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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경영 특집] LG, 전문인력 파견 협력사 기술 개발

    [상생경영 특집] LG, 전문인력 파견 협력사 기술 개발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LG의 6개 계열사가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133개 대기업 중 가장 많은 계열사가 선정된 것이다. 구본무 LG 회장은 평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은 LG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LG의 동반성장은 단편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넘어 미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지향한다. LG의 상생경영은 ▲신기술 개발 및 보호 지원 ▲협력회사 경영여건 개선 ▲2차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지급 조건 개선 등을 핵심으로 한다. LG는 150여개 협력회사에 사내 기술인력 200여명을 파견해 신기술 개발과 불량률 감소 등을 지원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520건이었던 기술지원 건수는 2015년 2031건으로 4배 늘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500억원 규모다. 2012년부터는 매년 2000여개 협력사 1만여명의 임직원들에게 기술과 품질, 경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사가 자금 부담 없이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협력펀드’의 규모도 키워 가고 있다. 2010년 25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과 공동 조성한 펀드의 금액은 올해 6496억원까지 늘어났다. 협력사의 경영 여건 개선과 협력사 간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LG는 1차 협력회사가 2, 3차 협력회사에 지급하는 물품 대금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상생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 LGU+, ‘고독사 방지’ IoT 에너지미터 독거노인 1000명 지급

    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1000명에게 사물인터넷(IoT) 에너지미터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IoT 에너지미터 기기를 포함한 서비스와 통신망 이용료를 3년간 전액 지원한다. IoT 에너지미터는 가정 내 실시간 전기 사용량과 예상요금, 전기 사용 패턴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해당 독거노인을 담당하는 생활관리사의 휴대전화로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LG유플러스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3박4일 노숙·日서 사고 다른 색 구매…갤노트 빈자리 어른 줄 세운 ‘아이폰7’

    3박4일 노숙·日서 사고 다른 색 구매…갤노트 빈자리 어른 줄 세운 ‘아이폰7’

    이통3사 주요 매장 볼거리 화려해져 쓰던 폰 반납 땐 남은 할부금 면제 등 애플 충성 고객 유지에 마케팅 집중 KT의 아이폰7 1호 개통자인 유병문(25)씨는 3박 4일 동안의 노숙 기다림 끝에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이폰7플러스 128기가바이트(GB)를 손에 쥐었다. 유씨 뒤로 줄을 선 100여명 중엔 한국보다 먼저 아이폰이 출시된 일본에서 아이폰7을 샀지만, 제트블랙 색상도 갖고 싶어 줄을 선 KT 고객도 있었다. 서울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SK텔레콤 직영점에서도 80여명이 아이폰7을 기다렸다. SK텔레콤의 아이폰7 1호 개통자로 여행권(200만원) 경품을 받은 박성기(31)씨는 “갤럭시S6와 아이폰6를 사용 중”이라며 아이폰7 제트블랙을 구매했다. LG유플러스가 아이폰7 출시 행사를 연 전국 9개 매장에서도 수백명이 줄을 섰다. 애플이 국내 온·오프라인으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정식 출시한 21일 오전 8시를 전후해 이통사 주요 매장에서 출시 이벤트가 열렸다. 전작 출시 때보다 줄을 선 인파는 줄었지만 출시 카운트다운을 센 가수 우주소녀(KT)와 솔비(SK텔레콤), 개그맨 정성호(LG유플러스)의 팬까지 몰린 행사는 화려해졌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한 달 이상 최신형 프리미엄폰 공백기를 보냈던 이통3사가 아이폰7 출시 행사에 화력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7 사전예약자를 분석해 “2030 고객 비중이 전체의 약 90%이고, 남성이 약 60%”라면서 “기존에 아이폰6 64GB를 쓰다 아이폰7 128GB를 쓰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월 6만 5000원 이상 고액 요금제를 쓰는 이들이 많았다. 이날 아이폰7 개통 현장에서도 20% 요금할인(24개월 약정)을 받으며 5만원대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았다. 대부분 애플 충성고객이란 얘기다. 애플 제품에 관한 ‘팬덤’ 현상과 관련, 2011년 BBC는 “애플 팬들이 신제품을 볼 때 뇌가 신도들이 신 관련 이미지를 봤을 때처럼 반응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한 바 있다.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프리미엄폰으로 분류되는 아이폰에 대한 고객 충성이 이어지자, 이통 3사는 아이폰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통신사별로 기기를 최대 50만~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를 내놓은 데 이어 이통 3사는 이날 쓰던 아이폰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정책도 발표했다. SK텔레콤의 ‘T아이폰클럽’은 12개월 이후 새 스마트폰으로 교환할 때 잔여 할부금을 전체 할부원금 최대 50% 한도 안에서 면제해 준다. KT와 LG유플러스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이폰7 발화 사고 났지만 국내 출시…출고가 86만~128만원

    아이폰7 발화 사고 났지만 국내 출시…출고가 86만~128만원

    애플의 아이폰7이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해외에서 아이폰7의 발화 사고가 잇따르면서 애플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날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나왔다. 호주 시드니에서 서핑을 가르치는 매트 존스는 자신의 차 안에 놓아둔 아이폰 7이 폭발해 차량이 훼손됐다는 주장을 폈다고 호주 매체들이 보도했다. 존스는 차 안 옷가지 아래에 아이폰 7을 놓아두고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차 안에 연기가 가득했다고 채널7 방송에 말했다. 한편 애플은 국내 시장에 아이폰7을 본격 출시했다. 아이폰7의 화면은 크기(대각선 길이)가 4.7인치이며 해상도는 326 ppi(인치당 픽셀), 픽셀 수는 1334 x 750이고 명암비는 1400대 1이다. 아이폰7플러스의 화면은 크기가 5.5인치이며 해상도는 401ppi, 픽셀 수는 1920 x 1080이고 명암비는 1300대 1이다. 아이폰7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6s와 비교해 이어폰 연결 단자를 없애고 방수·방진 기능을 추가한 점이 눈에 띈다. 저장 용량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모두 32GB·128GB·256GB 세 종류이며, 색깔은 실버·골드·로즈골드·블랙(무광 검정)·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이다. 다만 제트블랙은 128GB와 256GB로만 나온다. 아이폰7 시리즈는 지난달 16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먼저 선보였다.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7 32GB 제품이 86만 9000원, 128GB는 99만 9900원, 256GB는 113만 800원이다. 아이폰7 플러스는 32GB 모델이 102만 1900원, 128GB는 115만 2800원, 256GB는 128만 3700원으로 책정됐다. 통신사별 최대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12만 2000원, KT 11만 5000원, LG유플러스 11만 8000원이다. 아이폰7 32GB 제품을 SK텔레콤에서 11만원대 요금제로 개통하면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합해 최대 1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상당수 소비자는 지원금을 받기보다는 약정 기간 20% 요금할인(선택약정)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할인금액이 더 크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의 5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7만 1000원이지만 요금할인을 택하면 한 달에 1만 3000원씩 24개월간 31만 6270원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각종 제휴카드 혜택을 적용하면 통신사별로 최대 50만∼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쓰던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서비스도 내놓았다. SK텔레콤 ‘T아이폰클럽’은 분실 및 파손 피해액을 60만원 한도 내 최대 2회까지 지원하고, 12개월이 지나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환할 때는 잔여 할부금을 전체 할부원금의 최대 50% 한도 안에서 면제해준다. KT ‘아이폰 체인지업’은 아이폰7 시리즈를 산 고객이 1년 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새 아이폰으로 바꾸면 남은 할부금을 출고가 기준 최대 50% 한도 내에서 할인해준다. LG유플러스의 ‘프로젝트 505’도 18개월 동안 할부원금의 50%를 납부하고,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면 단말 상태에 따라 남은 할부금을 깎아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노트7, 갤S7으로 바꾸면 1년 뒤 갤노트8 교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뒤 교환 정책에 대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교환·환불 외에 소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20일 말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추가 보상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 시리즈로 바꿔 1년쯤 쓰면, 잔여할부금 없이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로 바꿔 탈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됐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SK텔레콤 이동통신 대리점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무엇보다 소비자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돼야 하고, 유통망의 애로 해소에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의 대리점 현장점검에는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 전무, 이형희 SK텔레콤 총괄부사장, 김영호 KT마케팅본부장, 강학주 LG유플러스 CR부문 상무, 유통점주 등이 참석한 뒤 별도 간담회에서 대책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김 전무는 “고객 이탈이 없도록 기존 발표한 (교환·환불) 정책에 더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갤럭시노트7을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면 내년에 또 다른 신제품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2년 할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1년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차기작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갤럭시클럽(월 7700원) 혜택을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와 이통사가 이미 대리점에 지급한 지원금이 취소될까 대리점들이 환불 유도에 소극적이고, 고객들도 대체폰이 없다는 이유로 교환을 꺼려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비율은 실시 나흘 동안 10%대에 머물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휴대전화 다단계 중단 적극 검토”…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국감 발언

    “휴대전화 다단계 중단 적극 검토”…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국감 발언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는 합법이다. 그러나 다단계 판매로 통신 서비스를 잘 모르는 노인과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게 고가 요금제를 가입시키고 구형 단말기를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해 관계자 등과 협의해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를) 중단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18일 말했다. 권 부회장은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에 대한 여러 지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권 부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문제점이 지적됐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 점이 없도록 조치하겠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권 부회장은 최고경영자(CEO) 컨펌 사항으로 다단계 판매 중단 확정 의사를 밝혔다는 주장에는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말을 아꼈다.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LG유플러스 측이 공문을 통해 다단계 판매 중단을 확정한 뒤 회사 대표인 권 부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에서 뺐다면서 항의한 바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다단계 판매 유통망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55만 3000명이며 이 가운데 LG유플러스는 43만 5000명에 달한다. SK텔레콤과 KT는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중단을 선업하고 영업활동을 정리하고 있다. 이는 가입자 확보보다 불완전 판매로 인한 이통사 신뢰 하락을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 수사기관 감청 협조 안 한다

    카카오, 수사기관 감청 협조 안 한다

    이통3사, 고객정보 3360만건 넘겨… 2년동안 전체 가입자의 60% 해당 카카오가 수가기관의 감청 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대법원이 카카오가 감청 영장에 따라 수사기관에 제공해 온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판결한 데 따른 조치다. 카카오는 14일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카카오톡 감청 영장에 대해 자료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주 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공동대표 이모씨 등 3명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카카오가 감청 집행을 위탁받아 서버에 저장된 대화내용을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결정했다. 그동안 카카오는 수사기관이 요청하면 서버에 저장된 카톡 대화내용을 3~7일마다 정기적으로 서버에서 추출해 제공했는데, 이미 수신이 완료돼 저장된 대화 내용을 추출하는 것은 통신비밀보호법상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하는 감청의 요건에 어긋나 증거 능력이 없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결이다. 한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년간 가입자 개인정보 3360만여건을 경찰과 검찰, 국가정보원 등 수사기관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4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5년 통신자료 제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통 3사 전체 가입자의 60%에 해당된다. 이통 3사가 제공한 ‘통신자료’에는 가입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가입·해지 일자, 인터넷 아이디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 1일 평균 2만 5000건의 개인정보가 영장도 없이 제공된 셈이다. 이와 함께 법원 영장이 필요한 ‘통신사실 확인자료’도 제공됐다. 이 자료에는 대화 상대 전화번호와 통화일시 및 시간, 발신기지국의 위치추적 등이 담겨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삼성 “갤노트7 쇼크로 총 7조 손실 예상”

    잇단 자성론… “품질점검 절차 전면개편” 기존 제품 판매 총력… 조기 정상화 노력 아이폰7은 매진 행렬… V20도 반사이익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노트7) 단종에 따른 향후 기회비용 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올해 3분기 실적에 3조원대 직접비용을 대손충당금 등으로 선반영했던 점을 감안하면, 노트7 리콜·단종으로 인한 비용이 7조원에 달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 전면 개편 방침을 밝히는 등 와신상담의 자세를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를 못해서 생기는 기회비용 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노트7 판매 중단 여파에 대한 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스스로 전망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에 약 2조원 중반, 내년 1분기 약 1조원 규모 손실을 예상했다. LG V20, 애플 아이폰7이 올가을 출시됐지만 이에 대응할 갤럭시S7 시리즈는 지난 2월에 나왔기 때문이다. 내년 2월 갤럭시S8가 출시될 때까지는 삼성전자는 ‘최신 무기’ 없이 프리미엄폰 시장 전투에 임해야 하는 셈이다. 아이폰7은 노트7 단종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날 이통 3사가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조기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KT는 15분 만에 예약판매 물품 5만대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예약가입에선 신청 1분 만에 2만대가 넘는 물량이 판매됐다. SK텔레콤 측도 “전작인 아이폰6s보다 예약가입자가 2배 이상 많다”고 귀띔했다. 전날 노트7 교환·환불이 시작되면서 V20의 주말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많다. 노트7 사용자들이 타사 폰 교환을 결정할 때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택한 스마트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LG전자 관계자는 “안드로이드7.0(누가) OS, 광각 카메라, 뛰어난 오디오 성능 등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의 사용평이 좋다”면서 “오는 28일부터 미국 판매도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7 시리즈와 노트5 등 기존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조기 정상화를 꾀하는 삼성전자 행보까지 더해지면, 노트7 리콜 여파로 냉각됐던 통신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될 것이란 기대감도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한편 7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노트7 단종에 따른 비용을 허투루 쓰지 않고 ‘수업료’로 삼으려는 각오를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부 품질점검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이폰7 고객잡기 경쟁…LG유플러스 할부금·수리비 지원

    아이폰7 고객잡기 경쟁…LG유플러스 할부금·수리비 지원

    오는 21일 아이폰7이 국내에 출시된다. 이동통신사들은 아이폰7 고객을 잡기 위해 각종 지원 행사를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할부금과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프로젝트 505’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H+클럽’과 ‘U+ 파손도움 서비스’로 구성됐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 적용되는 ‘H+클럽’은 18개월 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면 단말 상태에 따라 남은 할부금을 깎아준다. 중고폰 상태가 기준에 부합하면 전액 면제도 가능하다. 또한, 단말 파손 시에는 수리비 25만원 한도 안에서 수리비의 70%를 지원해준다. ‘H+클럽’은 아이폰7 출시일인 21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5000원이지만, 6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 사용 고객은 무료다. ‘U+파손도움 서비스’는 전국 120개 전담 매장에서 아이폰 A/S를 접수부터 임대폰 무상 대여, 보험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준다. LG유플러스는 21일 아이폰7 출시와 함께 신한 제휴카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 금액에 따라 월 30만원 이상은 1만 5000원, 70만원 이상은 2만원, 120만원 이상은 2만 5000원씩 24개월간 최대 60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삼성, 고마워” 경쟁자 없는 아이폰 7 판매 날개

    삼성에 ‘절’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애플 아이폰7이 갤럭시노트7 단종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뚜렷한 경쟁자가 사라지면서 독무대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독주 체제는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각종 제휴카드 할인과 요금할인까지 더하면 소비자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는 14일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시장에서 조기 매진되며 초반 열풍을 일으켰다. KT는 이날 오전 9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판매량 2만 대를 넘긴 데 이어 15분 만에 1차로 준비한 5만 대가 모두 팔렸다. SK텔레콤도 1차 온라인 예약판매 물량이 2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차 판매도 1시간 만에 끝났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며 “전작인 아이폰6s보다 예약가입자가 2배 이상 많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예약가입 신청 1분 만에 판매 대수가 2만 대를 넘었다. 특히 아이폰7 시리즈의 색상 5종 가운데 처음 선보인 제트블랙(유광 검정)의 인기가 뜨겁다. KT에서 제트블랙은 블랙(무광 검정)과 함께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됐다. 물론 아이폰 시리즈는 마니아층이 탄탄한 덕에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초반 반응이 뜨거웠지만 이번에는 갤럭시노트7의 대체 수요가 몰리는 점도 인기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7보다 화면이 큰 아이폰7 플러스의 인기가 더 높고, 저장 용량을 기준으로는 128GB의 인기가 많다. 아이폰7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로 갤럭시노트7(5.7인치)와 유사하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대화면에 익숙한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이 아이폰7보다는 아이폰7 플러스를 대체폰으로 더욱 선호하는 것 같다”며 “저장 용량도 갤럭시노트7과 같은 64GB가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보다 여유가 있는 128GB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폰7 시리즈는 아이폰7 32GB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갤럭시노트7(98만 8900원)보다 출고가가 높지만 각종 제휴카드 할인을 받으면 50만원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 요금할인을 더하면 소비자의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온라인과 달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된 예약판매 물량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아이폰7, 32GB 출고가 86만 9천원…가장 높은 지원금 주는 이통사는?

    아이폰7, 32GB 출고가 86만 9천원…가장 높은 지원금 주는 이통사는?

    이달 21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폰7(32GB 기준)의 출고가가 86만 9000원으로 결정됐다. 14일 이동통신사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의 32GB 제품의 출고가는 86만9000원이고 128GB는 99만 9900원, 256GB는 113만 8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아이폰7 플러스 32GB의 출고가는 102만 1900원, 아이폰7 플러스 128GB는 115만 2800원이다. 가장 대용량 모델인 아이폰7 플러스 256GB 모델은 128만 3700원으로 확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요금제에 따라서 3만~12만원의 지원금을 준다고 공시했다. 가장 높은 지원금을 주는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이다. 11만원대의 최고가 요금제인 ‘T 시그니처 Master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2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7의 32GB 제품을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의 15%를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더 할인해줘 실제 소비자가 구매하는 금액은 72만 8700원이 된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11만 5000원, LG유플러스는 최대 11만 8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과 아이폰7 예약 가입 전용 사이트(iphone7.uplus.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저장 용량은 각각 32GB, 128GB, 256GB 등 세 종류로, 색깔은 각각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무광 검정), 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노트7 단종 후폭풍…휴대전화 매장, 이통사의 판매수수료 회수에 집단 반발

    갤노트7 단종 후폭풍…휴대전화 매장, 이통사의 판매수수료 회수에 집단 반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갤노트7 교환·환불이 시작된 13일 휴대전화 판매장의 판매수수료 문제가 불거졌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가 기존 지침에 따라 해지 고객의 판매수수료를 회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판매점들이 집단 반발했다. 중소 판매점 단체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로 판매점들이 수백억원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환수당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이동통신 3사는 일선 판매점에 지난 8월 19일부터 9월까지 갤럭시노트7을 개통한 고객이 해지하거나 중고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기존에 지급한 판매수수료를 회수하겠다는 지침을 통보했다. 이는 해지 고객에게 지급한 판매수수료는 회수해온 기존의 영업 지침을 따른 것이다. 판매수수료는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재원을 마련해 판매점에 지급해온 일종의 리베이트다. 이동통신유통협회는 리베이트 환수액을 최소 100억~2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욱이 이달 개통했다 해지하거나 중고로 기기변경한 고객에 대해서는 판매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이동통신사 기준이 나오면서 일선 판매점에서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협회는 “리콜 및 교환 업무에 적극 협조해왔지만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과 그로 인한 환불 등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판매수수료를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판매점은 기존에 정산받은 판매수수료를 직원 인건비, 매장 월세, 공과금, 판촉비 등으로 사용했다”면서 향후 정산받을 금액 등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7 내일부터 예약판매

    ‘갤럭시 완패’를 뒤로한 채 이번엔 애플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21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동통신사들의 뜨거운 고객 유치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14∼20일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 가입자를 받는다. 아이폰7 시리즈는 이어폰 연결 단자를 없애고 방수·방진 기능을 추가했다. 저장 용량은 32GB·128GB·256GB 등 세 종류이며, 색깔은 실버·골드·로즈골드·블랙(무광 검정)·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이다. 다만 제트블랙은 128GB와 256GB로만 나온다. 국내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폰7은 저장 용량에 따라 90만∼120만원, 아이폰7플러스는 110만∼137만원대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총 3차례에 걸쳐 단계별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2차 예약가입 고객은 출시 이틀 안에 개통해준다. KT 직영 온라인몰 올레샵 예약 고객은 택배 혹은 가까운 KT 매장 방문 수령 중 택할 수 있다. KT는 선착순 2만명에 한해 기기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 예약을 받는다. 희망 고객은 문자 ‘##6767’로 원하는 모델명, 용량, 색상을 입력해 보내면 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뉴를 통해서도 예약가입을 받는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제휴카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SK텔레콤은 아이폰7 전용카드 ‘T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전월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1만 5000원, 70만원 이상이면 매월 2만 1000원(2년간 50만 4000원)의 단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 고객은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할부 구매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카드 이용실적이 월 100만원이 넘는 고객이라면 ‘올레 CEO우리카드’로 2년간 최대 7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1일 아이폰7 출시에 맞춰 사용 금액에 따라 월 30만원 이상은 1만 5000원, 70만원은 2만원, 120만원 이상은 2만 5000원씩 24개월간 최대 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노트7 교환·환불 시작…소비자들 “새차 샀는데 구형으로 바꿔주는 상황”

    갤노트7 교환·환불 시작…소비자들 “새차 샀는데 구형으로 바꿔주는 상황”

    13일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이 시작됐다. 이날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는 구매자들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평일 오전이라 방문객은 많지 않았다. LG유플러스 종로직영점 직원은 “평일인 데다 교환 및 환불 기간이 길어 문의 전화나 내방객이 많지 않다”며 “사전 안내를 하고 있어 아직 업무 처리에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통사 매장 관계자는 “전화로 퇴근 이후나 주말에 방문하겠다는 고객들이 꽤 있다”며 “아이폰7이 출시되는 다음 주까지 기다리겠다는 고객들도 눈에 띈다”고 전했다. ‘뽐뿌’ 등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각 통신사에서 안내받은 교환·환불 절차를 공유하고, 대체할 만한 제품을 묻는 글들이 잇따랐다. 하지만 ‘마땅히 바꿀 만한 제품이 없다’며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았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현 환불·교환 정책에 불만을 토로하는 청원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7을 사전예약으로 샀다고 밝힌 작성자는 ‘신형 자동차를 샀는데 문제가 있으니 구형으로 바꿔주는 상황’이라며 삼성전자가 내년 새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임시폰을 제공하거나 새로운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각 이동통신사 대리점은 갤럭시S7 등 교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기종의 재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아이폰7과 V20, 출고가를 내린 G5 등 고급 프리미엄폰이 주 대상이지만, 루나S 등 최근에 나온 중고가 제품들의 수요도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기만 매장에 가져가면 교환과 환불 모두 가능하고, 환불 후 통신사를 옮길 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제 데이터 요금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포토] ‘이제 데이터 요금 걱정하지 마세요’

    13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홍보모델들이 데이터 부담없이 콘텐츠를 즐기고 첫화면을 사용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을 선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LG유플러스,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 선보여

    [서울포토] LG유플러스,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 선보여

    13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홍보모델들이 데이터 부담없이 콘텐츠를 즐기고 첫화면을 사용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미디어플렛폼을 선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갤노트7 단종 후폭풍…교환·환불 시작, 기어핏2 등 사은품 반납?

    갤노트7 단종 후폭풍…교환·환불 시작, 기어핏2 등 사은품 반납?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단종되면서 후폭풍이 불고 있다. 일단 13일부터 전국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갤노트7 교환·환불이 시작된다. 교환·환불은 연말까지 최초에 갤노트7을 샀던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갤노트7을 살 때 받은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갤노트7을 산 소비자가 알아야 할 교환·환불 관련 주요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교환과 환불은 언제까지 되나.→1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갤노트7을 산 매장에서 가능하다. 오픈 마켓 등에서 무약정 단말기를 산 고객은 개통 매장에서 통신사 약정을 해지한 후 구매처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매장을 바로 방문하면 되나.→불편을 줄이려면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매장마다 재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3사는 고객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환불 및 교환 절차와 권장 방문일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해야 하나.→지난 리콜 때와 마찬가지로 사은품이나 포장박스 없이 갤노트7만 가져가도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다. -교환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기본적으로 같은 이동통신사 내에서 삼성전자 외에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가능하지만, 절차는 회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결제 취소를 통해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 돌려받은 뒤 새 단말기를 사는 방식으로 교환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요금할인) 반환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결제 취소를 거치지 않고 기기변경을 한 뒤 계좌로 차액을 돌려받거나 다음 달 청구요금에서 차감받는다. -이동통신사를 바꿀 수 있나.→가능하다. 기존에 쓰던 번호를 유지하면서 옮길 수도 있고, 새로 번호를 받을 수도 있다. 통신사를 바꿀 경우 공시지원금은 단말을 반납했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선택약정(요금할인) 반환금은 LG유플러스와 KT 고객은 면제된다. -단순 환불도 가능한가.→통신사에서 개통 취소를 하면 가능하다. 통신사를 옮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시지원금 위약금은 면제되지만, 선택약정 반환금은 통신사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제휴카드 혜택은 계속 받을 수 있나.→SK텔레콤 제휴카드 ‘T삼성카드2 v2’로 갤노트7을 산 고객은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도 2년간 최대 48만원의 할인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KT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더라도 기존 제휴카드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신한 라이트플랜’ 카드에 가입한 고객은 이달 20일까지 갤럭시S6/S6엣지·갤럭시S7/S7엣지·G5·아이폰6S/6S플러스·V20·갤럭시노트5로 교체하면 기존 혜택을 계속 적용받는다. -교환 고객을 위한 보상은.→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7 예약가입자 중 아직 단말을 받지 못한 고객이 이달 15일까지 갤럭시S7이나 갤럭시노트5로 교환할 경우 기어핏2, 10만원 상당의 삼성페이 마일리지 등 기존 갤럭시노트7 예약가입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초기 개통자나 예약가입을 했지만, 아직 단말을 받지 못한 미개통 고객이 정해진 기간에 갤럭시S7이나 갤럭시노트5로 교환할 경우 자체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7 단종 교환·환불 시작…기어핏2 등 사은품 반납은?

    갤럭시 노트7 단종 교환·환불 시작…기어핏2 등 사은품 반납은?

    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과 환불이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시작된다. 갤럭시노트7 기기만 매장에 가져가면 교환과 환불 모두 가능하고, 환불 후 통신사를 옮길 수도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교환과 환불은 연말까지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된다. 갤럭시노트7을 살 때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교환은 삼성전자 외에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가능하며 절차는 이동통신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과 KT 고객은 결제 취소를 통해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 돌려받은 뒤 새 단말기를 다시 사는 방식으로 교환이 이뤄진다.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 할인반환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결제 취소를 거치지 않고 기기변경을 한 뒤 계좌로 차액을 돌려받거나 다음 달 청구요금에서 차감받는다.이 경우 갤럭시노트7 최초 개통 당시 약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같은 이동통신사 내에서 제품 교환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개통 취소(환불)를 한 뒤 기존에 쓰던 번호를 유지한 채 통신사를 옮길 수 있다. 현행법상 3개월 이내 번호이동이 금지돼 있지만 이동통신 3사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의를 거쳐 번호이동이 가능하게 했다.번호를 바꿔 통신사를 옮기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통신사를 바꿀 경우 공시지원금 위약금은 단말을 반납했기 때문에 내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선택약정(요금할인) 반환금은 회사별로 지침이 다르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고객은 할인받은 요금액만큼 반환해야 하지만 KT 고객은 면제된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고객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환불 및 교환 절차와 권장 방문일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온라인몰에서 산 고객에게는 추후 안내를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다음 주부터 사이트 내 별도 안내 화면을 열어 전화 상담과 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갤럭시노트7 전담 고객센터(1577-3670)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삼성전자 주가 급락

    [서울포토]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삼성전자 주가 급락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한 판매·교환을 중단한 가운데 12일 빨간불이 켜진 신호등 너머로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갤럭시노트7 광고판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의 판매·교환을 잠정 중단한데 이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도 갤럭시노트7에 대한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단종된 갤럭시 노트7, 구매처에서 타 기종으로 교환받으세요

    단종된 갤럭시 노트7, 구매처에서 타 기종으로 교환받으세요

    단종절차를 밟고있는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은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처에 기기를 반납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교환은 삼성전자 외에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가능하다. 환불은 아직 이동통신사 간 업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데 따른 차액 보상 방법은 통신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 고객은 교환 시 이미 지불한 구매액을 모두 돌려주며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후 새 단말기를 사 기기변경을 하는 방식으로 교환하면 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날 중 차액을 처리하는 방법을 확정할 계획이다. 같은 이동통신사 내에서 제품 교환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개통 취소(환불)를 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 개통을 철회하고, 통신사를 바꾸는 고객(번호이동)을 위한 전산 처리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가급적 오늘 중으로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환불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고객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환불 및 교환 절차와 권장 방문일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온라인몰에서 산 고객에게는 추후 안내를 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다음 주부터 사이트 내 별도 안내 화면을 열어 전화 상담과 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아울러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때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T갤럭시클럽’의 가입을 중단하고, 고객이 이미 납부한 이용료는 모두 환불할 계획이다. 제휴카드인 ‘T삼성카드2 v2’로 갤럭시노트7을 산 고객에게는 타 단말로 교환해도 2년간 최대 48만원의 할인 혜택을 그대로 제공한다. KT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갤럭시노트7 전담 고객센터(1577-3670)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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