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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3인방 귀여운 팬서비스 “한국,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3인방 귀여운 팬서비스 “한국,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서 뛸 외국인 선수 3인방이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는 등 벌써 ‘팬서비스’에 나섰다. LG는 23일 내야수 잭 한나한(34)과 계약하고 2015년 시즌에서 뛸 외국인 선수 3명의 구성을 완료했다. 이들은 모두 다음 달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때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29)는 24일 구단을 통해 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기쁘다”며 “L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IA 타이거즈(2012∼2013년)에 이어 올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고 LG로 오게 된 소사는 “한국 리그에서 세 번째 팀이지만 LG가 마지막 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에 임하겠다”며 “작년에 잠실에서 성적이 좋았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말했다.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하렐(29)은 “한국 최고 인기구단인 LG에 입단해서 정말 기쁘다”며 “시즌까지 기다리는 것이 무척 힘들 정도로 빨리 마운드에 서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출신인 그는 “LG 팬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스프링캠프부터 잘 준비해서 2015시즌 LG트윈스 승리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LG의 3루수로 뛰게 될 한나한은 “한국은 상당히 춥다고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공격 본능 LG

    [프로농구] 공격 본능 LG

    정말 간만에 화끈한 공격 농구가 펼쳐졌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올 시즌 공격 농구를 표방하며 규칙을 개정했지만 3라운드 종반으로 치닫는 지금도 팀들의 화력은 기대만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그런데 11일 LG와 오리온스가 맞붙은 경남 창원종합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은 속이 시원했을 듯하다. 1쿼터부터 두 팀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LG는 2점슛 12개 중 8개, 3점슛 4개 중 절반을 림 안에 집어넣어 각각 성공률 67%와 50%를 기록했다. 자유투는 9개 중 8개를 꽂아 넣었다. 오리온스도 2점슛 13개 중 10개, 3점슛 6개 중 2개를 성공해 각각 비율이 77%와 33%였다. 자유투는 4개 중 3개를 꽂았다. LG가 1쿼터를 30-29로 앞섰는데 두 팀 합쳐 59득점은 지난 10월 23일 오리온스-전자랜드, 지난달 13일 모비스-LG 경기의 55득점을 앞질러 시즌 1쿼터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이전 두 차례 대결에서 20점, 27점 차로 참패했던 LG가 91-80로 이기며 10승(15패)째를 올렸다. 데이본 제퍼슨이 23득점 9리바운드로 앞장섰고 유병훈이 3점포 세 방 등 21득점 5리바운드로 거들었다. 문태종(12점)과 김영환(14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서울 잠실 원정에서 삼성을 80-78 간발의 차로 누르고 세 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최하위 삼성은 5연패 나락으로 떨어졌다. 종료 8초 전 김동우가 던진 3점슛이 림을 외면한 것이 뼈아팠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2년째 8위 KIA 12명 재계약 포기 ‘최다 방출’… 두목곰 김동주 거취 주목

    [프로야구] 2년째 8위 KIA 12명 재계약 포기 ‘최다 방출’… 두목곰 김동주 거취 주목

    프로야구 두산 출신 김동주 등 64명이 구단으로부터 방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5년도 구단별 재계약 대상을 뜻하는 ‘보류선수’ 55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구단별로는 삼성 57명, 넥센 54명, NC 61명, LG 53명, SK 61명, 두산 55명, 롯데 56명, KIA 54명, 한화 61명, kt 41명 등이다. 보류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64명은 테스트를 거쳐 새 둥지를 틀거나 지도자나 전력분석원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은퇴하는 경우도 있다. 두산을 떠난 ‘두목곰’ 김동주는 마지막 불꽃을 피울 새 팀을 찾아야 한다. 반면 이미 팀을 정한 선수도 적지 않다. 장성호는 롯데에서 KT로, 임재철은 LG에서 롯데로 적을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SK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사이드암 투수 임경완은 김성근 한화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에서 대주자로 활약했던 강명구는 전력분석원으로, 백업 포수였던 채상병은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의 막을 연다. 2년 연속 8위에 머문 KIA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가장 많은 선수를 방출했다. 외국인 투수 어센시오를 비롯해 투수 5명, 야수 7명 등 12명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LG가 김선우·류택현 등과 두 명의 외국인선수(티포드·스나이더) 등 10명을 방출해 뒤를 이었다. SK(신윤호·임경완·제춘모 보류선수 제외)와 NC(정진·허준·이현곤 제외)는 각각 세 명만 방출, 선수 대부분을 그대로 안고 내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 한화도 두 명의 외국인 투수(앨버스·타투스코)를 제외하면 방출 선수는 김동조·길태곤 두 명뿐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또 웃고 울고… 막오른 대기업 연말人事

    또 웃고 울고… 막오른 대기업 연말人事

    대기업 임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연말이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기업은 포상을 통해 안정적인 내년을 준비 중이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에서는 책임론까지 대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인수·합병(M&A)의 바람 속에 인수기업과 인수되는 기업들 사이에도 명암이 교차한다. 대기업 연말 인사의 첫 테이프는 27일 LG가 끊었다. 키워드는 ‘안정적 성장’이다. 스마트폰 G3 출시 후 향상된 실적이 그룹 인사에 반영됐다는 평이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점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36) ㈜LG 시너지팀 부장의 상무 승진이다. 지난해에는 부장을 단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명단에서 빠졌지만 좋아진 실적을 고려해 경영 승계를 염두에 둔 구 회장의 포석으로 해석된다. LG는 이번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부장 대부분을 유임하며 신뢰를 표시했다. 단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 부문은 박종석 사업본부장이 문책성 인사가 아닌 건강 문제로 물러나고 ㈜LG 조준호 사장이 임명됐다. LG 측은 “휴대전화 사업 전략에 변화를 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거취에 관심이 쏠렸던 생활가전(HA) 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은 유임됐다. LG전자는 HA사업본부와 에어컨 사업을 담당하는 AE 사업부가 통합해 H&A 사업본부를 꾸려 사실상 승진 파티가 이어졌다. 지주회사 대표로 구본무 회장을 근접 보좌해 온 조 사장의 자리는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을 맡아 온 하현회 사장이 맡았다. 기업들에 훈풍만 부는 것은 아니다. 다음주 초 사장단 인사를 앞둔 삼성에는 긴장감마저 돈다. 석유화학과 방위산업 부문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넘기는 톱딜의 여파 등을 고려할 때 전체 사장 자리는 일정 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이번 빅딜로 소속이 한화로 넘어가는 회사 임원들은 좌불안석이다. 한화와 100% 고용을 승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임원 자리는 예외이기 쉽다. 방위산업 계열사의 한 임원은 “조직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윗선의 고용 보장이 쉽지 않을 때가 많다”면서 “다들 뒤숭숭하다”고 말했다. 주주들의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로 M&A가 좌초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고위 임원진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삼성이 실패한 첫 번째 M&A’라는 수식어가 붙은 탓에 책임론이 부상하기 때문이다. 올해 진행된 삼성SDI와 제일모직의 사업부문 합병 등 계열사 간 합종연횡으로 사장단 규모가 더 줄어들 여지가 있다. 일부에선 “내년 삼성 사장직은 다섯 자리 이상이 사라진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반면 한화 임원들은 표정관리 중이다. 삼성과의 빅딜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나쁘지 않은 데다 인수한 기업수만큼 임원들의 몫도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한화 관계자는 “사세가 커진다는 점에서 상당히 들뜬 분위기”라면서 “당장 연말 인사에 바로 반영되지 않더라도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이 장기 부재인 SK그룹 인사는 오리무중이다. 회장의 경영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비상체제가 유지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소폭 인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프로야구] 용병은 요동중

    [프로야구] 용병은 요동중

    프로야구 구단들의 내년도 외국인 운용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한 삼성과 정규 시즌 2~3위를 차지한 넥센, NC 등은 큰 변화 없이 기존 외국인 선수를 붙잡는 데 집중하기로 한 반면 올 시즌 성적이 기대에 못미친 롯데, KIA, 한화 등은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넥센은 25일 외국인 타자 로티노를 방출하는 대신 좌투좌타의 외야수 스나이더와 계약금 3만 달러, 연봉 27만 달러, 옵션 8만 달러 등 총액 38만 달러(약 4억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나이더의 원소속 구단 LG가 재계약을 포기하자 발 빠르게 데려온 것이다. 대신 올 시즌 함께한 로티노는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며 결별했다. 지난 7월 방출된 벨 대신 LG 유니폼을 입은 스나이더는 정규리그 79경기에서 .210 4홈런 17타점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433 2홈런 6타점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정규리그 타격 부진이 콘택트렌즈 문제였음이 밝혀져 내년 시즌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넥센은 원투펀치 밴헤켄과 소사에게는 재계약 의사를 통보했다. 4년 연속 통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삼성은 마틴을 방출하고, 밴덴헐크와 나바로와는 재계약 협상에 나선다. 내년 시즌 외국인 보유 한도가 4명에서 3명으로 줄어드는 NC는 일단 올 시즌 뛴 찰리, 에릭, 웨버, 테임즈 모두를 보류선수에 넣어 재계약 가능성을 남겼다. 한편 리오단만 재계약 대상으로 남긴 LG는 메이저리그(MLB) 출신 루카스 하렐과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한화가 영입한 앨버스의 80만 달러(구단 공개액 기준, 이적료 제외)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액이다. MLB 통산 18승을 올린 하렐은 2012년 휴스턴에서 11승 11패 평균자책점 3.76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롯데도 옥스프링만 잡고 유먼과 히메네스를 내보낸 가운데 MLB 경험이 있는 짐 아두치를 총액 65만 달러(약 7억 1000만원)에 영입했다. 아두치의 MLB 통산 성적(61경기)은 타율 .189, 1홈런, 8타점이다. SK는 밴와트, 두산은 니퍼트는 물론 마야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KIA는 필과 토마스를 보류선수에 포함했으며, 한화는 피에에게 재계약 의사를 통보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하프타임]

    프로농구 삼성 8연패 수렁에 프로농구 LG가 2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삼성에 84-73으로 승리했다. 김종규(LG)가 26득점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전까지 4연패에 허덕였던 LG는 5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반면 삼성은 8연패 수렁에 빠졌다. LG는 7승11패를 쌓아 KT와 공동 6위에 올랐고 삼성은 4승1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V리그 한전, 우리카드 꺾고 3위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24일 수원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3-0(25-21 25-17 25-19)으로 꺾었다. 한국전력은 승점 17을 쌓아 대한한공(승점 16)을 1점 차로 따돌리고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우리카드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쥬리치(16득점)와 전광인(13득점), 서재덕(10득점)이 승리를 이끌었다.
  • 제네시스, 미국서 잔존가치 최우수상 수상

    제네시스, 미국서 잔존가치 최우수상 수상

    제네시스가 미국의 권위있는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 ALG가 발표한 ‘2015 잔존가치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가 렉서스 GS(3위), 아우디 A6, BMW 5시리즈 등 경쟁차들을 제치고 프리미엄 대형차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가운데 프리미엄 차급 부문에서 잔존가치상을 수상한 것은 제네시스가 처음이다. 소비자가 차량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인 잔존가치는 일정 기간 신차를 사용한 뒤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따져 산정되며, 3년 후 잔존가치 평가가 일반적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안전도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잔존가치 최우수상까지 타며 향후 판매 증대가 예상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 이번 수상이 미국 소비자에게 현대차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심어주는 동시에 현대차가 추진하고 있는 제값받기 정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차의 싼타페(2위), 맥스크루즈(2위), LF쏘나타(3위), 아제라(3위·국내명 그랜저)도 차급별 잔존가치 상위 3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가운데에서는 세도나(2위·국내명 카니발), 쏘울(3위), K900(3위·국내명 K9) 등 7개 차종이 잔존가치 우수차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FA 태풍 판을 엎는다

    [프로야구] FA 태풍 판을 엎는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활짝 열렸다. FA 선수를 둘러싸고 집안 단속과 외부 영입을 위한 신생 KT 등 10개 구단의 ‘쩐의 전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명의 2015년 FA 자격 획득 명단을 16일 공시했다. SK는 최정, 김강민, 조동화 등 가장 많은 6명의 FA를 배출했고 삼성이 윤성환, 안지만 등 5명, 롯데가 장원준, 김사율 등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KIA와 LG가 각 2명, 넥센, 두산, 한화가 각 1명이다. 이들 중 17명이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 이날 공시된 선수는 18일까지 KBO에 FA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시장에도 씨알 굵은 대어들이 대거 나와 ‘겨울 광풍’을 예고했다. 지난해에는 과열 논란까지 불렀다. 롯데 강민호는 FA 신기록(4년 총 75억원)을 세우며 팀에 안주했다. 한화는 정근우(4년 최대 70억원)와 이용규(4년 최대 67억원)를 잡는 데만 137억원을 투자했다. 이들의 이적 여부가 내년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만큼 각 구단은 ‘뭉칫돈’을 풀 작정이다. 이 때문에 FA 사상 첫 100억원 돌파의 ‘초대박’까지 점쳐진다. 5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이미 “5명의 FA를 모두 잡겠다”고 선언했다. 내년 부활을 노리는 신흥 명가 SK도 FA 잔류에 주력할 태세다. 뜨거운 시선을 받는 선수는 SK 주포 최정(27)과 삼성 선발 윤성환(33)이다. 둘 모두 기복 없는 활약이 강점이다. 최정은 올 시즌 부상에도 타율 .305에 14홈런 76타점을 올렸다. 20대 나이에 2010년부터 4년 연속 ‘3할타-20홈런’의 식지 않는 방망이를 과시해 진가를 더한다. 윤성환도 2011년부터 4년 동안 48승이나 쌓았다. 두산 니퍼트(52승)와 삼성 장원삼(49승)에 이어 세 번째. 2011∼14시즌 평균자책점도 3.57로 안정적이었다. 국내 최고 불펜 안지만(31·삼성)과 롯데의 좌완 선발 장원준(29)도 대박을 꿈꾼다. 둘은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눈독을 들일 정도다. 안지만은 2011년 정대현(롯데)의 불펜 최고액(4년 36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장원준도 ‘상처’를 씻고 새 출발해야 하는 롯데의 핵심 선수여서 이목이 쏠린다. FA 협상은 오는 20일 돌입한다. FA 선수는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벌이고 불발될 경우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커버스토리] 유리 천장 뚫고 온 ‘☆그녀’… 여성 임원 1.7%뿐

    [커버스토리] 유리 천장 뚫고 온 ‘☆그녀’… 여성 임원 1.7%뿐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184개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 임원 7628명 가운데 여성 임원은 131명, 1.7%에 불과했다. 사장단 가운데 여성은 전무했다. 좀 더 들여다보면 여직원 21만 1165명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0.06%에 그쳤다. 남성 임원 비율이 1.13%이니 약 20배 낮은 수치다. 10대 기업의 유리 천장은 더 공고했다. 현대중공업엔 아예 여성 임원이 없다. 삼성은 임원 2199명 중 48명(2.2%), 현대자동차는 898명 중 1명(0.1%)이 여성 임원이다. 이마저도 감소 추세다. 올해 10대 기업 중 삼성, SK, 롯데, GS를 제외한 나머지는 여성 임원이 모두 지난해 대비 같거나 줄었다. 현대차가 2명에서 1명, LG가 12명에서 11명, 한진이 7명에서 4명, 한화가 8명에서 6명으로 올해 여성 임원을 줄였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지난달 국내 상장기업 694개사 등기임원을 분석한 결과도 비슷하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등기임원이 있는 회사는 전체의 10%에 불과했고, 이들 여성 임원 중에서도 80%는 지배주주 일가였다.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현재 여성 임원 가운데는 잠재적으로 사장급이 될 만한 재원이 적다”고 일갈했다. 평사원이 대기업 대표가 되려면 현장, 영업, 재무를 섭렵해야 하는데 현재 여성 임원을 분석해 보면 마케팅이나 홍보 전문가만 많다는 주장이다.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시선도 있다. 김선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원은 “해외에선 여성 임원 비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며 “유럽연합(EU)은 회원국 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이사회 여성할당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EU 회원국 중 일부 국가는 이사회 여성 임원 할당 비율을 법으로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단순히 여성 임원 비율만 보고 기업 구조상 유리 천장이 존재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여자가 남자와 경쟁하기 어려운 구조, 문화나 정서가 바뀌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中 유통망·마케팅 전략, 한국기업에 앞서”

    “中 유통망·마케팅 전략, 한국기업에 앞서”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하면 으레 따라붙는 말이 ‘저가 가격경쟁력’이다. 지난 10일 체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삼성전자·LG전자 등 대표 IT 기업들이 “기술력 격차가 커서 중국은 상대가 안 된다”고 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기업들의 반응은 달랐다. 기술력의 차이를 점차 좁히고 있는 데다 막강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이용한다면 프리미엄 시장도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시장 경쟁자는 이제 삼성이 아닌 애플이라고 서슴지 않고 말했다. 최근 스마트폰·TV 등에서의 약진으로 중국 기업들의 달라진 모습이다. 한국 기업의 인식이 너무 안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열린 제1회 한국 최고경영자(CEO) 포럼에서 중국의 대표 IT 기업 하이얼의 리판(47) 부총재(부회장)로부터 중국 IT 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들어 봤다. 1984년 칭다오의 작은 냉장고 공장에서 출발한 하이얼은 세탁기·TV·휴대전화 등 전 가전으로 영역을 넓힌 글로벌 기업이다. 세탁기·냉장고 세계 시장 점유율은 이미 삼성·LG를 뛰어넘었다. 리판 부총재는 “촘촘한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맞춤형 마케팅 전략은 한국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중국 기업들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하이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점만 전국적으로 3만 5000여개에 달한다. 또 알리바바 등 자국 전자상거래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그는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에 뒤진 건 마케팅 때문”이라면서 “샤오미가 젊은 고객 대상 모델을 만들고, 평가를 반영하고, 기술력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예약제를 통해 1만대를 주문하면 5000대만 생산하는 식의 ‘굶주림 전략’을 펴고 덤으로 재고를 줄여 가격을 떨어뜨렸다”면서 “하이얼 등 다른 중국 기업들도 고객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는 전략으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한·중 FTA 이후 한국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제쯤 중국 IT 기업이 한국 기업을 따라잡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그는 “삼성전자를 쫓아가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미 올해 1만 5000위안(약 268만원) 이상 중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하이얼이 1위라고 예를 들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북한 김일성대학 출신 한국 전문가인 궁타오 산둥성 고위 관리도 “이미 한국과 중국의 IT 기술력 격차는 크지 않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이미 중국산이 한국산과 큰 차이가 없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국 시장 진출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판 부총재는 “삼성·LG가 한국 가전시장의 89%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기회”라면서 “특히 한·중 FTA 체결로 쿠쿠·휴롬 등 한국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한국 내 하이얼 판매는 늘어나는 일만 남았다”고 자신했다. ‘한·중 무역협력의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한·중 CEO 포럼에는 한국측 정부와 기업인 50여명, 중국측 80여명이 참석했다. 칭다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모든 걸 다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

    모든 걸 다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 분양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C14-3블록에 스카이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유일산업개발이 책임시공한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명품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마트, NC백화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강서우체국, KT, 이랜드, 코오롱, LG사이언스파크 등의 업무시설과도 매우 가까운 '직주근접'의 입지다. 특히 LG가 지난달 23일 LG사이언스파크 착공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함에 따라 마곡산업단지는 21세기 첨단산업을 이끄는 메카로 한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S-OIL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7개 기업체 입주가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향후 상주인구 약 15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대형 업무지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투자와 임대사업에 중요한 풍부한 배후수요(향후 40만여명의 임대수요 예상)가 강점이며, 이 외에도 오는 2017년 개원 예정인 이화의료원과 이화여대의대 등 등촌택지의 교육인프라의 수요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 동, 168실 규모로 공급된다. 전 실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17A㎡(120실), 17B㎡(36실) 30㎡(12실) 총 3개 타입의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9호선 양천항교역과 도보 3분 거리 내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 발산역과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올림픽대로까지 차량으로 1분(직선거리 1km)이면 도달가능하며 강변북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마곡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답게 스카이 오피스텔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실수요자를 배려한 세심한 설계를 선보였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공개된 주방을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된‘히든키친’과 대형 매직스윙테이블’,‘전자동 빨래건조대’,‘드럼세탁기’,‘청결비데’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며, 높은 천정고를 활용한 상부 알파수납장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런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168실의 소형 오피스텔임에도 다른 경쟁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높은 '3.3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채광 및 통풍, 환기를 극대화한 2.7m규모의'초대형 버라이어티 창호'를 설치해 오피스텔에 쾌적함을 더했다.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에 위치한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보타닉파크'와 가까워 쾌적한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각 층에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생활편의 공간이 비치되며, '옥상 하늘공원'에서 바비큐와 선텐, 켐핑 등 도심 내 자연휴식이 가능하다. 이렇게 최고급 풀옵션을 갖춘 마곡 스카이 오피스텔은 우수한 상품에도 마곡 인근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중 실당 최저가인 부가세 별도 1억500만원부터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53-2, 2002프라자 4층(발산역 2번출구 앞) 스카이 모델하우스 분양관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59-788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이 패대기 시구, ‘미모로 던져요’ 인형 미모+완벽 스키니 몸매 ‘남심 올킬’

    유이 패대기 시구, ‘미모로 던져요’ 인형 미모+완벽 스키니 몸매 ‘남심 올킬’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6)가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목동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가운데 시구자로 나선 유이가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넥센 2군 김성갑 감독의 딸로도 잘 알려진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시구에 나섰다. 멋진 포즈로 공을 던졌으나 포수 근처로 가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지는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안겼다. 유이가 패대기 시구를 선보인 이날 경기는 LG가 넥센에게 9대2 승리를 거둬 전체 플레이오프 승패로는 1대1 동점을 기록했다. 유이 패대기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귀여워”,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 보고 있나”,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랑 연습 안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좌타 vs 좌타 킬러

    [프로야구] 좌타 vs 좌타 킬러

    ‘3차전을 잡아라.’ 프로야구 넥센과 LG가 30일 잠실에서 팀 운명이 걸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을 벌인다. 나란히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두 팀은 이날 결과에 따라 PO 희비가 갈릴 공산이 짙다. 승자는 여유를 갖게 되지만 패자는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이 때문에 3차전 선발 투수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29일 발표된 선발투수 넥센 오재영(왼쪽·29)과 LG 리오단(오른쪽·28)이 그 중책을 맡았다. 오재영은 1~2차전 선발 소사와 밴헤켄에 견줘 무게감은 떨어진다. 하지만 올 시즌 LG를 상대로 유독 강해 기대를 모은다. 좌완 오재영은 정규 시즌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6.45에 그쳤다. 그러나 LG를 상대로는 4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에 평균자책점 1.83을 찍었다. 특히 3차전이 치러지는 잠실 2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으로 호투했다. 더욱 기대를 부풀리는 대목은 상대 타선의 핵인 좌타자 박용택(9타수 2안타)과 이병규(7번·7타수 1안타)를 압도했다는 것이다. 오재영은 최고 구속 140㎞대 초반으로 공은 빠르지 않다. 하지만 빼어난 제구력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로 상대 타자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2차전에서 막강 불펜 한현희와 조상우를 무력화시키고 상승세로 돌아선 LG는 우완 리오단으로 기세를 이을 태세다. 리오단은 정규 시즌 9승10패에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구위가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기복 없는 투구로 안정감을 준다. 리오단은 오재영보다 구위가 뛰어나지만 넥센 상대 성적은 썩 좋지 않다. 넥센전 4경기에서 3패에 평균자책점 6.35로 부진했다. 게다가 넥센이 자랑하는 주포들에게는 더욱 약하다. 11년 만에 시즌 50홈런 시대를 연 박병호에게는 홈런 1개와 2루타 3개 등 9타수 4안타(피안타율 .444)를 허용했다. 전문가들은 오재영과 리오단의 선발 맞대결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누가 5이닝 이상을 버텨 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유이 패대기 시구, ‘171cm+51kg’ 완벽 S라인몸매에 폭풍애교는 덤?

    유이 패대기 시구, ‘171cm+51kg’ 완벽 S라인몸매에 폭풍애교는 덤?

    ’유이 패대기 시구’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패대기 시구가 화제다. 지난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유이는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유이는 등번호 1번이 새겨진 넥센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의 아버지는 김성갑씨로 현재 넥센 2군 감독을 맡고 있는 만큼 그녀의 시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야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마운드에 오른 유이는 꿀벅지를 과시하는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였다. 이어 유이는 힘껏 공을 던졌으나, 공이 땅으로 내리꽂히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패대기 시구 후 유이는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혀를 살짝 내밀었다. 유이 패대기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너무 귀엽더라”,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가 감독인데 민망민망”, “유이 패대기 시구, 기럭지 좋더라”, “유이 패대기 시구,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을 듯”, “유이 패대기 시구, 아버지가 야구감독이시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LG가 넥센에 9대2 승리를 거뒀다. 사진=더팩트(유이 패대기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 보고 있나요’ 민망함에 혀 낼름+고개 숙여..아빠 누구?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 보고 있나요’ 민망함에 혀 낼름+고개 숙여..아빠 누구?

    ‘유이 패대기 시구’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6)가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목동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가운데 시구자로 나선 유이가 패대기 시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넥센 2군 김성갑 감독의 딸로도 잘 알려진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시구에 나섰다. 멋진 포즈로 공을 던졌으나 포수 근처로 가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지는 패대기 시구로 웃음을 안겼다. 패대기 시구에 유이는 혀를 내밀며 민망해했다. 유이가 시구자로 나선 이날 경기는 LG가 넥센에게 9대2 승리를 거둬 전체 플레이오프 승패로는 1대1 동점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빵 터졌다”, “유이 패대기 시구 귀엽네”,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 김성갑 보고 있나”,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한테 교육 안 받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유이 패대기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 시구, 공이 땅으로? ‘자세는 와인드업’

    유이 시구, 공이 땅으로? ‘자세는 와인드업’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 시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유이는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넥센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유이는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며 시구를 준비했다. 유이는 멋진 자세로 공을 던졌으나, 공이 땅으로 꽂혀 야구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경기는 LG가 넥센에 9대2로 승리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살아난 김시래, 살아난 LG

    [프로농구] 살아난 김시래, 살아난 LG

    김시래가 되살아난 LG가 전자랜드를 발아래 뒀다. LG는 28일 경남 창원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전자랜드와의 2014~15 KCC프로농구 1라운드 대결에서 81-76 완승을 거두고 시즌 홈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뒤 지난 26일 SK에 연장 접전 끝에 패배, 처졌던 팀 분위기를 시즌 3승(5패)째로 일신할 수도 있게 됐다. 허리를 다쳤던 김시래는 13득점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로 ‘밥상’을 잘 차려 줘 김진 감독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데이본 제퍼슨이 21득점 13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상대 리카르도 포웰(18득점 6리바운드)에 우위를 점했고 김영환(17득점 5리바운드)이 문태종의 공백을 메웠으며 루키 최승욱(12득점 2리바운드)이 뒤를 받쳤다. 반면 이날까지 7경기를 원정으로 치르느라 지칠 대로 지친 전자랜드는 외곽포가 침묵했고 리바운드 수에서도 31-41로 뒤져 3연패 늪에 빠졌다. 정영삼이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5득점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49-61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전자랜드는 정병국과 이현호의 3점슛 두 방을 엮어 61-67까지 쫓아가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여러 차례 더 좁힐 기회가 있었던 전자랜드는 이현호의 슛이 가로막히고 포웰이 범실을 저질러 LG가 74-65로 달아나게 했다. 그러나 다시 정영삼의 3점슛과 포웰의 골밑슛을 엮어 72-76까지 쫓아갔다. 남은 시간은 1분 30초. 포웰이 던진 회심의 슛이 무위에 그쳤고 김시래가 자유투 둘 중 하나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갈랐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히어로즈 농락한 ‘히어로 신정락’

    [프로야구] 히어로즈 농락한 ‘히어로 신정락’

    신정락(LG)이 눈부신 호투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LG는 28일 목동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에서 신정락의 쾌투와 무서운 뒷심으로 넥센을 9-2로 완파했다. 이로써 LG는 1패 뒤 반격에 성공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막강 타선의 넥센은 신정락의 구위에 눌리며 맥없이 주저앉았다. 사이드암 신정락은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 내며 단 2안타 1실점으로 ‘완벽투’를 과시했다. 예리한 커브와 포크볼이 주효했다. 7회 유한준에게 맞은 홈런 한 방이 유일한 흠이었다. 2010년 LG에 입단한 신정락이 한 경기에서 삼진 10개를 낚은 것은 정규리그를 통틀어 개인 최다다. 포스트시즌 첫 선발승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신정락은 이날의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넥센의 ‘20승 투수’ 밴헤켄도 7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낚으며 4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하루를 쉰 뒤 30일 잠실에서 치러진다.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던 승부는 8회 순식간에 갈렸다. 전날 무실점 호투를 이어 간 넥센 불펜이 무기력하게 6실점했다. 2-1로 앞선 LG는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천금 같은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박용택이 두 번째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다음 이병규(7번)와 이진영이 조상우로부터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점을 보탰다. 이어 스나이더가 통렬한 2타점 중전 2루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이날도 LG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LG는 0-0이던 2회 이병규,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손주인의 2루 땅볼 때 이병규가 홈을 밟아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LG는 5회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내야 안타와 투수 실책, 보내기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오지환이 1루 땅볼을 때렸고 박병호가 재빨리 홈에 송구했으나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한편 LG 투수진은 이날 14개의 삼진을 솎아 냈고 넥센은 12개의 삼진을 빼앗아 한 경기 26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1999년 삼성-롯데의 플레이오프 1차전 23탈삼진보다 무려 3개나 많은 신기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경리 시구, LG 유니폼 뚫고 나온 섹시미…시구소감 ‘눈길’

    경리 시구, LG 유니폼 뚫고 나온 섹시미…시구소감 ‘눈길’

    경리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 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상의는 야구 유니폼에 스키니 진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늘씬한 8등신 기럭지를 활용한 아름다운 시구로 장내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8등신 멋있어요”, “경리 시구, 이제부터 떴으면”, “경리 시구, 현아보다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리 시구 후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무슨 사이?

    경리 시구 후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무슨 사이?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화제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경리는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한다.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야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경리는 시구 직후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못 보고 가서 아쉽네요ㅠ.ㅠ 오늘 시구 지도해 주신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연습 때보다 못 던져서 아쉽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경리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몸매 올킬”, “경리 시구, 우규민선수 좋겠다”, “경리 시구, 힘내라 경리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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