부울경 지역의 주요 대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SK지오센트릭,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등 5개사와 1·2차 협력업체 64개사는 2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선언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식에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지금의 험난한 경영 여건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에 동주공제의 마음이 필요하다”며 “제조업 비중이 높아 하도급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부울경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선언식이 지역경제 곳곳에 상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들은 선언문을 통해 기술자료 보호 등 공정거래 관행 정착, 원가 상승 부담의 합리적 분담 등 협력사 상생 지원,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준수 및 법 위반 예방 등 기본 원칙과 10개 실천 사항을 이행키로 약속했다. 선언문에는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에 대응해 납품단가 연동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내용과 협력사 대금 조정 신청에 적극적으로 응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협력업체들도 계약 의무의 성실한 이행, 경영 상 어려움을 겪는 하위 협력사 지원, 관련 법령의 준수 및 법 위반 예방 등 기본 원칙과 10개 실천 사항의 이행을 다짐했다. LG전자는 5개 대기업의 대표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정책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업무절차 관리, 임직원 의식 개선, 법령 및 내부절차 준수 상시점검을 통한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방안을 내놓았다. 또 상생 결제 확산, 협력사 생산성 및 품질 개선 지원,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노력하기로 했다. 한기정 위원장은 “기업의 상생 노력이 대기업과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로 확산시키기 위해 공정위는 업계와 더 긴밀히 소통하고 제도적·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자율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들은 연동제 운영의 경험을 쌓고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며 납품단가 연동제 동행 기업(참여 기업) 모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LG전자, 올해 임금 평균 6% 인상…신입 초봉 5100만원

    LG전자, 올해 임금 평균 6% 인상…신입 초봉 5100만원

    LG전자가 올해 임직원 연봉을 평균 6%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년간 평균 인상률(8.6%)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감소와 올해에도 여전히 어려운 글로벌 경영 환경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최근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 6%에 합의하고 이날 조직별 설명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안내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기본 인상률에 고과별 인상률을 합한 것이다. 개인별 임금 인상 수준은 고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직급별 초임은 임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200만원씩 올렸다. 신입사원 초임은 5100만원으로, 선임과 책임의 초임은 각각 6000만원과 7550만원으로 인상됐다. LG전자 노사는 이외에 만 35세 이상 미혼자 직원의 직계존비속 건강검진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도 확대했다.
  •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 특별 기획전 및 기부 행사 진행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LG퓨리케어 펫 공기청정기, 특별 기획전 및 기부 행사 진행

    LG전자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하여 LG전자 공식홈페이지에서 특별 기획전과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퓨리케어에 따르면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3월 23일이 제정됐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여, 더 많은 강아지들이 사람과 함께 청정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지내길 바란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기획전과 기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별 기획전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신규 가입시 ▲5% 웰컴 쿠폰 증정(최대 10만원 할인) ▲신한/현대/롯데/하나카드 7% 결제일 할인(50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 제공) ▲하나카드(최대 12/24/36개월) ▲롯데카드(최대 12/24개월) ▲신한/현대카드(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행사 기간 중 이벤트 대상 제품 구매 시 공기청정기 판매수량의 1%에 해당하는 수량 만큼 LG펫 공기청정기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유기견 보호시설과 유기견 입양 보호자에게 기부된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안락사 없는 단체’, ‘유기동물도 똑같은 생명이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대나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조·보호하고 입양까지 보내는 농림축산부 인가 비영리단체이다. 행사기간은 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전체 모델과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전체 모델이 이벤트 대상 제품이다.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UP 펫 모델은 별도의 펫 모드를 통해 일반모드 대비 약 2배(99.62%) 더 강한 청정성능과 기존 V필터 대비 4배 더 강한 360 G펫필터가 탑재 되어 있으며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 모델은 집중청정모드 대비 79%더 강한 펫모드, 기존 V필터 대비 3배더 강한 에어로타워 G펫 필터가 탑재 되어있다. 또한, 두 제품군 모두 동일하게 냄새 걱정 없는 광촉매 필터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교체형 필터 등의 제공되는 특징이 있다. LG퓨리케어 이벤트 관계자는 “사람보다 체구가 작은 반려동물에게는 미세먼지가 치명적이고 털이나 비듬, 침, 배설물 등에서 서식하는 미생물로 인해 심해진 악취는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는 스트레스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에서는 공기청정기 설치는 이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별기획전으로 펫 전용 공기청정기를 구입해 반려동물에게 상쾌한 공기를 선물하고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밀키트 레시피 맞게 따라 주고 얼음처럼 차가운 냉수도 척척…요즘 정수기, 물이 다르네

    밀키트 레시피 맞게 따라 주고 얼음처럼 차가운 냉수도 척척…요즘 정수기, 물이 다르네

    삼성 비스포크, 1~2인 가구 맞춰앱에서 바코드 스캔하면 물 조절 LG 퓨리케어는 신기능 지속 추가교원, 3~5도 냉수 조절 모드 탑재코웨이, 알아서 내부 99.9% 살균 간편식을 조리할 때는 레시피에 꼭 맞는 용량의 물을 따라 준다. 같은 냉수라도 ‘첫입부터 차갑게’ 마시고 싶은 고객의 입맛에 맞춤한 온도의 물을 내려 준다. 다양한 취향으로 요구가 더욱 세밀해진 요즘 소비자에게 맞춰 ‘요즘 정수기’들도 더 똑똑하고 세심해지고 있다. 정수기가 가정마다 필수가전으로 인식되며 3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는 가운데 최근 신제품들도 이런 추세를 반영해 스마트한 기능,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 디자인과 색상, 자체 위생 관리 강화 기능 등을 추가하며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수기 시장에서도 고객이 본인 취향에 따라 제품 스타일, 색상, 활용·관리 방법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맞춤형 가전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에 업체들도 심미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에 적극 부응하고, 제품을 쓸 때 다양한 업그레이드 기능을 추가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신제품들을 경쟁적으로 내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정수기’ 신제품도 이런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1~2인 가구가 전체의 60%를 넘는 추세를 반영, 2인 이하의 소형 가구를 겨냥해 낸 이번 소용량 제품(유효 정수량 1500ℓ)은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활용하면 세분화된 요구에 맞는 새 기능을 극대화해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스캔 쿡’ 기능이다.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해 레시피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의 양을 바로 스마트싱스로 설정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게 해 준다. 정수기가 내려 주는 물의 양과 온도도 더욱 세밀하게 조율할 수 있다. 출수량은 10㎖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내가 필요한 양만큼 5단계까지 미리 설정할 수 있다. 분유를 탈 때나 라면을 끓여 먹을 때 등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서 3단계로 제공하는 물의 온도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서는 40도부터 5도 단위로 총 11단계로 세분화해 선택할 수 있다. 90도의 고온수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컵라면이나 차 등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LG전자도 LG 씽큐 앱의 ‘업 가전 센터’를 통해 지난해 출시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의 기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하이 엘지, 냉수 500㎖ 줘”라고 말하는 방식으로, 음성으로 출수량을 10㎖ 단위로 정밀하게 설정하며 물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에 업 가전 센터를 통해 정수기에 추가할 수 있게 된 새 기능은 고객이 자주 쓰는 기본 온수 온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게 하거나 온도를 나타내는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원래는 온수 버튼을 누를 때마다 85도에서 40도, 75도 순으로 물의 온도가 바뀌지만 미온수를 선호한다면 맨 처음 온수 온도를 40도로 바꿀 수 있게 되는 식이다. 물을 내려받고 1분 뒤 온도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고객의 야간 눈부심 등을 고려해 세 가지 단계로 설정할 수 있게 했다.교원 웰스가 최근 선보인 ‘슈퍼쿨링 더 뉴’ 2023년형 모델은 기존 정수기 제품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온수 온도뿐 아니라 냉수 온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내세웠다. ‘슈퍼쿨링’ 모드를 누르면 보통 냉수보다 3~5도 낮은 온도의 얼음처럼 차가운 물을 먹을 수 있다. 적정한 온도의 냉수를 먹고 싶으면 ‘쿨’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자체 특허 기술로 만든 직접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슈퍼쿨링 모드를 구현했다”며 “고객들의 계절이나 취향에 따른 냉수 온도에 대한 선택지도 더 넓혀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위생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정수기’ 신제품은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4시간마다 내부에 고여 있는 물을 자동으로 빼내는 ‘스마트 클린 케어’ 기능을 더했다. 자동 배수로 내부에 균이 발생하는 걸 방지하는 등 ‘알아서’ 제품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는 설명이다.최근 코웨이가 출시한 ‘프라임 스탠드 정수기’는 물 저장 탱크와 물이 나오는 파우셋을 99.9% 살균해 자체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스스로 UV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물 저장 탱크는 12시간마다 4시간씩, 파우셋은 6시간마다 45분씩 자외선(UV) 살균을 진행해 준다. ‘슈퍼쿨링 더 뉴’ 새 모델은 청소하기 어려운 정수기 내부의 유로와 외부에 노출된 코크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전해수 유로 살균, UV 코크 살균 기능, 코크 팁 교체 등 3중 위생 시스템을 갖췄다.
  • LG, 국내외 주요 거점서 부산 매력 알린다

    LG, 국내외 주요 거점서 부산 매력 알린다

    LG는 지난 6일부터 부산역 대합실의 대형 전광판 4곳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광고는 ‘부산이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가 됐다’는 의미를 담아 ‘BUSAN is Ready’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또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B(해운대 마천루)·U(광안대교)·S(해동 용궁사)·A(다이아몬드타워)·N(다대포 해수욕장) 각각의 알파벳 속에 부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녹여냈다. LG는 부산역 외에도 세계적인 랜드마크는 물론 각국 공항과 국내 주요 거점 등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뉴욕과 런던 전광판에 한국의 전통 회화 재료인 수묵으로 부산 해운대를 표현한 이상원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더 파노라믹(The Panoramic)-해운대’를 한 달간 선보였다. 화선지의 중앙을 가로질러 수묵의 먹선이 그려지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해운대의 파도와 해변,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연결되며 ‘The wave from BUSAN, KOREA’라는 문구로 끝을 맺는다. 이어 6월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상영된 홍보 영상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 한국 광화문·시청의 대형 전광판 등에 송출했다. HS애드가 제작한 이 영상은 해운대, 광안대교, BEXCO, 감천문화마을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색창연한 유적, 뜨겁게 박동하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보여 주며 e스포츠 대회, 국제 콘퍼런스, 예술 공연 등이 열리고 있는 부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부산의 매력을 ‘에너지(ENERGY)’, ‘모험(ADVENTURE)’, ‘다양성(DIVERSITY)’, ‘아름다움(BEAUTY)’, ‘예술(ART)’, ‘당신(YOU)’ 등 여섯 가지 키워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한편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해 11월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9월 말에는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등 아프리카 6개국 주한 대사 및 외교 관계자를 국내에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 사장과 윤성혁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기획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 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LG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의 LG 부스와 각종 제작물을 통해서도 유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특히 LG전자가 전시장 입구에 OLED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붙여 만든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도 적극 활용 중이다.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400여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등 매장 고객들에게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돌파…현대차보다 700만원 많아

    LG전자,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돌파…현대차보다 700만원 많아

    LG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돌파했다. LG전자 직원 평균 급여액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공시된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은 1억 1200만원으로, 전년(9700만원)보다 15.5% 증가했다. LG전자는 재작년과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각각 평균 9%와 8.2%의 임금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LG전자의 평균 급여는 최근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현대차(1억 500만원) 등 다른 대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으로, 삼성전자 평균 급여(1억 3500만원)보다는 낮다. 성별로는 남성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1억 1600만원으로 여성(9000만원)보다 28.9% 높았다. 이는 생산라인 등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중 여성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LG전자 전체 직원은 3만 4645명, 평균 근속연수는 11.9년으로 집계됐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7억 81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급여는 15억 4500만원, 상여는 2억 3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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