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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뉴카렌스 출시

    기아차 뉴카렌스 출시

    기아차가 ‘2010년형 뉴카렌스’를 21일 출시했다. 신형 뉴카렌스는 외장의 경우 고휘도 LED가 장착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최첨단 세타Ⅰ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m의 성능을 내는 가솔린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판매가격 자동변속기 기준 ▲2.0 LPI 1715만~2208만원 ▲2.0 가솔린 1635만~2128만원이다.
  • 한국어·영어 일정수준돼야 선발

    앞으로 국내 대학은 일정수준 이상의 한국어나 영어구사능력을 갖춘 외국인만 유학생으로 선발할 수 있다. 우리말을 못하면서도 대학에 입학했다가 중간에 불법취업하는 등 사이비 외국인 유학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외국인 유학생 선발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외국인이 국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이나 영어능력시험에서 일정 수준(TOEFL 550, CBT 210, iBT 80, TEPS 550)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선발 시 수학능력 등 검증을 위한 면접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대학별로 유학생이 50명을 넘으면 1명 이상의 전담직원을 둬야 하고, 200명 이상일 경우에는 전담조직을 설치해야 한다. 유학생 유치와 관리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학에 있다는 점도 가이드라인에 명시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그동안 대부분 대학에서 일정한 기준 없이 유학생을 선발해 왔다.”며 “유학생들은 한국어 능력도 안 돼 학습 진도를 따라갈 수 없는 등 문제점이 많아 선발 기준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대학들의 가이드라인 이행여부에 대해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뒤, 대학지원사업에 반영키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경제플러스] 기업銀 LED업체에 700억 투자

    IBK기업은행은 ‘특별설비투자펀드’를 통해 LED칩 제조업체인 서울옵토디바이스㈜에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해당 회사의 5년 만기 사모사채 700억원어치를 인수하는 형식이다. 서울옵토디바이스는 투자자금으로 LED칩 제조의 핵심 장비인 유기금속증착장비(MOCVD) 등 기계장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8월 설비투자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에 지원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2조원 규모의 특별 설비투자펀드를 조성했다.
  • ‘富랜드’ 삼성전자·현대차

    ‘富랜드’ 삼성전자·현대차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올해의 세계 100대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2계단 높은 19위에 올랐고, 현대차는 3계단이 상승해 69위로 평가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각각 175억 1800만달러(약 21조 1500억원)와 46억 400만달러(약 5조 5500억원)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6년만에 10위권에 글로벌 금융 위기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176억 9000만달러)보다 1%가량 감소했으나, 브랜드 순위는 지난해의 21위에서 두 단계 뛰어오르며 1999년 조사 시작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전자·IT 업종의 브랜드 가치가 평균 3.2% 하락한 것을 보면 삼성전자의 약진은 두드러진다. 경쟁업체인 일본 소니는 지난해 25위에서 올해 29위로, 인텔은 7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현대차는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외국의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이 보수적인 경영전략을 펴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대응해 처음으로 60위권에 진입했다. 도요타가 6위에서 8위로 떨어지고, 메르세데스-벤츠(11위→12위)와 BMW(13위→15위)도 시장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브랜드 가치가 낮아졌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순위 상승에 대해 국제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각각 발광 다이오드(LED) TV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며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온 것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LED TV는 출시 6개월도 안돼 세계시장에서 100만대나 팔렸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서 올해 1월 고객이 실직하면 자동차를 되사주는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공세적인 마케팅을 실시했고, 제네시스가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격마케팅 전략 주효 평가 결과 상위 5개 브랜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카콜라(687억 3400만달러), IBM(602억11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566억 4700만달러), GE(477억 7700만달러), 노키아(348억 6400만달러)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100대 브랜드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 여파로 평균 4.6% 하락했다. 반면 자라(50위·67억 8900만달러)와 네슬레(58위·63억 1900만달러)는 지난해에 비해 브랜드 가치가 각각 14%, 15% 올라 가장 높은 가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터브랜드 한국법인의 박상훈 사장은 “코카콜라와 BMW처럼 지속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의 핵심가치에 집중하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교과부, 신종플루 휴교 자제령

    앞으로 신종플루로 인한 휴교나 휴업은 없어질 전망이다.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된 상황에서 휴교조치 등이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전국 초·중·고교에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면 해당 학생은 등교하지 않도록 하되 휴교(휴업)는 가급적 하지 말라고 시달했다고 밝혔다. 해외여행 학생 등에 대해 일률적으로 입국 후 7일간 등교를 금지하던 지침도 없앴다. 교과부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기관 대응이라는 새로운 지침에서 신종플루 확진 또는 의심 학생만 자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등교중지 조치하고 휴교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했다.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된 마당에 휴교 조치 등이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또 휴교하면 학생들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활동을 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학교에 있을 때보다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점도 고려됐다. 모든 학생을 상대로 한 체온 측정은 당분간 계속 시행된다. 대신 체온 측정 결과 발열 학생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의사소견에 따라 최대 7일까지 자택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침을 새로 마련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교육감선거 줄서기 집중 감찰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교육현장의 부조리 제거를 위한 대대적인 감찰활동을 벌인다. 교과부는 17일 “내년 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종 부조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교육계를 대상으로 한 감찰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집중 감찰 대상은 사조직 결성,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비방, 교직원 승진 관련 금품수수, 특정인 봐주기식 인사, 불법 찬조금 모금 등이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숙제 힘들어도 한국어 정말 재밌어요”

    “숙제 힘들어도 한국어 정말 재밌어요”

    │방콕 박현갑특파원│#1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좋아요. 기회가 되면 한국에 가서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태국 방콕 시내에 있는 국립 마타욤 왓 마쿠트카삿 중ㆍ고교의 중학교 1학년인 존리칸 프라답캐우(14)양의 시원시원한 우리말 솜씨다.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해서 배운 지 3개월이 됐다.”는 존리칸양은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 보기도 했다. 이 학교는 지난 5월부터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과정을 개설했다. 태국 내 중·고교 중 최초다. 현재 중 1학년 43명과 고 1학년 20명이 한국어를 선택했다. 내년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2 “숙제가 많아 힘들지만 한국어 배우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이번에 한국어능력시험 중급과정도 봤고요. 앞으로 한국 지역전문가가 돼 서울에서도 근무하고 싶어요.” 삼성전기 태국법인이 현지에서 채용한 태국인 어라완(31·여)교육담당 과장의 느리지만 또렷한 우리말 표현이다. 어라완 과장 등 이 회사의 관리자급 태국인 직원 170여명은 지난해부터 근무시간 중에 일주일에 3시간씩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태국에서 한국어 배우기 붐이 한창이다. 방콕시내 서점에서는 이영애, 이민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의 한국 연예인들의 얼굴이 담긴 잡지나 비디오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태국내 최고 대학인 출라롱곤대학은 학부에 이어 석사과정에도 한국어학과를 개설했다. 이같은 한국어 인기를 반영하듯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응시하는 지원자들도 2007년 450명에서 지난해 636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911명으로 늘어났다. 내년에는 방콕 시험장에서만 1000명이 넘어설 전망이다. 평가원과 방콕 한국국제학교는 현재 방콕과 송클라 두곳에서만 치르는 시험을 내년에는 치앙마이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일대에서 불고 있는 뜨거운 한국어의 인기를 지속시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삼성전기 노승환 태국법인장은 “기업차원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부에서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재를 만드는 등 좀 더 체계적으로 한국문화를 보급시킬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서종 태국 총영사는 “전통문화 공연을 현지에서 기획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2011년에는 방콕에 한국문화원을 개원하는 등 문화관광부를 중심으로 정부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eagleduo@seoul.co.kr
  • 럭셔리카의 절정, 부가티 갈리비에 공개

    럭셔리카의 절정, 부가티 갈리비에 공개

    럭셔리카의 절정을 보여주는 부가티 콘셉트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가티 갈리비에 콘셉트’(Bugatti Galibier Concept)라고 명명된 이 차는 차체를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로만 제작한 4도어 세단이다. ‘갈리비에’는 해발 2,645m에 달하는 알프스의 산봉우리 이름. 외관은 부가티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부가티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커다란 LED 헤드램프는 슈퍼카 ‘베이론’과 닮았다. 무려 16기통 8.0ℓ에 이르는 슈퍼차저 엔진은 에탄올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Flex) 시스템이 탑재됐다. 구동방식은 4바퀴 굴림이며, 특수 세라믹 브레이크가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한다. 실내는 최고급 자재만을 사용해 정갈하게 꾸며졌다. 대시보드는 버튼을 최소화해 깔끔한 느낌을 주며 최고급 목재와 가죽만을 사용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아날로그 시계와 대형 LCD 스크린이 배치됐다. 한편,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새로운 부가티 콘셉트카는 2013년경 양산화 될 가능성이 크다.”며 시판을 예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외국어

    수능 디데이가 두 달도 채 안 남았네요. 빈칸 완성 유형을 정복해 봅시다. 현재 최고 오답률 문제는 빈칸입니다. 올 6월·9월 평가에서 빈칸 문제는 5(총 11점)개씩이었습니다. 실제 수능에서도 5문제가 예상됩니다. 출제예상 항목이 노출된 어법은 문제 풀이 반복으로 대비한다 치더라도 종잡을 수 없는 빈칸은 아주 어렵습니다. 이제 문제를 보면서 얘기해 보죠.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When faced with things that are too big to sense, we comprehend them by ( ). The first appearance of a shining star in a darkening evening sky can take you out into the universe if you combine what you see with the twin facts that the star is merely one of the closest of the galaxy’s 200 billion stars and that its light began traveling decades ago. The smell of gasoline going into a car’s tank during a refueling stop, when combined with the fact that each day nearly a billion gallons of crude oil are refined and used in the United States, can allow our imagination to spread outward into the vast global network of energy trade and politics. ① establishing the local network ② understanding the energy policy of a nation ③ comparing the universe with human beings ④ associating the objects with their names ⑤ adding knowledge to the experience 첫 번째 문장이 주제문일 경우가 많다고요? 빈칸이 바로 그 첫 문장 속에 있습니다. 황당한 건 첫 문장 직후 별과 기름에 대한 얘기가 두서없이 이어집니다. 이런 난관을 극복하려면 글의 구조가 주제문과 2개의 예시로 구성됐음을 간파해야 합니다. 주제문과 빈칸에 대한 의식의 끈을 놓지 않고 읽어 간다면 별을 보는 일회적 사건과 과학적 사실에 대한 지식이 결합해 우주에 대한 이해로 이어진다는 예시 1, 주유라는 일상행위가 국가적 현상과 결합해 세계적 차원의 이해로 확장될 수 있다는 예시 2의 공통점이 눈에 들어올 겁니다. 결국 구체적인 경험(experience)에 배경지식(knowledge)의 체계가 더해질 때 이해(comprehend)가 담보된다는 철학적 주제가 나옵니다. 정답은 ⑤. 빈칸이 어려운 이유를 확인하니 빈칸을 잡을 수 있는 비책도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첫째, 추론 능력을 키워라. 수능독해는 결국 주제 문제라지만 자신의 언어로 주제를 정리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위 문제의 경우 예시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은 experience와 knowledge라는 단어로 주제가 응축돼 있는데, 선택지를 보기 전에도 주제를 잡아낼 수 있었어야 합니다. 지문 속 모든 어구/문장은 허투루 쓰인 게 하나도 없습니다. 잡아 줬다 풀어 주는 글의 리듬을 따라가며 매 어구/문장의 의미를 숙고하는 훈련을 해 봅시다. 둘째, 선택지를 최대한 활용하라. 솔직히 말하면 객관식이라는 수능영어의 한계를 역이용하자는 겁니다. 선택지 다섯 중 답은 하나인데 오답은 넷입니다. 위 문제의 선택지 ①~③처럼 지엽적인 일부 내용에만 편중된 어구들이 오답으로 적극 활용될 테니 현혹되지 맙시다. 셋째, 어휘/구문 능력이 중요하다. 이 능력은 특히 선택지 분석에서 빛을 발합니다. 위 문제의 경우 선택지 ⑤의 동사구 add A to B가 지문의 combine A with B의 변주임을 착안한 학생은 정답을 고르는 데 자신감이 한결 배가됐을 겁니다. 대비책도 마련했으니 이제 빈칸도 한결 쉽게 느껴질 겁니다. 추가 문제 하나 더! A primary source of environmental problems is the fact that pure air, clean rivers, and other environmental resources are ( ). Suppose you are raising sheep, and you and your neighbors share a common piece of land for grazing. To increase your income, you want to raise more sheep and graze them on the land. If you do, you may damage the land by overgrazing, but you will gain the entire benefit of raising additional sheep and share only part of the cost of the damage done to the common property. So you add another sheep to your herd and then perhaps another. Everyone else using the shared land makes the same calculation, however, and in their own self-interest, they add to their herds. Eventually, overgrazing is severe enough to destroy the commons. In Aristotle’s words, “What is common to the greatest number gets the least amount of care.” ① limited to humans ② hard to conquer ③ public, not private, goods ④ everlasting property ⑤ obstacles for industrial development 같은 추론 과정을 거치면 답은 ③입니다. 윤재남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외국어영역 강사
  • TV시장 하반기 LCD·내년 LED 주류

    TV시장 하반기 LCD·내년 LED 주류

    ‘글로벌 TV시장의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 올 하반기 이후 계절적인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액정표시장치(LCD) TV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져 내년에는 LCD TV 시장의 경우 올해 대비 17% 성장이 예상된다. 서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은 한 자릿수대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는 정도에 그치겠지만, 남미, 중동, 아프리카, 중국 등 신흥시장은 40%를 웃도는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 9일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를 통해서도 드러났지만, 내년 이후에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TV가 ‘주류’로 자리잡을 것이 확실시된다. 현재 일반 LCD TV와 약 20%의 가격차이가 나지만, 갈수록 그 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는 LED TV를 포함한 평판TV의 ‘슬림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중국업체의 ‘베끼기’ 문제가 최근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단순히 외관 정도를 모방하는 데 그쳤으나 최근엔 디자인, 설계부분 등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는 게 국내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소니, 파나소닉이 고해상도의 3D TV를 대거 선보이며 공을 들이고 있는 것도 짚어봐야 할 부분이다. 파나소닉은 베이징올림픽과 아바타를 콘텐츠로, 소니는 영화·오락·게임 등을 콘텐츠로 내세웠는데, 향후 3D TV시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때를 대비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로 볼 수 있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 등 국내업체들도 3D TV를 준비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대결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IT플러스]

    AMOLED액정 콤팩트카메라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액정을 사용한 콤팩트카메라 신제품 쿨픽스 S70과 빠른 동작 성능을 지원하는 쿨픽스 S640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1210만 화소에 광학 5배줌 렌즈를 탑재한 S70은 29만 화소, 3.5인치 AMOLED 액정을 채택해 기존 LCD 화면에 비해 화질이 좋으며 전력 소모도 적다. 천연가죽 컬러 노트북 나와 도시바코리아는 결혼시즌을 맞아 천연 가죽 소재의 내추럴 레더 디자인의 컬러 노트북 ‘포테제 M900’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노트북의 HDMI 포트와 액정표시장치(LCD) TV 등을 연결해 큰 화면에서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헤일로3 예약판매 15일까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2일 출시를 앞둔 Xbox 360용 기대작 ‘헤일로 3:ODST’의 정식 발매에 앞서 15일까지 발매 기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헤일로 3:ODST’는 전 세계적으로 총 2700만장의 전설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는 ‘헤일로’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번 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플레이모드인 ‘사생결단(Fire Fight)’ 모드를 도입했다. 국내 첫 투명용기 김치냉장고 대우일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투명 용기를 탑재한 ‘클라쎄’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2010년형 신제품은 무색소, 무환경 호르몬에 투명 재질 ‘파워 크리스탈 용기’로 주부들이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용기 뚜껑을 열거나 용기에 표시를 해두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김치 보관량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MP3플레이어大戰 개막

    하반기 MP3 플레이어간 대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동영상 MP3 플레이어를 시장에 잇따라 선보인다. 애플도 기대했던 아이팟 터치 후속제품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추가한 아이팟 나노를 선보이며 대응에 나섰다. 삼성전자.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09에서 MP3 플레이어 전략제품 옙 ‘YP-M1’, ‘YP-R1’, ‘YPR0’ 등 3종을 공개하면서 시장 확대에 나섰다. 주력 모델인 M1은 3.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사용해 화질이 뛰어나고 고화질(HD)영상 및 그래픽 처리에서도 강한 엔비디아 테그라 칩셋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TV와 연결해 영상을 감상하는 TV아웃 기능을 탑재했으며, 여기에 라디오, 음성녹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 기능이 내장된 풀터치스크린 MP3 플레이어다. 무선인터넷(Wi-Fi)은 지원되지 않아 약점이다. MS의 ‘준HD’는 HD동영상 재생기능과 함께 애플 아이팟터치처럼 무선인터넷(Wi-Fi)까지 지원된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스트리밍 음원을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또 M1처럼 TV아웃, 라디오 등의 기능이 있다. 미국에서는 15일부터 290달러(32기가바이트(GB)기준)에 판매된다. 워크맨 인기를 부활시키려는 소니도 ‘워크맨 X시리즈’를 선보였다. NWZ-X1060(32GB)의 54만 9000원의 가격은 부담스럽다. 전 세계 MP3 플레이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애플은 지난 9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해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아이팟 나노 신제품을 선보였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유통플러스]

    ●보령메디앙스 B&B가 아기 모델을 공개 선발한다. 보령메디앙스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회에서는 아기모델 3명을 선정한다. 6~36개월령 아기 사진을 아이맘 홈페이지(www.i-mom.co.kr)에 올려 신청할 수 있는데, 1차 신청기간은 11월20일까지다. 02-740-4048.●루부에서 LED프러포즈 보석함 키스더루부를 출시했다. 3년 동안 2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이 제품은 키스를 하면 덮개가 열리도록 해 이벤트 요소를 극대화한 프러포즈 전용 보석함이다.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고, 중국·홍콩·타이완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다. 070-7786-2999.●아워홈이 30일까지 외식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패스트푸드 로드숍 형태의 아시아 음식점 론칭에 사용할 브랜드 명과 로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2년제 이상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고, 입상자에게는 600만원 상금과 인턴 사원 특채 혜택을 부여한다.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가 웹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 이동 경로를 하이퍼링크 형태로 보여 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GNB)을 활용, 카테고리를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새 단장을 기념, 가격 할인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다논코리아가 세계 판매 1위 요구르트 액티비아를 한국에 출시했다. 마시는 제품 2종과 떠먹는 제품 2종이다. 다논코리아 올리비에 포주르 대표는 “전 세계 69개국에서 사랑받는 다논의 대표 브랜드 액티비아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로호’ 참여 美기업 화성에 생산 설비

    ‘나로호’ 참여 美기업 화성에 생산 설비

    ‘나로호’ 발사에 참여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국방부 등에 로켓 발사 추진체 등의 부품을 납품하는 미국 기업이 경기도에 생산시설을 마련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옥스퍼드호텔에서 크라이오제닉사와 500만달러 투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프랑스의 크라이어스타사와 함께 전 세계 액체수소·산소 등 초저온 가스 취급 설비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크라이오제닉사는 내년까지 화성시 장안산업단지에 생산설비를 조성하고 5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리스어로 ‘초저온’이라는 뜻을 가진 크라이오제닉은 나사와 국방부 등에 로켓 발사를 위한 액체수소 및 산소 분사기, 기화기 등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로우주센터에 로켓 발사를 위한 초저온 펌프와 열 교환기 등을 납품했던 기업이다. 종업원 400명의 이 회사는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으며, 매년 3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크라이오제닉사 투자 유치가 로켓 추진체 기술 및 반도체 기화기 기술 등 국내 기업들이 로켓 관련 핵심기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 리처드 영 부사장은 “동아시아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 여부를 검토하다 최종적으로 한국을 선정했다.”며 “한국이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뛰어난 데다 금융시장이 투명하게 정비돼 있고 기술력 있는 풍부한 인력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도 16주가 걸리는 부품 생산을 3주만에 끝내는 믿지 못할 생산기술과 능력을 갖춘 곳”이라고 덧붙였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협약식이 끝난 뒤 “한국의 기업환경에 대한 높은 평가와 투자 결정에 감사한다.”며 “사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투자유치단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환경, 패션유통, 발광다이오드(LED),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1억 7000만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삼성, 中 LCD TV시장 3위로 ‘껑충’

    삼성, 中 LCD TV시장 3위로 ‘껑충’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패널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10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올 7월 삼성전자의 중국 LCD TV 시장 점유율(금액기준)은 11%로 중국 업체인 하이센스(13.3%)와 스카이워스(11.8%)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올 1월만 해도 중국 LCD TV 시장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샤프가 13.6%로 1위였고 하이센스(11.8%), 스카이워스(10.6%), 소니(10.6%), 콘카(7.9%) 순이었다. 삼성전자(7.7%)와 LG전자(7.0%)는 한 자릿수 점유율에 그쳤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가전제품 구매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가전하향’ 정책을 도입한 것과 맞물려 4월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자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눈에 띄게 올라갔다. 올 4월 중국 LCD TV 시장에서 점유율 9%를 기록했고, 7월에는 11%로 외국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LCD 패널의 점유율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올 7월 중국에서 65만 4000대의 LCD TV용 패널을 판매해 타이완 CMO(68만 4000대)를 바짝 추격하며 1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1월 삼성전자의 중국내 LCD TV 패널 출하량은 6만 6000대에 그쳤으나 3월에는 35만 6000대를 출하하며 2위에 올라섰고, 매월 출하량을 늘려 CMO와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 같은 판매량 증가는 가전하향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LCD TV용 패널 라인업을 보강한 데 따른 결과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19·22·26·32인치 등 중소형 HD급 LCD TV용 패널 생산을 대폭 늘렸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TV의 경우 2012년쯤 중국이 북미 시장을 제치고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LG 4200명-현대·기아차 3300명 공채

    주요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 채용규모를 크게 늘리면서 정부의 경기회복 노력에 화답하고 있다. LG그룹과 현대·기아차 그룹은 하반기 채용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최대 30% 이상 늘렸다. LG그룹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2600명과 기능직 1600명 등 모두 42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엔 대졸 인력 2600명, 기능직 2800명 등 모두 5400명을 채용해 연간 채용 인원은 당초 계획(6000명)보다 3600명이나 늘어난 9600명이 된다. 채용인원이 늘어난 것은 LG전자 연구개발(R&D), LG디스플레이 파주 8세대 라인 증설, LG이노텍 발광다이오드(LED) 투자 확대, LG화학의 전지·정보전자소재 투자 확대로 인력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전자부문 3600명(대졸 2200명), 화학부문 300명(대졸 100명), 통신·서비스 부문 300명(대졸 300명) 등이다. 이달 초부터 LG전자를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 CNS 등 계열사가 차례로 대학에서 취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도 당초 계획보다 하반기 채용 규모를 32% 늘린 3300명을 뽑는다. 현대·기아차그룹은 하반기 2500명을 뽑으려던 당초 계획보다 800명이 늘어난 33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1500명을 뽑은 현대·기아차그룹은 올 한해 모두 4800명을 채용하게 된다. 지난해보다 300명이 늘었다. 하반기 채용 인원 가운데 상당수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연구 및 개발 등 업무에 배치된다. 현대차의 대졸신입사원 신청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현대차 인터넷 홍보 홈페이지(www.pr.hyundai.com)를 통해 이뤄진다. 기아차도 오는 14일부터 기아차 인터넷 채용 사이트 (http://recruit.kia.co.kr)를 통해 분야별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김성수 이영표기자 sskim@seoul.co.kr
  • 학부모 쓴소리, 교육정책에 담는다

    초·중·고 학부모들이 정부의 교육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쓴소리를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안이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대전에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가졌다. 모니터단은 교과부, 시·도 교육청 등의 교육정책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등 정부와 교육현장 간의 소통창구로서 활동하게 된다. 사교육관련 등 일부 정책에 대해 모니터단을 운영한 적은 있으나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모니터단 운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니터단은 모두 450명으로 구성됐다. 어머니가 89%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절반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30대, 50대, 20대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자치구수와 학생수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경기가 82명(1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70명, 경남 33명 등의 순이다. 교과부는 선발기준과 관련해, “각 시·도교육청에서 공모를 받아 선발했는데 학부모회 활동 등 학교활동에 참여한 경험과 컴퓨터 능력 등을 감안해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모니터링 대상 정책은 입학사정관제, 방과후 학교, 사교육경감책 등 교육전반이다. 모니터단은 교육당국으로터 정책시안을 미리 건네받고 자신의 의견을 문서로 제출하거나 모임에서 발표하게 된다. 물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정책 보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교육당국은 경우에 따라서는 학부모 모니터단의 학교 현장 방문도 주선한다. 학부모 모니터단 활동이 정부정책을 알리는 방향으로만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초·중·고 학생이 760만여명이나 되는 현실에서 교육당국이 논란이 야기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당위성을 450명의 학부모 모니터단 활동에서 찾으려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교과부는 이에 대해 “1차 모니터단의 활동이 끝나는 내년 2월 이후 모니터단을 더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2010학년 법학적성시험 추리논증 34번 모두 정답

    지난달 23일 시행된 2010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34번 문제가 정답이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일 수험생들이 낸 이의신청 가운데 실제 심사 대상 111건 31개 문항을 재검토한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30개 문항은 ‘문제 및 정답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하지만 경매 방식을 설명한 글을 읽고 옳은 진술을 고르도록 한 추리논증 34번의 경우 당초에는 ②번이 정답으로 발표됐으나 검토 결과 정답이 없는 만큼 모두 맞는 것으로 처리키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유양디앤유, 서울시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

    유양디앤유, 서울시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

    LCD, LED TV용 전원공급장치(PSU) 및 LED솔루션 전문업체인 유양디앤유는 최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서울대와 함께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사업의 주관 기관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제 책임자 항공우주공학과 김승조 교수)이며 과제명은 ‘독립전원 LED가로등시스템을 위한 고효율 소형 풍력발전기 개발’이다. 사업비는 5억1000만원이며 75%인 3억8000만원을 서울시에서 지원받는다. 1차 시제품은 내년 하반기에 나올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것이며 사업성 테스트, 상품화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에 R&D 자금을 지원한다. 시장성이 높은 사업은 서울시의 ‘Hi-Seoul 특허사업화 펀드’가 투자된다.  과제는 김승조 교수팀에서 연구 중인 새로운 개념의 무인 수직 이·착륙기인 ‘사이클로콥터’에 적용된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과 유양디앤유의 인버터, PSU, LED솔루션 기술이 융합돼 일반 전력선과 같은 외부 전원의 지원없이 소형 풍력발전만으로 120W·170W급의 LED 가로등을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기존의 수은, 나트륨 가로등 대체는 물론 산간벽지, 도서 등 전력공급 지원시설이 미비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소형 풍력발전기는 바람 속도와 풍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이다. 낮은 풍속에도 효율이 좋아 국내 환경에 적합하며 빌딩, 대도시에 소형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직선형 블레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연구팀은 수직축 터빈의 효율 향상을 위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풍향, 풍속, 터빈회전속도 등의 조건에서 최적의 사이클로이드 블레이드 각도를 계산해 조합을 찾아냈으며, 개발된 시스템은 기존의 일본 등 선진국 등지에서 상용화한 고정형에 풍력발전장치에 비해 20% 이상 향상된 설계 효율을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  유양디앤유 김상옥 사장은 “기존의 LED 조명에 대체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신성장동력, LED솔루션에 IT와 디자인 기술까지 결합한 하이브리드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개념 토털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지난 3월 풍력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대체에너지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비행체특화연구센터(연구소장 김승조 교수)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에너지절감시설 개선 건물 중구 최대 10억 자금지원

    서울 중구는 에너지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건물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의 건물에너지합리화정책에 따라 중구의 건축물 소유주가 에너지 절감에 나서면 일반 건물은 건물당 5억원, 리모델링과 연계해 추진하는 건물은 최대 10억원까지 융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율은 연리 3%로, 리모델링과 연계해 추진하는 경우에는 8년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의 신청대상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과 시설개선을 계약한 관내 민간건축물 소유자 또는 ESCO 사업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한 관내 건축물 소유주 등이다.다만, 리모델링과 연계해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단열 개선공사를 시행하는 건물의 소유자도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은 건축물들이 에너지 이용량의 60%, 온실가스 배출량의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건물의 소유주는 에너지진단을 통해 열·전기 등 에너지 손실과 비효율적 에너지 운용부분을 파악해 개선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건물의 단열과 관련된 창호,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 조명 공조시스템 등을 개선하게 된다. 건물 소유주는 사업을 통해 건물의 유지·관리비용을 최적화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건물주는 중구 지역경제과(02-2260-1367)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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