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G전자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집유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증상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안랩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요람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206
  • [알쓸금지]어른도 받고 싶은 세뱃돈, 은행·카드사 이벤트 챙겨볼까

    [알쓸금지]어른도 받고 싶은 세뱃돈, 은행·카드사 이벤트 챙겨볼까

    알쓸금지는 ‘알면 쓸 데 있는 금융지식’입니다. 경제기사 너무 어렵고 멀게 느껴지시나요. 알쓸금지에서는 소소하지만 실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전하겠습니다.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금융회사들이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장보기 할인에서부터 세뱃돈 증정 이벤트까지 여러 혜택과 행사를 살펴봤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자녀가 받은 세뱃돈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미성년 자녀의 이름으로 ‘우리아이행복 적금2’(10만원 이상) 또는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2만원 이상) 중 하나를 가입하고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준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고객에게 직접 ‘세뱃돈’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복주머니 이벤트 ▲세뱃돈 100% 돌려받기 ▲출석체크 세 가지로 구성됐다. 지인들에게 세뱃돈을 1~1000원까지 랜덤으로 줄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는 일 최대 10번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케이뱅크가 처음인 고객은 최소 한 번에 7000원에서 1만 5000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에 앞서 케이뱅크를 통해 세뱃돈을 현금으로 출금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현금 100%(최대 100만원)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있다. 케이뱅크는 은행, 우체국, 편의점(GS25) ATM에서 출금 수수료 없이 돈을 찾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해 선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정보 PUSH 알림받기’에 동의하고 룰렛을 돌려 응모할 수 있는데, 총 2만 240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홍삼, 치킨, 커피 쿠폰, 편의점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장 볼 때 유용한 카드 혜택도 있다. 삼성카드는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 연휴인 10일까지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상품을 제외한 품목의 경우에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까지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 즉시할인 혜택을 오는 29일까지 제공한다. 신한카드 역시 설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한 달간 ‘올 설날엔 신카해용(龍)’ 이벤트를 통해 간단한 퀴즈를 맞힌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마이 신한 1000포인트를 증정하기로 했다. 각 업종 별 이용 미션을 달성하면 그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래곤 이벤트’도 있다. 미션은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3만원 이상 이용 ▲해외 온·오프라인 업종 5만원 이상 이용 ▲주요 온라인몰(쿠팡, 11번가, G마켓, SSG닷컴)과 OTT(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등 총 3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삼성전자 갤럭시S24, LG전자 스탠바이미 등을 증정한다.
  • 삼성·현대차·LG ‘상생·내수 회복’ 앞장… 협력사 물품대금 5조 5300억 조기 지급

    삼성·현대차·LG ‘상생·내수 회복’ 앞장… 협력사 물품대금 5조 5300억 조기 지급

    삼성·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총 5조 53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명절 상여금 등 현금 지출이 몰리는 협력사를 돕는 동시에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협력회사 물품대금 2조 140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 물품대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1조 400억원의 두배가 넘는다. 삼성전자가 1조 4000억원을 조기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물품대금은 회사별로 예정일보다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차그룹은 물품대금 2조 1447억원을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등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설 조기 물품대금 지급규모는 2조 3766억원이었다. 아울러 LG그룹은 물품대금 1조 2500억원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 LG전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누적 판매량 1만 대 돌파

    LG전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누적 판매량 1만 대 돌파

    하이드로타워, 가습 성능은 기본…관리 편의성과 철저한 위생까지 갖춰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가 출시하자마자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가습기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하이드로타워는 출시 50일 만인 지난 17일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기존에 없던 방식의 혁신적인 가습기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LG전자가 지난달 신세계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을 시작으로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누적 방문자 수는 2만 4000명이 넘는다. 팝업스토어에서 하이드로타워를 체험한 방문객들은 “정수된 물을 끓여서 가습하니 더욱 안심된다”, “가습기 사용 후 매번 청소하고 건조하는 게 번거로웠는데 하이드로타워는 자동으로 건조돼 매우 편리할 것 같다”, “제품이 넘어질 경우까지 대비해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하이드로타워는 가습기 본연의 성능은 기본이고 편리한 관리와 철저한 위생을 위한 혁신 기술을 담아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미네랄 등 스케일 원인물질을 99.9% 제거하는 ‘정수 필터’ ▲정수된 물을 100도로 끓이는 ‘고온 살균’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한 깨끗한 바람을 불어넣는 ‘청정 필터’를 거쳐 가습과 공기청정을 동시에 완성한다. 사용이 종료되면 ‘자동 건조’ 기능이 수분 입자가 지나간 통로의 물기가 마르도록 도와 내부 위생까지 챙겼다. 채상철 LG전자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가습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들을 집약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하이드로타워는 전국 LG베스트샵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 성적표로 엇갈린 대기업 성과급…LG 가전 665%·삼성 반도체 0%

    성적표로 엇갈린 대기업 성과급…LG 가전 665%·삼성 반도체 0%

    대기업들이 연초 임직원에게 주는 성과급 규모가 업황과 실적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LG전자는 직원들에게 ‘통 큰’ 보상 체계를 공지한 데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현대차·기아도 두둑한 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면 반도체 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은 성과급을 못 받을 가능성도 있어 직장인 사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달 2일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구성원에게 기본급(연봉의 20분의 1)의 445∼665%의 경영성과급을 지급한다.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사업을 맡고 있는 VS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455%가 경영성과급으로 지급된다. 기본급이 400만원인 직원이 665%의 성과급을 받는다면 통장에 2660만원이 꽂히는 셈이다. 지난해 초 기본급의 87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성과급 규모도 관심 대상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한 해 영업이익으로만 전년 대비 78.2% 증가한 2조 1632억원을 올렸다. 전기차 시장의 둔화세 등 업황을 고려해 성과급 규모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의 특별성과급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특별성과급 규모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 회사는 지난해 정규직 임직원에 600만원 어치(현금 400만원 및 자사주)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흑자로 돌아선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적자가 7조원대에 달하지만 위기 극복에 동참한 구성원들에게 29일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자사주 15주도 별도로 나눠주기로 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직원들이 받는 성과급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DS부문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예상 지급률은 0%로 책정됐다. 그간 연봉의 50%가량이 성과급으로 나왔는데 ‘반도체 한파’로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내면서 성과급을 못 받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 지난해 초 기본급의 1000%가 넘는 성과급을 지급하며 호황을 누렸던 정유업계는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동반하락으로 실적이 고꾸라지면서 성과급 규모도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16일 중소기업 811개를 상대로 실시한 ‘2024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설 상여금(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1.8%에 그쳤다. 25.2%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다.
  • LG전자, B2B 통합 온라인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구축한다

    LG전자, B2B 통합 온라인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구축한다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제품을 운용·관리하는 솔루션을 모은 온라인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LG전자는 오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박람회 ‘ISE 2024’에서 이 플랫폼을 처음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제품마다 맞춤 콘텐츠를 적용하고 일정에 맞춰 수시로 콘텐츠를 교체해야 한다”며 “이 때문에 화질 등 하드웨어 기술력뿐만 아니라 전체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용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TV와 사이니지에 적용할 콘텐츠를 제작하는 솔루션은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을 친화적으로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니지의 이상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해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있다.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명화 등 예술작품 감상과 날씨, 비행, 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가능하다.특히 web OS 6.0 이상이 탑재된 LG전자 호텔 TV와 사이니지 사용 고객에게는 기기 온·오프, 재부팅 등 제어 기능과 기기 작동 현황을 확인하는 대시보드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 솔루션 영상 설명서, 온라인 질의응답 등 고객을 돕는 서비스도 플랫폼에 포함된다.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클라우드 내 솔루션 구매는 북미부터 가능하고 한국, 유럽 등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향후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에 전기차 충전과 로봇 관련 솔루션도 탑재해 B2B 종합 솔루션 플랫폼으로 키울 방침이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CES 2024 기자 간담회에서 B2B 사업을 LG전자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하면서 “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더해 고부가 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기문 LG전자 ID 사업부장은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체험, 구독, 설치,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앞세워 B2B 고객에게 차별화된 솔루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금님표이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임금님표이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5일 지난해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최고 인기가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면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 시 부문에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경기 이천시(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 부문), 전남 고흥군(귀농귀촌도시부문) 등 2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 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농축특산물 브랜드로 23년에는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더불어 쌀 소비가 줄어 힘들어하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함께 쌀밥 먹는 날을 의미하는 ‘제1회 쌀밥데이’를 개최했고,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간 협찬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상행 하남방향)’의 명칭을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 특산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천 쌀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대외 수출은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100t 가량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GS리테일과 MOU를 맺고 이천쌀전통식혜를 GS25편의점에 출시했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임금님표이천쌀’을 원료로 한 고급 수제맥주 신상품을 세븐일레븐에 출시했으며, 이마트24 편의점 이천 햅쌀을 사용해 밥맛을 높인 프리미엄 도시락 임금님10찬반상도시락과 임금님비빔밥을 비알코리아에서도 이천쌀을 이용한 다양한 도넛을 출시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에버헬스케어와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와 ‘이천쌀명품컵누룽지’를 출시하여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미국 현지 유통업체의 요청으로 1월중 수출도 예정돼 있다. ‘임금님표이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매달 관내 전 농협의 도정공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463가지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하고, DNA검사, 성분 및 품위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국민들께 더 큰 신뢰를 얻으려 노력도 하고 있다.”고 이천쌀이 맛있는 밥맛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임을 강조했다.
  • 쓰리디팩토리, 사우디 타이프 2500억원 규모 디지털사이니지 사업 수주

    쓰리디팩토리, 사우디 타이프 2500억원 규모 디지털사이니지 사업 수주

    쓰리디팩토리는 지난해 11월 16일 사우디 중앙정부 자치행정주택부와 타이프 자치정부가 공공 발주한 ‘타이프 전체에 대한 광고 계획 및 실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쓰리디팩토리가 지난해 7월 타이프 자치정부와 맺은 7000억원 규모의 사업권 협약 중 10년간 2500억원 규모로 우선 시행된다. 쓰리디팩토리 오병기 대표는 “지난해 7월에 자치정부와 7000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진행했으나,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의 지침에 따라 5대 특별시는 1억리알(350억원), 12대 광역시는 7500만리알(260억원) 이상의 사업을 진행할 경우 중앙정부 장관의 지휘 하에 개방형 공공조달을 실시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개월 동안 사우디 중앙정부의 엄격한 공공조달 기준에 맞춘 방대한 아랍어 제안서를 준비했고, 태양광과 이차전지를 이용해 해발 2100m 산악에 쓰리디팩토리만의 공간 최적화 실감 미디어 파사드 등 고난도 기술들을 제안서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1월 18일에 기술심의위원회와 재무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과했고, 가격협상을 마무리 함으로써 최종 수주업체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하드웨어 공급사로 LG전자와 협약을 맺었고, 광고 판매는 옥외광고만으로 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도의 타임즈 그룹과 협약을 체결했다. 오 대표는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공공조달 사업에 참여했지만 이렇게 어려운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강조하고 “향후 사우디의 메카, 리야드, 제다 등 여러 자치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을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우디에서 진행되는 정부사업을 수주하고자 하는 기업들과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 트럼프, 무역전쟁 예고… “집권 땐 모든 수입품 관세 10% 이상” 또 공언

    트럼프, 무역전쟁 예고… “집권 땐 모든 수입품 관세 10% 이상” 또 공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하면 모든 수입품에 1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시계를 외국 기업들의 국내시장 접근을 막는 정책을 편 19세기 말~20세기 초로 되돌리는 꼴이란 지적을 받는다. 또한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동맹국에게도 적용할 게 뻔해 대비가 요구된다. 22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통해 정부의 수입을 3배로 늘리고, 국내 생산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 대국으로 꼽히는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3%대다. “장난감에서 항공기까지 예외를 두지 않고 관세를 일괄적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이 실천으로 옮겨지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 1기(2017.1~2021.1)를 뛰어넘는 대혼란이 세계 경제를 덮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를 둘러싸고 싱크탱크인 조세재단은 “이러한 관세가 미국 소비자에게 연간 3000억 달러(약 402조원)에 달하는 세금 인상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상대국의 보복 관세를 촉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도 우파 성향의 미국행동포럼도 “무역 상대국들이 보복할 것이라는 가정 아래에서 이 정책이 미국 국내총생산(GDP) 620억 달러(전체의 0.31%)를 감소시켜 소비자들의 삶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조치가 주식, 외환, 채권 등 모든 자산군을 뒤흔들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국행동포럼은 “모든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상대국의 보복을 촉발해 세계무역을 왜곡하고, 미국 경제 활동을 억제해 미국 경제에 광범위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처음 집권한 뒤 태양광 패널, 세탁기, 철강, 알루미늄 등에 고율 관세를 매기며 보호주의를 강화했다.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겨냥한 것이었다. 그는 2018년 이후 광범위한 중국 상품에 최고 25%에 달하는 ‘관세 폭탄’을 던져 미-중 ‘무역 전쟁’을 일으켰다. 트럼프 첫 임기 동안 중국산 수입품에 2500억 달러 상당의 관세를 일방적으로 부과함에 따라 2018년 이후 미국인들이 1950억 달러(약 261조원)에 이르는 일종의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역효과를 불러왔다고 미국행동포럼은 지적했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일부 예상과 달리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중국 상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대부분 유지하면서 중국산 평균 관세율은 19%나 된다. BRI 웰스 매니지먼트의 댄 웨스턴 최고경영자(CEO)는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환경은 2017년 트럼프의 첫 임기가 시작됐을 때와 매우 다를 뿐만 아니라 한층 도전적“이라며 ”정책 결정에 대한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접근 방식은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를 더 거두면 미국 기업들의 세금을 깎아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수입 중간재를 쓰는 기업들의 제조 원가가 뛰고, 수출 기업들도 외국의 보복에 노출될 것이라는 경고를 낳는다. 소비자들이 가격 인상 피해를 보는 것도 결코 피할 수 없다. 애덤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은 ‘보편적 기초 관세’에 대해 “미국 가정들의 선택권을 크게 제약하고, 그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과하고, 수백만명의 실업자를 낳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기업연구소의 마이클 스트레인 이코노미스트도 이런 정책은 “재앙이 될 것”이라며, 1930년대에 보호주의가 대공황을 악화시켰다는 점을 빼놓지 않았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 추진이 성사된다면 수입을 억제하고 달러의 해외 유출을 차단해 다른 통화 대비 달러화 강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도이체방크의 앨런 러스킨 전략가는 “트럼프 효과의 경우 유로화, 중국 위안화, 멕시코 페소와 같은 주요 통화에 부정적이어서 기본적으로 달러화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 바람 세기·방향도 AI가 조절… LG전자 2024년형 에어컨 휘센 타워 출시

    바람 세기·방향도 AI가 조절… LG전자 2024년형 에어컨 휘센 타워 출시

    더울 땐 사용자에게 냉풍시원해지면 직접 닿지 않게바람 지나는 모든 길 청정하게 LG전자는 강화된 인공지능(AI)으로 바람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조절하는 2024년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LG 휘센 타워) 에어컨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신제품 기능 중 가장 차별화된 것은 사용자가 직접 바람을 조절할 필요가 없게 하는 ‘AI 스마트케어’다. AI는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더울 때는 강력한 바람을 내보내고, 온도가 떨어지면 바람이 사용자에게 직접 닿지 않게 한다. 공기질이 나빠지면 알아서 공기청정 기능이 켜진다. LG 휘센 타워의 최고급 제품군인 ‘9시리즈’ 제품엔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에어컨이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7시리즈’는 센서 대신 ‘LG 씽큐’ 앱을 이용한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에어컨 주변을 촬영하면 AI는 이를 분석해 AI 스마트케어를 작동시킨다. 사용자는 앱으로 자신의 위치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다. 신제품에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까지 철저하게 항균 처리해 바람이 지나는 모든 길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영국 알레르기협회(BAF) 인증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가 적용돼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저감된다. LG 휘센 타워는 LG전자의 ‘UP가전 2.0’을 적용한 제품이다. UP가전 2.0은 구매 직후부터 계속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가전과 구독형 제휴 서비스를 결합한 LG전자의 초개인화 전략 상품이다. 가전업체들은 통상 한겨울인 1~2월에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고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수요가 몰리는 봄~여름엔 제품이 연일 매진되고 어렵게 구매를 하더라도 설치 대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 LG전자, 美 전기차 충전기 생산 공장 가동… 북미 공략 시동

    LG전자, 美 전기차 충전기 생산 공장 가동… 북미 공략 시동

    LG전자가 미국 현지에 설립한 전기차(EV) 충전기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는 연면적 5500㎡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생산 공장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 첫 생산 공장인 텍사스 공장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 충전기 생산 거점으로 연간 1만대 이상의 충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11킬로와트(㎾) 완속 충전기를 시작으로 연내 175㎾ 급속 충전기, 350㎾ 초급속 충전기로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11㎾ 완속 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세우는 등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장점이다. 전력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부하관리 솔루션도 탑재됐다. 앞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미래비전 발표에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빠르게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2030년 1860억 달러(약 244조 59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 전기차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의 사업 영역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위주에서 기업 간 거래(B2B)로 확장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LG 씽큐가 단순히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LG전자, 세계 최초 무선 투명 올레드 TV…CES 2024서 최고상 수상

    LG전자, 세계 최초 무선 투명 올레드 TV…CES 2024서 최고상 수상

    LG전자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11일(현지시간) CES 2024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최고상(The Best of CES 2024)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제품 너머를 볼 수 있는 투명한 스크린으로 CES 기간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이다. 엔가젯은 “올레드 TV도 물론 훌륭하다. 그런데 투명 올레드 TV는 정말 놀라운 제품”이라며 “다른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과는 달리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최초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LG전자가 투명 올레드 TV로 CES 2024를 강타했다”며 “오직 LG전자만이 해낼 수 있는 기술로 느껴진다”고 높이 평가했다. 탐스가이드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LG전자가 지난 몇 년간 이룬 성취의 정점”이라고 극찬했다.앞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지난해 11월 CES 출품목을 대상으로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의 최고상을 비롯해 4개 부문에서 5개 상을 받은 제품이다. LG전자의 다른 생활가전에 대한 외신의 찬사도 이어졌다. 미국 매체 리뷰드닷컴은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두고 “CES 2024에서 본 제품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했고, 탐스가이드 역시 이 제품을 ‘최고 생활가전 제품’으로 꼽으며 “LG전자의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력과 세탁물 종류와 오염도를 분석하는 인공지능을 탑재해 빨래 시간을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매체 마샤블은 LG전자의 ‘스마트홈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로봇에 대해 “로봇 가사도우미가 등장하는 공상과학소설이 현실이 됐다”는 평가를 했다. LG전자는 이날 기준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포함한 2024년형 LG 올레드 TV가 CES 혁신상 12개와 엔가젯 최고상,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 등 총 90개의 어워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 전체 제품으로 범위를 넓히면 역대 최다 33개 CES 혁신상을 포함해 총 130개 어워드를 수상했다.
  • 조주완 LG전자 CEO “로봇 시장 5년 내 명확한 미래 될 것”

    조주완 LG전자 CEO “로봇 시장 5년 내 명확한 미래 될 것”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는 올해 경영 방침의 키워드로 ‘한계 돌파’를 제시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연간 10조원을 투입한다고 했다. 조 CEO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수·합병(M&A) 대상 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기업간거래(B2B), 신규사업 영역 쪽에 집중될 것 같다”면서 “올해 1∼2개 정도는 시장에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2030년 매출 100조원’ 달성 목표와 관련해선 “선언하듯이 숫자를 던진 게 아니다. 상당 기간 구체적인 숫자 작업 통해 만들어냈다”면서 “2030년 전에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조 CEO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인 ‘스마트홈 AI 에이전트’가 큰 관심을 받은 데 대해 “로봇 시장이 5년 내 명확한 미래가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로봇 발전 방향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지분 투자나 M&A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때가 왔을 때 중요한 플레이어로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함께 자리한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은 “AI 에이전트는 집사 로봇, 반려 로봇, 영어 튜터 등이 될 수 있다”며 확장성을 강조하며 “올해 내에 베타 버전이지만 시장에 낼 것이고, 내년 초에는 본격 양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독 모델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CEO는 메타버스와 관련해 “생성형 AI가 나오면서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보였다가 다시 생성형 AI와 메타버스의 협업 모델, 시너지가 얘기되고 있어 주의 깊게 봤다”며 메타버스의 성공 요인으로 플랫폼과 콘텐츠, 디바이스(기기)를 꼽았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증강현실(AR)은 B2B 애플리케이션이 빠를 것 같아서 파트너십 협업 모델을 검토 중이고, 혼합현실(MR)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모델로 보고 있는데 게임이 주가 될 것 같다”며 “고객 경험 차원에서 어떤 차별화를 제공할지 검토해서 제품에 적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TV 운영 체제인 웹OS 플랫폼 사업도 속도를 낸다. 웹OS 플랫폼 사업은 올해 조 단위 매출액을 내는 것이 목표다. 박 본부장은 “북미와 유럽에 집중된 디지털 광고 사업을 인도나 중남미 쪽으로 확대하면 분명히 조 단위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소위 보급형 시장 쪽에 웹OS를 확대하는 것을 협업하고 있고 중국 업체들과도 얘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31일까지 주방가전 페스티벌 전개

    LG전자 베스트샵, 31일까지 주방가전 페스티벌 전개

    LG전자 베스트샵이 오는 31일까지 한달 동안 신년맞이 주방가전 페스티벌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해당 기간 동안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주방 가전 패키지 구입 시 최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LG 김치냉장고 출시 40주년을 맞아 40주년 행사 모델 구매 시 10만 혜택과 LG 디오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동시 구매 시 10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얼음정수기냉장고 구매 시 특별 사은품과 3개월 케어 서비스, 컨버터블 패키지 3종(냉장+냉동+김치냉장고) 구매 시 10만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주방 가전 2개 이상 구매 시 동시 구매 혜택까지 제공 할 예정이다. LG가전 구독 서비스를 통해 부담 없는 월 구독료로 주방 가전을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이용 시 식기세척기는 월 2만원 대, 6인용 식기세척기는 월 4900원에 구독 가능하다. 정수기는 행사모델에 한해 1년 동안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방 가전 2개 이상 구독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신년을 맞아 SNS채널(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을 새로 팔로우한 고객 대상 ‘해피 뉴-팔로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팔로우 인증 시 자동 응모되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트콘을 지급한다.
  • 투명 TV·표정 읽는 카메라… 쏟아진 신기술

    투명 TV·표정 읽는 카메라… 쏟아진 신기술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가 개막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이른 오전부터 신기술 향연이 펼쳐지는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찾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는 관람객이 쉴 새 없이 밀려드는 바람에 입장을 하려면 긴 줄을 서야 했다. LG전자 부스 입구에 설치된 무선 투명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 15대가 미디어아트를 연출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화면이 앞뒤로 움직이고 차광막이 올라갔다 내려가며 투명 모드로 바뀌면서 화면 건너편의 부스 모습이 환하게 보였다. 관람객들은 신기한 듯 한참 동안 지켜보다 이내 LG전자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차랑용 전기·전자장비)·오디오 자회사 하만도 삼성전자 바로 옆에 부스를 꾸리고 기술력을 뽐냈다. 삼성의 ‘네오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차 전면 유리 하단에 실시간 운행 정보, 주행 속도, 길 안내 메시지를 표시해 주는 기술과 함께 운전자의 안면(얼굴) 표정을 인식해 운전에 집중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얼굴 혈류를 측정해 심박수와 스트레스 정도를 보여 주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과 뷰티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쏠렸다.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의 콜라스 이에로니무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뷰티 앱 ‘뷰티 지니어스’를 공개했다. 이 앱을 켜면 AI가 피부 건조 정도를 파악하고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준다. 일종의 ‘뷰티 비서’인 셈이다. AI 뷰티·헬스케어 기업 ‘룰루랩’ 부스에도 관람객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모니터에 얼굴을 갖다 대면 7초 만에 피부 나이와 함께 주름, 트러블, 모공, 색소침착, 붉은기 등 7개 항목에 맞춰 피부 상태가 점수로 표시된다. 일부 관람객은 피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낮게 나오자 기쁜 표정을 지으며 ‘예스’를 연신 외쳤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C랩을 통해 분사한 이 회사는 전 세계 400만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AI 기술과 접목시켰다고 한다. 업체 간 합종연횡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생태계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LG전자와 협력해 올해부터 LG TV 일부에 ‘크롬캐스트’(기기 간 연결을 도와주는 장치)가 내장된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번 CES에 대형 부스를 차린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 TCL과도 협업하기로 했다. 일본 소니는 독일 지멘스와 산업용 확장현실(XR·가상현실, 혼합현실 등을 아우르는 기술) 헤드셋을 개발한다. 이 차세대 헤드셋은 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플랫폼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손잡았다.국내 기업 총수들도 현장을 찾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과 함께 전시 개막 직전 SK 부스에 나타나자 취재진이 우르르 몰려드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삼성과 LG 등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본 최 회장은 “AI가 어느 정도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면서 “전체적인 시장 크기와 시장이 그만큼 열려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가(家)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도 전시장을 둘러봤다.
  • ‘삼전 쇼크’에 비틀댄 코스피…“증시는 숨 고르기 중”

    ‘삼전 쇼크’에 비틀댄 코스피…“증시는 숨 고르기 중”

    지난해 4분기 ‘어닝시즌’(실적 발표 기간)이 막을 올림과 동시에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기대를 밑도는 성적표를 내놓자 코스피가 연일 비틀대고 있다. 증권가는 지난해 11월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코스피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보면서 추후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5% 밀린 2541.98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54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는 첫 거래일인 지난 2일을 제외하고는 3일부터 6거래일 연속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조 1660억원, 38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조 5970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미국이 이르면 올해 1분기부터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거라는 기대 속에 코스피는 지난달 한 달 동안 4.7% 상승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일(현지시간) 공개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사록이 시장의 부푼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연준 위원들은 의사록에서 올해 금리를 내리는 게 적절하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도 기대에 못 미친 4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증시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삼성전자가 9일 장 시작 전 발표한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2조 8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0% 줄었다. 증권가 전망치인 3조 7000억원을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성적표다. 전날인 8일 LG전자 역시 증권가 전망치의 절반에 불과한 338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 증권가는 시장의 과도했던 기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코스피가 조정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약세장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거란 관측이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조정을 겪으면서 적정 수준보다 3~4% 정도 떨어진 상태라 앞으로는 시장의 관심이 기업 실적과 펀더멘털로 이동할 것”이라며 “올해 기업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 코스피가 2850~29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삼성·LG ‘집사 로봇’ 맞대결

    삼성·LG ‘집사 로봇’ 맞대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집사 로봇 ‘볼리’가 영상으로 소개되자 행사장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예고에 없던 볼리의 깜짝 등장에 일부 참석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촬영하거나 박수를 보냈다. ●한종희 “누구나 쉽고 안전한 일상”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전 세계 취재진과 거래처 관계자 등 1200여명 앞에서 AI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을 선보였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무대에 올라 영어로 “AI는 기술을 넘어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를 비롯해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등 각종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주인공 볼리가 공개됐을 때는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2020년 CES에서 처음 소개된 공 모양의 볼리는 4년 만에 ‘AI 동반자’ 로봇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실물은 CES 주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삼성전자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 모델이 볼리를 향해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지?’라고 묻자 볼리가 벽에 “오늘은 결혼기념일”이라며 꽃 사진을 띄웠다. 모델이 인근 꽃집에 전화를 걸어 달라고 하자 바로 전화 연결이 됐고, 그 자리에서 주문이 이뤄졌다. 볼리는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해 진화하는 구조로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상황에 맞게 작동한다. 앞뒤에 장착된 카메라로 집 안의 공간을 인식하고 가전과 여러 기기를 연동해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고령자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을 돌봐 주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재택근무를 할 때는 보조 스크린으로 업무를 도와주는 ‘AI 어시스턴트’ 역할도 할 수 있다.●조주완 “공감 지능 갖춘 AI 개발” LG전자의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두 바퀴로 스스로 움직이는 AI 반려 로봇이다. 가전, IoT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하는 기능부터 집 안 곳곳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제품 전면에 달린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용자와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 부스에선 집주인과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의 대화 장면과 함께 주인의 목소리로 기분이나 건강 상태를 알아채고, 고양이가 화분을 깨뜨리자 화분이 깨진 장소를 사진 찍어 주인에게 보내 주는 시연도 진행됐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이날 ‘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라는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공감 지능을 강조했다. 조 사장은 “공감 지능은 고객이 삶을 마음껏 즐기도록 해 주는 기술과 책임감을 갖춘 AI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컨벤션센터 소니 부스에서 진행된 프레스 콘퍼런스에도 전 세계 취재진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가와니시 이즈미 소니 혼다 모빌리티 대표가 전기자동차 ‘아필라’의 새 시제품을 소개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로 아필라를 무대 위로 불러오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가와니시 대표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 LG전자 3년 연속 ‘최고 매출’… 구광모 ‘선택과 집중’ 통했다

    LG전자 3년 연속 ‘최고 매출’… 구광모 ‘선택과 집중’ 통했다

    2018년 구광모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에 따라 사업 체질 개선을 이어 온 LG전자가 지난해 가전시장 위축에도 3년 연속 최다 매출액 경신을 달성했다. 구 회장이 그룹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온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은 전담 사업부 출범 10년 만에 연매출 10조원 시대를 열며 주력 사업 반열에 올랐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 5485억원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84조 28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2021년 73조 9080억원, 2022년 83조 4673억원에 이어 최다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3년간 LG전자의 매출액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3% 이상으로 집계됐다.LG전자는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수요 감소에 대응해 시장 변곡점을 조기에 포착, 기업간거래(B2B) 사업에서 고성장을 이뤄 내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노력이 실적을 견인했다”면서 “제품 중심 사업 구조를 콘텐츠·서비스 등으로 다변화하는 사업 모델 혁신 또한 견조한 수익성 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는 사업본부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LG전자는 연매출 기준으로 생활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30조원, 전장 사업을 하는 VS사업본부가 10조원을 각각 돌파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활가전 사업은 수요 양극화에 대응해 프리미엄 리더십을 공고히 하면서도 주요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냉난방공조, 부품, 빌트인 등 B2B 사업이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TV 사업을 하는 HE사업본부는 유럽 등 주력 시장 수요 감소에도 스마트TV 플랫폼 콘텐츠·서비스 사업 선방이 실적 하락의 ‘완충 지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생산사업장 평균 가동률이 100%를 넘기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장 사업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역량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전자는 항상 4분기에 연말 재고 조정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대거 집행해 H&A 및 HE사업본부의 수익성이 직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면서 “핵심 성장 동력인 VS사업본부 수익성은 전기차 수요 위축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삼성, AI 스크린 시대 선언… “모든 가전 잇는 심장” LG 세계 첫 투명 올레드 TV… 화면 너머 세상 본다

    삼성, AI 스크린 시대 선언… “모든 가전 잇는 심장” LG 세계 첫 투명 올레드 TV… 화면 너머 세상 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사전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AI) 스크린 시대’를 선언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차세대 AI 프로세서가 탑재된 ‘2024년형 네오(Neo) QLED 8K TV’를 공개했다. LG전자도 이번 CES에서 세계 최초로 ‘무선 투명 올레드 TV’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용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에서 CES 사전 행사로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4’ 행사장 무대에 오르자 곳곳에서 ‘와!’ 하는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용 사장은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 등 4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새로운 AI 스크린을 소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집 안의 모든 기기를 연결·제어하는 ‘심장’이 될 것”이라고 큰 목소리로 말했다. 네오 QLED 8K TV는 두 배 빠른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이 적용된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하면서 ‘온디바이스 AI’(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내부에서 AI 구동) 시대를 본격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 사장은 온디바이스의 장점으로 빠른 데이터 처리,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전력 소비 감소를 꼽았다. 저화질 콘텐츠를 풀HD TV보다 16배 선명한 8K 화질(해상도 7680×4320)로 선명하게 바꿔 주는 기능부터 AI 딥러닝 기술로 영상의 왜곡을 줄여 주는 기능, 음성만 분리해 대화 내용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기능이 지원된다. 삼성 ‘타이젠 운영체제(OS) 홈’이 대폭 개편되면서 TV에 등록된 계정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것도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스마트 커넥트’, 갤럭시 버즈(무선 이어폰)를 TV와 빠르게 연결해 주는 ‘360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면서 연결성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76형부터 140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전시하고, 세계 최초로 투명 마이크로 LED도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는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LED를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m) 단위로 촘촘히 배열한 디스플레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해상도가 높다.LG전자도 9일 개막하는 CES 2024에서 무선 투명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전원을 껐을 때 투명한 유리처럼 스크린 너머를 볼 수 있다. 투명 스크린 주변에 전원 외 모든 선을 없애 어느 곳에나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크린 뒤 공간과 콘텐츠를 겹쳐 보이게 해 입체감을 높인 ‘투명 모드’, 77형 4K 해상도의 화질로 영화,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블랙 스크린 모드’ 등 두 가지 화면 모드가 지원된다. 기존보다 AI 성능이 4배 높은 ‘알파11 프로세서’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도 70% 향상됐다. 이 제품은 CES 2024 최고혁신상을 비롯해 영상 디스플레이, 영상·화질 처리, 내장 기술,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등 4개 부문에서 5개 상을 받았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TV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땅·하늘 오가는 자동차… 인류 미래를 바꾸는 AI

    땅·하늘 오가는 자동차… 인류 미래를 바꾸는 AI

    일상 속 스며든 AI 활용 제품 화두벤츠·BMW·MS 등 모빌리티 경쟁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 개막에 앞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미리 보여 주는 ‘CES 언베일드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기술은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생성형 AI 챗GPT 등장 이후 빠른 속도로 일상에 스며든 AI가 각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가 전 세계 취재진의 공통 관심사였다.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트렌드가 된 AI와 함께 인류가 처한 문제를 첨단 기술로 해결하는 인간안보, 모빌리티, 지속가능성도 이번 CES의 주요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언베일드 행사장은 혁신 제품을 미리 확인하려는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미디어의 시선이 집중된 곳은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 부스였다. 미국 스타트업 ‘익사나’는 휴대전화 비행 모드에서 블루투스, 와이파이 연결 없이 반도체 칩을 이용해 음원을 재생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국내 스타트업 ‘텐마인즈’는 AI 기술을 활용한 코골이 완화 베개를 전시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제시카 부스 리서치 디렉터는 언베일드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각각의 산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주면서 연결돼 있다”며 “AI와 지속가능성, 포용성이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없이도 생성형 AI를 구동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칩’ 장착 스마트폰, 노트북을 비롯해 차량용 AI 비서, AI 냉장고,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등장도 AI가 변화시킨 일상 중 하나다. 언베일드 행사가 AI 기술로 주목받았다면 이날 오전 찾은 주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는 모빌리티 부스가 가장 눈에 띄었다. 9일 개막을 앞두고 부스 설치가 한창이었지만 주요 자동차 기업, 빅테크 부스는 모터쇼 못지않게 화려했다. 매년 새로운 모빌리티 관련 기술이 공개되며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칭을 얻은 CES에는 올해도 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신기술의 각축전을 펼칠 전망이다.CE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도 모빌리티 관련 분야에 참여하는 기업이 300곳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은 “이제 CES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쇼가 됐다”면서 “4만 6000㎡의 공간이 모빌리티 전시에 할애돼 이들이 전시하는 웨스트홀은 매우 붐빌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AI를 기반으로 마치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MBUX 가상 어시스턴트’를, BMW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편의 사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도 모빌리티 경쟁에 뛰어들었다. 구글은 음성만으로 자동차를 제어 및 구동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 기술을 실물 차량에 탑재해 전시한다. MS와 아마존은 각각 모빌리티 전용 부스를 차리고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텔 산하 자율주행업체 모빌아이는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알아서 달리거나,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한다. 전장(자동차 전기·전자부품 장치) 산업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LG전자는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카 ‘알파블’을 공개한다. 상공으로의 외연 확장을 본격화한 미래 모빌리티도 관전 포인트다.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회사인 슈퍼널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중국의 샤오펑 에어로HT는 땅에서는 자동차처럼 달리다가 프로펠러를 펼쳐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플라잉 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AI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은 독일 기업 보쉬의 ‘AI 기반 총기 감지 시스템’은 인간안보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AI가 총기 소지자를 탐지하고 총기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로 교내 총격 사건과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재활용 소재를 쓰거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것뿐 아니라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지속가능성도 이번 CES의 핵심 주제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내 자막을 읽어 주는 TV 기능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고 LG전자는 보조 액세서리인 ‘유니버설 업 키트’를 통해 모든 고객이 생활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 11일부터 그랜드 오픈 기념 가전행사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 11일부터 그랜드 오픈 기념 가전행사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에서는 11일 올 뉴 그랜드 오픈(ALL NEW GRAND OPEN) 기념 가전행사를 진행한다. 사전행사 기간은 11일(목)부터 14일(일), 1차 오픈행사는 19일(금)부터 21일(일), 2차 오픈행사는 26일(금)부터 28일(일), 3차 오픈행사는 2월 2일(금)부터 2월 4일(일)까지다.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은 이번 행사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1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111 이벤트’로 전화번호나 차 번호에 1이 3개인 경우, 1월 및 11월 생일자, 3자녀 고객, 용띠 구매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방문 사은품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청룡저금통’을 증정하고 매장 내에 무료 카페테리아 및 신년운세·타로 코너를 운영한다.다양한 특별가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전 제품 리뉴얼 오픈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결혼 및 입주, 이사가전을 구입하는 웨딩, 신규 입주 및 이사 고객에게는 리뉴얼 오픈 특별가 혜택을 제공한다. 군인 및 공무원, 제휴기업 고객들도 리뉴얼 오픈 특별가로 가전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리바트 동수원점 및 시몬스 수원권선점과 제휴를 통해 제휴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또 가전제품 구입 금액대별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100/300/600/1200/1500만원 이상 가전 구입 시 금액대별로 키친락, 실리트, 보랄, ELLE, 에머, 코렐, WMF, 쌤소나이트 등 인기 브랜드 사은품을 선택해서 증정받을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남수원본점은 Apple 공식판매점으로 아이폰 15(iPhone 15) 및 아이폰 15 프로(iPhone 15 Pro) 등 다양한 제품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11년 만에 새단장한 남수원본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수원 지역 결혼가전 제품 및 입주이사 가전을 구입하실 분들은 특히 좋은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매장 전화 등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