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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옥션, 소니코리아 신모델 LED 백라이트 TV 독점판매

    G마켓-옥션, 소니코리아 신모델 LED 백라이트 TV 독점판매

    국내 최초로 해외 대형가전 브랜드가 오픈마켓에 신상품 TV를 독점 공급한다. G마켓-옥션(대표 박주만)은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와 온라인 독점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브라비아 EX 700 40인치 엣지 LED 백라이트 LCD TV 독점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상품이 온라인을 통해 단독판매되는 사례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글로벌 브랜드가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직접 손잡고 TV와 같은 대형가전제품을 독점판매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G마켓-옥션은 소니 TV의 최초 온라인 독점 모델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로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양 사이트에 브라비아TV 특별판매관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소니코리아측은 이번 G마켓, 옥션과의 독점 공급 협약을 통해 변화된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독점판매되는 제품은 브라비아(BRAVIA)의 EX700 시리즈 중 KDL-40EX700(102cm, 40형) 모델이며, 가장 큰 특징은 인체를 감지하는 센서기능, 탁월한 화질로 대표된다. 이 제품은 인체 감지 센서 등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을 가진 ‘에코(ECO) TV’로, 명암비를 100만 대 1 이상으로 올리고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니 만의 ‘엣지 LED’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EX700 시리즈는 엣지형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경쟁사 모델 대비 최대 40% 이상 소비전력이 우수하다. 특히 대기전력을 100% 차단할 수 있는 ‘에너지 절전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와 TV 시청 공간에 설정한 시간 동안 인체 움직임이 탐지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 등 친환경 기술이 탑재돼 있다.이 밖에도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풀 HD, 브라비아 엔진3 및 모션플로우 120Hz 기술 등 성능에도 집중하여 뛰어난 해상도로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옵션인 USB 2.0 기능과 더불어 USB wifi 어댑터를 통해 ‘인터넷 비디오’와 DLNA 기능까지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G마켓과 옥션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소니 TV, 옥션, G마켓 독점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USB wifi 어댑터 UWA-BR100(12만원 상당)을 무상 증정하며, 프리미엄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소니의 디지털 포토프레임(DPF-D72)을 선물로 제공한다. 제품은 4월 1일부터 소니코리아를 통해 전국 무료배송된다.G마켓-옥션 박주만 대표는 “소니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대형가전 제품이 오픈마켓에서 독점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미 오프라인에서 뛰어난 품질로 명성이 높은 소니 브라비아 TV 독점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는 “한국 소비자들의 선진적인 구매 행태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망인 옥션, G마켓과의 장기적 협력 관계의 일환으로 온라인 독점 TV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니코리아는 한국 TV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TV 시장 점유율의 급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사진=지마켓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아차, ‘스포티지R’ 출시…1855만~3000만원

    기아차, ‘스포티지R’ 출시…1855만~3000만원

    기아차가 올해 첫 신차인 ‘스포티지R’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스포티지R의 보도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R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안전성, 미니밴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도시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차체는 기존 스포티지 대비 전장 90mm, 전폭 35mm가 늘어나 안정감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축거는 기존 대비 10mm 늘어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스포티지R은 ‘R 2.0ℓ 디젤 엔진’과 ‘쎄타Ⅱ 2.0ℓ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주력 디젤 엔진인 2.0ℓ R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 15.6km/ℓ(2WD, A/T 기준)를 실현했다. 쎄타Ⅱ 2.0ℓ 가솔린 엔진 역시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kg·m, 연비 12.1km/ℓ(2WD, A/T 기준)의 우수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확보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액티브 헤드레스트,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전자제어 4WD 시스템과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전복 감지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이 모델에 따라 적용된다. 편의사양으로는 운전석 통풍시트와 7인치 내비게이션, 파노라마 썬루프, LED 라이트가이드, HID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을 갖췄다. 서영종 기아차 사장은 “스포티지R은 기아차의 올해 첫 신차로 최고의 성능과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기대작”이라며 “스포티지R을 RV명가 기아차의 핵심 차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디젤 2WD 모델이 1990만원~2820만원, 디젤 4WD 모델이 2170만원~3000만원, 가솔린 모델이 1855만원~251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끝모를 TV의 진화

    끝모를 TV의 진화

    TV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기술(IT)과 접목되면서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기계’가 아닌 ‘상호 소통하는 매개체’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 3차원(3D) 입체영상과 인터넷 TV의 등장이 대표적인 진화의 산물이다. 여기에 기존 TV 기능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더 좋은 질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TV가 ‘바보 상자’에서 진화와 개선을 거듭하며 ‘똑똑한 친구’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PDP선명도, LCD 수준으로 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TV의 발전은 크게 개선과 진화 두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존 TV의 기능 강화를 통한 개선과 더불어 평판 TV에서 3D·인터넷 TV 등 질적 도약에 따른 진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TV 개선의 대표적 사례는 이날 출시된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시리즈. 액정표시장치(LCD) TV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동시에 표준 소비전력도 비슷한 크기의 LCD TV 정도로 끌어내렸다.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PDP TV는 선명도가 떨어지고 전력 소비가 심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무너뜨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PDP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LCD의 장점을 흡수한 제품”이면서 “소비자들이 최신 50인치 평면 TV를 100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ED TV 역시 LED 칩의 효율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상하좌우 네 측면에서 빛을 쏘는 ‘포(4) 에지’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상하 또는 하단에만 모듈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LED 칩의 개수 역시 20% 정도 줄어들고 그만큼 가격 인하 여력이 생긴다. TV 진화의 대표적 사례는 최근 출시되기 시작한 3D TV. 과거 극장에서만 볼 수 있던 3D 영상을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는 등 TV 환경의 질적인 변혁을 가져왔다. 인터넷 TV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올해 선보이는 대부분의 신제품에 TV 리모컨으로 인터넷 뉴스와 동영상,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TV 기능을 본격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인터넷 영상통화와 무선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된다. ●종합 네트워크 기기로 변모 또 삼성전자는 다음달 TV용 응용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앱스토어도 문을 연다. 사용자는 TV 리모컨으로 게임과 음악, 여행, 날씨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TV가 생활 속 종합 네트워크 기기로 변모하는 ‘종의 진화’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면서 “기존 패널보다 월등한 색상과 선명도를 자랑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역시 앞으로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홍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화질이 아닌 콘텐츠를 최적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 TV의 핵심 요소로 대두될 것”이라면서 “제조사들은 TV가 콘텐츠를 얼마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ED·LCD TV 1년새 ‘몸값 반토막’

    LED·LCD TV 1년새 ‘몸값 반토막’

    서울 강북에 사는 주부 강선아(33)씨는 한 국내 가전업체 매장에서 46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를 불과 110만원에 구입했다. 근처 경쟁사 매장에서는 47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전시품을 180만원에 주겠다는 제안도 받았다. 강씨는 “결혼할 때 30인치대 LCD TV를 300만원 넘게 주고 샀던 걸 떠올리면 ‘고무줄 가격’이 혼란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55인치 LCD 최저가 280만원대 얼마 전까지 수백만원을 호가하던 LED, LCD TV가 100만원대의 ‘헐값’에 팔리고 있다. 일부 온라인 판매점들은 출하가 대비 절반 정도 떨어진 가격에 TV 물량을 밀어내고 있다. 월드컵 등 대목을 앞두고 있는 데다 3차원(3D) 입체영상 TV 등 신제품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할인 판매가 자칫 가전회사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반 최첨단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출시됐던 LED TV는 1년도 안 돼 ‘구식’으로 전락했다. 500만원을 훌쩍 넘던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단종될 운명에 처했다. 지난해 3월 ‘핑거 슬림’이라는 광고 문구를 타고 큰 인기를 누렸던 삼성 파브 55인치 LED TV(UN55B6000VF) 벽걸이형의 현재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는 333만 4400원. 최근 단종됐지만 출하가격 580만원에서 45% 정도 빠졌다. 지난해 10월에 나온 ‘신제품’ LG전자 엑스캔버스 42인치 LED TV(42SL90QD)도 출하가격은 280만원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절반인 146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LCD TV의 할인율도 LED TV와 비슷하다. 지난해 4월 출하가 240만원에 나온 삼성전자 46인치 LCD TV는 절반 정도인 125만원, 6월에 출시된 LG전자 55인치 제품은 최근 단종됐지만 출하 당시보다 200만원 가까이 저렴한 28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 폭도 이에 못지 않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1일부터 ‘가전제품 기획전’을 열고 삼성전자 40인치 LCD TV(LN40B532P8F)를 99만원, LG전자 47인치형 풀 LED TV(47LH90QD)는 198만원에 판매한다. 최근 TV 판매가가 뚝 떨어지고 있는 것은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간 상인이나 대형 유통업체들이 마진율을 낮췄기 때문이다. 3D TV가 부각되면서 LED, LCD TV 재고품들이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중간상인에 10~20% 장려금 그렇다고 이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TV 가격을 내리는 것은 아니다. 제조사들은 중간상들에게 출하가의 10~20% 정도를 판매 장려금으로 지급한다. 한 가전업계 관계자는 “제조사들은 신제품을 많이 팔 수 있는 여지가 생기고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등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존 출시 제품으로 충분한 이익을 뽑지 못한 상황에서 과도한 판매장려금을 지급하면 수익성 악화라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부 제조사들이 신제품의 마케팅 여지를 높이기 위해 ‘밀어내기’식 판매를 일삼게 되면 자칫 추가적인 수익성과 경쟁력 하락을 불러올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알뜰살뜰 혼수체험 떠나요

    ‘예비 신부들이여, 부지런해져라.’ 혼수 마련은 발품을 파는 만큼 보람도 크다. 부지런히 혼수기획전, 체험전 등을 돌아다니다 보면 내게 꼭 맞는 제품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다. ●신세계 이마트 가전제품 기획전 신세계 이마트는 11일부터 한달 동안 가전제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의 인기제품 12가지를 대폭 내린 값에 선보인다. 40인치형 삼성 액정표시장치(LCD) TV를 99만원에, 200ℓ 지펠 김치냉장고를 74만원에 만날 수 있다. LG전자의 47인치형 풀 발광다이오드(LED) TV를 198만원에, 766ℓ LG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는 89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혼수시즌은 물론 4월부터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와 6월 월드컵의 영향으로 대형 가전제품의 선(先) 수요가 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까지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복권행사 등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소프라움’ 혼수체험단 2기 모집 태평양물산의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14일까지 혼수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체험단은 오는 17일부터 5월 말까지 거위털 이불 등 혼수를 직접 써본 뒤 후기를 온라인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태평양 물산 침구 전문숍인 마이하우스 매장 평가단 역할도 맡는다. 모두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다. 참가를 원하면 소프라움 온라인 카페(cafe.naver.com/sofraum)에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신청을 하면 된다. ●롯데닷컴·롯데홈쇼핑 혼수 박람회 롯데닷컴은 이달 말까지 ‘제11회 가구·침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침대·옷장·소파 등 대형 가구부터 침구·커튼·카펫까지 가정에서 필요한 각종 상품을 내놓는다.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값에 만날 수 있다. 롯데홈쇼핑도 31일까지 ‘혼수·이사 50만원 적립금 대축제’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이사 또는 결혼 예정일을 등록한 고객들이 가전, 주방용품, 명품 등 이사·혼수 관련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초대전 14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4층)로 가면 가구·혼수·웨딩 초대전을 둘러볼 수 있다. 40여개의 유명 가구브랜드와 침구, 그릇, 한복 등 혼수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주말에 운영되는 웨딩시티 무료 상담 등도 이용할 만하다. LCD TV, 드럼세탁기, 디지털카메라 등을 내건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한-일, 3D TV 전쟁

    한-일, 3D TV 전쟁

    │도쿄 이종락특파원·서울 이두걸기자│글로벌 ‘3D TV(시청각적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TV)’ 시장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주요 전자업체들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위치한 상설전시장 ‘삼성 익스피리언스’에서 풀HD(초고화질) 3D LED TV(7000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3D TV의 인터넷 기능을 통해 TV용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공급하는 기능을 갖춘 ‘삼성 앱스’도 함께 오픈했다. 윤부근 사장은 “완벽한 3D 토털 솔루션으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가 생생한 3D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난해 ‘LED TV=삼성’ 공식에 이어 올해는 ‘3D TV=삼성’이라는 절대 공식으로 5년 연속 세계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에 첫 출시한 47인치 3D LCD TV를 인도의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밸류어블그룹에 공급하기로 했다. 다음달엔 미국과 유럽의 3D TV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소니는 오는 6월부터 3D TV를 판매할 예정이다. 소니는 지난 9일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액정TV ‘브라비아 LX900’ 등 3 시리즈 3기종을 오는 6월부터 순차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이시다 업무집행위원은 설명회에서 “내년에는 세계에서 2500만대 이상의 TV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 중 10%는 3D TV가 될 것”이라고 반전을 예고했다. 파나소닉도 지난달 3D TV 발매를 선언하고 이날 미국 판매에 들어갔다. jrlee@seoul.co.kr
  • 삼성 세계첫 TV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대회

    삼성 세계첫 TV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대회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대회인 ‘삼성 앱스콘테스트2010 포 인터넷 TV’(포스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회에는 최우수 개발자에게 5000만원이 지급되는 등 총상금 1억원이 걸려 있다. 다음달 1일부터 6월15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삼성 앱스’에서 판매된다. 삼성 앱스는 TV에서 구동되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모아 놓은 온라인 장터. 이달부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7월부터는 국내와 미국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 앱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은 발광다이오드(LED) TV 6500시리즈 이상, 액정표시장치(LCD) TV 650시리즈 이상,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7000시리즈 이상 제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전자, 3D 기술력 과시

    LG전자, 3D 기술력 과시

    LG전자가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2010 디지털케이블TV 쇼’에 셔터 안경 및 편광 안경 방식의 3D TV와 3D 프로젝터 등을 선보인다.이날 국내에 첫 공개된 풀(Full) LED 방식의 55인치 3D LED LCD TV는 최고 수준의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돼 한 차원 진화된 풀 HD 입체 영상을 구현한다.TV 테두리의 두께를 16밀리미터(mm)로 획기적으로 줄여 TV 안의 3D 영상과 TV 밖의 실제 배경 사이의 경계를 최소화해 입체감을 극대화했다.편광안경 방식 3D LCD TV의 경우 지난 8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출시한 47인치 제품에 이어 55인치 제품을 추가로 전시했다.또,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150 인치 대화면의 3D 프로젝터도 전시해 차별화된 3D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LG 3D TV를 통해 3D 게임기, 3D 카메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곳에 3D TV의 모든 것이 있다

    그곳에 3D TV의 모든 것이 있다

    요즘 3차원(3D) 입체영상이 화두다. 덩달아 3D TV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5일 세계 최초로 초고화질(풀HD) 3D 유기발광다이오드(LED) TV를 출시했다. LG전자도 같은 날 3D TV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아’를 선보였다. 제품은 이달 말 출시된다. “3D TV 전쟁이 시작됐다.”며 나라가 떠들썩하다. 눈이 즐거워야 하는데 귀만 간지러운 상황. 도대체 3D TV는 어떤 것일까. 3D TV에 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리는 ‘2010 디지털케이블TV쇼’를 통해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흘 동안 특별관을 마련해 다양한 3D TV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두 회사가 국내에서 3D TV 시연 및 대규모 전시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로 편하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LED TV에 역점을 뒀다. 55인치 3D LED TV 9대(가로 3대, 세로 3대)로 4면을 구성한 ‘3D 큐브’도 설치한다. 생생한 3D 영상을 관람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3D LED TV뿐만 아니라 3D 액정표시장치(LCD) TV, 3D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도 동시에 선보인다. LG전자는 웅장한 입체감을 만끽할 수 있는 150인치 대형 스크린의 3D 프로젝터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의 3D TV를 내놓는다. 세계 최초로 3D 사진 표준 규격을 채택해 컴퓨터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3D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3D TV도 준비했다. 관람객 누구나 직접 3D 사진을 찍고 체험할 수 있다. 케이블TV협회 측은 “국내에서 3D 관련 단말기, 방송서비스가 대대적으로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연내 시행되는 3D TV 실험방송에도 케이블 업계가 적극 참여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010 우수기업 우수상품] 삼성전자 ‘파브 LED 8000’

    [2010 우수기업 우수상품] 삼성전자 ‘파브 LED 8000’

    ‘파브 LED 8000’은 메가(Mega) 명암비, 생생한 컬러, 완벽한 블랙 등의 ‘빛의 화질’을 보여 준다. 1초당 24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240Hz 기술을 적용해 잔상이 거의 없고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TV 테두리에 플래티늄 블랙 컬러를 입혀 디자인적인 요소를 살렸다. 투명 유리같은 이 테두리는 빛의 각도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자아낸다. 삼성전자는 파브 LED TV의 화질을 ‘LED 하이퍼리얼(Hyper Real) 화질’이라 명명하고 디지털갤러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해왔다.
  • 삼성 세계첫 풀HD 3DTV 선봬

    삼성 세계첫 풀HD 3DTV 선봬

    안방에서 보는 3차원(3D) 입체영상 TV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25일 세계 최초로 초고화질(풀HD) 3D TV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와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가전업체들도 3D TV 제품을 속속 출시할 예정이어서 한·일 업체 간의 ‘미래의 TV’ 시장을 둘러싼 대전(大戰)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D 프로그램 3D 전환기능 탑재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3D 발광다이오드(LED) TV 제품 발표회를 열고 46인치와 55인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광안경을 쓰는 수동형이 아닌 가정용에 적합한 능동형(셔터안경 방식) 3D TV가 출시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이다. 지난해 LED TV를 가장 먼저 내놓으며 세계 시장을 휩쓸었던 성과를 3D TV 시장에서도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3D TV와 함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 망라한 ‘3D 토털 솔루션’을 갖췄다. 이번 제품은 눈의 피로감은 줄이고 생동감 넘치는 입체 화질을 구현했다. 여기에 2D로 제작된 일반 프로그램을 3D로 전환하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스마트폰처럼 각종 응용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를 내려받을 수 있는 ‘삼성 앱스’, TV를 통한 영상통화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콘텐츠 확보를 위해 현재 제휴 중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 외에도 방송사, 게임사 등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음달부터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제품 출시 이벤트를 시작,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를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품 출고가는 ▲7000시리즈 46인치가 420만원, 55인치 580만원 ▲8000시리즈 46인치가 450만원, 55인치 610만원 등으로 정해졌다. 대신 시중에서는 7000시리즈 46인치는 380만원, 55인치는 555만원 등에 살 수 있다. 비슷한 크기의 LED TV보다 50만~100만원 정도 비싸다. 3D 콘텐츠를 재생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40만원대, 3D 셔터안경은 10만원 초반대에 따로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다음달 신제품 출시 다른 업체들도 3D TV 시장에 일제히 뛰어든다. 글로벌 평판TV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는 LG전자는 지난해 수동형 3D TV를 출시한 데 이어 다음달 하순쯤 능동형 3D TV도 내놓는다. LG전자는 또 기존의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보급형 제품에만 적용하고 3D TV 등 고급 제품은 새 브랜드인 ‘인피니아’를 사용하는 등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까지 완전히 바꾼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디지털 위성TV 스카이라이프와 제휴하는 등 콘텐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TV 원조 명가’ 소니는 6월 남아공 월드컵 이전 세계 각지에서 3D TV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PDP TV 중심으로 3D 전략을 짠 파나소닉은 4월 말쯤, 중국계 미국업체 비지오는 8월쯤 3D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ZE:A, 피겨퀸 김연아 응원무대 선다

    ZE:A, 피겨퀸 김연아 응원무대 선다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피겨퀸 김연아를 응원하는 무대에 선다.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2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 단체 응원전에 참석해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하무대를 펼친다. 이날 단체 응원전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e) 무대를 선보이며 김연아 선수를 응원할 예정이다. ‘마젤토브’는 히브리어로 ‘힘내’, ‘행운을 빌어’라는 뜻으로 제국의 아이들은 김연아 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무대로 대신해 전달한다. 한편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단체 응원전은 대형 LED TV를 통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생중계로 상영하고 피겨 꿈나무들의 공연과 각종 응원행사가 마련된다. 단체 응원전 티켓은 서울, 경기 쿠아(QUA) 매장과 쿠아 공식 홈페이지, 당일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TV 광고’ 극장서 3D로 본다

    ‘3DTV 광고’ 극장서 3D로 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극장에서 3차원 입체영상(3D) TV 마케팅 경쟁을 벌인다. 극장에서 3D의 입체감과 현장감을 강조, 이달 말 출시되는 3D TV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24일 업계 처음으로 3D 극장 광고를 선보이고 ‘3D TV’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전국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3D상영관에서 3D로 제작한 삼성 파브 광고 ‘표범’과 ‘매’편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D 극장 광고를 시작으로 곧 출시할 세계 최초 초고화질(풀 HD) 3D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연계, 3D TV 체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CJ CGV와 제휴, 이번 주말부터 전국 CGV 3D 전용 상영관에서 3D TV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와 CGV는 CGV 3D 전용 상영관을 ‘LG 브랜드관’으로 만들고, 다양한 장르의 3D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3D 상영관 외벽은 LG전자의 3D TV 광고 이미지로 꾸밀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3D TV를 통해 입체감 있고 실감나는 영상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체험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자전거길 불법주차 꼼짝마!

    서울 구로구가 자동차 불법주차에 시달리는 자전거도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특허등록까지 마쳐 구의 수익 창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로구는 불법주차를 막고 야간에 자전거도로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은 차량감지장치(센서)와 폐쇄회로(CC)TV, 친환경 LED 램프를 연계한 구조다. 자전거도로 중간 중간에 차량감지장치로부터 신호를 받는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자동차 불법주차에 대한 감시 및 계도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자전거도로에 자동차가 주차되면 도로에 깔려 있는 차량감지장치에서 불법주차 단속촬영을 하는 CCTV로 신호가 보내진다. CCTV에는 스피커 장치도 부착돼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고방송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자전거도로의 야간 식별을 위해서는 자전거도로와 자동차도로 사이에 LED 램프가 설치된다. LED는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가동된다. 구는 지능형 자전거도로 관리시스템을 관내 보건소길에 오는 6월까지 시범설치할 예정이다. 조병남 교통행정과장은 “구로구와 관내 IT기업이 기술을 공동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삼성전자, 국내 3D TV 시대 개막

    삼성전자, 국내 3D TV 시대 개막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3D 극장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3D TV 마케팅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살아있는 하이퍼리얼(Hyper Real) 화질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삼성파브 광고 <표범>편과 <매>편을 3D로 제작, 24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와 롯데 시네마 3D 상영관을 통해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국내 최초 3D 영화와 3D 광고의 만남이며, 영화 ‘아바타’로 시작된 3D 열풍이 광고계로 이어진 것으로 올 봄, 본격적인 3D TV 시대를 맞아 3D 극장 광고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본격적인 HD 방송에 앞서 전 광고를 국내최초로 HD광고로 집행했고 파노라마 신문광고도 처음으로 실시하는 등 파격적이고 차별적인 광고를 펼치고 있다.삼성파브는 이번 3D 극장 광고를 시작으로 곧 출시할 세계 최초 풀 HD 3D LED TV를 연계하여 3D TV 체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풀 HD 3D LED TV 만의 선진 기술력과 한 발 앞선 마케팅 전략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3D T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3D LED TV 25일 출시

    삼성전자 3D LED TV 25일 출시

    삼성전자가 오는 25일 3차원 입체영상(3D)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세계 최초로 시판한다. 시장 선점을 위해 출시 시점을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일 “지난해 3월 LED TV 조기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데 성공했던 전략에 따라 3D LED TV도 25일부터 국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46인치는 380만원, 55인치는 55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우체국예금 신규 고객에 0.5% 우대금리

    우체국에서 통장을 새로 만들면 0.5%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우체국예금 신규 고객에게 0.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주는 ‘우체국예금 2010 고객감사 이벤트’를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적용상품은 저축예금, 보통예금, 웰빙우대저축예금, 듬뿍우대저축예금, 주니어우대저축예금, e-postbank예금, 우편대체이다. 단, 우대금리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3개월만 적용된다.우편대체는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사은품도 준다. 신규 고객 중 2010명을 뽑아 LED TV, 노트북, 아이팟, 자전거, MP3플레이어, 1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등을 준다.  고객감사 이벤트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LG·삼성 대형LCD생산 각각 5억대 돌파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가 10인치 이상 대형 액정표시장치(LCD)의 모듈 생산량을 각각 5억대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대형 LCD 생산을 시작한 뒤 LG디스플레이는 14년6개월 만인 지난 12일, 삼성전자는 10년 만인 지난달에 달성한 기록이다. LG디스플레이가 지금까지 생산한 대형 LCD 모듈을 면적으로 환산하면 6만 7878㎢로 서울시 면적의 약 112배, 축구장 약 1만개를 덮을 수 있는 수치다. 지난해 1억 3000만대의 패널을 판매한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만 전 세계 출하량의 25%인 약 4100만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대형 LCD 시장에서 출하 대수 기준 24.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매출액도 20조 6136억원을 보여 처음 2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LCD 패널 매출액 177억달러를 올리며 8년 연속 LCD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2000년에 세계 최초 4세대 LCD 생산라인에 투자하고 지난해 8세대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등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발광다이오드(LED) TV용 패널 및 대형 TV용 패널의 판매 호조 등 LCD TV 분야에서 선전하면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우대금리에 수수료 면제… 쏠쏠한 ‘설테크’

    우대금리에 수수료 면제… 쏠쏠한 ‘설테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친구들끼리 넉넉한 정을 나누면서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설 맞이 특별 이벤트도 눈여겨보자. 우대금리, 수수료 우대는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어 쏠쏠한 ‘설 테크’를 할 수 있다. 세뱃돈으로 재테크를 해보고 싶은 청소년들은 기업은행의 ‘호돌이적금’을 눈여겨볼 만하다. 기업은행은 설 연휴 직후인 16~19일 호돌이적금에 가입하는 만 20세 미만 고객에게 첫 입금액에 한해 2.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한시 판매되는 호돌이적금은 매월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1년 단위로 최장 10년간 자동으로 연장된다. 기본 이율은 연 3.2%이고 상품 가입 때 새해맞이 우대금리로 최고 0.8% 포인트, 가입 후 1년 동안 자동이체 금액에 따라 최고 0.3% 포인트,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때 0.1% 포인트 등 1년간 최고 1.2% 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사회초년생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날맞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급여이체 신규 등록을 한 고객이나 ‘TOPS 직장인플랜 저축예금’에 가입한 고객(적립식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등록한 경우) 중 1000명을 추첨해 PDP TV, 전자북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신한 김대리 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게는 400명을 추첨해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뱃돈 모아 부자되기’ 이벤트도 있다. 어린이·청소년 전용 상품인 ‘신한 키즈앤틴즈 통장 적립식 상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고객 및 기존 ‘신한 키즈앤틴즈 적금’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선물공룡 디보 킥보드’를 제공한다. 또 10세 이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호랑이 퍼즐’ 및 유아 교육 콘텐츠 무료·할인권을 준다. 또 16~22일 신한 키즈앤틴즈 적금에 돈을 추가로 넣으면 해당 금액에 대해 연 0.1% 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농협도 설날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 8일부터 26일까지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한 만 60세 이상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농협쌀 20㎏을 준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송금수수료 및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가 면제된다. 설 명절 기간에는 각 지역 영업점에서 귀중품이나 현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회현동 본점 영업부 등 629개 지점에서 대여금고 무료 임대 서비스를 한다. 우리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분증만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 즉시 귀중품을 무료로 금고에 보관할 수 있다. 또 귀향이 시작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을 이용한 휴게소 은행을 운영하면서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환전,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12일까지 ‘KB주니어스타’ 통장 및 적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최고 100만원의 세뱃돈을 준다.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도 제공한다. 귀성버스는 부산과 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 왕복으로 총 80대가 운행된다. 카드업계의 설 이벤트도 다양하다. 신한카드는 28일까지 1만명에게 결제금액의 일부를 현금이나 포인트로 돌려주는 ‘매직 넘버 시즌1’을 준비했다. 5만원 이상 사용한 카드 전표의 승인번호 8자리를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자동응답전화(1544-7800)에서 등록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 10만원(50명), 5만원(30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500명), 1000포인트(9149명)를 준다. 설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합산 금액 기준으로 최대 5000포인트까지 돌려준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비씨카드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즉석 행운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2010명의 고객에게 LED TV, 넷북, 전자사전 등 경품을 준다. 이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비씨카드로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행사기간에 비씨카드를 이용한 횟수만큼 즉석 스크래치 행운 복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28일까지 총 138개의 전국형 주요 가맹점 및 지역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진행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행복했던 20년… 철없이 살아온게 장수비결”

    “행복했던 20년… 철없이 살아온게 장수비결”

    “행복합니다. 뭐 더 좋은 표현이 있겠나요?” 새달 19일이면 국내 간판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 FM(91.9㎒) ‘배철수의 음악 캠프’가 방송 20주년을 맞는다. 특유의 너털웃음과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배철수(56)는 8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화살처럼 지나간 20년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팝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었다.”면서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나만 행복해도 되는지 고민까지 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내가 초년 고생이 좀 심했기 때문에 그 대가라고 내 자신에게 얘기하기도 한다.”며 웃었다. 그는 “지금 그만둬도 여한이 없지만 시청자들이 원한다면 계속 방송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결석·지각 단 한 차례도 안해 배철수는 2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결석하지 않았다고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방송 2시간 전에는 스튜디오에 도착했단다. 단 한번의 지각도 하지 않았다. “우등상은 못받을지언정 개근상은 받을 요량”이라며 우스갯소리도 던진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20년간 같은 자리를 지킨 것에 시샘(?)을 내는 모양이다. 배철수는 “주변에서 너무 오래됐으니 주부 가요 열창과 같은 장년층 프로그램을 하라는 식의 농담도 듣는다.”고 전했다. 이내 웃음을 거두고 20년 장수 비결로 ‘철들지 않음’을 들었다. ●“진행자가 철들면 재미없죠” “제 데뷔곡이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인데 그래서인지 계속 철없이 살고 있어요. ‘딴따라’는 철들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가 철들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전 요즘도 제 또래들보다는 20~30대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배철수는 라디오의 매력도 강조했다. 인터넷 양방향 텔레비전(IPTV) 등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며 시대도 많이 변했지만 라디오는 여전히 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는 “방송환경이 많이 변했지만 라디오는 여전히 매력적인 매체”라면서 “일방적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게 아니라 곧바로 청취자의 피드백이 온다. 오히려 지금 환경이 라디오에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 20주년을 맞아 자신이 직접 팝 명반 100장을 선정하고, 선정 이유를 담은 책도 내놓는다. “중학교 1학년 때 ‘실드 위드 어 키스(Sealed with a kiss)’를 듣고 처음으로 마음이 움직였고 그 이후 평생을 음악과 함께해 왔다.”는 그는 “음반을 골라서 내는 것에 대해 고민도 했지만 내가 평생 음악을 한 것을 생각하면 음반 100장 선정한다고 해서 누가 크게 야단치거나 욕하지는 않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팝 명반 100장 골라 재발매… 해설서도 출간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이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소니뮤직,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 등 음반 직배사가 힘을 모아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로 중요한 음반 100장을 발매한다. 특히 국내에선 절판됐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앨범 등 명반 30장도 포함돼 있어 팝 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각 음반에는 배철수가 직접 작성한 해설서가 달려 있다. 20주년 기념 서적에는 배철수와 대중음악 평론가 배순탁이 음반 100장과 관련 뮤지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해설서, 딥 퍼플의 이언 길런이나 존 로드 등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다녀간 국내외 유명 음악가 16팀의 인터뷰 전문 등을 담았다. 배철수는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한 스타일인데 20주년을 맞으면서 일이 커졌다. ‘야, 이쯤에서 은퇴해 줘야 진짜 멋있는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사실은 지금 그만둬도 ‘호상(好喪)’이라 생각한다.”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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