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탈통신 주도할 ‘경력사원’ 모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NW(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탈통신의 변화를 주도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경력직 채용 세부모집분야는 대리점관리 및 법인영업, 영업정책수립, 마케팅전략, 제휴사업, IPTV시장분석, 광고·콘텐츠 기획, SNS·위젯·UI·메시징·미디어 서비스개발, 컨버전스사업, IPTV망 설계 및 구축, IT 시스템 운영관리, 유·무선망 구축운영 등이며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 분야별 3년 이상의 경험자다.NW 및 일반영업 인력은 수도권과 전국에 배치되며 법인영업, 마케팅, 서비스개발, 신사업, IT 등의 인력은 LG유플러스 본사와 상암사옥에 배치될 예정이다.원서 접수는 9월 5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전체 경력사원 채용계획은 50명~60명 예상으로 세부 채용인원은 전형 과정에서 최종 확정, 9월중 채용전형을 마무리해 10월초 입사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CHO 송근채 상무는 “최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탈통신을 주도할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면서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채용과 수시로 진행하는 경력사원 채용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